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도한마디
16.07.24
조회 수 2022
추천 수 9
댓글 10








오늘은 헬조선인의 권위주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권위주의란?  자기가 상대방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하는 태도. 어떤 일에 대하여 권위를 내세우거나 권위에 순종하는 사고방식 또는 행동양식.

사람은 이성적 판단에 입각하여 사물을 인정하거나 평가하는데, 감정적 ·정서적으로 일정한 가치기준을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특정한 지위나 인물에 절대적인 권위나 위광(威光)을 인정하고 이에 따라 행동 ·평가하는 사회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 평가의 바탕에는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정이 우선하며, 절대시하는 권위 ·위광에 대한 자기 몰입적 일체화가 나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권위주의 [authoritarianism, 權威主義]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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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부자들이 가난한사람을,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한사람을 깔보고 무시함

              성공한사람이 실패한사람을 깔보고  무시함

              손님들이 서비스종사자들을 깔보고 무시함. 개처럼 불러댐.

              월등직업종사자,열등직업종사자로 나눠 하등일수록 깔보고 무시함

              나이많은사람이 나이어린사람을 깔보고 무시함

              고학력자들이 저학력자들을 아는척하고 깔보고 무시함.

              말 많은 사람이 말없는 사람을 깔보고 무시함.

              아는척하고 잘란척하고 무시함.(또 선생이 학생을)

              범죄자가 피해자를, 제3자들이 피해자를 깔보고 무시함.

.

 

학교-    선생이 학생레벨(학점수준)을 가려 차등대우함.

           공부잘하는 학생이 공부못하는 학생을 깔보고 무시함.

           일진 날라리들이 평범하거나 힘없는 학생을 깔보고 무시함. 점점 심해져 학교폭력으로 이어짐.

           (뭐 그런식으로 자기 열등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해, 남을 짓누르면서오는 쾌감으로써 자기우월감을 느끼고             찾으려는거겠죠..)

.

 

가정-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아이를 깔보고 무시함. 점점 심해지면 가정폭력으로 변모함. 가정폭력 엄청 많음               헬조선에..

.

 

애인-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더 쥐려고하다가 데이트폭력이 생김. 데이트폭력 엄청 많음 헬한에.

.

 

회사-  사장이 부장을 부장이 차장을 차장이 대리를 상명하복으로 다스림. 함부로 대하고 무시함.

         나이가 많든 적든 내가 선임이니까 난 너에게 명령해. 내가 이회사에대해 더 많이 아니까 내말 잘들어.

         여러가지 텃새부림. 점점 전인격적으로 무시함. 

.

 

가게 알바-   조금 더 일찍 들어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상하관계도 없음에도) 명령하고 아는척 엄청하고  

                 깔보고 무시함 ㅎ 여러가지 텃새부림 

.

 

교회-  내가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하고 성경을 잘알아. 새신자는 햇병아리니 얌전해야해. 

         기도하면 다받는데 기도안하니까 못받는거야. 난 기도잘하니까 이런 좋은 직업갖고있고 학력도 좋은거고 자           랑해. 아는척하고 잘란척하고 가르쳐들려함.

          목사-전도사-장로-권사-집사-평신도-새신자 . 목사쪽으로 갈수록 높은사람, 새신자쪽으로갈수록 낮은사람.

.

 

남녀- 여자들도 급이 있어. 퀸,공주,평민,시녀. 다 틀리게 대해줘야해. 여자가 같은여자를 깔보고 무시함.

 

.

 

외국속 한인-  내가 이 외국에대해 잘알아. 아는척하고 잘란척하고 자기가 세련된줄 앎.

                  외국인의 특성인 개인주의 따라하려하는데 실은 살인적 이기주의로 착각한 형태.

                  한인이 자기보다  늦게온 한인을  무시하고 이용하고 비웃고 (텃새)

                  아니다싶음 지옥으로 인도하려 무지 애씀. "얘 너 한국 가~"

 .
        

 

 

이런 조선인의 머리구조; 권위주의가 무시라는 폭력을 수반해 신분사회 ,계급사회가 아주 뿌리깊게 정착되었다.

헬조선..

ㅎㅎㅎㅎ

 

뭐 그중에 100에 1~2% 정도는 훌륭하고  좋은 한국인도 있다. 항상 예외란 법은 있으니..

그런분을 만나면 기쁘다.

 

 






  • 티티카링
    16.07.24

    눈에 보이는것만 따지면 진짜 헬조선 인생이 불공평해보임   하지만 사람이 사회라는틀에 있고 자기스스로 돈을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면

    고통과 고난은 피할수 없음 아마도 죽는것보다 더한 고통을 한사람들이 헬조선에서 돈이 많은사람들일수도 있음  물론 부모가 돈이 많으면 자식이 물려받고

    고생을 안하겠지만  피가 유전이 되는것은 피할수 없다.

    그 고통의양과 고난의 수치 그리고 몸이 얼마나 썩었는지 그건 보이지 않고 측정 할수 없으니 아쉽다.

    만약 측정 할수 있으면 헬조선인들 대부분이 썩은사람들일 것이다.

