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5.09.24
조회 수 736
추천 수 11
댓글 6








http://hellkorea.com/xe/board_vLrU12/164773 의 글에 대한 대답.?

?

그거는 주류들이 쓴 역사이고, 마르크스사관이 썪인거다. 비주류가 쓴 역사는 틀리다. 사실 이게 비주류라고 할 수도 없는데, 일단 지금은 비주류로 간주되니까 그렇다는거다. 그런데,?실은 이게 주류였다. 수천년의 역사에서는 말이다.

?

서양은 원래 동양보다 더 잘 살았고, 따라서 사회도 잘 정비되어 있었는데, 그게 교회랑 탈중앙집권적사회인 봉건제였다.
그런데, 지금은 서양도 많이 타락해서 중앙집권적인 사회가 되었고, 11세기였다면 불가능한 중앙의 채권계급에 의한 국부슈킹이 지금은 만연할 수 있는 환경이 된거다. 그 계기가 바로 식민지개척으로 인한 식민지은의 유입과 절대왕정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투쟁또한 전개되어서 절대왕정이후의 암흑기와중에도 보통선거에 의한 민주주의를 쟁취해냈지만, 민주주의라는 것은 언제든 유사민주주의로 금권주의에 휘둘릴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유럽각국들도 한 때(16세기이전)는 동양적 압제로만 생각했던 중앙의 엘리트들에 의한 부패와 타락에 많이 스며든 상태인거다.

그 대표적인 예가 얼마전 일어난 그리스의 채권계급에 의한 부채사태지. 그게 기본적으로는 중앙엘리트들이 내가 쓴 돈은 남의 갚게하라는 신공을 여지없이 국민들에게 시전한 결과인거야.?

그리고, 16세기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모든 교회위의 교회인 로마교회의 교권이 왕들과 야합하면서 영란계자본주의의 하수인인 네덜란드출신교황이 오르고, 그보다 조금 앞선 15세기말에는 스페인 합스부르크의 하수인인 스페인인 보르지아가문이 황제가 된 일이 벌어져.
즉 유럽사회가 전제주의에 의해서 타락하기 시작하니까 교황권도 같이 타락한거야. 그래서 보르지아인 알렉산데르6세 다다다음 교황이 당시의 유럽의 맨하튼과 같은 피렌체의 메디치가문의 레오10세였고, 바로 이 레오10세때 마틴루터가 나타나서 95개조의 항명을 발표한거다.

?

그러나, 니가 아는 것처럼 마틴루터의 항명은 유럽의 자유주의를 즉각 부활시키지는 못했다. 오히려 그 때부터 금권주의와 진정한 자유주의자들간의 투쟁이 시작된거고, 그 전쟁은 아직도 진행중인거다.
유럽의 경우에 중산층의 자발적인 입대나 혹은 무기를 놓지 않은 중산층에 의한 지역의 자발적인 군대가 국방력의 주축이던 때는 영국의 경우 1487년에 종료된 장미전쟁을 끝으로 끝났다.?
장미전쟁까지는 영국국방력의 주축은 지역의 중산층인 랜드로드들이 자발적으로 무장한 기사들과 중보병들이었고, 여기에 왕의 지원금을 다소 받기는 하지만 왕의 용병은 아닌 장궁병들 아처들로써 이들이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결성한 군단이 그나라의 저력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영국의 국방력은 왕의 군대가 모두 대신하고 있다. 그게 바로 역사에서 말하는 용병제 혹은 상비군이라는거야. 상비군은 모두 왕의 노예지.
왜냐면, 영국은 조금 빠른 편이고, 당시 유럽에서 상비군이 있다고치면 그 것은 오스만투르크인데, 15세기까지만해도 유럽의 중류들은 오스만군대같은 군대는 전제군주의 노예군대라고 봤다고.
그런데, 지금은 거꾸로 유럽의 모든 군대가 중앙정부의 노예군대가 되었잖냐. 민주주의 헌정사상에 충성하는 군대라는 명목으로 말이다. 모두 중앙집권화되었다고. 유럽의 최후의 지역군대의 활동은 바로 스페인내전에서 공화파군대의 그 것이고, 그 이후의 유럽은 2차대전을 겪으면서 모두 전제화된거다.

