헬조선


rob
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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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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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같은년들 아가리에 쳐들어가는 돈이 수백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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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돈을 지들 보지에 다 쳐 박으면서?한다는게 이런 쓸데없는 규제...?

?

차라리 여성부에 쳐 넣는 돈으로, 애 있는 가정에 기저귀 사라고 보조금이나 보내라. 분유값이나 주고.?그게 훨씬 낫겠다.

?

중간에 눈먼돈을 얼마나 많이 빼먹을 까...?

?

지옥.






  • miki
    15.12.15

    다른 기사보니 돌기달린 특수콘돔만 청소년판매금지. 뭐 이정도는 이해가능합니다.?여가부에 할당된 예산이 여성 및 청소년상담기관의 설치, 그 상담인력, 박사급연구직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지원등등으로 쓰일것으로 예상되지 특수콘돔을 규제했다고 월급받는 여가부 직원들이?돈을 더 받는다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거기다 콘돔의 규제는 콘돔 수입업자, 콘돔제조업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무슨 돈을 쳐먹는단 말입니까? 또한 여가부는 여성뿐만아니라 청소년의 보호, 권리등을 담당하는 기관일뿐 전직원이 여성만인것도 아닙니다. 논리의 과도한 비약, 비난을 위한 근거없는?비난는 헬센징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이는군요.

    ??사실 성에 관해 억압적인 분위기는 헬조선식 유교마인드가 큽니다. 실제 기사를 본결과 청소년이 마트에서 콘돔(일반)을 사려고 했더니 거부당했다더군요 헬센징 인식이 전부 그렇습니다. 비교적 이런것에 개방적인 일본도 성인과 미성년자의 성관계는 전현의 조례에서 금지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콘돔사용교육이 잘되어있고 또래들과의 성관계도 자연스럽습니다. 영화등의 매체에서는 성관계장면이 있어도 조선처럼 무조건 18금판정을 받는게 아니라 전체관람가 PG12 R15 R18 등급으로 폭력성과 성적 노골정도에 따라 정해진기준에 따라 판정하며 조선에선 18금인 작품이 일본에서는 R15등급이 대다수입니다. 오히려 일본쪽은 폭력성에 더 무게를 둡니다.?폭력은 범죄지만 성행위 자체는 범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헬센징들은?반대로 폭력에는 무감각하며?성에 관련 된 것들은?죄악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듯 억압되고 왜곡된 성문화는 조선시대부터의 유산으로 보입니다. 헬센징들 자신들이 만든 문화라는거죠

  • ghjjbv
    15.12.15
    저도 참 어이없게 느끼는 것이 미성년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적자기결정권을 주면서 남자 청소년들에게 음란물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헬조선 법으로 만 19세 까지는 성인으로 인정 안되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통제 못한다고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음란물을 봐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성행위할 권리는 있답니다.
    헬조선 청소년들에겐 투표권도 없고 있는 권리는 성적자기결정권뿐입니다. 얼마나 어이없습니까?
    여성 청소년들을 성노예로 써먹고 팔아먹어야 하니까 법이 이딴식이겠죠...
    성이 자유로운 선진국에서도 16세까지는 성적자기결정권은 인정하지 않는데 희안하게 성 통제국가인 헬조선은 성적자기결정권만은 자유로워서 13세부터 인정하더군요.... 어이없어가지고...
  • miki
    15.12.15

    청소년에 왜 남자 여자를 나눕니까? 성적자기결정권과 음란물통제는 모든청소년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음란물통제와 성적자기결정권은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음란물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청소년의?이용을 규제하고 있습니다.?무조건적으로 정부탓만하는것도 헬센징입니다. 근거를 가지고 얘기합시다. 헬조선은 얼마전까지만해도 간통죄니 해서 성인의 성적자기결정권도 형사적으로 규제하는 나라였는데 청소년의 성적자기결정권의 나이가 낮은건 이상하긴합니다.

  • ghjjbv
    15.12.15
    제가 위글에 쓴것은 음란물통제하면서 성적자기결정권 주는 논리는 뭐냐는 것입니다.. 둘이 관계없다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저는 헬조선이 미성년 음란물 통제하니까 당연히 성적자기결정권도 통제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성적자기결정권 줄거면 음란물도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섹스는 해도 되는데 음란물은 보면 안된다는 것이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적자기결정권과 음란물 통제가 남녀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을 남녀로 나눈것은 명백히 성적자기결정권은 여자 청소년을 타겟했고 음란물 통제는 남자 청소년들 타켓한 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miki
    15.12.15

    섹스를 해도 되니까 음란물을 봐도 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음란물은 철저히 상업적 논리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매우 자극적인(SM플레이, 각종페티쉬) 것이 많으며 무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등 건전한 성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일본처럼 각종 매체에서 표현되는 성관계장면을 규제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해보입니다. 그리고 성적자기결정권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신체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으로 강제하기가 힘든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그 나이가 낮다는것에 대해서는 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 현재 헬조선정부가 성적 규제를 하는 주요 논리가 '건전한 성 윤리'인데, 애초에 '건전한 성 윤리'라는 것이 명확하지도 않고, 공공복리와의 연관성도 밝혀지지 않으므로 '건전한 성 관념' 자체를 보호법익으로 하자는 주장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건 그냥 개인의 주관에 불과한 단어이지요.

    음란물의 경우 문제가 되기는 하나, '건전한 성 관념' 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일관성있게 가려면 매체에서의 성 묘사도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게 좋겠지요.

    다만 성적자기결정권은 어린 나이부터 주어졌는데, 성적인 요소들에 대한 청소년통제는 대부분 폐쇄위주로 가고있어 헬조선정부의 그 부분이 일관적이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

    ?

    즉 아예 성적자기결정권과 음란물 시청권? 등 성과 관련된 모든 요소들을 '건전한 성 관념'이라는 보호법익으로 묶어 일관성있게 규제하던지, 아니면 필요한 만큼 일관성있게 자유화하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일관성있는 효과를 보지요.

    ?

    성적자기결정권이 만 13세부터 주어져야 하는가, 아니면 16세부터인가, 아니면 미성년자는 규제해야 하는가에 대한 건 개인차가 있는 견해이므로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일단 성적자기결정권이 주어지면, 그 외의 요소들도 같이?가야하지요. 따로 떨어져서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여자청소년, 남자 청소년을 따지는 건 의미가 없기는 한 부분이나, 그 외에는 대체로 ghjjbv님의 논지가 맞습니다.

    '건전한 성 관념'이란 애초에 개인차가 있는 도덕의 영역이며, 범죄를 저지르거나 타인에게 피해만 안 주면 어떠한 특성을 가져도 상관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국가가 강제할 사항은 아닌듯하네요.

  • miki
    15.12.15

    솔직히 리아트리스님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성윤리라는 단어를 쓴적도 없고, 단지 정부에서 행하는 청소년에 대한 규제는 올바르다고 얘기한 것입니다. 이것은 나라를 불문하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논지가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것도 웃기네요.
    폐쇄적인 성관념은 헬조선의 문화적 특징이지 법에 의해서 좌우되는게 아닙니다. 이정도의 법은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성적자기결정권은 헌법적 권리에 해당하는 행복추구권, 자기결정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정나이로 제한하는것은 아직 판단력이 미숙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성인에 의한 성적착취 등)?서입니다. 스스로의 명확한 의지에 의한 섹스를 금지하기 위해?제한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성행위 자체에 대한 인지, 그 결과물(성병, 임신등의 위험) 등이 정립되지 못한 나이에 한해 성적자기결정권을 제한하고 있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것과 성인물의 규제는 하등관계가 없습니다. 리아트리스님은 전형적인 헬조선의 성윤리에 물드신분 같군요.

  • 제가 보기에 님은 계속 말을 바꾸시는 거 같은데, 분명히 님의 댓글에서는 '건전한 성 윤리'에 대해 언급하고 계시네요.

    제가 보기에는 정부의 성 규제에 동의한다고 하면서, 매체의 성 자유화라던가 하는 부분에서 뭔가 모순적인 논리를 보여주고 있는 거 같네요.

    폐쇄적인 성관념은 헬조선의 특징이기는 하나, 어쨌든 헬조선의 위정자들이 판결을 내리거나 적용할때에는 실제로도 법률의 목적인 보호법익으로 두고 있으니, 적어도 헬조선에서는 법치체계와 분리되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님이 위에서 적으신것처럼, 일본과 같은 선진국가에서는 미성년자에게 음란물을 규제하고 있지만, 그것과 동시에 미성년자는 판단력이 부족하므로 성인과의 성관계 제한 - 즉 성적자기결정권도 미성년자의 성 보호를 위해 어느정도 일괄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일본과 같은 국가들은 미성년자에게 음란물을 제한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성년자의 성적 자기결정권도 제약을 함으로서 청소년의 성보호라는 목적을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네요.
    ghjjbv님도 그 부분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이구요.

    성적 자기결정권은 있는데, 성인물은 제한이 걸려있다?? 아무리 봐도 모순된 이야기이지요.
    성적 행동을 결정할 권리에 그러한 것들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권리입니다.

    또 그렇기때문에 선진국(님은 일본의 예를 드셨는데..)들은 일관성있게 가기 위해서 미성년자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구요.
  • miki
    15.12.15

    미성년자의 음란물 제한은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것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도 말씀드렸고, 폐쇄적인 성관념이 한국에서는 보호법익입니까? 그 근거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판결에 있어 사회통념을 고려할 수는 있어도 그 자체가 보호법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성적자기결정권은 만13세입니다. 조례에 따르면 또래들과의 섹스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님은 성적자기결정권 제한이 무슨 청소년들의 섹스 자체를 제한하기 위해 있는것으로 착각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성적자기결정권의 제한은 청소년들의 섹스에 대한 권리 제한을 위한 법아니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법입니다. 그리고 청소년이 처벌받는 법도 아닙니다.

  • miki
    15.12.15

    오로지 성적쾌감만을 위해 만들어진 성인도서, 성인영상물과 문화창작물로써 표현되는 성묘사가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규제도 같아야하는데 포르노에 대한 규제와, 창작물에 대한 규제는 다릅니다. 마치 영화에서의 남녀의 성관계묘사와 성인물을 같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헬조선스럽습니다. 조선에서 많은 사람들의 영화리뷰를 보면 야하기때문에 성인물로 취급하고 야하기때문에 봤다는 평이 많죠.

  • 그 부분은 대체로 논란이 되는 부분입니다.

