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10.30
조회 수 969
추천 수 7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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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스터교 3D업종 직업 교육

4차산업 혁명 시기 상당수 일자리가 사라진다

그러므로 로봇산업, 인공지능에 대해 투자해야지 

시대에 맞지 않게 마이스터교 투자 하고 있다

요새 기술이 발전하면서 공장 마저도 많은 인약이 필요 없는 데 왜 이런 3D 업종을 위한 직업 교육을 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

 

2.영어 교육

요새 들어서 인공지능이 통역관 하는데 굳이 외국어 익혀야 하냐?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어 교육을 강요한다

외국 나갈 일 없으면 쓸모도 없는 데 이런 학문을 익히라고 강요하고 있다 

 

3.난해한 수학 교육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수학 내용은 어렵다

왜냐구? 다른 나라에서는 고등학교에서 가르칠 내용을 중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또 대학에서만 가르칠 내용을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얼마나 난해 한가?

웃긴건 그 난해한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증명, 방법이 부족하다는 거.

융통성이 없다 

왜냐구? 수학 공부에 있어 순서가 매우 중요한데 산수 - 대수학 - 기하학 - 삼각함수 - 미적분 순으로 체계적인 방식으로 교육 해야 한다 

이 나라는 한꺼번에 묶어 놓고 거기에 쓸데 없는 공식 만들어 놓는다 

이러한 교육은 기초를 쌓는데 어렵게 만든다

이러니 헬조선 수학 교육이 문제 있다는 거다






  • 킹갓헬조선Best
    17.10.30
    아무리 헬조선이 ㅂㅅ같다지만 반박할 거엔 반박해야지
    1. 그 부분은 내가 잘 모르니 패스
    2. 인공지능 통역은 아직 갈 길이 멀다... 단순한 문장을 번역하는 거엔 인공지능이 능숙할지 몰라도 상황에 맞추어 의역하는 거엔 번역가들이 일일이 번역하지 않으면 힘들어 
    3. 우리나라 수학 교육이 딱히 난해하진 않다 문제를 ㅈ돼봐라는 식으로 ㅈ같이 꼬는 게 문제지 기본 개념 자체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크게 어려운 건 아냐 학교에선 단순 공식 위주로 가르치지도 않고

  • 교착상태Best
    17.10.30

    수학교육 개허접 한것 맞다.

     
    센징들이.착각을 하는데 조센에서 배우는 건 수학이 아니다.
    그저 형식에.입각한 계산방법일 뿐이지.
     
    수학을 한다는 것은 수학적 사고능력을 가진다는 것인데
    이게 무슨 계산방식이나 공식을 말하는게 아니고
     
    수학적 추론 능력과 수학적 추상화 능력 으로
     
    현실세계나 어떤 현상을 수학적으로 도식화 해낼수 있는 역량이
    수학적 사고능력의 '기본'인데
     
    조센은 이게 안된다.
     
    니가 그동안 들어온 수학적 사고능력이란게 바로 이거인데
    이게.안되는 사람은 수학적 사고능력을 가진게.아니다.
     
    그리고 천재라 일컷는 사람들은
    여기서 몇배는 더 나아간 것인데
     
    조센 따위의 교육으로는 어림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영희가 시속 2k 속도로 한시간 먼저 출발했거
    철수가 시속 3k 속도로 가는데 둘이 얼마 뒤에 만나냐?
     
    이딴 문제가 수학적 사고능력을 '열화' 시켜서 가르쳐 보려는 것인데
    이딴 것으론 99.999는 못배운다.
    그런 것이 아니라 최소 수학의 역사 같은 것을 배웠을때
    인간이 기본적으로 수학 자체를 이해할수 있는 기반이 생기는 것인데
     
    조센수학? ㅋㅋㅋㅋ 좆까라 계산로봇따위가 수학자가 될 수가 없는 것이지.
     
    막말로 서양에서 내는 문제가
    0이란 무엇인가?
    기하학의 의미와 존재의의, 실용을 논하라.  같은 문제인데 
     
    ㅋㅋㅋ 센숭이 새끼가 여기에 1글자라도 쓸수 있을거라고 보는거냐?
     