?

?

역사를 바로 보자면, 예수가 탄생한 이래 점차점차 로마의 지배는 느슨해져갔고, 결국 로마도 기독교공인했고, 그러던 황권도 결국에는 망해서 기원후 11세기정도까지는 점차점차 로만노예사회의 폐단이 희석되어 갔다.
그런데, 11세기가 오면 바로 타락제국 로마가 있던 바로 거기서 십자군운동이라는 것을 제기해서?이교도정벌을 빌미로 대규모의 원정사업을 개시하게 되고, 그 것이 누구에게 특수한 이권을 안겨줬냐면 왕들에게 전쟁세를 거둘 수 있는 권리와 그 것을 통한 어느정도의 상비군의 정비, 그리고 이탈리아의 은행가들에게 엄청난 이권을 남긴다고.

그래도 여기까지는 아직은 왕들이 힘이 약해서 사회를 전제화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가, 신대륙이 발견되자 뭐 그 신대륙을 발견한 것은 콜럼버스이지만 그 것은 바로 스페인왕의 후원하에서 일어났잖냐. 그래서 그 것은 즉각적인 왕권의 강화를 불러왔지.
그리고서는 그 돈을 바탕으로 본디는 지역분권적이고, 국방도 지역분권적이던 사회를 서서히 왕과 자본주의하수인들이 장악하기 시작한거야. 그러던 와중에 바로 위에서 말한 메디치가에 대한 반발로 성직자인 루터가 95개조의 반박문을 발표하기 이르렀으나 그 발표문이 왕권과 금권주의세력의 확대일로를 막지는 못했다.
되려 이 때부터 중산층 지식인과 최상류층중앙엘리트간에 싸움이 시작된 것이고, 그 싸움이 하층민인 프롤레타이아들에게까지 옮겨붙으면서 격화된 것이 대략 마르크스의 공산주의혁명저서출간을 계기로 해서 러시아의 10월혁명이나 프랑스의 왕정복고이후의 7월혁명이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중앙의 전제권력의 하수인들과 시민권력의 자유민들 사이에는 끊임없는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거다.
그 와중에 왕의 압제로부터?탈영국한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갔고, 한 때는 미국이 자유와 평등의 가치에서 최첨단을 달렸지만, 지금은 미국도 하수인들에 의해서 어느 정도는 장악되어 역시나 하수인들과 시민간의 엔들리스 배틀이 전개되고 있는 거다.
이 때 그 청교도들의 사상적 기반이 되는 프로테스탄트 이론을 바로 마르틴 루터가 제시한 것이고, 결국 프로테스탄트 혁명으로부터 공산주의혁명도 나오고, 헤겔과 독일철학이 모두 실은 여기에 근간하고 있고, 계통은 다르지만 지금의 민주주의사회를 제시한 장 자크 루소나 볼테르등도 프로테스탄트운동으로 인해서 나오게 되는 프랑스신교도인 위그노들이 나중에 프랑스왕권을 탈취하는데 그게 원래는 부르봉왕가야. 위그노인 앙리4세가 프랑스의 화합을 위해서 카톨릭으로 개종하고, 개창한 왕조지.
그런데, 바로 이 부르봉왕가가 금권주의세력에 의해서 루이15세의 섭정기에 장악당하면서, 매국노인 루이 15세의 섭정인 오를레앙공과 존 로라는 새끼가 프랑스를 부채에 의해서 외국자본주의세력에 의해 장악당하는 나라로 만들게 되고, 그래서 혁명을 겪게 되는데, 루이 16세가 독박쓰고 단두대에서 뒤지게 된다.
그러나, 애초에 진보인 위그노들도 인정하는 낭트칙령에 의해서 사상의 자유가 있던 나라가 프랑스였고, 그래서 그 와중에 로크나 몽테스키외, 루소등이 제창한 신국가개념으로 프랑스가 갈아탔고, 그게 바로 미국독립전쟁과 함께 일어난 미국과 함께 현체제의 시초가 된 시스템의 시작이었고, 지금은 사우디나 북한등 일부국가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그 체제에 속해있는거다.

