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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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파내에서도 씹꼰대새끼덜이 강요하려는게 국정교과서 아니겄냐. 씨발새끼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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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그 새끼덜이 유야무야 퍼뜨린거 중에서 몇가지를 까발려서 조센의 실상을 까발리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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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씨발 조센의 경제적, 군사적역량에 관한한 거다. 그 새끼덜의 if놀이에 따르면 임란당시의 조선군사력은 제승방략이나 신립의 삽질따위만 없었으면 일본을 막을 수 있었다는 류의 낭설들이 있는데 그 것들은 전적으로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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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은 절대로 그러한 성질의 전쟁이 아니고, 베트남전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국력의 침략자에 맞서서 게릴라전으로 침략군을 몰아낸 전쟁이었고, 조정은 애초에 이 것을 막을 역량이 없었다.

당시의 일본과 조센의 국력차는 국뽕새끼들이 추정치를 전적으로 무시하고 심하게 추산했을때 1960년대의 한일경제력차수준이나 1876년 강화도조약당시의 그 것부터 러일전쟁당시 조센과 일본격차정도까지 스펙트럼을 맞출 수 있으며, 이미 일본이 바다건너에 10만대군을 투사할 수 있다는 것부터 엄청난 격차를 전제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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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조선의 역량은 명군대가 서북지역(평안도)과 동북지역(함경도)를 지지해주는 동안만 보전될 수 있었고, 임진왜란내내 조선의 군사활동은 고려조성립이래 계속해서?쇠락하던 전라남도(구해양도)지역의 잔존해상역량과 곽재우, 조헌, 영규로 대표되는 경상도와 충청도지역민들의 베트콩과 같은 게릴라 활동에 의해서만 유지된 것이었다.

정유재란당시의 관군의 움직임이라는 것도 실은 미국의 월남철수가 결정된 이후에야 북베트남정규군이 남하하듯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으로 일본의 철군이 결정된 시점에서 남하한 것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러한 주제에 역사세뇌를 통해서 이순신의 해상활동을 중부지역양반엘리트들의 역량과 결부시키고,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삼한인들이 왜란의 일본방어의 주축이었던 지역성과 계급성을 부인하고 그 새끼들의 역량이 일본을 패퇴시킨양 역사를 미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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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자면, 북방계에 자신들의 뿌리가 있다는 선민사상을 족보를 통해서 북한의 백두혈통마냥 자신의 혈통을 세운 주로 중부지방에 분포한 족벌혈통인 양반새끼들의 군사적 기반인 엘리트 기병은 임란초기에 왜군들에게 와해되었고, 그러한 뒤에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피지배계급인 삼한인들이 왜군을 막는동안 또한 다소 다른 역사성을 지닌 서북인과 동북인들을 쥐어짜서 관군을 결성해서 남하한 것 뿐이었다.

이와 같이 임란당시에 이미 조선의 국권이 시민으로부터 나옴이 명백해졌음에도 그들은 양란이후에는 사상통제를 강화하여 집권을 연장한 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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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팔기가 와해된 청제국이나 예리체니와 시파이기병대가 쇠퇴한 오스만투르크제국과 같이 되었음에도 조센새끼들은 단지 사회통제를 통해서 300년을 더 수명을 연장했던 것이고, 그러한 조센에 있어서 조센후기에 경제적기반에 근거한 문예부흥이 있었다는 것은 전적으로 서울엘리트꼰대들에 의한 사관이다.

