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너무뜨거워
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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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뭐 이상적으로는 휴전국가에서?남녀가 똑같이 군대에 가는게 맞다는분들도 있고

현실적으로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 여기는 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

저는 이것저것 다 떠나서 여자들도?총이라도 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하여 최소한 훈련소 과정과 그 후 예비군 정도를?이수 하게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남자만 군대가니까 평등하게 여자도 가야한다는 억지 논리가?아니에요)

?

지금이 태평성대 시절도 아니고 당장 오늘 밤에라도 전쟁이 날 수 있는데?그런 헬스러운 나라의 여자라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정말 최소한의 훈련정도는 받아야겠지요.

?

그리고 아무리 나라에서 여자는 군대 안가도 된다고 할 지라도 여성들 스스로 이러한 것을 나라에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나라에서 행하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며?여성들이 스스로 챙겨야 할 일종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

예산 따위야 방산비리 족치면 넘쳐 흐른다는건 헬조선 사이트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테구요?^ㅡ^

?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 ㄴㄴ
    15.10.25
    오늘밤에도 날수 있는 전쟁인데
    전쟁이 나서 여자건 남자건 총을 쏠 수 있는 상황도 아님..
    애당초 갖고있는 총이 없으니까...

    그리고 만약 내가 입대하기전에 군 생활 할래 안할래 라는 선택의 폭과 선택권이 있었다면
    나는 권리고 차별이고 다 개소리로 치부하고 안갈 수 있으면 안갔을 듯.
    물론 군대 갔다 온 다음에 하는 생각이지만.

    현제 군 문제의 진짜 이슈는
    징병이냐 모병이냐.
    즉 내가 원해서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자의냐 억지로 끌려가는 타의냐의 문제지

    여자냐 남자냐가 화두가 아님
    모병제라 내가 지원해서 갈 정도면 애당초 남자니 여자니 말 자체가 안나옴..
  • 님은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얘기 하시는거구요 제말은 이상적인거구요

    ?

    님은 헬조선 군대가 현실적으로 개같으니까 갈래안갈래 하면 안간다는 말씀 아닙니까

    ?

    저는 정상적인 군대라면 전쟁중인 국가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하는건?국민이 주장해야할 권리라 말씀 드리는거구요


    오늘 밤이라는건 문자 그대로 오늘밤이라는게 아니구요 전쟁이란게 긴장감이 고조 되다가 터질 수 도 있는거 아닙니까 만약 그사이에 여자도 훈련을 받았다면 예비군으로 다 입대 시킬 수 있는거구요


    다시 말하지만 이상적으로요 ^^


    헬조선에서는 불가능한 개소리라는건 저도 알지요 당연히

    이상적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 ghjjbv
    15.10.25
    군대에 관해서 여성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나, 그 외에 연애와 결혼 등과관련에서 경제적인 내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여성들 스스로가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약하다, 힘든 일 할 수 없다. 따라서 남자가 배려해줘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가부장적 사고방식에서의 여성의 위치입니다. 남녀평등과 페미니즘 관점에서 보면 여성들이 오히려 보수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스스로가 남성과 여성을 동등하게 안보고 남성보다 약하다고 보호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이 권위적이 남성만들기에 영향을 끼치는 데도 말입니다. 저는 여성들이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길 원하고 또 군대도 가기 싫다면 가지 말라는 주의입니다. 그런식이면 남녀평등과 페미니즘은 이루어 질 수 없고 그 피해는 여성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 ㄴㄴ
    15.10.25

    진짜 안타까운점이 뭐냐면

    여자들한태 그런걸 요구하려면
    남자들 부터가 자진해서 병역의무를 자의로 하려는 움직임이 사회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상황에서나 요구할 수 있는 일..

    어쩔 수 없이 군대 2년 뺑이치러 강제징용 끌려가는 마당에 여자들의 마인드를 질책하니 설득력이 떨어질수밖에없지요

    그래서 모병제로 바꿔야한다는거.

  • ghjjbv
    15.10.25

    하지만 지금 군입대 반대하는 여성들 주장을 들어보면 설령 기적스럽게 헬조선 군대가 정상화 되어 남자들이 가고싶고 자부심 느끼는 군대가 된다?해도 힘들어서 입대하기 싫다고 징징대며 반대할 사람들 같습니다. 군대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적인 면에서도 마인드 자체가 중세와 마찬가지로 가부장적이고 남성의존적이면서 그런 역할분담은 중세와 똑같이 하되 사회적 신분만 그냥 그대로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여성부 필두로). 물론 그런 일은 불가능합니다. 여성들 스스로 페미니즘과 남녀평등을 거부한다면 여성들이 권위적인 남성들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 ㄴㄴ
    15.10.25

    그말 그대로임

    그러니 여성들의 마인드를 질책하는건
    헬조선 군대가 정상화 된 이후에 따질 문제라는 소리가됨.

    모병제로 바뀌고 군대문화가 정상화되서 정착된 이후에도 남성의존적 성향을 주장할때 그떄 비판하든 말든 하면 될 일이라는거.
    지금 여성들의 마인드를 질책하기엔 명분이 없음.
    당장 나조차 자진입대는 커녕 어떡하면 군대안갈까 몸사리는 판국이고 훈련소에서조차 오기싫은거 억지로 들어온 애들이 태반인 현 상태에서
    여자들의 마인드를 질책하는게 설득력이 없는게 당연한것.

    근데 모병제바뀌고 군대문화 정상화 되면
    애당초 질책하고 말고 자시고 할게 없음

    오고싶은놈은 오고 말고싶은놈은 말면 되니까.

    나라도 당장 모병제되서 월급 한 150주고 최소 부사관정도로 사병 대우 해주면 직업군인으로 복무할 생각이 있음.
    그정도로 정상화되면 군대 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ㅅㅏ람이 늘어나는게 당연.

    고로 지금 군대 문제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저급한 군 내부 문화와 대우, 예우, 징병이냐 모병이냐에 대한 문제지

    여자 마인드가 어떻느니 이래야되느니 저래야되느니가 아님.