그러나 까칠하게 보면 그 모든 것은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후의 하수인들과 자유인사이의 투쟁의 과정에서 모두 나온 것이고, 그 것들이 궁극적으로 하수인들을 몰아내는 체제는 아니었고, 인류의 고통스러운 여정에서 한 방편으로 택해진 것이지.

?

그러나 사실은 진정한 지방분권체제로 희귀하려면, 이념부터 지역주의의 믿음의 공동체에?근간한 이론으로 희귀하여야하고, 실은 여기에 변형되지 않은 기독교나 이슬람은 본질적으로 지방분권적인 경향이 있다. 지금 현재의 이슬람내의 투쟁이라는 것도 중앙정부의 압제에 대항하려다 보니까 더욱 큰 중앙정부(Islam state)를 만드는 그러한 과정이라고.?
뭐 건달할배라는 분의 역사인식을 보면 그러한 것이 잘 나오는데, 그 분이 말하기를 악한 힘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더 큰 힘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고 하잖아. 그런데, 그러한 과정으로 된 투쟁의 끝이 바로 지금이고, 더 큰 힘은 더 심하게 타락하기 마련이었지.
그 힘은 지금은 브래튼 우즈체제이후로는 앵글로색슨자본주의를 넘어서, 글로벌자본주의로 승급되었고, 화폐체계까지 타락시켜 버린거다.

?

본디의 분권사회로 희귀하기 위해서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고, 오랜 평화속에서 중앙전제주의의 지속가능성이 계속해서 시험대에 오르면서, 그들의 실정과 시스템의 한계가 바닥까지 드러나야한다.

뭐 헬조센을 보면 알겠지만 중앙전제정부의 엘리트들이 세운체제는 본질적으로 세대의 싸이클이 순환될수록 취약하다. 다시말해서 지속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새끼들은 전쟁을 일으켜,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그러한 한계를 리셋해서 그 때 그 때 버텨온거야. 전쟁세대들이 마구 죽어나가고 나면, 골칫덩이들 정리도 되고, 전후세대들에게는 세대적 착취가 덜해지면서 일견 지속가능성이 갱신된 것처럼 보이게 되는 착시효과를 이용해서 500년을 집권한 것이지.

?

간단하게 말해서 지금의 서울이 우리뒤의 2세대 그러니까 우리손자들 미성년 벗어날 나이인 2050년생 2070년에도 과연 만약 중간에 전쟁없으면 지금의 서울판도가 그 때도 유지될꺼 같냐? 택도 없지. 지금은 보지면 보지, 밖에서 힘쓰는 노예인 사내 남(男)의 남자새끼들 깔아주는 강북것들 죄다 사라지고, 인구성장은 서울아새끼들의 착취가 덜한?지역사회에서만?일어날꺼야. ?강북은 아마도 외노자들에 의한 슬럼이 될테고, 그 외노자새끼들은 더럽게 이용하고 사기쳐먹기 힘들게 될꺼다. 가장 좃은 케이스는 강북을 파키나 이라크나 시리아출신같은 이슬람애들이 장악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그 여의도나 강남개새끼들은 대낮에 얼굴도 못 들고 다닐끼다.?

