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허경영
15.12.21
조회 수 3768
추천 수 2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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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신분 필력 좋네..






  • 힘든 사람들에게 유효한 위로가 돌아가는 세상.... 마치 우리 모두의 자화상인 듯 싶습니다. 당장 저 자신부터 되돌아보게 되네요
  • 헬조선 노예
    15.12.21
    열심히발버둥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John
    15.12.21

    죽는 것은 죽고 싶어져서 죽는거지만, 사는 것은 살고 싶어서 사는게 아니란다. 단지?살아져있어서 살아버릴 뿐.

    사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그딴 건 없다.

  • rob
    15.12.22
    힐링 캠프 이런거가 진짜 지옥이지...
  • 현재 우리 사회는 구성원 각각을 고립시켜버려서 사실 너무 외로운 상태가. 기껏 이 젊은 친구의 죽음을 접하며 사람들은 "심신이 심약하다, 정신이상이 있을꺼다" 이따위 말이나 하는. 그리고 이 헬조선 사회에서 정상인이 심신이 망가지지않고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법 있기나 한건지? 꼰대마인드 정도는 돼어야 살아가는거지. 그리고 그 넘의 꼰대 마인드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강한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가 감내할수 있을 정도의 내구력이면서. 제가 선택하는것은 아니지만 한번에 바꿀것인가 서서히 점진적으로 바꿀 것인가........전 앞으로 전자에 배팅을 해야겟다는 생각을 해요. 인구는 빡빡하게 6천만에 육박하고 서울경기에 이천만 이상이 사는데 이 세상에 던져져 외롭다는것이 갑자기 신기하네요

  • 임병화
    15.12.23
    우린 매일 죽음을 목격하지 않습니까?? 모르는척해도 소용없음.

    당장 주변만 둘러봐도 영혼없는 눈빛을한 사람들이 정처없이 맴돌던데.

    하루중 마무리는 항상 알콜... 고것이 좀비지 뭐여?
  • 탈조선중
    15.12.23
    ㅋㅋ 그쵸 식물인간이조ㅡ
  • Slave
    15.12.25
    유전자 안에 노통 미발산 인자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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