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 사는 새끼들이나 금수저 쳐물은 개새끼들, 정부새끼들은 소비에트 연방 주거정책에 대해 깔 자격 없다.

 

 

왜냐고? Сталинская квартира 즉 서민아파트가 아래 사진정도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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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F%2Fupload.wikimedia.org%2Fwikipedia%2Fcommons%2F5%2F5a%2FAto_halova_spoza_ramena.jpg

 

이 사진만 보면 욕할지도 모르겠는데, 내가 참고로 하나 알려줄게.

 

저거 전월세고 매매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이 인근 거주등록만 하면 공짜로 배정받았거든. 연료비? 석유고 천연가스고 펑펑 나는 나라인데 뭐가 문제임? 공짜이거나 아주 값싼 가격으로 난방비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나라에서 인구는 많아지는데 집은 없는 현상이 벌어지자 국가차원에서 홈리스를 없애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소비에트 연방은 공업위주의 국가였으니 날로 늘어나는 공단주변 인구들을 수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기대수명이 건설당시 25년이었는데, 30년 40년 지난 지금도 리모델링만 거쳐서 잘 사용되고 있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반면에 헬조선 아파트들 기대수명이 15년 남짓이라지? ㅋㅋㅋ 게다가 지방에 제아무리 아파트 지어대도 32평 기준 전세보증금만 2억 3억이 넘어가는데다가 서울은 말할것도 없다 ㅋㅋ 내집마련은 고사하고 전세, 월세 잡기도 힘든판이다.

 

자기집도 없는 헬센징들이 넘쳐나는 2016년의 헬조선과, 자기집을 당에서 공짜로 배정해주는 1950년대의 소비에트 연방.

 

노답...ㅋㅋ






  • 루디스
    16.08.01
    대가리에 똥찬애들이. 소비에트 가 얼마나 혁신적이고 살기좋은지 생각을 못함.
    민노뭐시기는 대가리 똥찬 
  • 헬조선이 소비에트를 욕할 형편이었나요? 
    솔직히 소비에트의 아파트는 무상으로 주어졌던데다가, 오늘날 서울등지에 많이 남아있는 헬의 아파트들보다 그리 못하지도 않은지라... 오히려 러시아 기후 특성상 더 견고하게 지여졌으면 지어졌지 헬보다 취약하게 지어지지는 않았지요.

    반면 헬조선은? 
    소비에트가 무상으로 주었던 수준의 아파트 하나 구하려면 3억이상(서울기준) 줘야 하지요... 이걸 비교하자고 가지고 온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와 러시아의 경우 혹한기후라는 것과 인접 국가라는 특성이 있으니, 건물 특성이 어느 정도 유사한 건 당연한거구요... 그래도 헬처럼 서민이 10년, 20년을 바쳐야 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는 않지요.
  • 기본적으로, 소비에트 체제는 인간의 본질보다는 인간의 실존을 기본 베이스로 한 체제였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것 (집,자동차 등)으로 서구 자본주의 사회와 비교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을 눈에 보이는 생활용품의 화려함으로 비교평가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프로파간다인 것입니다.
    자유.평등.인간의 존엄성.정의 등 보편타당한 선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소비에트는 서구 자본주의와 비교할 수 없이 우월한 고등의 사회였다고 사료됩니다. 단지 물질적인 생산력과 생산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는 것이 세뇌와 프로파간다의 좋은 소재였지요.
    (인간을 기계처럼 생각안하니 당연히 떨어지지요.그러니 노동시간도 짧고, 쥐어짜지도 않고)
     
    설사 아파트의 품질, 내구성이 자본주의 사회의 것보다 떨어진다 하더라도 그것을 체제비교의 척도로 삼을 수가 없습니다. 정신과 물질을 바꿀 수도 비교할 수도 없어요
     
    누군가 (솔까...세계적인 사이비종교 교주)가 이렇게 말한 것은 글로 본적이 있습니다(소비에트가 붕괴되기 전에)
    "소련은 곧 망한다. 왜냐하면 God의 영역을 침범하려 하기때문이다. God께서 해야 할 일을 인간이 대신하려 한다"
  • 이반카
    16.08.02
    근데 생산성떨어지고 내부 갈등으로 결국 망했잖아요. 근데 왜 민주화된지 26년이된 지금 러시아사람들중에 소련에 향수를 느끼는거죠? 민주화된후 현재의 민주주의를 걷어차버리고 싶을만큼 헬화됬나요? 이해가 안가요. 

    *상위 5%의 국민은 민주화된후 구소련때보다 풍요와번영을 누리게된건 사실이에요. 
  • 소비에트가 내부의 모순때문에 스스로 무너졌을까요?
    아닌 강력한 자본주의 국가들의 집요한 공격(전쟁이외에)에 의해 무너졌을까요?
  • 이반카
    16.08.02
    둘다죠.천조국 영제국의공격+ 동유럽 국가들의 독립운동
  • 블레이징
    16.08.02
    상위 5%가 풍요와 번영을 누리기 위해 그 아래의 95%가 고생하는게 좋은 세상이라 생각하면 넌 그냥 혁명때 광화문 광장에서 공개화형당해 마땅하다.
  • 이반카
    16.08.02

    근데 나 어디사는지 알아요? 어떻게 쫓아가서 화형시키죠? 너무 순진하네요. 화형시킨다고 미리 통보하면 내가 안오면 그만인걸요? 설사 온다한들 수많은 시민들중에 날 찿을 수 있나요?

  • 씹센비
    16.08.02
    헬센징이 비교할만한 대상은 소련이 아니라 북한ㅋㅋㅋ
  • 이반카
    16.08.02

    소련이나 북한이나 일당독재는 기본이고 굴라크, 정치범수용소를 탄생시킨 벙크에 국민들을

    당간부들이 갖고 노는건 유사합니다만. 제말맞죠? 더군다나 스탈린은 피의 숙청도했는데 이건팩트입니다.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개정은과 동급 아닙니까? 근데 사회주의 한번중독되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현 러시아인들 소련 향수를 느끼며 금단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적응을 못합니다. 이게다 소련이 국민성 배려놨습니다.
  • 역사적으로 모순과 단점이 없는 정치체제가 있었을까요? 작은 원시공동체 정도면 거의 완벽한 민주주의체제였겠지요. 
    국가라는 거대한 조직이 초기에 기틀을 잡을려면...무력이 필요하기도 하나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남북한 해방전후사 6.25
  • 이반카
    16.08.02
    그런다해서 그 무력이 정당화될 순 없어요. 그렇게 따지면 유신독재도 정당화되죠. 근데 유신독재는 분명 욕먹어야 마땅하며 박정희 개새끼인건 사실이잖아요?  부끄러운 흑역사잖아요? 헬조선은 유신잔재 청산못하면 망합니다.

    마찬가지로 스탈린도 정당화 될 수 없어요. 부끄러운 흑역사에요. 소련향수에 취해있는 사람들 향수에서 벗어나야 해요.
  • 씹센비
    16.08.02
    조선인이 깔볼 만한 상대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전 소련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헬조센보다는 좀 낫다고 봅니다. 헬조센은 무슨 체제를 갖춰도 병신국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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