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ellrider
15.10.21
조회 수 1550
추천 수 13
댓글 6








한국인들이 외국엘 가면 항상 하는 말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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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외국인을 차별하고 자국인만 챙긴다! 이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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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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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에서 외국인이 담배를 피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과태료를 물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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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똑같은 상황에서 자국인은 그냥 넘어가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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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국가가 일단 최우선으로 자국인을 봐주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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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오히려 외국인들이 자국인에 비해 대우 받는 나라가 없다보니

이에 적응한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면 외국도 한국처럼 외국인한테 상냥(?)하다던지 봐준다든지 하는게 있을거라 지레 짐작하기도 하고 한국과 같다고 단정해버린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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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상황을 말하는게 아니라

행정적인 상황을 말하는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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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외국에 나간 한국인들이 그 나라가 개판이니 뭐니 이런 소릴 해댑디다 ㅋ

한국이 원래 이상했던거지요

어느 나라가 자국인보다 외국인을 더 챙겨주는 나라가 있습니까?ㅋ

그리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ㅋㅋ?

그런데 한국은 이상하게 거꾸로 돌아갑니다. 아니 잣대가 없어요 ㅋ

돈 걷을건 자국인한테 애국심을 강요하며 탈탈 털어가면서?

외국인한테는 인권이니 인류애니 유엔인권선언이니 인종차별금지니 이런 기준을 적용합니다

한국인이 유엔인권선언을 근거로 말하면 좌파니?종북이니 이 지랄해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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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한국에서도 한국정부한테 차별당하고?

외국 나가면 외국정부한테도 차별당합니다 ㅋ

특히 한국의 국격이 개판이 되서 다른 나라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한국인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심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온 사람이 대단해 보이겠냐 이거죠 ㅋㅋ

그 이유는 그 사람 개인이 개판이라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누군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알수가 없잖아요? ㅋ) 나라가 개판이니 그 나라에서 온 사람도 개판으로 보이는겁니다.

( 맨날 케이팝이니 한류니 개지랄을 하는데 ㅋㅋ 막상 밖에 나가면 호구취급 받는게 한국인입니다 ㅋ 아니면 한국국적자랄까요? ㅋ)?

정말 이런 개호구 나라가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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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외국에 나가실분들은?

어느 나라든 자국인 위주에요?

자국인은 봐준다는 말이죠?

하지 말라는건 애초에 하질 마세요?

모르고 했다 알고 했다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같이 무단횡단을 해도 과태료는 당신만 물 가능성이 높다는 얘깁니다.

만약 상대방을 꼼짝못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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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 나가서 여기 나라는 외국인한테 너무 적대적이다,외국인한테만 탈탈 털어간다!?자국민만 챙긴다! 요 개지랄 하면서 욕좀 그만하세요

원래 그게 정상인 나라이고?

한국이 비정상적인 나라였던겁니다

그게 싫으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정부한테 탈탈 털리고 외국인 밀어주는데 기여하면 그만입니다.

어딜가나 뭘해도 징징대는 넘들은 대부분 한국넘들이더군요.

한국에 있으면 외국타령

외국에 나가면 한국타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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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맞는 말이에요

외국에 가면 그 나라 법을 따르세요. 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이방인으로서 더 조심하고 더 주고 살아야 맞는겁니다.

그게 싫다면 외국에 나가지 않고 아름다운 한국에서 평생 사시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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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클
    15.10.21
    나라가 븅인지 내가 븅인지 분간이 힘들정도임..
    사람 귀중한줄 모르면서 출산율 운운하는 나라에서 제일 부려먹기쉬운 청년으로 살아갈라니 정내미 다 떨어지네요ㅡㅡ

    외국인 많이 상대하다보면 몽주니어 말대로
    한국인이 얼마나 미개한지 알게됨...
    내가 한국인이라는게 제일 열받고 군대갔다와서 더열받는다 ㅅㅂ
  • 오쇼젠
    15.10.21
    비슷한걸 느낀게..체코 갔을때 지하철을 탔는데, 거기는 개찰구가 프리하게 되있어서
    거의 승객 자율에 맡기는 구조였거든.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몇장 사서 탔지.
    근데 중간에 사복 경찰? 같은 사람이 날 붙잡고 표좀 보자는 거야. 자기들은 인스펙터라면서..
    그래서 주머니에서 표를 찾아 내밀었더니 이거는 체크 된 표가 아니라면서 내리라는거야. 벌금으로 200유로 내라고..
    아니 뭔소리냐.. 혼란스러워하다가 주머니에서 다른 표를 찾아서 보여줬더니
    아. 이 표는 체크가 되어있다. 두장 있었냐. 그러면서 잘가라는거야.
    얘네는 외국 관광객이라고 봐주는게 없구나 싶음. 동양인이라서 더 그랬나?
  • hellrider
    15.10.21
    솔직히 한국에도 외노자들 사고 많이 치잖아요 ㅋ
    그래서 더 조심하고 그러죠

    비슷하게 그런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은 국가차원에서 외국인을 비호(?)하거나 봐주는 경우가 많죠( 외국인이라고 ㅋㅋㅋ)

    외국의 대부분의 나라는 외국인을 봐주거나 비호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더 탈탈 털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외국인은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죠 더우기 말도 안통한다면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그 나라 문화 법 다 잘 지켜야 합니다

    영국이나 미국등을 보세요
    등록금도 외국인한테 훨씬 더 많이 받아내죠. 그리고 그 돈으로 자국인들 공부시킵니다^^

    한국은 반대죠
    자국인한테 탈탈 털어가서 외국인이라고 공짜로 공부시켜주는 나라가 한국이에요 ㅋ

    말 다했죠 ㅋㅋ
  • 애초에 헬조선이라는 나라는 역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국민을 위한 나라가 아니에요.

    일제가 망하고 쫒겨나면서 다카기같은 2선급 일본인들은 잔챙이라고 안 내쫒았는데, 이런 2선급 일본인들이 노비들 부려먹으려고 만든 정부가 현대의 헬조선. 즉 일종의 원나라같은 국가로 민족국가 코스프레를 하는 정복국가라고 할 수있죠.
    근, 현대에서 그 근원을 찾자면 비시 프랑스 정도겠네요. 독일인을 우대하고, 자국민을 나치에 노역자로 내주는 등 유사한 점이 많죠.

    당연히 상위신분인 외국인을 우대하고, 하위신분인 현지인 노비들은 탄압하는게 당연한구조죠. 외국의 경우에는 자국민이 세운 나라니 당연히 외국인한테서 뜯고 자국민은 우대하는 구조인것이구요. 그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바로 나오는 문제에요.

  • 원래 헬조선은 자국민을 사람취급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개념 있는 국가라면 자국민을 사람대접하니 외국 가서 헬노비들이 충격먹는것. 헬노비라도 외국가면 사람대접 받을 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으니깐.

    자국이 노예취급하는데 외국은 더 우습게 보고 하층민 취급하는 건 당연한것.

    외국 가면 외국법을 따르고, 헬조선에서는 법 대신 쥬인님 말씀 따르면 된다.

  • 대표적인 예로 이웃나라 일본이나 중국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철저한 자국민 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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