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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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씨발 70년까지는 본고사라는 것이 대입합격을 좌우했는데, 그게 씨발 존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같은 거였어요.

 

본고사를 한마디로 평하면 뭐 소싯적에 예대 교수들 과외선생으로 써주면 그 교수들이 자기 학교에 들어올 때에 실기 점수 후하게 주던 커넥션 같은 그런게 본고사였어요.

 

따라서 70년대까지 친일파 개새끼덜은 그냥 지덜 자제들 자동문으로 경성제국대에 쳐 넣은 거다.

 

 

그러다가 81년부터 전두환이라는 놈이 나타나고 좀 바뀐 거였어요. 이게 좀 꼬인 역사인데, 전두환이가 비록 우파지만 신군부라는 별도의 faction이었지 구만주국 갸들하고는 좀 거리가 있었다고.

 

그런 차원에서 그리고 뭐 군부공신 군바리들 2세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사람이 많으니까 조금은 공정성을 기할 필요가 있어진거지. 꼴랑 한 학과에 30명 쳐 넣어주는 TO를 가지고 과외경쟁만으로는 안 된다 이거야. 뭐 씨발 장성 2세만 해도 그 것보다는 훨씬 많으니까.

 

그래서 씨발 아닥하고 그냥 존나 많이 최대한 머리에 집어넣은 새끼가 이기게 해준다. 그게 바로 학력고사였어요. 학력고사가 시행되고 나서야 비로소 없는 놈들에게는 진짜 좋은 최상류대학에 갈 길이 제시된 것이지. 소싯적에 개천에서 용 많이 났다는 것도 다 어폐가 있었단 거에요.

 

그리고는 학력고사 수혜세대가 바로 81학번부터니까 62년생이었나 그 때부터지 그게 386이다 이 지랄을 하는 거야. 사실 386도 충분히 특권적이고 갑질하는 라인에 있는 것들은 그렇다고 할 수도 있는데, 꼰대 개새끼덜이 지랄지랄 하는 이유는 진성친일파적인 성골마인드가 없다 이 지랄같은 거겠지 뭐.

 

 

하여간 본고사 그거는 경남고 전교 1등하던 새끼가 3수해도 되는 놈은 되고 안 되는 놈은 안 되다 그랬는데, 교수 인맥 있으면 되는 거고 좃같은 거였어요. 그런 특권의 시대가 있었다고.

 

그래서 씨발 지금의 관점으로보면 81학번 이전에 명문대학들어간 새끼덜은 인간이 아닌 거다. 그런 씨발새끼가 이명박같은 놈이지.

 

명박이가 좌파운동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요. 당시의 그런 것은 본고사라는 아주 특권적인 시험을 붙은 것들만 모아논 상황에서 벌어진 것이기 때문에 마치 일본국회의원 새끼덜이 모양새를 내는 것 같은 그런 배경이 깔려있는 거라고.

 

 

그래서 정서적인 근본이 틀리고, 우리 세대의 입장으로 본다면 갸들은 진정성이랄 것은 애초에 없던 씨발놈들이에요.

 

그런데, 되려 내가 어릴 때만해도 그 본고사꼰대 갸들 개새끼덜이 되려 뭐 58년 개띠이후로는 씨발 말이 안 통한다. 거꾸로 씨발 갸들 이너써클 마인드에 사실 젊은 축도 아니고 지금에 와서는 충분히 꼰대이고 늙은 사람들한테 뭐 마인드가 없다 그 지랄을 카던 것을 생각하면 걍 어처구니가 없는 거지.

 

그 와중에 지금도 뭐 김앤장 여기에 뭐 친구 있으면 라인이 되 줘야 된다는 것과 아닌 것은 이제는 선과 악이 거진 갈린 수준으로 점차 귀결되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되어요.

 

 

자 참고로 전두환이 고액과외를 없앤다는 명분으로 학력고사를 시행했는데, 당시의 과외는 본고사 과외라는 것은 성적을 올려주는 보조용인 지금의 과외와는 성격이 판이했다는 거에요.

 

그건 뭐 해당 대학의 강사같은 놈한테 과외를 받는다는 건 거진 댓가성 과외나 다름 없는 그래서 뭐 문제 낼 것도 갸가 좀 유출시켜주면 으허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지랄카는 수준이었다고.

