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 사기도 사기이지만 정신적 사기치기 때문에 님들 자존감이 아작납니다.
예를들면,
서구인들은 외모지적을 할때도 솔직하게 말합니다.
난너 맘에안들어 너 좆같애 못생긴년아 이래요.
그니까 욕하는년이 병신이고 욕듣는년은 희생자에요.
근데 한국인은 넌 못생겼어 왜 그런지 설명해볼까? 얼굴길이와 광대뼈의
비율이 너무 안맞고 이빨구조가 고르지 못하고 머리는 너무 직모야
너 진짜 못생겼어
이렇게 속을 박박긁으면서 멘탈을 아작내고 혼미하게 만들어 자존감을 갈기갈기 찢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 무한 자기탓으로 돌려서 자존감 아작냅니다.
가해자가 굉장히 치밀하게 사기치기를 준비해서 당한놈이 병신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렇게 탄생한게 한국인 종특 "당한놈이 병신이다"입니다.
여기에 들이는 공과 에너지는 무엇을 위한걸까 싶습니다.
상대를 짓밟고 자존감 짖뭉개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걸수도 있고
갑의 위치를 점하려는걸수도있고 상대적 행복을 위한걸수도있는데
여기저기서 상처주고 기죽이려고 발악을하는 한국인종이 주위에 산재해있으니 항상 사기치기를 조심하세요
미식분야 맛집평가 ,예술분야 영화평론가, 덕질분야에서 뭘 평가할때
서구인은 감정을 솔직히 말하며 평가를 합니다.
어떤 캐나다인이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를 평가한다고 칩시다.
캐나다 평론가가 나는 쟤 영화 찍는 스타일 맘에 안들고 잘나가는거 참 좆같애 재 영화 싫어 !라고 빙빙돌리지 않고
정말 감정 하나하나를 솔직하게 말을해요
그럼 뼈와살의 분리가 잘됩니다.
취할건 취하고 거를건 거르고요
근데 한국인종은 사기치기를 합니다 솔직히 말 안하고 빙빙돌려서
아닌척을 해가며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는 "내가 왠만해서 보는눈이 고급이라 그런데"
구도를 잘못잡았고 인물과 인물사이의 거리가 지나치게 넓어서 현실감이 떨어지며
사운드를 너무 크게 잡아서 이상하게 들려 "너무" 지나치게 세계관에 집착해서 스토리가 늘어지고
캐릭터의 입체성이 떨어져
이러면서 시기심(디비디 프라임과 영화갤러리,, 예술가형 인간 자체가 똘끼있지만 헬조선 종특이랑 결합하는순간
이건뭐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이더군요)과 작품에 분풀이하는거를
문장 하나하나를 교묘히 비틀면서
치밀하게 "아닌척 돌려가기"를 시전하며 깍아내립니다.
서양 평론가들처럼
비판할 구간에 비판하고 칭찬할 구간에 칭찬을 하는게 아니라
뭐가 뭔지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진흙탕입니다.
맛집 리뷰도 마찬가지에요.
잘 만들어진 파스타에다가,
염도가 "너무"높고 그렇다고 풍미가 짙은것도 아니며
질척이기만 할뿐 그렇다할 개성이 없다
근데 현실은 분명히 소스의 점도나 간이나 재료들간의 밸런스나
웰메이드의 틀 안이거든요?
근데 아닌척하면서 돌려까고 폄훼해요.
세상의 사물이 그중 예술은 주관의 영역과 객관의 영역이 같이 공존하는데,
결국다 뭐 주관적인거니깐요 ~ 하면서 객관의 영역을 더렵혀논거를 합리화하면서
더더욱 평가는 미궁속으로 빠져듭니다...
자기 주관대로, 심지어 책임감없이 감정대로,
심지어 무식을 뽐내면서 평가를해도 좋다이겁니다.
경험이 부족하고 무식한건 죄가 아니에요.
근데 사기치기 종특으로 아닌척을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착각을 하게 만들어요.
그렇게까지 까일만한 퀄리티가 아닌데?
꽤 잘만들었는데?
근데 왜 아닌척하며 깎아내릴까요?
분풀이 하는겁니다.
내가 신, 절대자가 된듯한 위치에서 갑으로써의 지위를 누리며
음식, 음악, 예술,문화, 공연등을 평가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메이징한 나라 아닙니까?
우리는 무적의 인공지능이 아니기때문에 자기 덕질분야 전문분야가 아니면
남의 평가를 참고하게 되는데,
참 피곤하게 사기치기를 항상 거르고있어야되요.
지식이 딸리고 무식한거 자체는 죄가 아닌데
이걸 아닌척하면서 무식함을 아닌척 사기치기로 가리면서
똥과 된장을 구분하기 어렵도록 진흙탕 맛집 리뷰들, 영화, 음악 리뷰들이 널렸습니다.
참 그럴듯하게 설명하고 말이 휙휙바뀌지요.
뭐가 진실이고 뭐가 과장인지 거르는 작업이 상당히 피곤하지요.
사실 이 종특은 일본어로된 책을 읽을때도 유효한거긴한데,,
님들의 정신건강과 자아에도 이 사기치기 종특은 아주 악영향을 끼쳐요
모쏠아다에 집착하고
난 이것밖에 안되는놈이야
이런 패배주의 낮은 자존감은,,
부모, 친구,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내가 병신이라서 너한테 화풀이하는게아니라
"난 멀쩡한데"라고 아닌척하면서 너가 병신이라서 그런소리 듣는거다라고
상대 재능과 의욕을 거세시키죠.
그냥 나도 갑질당하느라 죽을만큼 힘들어서 너한테 화풀이 스트레스 풀이하면서 푸는거다라고만 말해줘도
사람사는거 같아질텐데 말이죠
헬조선의 안좋은점을 지적하면
패배자새끼들 너네가 "학교다닐떄 공부안하고 놀아서" 노력을 안해서
고생하는거지 "다른사람들은 다 공부하고 노력해서 회사도 다니고 사회생활도 잘한다"라고 착각을하게 만들어요.
나만 루저처럼 느껴지도록요.
미국에도 이런게 있지만 헬조선은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요.
센징이들 맨날 하는말이
"뭘 그렇게 복잡하게생각해" 너가 예민해서 그런거지
그냥 넘기면 될것을~ 하고 교묘하게 사기쳐서 덮고 넘어가게 만듭니다.
그치만 분명히 길거리를 다녀도 분풀이를 하고 가족들은 우리들을 학대합니다.
트라우마 덩어리가 되기 싫으면
헬조선의 영화 사이트
헬조선의 온라인 게임
헬조선의 오디오 동호회
헬조선의 아이돌 팬카페
어디를 가던간에 힘을 빼지 말고 항상 종특을 긴장하십시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기 취향의 서양언어를 배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