그리고, 그 놈들 보지인 연예인년들 쎌레브년들 역삼역이나 뭐 그딴데서 몸매뽐내면서 돌아댕기는 것도 끝. 씨발 그 짓하다가는 마흔가까이?된장보지년들한테 치여서 결혼도 못하고 있는 파키노동자가 씨발 마취제 묻힌 수건으로 납치해다가 저기 어디 평택이나 안산 외진데, 씨발 공장들 망한 지역이나 당진의 농공단지 이런데 끌고가서는 그 씹된장셀레브년 씨발 뒈질때까지 강간해줄거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씨발 이런 세상오는게 개씹환영이다. 어차피 난 파키스탄사람이랑도 친할 자신있고, 뭐 갸들한테는 미안한거지만 갸들 년들 마눌삼아서 이슬람이나 동남아인2세인?이슬람마눌들 뺏어가는 찰진 오픈마인드의 현지인이 될 용이도 충분하다. 아 뭐 다만 이미 혼기는 다찬나이라는게 문제. 아 뭐 내가 2040년쯤에 다시?태어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이미 반세기넘게 전쟁이 없었던 유럽에서는 일어나고 있다는거야. ㅋㅋㅋㅋㅋ?

로마제국은 왜 망했다? 저출산과 이민족유입으로 망했지. ㅋㅋㅋㅋㅋㅋ 유입된 것들이 말을 잘 안들어서 ㅋㅋㅋㅋㅋㅋ 군대에 박으니까 기강떨어지고, 노예가 되는 것보다는 지들끼리 슬럼커뮤니티라도 만들어서 사는 쪽을 택하고, 노예마스터인?황제의 말보다는 신의 계율을 더 중시여기는 애들이 와서 살면서, 그리고 현지인들도 여기에 동화되면서?로마제국은 망했잖냐. 그리고, 교구를 인정해주면 그 교구가 무엇보다도 중앙전제주의가 임명한?판검새, 짭새들의 영역인 치안과 사법을 장악해서 신의 사회를 만들었다는거야. 그게 8~11세기의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다시 금권주의와 중앙집권적 전제주의로 세계질서가 후퇴한거야.?

뭐 그 것은 천년단위로 일어나는 싸이클이라고도 그러고.

?

그러므로 마르크스식의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넘아가는 발전적 사회라는 것은 없어요. 오히려 중세와 고대가 반복순환되고, 고대의 특징이 뭐냐면 돈이 노예를 만들고, 금권주의경향을 띤다는거다. 로마시대의 노예라는 것도 임금노예라고. 그래서 뭐 강사나 교사는 연봉얼마, 단순노동은 얼마, 단순노동중에도 빡센 편인 광산노예는 연봉얼마, 요리사는 연봉얼마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뭐 현대랑 똑같은 것이지. 단지?인신구속과 직접성착취가 없는 것 빼고는.?로마황제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돈이 존나게 많은 그래서 황제가 되면, 더 많은 돈을 움직일 수 있는게 황제라는거에요. 지금의 미국예산을 움직이는 미대통령과 비슷한거지.

?

?

반대로 중세적인 왕들은 지역실세로써 지역의 유력가문출신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의무와 권리를 지닌 봉건적인 기반을 가지고있고, 금권을 기반으로 전제적인 정치는 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자신의 가문을 아무리 잘 움직여본들 수도권밖에 대해서는 영향력이 그닥 없고, fief에 기반한 약속만이 지역세력들과 왕간의 관계를 규정할 따름이지. 그래서 중세에는 프랑스왕이래봤자 파리근교에만 힘이 있는거야.

?

그래서, 실제로 어떤 로마황제는 근위대들에게 인센티브를 댓가로 옹립된 황제도 있었다니까.

뭐 그리고, 그리스-로마사회에서는 지금의 경제대공황과도 같은 불황이 오고나니까 많은 자유민들이 노예로 전락했다는 기록이 나오고 그런 형편이라고. 여기서 노예라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없는 자들이라는 뜻의 노동자나 단순노무직을 말한다. 즉 이 때는 자유민은 자영업자를 말하고,?이 때는?자영업자는 통상적인?서비스업자영업자들 뿐 아니라 운수사업자와 같은 프리랜서들도 포함한다. 반면에 사장밑에서 일하는 광산노동자나 스폰서가 있는 검투사나 레슬러같은 운동선수, 속한 가문의 일을 봐주는 집사나 가정교사, 요리사, 단순가사노동자, 그리고 프리랜서가 아닌 노동자들도 모두 노예로 규정한다고. 왜냐면 이들은 사장의 의향에 따라서 운명이 결정되는 자들로써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결정할 힘이 없는 자들이잖아.