 

 

그래서 뭐 또 소싯적에 예대들어갈려면 거기 대학 교수들 과외받아야 되는 폐단이 본고사 폐지 이후에도 00년대까지도 있었는데, 그런 차원의 폐단으로 본다면 한국의 기성세대는 진짜 썪었어요. 그런 씹새끼덜이 삼성 돈이나 쳐 받아서는 사법농단이나 한다 그 지랄 하는 거다.

 

 

그리고 조폭 깡패 개새끼덜도 본고사 세대일 적에 뭐 고보(당시에는 고등학교를 고보라고 불렀던가 그 지랄) 같이 댕기던 그 축이었던 개새끼덜이 우익깡패짓 존나게 했고, 죄다 버러지 새끼덜인거다.

 

 

씨발 신상사 개새끼 뒤지는 날 장례식에 화염방사기를 가져가서는 씨발 한큐에 거기 있는 개새끼덜을 모조리 죽여불라.

뭐 총알은 독한 새끼는 총 맞으면서도 칼질 주먹질할려고 돌격하는 개새끼가 있긴 있다지만 화염방사기 쳐 맞으면 씨발 바로 3도화상 고통 쇼크에 패럴라이즈(=마비) 되어서는 폐가 불타면서 씨발 한 호흡도 못하니까 당연히 호흡을 해야 에너지가 나오는 동물을 그냥 바로 깨갱하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주저앉는다더만.

 

그래서 2차대전 당시에 반자이어택하는 개새끼덜한테는 화염방사기로 조지면 씨발 놈이 칼들고 더 이상 못 대들고 딱 씨발 내 코앞 3미터 앞에 다섯발자국 앞에서라도 씨발 바로 저지시킬 수 있었다고 반자이 개새끼한테는 화염방사기를 먹이던가 아니면 샷건으로 조지면 개새끼가 절대로 지 주먹, 칼 쎄다고 못 덤비다고 캤지.

 

친일파 개새끼한테는 참으로 잽스(Japs) 킬러 화염방사기가 왔다라는 거다.

 

 

그 개새끼 뒤진날 씨발 화염방사기 하나 딱 쳐 들고 가서는 씨발 입구에서부터 야 조폭님 어 씨발 근육량 저보다 참 많으시네요. 응 주먹으로 덤벼보세요 이 지랄카면서 씨발 놈을 그냥 불덩이로 맹글어주면 개새끼가 씨발 어깨빵으로 개길 수 있는지 없는지 시험을 해주겠다 이거다. 그리고는 뭐 하나하나 조지면서 들어가서 어차피 뭐 층 전부다 세낼 놈들이라서 무고하게 뒤질 같은 층의 다른 하객들도 없을터다 뭐 씨발 그냥 거기 있는 개새끼는 다 불구덩이로 집어 쳐 넣어줘서는 성경말씀대로 개새끼덜은 모조리 불구덩이에 쳐 넣어줌이도다 으허 씨발 여호와 만세다.

 

이 것이야 말로 잽스-프로테스탄스 인서울 양아치 기복신앙 한기총이 아닌 참성경의 말씀이도다. 개새끼는 모조리 불로 심판하라. 나는 그래서 참 여호와 임마가 마음에 들어요. 얘는 진짜 마인드가 최고에요.

에굽 개새끼덜 장자도 뭐 씨발 뭐 진짜로 성령이 들어서 다 죽였겠냐? 야 집앞에 표식을 하는 것은 한밤중 레이드단에게 으허 우리집은 살려주세요 그런 표식인 것이지.

 

씨발 모두 하룻밤에 에굽 개새끼덜 족보의 장자로 올린 개새끼덜은 모조리 죽여서는 가문이라는 가문과 패밀리라는 패밀리 개새끼는 모조리 살처분을 함이다. 참 찰지지 않냐? 뭐 씨발 나일강 상류의 깍아지른 절벽에서 채석질 하던 유대인 채석장노예, 절벽타기의 달인들이 가서는 그냥 쥐도 새도 모르게 원래 더운 지방의 집들은 잘 노출이 되어 있으니까 씨발 담장이나 옥상을 통해서 코만도스팀마냥 침투해서는 쥐도 새도 모르게 개새끼덜 목아지를 그냥 따 버린거다. 이걸 참 프리메이슨이라고 하는 거다.

