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100만원으로 결혼을 ?할수 ?있어야 진정한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봉 ?직업 ?집안 학벌 ?모든것을 ? 잊고 ?사람의 ?본질만을 ?따져 ?서로가 ?사랑을 ?할때 ?그것이 ?진정한 ?천생연분이죠 ?


100만원은 ?왜 100만원이냐? ?아무것도 ?없이

여자와 남자가 ?만나서 ?서로 ?반하고 ?서로의 ?통장 잔고를 ?합쳐보니 ?100만원 ? 입니다?

그 상태로 ?구청에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접속하여 ?알바라도 ?구하고 ?


그 100만원으로는 ? ?첫 ?월급 ?타기 전 까지의 ?생활비로 ?쓰는거죠 ?

그런식으로 ?결혼을 ?해도 ? ?천생연분이라면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


오히려 상대의 ?직장 ?연봉 ?학력 ?집안 ?재산 ?을 ?보고 ? 하는 ?그런 ?혼인이 ?거짓된 ?사랑이죠

그런 ?사람을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까?

매우 ?어렵겠죠 ? ? ? ?아마 ?결혼 ?못할 ?확률이 ?더 높을거에요 ? 그래도 ?.거짓결혼으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결혼보다는 ?낫죠






  • rob
    15.12.17
    이 세상에 조건 없는 게 어딧냐?
  •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사람 본질을 보는거죠 물론 외모를 조건으로 볼수도 있지만 그것은 그 사람 본질 중에 하나에요
  • rob
    15.12.17
    그 본질도 조건아이가?
  • GH
    15.12.18
    아이고... 아재 나이브하시네...ㅋㅋㅋ

    결혼은 두사람이 하는 것이지만, 크게 보면 두 가문이 하나가 되는 겁니다... 인간의 생존본능이 잠재적으로라도 상대방과 그 가정을 평가하고 판단을 내리는거죠... 잘 생각해보세요...
  • abraxas
    15.12.18
    그렇게 생각하는게 헬센징인거죵 개인 위에 가문 국가 등의 단체를 우선하는것이니까
  • 불편한 진실이지만 헬조선에서의 결혼은 개인대 개인의 결혼이 아닌 가족과 가족의 연대입니다 ;;;
  • 짱시룸
    15.12.17
    이런 허황된 소리는 왜 하는 거에요?
  • 사랑에 조건이 없는것은 맞습니다


    근데 헬조선 물가가 개 좃같아서 .. 탈출하지 못하면 사랑도 ...
  • AndyDufresne
    15.12.18
    복지 좋고

    학벌 안 따지고

    직업에 귀천 없어봐라...

    누가 따지겠냐?



    지금보다는

    훨~~~씬 덜 따지리라 믿는다.



    헬조선이라 유독 그럴 수 밖에...
  • hellrider
    15.12.18
    공감
  • 한남충들좀나가주세요
    15.12.21
    아휴 씹치냄새가 나네요^^...
  • 전 씹치냄새라고 말하기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를 볼수 있고 본 그대로와 결혼할수 있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실제 결혼은 저러해야 왜곡되거나 속고 속이는 일이 없겟죠. 물론 현실은? 왜곡과정(물질 학벌 외모 )이 많이 있습니다. 저글을 쓰신분은 현재가 잘못된것이고 앞으로 저 방향으로 갈수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 하는것인데 여기서 씹치냄새.....윗글과 님글을 보며 드는 생각은 님의 왜곡된 이해라 생각합니다.

  • 제가 하는 말은요 조건봐가면서 결혼할거면 하지. 말라는 거죠 왜냐? 그건 불행의 씨앗이에요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그렇게 조건봐가면서. 결혼 하면 그 사랑이 오래 갈까요? 결국 외도하게 되고 자식들도 부부 싸움에 휘말려 탈선하게 되죠

    그냥 진짜 이정도 여자 이정도 남자면 평생 막노동 하며 살아도 행복하겠다 싶은 사람 생기면 결혼하고 그런 사람 없으면 그냥 모아놓은 돈으로 원룸에 벤츠나 타고댕기면서 조건만남을 하시던지 룸빵을 조지시던지 그렇게 사는게 이롭습니다
  • 이상주의
    15.12.22
    공감합니다
  • 육노삼
    15.12.21

