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레가투스*
17.08.19
조회 수 1519
추천 수 22
댓글 62








   사실, 또라이 헬조선에 대한 광범위한 추론이나 분석따위는 필요 없다.

 

     존경할만한 상대한테는  싸우다가 져도 얻을게 있는데, 또라이 헬조선 같은 하찮은 조무래기는 실컷 뭉개도 너희들이 얻을 이득이나 결론이 없다. 심지어 너무나도 하찮은 새끼라 단두대에 보낼 가치도 없는 새끼다 ( too uninsipiring to be guillotined.) 또라이 헬조선이 루이 16세, 킹무성, 닭근혜 만큼의 의미가 있냐? 

 

    그냥 존재하지 않은척 무시하는것이 최선이다. 자극이나 도발에 반응해서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간에--관심이나 감정을 실어주면, 그것을 양분으로 먹고 자라는 거머리 같은 새끼다. 자꾸 반응하면,그것을 피로 삼아서 너희들 살갗에 끈덕지게 달라 붙을것이다.

 

 

   이 또라이를 상대하가 위한 몇가지 방법.

 

  1) 블라인드 걸어버리고 (아니, 블라인드 걸 가치도 없다.) , 무존재로써 일관 무반응하기.아예 반응 자체를 안함으로써 그의 존재에 0 을 주는것이다. 기억하라, 최고의 복수는 무시하는것이고, 가장 최고의 복수는 너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다. 

 

 

  2) 오른뺨도 대주고 왼뺨도 대주기: 또라이가 너를 비판하면, 이 새끼가  너를 비판할때 쓰던 단어와 문구를 그대로 카피해서 너 자신을 저새끼가 했던것 보다 더더욱 비판하고 져주는척,  비참한척, 연기해줌으로써, "가짜 가상의 만족"을 안겨 주는것이다.  마치 어린아이 달래듯, 그러면서, 더더욱 퍼내게 하는것이다. 손바닥도 마추치면 소리가 남으로, 맞받아쳐줄 손바닥을 대주지 않으면, 그 평소에 존재했던,  저항 대상의 부재에 공허함과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3) 차갑게 나오는 만큼 따듯하게 감싸주기: 또라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고통이며, 사디즘이며, 너희들에게 더 많은 비판과 욕설을 받음으로써 쾌락을 느끼는 변태성애자이다. 그러므로, 차가운 자극과 도발로 또라이가 나오면, 너희들은 반대로 따듯한 말과 칭찬과 격려로 그러한 시도를 무마시켜버리는것이며, 또라이를 어른의 시점에서 유아적 위치로 하락시키는것이며, 그러면 인식체계에 혼란이 올것이다. 동시에 원하는것을 주지 않는것이다.  심각하게 반응할수록 또라이의 상대적 위치와 함께 심리적 가치가 상승한다. 

 


  *이것은 실제로 예전에 미국에서 유명한 심리 치료사 에릭슨이 정신병 환자들에게 썼던 기술이다.

 

 

 


 또라이 헬조선에 대처하면서, 니들 스스로에게 물어 봐라.

 

 

 

--나는 이 싸이트에 오는 목적이 무엇인가? 내 인생에서 얻을 게 있는가? 


--과연 이 싸이트에 나갈때도 내가 얻는것이 있는가? 오히려 잃는것, 낭비만 많지 않은가?  


-- 나는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러 오는것인가? 즉, 남들과의 유쾌한 교류 원하는것인가? 

 

--생활에서 받았던 질시,모욕감, 분노를 그처 이곳 타인에게 무분별하게 쏟아내려 오는것인가?

 

-- 혹은 그저 헬조선현상과 무관한 그저, 개인적인 삶에 대한 자질구레한 사건들에 대한 불만을 일기쓰듯 대충 휘갈기려고 오는것인가?

 

 

사람은 모두 자기중요성을 충족시키고 싶어하는 동물이지만, 그 방법은 각각 다르다.


그 방법에 따라 인생의 고도가 결정되는것이다 (Attitude determines altitude.). 






  • 레가투스*Best
    17.08.19
    그 애들이 스스로 승자로 보는것이랑, 남들 대부분이 저놈을 패배자로 여기는 현실이랑은 별개다. 

    저들이 사소한 승리 향유한거 가지고, 화내서 감정을 이입하면 본인도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는것을 말해주는것이다. 