    예술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에 따라 다르며, 실제로도 일부 '문화창작물'의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것들중에서 실제로도 음란물과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 경우도 많고, 과거 일부 포르노 업자들도 자신들의 제작물이 일종의 예술작품이라고 주장한 바도 있는만큼 그 경계가 애매한부분이 있지요.
  • miki
    15.12.15

    예술의 범위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논지를 자꾸 돌리시는데 상업적으로든 법적으로든 엄연히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되고 있다는 겁니다. 근데 님은 매체에서의 성묘사와 음란물이 동급이라면서요?

  • miki
    15.12.15

    말을 계속?바꿨다고 하는데 무슨 말을 바꿨다는 건지요? 답변바랍니다.

    공공복리와의 연관성도 밝혀지지 않으므로 <- 청소년에 대한 성인물 규제는 공공복리가 인정되었으니 다른 나라에서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았다는건 무슨 근거입니까?

    성적 행동을 결정할 권리에 그러한 것들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권리입니다. ->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권리라는건 판례를 보신건지? 아니면 본인생각?
    또한 계속?'건전한 성 윤리'을 언급하시는데 매우 자의적인것 같군요. 그 정의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성과 관련된 모든 요소들을 '건전한 성 관념'이라는 보호법익으로 묶어 <- 성에 관련된 모든 요소들을 묶는다는건 누구 생각입니까? ?님은 성에 집착하시는데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성인물의 '자극성'이 문제가 되는거죠. 청소년들이 볼 수 있는 교육목적의 섹스동영상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적자기결정권이 주어진다니, 일정기준의 나이가 되면 주어지고 말고의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무슨 성적자기결정권이 섹스 라이센스라도 되는줄 아시네.?헌법에도 명시된 인간의 본질적 권리이고 단지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나이 미만은 성적자기결정권을 인정 안한다는 겁니다. 아동과 성인의 성관계는?합의의 의사가 있었더라 할지라도?강간으로 의제하는거 모르십니까? 왜 청소년에 대한 성적자기결정권을 제한하는지 논문이라도 보고 오십시오. 말이 안통하네

  • miki
    15.12.15

    현재 헬조선정부가 성적 규제를 하는 주요 논리가 '건전한 성 윤리'인데, 애초에 '건전한 성 윤리'라는 것이 명확하지도 않고,

    '그건 그냥 개인의 주관에 불과한 단어이지요.

    '건전한 성 관념' 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일관성있게 가려면 매체에서의 성 묘사도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게 좋겠지요.

    '건전한 성 관념'이란 애초에 개인차가 있는 도덕의 영역이며,


    '건전한 성 윤리' 는 명확하지도 않고 개인의 주관에 불과하며 개인차가 있는 도덕의 영역이라고 하면서
    '건전한 성 관념'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 자제해야한다며 본인이 '건전한 성 관념'을 주관적으로 판단하는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건전한 성 관념'이 모든 매체에서의 성묘사 자제인가 보죠?
    거기다 주관적이라는 근거는 또 뭔지? 그럼 다른 대부분의 나라에서 왜 청소년에 대해 음란물 규제 하는지 설명해 보시죠.

    님말은 청소년이라 할지라도 섹스의 자유가 있으므로 성인물의 근친상간 플레이, 항문플레이, 야외 플레이, 강간플레이, 페티쉬플레이, SM플레이, 성인기구 플레이 전부 볼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ㅎㅎ 청소년은 이미 성인의 몸과 뇌를 가졌기에 봐도 별 영향이 없다??왜? 섹스 할 수 있으니까 ㅎㅎ?성인물은 앞으로의 성가치관 확립에도 전혀 영향이 없으며 청소년 본인 스스로 성인물은 시장논리에 따른 성상업상품임을 인지함과 동시에 가상현실이며 단지 쾌락추구를 위한 컨셉물일뿐 개개의 성적취향은 존중되어야하지만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

    혹시 제가 글에서 적은 청소년기의 건전한 성가치관 확립 <- 여기서 본인이 자의적으로 확장한 단어가 '건전한 성 윤리'인가요?
    애초 저는 청소년에 대한 음란물 제한을 각종 술, 담배, 폭력물에 대한 규제, 다른기본권에 대한 각종 제한(주거의 제한, 노동의 제한 등)을 청소년 보호, 건전한 인격체로써의 성장(물론 건전한 성가치관 포함)라는 측면에서 동일 선상에서 보고있는데, 님은 다른 기본권도 제한하면 안된다는 입장인가요?
    성인=청소년으로 보시는지? 아니면 섹스를 음란물 봐야 할 수 있다는걸로 생각하나요? ㅋ

    보호법익이니?뭐니 언어학에서도 아는척,?지적허영심은 확실히 있는것 같은데 진짜 제대로 알고 말하는거?맞으신지?

    애초에 님은 성적자기결정권이 뭔지도 모르는것 같은데 ㅋ 청소년 음란물?제한 반대하면 꽤나 헬조선 국가기관에 행태에 비판적이면서 성적이슈에 대해서도 쿨한 깨어있는 시민처럼 보이나 보네요ㅋㅋ 이것저것 모르는 단어 아는 단어 섞어가며 자기가 마치 다 아는 전문가마냥?말하면서 다른사람 의견 빈정거리고 누구말은 맞네 틀렸네하며 지 맘대로 판사질하며?꼰대질ㅋ?존댓말하는 전형적인 헬센징으로 보이는군요.

  • 질롯
    15.12.16

    조폭영화는 철저히 상업적 논리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매우 자극적인 것이 많으며 무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등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콘은 철저히 상업적 논리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매우 자극적인 것이 많으며 무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등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철저히 상업적 논리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매우 자극적인 것이 많으며 무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등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은 철저히 상업적 논리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매우 자극적인 것이 많으며 무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등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는 철저히 상업적 논리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매우 자극적인 것이 많으며 무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등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철저히 상업적 논리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매우 자극적인 것이 많으며 무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등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책은 철저히 상업적 논리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매우 자극적인 것이 많으며 무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등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치요 미키님? 괜히 헬조센이겠어요? 님 논리대로라면 청소년 보호, 건전한 인격체로써의 성장을 위해서 조폭영화, 개콘, 광고, 애니, 만화, 드라마, 게임도 제한해야죠. 그쵸?

  • 질롯
    15.12.16

    아마도 어떤식으로 반응할지 미리 감이 오는데요... 진심으로, 좀 프레임을 깨보려는 노력을 하시라고 조언하고싶네요. (동서양 고대사회에서 가부장제의 기원은 물론,) 서양 근대사회에서 어떻게 가부장제가 확립되면서 산업사회로 이행하며 성과 개인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졌는지, 왜 어떤 가치들은 합법이며 어떤 것들은 규제의 대상이 되는지 좀 생각해보시는게 가능하려나요?

    님 자신이 생생한 입증사례가 되고 있듯이, 문화와 윤리라는, 그리고 좀더 크루셜하게 가족이라든지, 기타 사회의 기저에 놓인 근본 가치 등이 어떻게 사회적 인습과 개인에게 심어진 내적 규율 통하여 신민들을 통제해나가는지, 자각이나 할 수 있을까요? 그 결과물이 좀 더 알기 쉬운 사례로는 유신세뇌된 깨스통 늙은이들이고, 님 기준으로 더 내밀하게는 님 같은 분들이라는걸요?

    님의 가치관에는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나쁘다라는 것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요. 꼰대들의 머릿속에도 박정희는 신이고 박정희가 우리나라 경제를 발전시켰다라는 사실이 팩트로서 각인되어 있듯이 말이죠. 꼰대들 탓할거 없다니까요. 머리가 굳으면 그게 꼰대에요. 쉽게 말해볼까요?

    예를 들어 보죠. 대마초가 나빠요 담배가 나빠요? 담배가 더 나빠요. 그쵸? (설마 이런 것도 모르진 않죠? 아니면 담배가 합법이라는 사실이 님에게는 담배가 대마초가 더 나쁘다는 담론의 근거가 되는건가요? 설마 아니죠?) 근데 왜 담배는 합법이고 대마초는 불법이에요? 왜? 이유 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마 우리나라의 꼰대들의 굳은 머리라면 그 이유를 댈 수 있을만큼 충분히 창의적일 것 같아요. 그쵸?

    성인물이 조폭물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하세요? 그 이유가 뭐에요? 정당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을 폭력을 사용해서 괴롭히고 자기 이득을 취하고, 때로는 사람을 때리고 때로는 죽이고, 서로 배신하고, 그런 정말로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이고 비인간적인 삶의 방식을 미화하고, 친숙하게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근본적으로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위험천만한 조폭물이 청소년들에게 성인물보다 '덜' 해로운 이유말이에요. 웬만한 조폭영화들은 '코미디'의 탈을 쓰고 별다른 방해 없이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이유 말이에요. 님의 굳어버린 머리라면 정말 좋은 이유들을 대실 거에요. 기실 지금까지 그런 것들을 늘어놓으셨죠.

    성인물이 사채광고보다 더 나쁜 이유도 부탁해요. 왜 지금도 청소년들이 버젓이 시청할 수 있는 온갖 매체에 사채광고가 당당하게 도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물만 계속 규제를 받아야 하는지 그 이유 말입니다.

    말하자면 끝도 없죠. 님이 '나는 조폭물, 사채광고, 담배를 옹호한 적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오케이, 그러면 님의 논리대로라면 조폭물, 사채광고, 담배도 다 막아야죠.

    이미 애니나 게임같은, 손쉽게 탄압할 수 있는 분야는 된서리를 맞고 있지요? 바로 딱 그러한 논리로? 주류 조폭영화는? 아침드라마는? 하루빨리 규제해야죠? 개콘도, 만화도, 광고도, 전부 다 규제해야죠. 청소년들은 교과서 외에는 아무것도 보면 안되겠네요. 그쵸? 국방부 금서목록 아시죠? 딱 그짝인거죠.

    영화 아메리칸 뷰티 아시죠? 적어도 지금까지의 글만으로 비쳐지는 님은 거기에 나오는 프랭크 같아요. 딱 보면 안다고 할까요. 스스로 자기가 위선자인줄도 모르는 그런 상태...