그러니까, 무슨 노예라고하면 채찍질당하는 18세기의 아프리카노예만 생각하면 안 된다니까.

바로 니들이 걍 월급쟁이들이 로마사회에서는 노예인거야. 그리고 그들을 실제로 지배하는 것은 주인가문의 인신이 아니라 돈이지. 그래서 그리스나 로마역사가들이 가장 먼저 meristocracy, 즉 금권주의라는 말을 썼다고. 씨발 무려 2500년전에 말이다.

?

그래서, 플루타르코스같은 사람이 역사를 집대성 할때에 자신의 책은 xeon등?그 이전의 그리스역사가들의 논조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라고 하고, 금권주의라는 말을 써. 리비우나 플리비어스등도 그런 식으로 된 당대 사가들의 논문격인 아티클을 기반으로 역사를 쓴거다.?

그런데, 씨발 지금은 영국의 기번이나 몸젠이래에 이 새끼들이 고대사가들을 불신하는 것으로해서 수정사관이 퍼져있는 상태지.

정작 그 고대스콜라쉽체계는 지금의 논문체계과 같은 그 때도 인용을 통해서 학문체계를 구성했는데, 씨발 지금은 그 인용체계라는 것을 이용해서 거꾸로 왜곡해 먹고 있는거지. 그 와중에는 16세기의 라틴어의 도태로 인한 라틴어학문체계에 관한 곡해의 가능성이 기반한거고.

?

실제 플루타르코스같은 사람의 책은 누구의 아티클에서는 뭐라고 했는데, 누구는 이렇다. 뭐 우리가 흔히 논문쓸 때 인용하는 그런 식으로 책을 썼다고.

?

그런데, 그들 현대의 노예제인 현대판 금권주의 하수인들인 역사가들에 의하면 금권주의시대이던 고대는 번영기이고, 자치체제인?중세는 암흑기가 되는거지.?

그리고, 다시 금권주의가 부활한 시대는 르네상스 즉 재부흥이 되는 것이고.

?

여기서 마르크스를 타파하자면, 고대, 중세, 근세, 현대를 떠나서 일반적인 현상은 생산이 꾸준히 늘었다는 것일꺼야.

그러나 정치시스템은 대단히 미개해서, 소수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금권주의와 그 반대급부로 형성되는 봉건제만이 천년단위로 교대로 나타났고, 금권주의는 금권주의나름의 한계에 의해서 봉건제로 이행되고, 봉건제는 그 나름대로 폐단이 있어서 다시금 금권주의로 희귀하는 패턴이 있었을 따름이야.

즉 현대에 있어서 세계인의 번영은 생산성의 혁신에 따라서 일어난 자연계적인 과학과 기술의 그리고 양식의 혁신이라는 슘페터적인 혁명에 의한 이과적인 혹은 자연과학적인 발전이고, 반면에 인문은 존나게 미개해서 인문이 애초에 종교를 뛰어넘은 일도 없으니와 인문가들에 의한 소피스트적인 개새끼들의 시대가 끝나면 그 다음에는 종교의 시대가 도래하고 그 것이 반복되는 수준이라는기다.

?

뭐 결국은 인문철학이던 종교철학이던 타락해서 멸망하지. ㅋㅋㅋㅋㅋㅋ 존나 등신새끼들이지. 걍 사기꾼들이고.

그런데, 성경에 의하면 그러한 천년주기의 변화가 존니 소삼적에도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러한 기록이 나온다. 바로 바빌로니아제국과 바빌론이지. 유대인들 유대땅에 살던 시절말이다. ㅋㅋㅋㅋㅋㅋ

?