    님말대로 군대문화가 정상화되고 처우 예우 높아지면 알아서 감. 남자건 여자건간에.

  • ghjjbv
    15.10.25

    물론 님의 주장대로 동물우리같은 군 환경 개선을 먼저 해야 하는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여성들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국방세 거부, 국복지 축소, 공익거부(공익같은곳은 환경이 좋지 않습니까?), 군 의무대 거부(군 병원도 환경 괜찮은 곳입니다.), 군가산점제폐지, 군복무기간 증가 그리고 군간부 할당제 요구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님의 주장은 군대환경개선을 우선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성들도 부당하게 착취당하는 남성들의 입장에 동정하고 함께 힘을 보태서 군 개선에 앞장서야 합니다. 하지만 실상 여성들은 남성들의 군 징집에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건 반대로 여성들 임신 출산의 고통에 남성이 이해 못한다고 욕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강제징집당하는 남성 입장에서는 좀 이상한 변명을하거나 군간부 할당제 같은 것을 요구하고 또 그런 말을 하는 같은 여성들에 대해 침묵하는?여성들을 보면 여성들은 남자들만 징집당하는 이상 나하곤 상관없고 여성들이 간부자리에 앉아 꿀만 빨 수 있다면 아무 문제없어하는 것이 아닌가, 오히려 이 헬조선 군대를 옹호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 제가 알기로는 청년실업률 증가하면서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같은 방송 언론매채로 군대에 관한 직업에 대한 인식이 여자들에게도 퍼져나감으로
    여성?부사관 지원자들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쟁률도 꽤 치열하더군요

    거기 인터뷰하는 관리감독하는 여군 간부가 하는말이
    최근에는 예능에서 군대에 대한 딱딱하고 고정된 이미지를 많이 유화시켜준게 여성 부사관 지원자 수가 늘어난것과 관계가 있는것이라고 보인다고 인터뷰까지도 하는거 보면 이미 변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먹고사는게 힘드니 이제 여자도 군입대를 하려는거죠 젊은애들이..
    님이 생각하는건 일부의 여성이고
    실제로는 먹고살기위해서라도 여성 군입대를 지원하려는 여성들이 늘고있는거죠

    그런 일부의 페미 집단때문에 여성까지 징병제를 시행하자는 쪽이 오히려 더 이상해보입니다 제눈에는.
    이미 입대할 여자들은 입대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 ghjjbv
    15.10.25
  • ghjjbv
    15.10.25
    그러면 군생활 할 수 없는 남자들 억지로 넣어두지 말고 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자들을 넣는것이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공익은 아무도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서 여성을 이쪽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까? 그리고 제가 있을때는 군 병원에서의 일들 대부분 남자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여성은 주로 관리직 몇자리에만 있던것 같던데요.. 아무리 그래도 병원복도청소같은 것은 여자도 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왜 그쪽에 남자노동력을 투입하느냐는 뜻입니다.
  • 잘못생각하고계신게
    공익은 군과 관련된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사회에서 공무원과 비슷한 종류의 일을 하는게 공익이죠

    군생활 할 수 없는 남자들을 빼주는게 말이야 쉽지
    그게 되면 저라도 다리부러뜨려서 군면제 받으려 할겁니다

    공무에 관한 일을 하는게 다 남자가 하는게 아니라는건 아시죠?
    여자도 공무집행을 합니다

    군병원에서는 간호장교부터 대부분이 여자입니다
    어느 군병원을 가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남자가 많은 쪽도 있기야 하겠죠
    하지만?대부분이 여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병원복도청소같은건 징병제로 들어온 일반병들이 보통 하는 일일텐데요? 파견나왔거나 해서
    남자 노동력을 투입하느냐 여자 노동력을 투입하느냐 문제가 아니라
    징병으로 징집된 일반병들에게 시키는겁니다

    당장 내가 병원 관리자라 해도 의학공부해서 실무뛰는 고급인력을 복도청소하는데 쓰진않죠
    인력낭비니까.
    미친짓이죠 차라리 그럴 여유있으면 환자 하나를 더 보라고 하지

    너무 남자냐 여자냐 프레임에 묶여계신거 같은데
    실제 사회는 그렇게 단순하게 성적인 차이로만 분리되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 ghjjbv
    15.10.25

    저는 남녀 평등을 선호합니다. 페미니즘도 좋아합니다. 남자 여자 프레임에 묶이는 것 싫어합니다. 애시당초 뭐든 남자니 여자니 구분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나눠지는게 있다는 것을 사회 나오고 처음 알았습니다. 학교에서는 남녀 평등하다고 배웠으니까요. 또 실제 사회가 그렇게 단순하게 성적인 차이로만 분리되서 돌아가는게 아닌거 알고 있고 그런 취지의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의 여성들이 자꾸 남녀를 나누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에 맞춰서 저도 구분하는 것입니다. 여성들이?군환경 열악하다고 여자는 못들어가겠다고 한결같이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자들은 하고 있는데 여자는 그런 일 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헬조선 군대에 남자와 같이 강제입대?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여자는 약하니까 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말하자면 모든 여성들이 고급인력은 아니지 않습니까? 모든 여성들이 간호장교입니까? 제 말뜻은 복도청소같은 것은 여자 징집병들이 해도 문제없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여성들이 환경 쓰레기여서 군 복무 못하겠다고 하니까 하는 것이지 남녀프레임에 묶여서 능력에 따라 일 분배 하지 않고 남녀역할 나누는 것 아닙니다.

  • 자꾸 허황된 소리를 하시는대
    지금 여성 군간부직 경쟁률이 17:1이고
    육사 해사 공사 경쟁률이 70 :1 인대 무슨 여자들이 그런일 못한다고 주장한다는겁니까

    일부의 꼴페미집단이 마치 여성들 전체가 그런다는 듯한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남자가 복도청소를 하는건 그게 남자라서가 아니라
    징병제로 징집됬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사병이.