    뭐, 괜히 헬조선이겠냐구요. 단지 위정자들이, 재벌이, 정치가들이, 공무원들이 나빠서? 사회와 경제 구조가 나빠서? 여기 핼겔러분들이 주장하는데로 비유적으로(개중에는 비유가 아닌 실제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쓰시는 분들..이 더 많으려나?) '유전자'라는 표현을 쓸만큼 그렇게 우리 정신 속 깊은 곳에서부터 권위주의적 유교탈레반적 가치판단이 확고하게 박혀버렸거든요. 유신깨스통 늙은이에서 일베충까지, '김치녀(딱히 여성혐오할 생각은 없지만)'에서부터 부동산불패꼰대까지,?그래서 님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머리속에 박혀있는 내용들이 절대진리라고 확신하고 외쳐대는거에요. 과연 국정화교과서를 가질 자격이 있는 국민들인거죠.

  • miki
    15.12.16

    ㅋㅋ 리아트스리스 님이세요? 글쓰는게 비슷해서요. 꼭 지적허영심에 가득 찬듯한..ㅋㅋ 꼰대 말투까지 ㅋㅋ제 유전자론까지 겨냥하고 계시네요 ㅋㅋ
    헬조선 베스트에 올라가니 찔리나요? ㅎㅎㅎㅎ

    그리고 도대체 뭐라고 하는건지.. 난 내 가치관이 아닌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야기한건데??
    선진국과 대부분의 국가에서 청소년의 포로노그라피의 접근을 규제하고 있다 <- fact.
    여기에 무슨 내 가치관이 들어갔단거죠? 이게 입법되고 전 세계적으로 적용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죠. 인권학자, 청소년 전문가, 사회학자 등등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정한거에요. 그리고 그 주된 이유는 청소년의 정신위생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그게 내 가치관이랑 같다는 거에요.

    성적자기결정권 제한 <- 청소년이 일정나이가 되면 섹스를 할 수 있는 권리로서의 성질이 아니라 성인들의 성적착취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이다. 다만 나이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근데 님은 이것 자체도 이해못하면서 나랑 대화한거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ghjjbv 님은 성적자기결정권 인정 나이가 낮으면 성인남성으로부터의 여성의 성적착취가 이루어진다는 폐해도 현실적으로 알고 계셨고. ?그렇지만 나는 성적착취는 여자성인으로부터 남학생에게도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생각했고, 여성이 가해주체가 되는 강간죄도 인정되는?시대인데 피해자의 범위를 넓게 보는 건?당연한거죠. 그래서 성적자기결정권 제한에는 남녀 구분이 없다고 한거죠. 근데 님이 말한 남녀구문이 없다고 말한건 진짜 알아서 그런건지 그저 있는 척 보이려고 중립적 입장을 고수한건지ㅋㅋ

    개그콘서트? 조폭영화? 광고? 말장난치시나 ㅋㅋㅋㅋ 갈수록 태산이네.
    그게 포르노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광고, 개그콘서트, 영화, 게임도 폭력성이 짙고 인권경시의 풍조가 들어있으면 당연히 규제하는거죠. 그러기 위한 영상물 등급제아닌가요? 그럼 님 논리에 따르면 등급제는 무엇때문에 있는건가요? 영상물윤리위원회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나요? 청소년과 성인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아 참고로 이것도 전부 글로벌 스탠다드 입니다 ^^
    ?

    또 난 술, 담배, 폭력성, 음란성(포르노) 전부 동일기준에 놓고 청소년의 기본권 제한에 대해말했는데 뭐가 불만인가요ㅋ걍 사람이 죽으면 흥분을 느끼는 페티쉬를 가진 사람을 위한 '살인동영상'(물론 컨셉물, 실제 살인은 이루어지지 않음)도 허용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난 성인물에 대해 말할때 '상업성'과 함께 '오로지 성적쾌감을 위한'이라는 수식어도 붙였고, 'SM플레이'란 말도 붙였고 ㅋㅋ

    지금 상업성가지고 광고, 개그 콘서트 등등 태클거는 건가요? 진짜 코미디네. 그냥 포르노그라피의 정의를 찾아보세요.??보통사람들은?성인물이라고 하면?그게 뭔지 다 알고있다는거 전제로 말하는건데 수준떨어져서 ㅋㅋ

    그냥 모든 규제를 풀자고 하세요ㅋㅋ 신자유주의처럼

    그리고 나는 성의식 개방화를 위해 일반 문화 창작물의 성묘사에 관한 규제를 더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래서 일본의 사례를 들면서 등급제를 좀 완화하는게 좋다고 했죠. 일반 작품에 있어서 성묘사에 대한 제제가 청소년 보호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포르노와 일반 영상매체가 같다고 주장하면, 포르노 산업과, 일반영상산업의 구분 조차도 무의미하겠네요.
    그리고 성인물과, 일반문화컨텐츠이랑 엄연히 법적으로 다르게 구분될뿐더러 난 지금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법체계에 근거해 말하는건데요? 내 가치관이 도대체 어떻다는 건지? ㅋㅋㅋㅋ

    내 가치관을 얘기하자면 청소년을 타겟으로 한?교육용 섹스동영상의 출판이 정부에서 인가를 받는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일반적 전희, 후희, 삽입, 콘돔 사용법을 가르쳐주는거죠. 모범을 보인다고 할까요. 법적으로 콘돔에 대한 것은 꼭 넣어야되고,?폭력적 묘사는 금하며.. 뭐 기준을 만들겠죠.

    ?

    님은 그냥 혼자 자기 망상으로 남의 생각 멋대로 판단하고 비판하고.. ㅋㅋㅋ 진짜 웃겨요. 솔직히 님이 무슨말 하는지 자체를 모르겠거든요 ㅋㅋ 님 언어학에서 토론하셨죠. 근데 고유어는 외래어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고유어의 계통을 따진다는게 무의미 하다는 식으로 말했죠. ㅋㅋ 진짜 언어학에 대해서 잘 알았으면 이런 무식한 말은 못하죠. 어디서부터 생각을 손봐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근데 자기가 잘 아는것처럼.. 야마토 정권 어쩌구 하던데 진짜 일본역사에 대해서는 아세요? 님 문제가 뭔지 알아요? 모르면서 전문가인척 하며 그럴듯하게 있어보이는 단어 쓰니까 진짜 정보 얻으러 들어온 다른사람들은 그게 신뢰성있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fact가 아닌것도 fact라고 착각할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글 남길꺼면 탈퇴하더라도 님 닉네임 그대로 유지하고 쓰세요.

    그리고 저도 헬센징이라, 탈조선 할꺼고 2세 유전자 개량도 할꺼에요. 제 자신이 헬센징인거 인정하거든요 ㅋㅋ
    헬조선에 태어나면 헬센징이 안될수가 없죠. 근데 대부분의 헬센징들이 자신들이 헬센징인거 자각못하고 인정못해서 헬센징이 되는거죠. 유전자론 부정하고.. ㅋㅋ 유전자론이 자신들한테 고깝꺼든요. 존재자체를 부정하는것 같고 ㅎㅎ
    유전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다른 원인이 있을꺼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복합적일 거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그럼 그 사람들 다 자기 그 논리의 정확성에 몰두하면 되는거에요. 머릿속은 자유거든요. 그리고 이런이런 의견이 있구나 하고 공감하는 사람도 있고 참고하는 사람도 있고 부정하는 사람도 있고. 부정하는 사람보고 뭐라 안해요. 전부 다른성장환경, 다른 성격,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당연한거죠. 그걸 인정못하고 왜 머릿속에 있는 생각까지 제어하려하나요? 님이야말로 자기 안에서 정답내리고 다른사람 판단하는거 같은데요?

  • 질롯
    15.12.16
    아.... 무식도 이정도면....

    "그냥 모든 규제를 풀자고 하세요ㅋㅋ 신자유주의처럼"

    '신자유주의'라는게 뭔지를 모르고 이런 말을 배설하는 분을 한 10년 전에 보았으면... 뭐 그러려니 할텐데.... 하아.... 무언가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냥 '지적허영심에 가득 찬'으로 치부하시는 분이시니 뭐... ㅋ~ 이건 웃기지도 않네요.

    '포르노와 일반 영상매체가 같다고 주장하면' 이라는 말 자체에 제가 지적한 굳어버린 헬꼰대 뇌가 그대로 포르말린처리되어 담겨있는거지요. 다시 바꿔볼까요? 뇌를 좀 유들유들하게 해야지요. 사채광고가 청소년들.. 아니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이건 뭐건 온 국민들에게 다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모두가 버젓이 볼 수 있도록 방영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넋놓고 있는 중생들에게 '일반 영상매체와 사채광고가 같다고 ' 생각하는 건지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볼때 그 유해성의 측면에서 영상으로 방영되는 모든 미디어는 '사채광고'와 '포르노를 포함한 일.반. 영상매체'로 나눌 수 있어요. 더 해 드려요? 님이 뭐가 문제인지는 어차피 백번을 반복해드려도 전혀 깨닫지 못하시겠지만.. ㅋ

    아차, 이걸 먼저 말씀드려야겠네요. 저 리아트리스님 아닙니다. ㅋ.... 비로긴의 설움인가. 아니에요. ㅋ... 제가 님한테 딱 치고들어온 첫 글에서부터 나중에 글 한번에 본 제3자라는 느낌이 딱 들지 않으세요? ㅋ~

    리아트리스님과의 논쟁을 이어가는 문단과 마지막 문단은 그래서 뭐 패스하죠.. 그래도 깔게 너무 많아서^^


    글로벌스탠더드.... 풉.....

    헬조선의 가장 큰 이슈덩어리 중의 하나가 님이 '글로벌스탠더드'라고 표현하는, 좀 더 이야기하자면 인간이라면 보편적으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상식적인 선에서 이나라가 얼마나 엇나가있는가 하는 문제죠.

    우리나라에서 포르노는 청소년은 물론 성인에게도 '불법' 이에요. 이거, 아세요 모르세요? 설마 모르셨어요? '글로벌스탠더드' 좋아하시니 어디 말씀해보시죠 풉...
    매춘은요? 풉..... 말씀좀 해보세요. '글로벌스탠더드'의 견지에서 말이죠.

    '글로벌스탠더드' 운운하면서 '똑똑한' 사람들이 정한 거라는 것으로 자신의 헬꼰대스러움을 변호하는 자세 자체가 제가 지적했듯이 깨스통할배랑 똑같은거지요. 북한이 왜 나빠요? (실제로 나쁜 여러 가지 이유가 분명 있지만,) 정부가 나쁘다고 했으니까. 그치요?