그니까 걍 미국식 인문 이딴거 걍 개소리인거야. 이념도 개소리이고, IS보다 이라크과도정부가 내정에 성공할 꺼라는 보장도 없는기다. 어차피 그런 거는 사람이 하는 거고 사람의 아가리에서 나온 거라서, 극회의주의가 더 맞는기다. 종교가 미신이라면, 인문도 미신인게지.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도 미신이고, 글로벌 피스라는 것도 미신인거다. 씨발 궁극적인 글로벌 피스가 과연 인간사에 타당하겠냐? 쳐 돌은거지. 그딴게 어딧냐.

인간이라는 존재는 침팬지시절부터 침팬지새끼들도 모계집단인 부좃들끼리 패싸움나면 서로 죽이고, 상대부좃 새끼들 납치해서 골을 빼먹고 그런다 그런 침팬지시절부터 서로 수틀리면 치고박고, 그게 타고난 종자아니냐?

만약 모든?인간을 서로 싸울 수 없게 한다면, 그 것은 전제주의밖에 없는기다. 알긋냐? 발칸반도나 중동에서 오스만투르크가 모두 술탄의 노예로 만드니까 애들이 싸움을 못했잖아. 그게 진정한 자유냐? 발칸반도라고카면 씨발 허구헌날 이웃끼리 치고박고, 뭐 그게 질리듯이 반복되는 그런 땅이라고. 그래서 실제로 민주주의를 주니까 다시 치고 박았지. 이게 뭐 얼마전까지도 유고슬라비아내전이랑 코소보내전으로 쌈박질했다고. 그런 애들이 술탄의 노예일 때는 쌈을 못한거야. 그게 자유냐는 말야.

그래서, 암흑기라서 그런게 아니라 중세에는 뭐 수틀리면 우리도(공작들 영지가 대충 한국의 도만하다)랑 저짝도랑 한 판 붙어야되겠다. 뭐 그래서 한 판 붙어보고, 멍청하고 타락한 것들은 패배하고, 디시플린이라고 하는 개인의 용맹성외에도 사회적인 디시플린이 유지된 집단은 그로써 당분간은 우위를 점하고, 뭐 것도 항구적인 것이 아니라 그러다가 몇 세대 지나면 진놈들의 후손들이 다시 규합해서 이 번에는 우리차례라고 이긴놈들의 후예새끼들 배돼지에 기름차면 거기다가 칼빵박아주고, 뭐 그렇게 살았던거야.

?

난투가 난무하는 암흑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글로벌전제주의에 물들지 않은 자유민이기에 그러한 것이지. 그런데, 것도 실은 허구헌날 그런거는 아니었고, 실지로는 르네상스이후에 전쟁이 더 증가했다고. 미국새끼들도 입으로는 글로벌 피스지 한국전쟁부터 이라크전쟁까지 씨발 전쟁 존나게 했잖아. 대충 세어봐도 한 세대에 한 번은 한거같다. 우리할배세대에는 한국전쟁, 그 전에 증조부세대에는 2차대전, 전후세대에는 베트남전, 우리세대에는 이라크전쟁. 뭐 그런 판이지. 뭐 로마도 똑같잖아. 입으로는 팍스 로마냐이고, 실지로는 거진 매세대마다 전쟁을 했지.

?

하여간 인문이나 종교가 업그레이드되지 않는 것은 인간이 원래 그런 동물이라서 그런거고, 만약 어떤 개새끼가 인문의 진보를 통해서 글로벌피스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게 가장 큰 거짓말인기다. 그런 적이 있냐? 그런 이상이 달성된 때가 있냐고? 역사를 생각을 해보라고.?차라리 인간은 쌈박질하면서 살고, 쌈박질하면서 크는?동물이니까, 쌈박질할 때 알라신의 가호나 받고 뒤지지 말라고 그러고, 뒤져도 천국간다는 이슬람이 더 정직한거다.

실은 성경도 그런 컨셉이지.

?