그 딴 것은 없고, 오히려 그 때부터 북학파나 정약용형제의 학술체계등의 소수파들은?지금의 좌빨마냥 취급받고 있었고, 당시의 사회통제의 분위기가 지금도 남북조센 양국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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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조센이전에 고려조에 발해인들만 100만가까이 남하했고, 이는 곳 남하한 북방계들은 지배계급으로도 자리잡았지만 피지배계급으로도 당시의 서울인 개경및 수도권을 의미하는 기호지방, 그리고 서경, 남경개척을 통한 두 도시주변에 정착했고, 북방계들 사이의 일반적인 주종관계상 북방계귀족들은 군사및 내정에서 지휘권과 통치권을 가진 귀족계급이 되고, 지체낮은 북방계는 병역의 의무로부터해서 무신으로 출세하는 사회구조를 지녔고, 적어도 고려중기까지는 병으로 복무하는 발해계에게도 군인전이 지급되어 지주로써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사회구조를 지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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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고려중기까지는 지체낮은 북방계로써의 군인이라고해도 사회전체에서는 삼한계피지배계급위에서 지주로 행사하는 중상류층이상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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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지체낮은 북방계들을 포함한 북방계들이 개성주변및 평양, 서울일대에서 고려의 어느 시점까지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면서 고려의 국력도 증대되어 요, 금의 침략을 격퇴하던 시점에 그 역량은 피크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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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는 와해기가 오게 되는데 그 것이 바로 유명한 무신정변이후였던 것이다. 이 때, 무신정변기쯤 되면 지체낮은 북방계와 지체높은 북방계들 사이에 계급투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북방계귀족계급인 문벌귀족가문들을 지체낮은 북방계인 정중부나 이의민, 최충헌등이 몰아내고, 중상류층 북방계들 중심의 정권을 수립하게 되는 것이 무신정변인 것이다.

그러한 것으로써 무신정변의 특징은 삼별초나 도방등을 설치해서 지체낮은 북방계를 대거 정권의 요직으로 끌어들이고, 뭐 그렇고 그런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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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 때부터 고려체제는 한계라서 수조권을 둘러싸고 지체높은 북방계인?문벌귀족과 중상류로써 지체낮은 북방계인 무신들로 대변되는 계급들 사이에 투쟁이 벌어지게 되고, 그 것은 최종적으로는 몽골이 고려왕실을 지지하고, 위계질서의 복원을 무신정권의 무반들에게 명함으로써 별초들의 항거로 이어지게 되나 몽골은 무자비하게 이들을 학살해버린다.

그러한 이후로는 시파이나 팔기나 만호제가 와해되듯이 지체낮은 북방계들에 의한 군사집단은 이미 쇠퇴단계였고, 권문세족기를 거치면서 이들은 삼한계와 동화되기 시작하여서 조센조가 되면 군인전을 지급하는 토지제도의 부활은 불가능해져서, 고려조의 전시과가?조선조의 과전제로 이행되었을때는?어디까지나 지배계급들에게 지급되는 토지제도로 열화하게 된다. 이때부터 국방력이 대폭 약화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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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그 새끼들이 북방계라는 증거가 삼별초는 대몽항쟁을 한 게 아니다. 되려 몽골에게는 자신들을 칸의 직속으로 받아들여달라고 했을 정도로 북방계성이 강했으나 몽골이나 금등 오리지날 북방계들사이에서는 주종관계가 매우 엄격한데, 그에 따라서 몽골의 다루가치는 아 뭐 이 씹새끼들이 삼한새끼덜이랑 동화되더니 정줄개념상실했나 요구질이라니,?니들은 해산하고 다시 고려왕밑으로 들어간다.?여기에 응하는 놈은 살려주고, 최후통첩시한까지 항복&원대복귀 안 하는 새끼들은 죄다 도륙이다. 그렇게해서 삼별초가 해산된거라니까.

자 이때 몽골은 타지역에서는 반항하는 것들은 개새끼까지 다 죽였을 정도로 악랄하지 이민족이랑 네고나 치고 그런 종자들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즉, 삼별초와 몽골이 어느 정도 네고를 할 수 있었다는거 자체가 북방계적인 아이덴티티로써 공통점이 있었다는 반증으로 봐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골은 북방계내의 주종질서에 따라서 그들을 살처분한 것 뿐이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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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진짜로 삼별초와 몽골이 민족항쟁을 한거라면 몽골은 걍 삼별초 개새끼들 다 뒤져라고 첨부터 맹공이다. 네고따위는 없다.