    이봐요, 청소년에게 성인물을 규제해야한다는 근거가 단지 그 '글로벌스탠더드'에요? 청소년의 정신위생을 보호하기 위해서? 리아트리스님도, 그리고 ghjjv 님도 청소년 대상의 성인물 규제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적어도 님보다는 훨씬 합리적이고 건전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어요. 저도 역시 동의하고요. 그렇지만 님은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에요. 제가 그것을 지적했고요. 남헬조선도 나쁘지만, 북한도 사실 남헬조선 이상으로 더 나쁜 나라죠. 근데, 왜 나빠요? '글로벌 스탠더드'에 의하면요? ㅋ~ 왜 나쁜건지를 주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 없느냐죠. 청소년 대상 성인물 규제, 그 자체는 물론 저도 반대하지 않아요. '글로벌 스탠더드'처럼요. 문제는 '왜'이죠. 규제란 보편적 필요에 의해 -> 사회적 합의에 의해 ->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하죠. 권위주의적인 규제를 위한 규제나, 님처럼 그저 인습적인 또는 '글로벌스탠더드'적인 규제는, 규제 자체에는 피차 동의하므로 일견 비슷해보이지만, 그게 바로 헬조선, 그냥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인거에요.

    저는 글로벌 스탠더드.. 님이 'fact'라고 말한 그 사실에 님의 '가치관'이 들어갔다고 말한 적이 없네요^^ 다만 님의 '가치관'이 얼마나 한심한 상황인지만 언급해드렸지요. 오해 마세요^^ 님의 가치관이 한심하다고 해서 우연히 님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글로벌 스탠더드'까지 같이 한심해지는건 아니니까요^^ 그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데는 물론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죠. 하지만 님의 가치관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아니면 단지 님의 무식으로 자신의 가치관이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고 사시는거죠. 지금 당장 아무 헬꼰대 붙잡고 물어보세요. 박정희가 왜 위대한지, 노무현이 왜 나쁜지, 국정화교과서를 왜 해야 하는지. 그 헬꼰대는 아주 확신에 차서 자신의 '가치관'을 늘어놓을걸요? 그 '가치관'이 조선일보의 것이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않은 채...

    제가 서양 근대사회며 가부장제며 '개인에게 심어진 내적 규율'이며 성과 개인에 대한 '통제' 운운하며, 이런 것들을 좀 생각해보시는게 가능하려냐고 운을 떼었던 부분 기억나세요? 전 님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대충 짐작하며 이에 대해서 약간 자세히 풀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쩝,

    "그냥 모든 규제를 풀자고 하세요ㅋㅋ 신자유주의처럼"

    이 부분 보고 그냥 접었어요... 에효~ ㅋㅋㅋ
    푸코가 누군지는 아세요? ㅋ~

    내가 개콘하고 조폭영화를 왜 들먹였는지, 이것도 여전히 이해 안되죠? 왜 사채광고가 성인물보다도 더욱 유해한건지,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되나.. 뭐, 불가능하죠. 말장난 한거는 맞는데, 상대가 알아먹지를 못하니, 갈수록 태산이 맞네요.

    영상물등급제에 영상물윤리위원회까지... 가관도 이런 가관이.. 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욬!! 앜 내가 미쳐~ ㅋㅋㅋㅋㅋ

    리아트리스님도, ghjjbv님도, 그리고 저도, 지적하는건 동일해요. ㅋ~ (저 리아트리스님 아니에요. 글 보면 동일인 아니라는거 이쯤 되면 느껴지죠? 혹시 모르죠 리아트리스가 여러 스타일과 문체의 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천재작가일수도??)

    1. 일단 거의 모두가 동의할 거라고 생각하는 전제 - 순수한 아나키스트가 아닌 이상, 완전한 방종은 데카당스로 이어질 수밖에 없죠. 살인도 자유, 강도도 자유, 강간도 자유 이럴 수는 없으니까요. 아니 아나키스트라고 해도 이런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자유를 인정하지는 않겠죠. (사실 저는 다른 분들보다는 좀더 아나키스트적인 기질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 헬조선 사이트가 좀 이런 분들이 많이 모인 곳이지 않을까요?)

    3. 그리고 사회적인 약자들에 대해서는 사회적 차원에서 합의된 '보호'가 필요할거에요. 청소년에 대한 '성적' 보호도 여기에 포함되겠지요?

    3-1. 이러한 대전제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이 어떤 명목과 '실질적인 목적'으로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가, 그 기저에 있는 권력관계는 어떠한가, 그것은 어떻게 법제적으로 그리고 개인적(내적)으로 작용하는가에 대해 분석이 필요해요. 이게 없으면 아무리 좋은 의도에서 출발했더라도 파시즘으로 가는거에요. ok? 님한테는 더 설명을 해드리고 싶어도 딱 이정도까지만 해드리면 다른분들이 최소한 제가 성의있게 님을 대했다는건 인정하실듯..

    왜 3이냐구요? 2는 어디갔냐구요? 제가 정말 말하고 싶었던 게 바로 2. 거든요.

    1->3으로 가는 단계는 보다 필수적이고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상대적으로 덜 근본적이고 임의적인, 다른 말로 하면 적극적인 부분으로 이어지는 단계에요. 그리고 (1.타인에 대한 피해 방지=타인의 권리 존중) 에서 (3.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본인의사와는 상관없는 보호)의 사이에는 (2.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의 각자의 권리 존중)이 있어요.

    * 3.을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로 쓰면서 '적극적인' 을 강조한 이유는 약자에 대한 소극적인, 그러니까 필수적인 보호는 이미 1.항목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 순서는 반드시 1->2->3 의 순서로 가야 해요. 청소년이 아닌 성인에게 성인물이 허가되어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는 2.항에 근거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의 성인물 시청이 왜 불법인지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정통하신 miki님이 잘 설명해 주시겠지요?^^

    문제는, 그리고 제가 제기한 문제는, 이 3.항이 잘못되었으니 폐기해야 한다라는게 아니에요.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1->2->3항의 순서로 적용되는 이 우선순위가 지켜져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3-1.항이 준수되어야 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는 청소년의 성인물 문제에 관해서 3.항이 적용되고는 있되, 그것이 표면상으로는 님이 주장하는대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의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전혀 그런 것이 아닌 권위주의적이고 유교탈레반적인 파시즘적인 규제를 위한 규제라는 것이 제가 보는 관점이구요, 개콘이니 조폭영화니 제가 예시로 사례들은 바로 그점을 논증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3-1.항에 의거해서요. 우리나라의 다른 규제들이 전혀 일관성이 없고, 청소년 성인물과 유해성 측면에서 비교해보아도 이건 전혀 넌센스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규제하려면 차라리 모두 다 규제하든지, 아니면 다 허용하든지 해야 한다는 거에요. 원칙이 없는 규제는, 독재와 파시즘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간단한 상식을 여기서 miki님 당신만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필연적으로 우리나라는 3->2->1의 순서로 가고 있는 거라구요. 봐요, 3.청소년의 성인물 규제는 겁나게 챙기면서 2.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의 각자의 권리 존중에 해당하는 성인의 성인물 시청의 권리는 침해되고 있지요? 1.은... 헬조선의 현실을 보면 뭐 말할것도 없겠구요. 1,2,3 다 잘 작동하면 물론 좋겠지만, 그게 어려울 때는 최소한 더 기본적인 단계에서의 인권이라도 지켜져야 하는데, 3만 작동하고 2,1은 무시당하네요? 1.을 무시하고 짓밟기 위해서 3.을 이용하는거지요. 등급제, 국정, 검정, 윤리위원회, 공윤, 이런게 전부 바로 3.을 무기삼아서 1.을 페기하고자 하는 권력의 수단인데, 님은 그걸 옹호하고 앉았으니...

    이보세요, 이해가 되요 안되요? 진짜 리아트리스님과 논쟁하시는 부분은 전 건들지도 않았어요. 저 리아트리스 아니라는건 납득되세요 이제는 진짜? 최소한 '성'과 그 규제(법적, 사회적, 개인적(내적)인 부분들 모두 포함)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푸코가 뭐라고 말했는지라도 좀 검색이라도 해보고 와서 글을 이어서 쓰더라도 쓰셨으면 좋겠어요..
  • miki
    15.12.16

    내가 이글에서 성인의 포르노 불법에 대해서 얘기 했나요? ㅋㅋ 매춘에 대해서 얘기했나요??정부의 성인에 대한 포르노 규제는 옳다 그르다 했나요? 내가 얘기한것만 얘기하세요 ㅋㅋ 괜히 흥분해서?당신 망상에 나를 맞추려하지 말고 ㅋㅋ 그리고 포르노는 없어도 국산성인물은 있어요 ㅋㅋㅋ 삽입은 안하고 연기만하죠 ^^ 모텔 안가보셨나 ㅋㅋ 처녀세요? ㅋㅋ 무식해서 죄송하네요^^ 나는 선진국 학자들의 견해를 존중했고 일반론을 얘기했으며 "그렇다면 규제의 근거인 해악성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박사급 논문에 해당하는 지식은 무식해서 모르겠네요~~? 리아트리스님이 아닌데 왜 이런걸 묻는 지도 모르겠고 ㅎㅎ 다른 사람들은?리아트리스라고 생각할까요 아닐까요?ㅎㅎ? 신자유주의? 전공분야도 아니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모든것에 통달해있고 본인이야말로 탈센징이며 좀 무식하거나 만만한 사람 만나면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며 깔보는 부류인가보네요 ㅎㅎㅎ

    PS

    "그냥 모든 규제를 풀자고 하세요ㅋㅋ 신자유주의처럼"

    이 부분 보고 그냥 접었어요... 에효~ ㅋㅋㅋ
    푸코가 누군지는 아세요? ㅋ~
    ?