    아무런 반응도 안보이는게 좋다. 
  • 레가투스*Best
    17.08.19
    그게 아니라 더 이상 두려워서 얘기를 못꺼내는것이다. 
    이야기를 꺼내면 꺼낼수록 남이 공격할수 있는 자신의 헛점이 드러나는 법이거든. 

    정신병자이고, 겁쟁이야 실제로는. 
  • Absoltely, we have been paying a little too much attention for that kid whose existence is close to nil in Korea. Well written. 
  • That little brat has been receiving a lot of attention he actually doesn't deserve; the more we react to him, the more he will have a  false sense of his proportion (thus, he will view himself great out of his own distorted grandiosity). 

  • Lol the word 'brat' is even overqualifying for that bastard. Let him jerk off with his right hand. He is over-jealous of us. 
  • I agree with you somehow. Jealousy is often compared to "the venom of the heart" as in classics: every comment the kid wrote is very atrocious; whichever sentence he writes comes out of his venomous heart , shortly, jealousy and inferiority. 

     
    Certainly, masturbation can alleviate the excruciating sense of his own jealousy and inferiority. 
  • 나그네펭귄
    17.09.29
    Is there any way that I can perfectly ignore brats? I am a human being, so it's actually hard to react them as if I am a emotionless person. I try to ignore them, but their stupid words and actions end up ruining my mind... If you guys know some useful methods, plz teach me something. (Sorry for my poor English!)
  • MC무현
    17.08.20
    k...
  • ...ㄷㄷ 한국어도  오염취급 받은 분위기다
  • 시발넘아
    17.08.19
    레가투스야 헬추누르고간다. 나도 그걸 실행중이다. 갈로우,생각하고살자,공감이 같은 상대할가치도없는새끼들을 블라인드처리를했고 그들이 지랄거려도 난 무시를하는중이다. 정신병자들한테는 죽창과 무시만이 답이라는걸.
  • 글 올린지 30분 도 안되서, 죽창이 4개 씩이나 한꺼번에 올라왔는데, 이런식으로 컴퓨터를 바꾸어가며, 내 글을 급하게 매장하려는 또라이는 현실에선 분노조절 장애자일 확률이 높다.

  • 시발넘아
    17.08.19
    ㅇㅇ 그런것같다. 요즘정신병자 애들이 빡쳐서 ID바꿔가며 죽창3~4개씩 찍는다. 그냥 무시하는게좋아. 조울증걸린애들은 정신오락가락하거든
  • 말은 똑바로해라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 배척하는 법이겠지
  • Let us see how public opinion will lead you to hang yourself anyway. 

  • MC무현
    17.08.20
    너가 믿는 신념에 관해서 정보글이라도 하나 써봐라
  • ㅋㅋㅋ
    쟤를 보고있자면 꼭 내가 중학교때 반에 왕따당하는데 더 발악하는 새끼 보던 생각이 난다
  • 그냥 무시와 무대응이 답인 듯 하더군요. 그 자가 원하는 걸 주지 않으면 됩니다.

     

    솔직히 어디에나 있는 그렇고 그런 유저들 중 하나인데, 왜 다들 그리 신경을 쓰시는지 모르겠군요.

  • 좋은 글이네요. ㅎㅎ 헬추 드립니다.
  • 갈로우
    17.08.19
    이거는 조금 동의하기가 어렵네

    커뮤니티는 여러가지 의견이 혼재해야 건강하게 발전한다

    특히 여기 헬조선 같은 곳은
    일뽕이나 일베충등 온갖곳에서 수시로 테라포밍을 시도하고

    친목종자들이 자리를 잡으려고 개수작을 벌이니까  (시발놈아 같은 종자들)
    그냥 의견개진, 통찰, 대안마련, 액션 이런 수준이 아니라

    목적 자체가 친목이 되버리면 커뮤니티는 어려워진다

    그런 친목종자들이나 일뽕같은 단일 가치관을 가진 종자들이 자리를 잡아버리면
    그 구조를 파괴시키고
    다시 최초의 상황, 경쟁논리들이 계속 개발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까지는 큰 노력이 필요하게된다.

    따라서 또라이 헬조선이가 물론 자신의 반발기제로 어그로짓거리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쁘다 그러니 꺼져라
    이런 논리는 결코좋은 논리가 아니다

    호수에 매기같은 그런 부류들
    예전에 "장미" 와 같이 왜 이런사람은 이런생각을 할까
    하는 접근이 가능하게 해주는 부류라는거

    커뮤니티는 반드시 반대입장의 사람들이 혼재되어야 거기서 빛나는 논리의 발굴이 가능하게된다

    특히 여기 헬조선 같이 대안을 찾는사람에게는 꼭 필요한거지

    저기 시발놈아 처럼 물빨하고 친목질하는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다.