     
     
  • 아무리 헬조선이 ㅂㅅ같다지만 반박할 거엔 반박해야지
    1. 그 부분은 내가 잘 모르니 패스
    2. 인공지능 통역은 아직 갈 길이 멀다... 단순한 문장을 번역하는 거엔 인공지능이 능숙할지 몰라도 상황에 맞추어 의역하는 거엔 번역가들이 일일이 번역하지 않으면 힘들어 
    3. 우리나라 수학 교육이 딱히 난해하진 않다 문제를 ㅈ돼봐라는 식으로 ㅈ같이 꼬는 게 문제지 기본 개념 자체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크게 어려운 건 아냐 학교에선 단순 공식 위주로 가르치지도 않고

  • 노인
    17.10.30
    그 고교 수학 교과서 중에서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책도 있다더라
    이에 대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라는 단체가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지적 했을 정도
  • 반대로 외국에서는 배우는데 우리나라에선 안 배우는 내용도 있음
  • 노인
    17.10.30
    그게 무엇인가?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7991353
    이 글 참고해봐라
  • 노인
    17.10.30
    참고로 AP제도 아시는가? 
    대학 과목 선이수제라 해서 고등학생이 대학 수준의 과목을 학습하고, 그 결과를 대학 입학 후 학점 등의 방식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임
  • 노인
    17.10.30
    ACT나 SAT 수학 시험 칠 때 미적분이나 삼각 함수가 나오긴 하나
    이런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져서 대학 입학 희망자가 엄청난 수준의 수학 지식 까지는 마스터 한다는 건 힘든 것임
    (만약에 그 정도로 마스터 할 정도라면 우등생 마저도 굉장한 거임)
  • 교착상태
    17.10.30

    수학교육 개허접 한것 맞다.

     
    센징들이.착각을 하는데 조센에서 배우는 건 수학이 아니다.
    그저 형식에.입각한 계산방법일 뿐이지.
     
    수학을 한다는 것은 수학적 사고능력을 가진다는 것인데
    이게 무슨 계산방식이나 공식을 말하는게 아니고
     
    수학적 추론 능력과 수학적 추상화 능력 으로
     
    현실세계나 어떤 현상을 수학적으로 도식화 해낼수 있는 역량이
    수학적 사고능력의 '기본'인데
     
    조센은 이게 안된다.
     
    니가 그동안 들어온 수학적 사고능력이란게 바로 이거인데
    이게.안되는 사람은 수학적 사고능력을 가진게.아니다.
     
    그리고 천재라 일컷는 사람들은
    여기서 몇배는 더 나아간 것인데
     
    조센 따위의 교육으로는 어림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영희가 시속 2k 속도로 한시간 먼저 출발했거
    철수가 시속 3k 속도로 가는데 둘이 얼마 뒤에 만나냐?
     
    이딴 문제가 수학적 사고능력을 '열화' 시켜서 가르쳐 보려는 것인데
    이딴 것으론 99.999는 못배운다.
    그런 것이 아니라 최소 수학의 역사 같은 것을 배웠을때
    인간이 기본적으로 수학 자체를 이해할수 있는 기반이 생기는 것인데
     
    조센수학? ㅋㅋㅋㅋ 좆까라 계산로봇따위가 수학자가 될 수가 없는 것이지.
     
    막말로 서양에서 내는 문제가
    0이란 무엇인가?
    기하학의 의미와 존재의의, 실용을 논하라.  같은 문제인데 
     
    ㅋㅋㅋ 센숭이 새끼가 여기에 1글자라도 쓸수 있을거라고 보는거냐?
     
     
     
  • 노인
    17.10.30
    그래서 어떤 공부법 전문가는 한국 수능 칠 때 공식은 외어야 최소한 수학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함
  • 센숭의 수학이라는 건 그저

     
    1. 공식을 외운다
    2. 수능에(혹은 우등생이라면 올림피아드에)나오는 문제 유형을 수십 번씩 반복적으로 풀면서 체화(라기보다는 준세뇌)한다.
    3. 수능과 수학경시대회에 나오는 문제를 배운대로 푼다.
     