    ㅋㅋ 이 진상아. 어디 교양시간에서 푸코에 대해 배웠나본데 색다른 걸 접해서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고 최전선의 지식인이 된것마냥 들뜬건 알겠는데?니가 이때까지 몰랐다고해서 다른사람도 모를꺼라?생각하지 말고 모른다 할지라도 나는 아는데, 니는 모르지?? ㅋㅋ 하며 무시하지마라 ㅋㅋ?그게 대단히 어려운 이론도 아니고 단지 니가 먼저 접했을뿐, 모르는 사람이나 니나 같다는걸 왜 모르니? 니 수준을? 니가 증명하는 꼴이지.?여기 니만 대학다니는거 아니다 ㅋㅋ 교양시간에 푸코도 했고 오리엔탈리즘도 했고 타자화니 뭐니, 시뮬라르크도 했단다 ^^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베이컨 뉴턴 쿤도 했고 ㅋㅋ 신자유주의도 하고 마르크스도 하고 브레튼우즈 체제도 했단다 ㅋㅋ??뭐 어디 배운거 인신공격용으로 써먹으니 재밌니? ㅋㅋ 대학다녀도 정신수준이 초등학생인 애들이 참 많아요 조선에는 ㅎㅎ

    걍 니 전공인 IT나 열심히 파라...??뭐?그렇게 니가?완벽하면?푸코니 뭐니 철학자들의 이론도 절대 잊어버리지 말고 모든 사회현상에 적용시키며 탈센징으로 살아라 ^^?난 그런건 나보다 똑똑한 학자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주의라서 ^^

    그리고?푸코니 뭐니 생각이 그리 확고하면 탈퇴하지 말고 글 남기지, 뭐 하러 탈퇴하고 익명으로 글남기냐?

    후달려서 어제 인터넷에서 조사 좀 하고 그랬나? 좀 미개한 헬센징들한테 알아듣기 쉽게 얘기 해줘라. 나는 니가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ㅎㅎ

  • miki
    15.12.16

    예를 들어 보죠. 대마초가 나빠요 담배가 나빠요? 담배가 더 나빠요. 그쵸? (설마 이런 것도 모르진 않죠? 아니면 담배가 합법이라는 사실이 님에게는 담배가 대마초가 더 나쁘다는 담론의 근거가 되는건가요? 설마 아니죠?) 근데 왜 담배는 합법이고 대마초는 불법이에요? 왜? 이유 댈 수 있을 거 같아요?
    <-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가 있겠죠. 난 대마초와 담배 무엇이 더 인간생활에 해악함을 끼치는지 몰라서ㅋ 미국에서 대마초 합법운운하며 논란이 된적 있었는데, 아마 그 해악성에 대해 여러가지 견해로 갈리는 거겠죠. 그러나 확실한건 헤로인과 담배라면 당연히 헤로인이 나쁘겠죠. 쾌락을 위해 인간의 정신활동과 신체를 피폐화시키는 물질 아닌가요? 근데 쾌락지상주의자들, 자기운명결정권은 무제한적으로 보장되어야한다는 사람들은 법적규제를 반대하겠죠. 그렇지만 분명한건 그게 그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정보는 충분히 주어져야합니다. 그게 국가의 역할이죠

    성인물이 조폭물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하세요? 그 이유가 뭐에요? <- 본인이 판단하세요. 난 분명 성묘사보다 폭력성을 무겁게 생각하는 일본의 영상물등급제에 긍정했는데요? 님은 애초에 님이 주장하던거랑 말이달라요 ㅋㅋ 본인이 성적자기결정권이 만 13세 부터 인정된다는걸 무슨 만13세부터 청소년들의 섹스 권리 취득이란식으로 엉뚱하게 생각해놓고, 그 논리에 따라 섹스할수 있으니 성인물 OK.라고 했잖아요 ㅋㅋㅋ 거기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성인물시청권의 근거가 된다면서요? ^^ 차라리 성인물시청권이 행복추구권이라고 하면 좀 납득이 가는데 ㅋㅋ?폭력보다 성묘사가 유해하다고?주장한적도 없는데?사람생각을 지 망상에 맞춰놓고, 내가 성인물만 제한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처럼 ㅋㅋ 내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권제한(재산권제한, 거주의자유제한, 노동의자유제한 등등)은 필요하며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형성에 유해하다 판단되는 폭력물, 성인물제한도 그 일부이다' 하니??그렇다면 "정말 어떤것이 정말 청소년에게 해악한 것인가?" 그 기준을 나한테 묻는건가요???난 글로벌 스탠다드로 답변했을뿐 ㅋㅋㅋ 그 기준은 님이 좋아하시는 미국의 각분야 학자, 전문가들의 논의가 있었지 않았을까요? 내가 모든 분야의 전문가라 생각하시는지??ㅋㅋ

    성인물이 사채광고보다 더 나쁜 이유도 부탁해요. 왜 지금도 청소년들이 버젓이 시청할 수 있는 온갖 매체에 사채광고가 당당하게 도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물만 계속 규제를 받아야 하는지 그 이유 말입니다. <- 사채광고를 떠나 어떤광고이든 정말 청소년에게 유의미한 유해성이있다고 인정되면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겠죠.

    근데 이걸가지고 "해악성이 있는것은 다 금지되어야한다." <- 님은 지금 내 논리를 이렇게 비약하고 있잖아요 ㅋㅋ 난 글로벌스탠다드에? 기준한?일반론을 말한건데 ㅋㅋㅋ
    성인과 청소년에 따라 다르고 정보의 기회가 많은 고소득층과 그렇지 않은 저소득층이 해악성의 정도가 다르고, 정신적 민감도에 따라 다르고, 표현의 자유 등 다른 기본권을 침해해서 얻어지는 이익보다 규제를 통한 사회적이익이 많은지 따져야되고?얘기하자면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겠죠 ㅋㅋㅋ?님은 "청소년에게 금지할정도로의 해악성은 무엇인가?" 지금 나한테 이걸 따지고 있나요? ㅋㅋㅋ
    좀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헌법적가치 실현) 그 해악성의 기준을 정하는데 여러 선진국의 학자들에 의해 수없이 논의되고 입법되며 그걸 모방하는게 한국 법이에요 ㅋㅋ 난 선진국에 기준한 글로벌스탠다드로 답변했을뿐, 당신기준에 맞춰 그 해악의 기준을?제시한다면 내가 청소년 인권학자고 법학자고 정신의학자란 건데 ㅋㅋ.?난 단지?선진국이라 불리는 다른나라와 비교하면서 얘기한거고, 그 법안을 통과시킬때는 근거가 있는건데 그게 궁금하면 혼자 찾아보면 되잖습니까? RISS를 가든,?판례를 보든, 영어로 검색하든, 그걸 국가에서 쉬쉬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https://ja.wikipedia.org/wiki/%E9%9D%92%E5%B0%91%E5%B9%B4%E4%BF%9D%E8%AD%B7%E8%82%B2%E6%88%90%E6%9D%A1%E4%BE%8B

    https://ja.wikipedia.org/wiki/%E6%B7%AB%E8%A1%8C%E6%9D%A1%E4%BE%8B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VjwE&fldid=FhQs&datanum=5001?이번 토론에 참고했습니다.

    님은 그냥 님 생각이 틀렸는데 (성적자기결정권이 뭔지도 모르고) 틀렸으면서도 아는척하고 무시하며 누구 의견의 이점은 옳으며 이점은 그르다하며 꼰대질하고 판사질 하는게 잘못됐단거에요. 알겠나요?

  • 아마 장래에 매춘을 국가 사업으로 삼을라 하지
  • daks
    15.12.15

    조선팔도 선비의 나라에서 매춘이 합법화 된다니 결코 있을수없는 일이오?

  • 일본도 됬는데 조선도 못할리가요. 아마 풍속점 비슷무리하게 전통 문화 체험점 이라 해놓고 성매매 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
  • 여가부 같은건 빨리 없애야 한다,,
    배정되는 예산은 엄청난데 어디 쓰는지는 오리무중,,
    결과물도 별로 없고,,

    성관련 금지, 통제하는 것도 중세시대도 아니고,,,
    다 뻘짓이닷,,
    도가 지나치지않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선에선 자유롭게 허용해야한다,,
    이걸 법으로 규제하는것은 미친 짓이닷,,,
    뭐,, 이슬람도 아니고,, 유교탈레반도 아니고,,
    할건 다 하면서말이다,,
  • 헬리헬성
    15.12.15
    콘돔끼고 섹스후에 부카게는 불법이라는겨 그럼 노콘돔에 질내사정은 합법이라는거로고만 음 모로가든 서울만 가면된다고 애만 싸지르면 된다는 것이겠군 대략 노예 생산정책의 일환이 아닐까??
  • 헬조선 노예
    15.12.15
    헬리헬성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ㄷㅍ
    15.12.16
    건전한 : 노예를 만드는, 건전하지 않은 : 노예를 만들지 않는 ^^
  • 후덜
    15.12.16
    와.. 윗 분들 무슨 얘기하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요..ㅠ
  • 15.12.16
    우리나라는 똑같은 민주주의 지만 서양이나 일본하고는 틀려요 사회가 전반적으로 근엄하고 유교사상? 이런문화가 남아있어서 엄청 보수적이죠..공산주의는 원래 그렇다 치더라도 똑같은 민주주의인데도 서양이나 일본에는 av야동이 자유이고 합법이죠 우리나라는 근엄해서 제한하는게 정말 많은나라고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자유 개방적임 일본이나 서양은 남녀가 만나서 스킨쉽이나 관계 갖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헬조선은 그런걸 이상하게 생각하죠 유교사상이 이런게 아직 남아있어서 엄청 보수적이고 좀 근엄한게 많아서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여자좋아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그걸 이상하게 보죠 그만큼 근엄,진지,심각,보수적이다거임
  • 심플하게 정리하신듯
    15.12.17
    ㅇㅈ
  • 여가부 이 씨팔 족같은 세금만 뒷구녕으로 쳐넣는 부서 같으니 ㅈㅉㅉㅉ
  • miki
    15.12.16
    그렇게 똑똑하시면 아이디를 새로 파서 미개한 헬센징들에게 깨우침을 주는 글 좀 써주세요 ^^
    여기 댓글로 무식한 사람 상대하며 재능낭비 하지 마시고요^^
  • 질롯
    15.12.16
    ㅋ... 이보슈, 내가 언제 당신이 성인의 포르노 불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고 얘기했나요?

    아니지? 이 난독증양반아.

    내가 당신에게 성인의 포르노 불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라고 했지. 글로벌스탠더드의 입각해서말이야.

    응? 난독증양반아.

    당신이 얘기한거에 대해선 충분히 논파했고, 당신의 되도않는 논리가 모순됨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성인포르노나 매춘같은 걸 이야기한거여. 당신이 얘기한것만 얘기하라고? 당신이 무슨얘기를 하는지도 스스로 모르는데?