  • 너의 의견에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  나는 내 의견에 100% 항상 동조하는 사람들도 아첨꾼이나 가식적 인간으로 본다. 카르텔 형성하려는 새끼들도 보내는것은 맞다. 
     
    민주주의는 그러한 상반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충돌로 활성화 되어간다. 생물도 여러종 있어야, 생태계의 위기, 질병의 전파나 자연 재해를 이겨내는것 처럼, 사회도 여러가지 의견을 가진사람이 있어야 건강해 진다. 
     
    반대하는 사람들도 필요하지만, 커뮤니티 활성화에 궁극적으로 기여하는 그런식의 반대여야 한다.  또라이도 국뽕의 입장으로써 자신의 의견이나 논리를 쓰고 증명하면서 비판해나가는 식으로  쓰면 되는데, 그저 말도 안되는 어설픈 인신공격이나 비난하면서 전체에 궁극적 기여도 못하면 상대를 안해주는게 맞다.
     
    즉, 또라이는 자아도 없고, 생각 자체가 없는 물같은 놈이다. 이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떠나서 아무런 결론도 없다. 
    그렇다고 가진 의견도 상반된 의견도 아니다. 그저 개인 생활에서 숱하게 격는 자신이 가진 정신병 착란을 이 웹에 전염시키는것이다.
     
    반대로, john 같은 경우에는 심한 비판으로 나를 존나 까도,그 비판의 과정에 항상 거기에는 배울것이 존나 많았고, 커뮤니티 전체에 기여되는것이 있었다. 비판은 도출되는것이 있다. 지금 너가 올린 댓글 과 같은 비판 말이다.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  
     
    그러나 지금 이 상황에서 "저 또라이를 수용하자"는 말은, 사회에 민주주의 대의를 위해 테러리스트들와 극단주의자들도 허용하자라는 말이랑 똑같다.
     
    다양성의 수용성은 절대 극단까지 나가서는 안된다. 완전 자유는 방종이며,  이롭지도 않다. 
  • 갈로우
    17.08.19
    시각의 차이로 생각을 해야될것같은데

    또라이가  어디에 불을 지른다거나
    하물며 도배를 한다던지 이런 종류의 테러를 하지는 않는다

    나는 오히려 또라이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군가는 저리도 생각을 할수도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

    저정도를 테러리스트 혹은 극단주의자 이렇게 보는거는 조금 아닌걸로 보인다

    단지 또라이는 여기 있는 사람들이 듣기싫어하는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우리들이 화를 내는거고
    그걸 또라이가 즐기는거지

    즉 화를 낼 필요도 없는것에 우리가 화를 내고있는것이고
    또라이를 즐겁게 해준다는게 문제인것이지

    또라이의 발언 자체가 완전히 틀린말이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화 조차 내지않았을것

    그러니 또라이의 의견이 우리에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거는 너무 명확하다

    자기 객관화의 측면에서 한번더 기회를 제공하는데
    왜 그를 배척하냐





  • 뭐 너의 그런 시각도 인정한다. 
     
    직접적으로 배척할 필요는 없다. 없는 대상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면 그만이다. 
     
    객관화 치고는 너무나도 감정이 부정적으로 편중되어 있고, 헐뜯으려는 순전하 의도가 보인다. 오히려 일련의 댓글들이 일시적인 감정과 편견에만 기반하였기에,훨씬 주관적이다. 게다가 들어 맞는 사실도 없다. 
     
    다만, 내가 딱한가지 화가 난것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남을 비판하는 어떤 한 놈이 떠올라서 그렇다.
     
    자신은 가진 능력을 당당하게 드러내놓고 평가 받을 생각도 않고, 생긴것도 못생기고 뚱뚱하면서, 정작 자기 관리 잘하는 남의 외모를 함부로 평가하고 비판하며,  정작 자신은 외모나 능력은 씹창인것을 모르는 놈 하나가 떠올라서 그렇게 반응한것이다. 실제로는 열등감으로 속이 가득 차서 항상 끌어 내리려 하고, 매번 꼬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놈이라서, 구제 불능이다. 그런놈을 내 인생에서 만났다는 자체가 재수가 없다. 
     