    이러니 수학적 사고방식, 논리적 사고방식이란 일절 키워질수가 없고.
    수학을 1등급 맞는 조선식 우등생이라고 해봐야 실질적인 논리적, 수학적 사고능력은 젬병이라 어디 가서 조오센이 좋다 이런 무식한 소리나 하고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없으니 어디 가서 멋대로 미신이나 믿고 자빠진 게 조센인입니다.
     
    오히려 수학점수, 수능점수가 높은 조선식 우등생 정답기계들은 자기가 옳은 일, 정답을 알고 있다고 여기기에, 더더욱 미신과 비합리성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조센의 명문대 애들에게서 많이 보여지는 유형이기도 하구요.
  • 주나
    17.10.31
    근데 그러면 수학적 사고방식, 논리적 사고방식 은 뭘 해서 키워야 되는지?
    보통 학교 과정이 너무 쉽다면 고등학생이 할수 있는건 크게 세가지인데
    1.수학 경시대회에 도전
    2. 대학 수학에 도전 (Real Analysis, Topology, Discrete Mathematics) 등등 
    3. 자기가 혼자 Original Research 도전
    3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고 배워야 하는 양이 너무 방대해서
    제가 보기엔 2 보단 1이 마음 맞는 친구들도 더 사귈수 있고 더 재미도 있고 논리력도 더 키워준거 같은데요.
    그리고 경시대회 잘하는 친구들중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또 경시대회 출신에서 압도적으로 위대한 수학자들이 많이 나왔죠.
    물론 이게 Correlation이 됬다고 해서 꼭 Causation이라는 법은 없지만
    지금 제가 생각 나는사람만 해도 리처드 파인만(Putnam Fellow), 테렌스 타오(IMO), 그레고리 페렐만(IMO),이번에 죽은 여성 필즈상 수상자 등등

  • 오랜만이군요. ㅎㅎ

    일단 제가 생각했던 것은 물리적으로 푸는 스킬적 측면에서 고려한 것이 아니며, 그 사고양식이냐 앙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사실 이는 기교적 측면보다는 삶의 태도라던가 철학적인 측면에 더 가깝다고도 볼 수 있고, 수능적 수학 풀이라면 반복해서 푸는 게 지겨운나머지 그냥 공식만 외우고 대충 념겼었기에 사실 저도 그다지 잘하진 못했었거든요.


    사실 대학수학 선행이나 경시대회 등은 조선인들이 좋아하는 스킬적인 측면에 가깝고
    이러한 것들을 통해 수학적인 능력이 배양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나, 오히려 살아가면서 필요한 수학적인, 논리적인 개념의 정비를 위해 꼭 이러한 선행학습이나 고급지식의 정교한 숙달이 필요한 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건 말하자면 일종의 합리성 같은 것인데요.
    위에서 교착상태님이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현란한 기교나 고급 지식보다는, 오히려 기본적인 합리성이나 수학적 원리를 인지하고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응용하여 지혜롭고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어지간해서는 요즘에는 필요한 개념만 이해한 뒤 식만 대강 정해진 함수 몇개를 조합하여 함수써서 던져주면 
    전문 수학자용의 계산이나 물리학쪽의 계산이 아니면 자세한 계산적인 것들에 대해 암산으로 할 수 있는 천재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기초공학 레벨에서는 MATLAB이나 울프람알파가 연산해서 값을 주기도 하구....

    끽해야 전체 인구의 1%도 채 안될, 수학을 아주 깊게 파야 할 필요성이 있는 수학자나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그것보다는 사물이나 행동에 대해 수학적 기본원리를 잘 적용하며, 매사에 합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사실 기본적인 중고등학교 레벨의 수학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으로서 좀 더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헬조선에서 청소년들을 닥달해서 만들어내는 반복적 기술론들, 정교한 계산기술 같은 건 그냥 컴퓨터에게 맡기면 될 뿐이라고 보며, 모두가 다 어디 TV에 나오는 것처럼 현란한 두뇌 회전을 자랑하는 암산천재가 되기 위해 노오력해야 할 필요성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보네요.