 

 

뭐 에굽이래봤자 인구는 끽해야 20만이면 아주 많은 거고, 거기서 태반은 또 노예니까 죽일 장자랄 놈들도 뭐 끽해야 2:8법칙대로 하면 4만정도가 겨우 상전노릇을 하는데 뭐 거기서 또 패밀리의 장자랄 놈이 뭐 보지 빼고 몇이었겠냐 끽해야 4천정도지. 그러면 씨발 유대인 채석장 노예 500명이서 하룻밤에 여덟마리만 따면 되니까 이건 현실적인 수치지.

한시간에 대략 한마리만 조지면 되네요. 어 이거 월담해서 그 집에 침투하는데 15분이면 떡을 치고, 복잡한 문을 따도 30분이면 떡치는데, 하따 씨발 개새끼덜 별거 아니네요.

 

제도권을 통해서 제도를 통해서 투쟁한다는 개소리는 그냥 세상을 모르는 병신이나 생각하는 거다.

 

야 씨발 그런 식으로는 세상은 천년가도 안 바뀐다고 멍청한 새끼야. 유대인 병신덜이 그래서 천년 동안 에굽을 못 벗어난거다.

 

야 씨발 어차피 저쪽 레짐의 핵심멤버는 애초에 손에 꼽을 소수라는 거다. 그거 씨발 뭐 하루아침에 살생부 맹글어서 그냥 직이면 된다 그런데 뭘 씨발 신한테 기도나 하냐. 모세가 진짜 대가리가 좋았던 거에요.

 

 

죽여도 뭐 보지년, 그 집안에 뭐 얼나이나 또 동정심을 살 수도 있는 늙은 할매 이런거 죽이지 말고, 깔끔하게 집안새끼라는 개새끼덜은 장자만 죽이니까 개새끼덜이 다리가 후들거려서는 씨발 우리가 졌다 이 지랄을 캤지만 또 개새끼가 돌아서서는 역심을 품어서는 인제 안 되니까 남괴군과 같은 이집트 군대라는 외병을 도시로 끌어들이자 물론 게릴라전 까면 될 수도 있지만 서로 상처를 많이 입게 될 개좃망 내전을 치는 대신에 그냥 깔끔하게 야 버리고 떠나자 이게 모세 마인드에요.

 

 

여기에 이제 총이라는 물건이 등장하면서는 깔끔하게 버릴 것도 없고, 그냥 늪지대로 끌어들여서는 개새끼덜은 그냥 스나이퍼로 아작을 내면 되 이런 마인드가 추가되었지. 그게 바로 미국독립의 정신이지.

 

왜냐면 총은 평등하잖아. 냉병기의 시대에는 하루종일 쳐 먹고 운동만 하는 병사새끼덜을 보통사람이 이길 수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총은 가장 나약한 여자나 14살짜리도 최홍만이 같은 놈도 한 방에 보낼 수 있는게 총인 거다.

 

 

그러니까 이제 외병이 온다고 안 튀어도 되지. 

 

그런데, 그러한 총을 독점하기 위해서 라이센스라는 것을 맹글었던 거에요. 그게 지금 현재의 총기가 민주주의가 되지 않는 원인이라고.

 

 

미국 영화 패트리어트의 시대에는 일개 마을의 대장간에서도 그냥 설계도 보고는 총을 찍을 수 있었어요. 사실 오늘날에도 도면 있으면 금형기로 만들 수 있는데 이걸 제도권에서 태클을 거는 거다.

 

대장간에서 총알과 총을 만들 수 있었던 최후의 전쟁이 바로 남북전쟁이었고, 남군의 총기들은 각 마을의 블랙스미스들이 만들 수 있었지만 미국의 북부주로부터 점차 총기는 허가받은 공장업자들 외에는 손을 못대게 된다.

 

그러한 공장업자 개새기덜이 바로 글로벌 방산업계 개새끼덜의 시초이며 갸들(허가받은 공장업자 과점세력)은 갸들이 원하는 대로 특정 국가를 전복시킬 수도 있고, 하여간 독점력을 이용해서 점차 전세계의 전쟁을 컨트롤해 나가기 시작해요. 그게 진짜 20세기의 양대대전의 원인이었어요.