    국산성인물에 대해서는 잘 알아요^^ 우리나라는 성인들 대상으로 '성인물'은 합법이에요. '포르노'는 불법이고. 처녀 아니고 남자에요^^ 하지만 당신이 선진국 학자들의 견해를 존중하고 일반론을 얘기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단지 헬조선 유교탈레바니즘에 입각해서 사고한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어요^^

    당신이 무식한 건 위에 든 '신자유주의' 드립에서 한방에 드러났으니까 더 논할 것 없고. 어디 교양시간에 푸코에 대해서 배우건 말건, 아마도 당신이 대학에 들어간거보단 내가 푸코란 이름을 들어본게 더 빠를 것 같긴 한데^^ 한 가지만 말할께. 푸코는 뭔지 몰라도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는 들어본 사람은 내가 많이 봤어도, 신자유주의가 뭔지도 몰라서 이런 희대의 드립을 날려대면서 푸코는 안다는 사람은 내 평생 본 적이 없어. '들뜬' 나랑 푸코에 관해서 같이 자판 한번 두드려 보실래? ㅋㅋㅋㅋㅋ.... 진짜, 웬만하면 니가 얘기하는 것처럼 모르지? 모르지? 하면서 잘난척 할 생각은 없었어. ㅅㅂ 내가 진짜 뭔가 아는 것 가지고 잘난척하고 싶어한다면 당신이라면 푸코처럼 유명한 지식인을 들먹이겠냐? 응? 너라면 그러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본지식이야... 심지어 위의 신자유주의 건에 너무 놀라서 진짜 '너 국어는 할줄 아냐?'라는 심정으로 들먹인거라고! 그래서 무식이니 뭐니 하는 소리도 함부로 지껄인거고... 너무 놀라서말이야.

    그런데 지금 당신 댓글 봐봐... 하아.... 이건 상대해주면 안되겠다............................. 아니 그래도 불쌍해서 상대해줘야 하나... 근데 진짜, 하아.... 당신의 성과 규제에 대한 개념이 너무나 고리타분하고 한심해서 푸코를 들먹이지 않을 수가 없잖아... 진짜 본격적으로 키보드 한번 털어 주까...... 휴~~

    '후달려서 어제 인터넷에서 조사 좀 하고 그랬나?'는 뭐여? 어제 글인겨? 뭐, 리아트리스라고 생각하면 하던가~


    1. 대마초 담배 드립
    여기서는 제대로 말하고 있네? 하긴 당신 글 맨 처음 쓴거는 알아보긴 힘들지만 비교적 정상적으로 보이긴 해. 왔다갔다 하지? 그것도 다 자기가 먼 소리를 하는지, 아니 자기가 먼 생각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이긴 하지만. 내가 든 얘 있지? 헬꼰대들한테 시위가 왜 나쁘고 노조가 왜 나쁘냐고 물어보라고. 걔들은 자기들이 내뱉는 말이 자기 생각이라고 생각한다니까? 딱 그짝인거지 뭐. 맞아. 위험에 대한 정보는 공익차원에서 주어지는게 맞지. 그거야. 무조건 규제하는게 아니라! 이건 사실 가치판단적인 문제라기보다는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차원에서 더 합당해. 설사 규제를 한다 하더라도, 그 규제에 대한 썰을 이미 위에서 풀어놨으니까 다시 한번 봐보도록 해. 규제를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이게 문제가 아니야. 당신이나 나나 리아트리스나 다른 누군가나 기본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서는 규제를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점에서는 일치할거야. 근데 왜 당신은 꼰대의 뇌를 가졌다고 확신하는 것일까? 그 차이를 알아야 한다고.

    2. 조폭물 드립
    음.. 이건 리아트리스랑 논쟁하던 건가? 생략할께. 기본적으로 내 여러 드립들은 규제/비규제에 대한 당신의 고리타분하고 답답한 고정관념들을 유쾌하게 논파하기 위해서 도입한 것들이었으니까. 아무튼 청소년 성인물 규제에 대한 당신의 확고한 신념을 볼 때 참으로 한심하다고 생각되서 역시 한심한 조폭물 드립을 친거니까.

    아, '글로벌 스탠더드'에서 우리나라에서 성인포르노금지는 왜 설명 안해주는겨? 성기노출 안되는 '성인물' 말고! 모든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어도 적어도 이 포스트에서는 '글로벌 스탠더드'의 ㅈ문가 정도는 되시는거 같은데? ㅋ~

    ㅈ문가 아니라고 넘어가기에는 내가 당신이 '글로벌 스탠더드' 운운거리며 드립치는 얘기들을 그 기본 개념에서부터 더 잘 설명하고 분석한 내용이 1.항.... 이하의 논의같은데? 그치? 글로벌 스탠더드가 그냥 다른 나라들, 그리고 해외의 학자들이 그렇게 말해서 글로벌 스탠더드여?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고?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한심해도 뭐 정도가 있지...

    내 표현이야. "님이 '글로벌스탠더드'라고 표현하는, 좀 더 이야기하자면 인간이라면 보편적으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상식적인 선"

    이걸 당신은 그냥 다른 나라가 그렇게 하니까, 해외 학자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글로벌 스탠더드여~ 이러고 앉았자나. 하.... 한심하다는 생각이 진짜 안들어? 진짜??? 사스가 헬조센......


    3. 사채광고 드립

    "그냥 모든 규제를 풀자고 하세요ㅋㅋ 신자유주의처럼"

    더 설명이 필요해?
    신자유주의 드립은 뒤에서 좀 더 까줄께, 여기서는 앞 문장에 집중하자고.

    "그냥 모든 규제를 풀자고 하세요ㅋㅋ"

    상대방 논리를 조롱하며 비약한건 이런거지. 그치?


    내가 사채광고 드립을 친건 사실 진심이었어. 나는 진심으로 사채광고가 성인물보다도, 최소한 마약만큼 이 나라에 치명적이라고 생각해. 당신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떠보고 싶기도 했고, 내 평소 생각을 이야기한 것이기도 하고. 뭐 이런거야 중요한건 아니지.

    아무튼 당신이 말했네

    "성인과 청소년에 따라 다르고 정보의 기회가 많은 고소득층과 그렇지 않은 저소득층이 해악성의 정도가 다르고, 정신적 민감도에 따라 다르고, 얘기하자면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겠죠"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해법은, 당신이 대마초 담배 드립에 관해서 말한,

    "그게 그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정보는 충분히 주어져야합니다."

    가 맞는거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데, 왜 무조건 규제야?

    당신 스스로 당신을 논파한거야. 난 그냥 도와준거야. 산파술..

    반박할 수 있어? 이게 맞는거라고!


    확실히 해두자고.

    나도 분명 당신의 무식을 조롱하긴 했지만,

    당신은 나를 '색다른 걸 접해서... 지식인이 된것마냥 들(떠서)... 내가 이때까지 몰랐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모를꺼라 생각'한 그런 대딩으로 폄하시켰어.

    반복할 수밖에 없네 진짜... 너같으면.. 푸.코.처.럼.유.명.한.사.람.가.지.고.잘.난.척.하.겠.냐.고.

    당신의 무식이 하도 하늘을 찌르니까 제발.. 푸코라도 좀 찾아봐라 정도로 애타는 마음으로 얘기한거자나..

    인신공격이라면 인신공격이겠네. '신자유주의처럼'

    이거 잘하면 유행어되겠다?

    "~~~세요. 신자유주의처럼" "~~해요. 신자유주의처럼" "~~에요. 신자유주의처럼"

    묘하게 중독성 있네...


    결국 내가 애초에 당신한테 제시했던 내용.

    "제가 서양 근대사회며 가부장제며 '개인에게 심어진 내적 규율'이며 성과 개인에 대한 '통제' 운운하며, 이런 것들을 좀 생각해보시는게 가능하려냐고 운을 떼었던 부분 기억나세요? 전 님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대충 짐작하며 이에 대해서 약간 자세히 풀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쩝,"

    은 뭐 영원히 건드리지도 못했네.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도 않지만.. ㅋ..


    이 문장으로 마무리해야겠네요.

    "내가 개콘하고 조폭영화를 왜 들먹였는지, 이것도 여전히 이해 안되죠?"

    "님이 뭐가 문제인지는 어차피 백번을 반복해드려도 전혀 깨닫지 못하시겠지만.. ㅋ"





    아차, 저 리아트리스 아니에요. 아직도 구분이 안되세요?

    님 때문에 아이디 팔 필요는 못느끼네요^^
  • miki
    15.12.16

    네네 무식해서 죄송하네요 ^^ 피해망상증 환자가 우연히 헬조선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여기 내가 쓴 댓글이 엄청 거슬렸나보네 ^^