    물론 고급수학이나 경시대회, 정교한 문제 풀이 기법 이런 게 전혀 의미가 없진 않겠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그런 건 필요하지도 않고 몰라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걸 잘 알면서도, 매사 살아가는 데 있어 수학적인 기본원리나 논리적인 사고습관같은 게 안 들여져있다면 오히려 말짱 도루묵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네요. 
  • 주나
    17.10.31
    음.. 그렇긴 한데 저는 님이 말하는 것을 잘 할려면 어느정도의 계산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경기에서 리프팅을 하진 않지만 축구선수들이 리프팅을 하는것처럼?
    또한 미국에서 수학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서 하는 비율이 높다보니 수학적인 기본원리나 논리적인 사고습관은 거의다 가지고 있어서 제가 조금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나보네요.
    그런데 보통 반복학습을 하면 이해가 되지 않나요?
    저는 요즘 공부하면서 느낀게 암기 후 이해가 더 효과적인 느낌. 일단 문제를 풀어보면 원리가 이해가 되는 방식
  • 반복학습을 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나
    헬조선에서 강요하는 것과 같은 입시용 단순풀이보다는, 주변 일상생활에서의 문제들을 찾고 여기에 아주 간단한 수학적, 논리적 해결책들을 적용해보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부 고지능자와 기술자, 철학가 등이 아닐 바에야
    일반적인 사고 수준과 필요 수준에서는 사칙연산과 명제, 그 외에 경제나 시사에 관심이 조금 있다면 백분위, 도표해석, 분산 등 확률이론 기초정도면 충분하고.
    이 정도의 개념을 익히는 데에는 헬조선에서 하는 것처럼 죄다 학교에 저녁 10시까지 잡아두며 벌이는 어마어마한 수준의 갈굼과 입시문제지 강요는 전혀 필요가 없다고 보거든요.
  • 교착상태
    17.10.31

    수학의 역사 관력 책들 봐라. 수학 교양서 같은 것 위주로 많이 읽으면 좋더.

    븅센같은 애새끼들이랑 스터디 그룹 만들어 공식 암기 이지랄 하지말고...
     
    그래서 수학에 대한 진짜 지식이 어느정도 생겼으면
    공식 따위가 아니라 대수 기하 함수 그래프 집합 들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샹각해봐라
     
    배경지식이 쌓이면 이게 가능햐진다.
     
    그래서 거기서 더 나아가면 수헉저 되고 하는거다
  • 교착상태
    17.10.31
    왜? 암기후 이해과정이 잘되는거 같냐?
    그거슨 너가 수학에대한 뱌경지식이 좆도 없기 때문이다
    지식이 아무것도 없으니 그거라도 쳐 외우구서 나중에 계산해보고 아 그게 그거구나..

    따위 하는게 공부가 잘되는게 아니다.

    고작 니가 쳐배운건 계산에 불과하다
  • 주나
    17.10.31
    수학적인 기본원리나 논리적인 사고습관 이런건 저는 개인적으로 경시대회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웟다고 여겨서..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말하는 내용을 다룬 책을 읽었는데
    틀리지 않는 법: 수학적 사고의 힘', 조던 엘렌버그(How Not to be Wrong: The Power of Mathematical Thinking by Jordan Ellenberg
    이 저자분도 imo 출신 ㅋㅋㅋ
    한번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 아무튼 어떤 방식을 쓰더라도 체화하면 상관없기는 합니다. 미국에서는 대개 자발적으로 스스로 하다 보니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도 있는 모양이군요.

    제 생각에는요..
    미국에서 수학 관련이나 경시대회에 나가는 사람들 자체가 원래 수학을 좋아하고 논리적인 사고양식을 가진 사람들이었는데 -> 취미와 재능의 확장으로 경시대회에 나갔다는 게 정확한 인과관계가 아닐까싶기도 하네요. 

    예컨데, 그들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반복학습과 지속적인 노력이 그와 같은 걸 형성했다기보다는..
    먼저 일정수준 이상의 흥미, 논리적 사고관과 수학적 관념, 재능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 위에 반복학습과 노력이 더해져서 물리적인 기교 또한 재능과 성향에 맞는 수준으로 향상되었다고 보여지는 것이지요.


