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직 살만한 젊은애들한테든 힘든애들한테든?저런말이 있다는걸 인지하게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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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세대는 저런거 못하는구나' 라고 암묵적인 세뇌를 한다 그렇게 이슈가한번되고 시간이흐르면?사고가 한층 그쪽으로 발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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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절대 큰거바라지말고 얌전하게 조용히 사는거에 감사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게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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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없는 9급공무원류에 젊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가 저런말들로인해 자존감이 상실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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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젊은세대들의 "기"를 확실히 죽여놓음으로써 무슨 획기적인일 도전,진취적인삶 이런걸 애초에 생각도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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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자신감을 완전히 꺾어버리고 기성세대들의 얌전한 꼭두각시로서 부품적인삶을 살게하기위한?의도가 내포되어있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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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SD
    15.10.23
    좀 그런면이 있는것같음
  • 잔트가르
    15.10.23
    공감
  • 무간도
    15.10.23
    오호... 일리있네요. 헬추 드립니다.
  • 공감이네요!
  • roadkill
    15.10.23
    = 1포세대 =인생포기 시키는중
  • ㅁㅁ
    15.10.23
    삼포로 나는 가야지
  • 항상 국민을 자존감 자신감 완전히 꺽어 버리고 어떠한 만성적 무기력과 또한 자학하는 분위기, 주눅들게 유도해왔음.
    난 요기 한국의 기득권의 민중 통치수법이다라 보는데
    대표적인 예가 08년 쓰레기 프로에 나온 여대생년 하나가 키 180안되는 남자는 루저라 씨부린 사건... 의도적으로 저렇게 만들어 감.
    언론 권력을 이용해서 민중들이 꼭 무기력하고 자학 잘하고 주눅들도록 교육화시킨다.
    특히 방송물 연예인 나오는 프로 보면 꼭 20대 애들 모인 자리에 나이든 원로 탤런트 한둘 집어넣어서 꼭 야단치고 꾸짓는 역활극을 연출.. 교묘하게 젊은이들을 늙은이들에게 말 잘듣는 사회적 노비로 교육시키는 도구의 현장임.
    다문화도 그렇지. 항상 외국인 = 불쌍한 그들, 한국인 = 착취자라는 저질스런 공식을 만들어놓고 교묘하게 한국민이 잘못했다라는 이상한 자학분위기 연출을 한다. 난 정말 10여년전만해도 동남아인한테 악질적으로 괴롭히는 이상한 한국인 무리들이 있는줄 알았다.
  • 정말 그런듯해여. 헬노예들을 뼛속까지 복종하는 나쁜놈 만들어서, 뭘 시켜도 쥬인님 발을 핥게 만드려는 악한 속셈이죠.
  • asdf
    15.10.24
    이건 나도 예전부터 느꼈음.
    뭔가 굉장히 억압적인 분위기가 많다. 사회 곳곳에.
    사회 뿐만 아니라 뭔가 서열이 매겨지는 (나이 지위 등등) 상황이 생기는곳은 항상 억압적이다
  • 늙은 한국남자 잘 살펴보면 (물론 누구나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좀 갖잖은 부류들)
    꼭 서열을 정할려고 들고 나이나 학력 혹은 경제력으로 서열을 정해 일단 자신보다 낮은 급이면 무조건 엄하게 다룰려고 든다.
    말도 이 놈 저 놈 험한 소리 하면서
    그런 이상한 성격 가진 인종들 보면 이해가 안됨. 저런것도 조선인의 하나의 DNA인가도 싶고
    심지어 20대 청년이들도 그렇다.
    요즘은 40대 보다 20대가 더 보수적이고, 군대도 안 갔다온 여자들이 더 군기잡으려고 드는 희안한 나라다.
  • 뭔가 매의 눈을 가지신 듯
  • 산트
    15.10.24
    예리하신분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 33
    15.10.26
    헬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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