    갈로우 너가 그런 부류의 사람을 경험해본지도 모르겠고, 저 또라이 놈한테 한번도 너한테 거머리처럼 들러붙지 않았으니깐 그 심정을 모를 수도 있다. 
     
    혹에 가나, 제안서 RFP 검토를 그런새끼한테 받으면 100% 망한다 ㅋㅋㅋㅋㅋ 
     
    못난것일수록 바보새끼일수록,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싶어 한다는것 적어도 내가 관찰해본바는 거의다 그렇다.
    노력하고 향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과 항상 싸워야 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덜하게 된다. 
     
    뭐 절대적인 중용관점에서 보면 그 누구도 틀리거나 옳지 않다. 그러나 모든것이 옳다는 시각은 아무런 가치의 기준이 없다는것이다. 나는 그저 내 인생에 도움이 될자만 가려낼 뿐.  나는 게으르고, 비겁한 자를 경멸한다. 
  • 갈로우
    17.08.19
    또라이가 여기서 거머리처럼 안붙은 사람이 있을까 ㅋㅋ
    나에게도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나름 논리가 있더라고 들어줄만은 했다 

    또라이는 기본적으로 남이 싫어하는 이야기가 뭔지 아주 잘 아는놈이다
    아마도 살아가는 환경 자체가 남 눈치를 아주 많이 봐야하는 환경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는데
    의도적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지
    근데 그것이 악의가 바탕이라는것은 부정하기가 힘드네

    어떤 부분들이 역린을 건드렸는지 대충은 알겠는데

    결국 또라이가 악의로 그런 짓을 한다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나에게 , 커뮤니티에 이득이 된다 라고 한다면 뭐 그냥 받아들일만 하지않나

    물론 사견이고

    공격을 받는 대상이 너무 화가난다면 그건 어쩔수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 결국은 그러한 사람들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되살려 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지. 그러기 위해선 너 말대로 시각조정도 필요 한 법이고. 이런식으로 보면 이것은 내책임이 맞고, 마음의 그릇을 넓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지. 

     
    내 직관으로는, 너가 숱하게 삶에 찌들고 경험해본듯해서 여러 경우를 아니,  마음에 여유가 상대적으로 나보다는 많아 보인다. 
  • 중요한것은 또라이가 저렇게 ID 여러개 돌려가면서 내 글에 죽창 꽂아서 죽게에 묻혀가려는데, 저렇게 많은 죽창은 "클로에 논란" 이후로 받아 본적이 없다 (물론, 그것은 그때 내 잘못이 맏고)

     
    저게 틀리고 현실속에서의 자신과 무관한 글이라면, 저렇게 한꺼번에 죽창을 여러개 줄려고 절박하게 필사적으로 달려들겠냐? 
    그러면서 댓글로는 자신의 감정에 영향 안받은척, 쿨한척 한줄만 남기지 ㅋㅋㅋㅋㅋ  여러줄 쓰고 싶은데
    사람들이 두려워서 못쓰는거지. 
     
    정말 자신에게 해당이 안되면, ' 레가투스 셜록 홈즈 빙의하는 중2병 애새끼' 하고 넘어가겠지.
     
    분명 자기 자신의 현실 모습을 내가 정확하게 지적했고, 심금을 아프게 건드렸기에, 저렇게 발작스럽게 나오는것이지. 
     
    자업자득이야. 
  • ㅁㅁㅁㅁ
    17.08.19
    와 논쟁 말끔이 정리하는거 보소 ㄷㄷㄷㄷㄷ 역시 레가 
  • 레가투스
    17.08.21
    정리는 무슨 ㅋㅋ, 나를 너무 격상시키지마라 
  • Hell고려
    17.08.19
    근데 처발리니까 또 나한텐 대응 안하더라
  • 그게 아니라 더 이상 두려워서 얘기를 못꺼내는것이다. 
    이야기를 꺼내면 꺼낼수록 남이 공격할수 있는 자신의 헛점이 드러나는 법이거든. 

    정신병자이고, 겁쟁이야 실제로는. 
  • Hell고려
    17.08.19
    근데 또 막상 지금와서 무시해버리면 저런 어그로들이 자신들이 이겼다고 뇌내망상으로 왜곡 할 거 같은데, 그래도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냐?
  • 그 애들이 스스로 승자로 보는것이랑, 남들 대부분이 저놈을 패배자로 여기는 현실이랑은 별개다. 

    저들이 사소한 승리 향유한거 가지고, 화내서 감정을 이입하면 본인도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는것을 말해주는것이다. 