 

그리고 묘하게도 그러한 무력관계의 이면으로 전세계의 자본주의 역시도 과점화되기 시작해요. 그러한 부분을 총균쇠라는 책을 쓴 새끼도 은근히 승자를 위한 프로파간다나 뿜고 있고, 총기규제의 내면에는 실질적으로는 특권층이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자 예를 들면 이렇게 되었다고, 미국의 윈체스터 라이플의 특허권은 스위스 아스날에서 나왔는데,  아마도 스위스의 실질지분관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윈체스터 라이플이 있고, 여기에 대해서 록펠러나 미국의 과점세력들은 그들이 유럽에서 발생시키는 금융거래들이 스위스를 거치도록 하는 특별한 배려를 해준다고.

 

결국 미국 총기 수입과 생산의 과정이 스위스라는 지역을 통해서 담합이 구현이 된 거에요.

 

마찬가지로 독일 나치들이 쓸 항공유 교역결제가 또한 스위스 은행을 통해서 스탠다드 오일 새끼덜이랑 히틀러를 거래를 해요.

이게 아주 더러운 프로세스라고.

 

 

그렇다면 제정러시아는 왜 전복을 당했나. 것도 씨발 러시아가 당시의 총기 독점세력과는 다른 방식으로 총을 별도로 생산했다는 이유로 찐따를 당한 거였어요.

 

https://en.wikipedia.org/wiki/Tula_Arms_Plant

 

를 보면 툴라의 무기공장에 있는 건스미스놈이 베르당 소총이나 모신 나강을 개발해서는 자기 맘대로 팔아먹었다고. 물론 글로벌 과점세력에 끼지 않고 말이지.

 

그러한 툴라 무기공장의 역사는 1712년에 표트르라는 놈이 러시아의 서방화를 단행하면서 지은 서구 세력들의 자본가들이 세운 것과는 역사가 다른 것이었고, 서구의 총기업자 개새끼덜이 총을 가지고 전세계를 주물럭 거릴 때에는 지덜은 지멋대로 해도 되고, 그럼 씨발 러시아나 소련은 모신나강을 스페인 내전의 공화파에게 수출한다던가 ak-47을 앙골라에 수출한다던가카면 씨발 저 새끼는 빨갱이다. 그 지랄이나 한 것이 냉전의 본질이에요.

 

 

따라서 이 것은 전쟁조차도 과점되는 무기상들 제조메이커들의 전쟁과점이지 씨발.

 

 

그런 축에 낀 개새끼덜이 나치 씨발놈들인거다.

 

 

그런 판에서 씨발 뭐 일본의 군수분야는 애초에 썩어빠진 상태로 시작했고, 나라가 군수업자들 배불려주는 구조였지.

 

 

그래서 어째서 왜 본디는 민주주의의 병기창에서 생산된다고 하는 총이라는 물건이 아주 더러운 과점세력의 것이 되었고 그래서 시민사회가 거꾸로 그들의 자유를 지지할 무기를 스스로 버리게 게 되었는지 그게 갸들 뜻대로 되어서 다 그렇게 된거다.

 

 

그런 과정에서 장면이 45만 감군론을 펼치자 만주국 군바리와 만주국식 군산복합체제의 계획경제를 운영하려던 우파새끼덜이 장면을 슈킹하고 정권을 전복하던 그 과정이 전부다 꼰대 개새끼덜이 어떤 배경으로 그렇게 과점적 사회를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한 원인이자 결과이며, 그 구조에서 학벌이나 혈연 또한 제어가 된 것이라고.

 

 

이러한 큰 틀에서 한 나라의 민주주의를 기만하기만 하는 개새끼덜을 바로 한국에서는 적폐보수라고 하는 거다. 






  • 노인
    18.11.12
    헬조선 입시 경쟁의 병폐
  • 그래서
    18.11.13
    걍 386 자체가 한국에서 제일 힘든 것 없는 시기에 태어난 거야.
  • DireK
    18.11.13
    아니라고 이 것아 난독이냐? 386 이전 세대가 그냥 집안만 그 쪽이면 자동문이던 시대였고, 386부터 경쟁이 생겼고, 그 전과는 달라서 민주화 운동이나 좌파쪽 사람들의 자제들도 공부만 열심히 하면 똑같은 기회를 제공받았다는 거다.