    여자들은 징병제가 아니고 모병제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시험을 쳐서 능력을 평가받고 일을 하죠

    남자가 복도청소를 하는게 억울하면 마찬가지로 여자처럼 장교나 간부 지원을 하면 됩니다
    여자처럼 똑같이 시험치구요

    근대 남자만 복도청소해야된다고 지금 여자도 징병제 시행하라는건가요?
    논지가 뭔가요 대체?
    정상적인 사고를 박은 사람이라면 남자도 모병제로 하루빨리 전환해서 그런 무임금 강제노역급을 하지 않아야된다고 주장할텐데요...

    여성들이 환경쓰레기여서 군 복무를 못한다고 하는건 일부 꼴페미들이지 지금 간부지원으로 17 :1
    70 : 1 경쟁률 뚫고 입대지원하는 상황인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설마 님의 논지가 그런 일부 꼴페미 집단때문에 설마 전체 여자들도 징병제를 해야된다고 주장하는거면
    참.... 한국의 앞날이 막막하군요
  • ghjjbv
    15.10.25

    무슨 여자들이 그런일 못한다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앞에 분명 타겟하고 있는 것은 여성부나 여성단체들같은 미친 페미 집단들과 그에 침묵하면서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여성들이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군 환경 개선을 먼저 해야한다고 즉 모병제로 전환하거나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도 분명 썼습니다.

    지금 님이 쓰신 글은 앞에 제가 써오던 글을 무시한 내용입니다.
    아까부터 계속 제가 한적 없는 말을 쓰시네요

  • 일부의 꼴페미를 욕하는거면 말그대로 일부의 꼴페미입니다
    걔들이 가부장이니 뭐니 암만 지껄여도 바뀌는건 없어요 님이 그렇게 말하듯 일부니까.

    걔들이 그렇게 지껄이던 말던 군 지원할 여자들은 알아서들 지원 합니다

    뭘 혼자 계속 열폭하시는건지 모르겠내요
    그래서 어쩌자는건지요?

    그 일부 꼴페미들 강제로 군대 집어넣자?
    뭐 어쩌자구요 대체?

    님 말하는거 보면

    제 말뜻은 복도청소같은 것은 여자 징집병들이 해도 문제없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
    이러고있는데
    이소리 내뱉는 자체가 여성도 남자처럼 징병제 해야된단 소리나 마찬가지인걸 왜 모르시는지.

    징병제를 없애고 모병제로 해도 모자를판에.

    애당초 군병원에서 청소시키는거 자체가 잉여인력 공짜인력이니 윗대가리들 맘대로 돌려가면서 잡일 부려먹는겁니다
    모병제로 전부 전환되면 용역업체에서 인원끌어다와서 쓰거나 알바로 비정규직뽑아서 채워야하는 자리죠
    원래는 군인이 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근대 남자만 하니 불공평하니 여자도 해야된다?

    뭔가요 대체 논지가.
  • ㅇㅇ
    15.10.25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모병제는 현실적으로 힘드니깐 징병제를 차별적으로 시행하지 말자는거지.

    모병제가 답이라는 사람한테 징병제 얘기하는게 안들리는 거뿐이야.

    징병제가 뭐가 나뻐. 고통스러운 의무를 공평하게 부담하는건데. 그걸 마치 무임금 착취를 정당화 시키는 도구가 되니깐 문제지만.
  • 무임금 착취를 정당화 시키는게 징병제라면서
    그게 뭐가 나쁘냐는건 무슨 논리,,,
  • ㅇㅇ
    15.10.25
    무임금 착취= 징병제 이 등식이 성립함?

    도구화 시키는건 문화와 뒷받침하는 제도의 문제이고
    징병제는 병역을 이행하는 방식에 대한건데
    이렇게 층위가 다른문제인데
    너님같이 등식으로 성립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뗄레야 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깐 징병제는 나쁘다고 외치고 다니는걸 말하는거.

    그걸 정당화, 합리화 같은 표현으로 한거고. 이해가 안가면 말고.

    모두 군대가면 꼭 돈 적게주라고 되어있음??
  • 그래서 지금 징병제가 그렇게 이상적으로 시행되고있나?
    그런 소리는 지금 현실이 그렇게 되고 있을때나 하는 소리지

    그게 안되니까 징병제가 착취가 되는거지 이양반아.

    무슨 이상적인 군대상 읊으면서 자위질하고있는것도아니고말야...
  • ㅇㅇ
    15.10.25
    니가 말하는 모병제는? 퍽이나 이상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상적이지
    모병제란거 자체가 본인이 원해서 자원하는 구조니까

    국방부에서도 고급인력을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그만큼 예산을 쓸수밖에 없고 신경쓸수 밖에 없단 소리고
    허접하면 모병제에서 군인이 모일수가 없으니까.

    생각이 짧은거같은대
    어느면으로 보나 징병제보다 모병제가 이상적인 제도지

    억지로 끌려가서 강제노역하는애들이 전쟁할때 전투력과
    자기 의지로 지원해서 능동적으로 훈련받는 애들의 전투력이 같을수가 없지.

    생각을 좀 하시길 생각을.
  • ㅇㅇ
    15.10.25
    징병제의 이상에 대해서 비판하며 모병제의 이상만 말하는게 참 논리 갑이시네요. 대단히 생각도 깊으시구요.
    그래서 역시 천조국 미국은 모병제하의 자부심 쩌는 애들이라서 이라크가서 성추행에 사진찍고 그러는군요.
    천조국의 군인인데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하겠어요.

    그리고 징병제하에서 멍청하게 군대가는 국민들보다 스스로 자원입대한 자부심 쩌는 군인들이 방산비리 헤쳐먹고 여군들 성추행하는건 소수에 불과한거구요.
    아니죠. 그것도 징병제 때문인거죠? 그렇죠?

    멍청이는 생각하러 물러갑니다. 총총
  • 전쟁 군인 성폭력 문제가
    어딜 봐서 징병제 모병제와 대체 무슨 연관을 짓는거고

    방산비리 해쳐먹는게 징병제냐 모병제가 무슨 연관인건지 전혀 이해불가

    한 인간의 부패정도가 징병됬냐 모병됬냐에 따라서 부패되는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하는건가?
    뇌를 악세사리로 차고다니시나요?