그러나, 삼별초라는 개새끼들은 다루가치랑 네고도 하고 있지만 그 네고치는 내용이 더 웃기잖냐. 지들은 고려왕신하하기 싫으니 칸의 신하로 받아들여달라니.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원나라는 고려뿐만 아니라 요와 금의 북방계들도 지배계급으로써 받아들였다는 점을 알아야되. 즉 그러한 차원에서 삼별초는 지들도 북방계니가 원의 지배계급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한 것이나, 당시는 원성립초기였고 북방계내의 엄격한 주종관계가 확고하던 시절이었으므로 이 말 안듣는 불량새끼들인 삼별초는 떼도륙을 당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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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일이 있은 이후에는 고려조의 군사력이 격감하는 추세를 보이게 되고, 아마도 그 시점에서 북방계중류집단은 정치권력이 거세되면서 급격하게 와해되면서 자기들보다 아랫것들인 삼한계피지배민족과 동화되기 시작한?것 같다.

이들이 지금의 개성공단의 월 8만원짜리 공돌, 공순 북조센개성신민이 되겄다. 그리고 뭐 딱 보면 알지만, 이미 다른지역?한국인들과 완전히 동화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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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려는 원이나 청,?터키와 마찬가지로 지배민족다수계급의 아이덴티티가 유지되고, 그들의 군대가 유지되는 동안만 강력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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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센조에 이르면 이미 군사력은 심하게 열화되어서 초기만하더라도 몇몇 유력자들의 사병세력들로 나뉘어 있던 것을 태조와 태종, 세종의 노력으로 다소간 혁파하고, 여기에 양상제에 근간한 피지배계급에 대한 자유민신분부여를 통해서 지방군을 수립하고 지방군의 역량확충에 초기까지는 다소간 매진해서?왜구와 홍건적으로 피폐해진 헬조센의 국방력을 다소 부활시켰으나 대략 수양의 쿠데타이후에는 조센의 지배계급들이 다시금 고려조적인 선민사상을 지닌 엘리트들, 당시에는 훈구라고 하는 집단으로 귀결됨에 따라서 지방군격인 속오군을 육성하는 계획은 모조리 물거품되고, 임란초기에는 탄금대에서 뒤진?한줌의 중앙군빼고나면 당최 야전을 벌일 수가 없는 상태로까지 조센의 군사력은 열화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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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존나 열화만 뒤따르게 된다. 경상도의 해상역량은 이미 조운선없애고 충주로 세금을 옮기도록 한 이후에 조선전기이래 거의 전멸하다시피했고, 부여, 공주가 있는 금강은 원래 메콩강이나 짜오프라야강마냥 수계를 이용한 강변도시가 있던 곳이었으나 북방계에 의한 수탈이 시작된 이래 농업생산량증대압박때문에 과잉농경으로 인한 토사가 퇴적되어 금강의 수상취락은 모두 아예 버려지고, 금강자체도 어선이나 내륙물류를 위한 배들이 활발하게 왔다갔다하는 강에서 농업용수로로서의 의미만으로 쇠퇴해버리고, 그러한 변화뒤에 금강하류에는 훗날 서양식 하버인 군산, 장항만이 쌀수출항으로써 기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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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라남도에서는 목포, 여수, 진도라인이 여전해서 소싯적 해양도의 명성을 다소간 유지하였으나 이조차도 경상도의 해운세력과 마찬가지로 천년의 시간동안 조금씩 일본으로 죄다 도망간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연원에 의해서 일본은 역사적으로 조선남부에 대한 계승성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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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임나일본부설은 근거있는 주장인 것이다. 자 여기서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고, 현재인들의 관점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하자.?