    반면에 조선에서는 천편일률적으로 그저 대학입학을 위해 반 강제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거의 99% 정도)에게조차 일부 엘리트들과 수학광?의 사례를 들먹이며 맞지도 않는 반복학습을 강요하며 억지로 시키느라 학대가 벌어지는 것도 거의 보편적인 경험 축에 들어갑니다.

    물론 개중에서는 수학을 정맣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건 정말로 드물다고 볼 수 있구요.
    최상위권 학생들(최소 상위 3%이상 = 1등급 이상)조차 대부분은 그저 억지스럽게 피를 말려가며 했는데, 남들보다 인내심이 뛰어나고 반복학습과 같은 것에 적응성이 좋아 기교적으로'만' 뛰어난 것일 뿐이라는 게 눈에 보입니다.
  • 노인
    17.10.31
    경시 대회 활동 하면 뭐해?
    리아트리스나 교착상태 처럼 진정한 수학적 사고가 중요하지
    대회활동 한다고 느는게 아니야
  • 그렇게 백날 공부해봐야 결국 울프람알파보다 못한 멍청이들인데, 정작 걔네들은 자기네가 잘났다고 믿고 있더군요.
  • 노인
    17.10.30

    한국의 수학 교육은 오로지 풀기만 해서 수학적 사고를 갖게 하는 게 불가능 하죠

    왜 수학 시험 부터가 해당한 답만 원하기 때문. 

    심지어 수학 공식에 증명 해라고 해도 답만 원함

    이건 초등학교 부터 그럼
    원리는 안가르쳐주고 오로지 공식이나 외어 풀기만 함
  • 시발넘아
    17.10.30
    병신이니까. 그이외에 답있냐.
  • 왜냐, 정형화된 대답대로 학원에서 세뇌하는 것만 익혀서 공무원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바보가 되는 시험인 것이지요.
  • 교착상태
    17.10.30
    ㅇㅇ 실제로 대학 교수들 중에 서연고에 정박아들 꽤나 있다는거 알고 있더라.
    워낙에 무식한 새끼라 100번 천번 똑같은 것 해서 서연고 갈수 있는 것이지.

    보통, 그리고 천재들은 지겨워서 그따위 븅신같은 반복학습 못한단다.
  • 노인
    17.10.30
    내 아는 사람 중에서도 영어 성적 우수한 자 있는데 영어 단어 한마디도 못함
  • 나라수준은 낮은거에 비례해 사람이 너무 많아.
    그래서 사람을 자원으로 쓰는 미친나라야 여긴.
  • Kaboyi
    17.10.30
    베우는게 목적이아닌 사람말 잘따르나 보고 노예로 만드는거지
  • 노인
    17.10.30
    ㅇㅈ합니다 
  • 저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교육'이란건 그저 고오급노예,따까리가 될 싹수가 있냐없냐를 보고 솎아내기 위한 거름망일거란 생각

    https://hellkorea.com/hellge/843314

    위에 링크는 일단 제가 예전에 쓴글인데 이거말고 다른분들도 대체적으로 비슷한 의견으로 글을 쓰신게 있습니다
  • 둠헬
    17.10.30
    헬조선 수학은 목적이 없음. 과정만 있을뿐. 애초에 푸는 목적이 없고 그냥 공식달달 외워서 이 문제는 이 공식. 저 문제는 저 공식 대입만하면 되는 계산기랑 똑같은 새끼들임. 그러니 헬조선에서 수학 발전이 없고 백인들이 만들어놓은 공식만 헐레벌떡 베껴와서 외우고 무한반복 
  • 노인
    17.10.31
    웃긴 건 간단한 걸 증명도 못하게 함

    삼각형의 각도 합이 180도인 이유에 대해 증명 해라 하면 못하는 자들도 존재함

    사각형을 분류 할 때도 어떠한 이유로 나누고 그러는지 세세하게 안가르침

    이러다 보니까 증명 까지도 외어야 함

  • leakygut
    17.10.31
    계산로봇 맞지..

