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이트호크
17.08.23
조회 수 1858
추천 수 16
댓글 13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고 모든것들이 바뀌고 자리를 잡고 적응해야하는 시기이다.

 

그것을 변화 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런 변화를 무시하고 자기만 그렇게 살면 그만인데 꼭 남한테 피해(불쾌감)를 주는 인간을 우리는 꼰대 (Old school) 이라 부른다.

 

공통적인 어록은 아래와 같다.

 

나때는 말이야...내가 너희 때만 해도 힘들었어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공부만 했으면 정말 행운이 였어

 

요새 군대 얼마나 편해졌냐?

 

요즘 애들은 지금 누리는걸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노오력이 부족해

 

어린놈의 새끼가

 

어디서 여자가

 

 

한가지 아주 적절한 예는 회사에서.

 

잘되면 자기가 나이가 많고 어린애들을 잘 이끌어서 잘된거고

안되면 어린놈의 새끼들이 말을 안들어서 그리된거다.

 

그동안 수많은 꼰대 새끼들을 만나봤는데 특히 직장에서 그 기질이 두드러진다.

 

한가지 명심해야할것은..

 

퇴근하면 남남이고 퇴사해도 남남이다.

 

즉 퇴근하면 직장상사도 아니고 사회에서 공무를 하는 명예직도 아닌 단지 그 꼰대 새끼도 월급쟁이라는 소리다.

 

세상 모르고 사람휘두르려고 덤비는 지능 낮은 인간들 (꼰대새끼들)은

 

처방전이 " 하극상 " 혹은 " 야자타임 "

 

이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하극상은 정치에 기질이 있다면 추천을 하고 그런 기질이 없다면 야자타임을 시전하도록

 

평소에 지긋지긋한 꼰대 상사가 있다면 불러서 이야기해라

 

" 나 오늘 퇴사할껀데 회사 끝나고 한판 붙을래? "

 

요즘 세상에 ㅅㅂㄻ들한테는 예의고 나발이고 필요 없다

 

잘하면 질투시기 해서 욕먹고 못하면 ㅄ같다고 욕먹는 세상이다.

 

지금은 21세기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행동을 상식과 법적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해도 이해를 해줘야하는 시기라는 말이다.

 

꼰대는 사라져야한다. 변화에 맞춰서..

 

꼰대시절의 100원일떄와 지금의 100원의 가치가 같냐?

 

오늘도 꼰대 사냥을 해보자






  • 블레이징Best
    17.08.23

    난 헬조선에서 꼰대킬러의 역을 맡고있지 ㅋㅋㅋ 일제강점기 시절 어물쩡할 시기에 일제에게 땅쪼가리 얻어쳐먹고는 지금와서 깽판치고 지랄하며 국가주도 도시개발사업 하는데 알박기하고 안나간다고 지랄하면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제 발로 나가도록 만들어주는 일을 한다.


    나아가 "요즘 애들은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 나때는 말이야!!" 하고 나오면 "투잡뛰고 있습니다, 주중엔 공공기관에서, 주말엔 알바하면서. 쉬는일도 없이. 그런데 이 모양 이 꼬라지네요?"


    뭐 이러면 대부분이 다 인정한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지.

  • 세계일주중Best
    17.08.23
    유투브가면 80년대 mbc뉴스들을 간간히 볼 수 있지. 
    보면 가관이다. 술먹고 바닥먼지닦는애들.술쳐먹고 맞짱까고 아무도 안말리고. 지들도 똑같이 했으면서 무슨 어린애들이 어쩌구 하는게 이해가 안되지.
  • 블레이징
    17.08.23

    난 헬조선에서 꼰대킬러의 역을 맡고있지 ㅋㅋㅋ 일제강점기 시절 어물쩡할 시기에 일제에게 땅쪼가리 얻어쳐먹고는 지금와서 깽판치고 지랄하며 국가주도 도시개발사업 하는데 알박기하고 안나간다고 지랄하면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제 발로 나가도록 만들어주는 일을 한다.


    나아가 "요즘 애들은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 나때는 말이야!!" 하고 나오면 "투잡뛰고 있습니다, 주중엔 공공기관에서, 주말엔 알바하면서. 쉬는일도 없이. 그런데 이 모양 이 꼬라지네요?"


    뭐 이러면 대부분이 다 인정한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지.

  • 지능 낮은 인간들이 높은 직급을 꽤고 있으면, 그 직급의 기능을 활용하는게 아니라 남용한다.
    서양의 리더들과 동양의 리더들의 차이가 비롯되는 결정적 부분이다.

