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충박멸
15.12.16
조회 수 594
추천 수 25
댓글 4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이 만취한 주민에게 손찌검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경비원을 때리고 경비실 집기를 파손한 혐의(폭행·재물손괴)로 조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씨는 15일 오후 11시50분께 자신이 사는 서대문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 정모(73)씨의 멱살을 잡고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정씨가 근무하는 경비실 안에 들어가 소란을 피우다 전기난로 등 내부 집기들을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씨는 당일 만취한 상태로 아파트 단지에 도착해 정씨의 부축을 받고 집으로 들어갔다가 밖으로 나와 "왜 나를 몰라보느냐", "네가 뭔데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근무하나" 등 폭언을 하며 정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정씨는 조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 rob
    15.12.17
    지옥이다 지옥.
  • hellrider
    16.03.10
    59살 쳐먹은 넘이 73살 쳐먹은 넘들 두들겨 팼네 ㅋㅋ

    저넘도 나이 쳐먹으면 지보다 어린 넘한테 두들겨 맞을거여 ㅋㅋㅋㅋㅋㅋ
  • 전대갈
    16.03.10
    피해자 정씨는 조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말이 더 마음이 아프다.

    생계끊길까봐 고소 못하는거 아니냐

    자신보다 못나고 약한 넘들에게 갑질하고 싶은 놈들......

    그래놓고 가해자 조씨같은 놈들은 지보다 잘나고 강한 넘들에게 갑질당하면 억울하다고 하소연 하겠지 ㅅㅂ
  • 톨이장군
    16.03.11
    갑질로 시작해 갑질로 끝나는 헬반도 다단계 피라미드랑 같네 맨밑에 달린놈만 젓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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