만약 내가 그런 전쟁광신도라고해도 옆나라애들도 글로벌피스 그 딴거는 없다라는 것을 믿고, 그에 걸맞게 대응한다면 그 것은 힘의 균형이 되어서 나름의 평화가 달성된다거나 아니면 학살이 방지되지 않겠냐? IS가 개새끼처럼 보이는 것은 IS가 개새끼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IS의 적들이 나약해서 그런 것이 맞는거다. IS의 적들이 나약하지 않고, 국민은 노동노예나 되는 쓰레기 사회가 아니라 베트콩들마냥 씨발 니들이 우리한테 개같이 하면 우리는 100만배로 갚아준다는 근성의 민족이라면, 대량학살이 일어나겠냐?

시리아 난민새끼들은 불쌍한 양들이 아니라 자기나라도 지킬줄 모르는 나약한 비겁자들인거고, 그래서 독일로 도망친 그들에게는 앞으로 그들의 후손은 천년동안 이역만리를 떠돌아다니거나 아니면 이민족의 노예가 되어서 그들에게?흡수될 운명만 남아있는거다.

?

뭐 플래툰 영화봐라. 총없으면 주먹이라는 식으로 씨발 수류탄몸에 두르고 적진지에 돌격하잖냐. 그런데, 씨발 나같아도 내가 당시 베트남은 일찍 결혼했으니까 지금의 40대같은 30대가장으로 마눌이랑 열살정도된 자식의 처자식있는데, 죄다 학살당하면 씨발 어차피 사는 의미도 없고, 몸에 폭탄두르고 야 임마 IS 이리와바 프리허그함하자 이러지. 그게 사람아니냐? 그런데, 인민들이?싸우고 싶어도 그 역량을 못갖추게끔 하는게 만약 정부라면 정부군새끼들한테 그렇게 해주면 되는거고. 베트콩들은 그 거를 둘다했다고, 미국도 죽이고, 남베트남 하수인새끼들도 죽였지. 그런데, 씨발 뭐 형제들 처자식 죽는동안 저는 여기 독일왔어요 이 지랄하면서 찔찔 짜는 년놈들 함 보소. 그리고 애초에 그 새끼들 브로커들한테 돈 주고 넘어온 시리아에서 나름 있는 아새끼들이었다며. ㅋㅋㅋㅋㅋ 시리아난민년들 말이다.

뭐 씨발 이승만사촌이냐고? ㅋㅋㅋㅋㅋㅋ?

?

하여간 적어도 마르크스나 헤겔식의 사관은 매우 걸러서 들어야하는데, 지금은 자본주의하수인 개새끼들이 거꾸로 마르크스사관을 인용해서는 시간지날수록 세상은 좋아졌으니 지들은 타당하다는 논조를 펴고 있는거에요. 씨발 공산주의자들도 아니고, 그게 뭐냐고? ㅋㅋㅋㅋㅋ 하여간 빨갱이는 죽어 마땅하다. 씨발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는 걍 개혁이 된단다. 개혁이 ㅋㅋㅋㅋㅋㅋ?

농법만 하더라도 단지 기술과 기법이 발달한게 아니라 인문과 사회과학이 진보했다고라고라.?

그래서, 실제로 종교지도자인 호메이니가 이란장악했다고해서 이란 안 망했잔냐. 그래서, 어차피 지배철학이라는 것은 미신일 뿐이라는 거에요. 그게 진정한 성경이 말하는 우상인 것이지.?그딴 건 없다. 그 것이 성경의 메시지지.

그게 예수의 당대에는 그리스-로마철학과 인문과학에 대한 것이었고. 지금은 앵글로색슨자본주의가 후원하는 인문에 대한 것이 되겠지. 그리고 이거는 뭐 잘 확인은 안 되는데, 예수시대 1천년전에는 전의 바빌론이라는 것에는 소위 함무라비식 법치주의가 있었다는거야.(정확하게는 기원전 2000전에 성립되어서 천년동안 유지되다가 앗시리아가 기원전 9세기에 쳐들어 오면서는 망쪼들기 시작함.)?그거도 순구라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 걍 엘리트 개새끼들 좃꼴리는대로 하는 거 말이다. 샤리아나 하등다름없고, 생산계급들이 일궈놓은 진보들을 수탈이나 하는 것말이다.