    갖다붙일걸 붙여야지

    물타기를 하더라도 좀 그럴듯한 논리로 타시죠 좀?


    대통령이 부패하고 병신인건 국민투표하는 민주주의제도때문이라고 할 기세내

    핵노답논리 ㅉㅉ

  • 헬조선 노예
    15.10.25
    헬좆선인민공화국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ㅇㅇ
    15.10.25

    니가 말하는 자부심, 명확히 비교도 안되는 전투력같은건 모병제의 장점으로 나열하면서 내가 모병제하에서 일어난 부패를 단점으로 나열하면 안됨?

    징병제가 현실적으로 그렇게 운용되지 않는 제도를 문제삼아 내가 한말이 이상적이라고 비판했으면서
    모병제는 왜 완벽하게 니가 말한대로 그렇게 운용될꺼라고 기대하는건데?

    더많은 예산과 고급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때문에 다를거라고 니가 말했잖아??
    과연 그런가 생각좀 해보자는거지.

    아니다 생각이 깊으시니 어련히 생각해보겠지. 짧은 내 생각이 잘못되었으니 갓 모병제 찬양하고 간다.
    죽창 맞았으니 꺼져야지 퉤

  • 뺵뺵 우기는거 너무 안쓰럽다 진짜...

    명확히 비교도 안되는 전투력이 아냐..
    객관적으로 군사전문가들이 인정하는 부분이란다
    모병제를 채택한 군인들이 징병제보다 전투력이 높게 평가되거든
    현 실 적 으 로 말야..

    넌 징병제가 무임금 착취로 전락한 제도라면서 징병제가 나쁘지 않다는 존내 모순된 논리를 펼치고있어..
    일명 개논리지.. 자기모순이라는거야 그게..

    애당초 전쟁군인의 부패정도에 모병제때문이니 징병제 떄문이니 떠드는 자체가
    너의 그 좁은 식견을 잘 드러내주는 부분이지...

    헬조선 남자들이 625떄 쓰던 수통갖고 찢어진 방독면 갖고 군생활하는거 보면 존내 답나오는거야
    현 실 적 으 로 말야...

    그냥 쓰고 버리는 일회용 군사병력이란 소리지
    총알받이알지?

    애당초 보급부터 훈련까지 좆망인대 여기서 징병제 옹호하면 그냥 동반자살하자는거지

    모병제에서
    찢어진 방독면이나 625떄 쓰던 수통을 지급할거같냐

    군인들이 미쳣다고 그거 쓰면서 군생활하겠냐고
    본인들 생명이걸린 보급품들인데

    당연히 국방부가 신경을 쓸수밖에 없지
    그만큼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고
    그만큼 효율을 뽑아먹어야되거든

    어설프게 무논리로 일관할거면 그냥 닥치고 있는게 낫단다
    우길걸 우겨야지 ㅉㅉ

  • ㅇㅇ
    15.10.25
    역시 갓모병제! ^-^ 국군장병들의 임금 현실화를 기원합니다.
    내가 뇌가 악세사리라서 니 말대로 생각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짧은 부분이 있어. 그리고 생각해보고 니 말이 다시 맞음을 확인하고 간다.
    징병제하에서 무임금착취가 개선되길 바라는것보다 아예 모병제 해버리는것이 현실적이지.

    투자대비 효율을 뽑기 위해 괜한 전쟁도 참여하고, 그런 폐해쯤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불확실한 것보다 확실한 임금이 더 중요하지. 암.
  • ghjjbv
    15.10.25
    제 논리는 여성들이 군대를 대하는 태도나 주장이 옳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페이지는 여자군대에 관한 내용이지 않습니까? 위에 다시 살펴보니까 다른 님의 글에 답변하다가 님의 글이 들어와서 또 그에 답변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여성들이 군대를 대하는 태도가 주장이 옳지 못하다는건 일부의 여성이라면서
    왜 징병제를 옹호하는 댓글을 다시는지 의문이내요

    일부의 여성이 옳지 않은 주장을 하고있는것과
    징병제 옹호는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 ghjjbv
    15.10.25
    뭐가 이상한가 했더니만... 저는 징병제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헬조선식 징병제를 반대하는 사람이지 세계각지의 모든 징병제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징병제도 경우에 따라 필요한 군사제도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도 괜찮은 징병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급도 잘 주거나 해서 제대로 운영만 된다면 저는 징병제 찬성합니다.. 특히나 작은 나라는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같은 나라야 인구가 많으니까 인구수 대비 낮은 비율로 모병해도 충분한 숫자가 모이지만 작은 나라에서는 힘든면이 있습니다. 헬조선 인구상 징병제가 필요한가에 대해선 군사전문가가 아니므로 따지지는 않았습니다.
  • 내가 하는 말을 이해를 못한거같은데

    일부의 여성이 페미니즘적 사고로 옳지 않은 주장을 하는거랑
    님이 징병제를 옹호하고 있는게 대체 무슨 관계냐고 묻는거.

    그 일부의 여성을 징병제로 강제노역시키자는것인지
    아님 뭔지 어쩌자는것인지.

    그리고 작은 나라라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
    지금 국방 비리 방산비리?같이 국민 혈세로 도박질하거나 지들끼리 해쳐먹는 구조라서 모병제가 힘든거지
    사람이 없고 돈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에요 이사람아.

    본질을 파악하셔야지
    비ㄹㅣ해쳐먹고 수십조씩 날려먹는 나라인 마당에 징병제하는게 어쩔수 없다니

    충분히 모병제를 하고도 남는데 비리해쳐먹느라 안해서 욕을 하는거지
    애당초 모병제가 불가능할정도로 기초상태가 열악했음 이런 얘기가 나오지를 않는다니까요?

    본질을 파악하세요 본질을... 답답

  • 지배충들과 고급 장교들이 해처먹는것만 평균적으로 일년 국방예산의 10% 정도로 3조쯤 된다.

    거기다가 자원외교니 4대강에 쏟아부은 20조원이니 하는 것들 추산에 따라서는 새누리 집권기7-8년간 거의 100조에 달한다고 추산하기도 한다.