우리쪽의 꼰대국뽕이들?논거는 과거로부터의 기원에 근간하여 순차적인 시계열의 역사로 볼 때, 그 것은 도래인의 일본으로의 망명이라고 할테지만, 현재를 사는 지금의 관점으로 본다면 실은 거꾸로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조상들 중 일부가?한반도남부에서 연원했음을 들어서 계승성을 느끼고, 클레임을 지니기라도한양 역사를 쓴다해도 문제가 없는 것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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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성차원에서는 오히려 백제의 계승성은 일본이 더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연속성이라던가 혈통문제 여러가지 것을 감안했을 때 말이다. 적어도 북방계가 장악한 조센과 비교하자면 그러하다. 아 물론 해당지역에서 대대로 살고 있는 토착민이 있긴하다. 그러나 적어도 민주주의를 표방한 지금까지도 이들이 한국사회를 실질적으로 주도해 본 것은 1500년전 남짓이후 그 경우가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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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것은 전라도와 충청도전체와 영남에서는 경남을 말한다. 경남에서도 부산, 울산, 창원라인의 지역독자성은 1993년에 거제도출신 김영삼대통령이 집권 지방자치제를 발동하기 전까지는 역사상 가장 최악으로 치달아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부산항의 수입은 모조리 서울엘리트개새끼덜이 걷어간다. 고려왕조이래 지방은 서울의 속령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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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임란때와는 다르게 동학난의 무기수준이 심각하게 뒤떨어져있었고, 국가차원의 저항이 거의 전무했었던 것은 임진왜란방어의 주력이었던 삼남의 지역농민군대인 속오군에 대한 투자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서울엘리트들의 조선후기 국방정책은 훈련도감을 중심으로 왕의 용병제를 강화하는 거였고, 그 이면에 숨겨진 국가주도계급에 대한 문제때문에 고의적으로 속오군은 방기되다시피했다.

경상도일대의 철생산량이나 삼도수군을 일부 정비한 조선초기와는 완전히 다른 해법을 조선후기의 경화사족 엘리트새끼들은 방침으로 하고 있었고, 따라서 지역병영의 무기는 형편없는 개판으로 치닫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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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학란당시 그 것들을 털었을 때, 농민군이 근세초기군대수준의 화력조차 가지지 못한 것은 당연한 귀결이었다.

따라서 애초에 일본의 침략에 체계적인 저항을 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각 지방군및 수군의 총통들이 태종, 세종연간에 정비되도록한 임란당시와는 다르게?최소한 조총이라도 많이 쳐 박아놨으면 아프가니스탄군의 제자일마냥 구식머스킷을 이용한 짝퉁이라도 만들었겠지만 그게 안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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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조센의 사상통제는 지금의 북조센의 그 것으로도 이어지는 것인데, 그 것의 한가지 원인은 앞서 말한 조센내부질서확립을 위한 것이었지만, 한가지는 전적으로 북조센의 반미와 같은 국민기만이었다.

당시 조센은 삼전도의 굴욕이래로 사실상 청의 속국이 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속국주제에 종주국을 치자는 발상의 북벌론이나 은근한 반청 혹은 주인인 만주족들을 깔보는 인종적 기조는 실은 모두 반역적인 짓이었던 것이다.

그러한 것 외에도 민생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주는?문제로써 조센은 청의 자유무역기조를 거부하고, 끝가지 명과 마찬가지로 관이 통제하는 대중무역만을 고집했다.

이 때에 허생전에도 나오지만 청에 복수를 한다는 사고가 민간에 많이 퍼져있었는데, 그 것은 조선조가 청의 신하왕조라는 사실을 전적으로 기만하고, 그 기만을 요상한 방법으로 국민통제용과 조세명분으로 써먹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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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그러한 사회통제의 이면에는 원대와 마찬가지로 자유무역과 정치적인 개방을 자행할 경우 조센의 내부폐단과 더불어서 왕권이 주인님하의 직접 간섭에 의해서 통제될 지도 모른다는 포비즘이 근간하고 있었고, 실은 그 것보다는 북한엘리트들과 마찬가지로 내부통제의 강화자체를 통치권력유지측면에서 이해한 것 같다.?