    니가 남잔지 모텔도 안가본 '처녀'인지?본인 스스로가 잘 알겠지 ^^ 이만

  • 질롯
    15.12.16
    들어가세요~ 신자유주의처럼^^
  • miki
    15.12.16

    어휴 ㅋㅋ 모욕죄로 고소할 수도 있어. 글은 꼭 지우지 말고 놔둬라. 니 그 똑똑한 수준 증명하는 거니까^^

    경찰서 가면 니가 여자인지 아닌지, 대학생인지 아닌지 알겠지 ^^

  • miki
    15.12.17
    근데 리아트리스야 ㅋㅋ 내가 니글을 제대로 읽는다고 생각하니? ㅋㅋ キモッ
  • miki
    15.12.17
    그리고 왜 신자유주의가 무식한 말인지 설명해줄래? ㅋㅋ 내가 워낙 무.식.해서ㅋㅋ 니한테 신자유주의 좀 배워보게^^
  • miki
    15.12.17
    니가 남자고 대학졸업한지가 10년됬다는데 군대도 그럼 갔다왔겠네?ㅎㅎ
    그럼 군대에 대해 뭐 물어봐도 되나? 니가 진짜 리아트리스가 아니라면 답변바람ㅎ
  • 후덜
    15.12.16
    윗 분들 무슨말 하는지는 이해가 안가는데, 분명한건 서로 비아냥거리는게 보이는 데요... 비아냥은 자제해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 박군
    15.12.16
    지금이 무슨 중세시대인가?
  • 솔직히 이런 토론 좋은모습이죠;
    15.12.17
    두분이서 논쟁을 하고 계시는데, 이런 모습이 어떻게보면 지극히 좋은모습입니다;; 그냥 말다투어 싸우는것처럼 보이지만, 나름 두분 각가이서 타당한 근거와 서로간의 논리를 비교해보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죠.한국말이 논쟁할 때 자칫 험한 싸움으로 비쳐질 경향이 있는데, 엄연히 논쟁은 비판적사고를 통해 더욱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두분 비록 조금 과하다고 여기실 수 있을진 몰라도 지극히 논리적으로 서로간의 입장을 보이시는 부분이 이런분들 한국에 많아야하고, 이런 자리가 한국에서 긍정적으로 비쳐져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두분 너무 감정적이기보단 서로 존중하면서 타협하는 모습도 보여주시길.. 그리고 윗분중에 지나친 욕설은 자제하시는게... 그게 전형적인 헬마인드 아닐까요.. 이상 띱선비엿습니다..
  • 한국인
    15.12.17
    한국에서 필요한부분이라고 정확히 집어주셨네요
  • 후덜
    15.12.17
    띱선비에서 터지네요..ㅋㅋㅋ
  • miki
    15.12.17
    질롯=리아트리스
  • 질롯
    15.12.17
    음... 이보쇼 미키형... 뭐, 경찰서에서 3자대면하게되는상황이 오게되더라도 재미는 있겠네.. 난 되려 형이 여잔가 하고 생각했었어... 리아트리스님이랑 같은 여자의 뭐 그런거? 때문에 집착하는건가보다 싶기도 하고.. 아무튼 뭐 본인이 안믿으면 할말은 없는데, 흠.. 이것참~ 오해를 풀 방법이 없네. 아니지, 정말 경찰서에서 보게되는 날이 오게된다면, ip조사 들어가겠지? 내가 잘은 모르겠지만, 접속 ip남는거지? 설마 리아형이 경기도 평택에 살지는 않겠지, 뭐 그런상황쯤 되면 정리가 되려나? 아니지.. 평택에 사는 친구한테 자기 글 대신 올리라고 할 수도 있는거고.. 얼굴맞대고 확인하는수밖에 없나.. ;;;; 애초에 뭐 경찰서에서 보게되는 상황이 온다는 거 자체가 우스운 일인거고.. 그냥 아니라면 좀... 아니지, 내가 리아트리스여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거여???

    리아트리스형, 아니 누나, 아니 동생? 난 결백해. 단지 내가 이 글에 끼어든 타이밍이 좀 미묘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미키가 나를 형..아니 암튼 댁이라고 확신하는데 대해서 난 어떤 책임도 없어. 되려 계속 강력하게 부정했을 뿐.
  • miki
    15.12.17

    응 ^^ ㅋㅋ 리아트리스야.. 평택에서 대학다니는가보네.. VPN쓴다며? 어쩌나.. 요새는 경찰서에서 조사들어가면 다 협조해준다더라^^

  • 질롯
    15.12.17
    근데, 지금 형이 계속 '리아트리스'를 언급하면서 드립을 친다는 것은, 대화는 나랑 하지만 실은 리아트리스의 명예를 훼손하는 상황이 아닐까 모르겠네. 리아트리스형...그냥 형이라 쳐.. 이 와서 이 상황 보게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뭐 나도 형이 어케 생각하든지 아 뭐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건데, 리아형이 보고 빡친다면 형이 리아형한테 센송해야할 상황이 오지않을까? 계속 리아리아거리는게 형이니까, 글케되면 난 뭐 입증을 위해서도 구경도 할 겸 기꺼이 3자대면 해줄께. 뭐 애초에 이런상황 저런상황 아니더라도 형이 나한테 발리든 리아한테 발리든 상황은 같은거고, 지금 당신이 논리적인 반박이 아니라 인신공격에 가까운 신변잡기를 구사하고 있는 상황인것 역시 분명한거고...

    이봐, 리아형 다른 글들 좀 봐봐. 처음부터 형이 리아형을 상대로 도발한 건 현명한 생각이 아니었다고 봐. 내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리아형한테 발렸다고. 대체 먼 깡다군겨. 등급제니 윤리위원회니를 실드치지를 않나.. 왜, 방통위도 실드쳐보지 그래? 일베에서라면 영웅대접받았겠네.. 그러더니 깔끔하게 발리고는 인신공격성 뻘짓.... 설령 내가 리아트리스가 되면, 논리로 발리고 스스로 무식을 증명하고 스스로 자신을 논파한 그 헬존심이 좀 위로를 받게 되기라도 하는거야?

    아몰랑~ 당신이 나를 리아트리스로 생각하든, 여자로 상상하든, 내가 머 어떻게 하겠어. 혼자 생각하는걸 가지고 처벌할 수는 없는거니까. 망상을 규.제. 할 수도 없는 거고. 당신의 자유를 존중해. 설령 그것이 잘못된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고 할지라도말야. 난 당신의 판단을 바로잡기 위한 정보를 최선을 다해 제공하였으니, 책임을 다했어. 이 이상의 부분에 대해서, 나는 당신을 딱히 규제할 생각도 없고, 규제할 권한도 없지. 이게 바로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바야. 내가 주장하는 논리와 나의 태도는 일관성을 가지고 있어.

    현재 당신이 내가 리아트리스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나에게 그렇게 큰 피해를 끼치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적어도 당신은 타인에게 해가 되지는 않는 범위에서 당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그 권리를 누리고 있음을 존중해줘야겠지. 바로 (위에서 설명한 권리에 관한 3가지 기본적인 전제 중) 2.항에 의거해서 말이야. 하지만 내가 문제의 모든 당사자가 아니고, 리아형이 당신이 자신의 망상을 공개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어. 지금 형이 누리고 있는 자유는 리아트리스의 권리를 해치고 있다고 리아형이 판단할 수도 있다는 말이지.

    뭐, 형이야 이해하든 말든, 추후에 제3자 누구가 보게 되는 경우를 상정해 현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했어.
  • miki
    15.12.17
    아아 ^^ 니가 리아트리스인지 아닌지 판단은 제3자가 알아서 잘 하겠지^^
    요새 방학이니? 대학졸업한지 10년됐고, 남자라는 리아트리스님^^
  • miki
    15.12.17
    그리고 왜 신자유주의가 무식한 발언인지 나에게 깨우침을 줘 ^^
  • 질롯
    15.12.17
  • miki
    15.12.17
  • 질롯
    15.12.17
    그러게, 좋은대학도 아닌데 IN서울이라고 강조한건 좀 헬센징스러웠다는건 인정한다. 평택에서 대학다닌다는말에 그렇게까지 발끈할건 아니었는데.. 뭐, 너에게는 너의 헬센징스러움을 인정하라고 강요하지 않을께, 그게 너에게 더 이롭겠지만, 니가 그렇게 사는게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은, 너에게 강요할 수 없으니.
  • miki
    15.12.17

    저 위에 글에서도 제 자신이 헬센징임을 인정하고 스스로 유전자론에 근거해 헬센징이라고 인정하고 있는데요? ㅎㅎ
    님은 꽤나 탈센징이신가 보네요 ㅋㅋ? 아아ㅋ?수능 영어 1등급으로 IN서울대학?IT관련학과?다니다가?방학해서 평택집으로 내려오셨구나? ^^
    나중에 뵈요ㅋ ^^ 수거여 ^-^

  • 질롯
    15.12.17
  • miki
    15.12.17
  • John이네
    15.12.17
    뭔 개소리야... 질롯 말에 대답이나 하던가 ㅡㅡ 갑자기 후달리니까 리아트리스는 왜까냐;;; 너 혹시 John이냐??? 접때 무슨 AK가 손에 안익었지만 그래도 소총탄 구해서 (.308을 어디서 구할려는지는 모르지만) 중딩해들 갈고 다닌다더니, 병원 안간거?

    ㅂㅅ인증 잘봤다. 헬조선 사이트는 망했네.
  • miki
    15.12.17
    나 John 아냐 ㅎㅎ John 잘 모르지만 국뽕아니냐? ㅅㄱ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 miki
    15.12.17
  • miki
    15.12.17

    아마 수치를 당하게 될 쪽은 오히려 그쪽이 될 거 같아 걱정입니다.

    <- 고소 부탁드립니다 ^^?어떤 인신공격을 했다는건지 자료 부탁드립니다.

  • miki
    15.12.17

    저에게 원본이 있습니다. 모욕죄 고소하려고 캡쳐 저장했거든요.. ^^ 물론 대상은 '리아트리스'님 이 아니라 '질롯'님 ㅋㅋ
    그리고 제가 무슨 인신공격을 했다는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 miki
    15.12.17
    그리고 리아트리스님이 계속 이글을 보셨다면 '질롯'님의 저에 대한 모욕이 도를 넘으셨다는것을 알고계실텐데... 전 단순히 사람을 착각한것뿐,ㅋㅋㅋ '질롯'에게도 모욕을 한적이 없습니다 ^^ 오히려 '질롯'의 말에 성심성의것 대답해줬죠^^
    그런데 '질롯'님의 편을 드시니 이상하군요. '질롯'님이 저한테 모욕을 하셨는데요? ^^
  • miki
    15.12.17
  • ㅇㅇ
    15.12.17
    그냥 셋다 잘못했으니 비아냥 그만하는 게 좋을듯.
  • miki
    15.12.17
    셋이라고 생각하니? ^^
  • oo
    15.12.17

    참고로 모욕죄는 ID에 대해서는 성립안됨, 실명이나 실제 개인을 특정할 수 있어야만 성립함.

    ?

    여기있는 세사람이 아무리 날뛰고 욕해봐야 경찰에서는 안받아줌. 아 리아는 별로 안썼으니 질롯이랑 miki문제인듯. 둘이서 잘 해결하삼.

  • miki
    15.12.17
    아니 ㅎㅎ 내가 고소해본적이 있어서 잘알아^^ 사례찾아봐
  • miki
    15.12.17
    응 내가 질롯을 고소하려고해
  • miki
    15.12.17

    질롯=리아트리스 몇인몇역이야??