    저 돈이면 모병제 못하리라고 보나? 다 개같은 지배충들이 지랄해서 돈이없는거지, 원래 이 나라에 돈은 충분하다.
    군대를 50 - 45만정도로 축소하고 정예화하면, 시설유지비 감소등으로 절감되는 비용까지 합쳐서 대략 2 -3조정도가 추가로 소요된다. 이정도 비용은 지배충들 족치면 충분히 나오는 돈이다. 수는 좀 줄겠지만, 첨단화, 직업화등으로 인한 정예화를 통해 수의 감소에 의한 전투력 저하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지배충 배때지와 의지의 문제이다.
  • ghjjbv
    15.10.25

    여성들이 군가산점제폐지, 군복무기간 증가 그리고 군간부 할당제 같은 요구를 하거나 (또는 그에 침묵하거나)
    환경이 않좋아서 못하겠다 하는 것이 변명이고 잘못된 태도라는 것입니다.
    그런 이상한 소리하거나 그 소리에 침묵하지 말고 헬조선 군대에 강제로 징집되는 남자들에게 비하말고 적어도 동정심이라도 가지고
    남자들과 함께 헬조선군대를 개선하는데 앞장서자는 것입니다.
    여자들도 군대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뜻입니다. 군대는 남자들만을 위한 집단이 아닙니다. 여자들도 군대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반대로 남자들이 여자들 출산에 관심 가지지 않으면 욕먹는 것처럼요
    하지만 지금 여성들 태도는 남자들만 징집되니 여자들은 상관없다. 가산점폐지로 여자들한테 피해없고, 간부할당제로 꿀만 빨수 있으면
    지금 헬조선 군대상황에 상관하지 않겠다. 오히려 옹호하겠다는 것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그렇게 강제로 징집당하는 남성들에게는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제 말은 과연 헬조선식 징병제가 가령 이스라엘식 징병제가 되어도 여자들은 군을 거부할것인가의 말입니다.
    지금 여성들은 만약 이스라엘 식이라던가 그보다 더 나은 환경이 개선된 징병제가 되어도 군복무를 거부할 것인지 의문을 갖습니다.

    지금 여성들의 주장과 태도를 보면 기적적으로 그런 때가 와도 지금 여성들은 군복무를 거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

    앞에 다 적은 내용입니다.

  • 여자들은 군대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답답한 님아

    실제로 제 여자친구도 저 입대할떄 옆에서 질질싸고 매달 네이년 검색해서 군대관련 검색하고 필요한거 보내주겠다고
    맨날 고생한다고 한달에 한번 편지도 써주고
    강제로 징집되는거 여자들도 본인들이 매우 잘~~~ 알고있음 그래서 외박나가면 더 잘해주죠ㅋ

    무슨 여자들이 군대에 관심이 없고 남자를 비하한다는거에요?
    그건 일부의 여자지 일부 ㅋㅋ

    그런 일부의 여자들떔에 그리 열폭하는게 난 이해가 안될 따름.

    지금 여성 간부 경쟁률이 17:1인대 여자들이 관심이 없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는 소리.

    일부의 여자들이 페미짓하는거같고 왜 열폭하나요?
    다수의 여자들은 군대에 관심갖고 남자들 응원하는데?

    왜 자꾸 일부라면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런거처럼 포장질을 하시나...
    노이해
  • ghjjbv
    15.10.25

    여성들도 군복무에 관심과 의지를 보이시고 이상한 주장 말고?예를 들면 남자들과 같이 헬조선 군대 환경개선 요구하면서
    이스라엘식 징병제라면 가겠다고 의지표현하던가 하면서 같이 국방부 압박하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 ghjjbv
    15.10.26

    제가 말하는 여자들의 관심이란 님이 말하는 그런식으로 님한테 편지써주고 울어주는 그런 관심이 아니라 국방에 대한 관심입니다. 군복무에대한 관심... 반대로 생각해보죠 여자들은 항상 남자들에게 출산에 관심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경우 남자들은 나 충분히 관심가졌는데 너 오버한다. 차태워서 병원에 데려다 줬는데 충분하지 않냐 하는 경우 있습니다. 물론 여자들은 그걸로 부족하다며 밤세 깨서 대기하고 있어라던가 하겠죠... 마찬가지로 님의 여친처럼 옆에서 울어주거나 외박나오면 잘해주거나 혹은 앞에 말한 것처럼 간부군복무 경쟁률 높은거 그런 관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징병제 군복무에 대한 관심입니다. 헬조선징병제가 쓰레기여서 못가겠다는 입장이면 그냥 그걸로 끝내지 말고 남자와 같이 군대개선에 협조하고 군대 개선되면 군복무 하겠다는 의지표현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식 징병제라면 가겠다고 의지표현 하면서 같이 국방부 압박하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물론 애시당초 헬조선 징병제가 쓰레기니까 남자들만 가고 여자 끌어들이지 말라는 것도 이기적이지만요

    ?

    추가로 일부여성 다수여성 하시는데 제가 말하는 건 여성부 등의 미친페미여성들 외에도 그 주장에 아무 말 않고 침묵하면서 여성부보다 좀 순화된?다른형태로 여성 군 거부하는?여성부 주장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는?여성들도 포함합니다. 여성들도 임신과 출산에 대해 지금 남자들이 관심가지는 정도는 부족하다고 불평하잖아요? 남자들도 여자들이 군대에 관심가지는 정도가 지금 정도로는 안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 온새미로
    15.10.27
    그냥 이분이랑 이야기하지말아요 꼴마초마인드에 젖어서 남자만좆됬으면됬지 왜 여자도좆되야한당께! 하시는분이니. 제가논리적으로말해도 알아처먹질않음 .논지를 ㅈㄴ흐려대기때문에.지 여친이 자기 군대갔을때 잘챙겨준게 군대에 관심이 많다는 ?어불성설을 지껄이는중임.지가오히려 일반화의오류를 범하고있다는것을 모름. 그냥 남친이라서 챙겨준거랑 똥인지 된장인지구분도못하고 계속 논지흐리는 난독증걸린 빠가새리에게 뭘바람
  • ghjjbv
    15.10.27

    군대도 그렇고 다른 남녀문제도 그렇고?21세기인데 사회가 점점 (진짜)페미니즘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가부장적으로 그리고 정도는 약하지만 이슬람적 남녀관으로 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남자들이 그걸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이 그걸 스스로 원하는 겁니다. 애시당초 군대를 출산이유로 거부하는 것은 정도는 매우 약하지만 사우디에서 여성자궁보호이유로 여성 차 운전 금지시키는 수준의 발상이라고 여겨지는데.... 이런것이 가부장적?권위적 남성 양상에 영향을 끼칠 것이고 그 피해는 여성들에게 다 돌아갈 것입니다.