    제일 힘든 것 없는 시기에 태어난 씨발놈들은 되려 모두가 가난하던 1970년대 본고사 세대들의 시대에 특권으로 그냥 들어간 놈들이란 것이고.



    부연설명을 하자면 당시에 전두환 정권과 관료조직간의 알력도 좀 있었고, 애초에는 식민지 서울의 엘리트집단만 지덜끼리 본고사라는 음서로 다시 대물림이 되던 관료층들이 전씨한테 개기자 전씨는 그들을 모두 미얀마로 보내서는 폭탄으로 한 큐에 해치워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당시에도 왜 한국의 고급 엘리트들이 미얀마에 가서 아웅산에서 뒤져야 했는지 그 이유는 지금도 미스테리라고도 하는데, 그냥 인서울 식민지 엘리트들이 군바리의 사이드 의견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조리 그냥 지옥행 아웅산행 비행기에 태워서 보내준 것이다. 그런 씨발놈이 전두환이라고 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당시에 또 하필 신군부들의 자제들이 수능을 칠 연배였었고, 그런데, 그들은 쿠데타 이전에는 지방에 근무하느라 서울권의 유명 교수들이나 그들 밑에 있는 강사들 집단으로부터 자식을 사교육을 못 시켰겠던 것도 있고 해서 차라리 본고사를 없애고 학력고사를 도입해서는 대입에서 특권적인 면을 없애는 것이 차라리 군바리들 2세들 명문대학에 가는 것에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을 포함해서 시행한 것이 학력고사라는 거다.


    이런 부분은 잘 말하지 않지만 노무현이나 문재인식 개혁이 잘 안 되는 이유는 관료들 때문인데, 뭐 국가의전을 적성국가에서 해야 된다는 이유로 비행기표 찍어서는 보내서는 한 큐에 쓸어버린 전대갈 대에는 청와대권의 정치에 관한 컨센서스의 주도가 그나마 잘 이루어졌다는 점은 감안하자.

    그래서 전대가리 대에는 재벌새끼덜에게도 삼성 장학생이나 김앤장과 연루된 인사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되려 재벌들을 도청해가면서 그들을 다룰 수 있었던 것이다.

    소위 말하는 386대의 꿀빨이라는 것은 그러한 식으로 되었던 판에서 재벌이 오늘날과 같이 자유주의적인 입장을 택하지 못해서였고, 당시의 고용상황에 대해서 그 것이 순수한 경제적인 것이었다는 견해를 동의할 수 없으면 당시에 '정권의 역할이 지대했다.'


    사실 박정희라는 씨발 새끼는 그냥 룸싸롱이나 여대생 강간이나 하던 놈이고, 박정희의 경제에 대한 기여(=그저 왕정적인 전통을 지닌 나라에서 가진 미개한 세계관에 따른 인지일 뿐)보다는 청와대 비서실을 통한 개입을 제대로 하던 정치인 전두노믹스(=말 안듣는 놈 싸그리 모아서는 아웅산에 보내고 지가 국정을 지대로 장악한 뒤에 지멋대로 한 것)가 지대로였지만, 그 것은 관료들이 대단히 혐오하는 방식이었던 아웅산에서의 관료대학살이 수반되어 있던 부분이라서 학계나 관료나 그저 모두 흑역사 정도로 취급하는 것임.


  • 그래서
    18.11.14
    그래 니 말이 뭔지 알겠는데

    386 세대 자체가 경쟁은 심했고 암기위주로 공부했을 지 몰라도 그땐 일자리가 넘쳐서 대기업 들어가서 인생 펴는 건 개쉬웠지

    박정희때 본고사 자체도 대학 비리로 붙게 된건 소수의 케이스고, 다수는 대입 방법이 아무리 바뀌어도 결국 머리 좋거나 노오력 한 애들이 좋은대학 가는건 똑같다는거야

    지금의 헬조선이 된건 imf가 대표라 할수있는 경제 괸점으로 봐야되는거지 경제가 십창이니 온갖 비리가 행해지고 경쟁은 5000년 한국역사상 제일심하다

    사실 꿀빤 세대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른 것인데 일반적인 관점으로 보는 거잖아? 그게 386 세대 이전 세대든 386이든 그쯤 태어난 애들이 제일 편했던건 어차피 ㅇㅈ해야돼고 지금 젊은 세대가 가장 불행한 세대라는 것은 반박할 여지가 없다고 봄. 대체적인 것하고 흐름만 알면 된다고 생각함.