    아무런 반응도 안보이는게 좋다. 
  • Hell고려
    17.08.19
    음 그렇구만. 좋은거 배우고 간다.
  • 뇌내망상같은 건 개인의 자유이고, 뇌내망상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손해 보는 것이 없으니 상관 없지요.

    그러나 저런 유저의 경우에는, 뇌내망상 정신승리가 아닌 관심 = 쾌감이라는 매커니즘인지라 보통 관심을 안 가져주면 사그라들게 되어있지만요.
  • Hell고려
    17.08.19
    물론 그렇기야 합니다만, 적어도 저런 놈들은 자신들이 패배했다는 걸 알고 그만뒀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저 놈들이 패배했다고 인정할 때까지 밟아 놓고 싶긴 합니다. 괜히 어중간한 타이밍에 무시해버리면 지혼자 이겼다고 망상하며 더 날뛸거 같아서요.
  • 인간은 자존심의 동물이라서 자신이 져도. 졌다고 스스로 절대 시인 하지도 않을뿐더러, 도리어 반발심만 강해질뿐.

     
    그냥 내버려 두는게 낫다. 논쟁에서 이기는 법은 그냥 피해버리는것이다. 
  • Hell고려
    17.08.19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 이제 한번 무시해봐야겠어.
  • 저런 유저 상대로 이겨봐야 그저 자존심 싸움일 뿐 아무 쓸모 없는 것이니까요 ㅋㅋㅋ
  • 흠흠.. 레가투스군~ 자네는 역시 문장력이 있구만
  • 시발넘아
    17.08.19
    또라이저새끼 어지간히 부들거렸나보네. 죽창7개
  • Hell고려
    17.08.19

    밥줄 끊어지면 미쳐가듯, 관심줄이 끊어지게 생겼으니 오죽하겠냐 ㅋㅋㅋㅋ

    부들부들대며 손톱이나 물어뜯으며 만들어놨던 부계로 죽창 박았겠지

  • 시발넘아
    17.08.19
    하긴그렇겠지 ㅋㅋ 쟤내들은 지한테관심주면 정신병자 같이 히히덕거리면서 내려다보는데 그럴거리가없어지니 부들부들해서 부캐파서 죽창찍는거지. 2000년대 초반에 그런 애들이 부캐파서 글도배하는 사건이많았지. 다른커뮤니티사이트에서. 그래서 운영자들이 IPVAN. 글쓰기 제한. 몇일동안접속금지령을 내린거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행히 죽창보다 헬추가 빨라서 베스트로 왔네 다행이야
  • 정당성이 소소한 비겁함과 협잡을 뭉게버린거지. 
  • 슬레이브
    17.08.20
    휴민트를 써서 직접 찾아내야 되겠네요.
  • 위천하계
    17.08.20

    저게 잘 안되는 분들은.
    밀도낮은 저급한 장문의 글이나마 써서 욕지거리를 해야겠다 싶은 사람은.
    아직 뿌리깊게 남아 있는 헬 본능을 주의해야 할듯.

    센징이 왈왈 짖어대는걸 보면,
    거의 즉각적으로 "냐옹냐옹" 하고 대응이 튀어나가게 만드는 게 헬 본능이니까.

    그 대응이 효과가 있든 없든, 생각하기도 전에 튀어나가지.

    냐옹냐옹 왈왈 하는데 우열을 가릴 게 있나? 그 순간에는 둘다 헬센징일 뿐인데.

  • 경험상 예외는 있음 무시하는건 그나마 쉬운데  지 무시당했다고  달려드는  새끼들 꼭  있음 
    내가  멸치고  그넘이  돼지임
    지가  압제자라고  먼저 시비털고  난  솔직히 부딛혀봐야 불리하니  그냥  피할려고  무시한건데  ㅡㅡ 힘좀 있다는  새끼들이 물량 몰고와서  약자  괴롭히는꼴이란  참...
  • 점.
    17.08.21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레기투스 님이 좀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영글지는 않았지만 저는 오히려 또라이 헬조선 님의 말씀이 더 와 닿더군요
    물론 또라이 헬조선 님의 말씀에도 좀 아쉬운 데가 없지 않지만 말입니다.
    그나저나 여기도 점점 기득권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오래 계시던 분들이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 보이지 않게 힘을 휘두르고 계시는 듯 해요
    아무쪼록 여기도 되도록이면 오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곳에는 글은 수두룩하게 많지만 건질 만한 글이 너무 드물어요
    불만은 많지만 정작 대안은 안 보이고
    주장은 강하지만 근거는 약한 글들이 너무 많아요
    어린이도 아니고 나이 좀 드실 만큼 드셨다는 분들이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지요
  • Hell고려
    17.08.21
    그 예시나 한번 들어보시죠. 또라이헬조선도 예시 들어보라니까 회피하고 다른 말만 하던데 님은 어디가 다른가 좀 봅시다. 근거가 약하다는 말을 했으니 님은 근거가 매우 강한 무언가가 분명히 있겠죠?
  • 점.
    17.08.21