그러한 개씹쓰레기 왕들이 효종이나 현종, 숙종, 영조, 정조같은 임금들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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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조선인들은 조선이 청의 속령임에도 청과 사사로히 교역하지 못했고, 조선의 궁극적인 주인인 청황제에게 조선의 내부폐단의 시정을 촉구하는 정치적인 움직임을 가질 수도 없었고(이게 주이유임), 마치 팍스 아메리카체제에서 혼자 문걸어닫고 전세계를 향해 어그로를 끄는 북조센신민마냥 외세에 대한 공포심과 터부를 주입받고, 적개심만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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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 것은 홍경래에 의해서는 간파되어서 홍경래는 청으로부터 승인받기를 원하였으나 청은 확답을 주지는 않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반란이 진압된 것이 최소한?청을 통한 서양문물의 유입조차 불가능하게 된 결과를?제공하게 된다.

여기서도 관찰되듯이 경기, 황해권의 중부지역 고려-조선계 엘리트들이라는 것은 애초에 서북부지역민보다 더 못한 국제관을 가진 우물안 개구리로써 북한의 평양엘리트들과 마찬가지로 내부통제를 자행했으며, 그러한 통치는 조센인들의 인지에 향후에도 깊은 상흔을 남기게 된다.

애초에 신탁통치를 수용하지 못하고 남북으로 갈라선 것이나 그 이전의 메이지유신식 개혁의 실패 그러한 것들이 조선후기이래 자행되어온 제노포비즘에 영향력하에서 곧 그리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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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에도 현대의 엘리트들조차 이러한 구한말적 편견을 타파하기는커녕 국뽕사관이라고 비하되는 역사를 국민에게 주입해서 어처구늬없는 광우병파동따위가 정치적으로 결집되게끔했고, 보수새끼들은 그들이 역사를 통해서?확재, 재생산시킨 편견에 의한 제노포비즘이 발산되는 것을 제한적 이슈에 관해서만 미국식합리주의의 엘리트흉내를 내는 소위 쿨게이신공을 통해서 그들의 도덕적, 인문적 우위를 점유하였던 것이다.

정작 사석에서는 빨갱이드립이나 치고, 꼰대기질이나 발휘하는?irrational한 동양미개인들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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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석기엮기를 통한 통진당해산같은 짓이나 하는 개새끼들이 광우병문제에 있어서는 마치 합리적서구인인양 군 것이다. 그러한 주제에 실질적으로는 특정의식을 공유하는 집단사이에서만 먹히는 카더라류에 근간한 조센조의 최악의 병폐인 파당놀이를 시전해서 그 것이 지역갈등이 되도록 조장하고 그 이해에 근간해서 집권하는 세력들이 마치 합리적 보수인양 구는 판에서 구역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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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담 선거에도 숫자놀이 할꺼잖아. 경상도 기호1번?천만, 전라도 기호2번?600만, 충청도반땡, 뭐 이지랄말이다.

적어도 그 판을 깨려했던 것은 수도이전하자고 했던 그 분뿐이었다는 것이 친노들의 주장인데, 뭐 꼰대들은 친노와는?상관없는 김영민이랑 엮어서 생각하고, 이석기는 씨발 왜 엮냐고 같은 당도 아닌데, 그따구의 인지수준주제에 꼰대질이나 쳐 하고 있는 거잖냐.?

실은 그 모든 인지가 조선후기에 다 심어진기다 등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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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싯적에도 김구랑 박헌영이랑 여운형을 한통속좌파로 생각한?빨갱이피해자들인데 씨발 뭐라고 그러겠냐? 할 말이 없는게지.

게다가 좌파라는 개새끼들도 무슨 지금이 효종북진운동하던 때냐? 반미 이지랄이나 해대고 존니 그 모든 개노답의 근본이 조센조후기의 청과 관련한 거짓말이 그 시초였던 것이다. 즉 앞으로는 청에게 굽신굽신하면서 뒤로는 국민들에게는 씨발 청에 접근하는 새끼들은 다 쳐 죽인다. 아니 우리는 청을 타도할 사명인 있는 조센인 것이다. 이 지랄을 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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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조센의 이중성이 북조센에 이르러서는 공식적인 기조가 되어버린 것 뿐인거다.?

