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역사적으로 따질때 사농공상의 신분차별이 법제화된 나라는 한국, 일본, 인도가 거의 유일했습니다. 서양의 경우 기본원칙이 그리스의 철학과 성경에 따라 신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었고 딱히 신분에 대한 크나큰 차별도 없었기에 평민도 마음만 먹으면 돈을 많이 벌어서 상류층으로 올라갈수 있었습니다.

 

그리스와 로마에 노예제도가 있었지만 이는 미국의 흑인노예와 같은 개념이 아닌 요즘 한국의 군대나 공익과 비슷한 격입니다. 실제로 노예 출신이 장군이 되는 일도 있었고 먹고 살만 하면 주인집을 떠나도 되었습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유인으로 풀어주었고요

 

유럽에서 사실상 영주, 기사, 평민 등이 직업을 뜻한 것이지 신분이 사농공상과 같이 법으로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사농공상과 반상제는 사실상 조선에만 있었던 기이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한국은 직업차별과 신분차별의 잔재가 사라지지 않았고

 






  • 블레이징Best
    17.04.22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놈들은 전 세계 역사상 헬조선이 유일하다.


    종종 헬센징 새끼들이 중세 기사나 사무라이, 바이킹의 전사들이 죄다 쓰레기 양아치였다고들 하는데,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그런 전사들은 모두 자신의 영지 안 농노들을 지킬 의무를 띈 사람들이었고, 그들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의 생존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존재라는 거지. 반면에 헬조선은 약자를 착취하기 위해 고용된 전사들이 전부였다. 거기서부터 헬조선이 쓰레기인 점을 증명하는거다.

  • ㅇㅇBest
    17.04.22
    지구역사상 자국민 노예로 삼은 종족은 없습니다.
  • 교착상태
    17.04.22
    사농공상의 시작은 센숭이의 미개함에서 부터 출발한다.
    만일 역사를 되돌리고 사농공상을 폐지시켜도 센숭이는 똑같다.
    이것은 유사인류 버러지에.불과한 센짐승의 격에 의해
    자연스럽게 센숭이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갈등이다.

    아 물론 센짐승 인간쓰레기들(센숭이전체)로 인해서
    열화되는 것은 중력과 같이 당연한 것이니
    따로 말할필요가 없겠지.

    그냥 버러지 새끼들은 땅바닥이나 기어다니라고 해라.
    센징이 치켜세우는 세종 따위가 중국의.일개 신하에게
    굽신거리며 이마를 땅에 쳐박았다는 것이

    바로 센숭이에게 알맞는 위치인 것이다.
  • 블레이징
    17.04.22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놈들은 전 세계 역사상 헬조선이 유일하다.


    종종 헬센징 새끼들이 중세 기사나 사무라이, 바이킹의 전사들이 죄다 쓰레기 양아치였다고들 하는데,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그런 전사들은 모두 자신의 영지 안 농노들을 지킬 의무를 띈 사람들이었고, 그들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의 생존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존재라는 거지. 반면에 헬조선은 약자를 착취하기 위해 고용된 전사들이 전부였다. 거기서부터 헬조선이 쓰레기인 점을 증명하는거다.

  • 레가투스
    17.04.22
    일본으로 부터 조선이 암복했을때, 어떤한 일본인 관료가 "향후 조선인은 100년간 서로 싸울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철저히 그들을 식민화 시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는데, 참으로 맞는 말이다. 

    그래도 일본의 식민화와 조선인의 식민화는 다르다. 그 차이만 봐도, 조선인들이 얼마나 야만인들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노인
    17.04.23
    고구려와 백제, 신라는 전쟁 포로를 노예로 취했지만 말야
    (고조선은 범죄자들을 노예로 삼음)
    근데 조선시대는 10% 양반을 제외한다면 거의다 노예다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국가임 
  • ㅇㅇ
    17.04.22
    지구역사상 자국민 노예로 삼은 종족은 없습니다.
  • 사실 차별적인 신분제는 전근대 사회에서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존재하기는 하였습니다. 10세기 이전에는 유럽에서도 자민족에 대한 노예제도가 있었으나 기독교의 평등사상에 힘입어 동족(백인)에 대해 차별을 철폐하던 게 11세기 무렵이구요. 농노제는 좀 더 오래 유지됩니다.