  •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라.. 죽음보다 더한 공포.. 많이 겪어봤죠. 근데 여전히 전 돈이 없네요 ㅎㅎ 다 썩었으니 순수한사람은 살수가 없겠죠 ..
  • 50~60만원 정도만 냉병기 구입에 투자하면 완전무장에 가깝게 무장 할 수 있습니다.(블레이징님 글들 참조) 그리고 적절한 체력단련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현역병 이상의 화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지요.

    척결을 해야 할 헬조선을 만든 원인제공자들은 따로 있는데 왜 고통받으십니까? 

    자본주의 질서 어지럽히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차대는 금수저들을 잡아다 처형하는 엎조선을 하지 못하면 그냥 노예처럼 살다가 죽는 선택지 뿐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을 기르세요

  • 에이~ 봤는데 현명한 방법은 아닌것 같은데요? 
  • 디테일을 물어보는 순간 당신의 지적능력이 걱정스러워 진심으로 애초에 포기하던가 스스로 알아보면서 가능성을 타진해 보라고 충고해 줬더니 여기저기 권위주의 싸고 다니는 모습이 더 의심의 확신만 들게하고, 주제파악은 안되는데 욕심은 하늘을 찌르는 헬센징스러운데요?

     

    자존심 상할까 말은 안 했는데,  이 글을 빌어 명료하게 밝히자면 제 답글은 아이큐 140 이상의 야망은 없는 개발자들에게 하는 말이었어요,

     

    그 정도 수준이면 디테일 자체를 묻지를 않았을 것이고, 디테일을 물어 볼 정도면 님은 그 능력조건이 애초에 부족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어요. 그 증거와 추정에 기반해 다른 길이 님에게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충고한 것이지, 무슨 빌어먹을 권우주의니 깔본다니 하는 말 가져다 붙이며 님의 헬스러움을 자랑하고 싶나요?

  • ^^ 맘껏 말하세요~ 착각은 자유니깐요. 남한테 피해나 주지 마시구요 ~
  • 대꾸 안하면 무시하고 깔보는 것 같아 성의껏 답해 줘도 지랄 지랄. 사스가 헬센징.

  • 제가 아는 권위와 권위주의는 이런 거 아닌가 싶습니다.
    권위: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암묵적으로 그 사람의 힘을 인정하는 것
    귄위주의: 주의가 들어간 건데 이상하게 어감이 안 좋게 바뀌어서, 그러한 권위를 비폭력/폭력적으로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
    그리고 권위의 특성이 수직적이라고 한다면, 수직적인 관계를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되는데, 우리가 역사를 배웠다면 처음부터 계급이 발생해서 수직적인 관계가 생긴 게 아니죠. (계급 발생은 잘 아는 대로 청동기 때부터 시작, 참고로 이 시기에 세계사적으로 4대 문명이 발생한 시기이기도 함) 구석기~신석기까지는 좋든 싫든 평등한 관계가 지속되었다는 것만 뵈도 말이죠. 역사적인 인과관계도 깡그리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타인에게 강요받는 걸 어느 인간이 좋아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권위주의를 반대하는 겁니다.

    또다른 역사적 사례로, 헬조선 현대사에 나오는 최악의 개차반 2인조 다까기와 전대갈 때만 보면 권위주의가 뭔지 답이 나오죠. 이 둘은 정상적인 민주주의라면 절대 지도자가 될 수가 없죠. 군인이니까요. 옷 벗고 나온다면 모를까 그것도 현역 군인들이 민주주의 부정하고 정권 잡은 순간 국민들의 지지가 없었던 상황에서 지도자가 되었는데 국민들은 인정을 안 해주고... 그래서 결국 국민들에게 인정을 강요하게 되는 거죠. 물론 다까기는 무조건 하면 안 되니까 떡고물(경제 성장)을 주면서 날 인정해 주면 더 많은 떡고물을 줄게 하면서 적절한 회유책도 병행했지만 전대갈은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말 안 들으면 군대 동원해서 말 듣게 만들었죠. (그게 우리가 잘 아는, 지금까지 일베충들이 부들부들거리는 광주 민주화 운동) 결론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인정해 주지 않으니까 강제로 인정하게 만들었으며, 그 과정에서 비인간적인 폭력행위도 불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지도자 입장에서는 국제적으로 인권 유린이라고 욕먹을지언정 자국에서 어떻게든 국민들 인정은 받아야 한다는 거죠.

    아무튼 헬조선에서 권위주의는 뭐랄까 헬센징들의 열듬감을 잘 표현해 주며, 헬센징들의 관심구걸이 얼마나 심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기를 인정 안 해주면 미쳐버릴 것 같다고 하는 미개한 헬센징들이죠. (물론 인정받고 싶어하는 거 자체가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라고는 하지만) 과거 귀족들이나 조선의 사대부들은 자기들이 정말 이상적인 정치를 펼치고 백성들에게 자발적으로 인정을 받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흔히 말하는 집안빨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야 내가 누군지 몰라? 나 김대감 댁 아들이야 빼애액 하면 백성들이 어이쿠 나으리 죄송합니다 하는 걸 원했겠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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