  • ㅇㅇ
    15.10.27
    ghjjbv // 너 계속 댓글 다는게 나랑 생각이 비슷한데, 그래도 그건 아니야.

    군대가 가부장적 권위적 남성 양성하는데 큰 원인을 끼치는 쓰레기 같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군대 다 끝나고 나와 사회에서 남성의 행패를 그자체로도 비판할 수 있어야지.
    원인이 군대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군대때문이라고 합리화해서 사회에서 쓰레기짓 하는것을 옹호하면 안돼.

    머가리 빻은 여자들이 왜 국방부에 문제제기 안하고 애꿎은 여성들한테 뭐라고 하냐 그러는건
    투표 안하는거나 하기 불편한거 뭐든 선관위에 해야지 왜 국민들, 시민들 보고 뭐라 하냐고 그러는 거랑 똑같애.
    그러니깐 국민들 시민들한테 뭐라해야 국방부에 선관위에 같이 뭐라할 여론이 생기는건데 그건 완전히 무시하는 거지.

    강간 성폭행 성추행의 문제에 대해서 경찰과 판사와 국회의원들한테만 뭐라해야 하는게 아니라
    묵인하고 침묵하는 다수의 남성들에게 뭐라해야 하는것처럼
    군문제에 대해서 침묵하는 여성들에게 외치는 것은 좋다 이거야

    근데 그걸로 여성들이 피해를 받는걸 스스로 자초했다. 이런식으로 전개하면 안돼
    아직 현실의 여성들이 자기 관심사, 자기에게 피해받는것들에 대해서 고치려는 정치적 노력도 걸음마 수준인데
    그 모든 근본이 군대니깐 군대를 향해 같이 운동하자고 ?? 그건 걸음마 끝나고 뛰어 다닐때나 가능한거지.

    군대 문제를 해결하면 모든걸 한큐에 해결하기 쉬울것 같지만 안그래.

    성평등 문제는 성차별만큼 어려운 문제고 여성들 스스로 자기앞에 당장에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는 정치적 노력을 보인다면
    남성들도 그에 대응해서 그런 정치적 노력을 하겠지. 그러면 그때가면 더 뜨겁게 군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봐

    당장 머가리 빻은 남자 수준이 내 여친이 나한테 울며불며 편지 써주니 관심있다는 수준에서 못 벗어나는데
    지금 머가리 빻은 여자들은 자기 이권 빼았는 추가적 의무부담으로 밖에 생각을 못함.

    고로 사회적 문제의 근원이 군대처럼 보이는건 일견타당한 부분이 있어도 사회적 문제를 군문제로 치환하거나
    군문제로 합리화하면 사회적 문제 자체의 해결 동력은 ??? 안보인다는거지.

    적어도 군문제가 거지같아도 꼴페미들 여성들 문제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거고,일반적인 노동문제에도 인권문제에도 장애인문제에도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거라고 봐.
  • ㅇㅇ
    15.10.27

    헬조선에서 뭐만하면 니가 무슨상관인데 뭐라하냐고 하는게 이게 가장 큰 문제야
    좀 상관없어도 누가 쳐맞고 있으면 가서 좀 도와주고 경찰에 신고하고 목격자 진술하고 법원가고
    뭐 이런게 귀찮지 않고 사회구성원의 당연한 태도가 되어야지.

    그리고 자기랑 한치의 상관이 없어도 밀양 송전탑문제에 대해서 뭐라 할 수 있지.

    군대 문제에 대해서 뭐라 말만 꺼내면 군에 대해서 뭘 아냐고? 잡아 먹을듯이 논리종범 토론하면서

    이제와서 여성들이 관심을 안가지니 군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거다?? 여성들이 권위적 가부장적 문화를 용인하는 거다??

    그러면 박근혜도 우리가 용인하는거고, 헬조선도 우리가 만든거지.
    왜 어떤 책임을 사회적으로 약자에게 보이는 층에게 뒤집어 씌우는것만 잘하는건지..원..

    더 막말하면 군문화 권위적 남성 이런거다 군대 징병제 하에 다녀온 멍청한 남성들이 만든거지
    여성들이 그렇게 만드라고 해서 만든거 아니잖아? 우리는 가부장적 남성이 좋아요~ 이러면서 군문화 그렇게 만든것도 아닌데
    왜 책임을 그렇게 돌려

    일반 평범한 사람들이 군대가서 몇십년간 군문화 거지같이 만들고 모범을 보여야할 장교들 직업군인들이 개판쳐놓으니깐
    군문제가 가부장적 권위적이 된거고.. 우리가 거기에 순응한거지.

    20대 철없는 남자들이 뭘 알고 어떻게 바꾸겠냐 이러면서..

  • ㅇㅇ
    15.10.25
    일단 푸하하하 한번 웃고..

    지난 군대가 창설된 이래로 군대문화가 바뀌었음?? 군대문화 정상화를 위해 어떻게 노력할 수 있음??

    휴전국가에서 군대에 대해 뭐라고 말만꺼내면 군부심과 빨갱이 등으로 공격받는데 아버지대에서 삽으로 대가리 깨지는 의문사 당하는게 군문화였으면 지금은 별 싸이코 같은 색히들이 죽을때까지 은근히 괴롭히는 문화 왕따 조장하는 문화로 바뀌었을 뿐이지 본질적으로 군문화는 크게 변한게 하나도 없음.