    그 외의 인도의 caste system이나 여타 비서구 국가들도 서구와의 접촉 이전에는 어느 정도 그런 차별적인 신분제를 유지하였으나, 대체로 18세기나 19세기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개선되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조금 불완전한 지역들이 많으며 인도에도 수드라 계급 등은 아직 상당히 건재하지요. 게다가 아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일부 지역에서 20세기 이후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국민 자민족에 대한 노예 제도가 유지되기는 하고 있어요.

    예컨데 이른바 문명체계가 어느 정도 존재하였던 곳에서는 11 - 19세기 안에 자민족에 대한 노예제도가 철폐되었으나, 아프리카나 인도의 농촌, 헬조선을 포함한 일부 비문명 미개지역에서는 20세기까지 공식적으로 노예제도가 존속되였으며, 현재에도 아프리카 군벌의 점령지나 헬조선 신안군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요.
  • 노인
    17.04.23
    헬조선 같은 경우 한국 전쟁 이후 노예제가 없어짐
  • 공식적인 노예제도는 구한말의 단계적인 공-사노비 해방과(실질적인 효력은 거의 없었던)과 일제시대에 본토에 맞춰제도적인 조정을 하는 단계에서 소멸하였습니다. 한국전쟁 같은 건 노비제의 폐지는 아니며 다 함께 망하는바람에 양반가문의 수가 급감했다고 보는 게 맞을듯요.
  • 노인
    17.04.23
    일본이 양반도 일해야 한다고 해서 헬조선을 평등사회로 만들어준 공신이지
    공식적으로 노예제가 마음속에 사라졌다고 여겨진 것이 한국 전쟁이후
    그 이후로는 노동자 착취가 대를 잇고 있지
  • 노인
    17.04.23
    https://namu.wiki/w/2014년%20신안%20염전노예%20사건
    신안군 노예착취 사건
  • 그리고 한국이 확실히 신분제 사회가 맞는게 아무리 사람을 수백명 죽여도 전직 대통령 칭호 평생 달고서 예우를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닭그네도 보니까 이번에 서울구치소 독방을 완전 궁전으로 꾸며놨디고 합니다. 똑같은 죄수인데 일반인은 열악한 교도소 환경에서 지내고 대통령은 교도소 안에서 특별대우를 받는다... 그리고 사람 수백명 죽인 독재자가 대통령님 칭호를 받는다는 것도 매우 이상합니다. 외국 같았으면 전두환은 최소 종신형인데

     
    이것이 한국이 신분제 사회임을 증명하는 사실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미개 국가나 극단적인 서열제 권위주의 사회(중국) 등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 노인
    17.04.23
    http://orthodoxos.tistory.com/m/31

    http://m.blog.naver.com/alsn76/40211665455

    http://m.blog.naver.com/alsn76/40209626571


    제임스 팔레교수 "조선은 노예제 사회였다"


  • 노인
    17.04.23
    제임스 팔레 교수가 말하는 조선시대가 노예제라는 증거

    1. 한국학자들는 조선시대 노예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 자체를 꺼린다.

    2. 그 이유는 한국사가 계속적인 발전을 보였다고 보는 한국학자들로서는 그런 주장이 달갑지 않기 때문이다.

    3. 한국학자들이 그런 데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 식민지시대 일본인이 한국사를 발전이 없는 지체된 사회로 봤기 때문이다.

    4.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들의 영향으로 한국학자들은 노예제 사회를 고대 사회의 특징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5. 백남운이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기를 봉건사회로 규정한 이후 많은 한국학자들은 그 의견에 동의하였다.

    6. 4번과 5번의 결과 16세기 조선의 인구 30% 노비였음이 호적기록에 의해 증명됨에도 불구하고 한국학자들은 중세봉건사회인 조선이 노예제사회일 수 없다고 본다. 

    7. 이처럼 조선시대에 노비인구가 매우 많았음을 알면서도 조선이 봉건사회였다는 한국학자들의 신념은 배우 확고하지만 나는 조선이 노예제 사회였다고 본다. 참고로 노예제가 반드시 고대사회의 특징인 것은 아니다. 남부 미국도 시민혁명 이전에는 노예제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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