    저는 진짜 이 글에 동의합니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최대한 행복하게 사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헬조선에서 남들 하는 거 다 하다가는 그야말로 지옥같은 삶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이 '남들 다하는 거'를 서울의 못사는 동네 기준으로 간략히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세보증금 3억~4억: 아파트 기준이고요. 빌라로 가면 여기서 1억 정도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집 사는 건 아예 고려도 안했습니다).
    2) 결혼 및 신혼여행비 1~2천만원: 이건 진짜 늘어나면 얼마든지 늘어나지만, 그냥 주변에 우리 결혼한다~라고 알리는 비용 정돕니다.
    3) 2인~3인 생활비: 월1~4백: 이것도 늘어나면 얼마든지 늘어나지만, 그냥 직장있는 흙수저 커플 기준입니다(애 둘 낳는 건 아예 고려 안함).
    4) 사교육비: 월1백~∞: 이게 진짜 헬인데....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넘게 들어갑니다(이건 말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패스.....TT)

    글쓴님의 요지는 상기 1)~4)중, 3)만으로 나머진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극복하자고 하는 말인데, 저는 찬성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사랑이 아니죠.
    그리고 나면 아마도 주변 헬센징들에게 갖은 꼰대질과 갑질과 무시 등을 받으며 살게 됩니다. 평생. 그것도 극복해야 합니다. 특히 암컷 헬센징들의 갖은 멸시, 무시, 냉소들을 겪어야 합니다. 그럴 수 있으면 진짜 사랑이죠.
    그리고 그렇게 20~30년 일하면 아주 작은, 아주 자악~은 물질적 보상이 기다립니다. 상기 1), 2), 4)를 포기한 댓가가 바로 그것이죠. 그건 바로 식구들이 덥고 춥고 더러운 길바닥에서 폐지 줍지 않고 늙어 죽을 수 있는 자그마한 금융자산입니다. 현재 헬조선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경제가 씹창나는 마당에 연 수익율 3%내면 선방이라서 아무리 허릴 졸라매고 모아도 늙어죽기 전까지 절대 호강은 못합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식구들 2~3이서 따뜻한 방안에서 웃으며 밥먹기엔 충분합니다.

  • 파이널둠
    15.12.21
    이상론이긴 하나 공감합니다. 헬조선에선 이뤄지기 어렵겠지만..
  • Sakuku
    15.12.21
    감정적으로는 동의하는 바가 큽니다.
    다만, 여기서 생각해 볼 법 한게. 과연 이게 맞는가? 죠.
    저희들이 어릴때부터 보아온 모든 매체 및 사회적 관습에서 부터, 이런 순수한 사랑이 고귀하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그런가.. 라고 하면 이걸 결정할 잣대는 아무것도 없죠.
    목적이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순수한 사랑은 고귀하고, 육체적 사랑은 그 보다 낮다는 형태의 그.. 선을 그어 놓은건
    예전부터 이어져온 관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모두가 다 각자의 형태가 있으니, 저도 물질적인 결혼이 좋다 나쁘다 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물질적인 결혼을 중요시 하는 경우, 결혼의 지속력 및 자녀의 인성이 좀더 좋지 않다는 점에서 동의해서 추천 눌러 드렸습니다.

    덧붙여, 인간사에서는 결혼이라는 일처일부제의 기본 골격으로 나타는 문화 관습이지만, 까놓고 말하면 그냥 종족번식을 위한 절차에 지나지 않습니다. ( 좀더 안정적인 종족번식을 위함 이겠네요 )
    인간이 아니라, 동물 조차도 종복번식을 위한 교미를 하기위해 이성을 고를때 철저한 경쟁을 통해서 합니다.
    ( 수컷이든 암컷이든지요 )

    그러한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현대 사회에서 각 이성군 ( 수컷군 , 암컷군 ) 에서 수컷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으로 승부를 보고, 암컷군은 미모로 승부를 보는 방식은, 동물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그게 더 '자연'스러운 것일수도 있어요.

    물론. 여기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논의가 필요 하겠지만...
    혹시 답글 다시는 분들중에서 결혼의 기원 쪽으로 아시는분 계신가요?
  • Sakuku
    15.12.21

    그리고 헬조센에서 이 문제가 크게 대두 되는 이유는, 결국은 양극화가 커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남성군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자본은 서로 비슷비슷하고 ( 그게 사회적으로 안정된 복지라든가, 사회안전망 형태로 나타나든지요 )
    다른게 승부의 변수 가 되었을때 좀 더 기회가 많아 지는데, 헬조센에서는 이미 자본의 격차가 너무 나기 때문에 그러한 경향이 있죠.