  • 지나가다
    15.12.17
    1인 2역
  • miki
    15.12.17
    질롯아 인실O 알지?ㅎㅎㅎ 모욕의 기준을 푸코의 담론으로 설명해줘^^
  • 반헬센
    15.12.17
    리아트리스와 질롯 둘다 글을 잘쓰는 것 같다. 특히 질롯은 논리적 표현력이 좋다.ㅎㅎ. 글고 존은 여기와서 댓글 안써논것 같다.
    글고, 존이 절필선언하고 다시 와서 글을 쓰든 말던 그것같고 트집잡지 말았으면 한다.
    유튜브보면 헬센징들이 댓글 많이 다는 항목들은 거의 자기네들끼리 욕하고 싸우는 댓글들이 넘쳐난다. 이것도 나이불문하고 종특인것 같다.
    건전하고 존중적인 것은 거의 없음..
  • miki
    15.12.17
    질롯=리아트리스
  • 반헬센
    15.12.17

    모든 헬센징들이 도킨스나 화이트헤드나 케인즈 등등 같은 자들이 써 놓은 책들이나 이론들을 찾아 읽을 필요는 없다. 다만, 여기 헬반도인들보다 더 못살고 더 학교교육이 부족한 다른 많은 국가들도 과연 헬센징들만큼 이렇게 저질 마인드나 이기적 유전자가 심할까?그건 아닐 것이다. (어떤 일요일이나 쉬는 시간에 여러모로 성찰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하긴 헬조센에선 쉬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긴 하지만..)
    분명 헬센징들과 헬반도는 그 특유의 뭔가가 있다. 거기에다가 +알파로 잘못된 교육과 잘못된 어른들의 사회행동들을 다음 세대들이 자기도 모르게 배우게 되는 것(주로 의도적인 비판적이고 의심적 사고가 없는 이들)과 미성숙하고 세뇌에 찌든 곳에서의 비판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투표와 군중의식들 등등이 더욱 합세하여 가속화 된 게 아니겠는가?
    적어도 이 사이트에 오는 자들이면 그 헬센징과 헬반도인들만의 특유의 뭔가를 찾거나 왜 그런가, 왜 그렇게 해가게 되고, 누가 그렇게 해가게 하는 데, 상당한 일조들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성찰하고 의구심을 품게 만들며, 그렇게 할 동기적 자료들을 보다 신중하게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여긴다.
    농담과 자조섞인 글은 유머 게시판도 있있으니 말이다.

  • miki
    15.12.17
    좋은 글입니다.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그 말이 기분나쁘셨다면 사죄드립니다.

    저도 님과 더이상 트러블을 일으키기 싫고, 경찰서니 법원이나 하는 소리도 그만둘테니 이제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독선적이었던 점은 사죄드리며,?님은 님의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기시면 되고, 저는 저 나름대로의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나아가면 그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제 표현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니 지웠으며, 님도 더이상 모욕죄 드립과 같은 건 자제하시고 이 토론은 이걸로 종결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롯'님은 제가 아니니 그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은 못하겠군요. 앞으로 '질롯'님도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앞으로 제가 이 사이트에 잘못된 견해를 남겨, 사람들을 '홀리는'일은 없을 것입니다.

  • miki
    15.12.17
    여기서 질롯=리아트리스 라고 인정하시죠. 자기 안에 더러운 헬센징의 마인드가 있었다고 ^^
    그럼 고소도 취하하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진짜 질롯이 아니라면 인정할 필요도 없고, 고소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도 없겠죠.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전 질롯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언어학과 같은 이전의 토론과 댓글에서 문제가 많았다는 건 인정합니다.

    앞으로 고쳐 나갈 생각이지요.

    그리고 제 글을 읽어보시만 아시겠지만, 질롯님의 비꼬는 말투와 제가 사용하는 말투는 상당히 다릅니다.

    그 정도의 논리력이면 쉽게 파악하실 수 있으셨을텐데요?? 의문이네요.

    ?

    뭐 '질롯'님을 고소하시는 건 상관이없으나, 서로 다른 사람입니다.

  • miki
    15.12.17

    네 ^^ 알겠습니다. 질롯은 남자라했고, 리아트리스님은 여자이시죠 ^^
    과연 헬센징의 위선과 가학성이 어디까지인지 제 눈으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

  • miki
    15.12.17

    근데 리아트리스님ㅋㅋ 난 분명 ’질롯’을 모욕죄로 고소한다고 했는데 왜 자신이 결백하다며 질롯을 제3자 증인이라고 해요?^^
    ?1인 2역하시다보니 헷갈리신게 아닌지..ㅎㅎ 질롯을 모욕죄로 고소하든 말든 님하고는 하등 관계가 없잖아요 ㅎㅎ

    질롯의 IP와 리아트리스의 IP는 분명다르잖아요^^

    거기다 내가 법원과 경찰서에서?공개사죄를 하게 될것이라 하시네 ㅎㅎ 이것도 님이 말한 '협박'아닌가요? 차차 알게되겠죠 ㅎ

  • 반헬센
    15.12.17
    아, 미키님 견해의 차이겠지만, 미키님이 고소할 정도의 댓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찰서 직원들도 안그래도 할일들 많을 거예요.
    그리고, 모르겠습니다만, 좀 더 인생을 산 사람(나이 한 50먹었다면)이라 가정한 입장에서 다시한번 위의 글들을 신중하게 훑어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 반헬센
    15.12.17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두고 볼수 없다는 심한 모욕감을 느끼셨다면 글겠지만, 헬조센 사이트 유저끼리 서로 에너지깎는 일은 없었으면 하고,
    새로운 헬조센 유입 유저들과 손님들이 좋은 분위기에서 무엇 하나 더 건져갈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일베충이나 걱정원 하수인들이 의도적으로 난입질해서 쓰렉글 남긴 것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욕해도 되겠지만동..
  • miki
    15.12.17
    저는 '리아트리스'님이 '발헬센'님께서 말하는 그 헬센징의 저질마인드로 보였습니다 ^^ 물론 제 안에도 있습니다 ^^
    그렇지만 저는 '리아트리스'님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이제 이걸로 종결짓는 게 어떨까해요.

    서로 표현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들도 많았고, 저 또한 하나의 헬센징에 불과하니, miki님께서 그 부분을 감안하시는 게 좋겠지요.
    어쨌든 전 아이디를 삭제하였으며, 독선적인 마인드도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이니(아직은 잘 안되네요...), 앞으로는 이러한 것들은 다 잊고 좋은 조언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miki
    15.12.17

    왜 모욕죄 고소는 '질롯'님께 한다고 했는데, 자꾸 리이트리스님이 나타나셔서 종결짓자고 하실까..ㅎㅎ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알겠습니다. 더이상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두 분이서 잘 해결하세요.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그리고 앞으로 저에 대한 비판은 저정도면 충분히 알아들었으니, '질롯'에게만 한정해서 다루어주시기 바랍니다.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반헬센님도 혹시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여태까지 제 글을 봐오셔셔 아시겠지만, 저는 '질롯'이 아니며, 그분의 비꼬는 말투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반헬센
    15.12.17
    알고 있어여. 제 관점에서는 님이 잘못한 거는 거의 없다고 보여짐..100이라면 90~95정도는 거의 괜찮은 글을 쓰고 댓글도 쓴 거로 보여짐.
    그리고 님이 질롯이 아니란 것도..ㅎㅎ..
    글고 님이 좀 어리(?)시다는 것도.. 제가 볼 땐, 어디 학교에서 무엇을 공부하신줄은 모르겠으나, 몇 년 후면 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질 것 같음..
    글고 존님이 좀 문장체와 댓글 말투가 뭐같다는 것도 알고 있음.
    헬조센을 떠날지 안떠날 지 몰겠으나, 님의 정신자세는 훌륭한 등급에 속할 듯. 물론 탈조센하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될 거 같지만..
    여튼 아직도 창창한 장래가 있으니, 통과 여래라 치고, 보다 성숙해지면, 언젠가는 존과 존슨같은 요원들 10명이 동시에 오더라도 보다 이해적이고 여유를 느낄 정도급이 될 수 있을거라 여김..
    뭐, 저는 항상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동.
  • miki
    15.12.17
    그건 거기서 판단하겠죠.. ^^ 경찰서 직원을 물론 이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쓰게 하는게 그렇지만, 다른데서 자기 잘났다고 남들 무시하고 괴롭히고 다닐것 같은데, 따끔한 맛을 보면 최소한 그런 마음은 들어도 자제는 하지 않을까요^^
    제가 쓴 글읽어보셨는지? 저도 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이 부분은 지웠습니다. 협박의 의도는 없었으며, 질롯님의 비꼬는 말투에는 반대합니다.

    앞으로 '질롯'의 글은 '질롯'에게 반박해주세요, 저랑 엮지 마시구요.
  • miki
    15.12.17

    근데 '질롯'은 다시 나타날것 같지 않네요.. 군대 얘기고 물어볼게 많았는데 ㅎㅎ

    앞으로 엮이게 되겠죠 ㅎ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그냥 일종의 어그로가 아닐까요?

    님이 '질롯'을 고소하셨다고 하니, 아실 수 있겠지요.?

  • miki
    15.12.17
    '어그로'요?ㅋㅋㅋㅋㅋㅋ
    '어그로'가 저런 긴 글을 뭐하러 씁니까 ㅎㅎ 여기 별로 오는사람 많지 않아요.
    왜 나한테 아무 이유도 없이 화내고 비아냥 거리고 빈정거릴까요? 첫글부터 ㅎㅎ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일단 전 그 이유를 모릅니다.
    고소하셨다니, 질롯님과 제 IP가 다르다는 사실을 아실때까지 인정을 못 하실 거 같으신데요.

    어쨌든 질롯을 고소했다고 하니, 그 점에 대해서도 곧 아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사이트 운영자에게 물어보던지요.
  • 리아트리스(임시)
    15.12.17
    그리고 저는 님에 대해서 화나지는 않았습니다. 비아냥거릴 의도도 없구요.
  • miki
    15.12.18
    질롯이가요ㅎ
  • 토론을못하게하는나라
    15.12.17
    흠... 나름 존중하는 토론을 기대했엇는데... 그냥 한국어의 격식과 유교적 성향어투가 문제인듯... miki님,리아님,질롯님 서로 비방은 이쯤에서 그만 두시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애초에 한국에서 정상적인 토론자체(정말 말그대로 토론,인신공격x)를 기대하는게 무리이지 않나싶습니다.. 후... 제가 위의 몇문장 써내려가는것도 몇번 지웠다가 다시썻네요.. 어떻게하면 윗3분이 기분이 안나쁘시고, 자칫 오해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하고 주의하면서 말이죠.. 그냥 그런거같습니다. 한국말 자체가 문제입니다;; 격식을 너무 따지면서 기본적인 토론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죠.. 여러분의 그 칼날은 헬조선을 만들어왔던 그 기득권 세력들 후손들, 그리고 그 노예를 자처하는 이들에게 겨누어야 하는데 서로 동지가 되어야할 분들이 서로 싸우고있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토론좋습니다. 정말 좋아요 서로가 모르고 있던 새로운 사실들을 접할 수 있고 자신의 부족한점등을 보완할 기회이니까요.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한국에선 이 기본적인 토론자체는 곧 인신공격이 파이널이네요... 서로조금만 이해하시고 양보하시면 나을텐데... 아깝습니다. 그 재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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