    내가 모병제에 가장 반대하는 이유도 바로 그거임. 부사관정도의 사병대우??!!?? ㅋㅋㅋㅋㅋ
    지금 군문화가 바뀌기 가장 어려운 이유가 부사관 이상의 직업군인들의 별 거지같은 문화 때문인데.. 모병제로 한다고 예전부터 하던 문화가 바뀌겠냐고.. 아부잘하면 진급하고 못하고 왕따당하면 최전방 험지로 다니겠지.
    이게 군문화 개선에 어떻게 도움을 준다는거야.

    우리나라 개혁의 동력은 죄다 대통령에 약간의 여론 (언론,국회)인데, 대통령이 이거 개혁한다고 나서면 아무리 내용이 뭐가 되더라도 빨갱이가 되는데 위로 부터 개혁을 이거 할 수있냐고 묻고 싶네.

    야 그냥 메갈 애들이 말하는 것처럼, 군복무중이거나 가기전에 싫다고 빼애빼액 거리기라도 해야되는데 기왕에 군문화 인정다하고 즐길거 다 즐겨놓고 나중에 군문화가 어쩌고 저쩌고 온라인에서 말만하는 머가리 빻은 남자놈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야
    제대한 군인들 보통 군대가 인생의 좋은 경험이였느니 하는 착취를 미화하는 마인드를 장착하거나, 군대얘기를 꺼내기도 싫어하거나 둘중하나지. 군문화개선을 위해 남자놈들 그동안 뭐했냐.

    군문화개선 군문화개선 이러지만, 나는 내후임에게 잘대해줬다 같은거 빼고 한게 뭐가 있는데? 그 후임의 후임들은 좋은 전통을 계속해서 물려주고 부사관같은 좋은 선진병영에서 계속해서 살고 있을까? 답은 알수없지~ 병장의 막대한 권한과 그 위 관리책임자들의 의식에 달린 문제가 시간이 흘러도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제도같은 보장이 없는데. 사람이 변하면 바뀌는 문화로 군문화를 개선했다고 말할수 있나?
  • ghjjbv
    15.10.25
    그러면 공익이나 군병원 근무는 어떻습니까? 그쪽 환경은 여성들이 할수 있는 수준 아닙니까? 제가 그쪽에 근무안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환경이 나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쪽으로라도 가주면 전방에 인력부족상태로 근무하는 남자들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 ㅇㅇ
    15.10.25

    ghjjbv 나한테 단게 맞는것 같네.

    근본적으로 군대를 아무리 좋게 만들어도 여성들이 복무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환경을 탓하면 뭐하냐는게 내 생각.

    너는 보육원 근무환경 좋게 해주면 보육원에 의무적으로 근무하고 싶어?? 여성들 입장에서 병역도 경찰 소방과 같은 나라의 꼭 필요한 정책중 하나일뿐 크게 다를것 없지.

    경찰근무환경 좋게 해준다고, 병원 근무환경 좋게 해준다고 너는 지금 이상의 추가적 복무 하라고 하면 할래??

    기본적으로 회피하게 되어있다 이거임.

    여자들이 임신의 고통, 육아의 고통을 분담할줄 모르는 머가리 빻은 남자들을 탓하는데 마찬가지 논리지.
    병역의 고통에 대해서 모르는 여성은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데 대한 고통을 모르는 남자랑 똑같아.

    ?


    위로부터 아래로부터 개혁하려는 정치적 수준들이 걸음마 수준인데 생략하고 뛰어 달리려고 하면 독재꼴 나거나 파시즘꼴 나는거지.

  • 현실적으로 헬조선 여자들이 저런걸 주장할리 없지요 ?^ㅡ^

  • 아뇨.. 여자자만 저정도의 교육은 이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비상시에 전술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4주간의 훈련정도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헬반도에서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저런 정책을 마련하지 않는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 맞아요 제 의견과 같네요
    이것저것 현실적인거 다 떠나서
    제대로 된 나라에 제대로 된 국민의식이라면
    주장하는게 맞다고 봐요

    ?

    국가야 뭐 예산부족이나 여러가지 핑계로 안해주는거겠지만?

    스스로 주장하는 여성들이 거의 없는 점도 한몫하겠죠

    권리는 주장하지 않으면 공짜로 얻어지는 법은 없으니까요 헬조선에서는 더더욱

  • CH.SD
    15.10.25
    ㅋㅋㅋㅋ 군대 따위없어도 되지 민간인 데려다 총준다고 사람죽일수 있나
  • 미일한 동맹이 굳건하면, 김씨조선왕국의 침공 걱정은 안해도 되는.
    굳이 전인민총폭탄화하는식으로 수준을 김씨조선왕국에 맞추지 않는편이 바람직한.
  • rob
    15.10.26
    여자 군대 가라고 하면 난 여자라서 안 된다고 한다. ㅎㅎㅎㅎ 그럼 다른건 다 된다고 한다. 여자라도... ㅎㅎㅎㅎ
  • ㅇㄱㄹㅇ
    15.10.27
    좋은생각인듯 국방부한테 건의해라 괜히 여자들한테 지랄말고
  • 양성평등의 법칙에 맞게
    여자도 공정하게 반:반 군역 치루면 됨. 간단함.
    오히려 문제는 이상한 늙은 남자들과 또 되먹지도 않는 뭐랄까 저질마초(?) 요런 놈들이 더 문제임.
  • 멋진냠
    15.10.27
    예비군은 그렇다쳐도 민방위 교육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군대하고 아무 상관없는데 말야
  • ㅇㅇ
    15.10.27
    이야 헬조선이 진짜 군사국가는 맞다 싶다.

    아무것도 모르는 민간인도 총쥐어주면 국가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이렇게 뼈속깊이 생각하니 예비군과 4주훈련 같은 드립을 쳐대질 않나

    민방위까지 오라고 하질 않나..

    아예 교련도 부활시키고 학도병 편제도 부활시켜서 자기몸 자기가 보호할 수 있게 해라.