    그래도 수학교육에 열성이라 그런지

    한국인 거짓말 뒤통수 이런데 우월한거같다

    한국인의 거짓말은 수학적이고 기하학적이고 입체적이고 공간감 개쩐단말이야 
  • 노인
    17.10.31
  • 주나
    17.10.31

    원어민이 수능 영어 못 푼다는건 진짜 개소리..

    저도 영어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닌데 듣기 제외하고 20분 안에 다 풀리던데
    평범한 주립대 이상 다니는 사람이면 수능 영어는 만점이나 1개 2개 틀리겠죠
    한국도 국어 9등급 나오니 원어민이라고 해서 독해가 무조건 가능한건 아닙니다.
     
  • 진짜 공감. 
    머신러닝 독학하면서 외국대학 수학이랑 여러 대학수업 MOOC으로 많이 들엇는데, 수학을 이렇게 배웠으면 일찌감치 수학이나 물리쪽으로 대학을 갔었을거같음. 정말 초중고때 why를 답변해주지않고 그저 그냥 공식 쳐외워서 비슷한문제 풀게하는 개한민국 수학교육 씹노답 ㅇㅈ합니다.
    사실 헬조선 중고등학교 교육은 시키는거 잘하는놈, 그저 반복해서 양으로때우는 노예교육인데 이걸잘했다고 서울권 대학가서 거기서부터 머리가 똑똑하다느니 엘리트라느니.. 정말 정말 멍청한 개소리들에 진절머리가 납니자
  • 교착상태
    17.10.31
    캬 말한번 잘한다. 노예교육 이라.. 이것만 큼 정확한 표현이 있겠냐?
  • 노인
    17.10.31
    주입식 교육의 병폐
  • 노인
    17.10.31
    그러하다
    스토리 텔링 수학이 떳다 하더라도 한국의 수학교과서와 문제는 풀기만 할 뿐 어떠한 정의에 대해 증명 하는 건 하나도 없음
    예를 들면 삼각형의 각도 합이 180도인 이유에 대해 증명 해라 하면 못하는 자들도 존재함
    사각형을 분류 할 때도 어떠한 이유로 나누고 그러는지 세세하게 안가르침
    증명 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해 하는게 아니라 아예 외어야 함 
    이러니 헬조선 수학 교육이 엉망인 거다

  • 오히려 이런 교육은 인성 측면에서는 나쁜 점이 더 많은데요.

    단순반복과 암기를 통해 정담을 맞춰왔던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실제로는 지적 능력이 우수하다거나 뛰어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주어진 것을 가지고 5지선다에서 정답을 맞추고 보상 받아오다보니, 자기가 생각하는 것 = 맞는 것 옳은 것이라고 일정부분 편향적 사고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에 명문대에 진학하여 사회에서 인정받다보면, 이러한 성향이 더욱 더 강화되기도 하구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조선의 평범한 개돼지들보다 조금 더 똑똑한 건 맞으나
    이들의 경우에는 그 편향적 경향과 조선에서의 지위적 우대로 인해, 한번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되면 편향적 사고 경향으로 인해 그들의 생각을 쉽게 수정하기가 어렵고 이는 그들에게 있어 재앙적인 결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설은 나름대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람의 육아나 행동 도한 보상과 처벌을 통해 교정하는 것이 기본이고, 이들의 경우에는 인격이 형성되는 아동 - 청소년기에 이들이 맞고 옳다는 것에 대해 여러 차례의 보상을 받았기에 사고적, 행동적으로 그들이 가진 경향성이 일정 부분 강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자신이 믿는 바에 대한 편향적 사고 경향이나, 남들과 다르다는 엘리트 의식같은 걸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을 수 밖에는 없는 것이지요.
  • 서호
    17.10.31
    공부가 인생의 전부이자 표본 학생땐 오로지 공부만 강요하는게 문제죠. 주입식의 암기위주 쓸모없는 것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투자
  • 씹센비
    17.10.31
    영어를 할 줄 알아야지! 그래야 탈조센 할거 아녀
  • 틴로더
    17.12.02
    병신같은 곳에 미친듯한 열정을 강요하는 나라 최악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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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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