    서로 가진 자본이 비슷하면 자본보다는 좀더 나은 인성, 좀더 나은 교양, 뭐 그런걸로 경쟁이 될테니까요. ( 물론 외모도 상당히 한 몫 하죠. )

    ?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글쓴분의 견해가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위에서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 하긴 했지만, 결국 글쓴분처럼의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게 주류가 되면, 결국 그게 스탠다드가 되겠죠.

    그냥 글쓴분의 대한 제 견해일 뿐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조금 의견들이 나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글쓴분의 의견이 '틀린' 의견은 아니란걸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yunssi81
    15.12.21
    그렇다면!! 노비의 2세가 태어날수 밖에 없는 겁니다.
  • 화ㅏㅜㅍㄹ
    15.12.21
    맞는 말입니다 제가 결혼할때는 백만원도 없이 했죠. 지금 아주 잘살고있습니다 6년이지낫군요 애도있고 전 글쓴이말에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결혼하기전에도 늘그런생각을 가지고있었고요 결혼은 평생같이 살 동반자를 찾는 아주 중요한일인데거기에 주된 조건이 물질이 되면 안되죠 물질적인조건은 나중에 바뀔수도있는데 말이죠. 인생은 살아보시면아시겟지만 늘 평지만으로 다니는게 아니자나요. 힘든일도 필연적으로 많이 찾아오는데.. 어떻게 극복하실런지요.
  • 반헬센
    15.12.21
    생각은 개인의 사고를 대변하는 하나의 방편이라, 개인의 생각이 다르듯 결혼도 개인맞춤과 그에 적합할 짝을 찾는 것인데, 대부분이 너무 물질적으로 가는 것이기에 문제인 것이다.
    물질적인 것을 중요시한 결혼이나 관계형성 사회에는 그 진실과 투명성이 부족할 확률이 높아서 진정성 있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점차 보기가 어려워지고 가리기 힘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관계는 피상적이게 되기 쉽다. 진정성이 없으면, 보통 결혼의 일례를 들면, 인간성이 메말라서 서로 별 재미가 없으며, 물질적인것으로 결혼이나 상대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사회적묵인화 되어, 언제든 이혼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 지옥의 천사들
    15.12.21
    그렇게 결혼하면 주변의 눈치 뒷담화 멸시가 장난아닐걸요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남들과 다르면 가만 안놔두니까요
    하지만 남의 시선에 좌우되지 않고 멘탈 챙길수있다면 소박하더래도 더 행복할수있겠죠
  • 동갑입니다 결혼에 절대 조건이있어선 안됨 여자들도 중노동으로 똑같이 일해야함ㅋㅋㅋ
  • 헬서울
    15.12.22

    액수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사랑에는 책임이 따름니다. 가족 구성원이 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현실적으로 그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뭐든지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은 솔직히 무모한거고 최소한 월세방 보증금 정도하고 기본적인 살림살이는 준비할돈은 마련해야 합니다. 나머지는 진짜 같이 일하면서 어떻게 든 마련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 집안 조건보고 결혼할 사람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게 그사람 가치고 인생의 만족인데 사랑보고 결혼하면 그사람 기준에서는 자기 인생 개망하는 겁니다. 다 자기 가치대로 깨닫고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마디 한다면 인생 살아봐야 진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시간은 몇년 되지도 않습니다. 그거도 숫가락 잘잡고 태어났을때 이야기고 사실 또 돈에 팔려서 결혼해봐야 행복할것 같습니까.? 머 자기 인생 후회해도 그렇다고 생각하면 인생 하수구에 쳐박는 거고 늙으막에 아 시팔 내가 시궁창속에 살았구나 느끼면 다행이고 그것도 모르고 돈벌레로 죽으면 참 한심한 인생이고... 돈밖에 모르는 당신을 죽고나면 누가 생각이나 해주고 추억해 줄지 죽기전에 깨달으면 득도한거지... 암 ...

  • ㄷㄱㅈ
    15.12.22
    사랑에는 조건이 없지만
    결혼은 쌍방의 계약이라는거
  • blazing
    15.12.22
    저는 보증금 500에 월세 25만원짜리 10평남짓한 원룸 구해서 시작해서 열심히 사랑하고 살아가면서 그렇게 평화롭게 죽어가는 삶을 꿈꾸는줄로 압니다. 그렇게 그냥 저냥 편하게 살고싶어요. 나라를 구하니 바꾸니, 때려부수니 다 필요없고, GDP가 어떻니, 무역경상수지가 어떻니, 외환이 어떻니 다 필요없고, 그냥 편하게 내 할 일 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일 갔다가, 정해진 시간에 쉬고 주말 놀고 돈 적당히 받아서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사랑하며 그렇게 살고싶어요.