    몇몇 분들이 이민이 최선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어째서 이민이 최선인지 근거를 충분히 드시지 않으시더군요. 어쩌면 이민이 최악의 선택일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 Hell고려
    17.08.21
    이미 여기 있는 유저들은 헬조선에서 많은 고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즉 이미 여기가 최악이라는거죠. 그래서 어딜 가든 여기보단 나을거라고 한 겁니다. 
    그리고 근거라면 
    https://hellkorea.com/index.php?_filter=search&mid=hellg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B%AF%BC&document_srl=1260111
    https://hellkorea.com/index.php?_filter=search&mid=hell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B%AF%BC&document_srl=1158165
    https://hellkorea.com/index.php?_filter=search&mid=hell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B%AF%BC&document_srl=1057044
    이렇게 5분만 찾아봐도 3개가 나오네요. 그냥 안찾아본거 아닌가요?
  • 점.
    17.08.21
    예, 그런데 그것만으로 선뜻 이민을 최선이라 보기에는 좀 약하지 않나 합니다
  • Hell고려
    17.08.21
    그 근거는요? 어디가 약하다고 보시는지요?
  • 점.
    17.08.21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 가면 안전 문제, 음식 문제, 언어 문제, 인종 문제 등 고려해야 될 게 너무 많을 텐데 근거들을 보면 구체성이 좀 약하고 너무 막연하거든요. 그래서 이민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기에는 좀 약하지 않나 합니다 

  • Hell고려
    17.08.21
    왜 그런지 아시나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선 약할 수 밖에 없죠. 당장에 님이 저만 봐도 제 식성이 어떤지 아실 수 있나요? 그리고 요즘엔 웬만한 나라 가면 한식이 있습니다. 그건 당연한 거라 말을 안한거죠. 거기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미 헬조선에서 고통을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즉 이미 이 곳엔 정떨어진 사람이지요. 그리고 안전 문제는 헬조선도 안전하다 보시나요? 총기때문이시라면 총기 때문에 핫토픽되고 그게 알려져서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그렇지도 않고 거기에 범인 잡힌다고 안전한 건 아니거든요. 당장에 내일 지나가다 칼맞고 입원했고 하루만에 범인 잡혔다고 안전한건 아니잖아요? 내가 다쳤는데. 언어 문제, 인종 문제는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다른거 아닌가요? 그거조차 생각못한다면 솔직히 탈조선을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다 보는데요.
  • 점.
    17.08.21
    그렇죠. 그런데 이민을 떠나도 되겠다는 확신을 주기에는 좀 아쉬운 글들이 많아서 그래서 제가 좀 몇 마디 해 보았습니다
  • Hell고려
    17.08.21
    확신은 누구도 줄 수 없습니다. 자기만이 자신에게 줄 수 있지요. 안전도, 입맛도 완전히 자신과 같다고 확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그저 자신의 경험만 말해줄 뿐.
  • 점.
    17.08.21
    그렇죠. 다만 확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믿음을 주었으면 하는데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 점.
    17.08.21
    아무쪼록 한 두 살 먹은 어린 아이도 아니고 살만큼 살아보셨다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 좀 철이 없어 보이고 나이가 어려 보인다고 
    어린 새끼나 급식충 같은 입에 담기도 힘든 끔찍한 말들을 
    서슴 없이 내뱉으시는 거 보면 참 해도 해도 너무들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어떻게 나는 여느 한국 사람들과 다르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지요
    그러니 앞으로는 다른 사람 눈에 낀 티끌만 보지 마시고 
    스스로의 눈에 티끌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돌아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redhotchilly
    17.08.21
    님 말듣고보니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레가투스
    17.08.21

    참으로 더러운꼴 봐라 ㅋㅋㅋㅋ 씨발 나도 자화자찬 주작이나 해볼까 

  • 나그네펭귄
    17.09.29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직관으로만 깨닫고 있던 사안에 대해 어느정도 명확한 근거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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