    직급은 그저 functions 의 추가 일뿐, 계급의 상승이 아니다. 즉, 남의 인권에 대해서는 우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이다.
  • 유투브가면 80년대 mbc뉴스들을 간간히 볼 수 있지. 
    보면 가관이다. 술먹고 바닥먼지닦는애들.술쳐먹고 맞짱까고 아무도 안말리고. 지들도 똑같이 했으면서 무슨 어린애들이 어쩌구 하는게 이해가 안되지.
  • 헬조선 노예
    17.08.23
    세계일주중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헬한민국
    17.08.23
    꼰대쉑히들은 인간형상을 하고 있는 진짜벌레쉑히들이지. 왜냐면 뇌가 있는데 샘플로 이고 다녀.
    생각도 좀 하라고 달린 뇌를 왜달고 다니는지 모르겠더라구. ㅋㅋ
  • Hell고려
    17.08.23
    마치 노화가 아닌 퇴화를 거치는 듯한 미개함과 지능을 지니더라
  • 예전에 마트물류입고장 일할때 첫대면에 반말명령조하는 납품업자들이랑 맨날 멱살잡고 싸웠다 애초에 대화가 불가능하므로 멱살한번 잡아주면 쫄아서 야!야! 이지랄하면서 아무짓도 못함 힘으로도 안되면서 존나게기더라 
  • 레가투스
    17.08.26
    그래봤자 니도 꼰대야 허접아
  • 17.08.29
    응병시나
  • 아레스
    17.08.31
    니놈이 제일 지긋지긋하다 찐따야
  • 헬한민국
    17.08.31
    지들이 그렇게 무시하고 한심하다고 까는 젊은이들이 피땀 흘려 번돈으로 낸 세금 가지고 버스 지하철 공짜로 태워주고 연금 주는건데
    그 노약자석에 당당히 앉아서 꼰대짓 하는 노인네들 보면 기가찬다!
    복지를 다른 방향으로 바꿔야 해
    노동을 하는자, 받을 가치가 있는 자들로 대상이 한정되야 한다.
  • 에볼루션
    17.10.05
    하극상, 야자타임 동의한다.
    거기에 더 추가하자면 의견반박 & 의견비동의. 꼰대들 이거 당하면 못견뎌하지 ㅋㅋㅋ 부들부들 거리면서 암걸리게 만들어야한다
  • 늙으면 죽어야지ㅋㅋㅋㅋ 쉰내 풀풀 나는 뒷방 늙으니 꼰대 새끼들은 다 불태워 죽였으면 좋겠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1 1 2015.07.31
4243 망하는게 꼭 무너지고 사라져야 망하는건줄 아는데 4 new dddddd 739 9 2017.08.13
4242 여자글 11 new 서호 742 13 2017.06.16
4241 헬조선 문장해석 4 new 충만하게 552 7 2018.05.13
4240 헬조선은 여자들한테 더 지옥... 22 newfile rob 1953 10 2015.11.05
4239 손주 돌잔치 축의금을 달라는 시어머니 8 new 헬조선탈조선 1194 9 2015.12.14
4238 공감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2 new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539 9 2017.07.29
4237 헬조선에 머신러닝을 도입되면 안되는 이유.jpg 17 newfile 베레 1350 12 2017.08.03
4236 빈곤의 포르노그래피 6 newfile 장미애미 1698 11 2016.04.22
4235 한국인은 정말로 유전자가 열등한 것일까요? 9 new 화학공학과 1745 10 2015.12.15
4234 한국사람들은 인권, 자유, 행복을 싫어한다. 19 new 한국사회"님" 1309 11 2018.05.02
4233 우리가 전쟁이 나면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 15 newfile 블레이징 1754 12 2017.01.15
4232 근데 생각해보니까 헬조센이 좆본이나 짱깨보다 잘나지도 않잖아. 21 new 소수자민주주의 1123 7 2018.04.25
4231 대부분의 캐나다 워홀러들 존나 이해 안간다. 24 new 죽창소금구이 3035 15 2017.07.22
4230 남양주 택배갑질...행복엔딩.jpg 2 newfile 잭잭 993 8 2018.04.17
4229 요즘 충무김밥 8000원..비싼이유.jpg 2 newfile 잭잭 1426 9 2018.04.17
4228 헬조선 부모는 95%이상이 인생고문관이다 8 new oldanda 2160 10 2017.08.21
4227 부모가 뭘알겠냐 개같은 인생(긴 푸념글 주의) 16 new 헬조선탈출 2197 10 2017.10.17
4226 제발제발 애좀 싸질러대지마세요 씨발것들아 8 new 생각하고살자 1699 11 2017.04.09
4225 애는 왜 싸질러대서 고통을 받는지 13 new 생각하고살자 1390 10 2017.07.21
4224 이래서 빈곤한가정이랑 결혼하는거아님 3 new 생각하고살자 1494 8 2017.08.11
1 - 8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