그러한 요소는 일제시대에는 타테마에(겉모습), 혼내(진심) 이 지랄하는 쪽국의 미개한 부분에 영합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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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쪽국역시 16세기에나 지구는 둥글다는것에 눈뜬 실은 미개인인 것인데, 지금 북한의 존재는 일본의 존재에 실은 그 자체로써 휴머, 비웃음이 된다는 것을 쪽바리 등신새끼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다시 말해서 소위 천황제라는 것도 첨에는 저 김씨왕조의 왕조지랄병과 같은 연원에서 시작한건데, 그거를 씨발 2천년을 추종했다고해서 뭐 일본의 정신이니 덕목이니 이 지랄하는 미개함이 그 자체로 코미디가 아니면 뭐겠냐고.

야 니들은 북한군부에게서 사무라이정신을 느끼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김씨신격화라는 똥을 2천년 묵히면, 북한군부엘리트들의 근성이 일본식 사무라이정신으로 승화한단다. 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쳐 죽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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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일본제국의 전세계로 뻗쳐나가는 기업지배, 독점자본주의모델은 남조센이 가져다가 잘 써먹고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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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센의 독점자본주의+북조센의 김씨천황제=패망이전의?대일본제국 이라는 존니 아름다운 공식이 성립한다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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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아름다운 파시스트국가에 미국성님들이 도래하사 나름의?내압, 외압을 통해서?속마음은 IS나 시리아정부군마사크레마인드인데, 겉으로는 똘레랑스가 간신히 유지되는 타테마에랑 혼내가 틀린 나라 그게 남조센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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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혼내가 표출되는 것이 가스통할배들의 이드가 분출하는 날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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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드는 때때로 자신에게 만만한 하급자를 갈구는 것으로 표출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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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이드를 원천적으로 자극하는 쪽으로 대외정책을 가져간 것이 바로 인조니 효종이니 하는 것들이었고, 지금 우리군대는 효종의 용병대의 판박이이며, 정신적으로는 효종의 북벌론과 같은 자주국방이라고하는 반외세적 역량강화및 반도촌구석중심의?기성세계질서타도의 정서를 품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북한보다는 심하지 않지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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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부적인 불평등문제에 있어서는 조센과 마찬가지로 중하류층 삥뜯어서 위에다 몰빵해주기 이 지랄에 사기국민연금 만들어서 삼성주가띄워주기 ㅋㅋㅋㅋ 존니 흠좀인 나라다.

그러니까 내가 스포츠스타나 중소기업사장이면 가장 세부담이 과중해지는데, 이 단계를 아예 뚫고 올라가서 우주승천해불면 초초초상류층은 되려 혜택계급이 되는 존니 상큼한 나라라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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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센도 그랬지. 적당한 지주는 존니 개세금크리인데, 경화사족의 0.01프로 엘리트새끼집안나부랭이가 되면 되려 삥뜯은거 쳐먹는 계급이 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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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러한 조센 미화하느라고 이제 국정교과서 만든단다. 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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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씨발 개가 웃는다. 차라리 개로 태어나서 뼈다구나 핥지라고. 개로 태어나면 굳이 탈조센안해도 되지. 뭐 되려 널리고 널린게 조센징들 허례허식으로 차리고 갖다버리는 음식물이니까 씨발 개꿀빤다. 그래서 유기묘들 살이 포동포동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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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스가 조센이다. 조센은 수탈과 세금으로 망했다. 그리고, 작금에 이르러서 북조센은 수탈과 부역(마스카라동원등), 남조센은 세금걷어서 대기업몰빵해주기 ㅋㅋㅋㅋㅋ 아따 남조센+북조센=이씨조센. ?

이런 나라 국사 참 잣같이 잘 쓰시겠어요. 걍 씨발 김지하시 오적이나 달달 외워서 수능에 옮겨쓰기하라고캐라마. 웃기고 쳐자빠졌다. 꼰대새끼들은 그래서 안된다.?