  • DireK
    18.11.14
    아니라니까 이 새꺄.

    그런 통념을 어디서 줏어들은 건지 할 말이 없다.

    386때에는 솔직히 사다리가 상당히 치워진 상태였어요. 니가 뭘 모르는구나. 참나. ㅋㅋㅋㅋㅋㅋ

    386이전이 전후세대인데, 전후세대때에도 별루이고, 진짜 꿀빨길은 40년대생정도에나 좀 있었던 거다. 상류세계를 잘 모르니까 그런 말을 하는거지. 니가 아는 세계가 얼마나 좁은데 그 지랄이냐.

    조까튼 프랜차이저를 하나를 캐도 90년대에 프랜차이저 한 사장들은 다 한 몫 잡았어요. 그런데, 90년대에 한 몫 잡는 판조차도 사회초년생이 들어가진 않았을 것 아냐?

    그럼 씨발 90년대에 40대 초중반 찍으려면 연배가 어느정도 되어야 되겠냐? 전후세대도 간신히 들어가고, 실은 그 것보다 더 앞선 연배들인 이명박 연배여야지 91년쯤에 뭐 처갓집 양념통닭 프랜차이저 좀 열어서 경쟁이 하나도 없을 때에 꿀빨았다는 거야.

    울집 꼰대가 386보다 10살 많은 54년인데, 야 갸도 그 판에는 못 꼈어요. 그 판에 낄려면 천상 나이가 좀 있는 축 중에서도 또 것도 부모가 그 돈을 대 준다 그럴 연배면 거진 뭐 친일파 이런 거라는 거다.

    그리고,
    박정희때 본고사 자체도 대학 비리로 붙게 된건 소수의 케이스고, 다수는 대입 방법이 아무리 바뀌어도 결국 머리 좋거나 노오력 한 애들이 좋은대학 가는건 똑같다는거야

    =>먼 개소리냐 상황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있으면서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뭐 물론 질문이었다면 대답해주겠지만 말이다. 당시에는 대학문 자체가 매우 좁았고, 전후기 다 합쳐서 40프로도 안 된다고 하던 시절이다. 게중에서 전기가 뭐 20프로면 간당간당이고, 뭐 오늘날의 3등급(23프로) 미만잡인데, 당시에는 그런 목적의 과외를 워낙 많이해서 있는 집안 치고 안 하는 놈은 없었어요.

    막말로 상위 10프로만 그 지랄을 한다 쳐도 그러면 전기대입입시의 절반의 TO는 그거 하는 놈만 걸리던 시절이다.

    TO의 절반이 씨발 그 지랄로 음서로 들어가는데, 아무리 바뀌어도 머리 좋거나 노오력 한 애들이라는 개소리가 나오냐? 그런 특이점이 없었으면 이쪽에서도 말조차 하지 않는다.

    당시에는 그래서 전기대는 자기 사는 지역의 지거국이나 들어간다고 그랬고, 지거국은 촉탁과외음서 그 지랄하면 지방사람들이 단번에 알아서는 비리라고 지랄할 꺼니까 그나마 공평하게 뽑았다는 거다.
    그 담에는 지거국 떨어지면 후기대라고 해서 B급 대학에 천상 가야되었어요. 뭐가 씨발 대입 방법이 바뀌어도 실력대로 간다는 거냐? 뭘 모르면 가만 있으라는 거다.


    니가 대구나 똥푸산에서 태어났어. 전기대에 부산대나 경북대를 넣어, 왜냐면 인서울권에 넣는다거나 하는 짓은 그냥 돈 버리는 거니까. 그런데, 부산권의 공부 잘 하는 놈들이 싸그리 부산대 넣을테니까 거진 전교 1등해야지 겨우 가는 거고, 아니면 뭐 똥푸산 살아도 뭐 집안이 군바리 집안인데, 뭐 자기는 아주 특수한 경로로 서울대 가는 본고사 과외를 자식한테 베푼 위인이면 그 집은 서울대 가겠지만 그건 아주 특수한 경우이고, 또 애초에 그런 집안 친일파 아니면 군바리집안 외에는 없을 때에요.

