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취미생활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분야에 대한 활동이다.

 

그러나 뇌가 없는 헬센징들은 되도않는 미개한 경쟁습성이 대가리 속에 깊이 박혀있어 취미활동 에서조차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자아를 형성한다. 

 

골프를 예로 들어보자.

골프는 신사적인 스포츠로, 에티켓이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근데 웃기는건 인성씹창 세계 1위인 한국새끼들이 꼴에 있어보이고 싶은지 유독 골프를 존나게 좋아한다 ㅋㅋ 

외국 골퍼들은 애초에 내기는 하지도 않는다.

단지 한샷 한샷 차분하게 치면서 각자의 샷에 대한 피드백을 통한 실력향상이 주 목적이다. 그리고 경기에서 상대방의 타수가 나보다 높다면 당연히 인정하고, 그들에게 하나라도 더 배우려한다. 오히려 승자가 겸손해하며 밥을 대접하기도 한다.

반면 우리의 명불허전 인성 씹창난 센징이들은??

일단 내기는 기본이고

어떻게든 지가 이기려는 것만에 혈안이 가득 차있다.

주머니에 있는 볼 몰래 페에웨이에 놓기, 상대편 티샷 시 입빨털면서 멘탈 분산시키기 등 온갖 편법이란 편법은 다 동원한다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졌으면 실력을 인정하고 뭐라도 더 배우려 해야되는데 그런 기미는 애초에 보이지도 않고

인상 팍팍쓰면서 같이있는 팀원들이나 캐디한테 화풀이를 하며 자신의 네거티브한 감정을 사방간데 퍼뜨리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ㅋㅋㅋㅋㅋㅋ

 

 

 






  • 경쟁이 내면화되있어서 놀때조차 시험치듯이 등수메기는거 좋아합니다. 골프뿐아니라 모든 겜이 그렇죠. 특히 롤판은 진짜ㅋㅋㅋㅋㅋ겜못하는거갖고 저게 사람새끼냐라는 말 듣고 신선한 충격이었죠
  • 취미도 스펙이라는 말 자체가 웃긴거죠 ㅋㅋㅋ 본인 스스로 즐거워하는 것보단 남들한테 보여주기위한 취미인거죠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기타를 연주하는걸 좋아하는데 제 친구중 꼰대놈은 '그거 해서 뭐하냐'라는 식으로 오지랖을 떨더라고요 정작 본인은 취미가 뭐냐니깐 '딱히 없는데...' 이러더라고요 그저 '야근하고 집에와서 자느라 그런거 없어...' 이게 끝... 뭐 본인은 양복입고 사원증 목에 걸고 지하철 손잡이 잡고 꾸벅꾸벅 졸면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어쨌든 돈은 벌기때문에 부럽다고 한 놈이니깐 뭐 성공한 인생이네요 그렇게 살고 있으니깐 ㅋㅋㅋ 
  • 뿌뿌뿡
    16.10.21
    뭣땜에 싸우믄지도 모르고 싸우는 센징이들. 
  • 한국새끼들은 무식하고 성질만 드럽죠
    사실 알고보면 진짜 유치하고 아무것도 아닌걸로 싸웁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해
    경비실에 전화한통 넣으면 끝날거를 사람을 죽이고 수갑까지 차주곤하죠 ㅋㅋ 
  • 경쟁이 내면화되있어서 놀때조차 시험치듯이 등수메기는거 좋아합니다. 골프뿐아니라 모든 겜이 그렇죠. 특히 롤판은 진짜ㅋㅋㅋㅋㅋ겜못하는거갖고 저게 사람새끼냐라는 말 듣고 신선한 충격이었죠
  • 진짜 이나라 개새끼들은 어쩜 그렇게 등수, 서열매기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할줄 아는게 그거밖에 없음 ㅋㅋ
  • 더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으시면... 오버워치 들어가서 헬서버 경쟁전 한 2,3판정도 돌린 뒤, 미국서버가서 경쟁전 한 2,3판정도 돌리면 수준차이가 극명하게 나더군요.

    헬서버 경쟁전 = 내가 잘났다, 정치질, 힐러 욕하기, 금메달 자랑, 다인큐 횡포, 여자 탓? 이야 등등....

    특히 다인큐 횡포(자기네가 수가 많으니 머릿수로 남 누르는거)랑 욕질, 여자 욕하기(XX년 땜에 졌어)가 제일 심한 듯 합니다.