  • blazing
    15.10.07
    일단 그때당시 왜구들은 조총을 휴대한 조총병들이 많았는데요, 이것이 확실히 궁수보다 앞서는 전력임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궁사는 매우 많은 시간을 단련하여 숙달되어야 합니다. 기대치만큼의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꽤 오랜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반면에 조총병은 조총이라는 화기 하나를 조작하는 방법만 제대로 숙달한다면 기대치만큼의 화력을 내줄 수 있습니다.

    전술적으로 절대적으로 우위였던 것이죠. 전 오히려 그 왜구들이 저렇게 미숙련된 노예병들을 이끌고 나선 오합지졸 조선군대에 패배한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 도시락
    15.10.07
    그만큼 명나라는 불랑기포라는 무기가 있었습니다.. 전술도 다양하고...
    조총이 신무기였다면 명나라 화포도 신무기죠...

    화포는 나중에 명나라를 무너뜨리는데 일조합니다.. 홍이포로... 누가 얘네들이 포를 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요...
    중국역사상 아무도 정복못한 티벳도... 이걸로 먹혔댑니다..
  • ㅇㅇ
    15.10.07
    잘 숙련된 정예사수는 조총보다 월등하겠죠. 문제는 각궁의 수량도 부족하고 그정도 숙련된 정에병을 길러낼려면 몇년이 걸릴텐데. 대부분 조선 궁병들이 목궁을 썼다는 사실만 봐도 각궁사수의 수가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조총이게 유효사거리는 짧아도 파괴력이 어마어마하니 갑옷을 그냥 관통해버려서 활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인데 조선은 그걸 바보같이 간과해 버림. 임란때 왜군이 강해봤자 지방 다이묘 휘하의 군대끼리 뭉쳐서 지휘통제가 일사분란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고 보급의 한계를 극복하지도 못했고 당시 천조국 명군이 참전했으니 패배는 당연한거겠죠. 히데요시라는 과대망상 환자 새끼가 일본내 완전한 통합도 못 이루고 조선을 먹으려고 한거 자체가 헛짓거리인 셈.
  • John
    15.10.07

    그리따지면 미국의 베트남전쟁도 과대망상 헛짓거리였음. 그리고 중국이 참전은 안했지만 베트남을 밀어준 것은 일종의 데자뷰랄까.

    그 것을 떠나서 미국국력 넘사벽 베트남이듯이, 일본과 조센 국력차도 엄청났다는것 그게 포인트이고, 말아먹은거야 점령지농민기층계급들이 ak-47들고 아니 창이랑 총통, 일부는 활들고 일어나서 저항하면서 말아드신 것도 두 전쟁이 판박이란거.

  • 방문자
    15.10.07
    읽을만한 제대로된 역사책 어디 없을까요?
  • John
    15.10.07
    없음.
  • ㅇㅇ
    15.10.07
    국정교과서=일제는조선을근대화시킴=군사독재는조선을경제성장시킴..............시발 이게 결론. 기득권 조상놈들 세탁시키고 지들의 정권정통성을 주장할 수 있음. 한마디로 앞으로 자라나는 애새끼들 머리를 죄다 일베화 시킬 수작. 헬조선은 영원히 헬조선화 되는거지.
  • CH.SD
    15.10.08
    조선군인은 군인이라고 할수없는 민간인들임
  • 15.10.08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써놨냐.
  • 지나가다
    15.10.24
    남조센의 독점자본주의+북조센의 김씨천황제=패망이전의 대일본제국 이라는 존니 아름다운 공식이 성립한다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 지나가다
    15.10.24
    임란이 월남전에 비견될 수 있다는 사실...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양쪽 기득세력들이 하는 짓이나, 전란이 어떤 과정에서 수습되는지와, 그리고 심지어 종료 후도 비슷하네요. 월남도 쇄국정책으로 가다가 결국 개방하여 미국 자본력에 의해 자본국가로 탈바꿈되었지요. 베트남 경제성장 잠재력이, 우리나라 70년대를 압도하는 판국이니..20년쯤 뒤면 한국을 압도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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