    전쟁나면 민간인들이 전쟁에 대해서 뭘 더 어떻게 해야 되길래 전술적 훈련과 총기 사용법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민간인들 학살하면 허울뿐인 국제법이라고 하더라도 전쟁범죄로 간주되는데

    마트 사재기하는법 뭐 이런거 가르치려고? 아니면 북한군 점령시 게릴라 활동하는법??
  • 멋진냠
    15.10.27
    음... 민방위교육 안가봤나본데 거긴 불났을때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대피소 위치 등등 머... 이런거 배운다. 흥분하지마
  • ㅇㅇ
    15.10.27
    민방위 교육 실제 내용을 얘기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런 발상때문에 그래.
    정기적으로 사이렌 울려가며 대피소 위치에 대피하는 훈련 하는데도 불구하고 교육을 하자고 주장하는거잖아?
    예비군 훈련가면 총만 쏘나?? 민방위라고 다르나? 이번에 강남구청장 헛소리하는거 들었지?

    헬조선에서 그런 국가주도적 교육이 어떻게 악용되는지 뻔히 알면서 왜그렇게 강제적으로 '교육' 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겟다고
    심페소생술 화재대피요령이 꼭 필요한 직장에서도 대충대충 넘어가면서 왜???
  • 멋진냠
    15.10.27
    글쎄...? 직장에서도 대충 넘어가니 국가에서 해야하고 자발적으로 안하니 강제로라도 해야하는것 같은데? 귀찮고 실생활에 필요없는 것이지만 위급한 상황에 분명 도움이 되니까... 혹시 강제로 받아야하는 초등교육에 불만있는건 아니지? 그런 필요한 교육을 왜 남자만 받는지 의문이 들어서 댓글 적어봤어. 사고는 성별을 가리지 않는데 말이지... 실제로 쫌전에 사무실 여직원들한테 대피소 위치 아냐고 물어봤는데 예상대로 전멸이더라고... 나도 교육가서 알게 된거지만ㅋㅋ
  • ㅇㅇ
    15.10.27
    다 큰 어른들이 초등학생이야? 아니면 정규 교육과정에 응급구조교육을 포함을 시키고자 얘기를 하던가..

    민방위가 여차하면 남자들에게 총주고 땅 지키라고 주기적으로 소집해서 관리하려고 하는거지.

    대피소 위치 알려주기 위하여 하는건가..
  • 멋진냠
    15.10.27
    위급상황에 어린애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어른들도 많다 카더라... 그리고 요즘은 모르지만 나때는 응급조치 같은건 정규 교육과정에 있었어. 하지만 어릴 때 한번 배운다고 다들 마스터하는건 아니자나? 그러니 그러한 정기적 교육은 좋다고 생각해. 과거 선배들이 받은 민방위 교육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최근 내가 받은 교육에 그런 내용은 없었어. 여자들도 알아둬야 할 내용이었지. 대피소는 예를 든것 뿐이고ㅋ
  • ㅇㅇ
    15.10.27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다 좋지. 정기적 교육에 안좋은게 도대체 뭐가 있음? 민방위 창설목적을 망각하는 댓글이라고 생각해.

    민방위에서 대피소 위치 알려주고 심폐소생술 알려주는건 부차적인거지. 그런 부차적인것 때문에 여자들도 알아야 되니 민방위를 가라고 얘기하는건 본말전도인거고.

    꼭 니말처럼 하고 싶으면 한번 배우지 말고 여러번 계속해서 성인이 될때까지 배우면 되는거지 그게 꼭 민방위여야 할 필요는 없잖아?. 국영수에 매몰된 수능 교육에 얼마나 교육이 잘될런지 모르겠지만 12년동안 심폐소생술 가르치고 물에빠진 사람구하는거 배우고 수영배우면 적어도 위급상황에 어린애같진 않겠지.

    아니면 진짜 의무적으로 그냥 매년 한번가서 보기만 한다고 교육이 되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건 아니겠지?
  • 멋진냠
    15.10.27
    전쟁에 대비한 교육인데 여자가 배우는게 어때서... 포탄이 여자라고 배려해주나? 어쨌든 그런교육은 현재 안하는 것 같으니 정기적으로 배우면 좋게다는게 내생각이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그냥 매년 한번가서 보기만 해도 교육이 된다. 안하는것보단 나으니까... 설마 100%를 기대하고 가르치겠니?
  • ㅇㅇ
    15.10.27
    그러니깐 머가리 빻은 소리만 하지말고.. 제발.

    민방위 창설 목적이 아니라 그에따른 부차적인 행위라고. 그것들은.

    자기가 민방위 훈련을 왜가는지도 모르면서 거기가서 배운 교육들이 좋다고 옹호하는 꼴을 보자니깐 웃겨죽겠다 정말.

    그리고 포탄이 여자라고 피해가냐?? 이런 발언자체가 군사국가에서나 할 수 있는 발상이라고..

    민간인들도 잠재적 위험이 있으니 총쏘자고 하는 병신같은 소리에 옳다구나 하면서 총쏘는 전쟁범죄 지르지 말고

    민간인들 좀 내버려둬라
  • 멋진냠
    15.10.27
    하긴 뭐 대가리 빠가인 나는 왜가는지도 모르면서 안가면 처벌받으니 간거고 교육내용보니 여자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이런 단순한 놈이 현명한 사람에게 비웃음 사는건 당연하지. 맞다 민방위 교육이 뭐가 필요하냐... 대화로 해결하면 될것을~ 수고
  • 갈대창
    15.10.27
    모병제로 바꾸면 되지 왜 여자들을 군대 보내려고 함
  • 그냥 남자도 군대 안 가고 모병제로 전환하는 게 답. (이 경우 아무리 그래도 훈련병1달은 의무적으로 수료해야함. 물론 남녀 둘다.)
    그리고 가급적 빨리 통일을 추진해서 국방비 부담을 줄이는 게 답

    은 돈 아까워서 안 하겄지.

  • 걍 여자는 군대안가도되니까 무시만 하지말아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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