    근데 이 미친 병신같은 헬조선은 그런 소소한 꿈 조차 꿀 수 없도록 철저히 착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속은 분노와 증오심으로 가득찬 채로 살아가고 있고, 이 땅을 모조리 불태워 버리려고 하는 것 입니다.
  • 위천하계
    15.12.22

    베이비를 낳는다는 전제로 결혼을 하기 때문에, 100만원짜리 결혼이 불가능한 것 같네요.

    2세를 키울 집과 가구들, 자동차도 있어야 할 것이고, 분유값, 학원비, 등등 ㅋㅋㅋㅋ 추가요금이 들어갑니다 호갱님 ~

    이런 사회에서는?(가임기가 지나면 안 되니까) "결혼을 해야하는 특정 나이" 라는게 존재합니다.

    ?

    40대 후반의 두 사람이, 모아둔 돈 별로 없이?결혼하는 것을 상상도 못 하죠.


    진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면.. 혼자서 작은 집에서 살던 두 사람이,?조금더 큰 집에서 같이?살게되는, 그런 것이라야 합니다.

    (애를 안 낳는다는데) 재산과 나이는 별 상관없죠. 그럼 100만원 결혼 충분히 가능해요 .

    아직까지도, 애를 낳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조차도, "애를 낳는 결혼" 이라는 관념에 묶여서 행동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

    저 또한?글쓴분 생각처럼?그렇게 하고 싶네요.

    ?

    그냥 여자친구와 한 집에서 사는것이죠,? 보험가입이나 소득공제, 대출 같은것에 이득이 되니 혼인신고만 해 놓을 뿐이고. ㅋㅋㅋ

  • 헤라버지
    15.12.23
    결혼이 사랑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거지 마인드
  • 지옥의카니발
    15.12.23
    뭐 사랑, 사람이 아니라 돈보고 한 결혼이면 답이 나오죠
    이건 사람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돈하고 결혼한거죠
    따라서 그렇게 한 결혼은 당연히 식구들을 보는 시선이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귀결되는게 당연한거예요
    이렇게 결혼해놓고 왜 나는 불행한가? 하고 푸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그런말은 돈에게 푸념하시라고요
    뭐 돈하고 결혼했으니
    당연히 돈에게 물어봐야죠

    또 이런말도 나오죠
    가정은 사회, 국가의 최소 기본단위라고요
    이거 제가 국민학교 시절 3학년 2학기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데
    지금 대한민국이 헬조선이 된것도
    국민학교 3학년 사회교과서에도 못하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 사랑하는 애인과 결혼해서 둘만의 집을사고 함께 자식을 키우며
    직장에서 일한 돈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평범한 인생도 불가능한 헬반도 클라스
  • 1232123345
    16.01.16
    이분 상식 없으시네요.. 인간은 그저 동물이고.. DNA의 유지와 상속을 위해 결혼을 하는겁니다. 사랑이란 감정 자체가 자신의 DNA를 운반시켜줄 새로운 인간을 만들기위해 우월한 이성에 집착을 하게되는 하나의 두뇌활동일 뿐입니다. 당연히 자기가 생산할 자식이 튼튼해야하고 똑똑하거나 잘생겨야하기 때문에... 예쁜여자나 조건좋은 여자를 좋아하게 되는겁니다. 남자 자신이 조건이 좋다면... 외모랑 건강상태만 보게되는거고.. 그냥 인간도 동물이랑 하나 다를바 없습니다. 개나 고양이가 상대방 똥꼬 냄새 맞으며 건상한지? 임신 가능한지? 냄새 맞는거랑 같습니다. 자기 자손에게 필요한 유전자를 가지거나 조건을 가진 여자를 찾아 결혼하는것이죠..
  • uzistar
    16.01.18
    글쓴이 사고방식이 초중고등학생 수준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먹고 사는 기본욕구 충족이 어려워지면 불행해진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부족해도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진짜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생충 마인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면서 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평생 편돌이 편순이 이어도 사랑해줄거야 따위의 생각이 기생충이 아니고 뭐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서로 자신이 더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고 서로 격려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식주라는 기본 욕구는 행복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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