    그럼 지역민 전체 학생이 단 한 개의 대학을 보고 실질적으로 대입하는 것과 같았던 거다. 

    그러고 나면 떨거지들이 있어요. 물론 그 떨거지도 가기 존나게 어렵지만 그건 그냥 메리트가 없어서 음서는 없어서 실력대로 받아주는 축인 하류대학이 있는데, 그게 바로 똥푸산공업대나 수산대나 심지어 동국, 건국, 단국대라는 대학같은 게 있었어.

    성적순이었다고? 조까라고 성적순 절대 아니다. 전기대 서울대 법대 떨어지면 후기대 성대 법대 가야 되던 시절이다. 그런데, 나중에 다 뽀록났지만 본고사 문제는 유출로 볼 수 있는 경로가 있었고, 해당대학 교수 과외를 할 수도 있고, 그러면 돈 없고 빽 없으면 서울대 갈 실력으로 성대 가야 되는데, 그 이후에는 사시 합격률이 넘사벽인데, 더 지랄인건 나중에 양승태 이런 새끼덜 돈 버는것에 비하면 인생 씹창수준으로 그냥 돈 없고 빽 없으면 출세 못하는 사회였던 거다.

    그런 요소가 지거국 빼고, 전기대 TO의 거진 태반인 판인데, 장난하냐? 나중에 수능이 되고 나서보니까 성대 갈 실력인 놈 서울대 갔던 놈, 서울대 가야 되는데 성대 간 놈 그 적폐가 무너지고 보니까 성대 갈 점수로는 서울대는 절대 지원 못하는 넘사벽의 점수랄 것이 생겨서는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가이드라인이 생긴거야.

    본고사는 그런 요소가 깡그리 무시되는 인맥고사의 절정이던 판이고, 절대로 그걸 그래도 대체적으로는 공부 잘 하는 순~ 이라는 개소리조차 못 하는 판이다.

    그냥 썩은내가 진동을 하던 판이었던 거다.


    아 그리고 본고사 시절에는 사관학교는 그냥 공식적으로 그랬고, 초금 명문이라는 축인 것들은 뭐 집안에 4.19 운동을 했다거나 노조활동을 했다거나 광주사태나 제주사태에 연루되었다거나 아니면 한국전쟁 빨치산이나 좌파로 찍힌 집안인 것이 드러나면 모종의 이유로 그냥 탈락되던 그런 판이었다. 한마디로 인서울 친일파한테만 프리 패스가 있던 거라고.

    다만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당시에는 후기대인 성대나 삼국대나 따위는 들어갈 수 있으니까 결국에는 경성제국대랑 연고대랑 서강대 그런 거 아니면 그 지랄 안 하는 거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좃같은거지. 그게 공평한 경쟁이라는 개새끼덜이 지금도 사회 기득권층이니까 말이다.
  • 그래서
    18.11.15

    음 그러면 헬조선엔 언제 태어났든 금수저가 아닌 이상 개노답이였네.

  • DireK
    18.11.15

    그렇다고 볼 수도 있고, 적어도 시스템 문제에서는 지금이 좀 더 평등해졌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시스템을 악용해서 우위에 선 새끼덜은 이제는 그 반칙 안 해도 어차피 우위니까 뭐 자식 건물주인데, sky 안 가도 되는데 뭐 이 지랄한단거겠지.

     
    여전히 인맥조차 실력이라는 판아니냐? 그 판에서 그나마 하자는게 나라 예산 형님새끼덜이 털어가고, 인사 적폐로 낙하산들이 자리 죄다 털어먹고 그거나 고치자는 거다. 아니 그 것도 자한당은 안 한다는 놈들인거다.
  • 그니까 이나라도 총기소지를 허가해야된다는기야. 헬조선놈들은 지 기분 ㅈ같은지 여부가 중요하지 남의 존엄같은건 관심도 없단 말이다. 남의 인권을 짓밟으면 지 목숨이 날아간다는 경각심 정돈 있어야 갑질들을 안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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