    북미서버 경쟁전 = 욕 안하고 매너있게 게임하더군요.
    단 헬조선닉으로 들어가면 헬조선인에게 데인 외국인이 많아서인지 헬조선에 대한 욕을 좀 들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영어닉 +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지라 아직까지는 그런 걸 경험한 적은 없습니다.

  • 제가 롤 북미섭하면서 느낀거랑 똑같네요ㅋㅋ

    짱개들이나 조선인들외엔 언어사용이 공격적이지 않더라구요

  • VOLK
    16.10.22

    경쟁전만 그러면 오죽하겠습니까만은.. 빠른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윗 댓글에 적어놓으신 만행 외에도

     

    자기가 힐러 하지도 않을꺼면서 힐러가 필요하다는 빼액충들

     

    딜량 금메달로 딜 잘 넣고 있는데 딜러 접고 힐러 들라고 시비터는 놈들

     

    챗으로 인사하지마자 패드립치고 인신공격 시전하는 놈들 등등등

     

    안그래도 컨텐츠 부족으로 오버워치 질리던 참에 거의 접어버렸습니다.

     

    여담으로 무개념 유저들의 채팅 만행은 오버워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롤,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등등.. 그냥 인간에 대한 예의를 잊어버린 놈들입니다.

  • 취미도 스펙이라는 말 자체가 웃긴거죠 ㅋㅋㅋ 본인 스스로 즐거워하는 것보단 남들한테 보여주기위한 취미인거죠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기타를 연주하는걸 좋아하는데 제 친구중 꼰대놈은 '그거 해서 뭐하냐'라는 식으로 오지랖을 떨더라고요 정작 본인은 취미가 뭐냐니깐 '딱히 없는데...' 이러더라고요 그저 '야근하고 집에와서 자느라 그런거 없어...' 이게 끝... 뭐 본인은 양복입고 사원증 목에 걸고 지하철 손잡이 잡고 꾸벅꾸벅 졸면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어쨌든 돈은 벌기때문에 부럽다고 한 놈이니깐 뭐 성공한 인생이네요 그렇게 살고 있으니깐 ㅋㅋㅋ 
  • 남들에게 보여주기위한  취미 핵공감ㅋㅋ
  • VOLK
    16.10.22

    취미가 스펙으로 변해버린지 오래지요.. 님 말씀대로 그걸 취미라 부르긴 뭐 해요 ㅋㅋㅋ

     

    조금 더 덧붙이자면 취미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활의 일부로서 독특한 취미도 존중해야 합니다만

     

    자기가 즐기는 취미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그거 왜함? ㅉㅉ 라고 비하하기 일쑤입니다.

     

    그나마 게임이라면 취급이 좋습니다.

     

    한술 더 떠서 나는 일본 애니나 일본 노래 좋아한다고 하면.. 주변의 반응은 답이 없습니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원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나와 다르다 = 틀리다 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듯합니다.

     

  • R.Strauss
    16.10.21
    주변 보니 골프도 그냥 도박의 한 종류로 열화됨.
  • 친구분이 참 안타깝네요
    결국 그 친구도 남의 관심과 인정으로부터 자기 존재를 확인하려는 거겠죠
    이 나라는 집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피곤합니다
    해준것 ㅈ도없는 그놈의 남 새끼 눈치봐야되죠

  • 또 그런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따라 타인의 다른점을 인정못하고 오지랖을 엄청 떨어대죠 저같은 경우 해외취업 준비하고 있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회사랑 면접봤고 이제 홍콩 러시아 대만 회사들하고도 면접 볼거라고하니까 그놈이 '거기가서 뭐할건데 잡코리아 너 자소서 쓴거봐봐 내가 컨펌해줄테니까 면접 사진 다시찍어' 등 오지랖을 떨어댑니다 지도 야근수당 못받고 중소기업에서 매일 야근하면서 말이죠 본인은 제가 엄청 고마워서 감동받을줄 아나봅니다... 
  • 야근수당도 못받고 일한다라
    수당 받아도 쥐꼬리만하고 좆나 부려대서 빡칠 판인데..
    님이 훨 낫네요
    사람답게 대접해주는 나라에 갈 수 있다는 비전이 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이미 좆소노예보다 백배 난겁니다
  • '1등' '최고' '유일' 
    한국새끼들이 참 좋아하는 단어죠
  • 어릴때부터 학벌 경쟁주의만 강요당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도 생각됩니다.
    헬조선에서 학벌이 소멸되기 전에는 안 없어지겠지요..

