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헬조선을 관통하는 주제는 단 한가지 입니다.
"소통의 부재."
유식한 말로 써놔서 그렇지, 간단히 말하자면,?말이 안통하는겁니다?이 개새끼들이?말을 못알아쳐먹는게 아니라, 그냥 말을 안하려고 하는겁니다.?원래 민주주의라는거는 다원화된 사회와 다양해진 이권에 의해 서로가 대화로, 양보할 건 양보하고, 이익을 취할건 취하면서 공익을 향해 다함께 손잡고 발맞춰 나아가는게 취지인건데, 이?새끼들은 끼리끼리 쳐 모여서, 돈없고 힘없고 백없는 사람들, 즈그들 뽑아준 놈들은 나몰라라 하고는 폭정과 탄압을 일삼는데 이게 무슨 민주공화국이라는겁니까?
솔직히 말해보자구요, 매 선거철 돌아올때마다, 좆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메니페스토라고 씨부려대는 저 쌍놈의 새끼들 보면서 누구 찍을까 고민이나 하는게, 이게 무슨 민주공화국이라는거죠? 뽑아준 새끼들이 여러분?이익을 챙겨주던가요? 뭘 해주던가요? 원래 여러분의?주장을 대변해야 할 새끼들인데, 목소리를 대변하긴 커녕 여러분?코앞에 대변이나 싸지르고 임기 끝나면 튀는 새끼들이 난무합니다.
너무 멀리본거 같습니까??그럼 좀 더 가까이에서 보죠. 여러분은?존나 열심히 일했는데, 회사 어렵다고 임금체불되고,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는 휴일 보장 안되고, 연차쓰면 개새끼 취급하고, 쥐꼬리만한 월급에, 근무시간은 무기한에, 야근안하면 씨발놈되는놈의 나라에, 퇴직금조차 이렇게 받기 힘든데, 거기에 세금까지 존나게 뜯어가네요.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실감이 갑니까? 느낌이 옵니까? 여러분과 제가?당하고 있는 그 "일상생활"이 실제로는 존나게 부당한거에요.
제가 며칠전에 교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을 쳐 들어먹으려 하질 않는 개새끼들, 집 문 걸어잠그고 쳐 나오지 않는 사기꾼 씨발놈을 상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했나요?
예, 잘 기억하고 있으시네요, 그 개새끼들?집을 불싸질러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그 집을 실제로?불지르는 새끼들은 우리가 맨날 뉴스에서 징하게 보고있습니다. 그게 바로 ISIS라는 새끼들이죠.
걔들은, 서방 강대국에 의해서 짜여진 판에 놓여서 언제 살처분될지 모를 인생을 사는게 좆같아서 뭉쳐서 독립국가를 세우겠다면서 온갖 미친짓을 다 저지르고 다니는 폭력조직이죠. 문화재 방화에, 민간인 학살, 가택방화, 관공서 습격, 정규군 습격, 테러, 요인암살, 처형, 안하는게 없습니다. 미친놈들은 맞습니다, 진짜 쌩또라이들이죠.
근데 그거 아십니까? ISIS는 존나 대단한 미친놈들이에요.
말 안통하는, 대화자체를 안하려는 개새끼들 상대로 불지르고 목에 핏대세우고, 이기지도 못할 적에게 되도않는 로켓포 날리면서, 온몸에 폭탄달고 사지로 뛰어드는데.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지들은 모래먼지 쳐먹으면서 그렇게 살아도 됬었어요, 근데 그 빌어먹을 석유때문에 서방강대국 개새끼들이 석유?그거 노리고 쳐들어와서는 온 나라를?개판쳐놓고 갈기갈기?찢어놓고는 꼭두각시 세워서 폭정과 탄압을 일삼는 서방강대국 개새끼들 보면서, 살아갈 자유, 행복할 자유마저 잃어버리고 죽어가고 있었던 겁니다.
결국 그새끼들한테 남은건 자유롭게 죽을 권리인데, 그 죽을 권리 만큼은 빼앗기기 싫다고 생각해서 뛰어드는게 아닐까요?
우리와 똑같지 않습니까? 우리도 그냥 흙이나 파서 쳐먹으면서 살면 됬었던거에요, 그런데 그 빌어쳐먹을 사회주의/자유주의 이념때문에, 강대국 씨발놈들때문에 전장으로 변해버렸고, 이 나라를 반으로 찢어버리고는 꼭두각시 세워서 폭정과 탄압을 일삼는 서방강대국 개새끼들 보면서, 행복할 자유, 살아갈 자유마저 잃고 죽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우리에게 남은건 자유롭게 죽을 권리인데, 그 권리마저도 지금은 빼앗기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은 포기했죠?이미? 그러니까 자살이나 쳐 하고 다니는거죠.
그러니까, 아 씨바 존댓말 안써, 폭력반대해대는 헬센징 겁쟁이 병신새끼들아, 너네들은 ISIS욕할 자격 없어. 그러니까 닥치고 손목컷 하던지, 저 한강가서 결빙스폿 피해서 뛰어라 병신아. 아 부탁한가지 하자, 채수구역이라고, 방울이 케릭터 그려져있는곳이 있으면 웬만해서는 딴데가서 뛰어라. 채수하러가서 시체뜨면 치우기 귀찮으니까 개새끼야.
이 글을 보고 뭔가 알아듣고 느끼는게 있다면, 여러분에게?남은 마지막 권리인 자유롭게 죽을 권리라도 쟁취하는 그날을 위해,?
체력을 단련하고, 몸을 건강하게, 불같은 분노를 가슴속에 품고 기다립시다. 조만간 우리의 성스러운 혁명이 시작됩니다.
아무튼 자살당할 자유보다는 싸워나갈 자유를 찾아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