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531234109726
세월호부터 벌써 이년이 넘었다. 그냥 다 죽이고 싶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531234109726
세월호부터 벌써 이년이 넘었다. 그냥 다 죽이고 싶다
원청 -> 소개쟁이(1차밴드같은...) -> 작업하는 하층
원청은 소개쟁이에게 수수료를 때고 주면
소개쟁이는 가만히 앉아서 수수료 때고
마지막 하도급(작업)을 받은 업체는 소개쟁이들이 많아질수록(1차,2차,3차밴드,....) 단가는 낮아진다.
위에서 날로 해쳐먹는 업체로 인해 쭐어진 단가로 이윤을 내기위해선
싼재료,싼임건비를 활용할수 밖에 없는것.
마지막 하도급업체(작업)가 쭐어진 단가에 이윤을 내려하니 일하는 사람에게 신속성과 정확성을 으근히 강요아닌듯한 강요를 할것이고(안전하게 천천히해 그런데 내일 납기다식),
일하는 사람은 목숨을 건채 가족과 꿈을 위해 오늘도 전쟁터같은 직장에 뛰어든다.
이런걸 지켜보면서 하나의 의문점이 든다.
만약 원청에서 중간단계없이 최종하층으로 바로 이어졌을때
과연 최종하층 사장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안전이나 급여를 단가에 맞게 전달을 할까?
구의역 사고는 개인의 안전 불감증이라는 개소리가 아니라
이 쓰레기같은 사회구조를 만드는 ㅅㄲ들로 인한 타살이라고 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 헬조선 | 9373 | 1 | 2015.07.31 |
4283 | 폭력에 길든 조선문화 3 | 헬메리카헬본헬조선 | 773 | 7 | 2017.11.05 |
4282 |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한 돌직구 11 | 북대서양조약기구 | 1032 | 11 | 2017.02.19 |
4281 | 한국의 현실을 사진으로 요약해봤습니다 21 | 북대서양조약기구 | 1590 | 10 | 2016.12.12 |
4280 | 탈조선에서 희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스코틀랜드에서 졸업하네요...) 4 | 북대서양조약기구 | 601 | 9 | 2017.01.26 |
4279 | 세계와 한국의 독재자들 비교 5 | 북대서양조약기구 | 524 | 11 | 2017.04.02 |
4278 | 인정해야할 지옥같은 한국의 현실 7 | 북대서양조약기구 | 1385 | 11 | 2017.04.15 |
4277 | 삶의 이야기 군대 5 | 서호 | 1214 | 10 | 2016.09.19 |
4276 | 삶의이야기 가족 7 | 서호 | 536 | 8 | 2016.09.15 |
4275 | 헬조선에서 살아가면서 인간을 대하는 저의방식 18 | 서호 | 931 | 9 | 2017.06.21 |
4274 | 일본에서 편의점 알바만 해도 돈많이 받는다. 11 | 이거레알 | 789 | 7 | 2017.05.23 |
4273 | 한국음식 서열표.jpg 6 | 잭잭 | 1055 | 8 | 2017.05.30 |
4272 | 국뽕 레전드.jpg 7 | 잭잭 | 978 | 12 | 2017.05.24 |
4271 | 킹갓대통령 최순실..구속된 모습 1 | 잭잭 | 416 | 11 | 2016.11.04 |
4270 | 마광수 교수 헬조선에서의 마지막글.txt 3 | 잭잭 | 1239 | 8 | 2017.09.06 |
4269 | 편의점 = 불편의점 5 | 헤을 | 754 | 8 | 2015.11.20 |
4268 | 백수 절반이 '고학력' 시대…대졸 이상 실업자 역대 최대 1 | 잭잭 | 651 | 9 | 2018.04.17 |
4267 | 우리나라에 홈리스가 적은이유. 5 | 좌약식빨간약 | 1394 | 12 | 2016.12.24 |
4266 | 신안 염전노예 다큐 방송 명장면.jpg 3 | 헬조선알리미 | 1052 | 8 | 2018.05.22 |
4265 | 5년 뒤 사라질 직업 그리고 불반도 8 | 일뽕극혐 | 1578 | 10 | 2016.02.01 |
4264 | 헬조선 젊은이들에게 일침놓는 아저씨.jpg 7 | 헬조선알리미 | 1745 | 9 | 201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