  • 오버와치 잘할려고 과외받는다는 소리듣고 경악했음
  • 돈받고 롤티어 올려주는 것도 성행하죠!
  • 공감합니다. 근데 굳이 골프를 예로 든 것도 그렇고, 사례가 너무 자세한 것으로 봐서..

    본인이 겪은 일인가요? 본인이 경험한 일을 토대로 불만 사례를 말씀하시는 것 만 같아서요

  • 네 제 경험담이에요~ 
    쓰다보니 아무래도 제 생각이나 경험 위주로 적게 되네요
  • 저 같은 경우엔 골프는 아니고.. 비슷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게임할 때 되게 한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 자체는 그냥 즐기는 일종의 스트레스 풀이의 도구인데;; 그게 뭐라고 서로 열 올리고 욕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같이 게임하다보면 너무 한심해서.. 같이 하기가 싫더라구요.

  • 게임도 프로게이머 아닌이상 취미생활의 하나일 뿐인데 
    무식한 새끼들이 꼭 그걸 이기는거에 의의를 찾곤하죠 ㅋㅋ
    옛날에 피파온라인 한참 유행할때
    겜방에서 상대방이 골넣고 리플레이 안넘기면서 채팅차단한다고 빡친다고 소동피다가 겜방 사장한테 조인트 까인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너같은놈 손님으로 안받겟다고 걍 꺼지라고 ㅋㅋㅋㅋㅋ
  • ㅋㅋㅋ 정말 한심합니다.. 진짜 좀 엉뚱한데 기좀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뭐라고 정말..

  • 어찌보면 되게 불쌍해요. 그렇게 안질려고 노력한다는건 한번 지거나 넘어지면 한없이 먹힌다는 사실을 내면 깊이 각인이 되었다는 뜻이죠.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군대 문화와 약자에겐 한없이 가혹한 경쟁 사회의 병폐라고 봅니다.

  • 그래서 억지로 쎈척하게 되고 남을 의식하게 될수밖에 없죠
    남은 그저 밟아야 할 대상인거죠

  • Kaboyi
    16.10.24
    또 다른사람의 꿈(장례희망)을 비난하죠 니가 어떻게 그딴걸하냐고 
  • 저는 이제 그딴 오지랖은 가볍게 무시하려고 이미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누가 뭐라하든 '내가 해 보고 안된다고 내가 생각해야'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erioecoe
    16.10.24
    글들을 읽어보니 저랑 성격이 매우 비슷하시네요. 직업도 매우 비슷하시고요. 한국에서 고통없이 살려면 타고난 선함과 사고력을 버리고, 머리를 비우고 싸이코패쓰마냥 굴어야합니다. 
  • 비슷한 분이시라니 반갑네요.
    저는 아직 인생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이 ㅈ같은 나라의 생존방식에 저를 맞추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회의감만 가득하고
    꼰대들에게 순응해서 더 넓은 사고를 가지지 못해 이용당한 기분도 들고 그러네요
    이제는 제 주관대로 살아보려 합니다.
    글쓴이님도 님만의 원칙 아래 만족하는 삶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안티꼰대
    16.10.25

    그래서 저도 국산게임 안합니다.

    길드워2(원청회사는 nc이지만 제작은 외국회사)했는데 국산게임했을때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양형들 동료 배려해주는거 보니 게임이 정말 재밌고 마음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대결하는 스포츠를 취미로는 절대 안합니다.

    서로 대결하고 잘하느니 못하느니 말 나올바엔 그냥 내 체력관리를 위해선 혼자하는 운동 하려고요.


    예전에 사진 취미를 했었는데 사진가지고 니 사진이 잘났느니 못났느니 싸우고 동호회 깨지는거 보니,

    맨날 남하고 싸워서 이겨야 하는게 헬조선의 현실인거 같습니다.

  • 16.10.25
    롤만해도봐라 롤하는년놈새끼들 존나게 이해안감
  • 사격
    16.10.29
    뿌리깊은 과거제+학벌주의 세뇌교육의 결과>>
    절대 스스로 만족 못함. 무조건 인정받아야하고 무조건 상위이고 자기 수준과 위치를 남들 사이에서 확인받아야 존재가치를 찾게 됨. 애초 자기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신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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