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우리민족 최대의 쾌거'니 어쩌니하는 민족주의자들은 이 사태를 통해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을

위험분자들임이 증명되었다.

전세계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ISIS급 쓰레기를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대화, 평화로

해결하자는 잠꼬대나 해대고... 진심 한심한놈들이더라.

그러다가 멸망당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었는데 민족주의자라는 놈들은 역사공부 제대로 안한듯하다.

아니, 국사공부만해서 세계사는 까막눈인듯.

 

저런 민족주의자들은 북에게 선제공격 당해서 천만명이 희생되어도 대화하자, 전쟁반대를 떠들어댈놈들이다.

그런놈들이 진정한 역적이 아닐까?






  • 왜곡과 날조의 오천년북방계단일선민족국민국뽕, 반일민족국뽕 마약이 미개한인들을 김일성민족주의자로 만들어낸 것 같은.

    아무튼 김일성민족은 독립된 다른 민족이라고 생각하지만.
  • 헬조선에서도 민족주의자들로 분류되는 놈들은, 다른 나라 기준으로는 사실상 나치와 마찬가지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언제라도 uri민족의 우월성을 증명한답시고 전쟁도 불사할 수 있는 놈들인데, 북괴가 핵을 개발했다고 하니 미국과도 싸울 수 있다고 망상하면서 좋아 날뛰는 것 뿐이지요.
  • 노인
    17.09.04
    그 중 북한이 딱 그렇지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냉전시대에 공산주의 탈을 쓰고 광기적인 민족주의, 파시즘, 반세계화 체제를 가지고 이끈 나라가 북한이니까
    이러니 맑시스트, 좌파 마저도 북한 싫어할 수 밖에
  • 좆선 좌파가 민족주의성향을 띄게된 이유가 기득권이 친일파라서라는 해석도 있습니다만 반일선동은 우파에서도 해왔던일이라 그닥 설득력은 없어보입니다

     
    부끄러운얘기지만 저도 좆중고딩때는 민좆뽕에 선동되서 북핵포기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박이 부시정권과 미국의 횡포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자칭 좌파라는 사람들 입에서 핵이야말로 한국이 통일되면 타국과의 외교에서 한국을 무시못하게 한다는 말도 들었고 실제로 수긍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수집권을 계기로 국뽕이 좀 희석되긴 했지만 mb때만 해도 부카니스탄에 대한 강경책에 회의적이었으며 pc충 특유의 전쟁반대라는 것과 맞물려 국가주의에 반대한다는 핑계로 뜬구름잡는 평화를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전부터 타문화에 대한 시각에서 충돌이 있어왔고 막연하게나마 이사람들도 그저 전체주의에 맞선다는 핑계로 또다른, 오히려 더 큰 전체를 지향하는 사람들임을 느껴왔습니다. 바로 민족주의라는 성역을 직시하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애초에 감성적인 사고가 강해서 이성적인 사고와는 거리가 멀어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감성이란게 오히려 군중속에 스스로를 고립시켜왔던지라 직감으로나마 잘못됬다는걸 느낄수 있었던거같습니다. 각기 다른 감성이 공존하지 못하는 환경이란것 자체가 그렇게 이끌었을수도요
     
    지금도 pc충임은 변함없지만 그런 이유에서 상식에서 벗어난 상대(북한)에게 상식적으로 대응하자는, 불관용을 관용하자는 극단적상대주의를 지지할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경고할땐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미국에서 겁주니까 듣는 시늉하는게 부카니스탄입니다. 역시 전쟁엔 반대하지만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상대에겐 오히려 온건책이 전쟁을 부추길수있다는 것 또한 압니다. 힘으로 대화하려는 상대를 설득하려면 똑같이 더 큰 힘으로 설득해야 상대방도 쉽게 납득하니까요
  • 북한이 빨리 소멸하거나 통일이 되야 우파라고 지껄이는 병신들과 북한 인권팔이 하는 병신들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데 그때가 오긴 할런지..

  • 노인
    17.09.04
    문제는 쉽지 않다는 거
    아 헬조선 
  • 노인
    17.09.04
    어차피 북한 좋아하는 나라가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북한에게 피해 망상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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