더 심하게는 그 수탈이 도가 넘어서 생산계급에게 환경적 한계를 넘어선?생산을 강요하다가 풍요한 메소포타미아를 염해로 말아먹고, 후손들에게는 사막화된 땅들만 남기는 환경적재앙, 암덩어리들이지.?

그 법치주의라던가 인문철학의 신봉자라는 개새끼들 말이다. 지금도 지구차원에서 환경을 아주 통째로 말아먹고 있어요.

?

뭐 그렇다고 난 개새끼니까 개새끼꼴리는 대로 한다라고 한다면 그거는 부카니스탄이 되는 거기는 한데, 뭐 여기서도 진정한 인문 혹은 종교적인 진리는 없다는거다. 뭐 진리는 대충 나 밥 잘먹고 잘 살다가 아니면 그렇다고 여기는게 주관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인정되고, 그게 사회의 타락기조가 아니라 될꺼 되는 사회정의가 있는 와중에 되면, 그게 걍 '결과적'으로 잘 된 사회인거야.

?

대충 정리하자면, 생산의 진보는 오로지 자연과학과 기법과 양식의 현장인력들의 개선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종교니 철학이니 하는거는 죄다 사기다. 세계평화라는 것도 사기고, 민주주의라는 것도 금권주의세력과 반대세력의 투쟁의 가운데서 뒤틀려버린 채 태어난?사회체제인 것이다.

즉, 민주주의라는 것은 만화 베르세르크의 그리피스 탄생제의 의식속에서 캐스커의 자궁속에서 난 버려진 자식 사도와도 같은 그러한 것이라는 거다. 그러므로 그 것은 본질적으는 극암의 것, 사도이지만, 투쟁자들의 자궁에서 났고, 사도이면서 사도같지 않은 그러한 것이지.

아 물론 이 모든 것은 뒤틀린 암흑기가 빛의 이름으로 통치하는 사도의 시대의 와중에 있는 것이고.

그리고, 베트세르크로 대변되는 투쟁자는 한 번 투쟁의 길로 들어서면, 그 시대가 끝날 때까지 영원히 싸울 사명만을 부여받게 되고, 그렇지 않은 자들, 노예새끼들은 가축들마냥 유토피아로 가장된 우리속에서 사육당해서, 종극에는 사도들의 식량이 되어서 잡하먹히는 그들의 피와 살이 되는 돼지새끼에 다름 아니게 되는 것. 그게 바로 지금인거다. 그 돼지새끼들을 피딩을 할 때는 그 것은 수요가 되는 것이고, 그 돼지새끼들이?잡아먹히고, 소처럼 부려먹히고?피더가 될 때는 공급이 되는거다.

자본주의? 이거 존니 간단한거라고.

아니면 소라고 해줄까 소쳐먹이는 거는 수요, 소부려먹는거는 공급 ㅋㅋㅋㅋㅋㅋ 그거를 인간임을 감안해서, 인간이?가스나배에서?난다고해서 여자여자에 거듭될 우자를 붙인 노예노자를 붙여서 노예라고 하는거다.

?

여기에 민주주의가 개입할 여기가 어딧냐? ㅋㅋㅋㅋㅋㅋ

본디,?자유민이라는 것은 내가 내 운명을 맘대로 할 수 있는 존재. 즉 똑같이 풀밭에서 풀을 뜯어먹어도 주인이라는 거 없이 야생에서 내 맘대로 하고 살면 그게 바로 자유민, 반면 사육당하는 소는 노예.

이 때 사육당하는 소이건 자유로운 소이건 소사회내에서 소사회의 구성원인 것은 똑같다. 즉 체제라던가 사회과학은?종속의 유무를 확인시켜주지 못한다. 그리고 경제적인 하부구조도 일견 대동소이하게 비칠수도 있다. 울타리안의 소나 밖의 소나 풀뜯고 있는 것은 비슷, 아니 똑같다고.

종속의 결정적인 징후는 오로지 한가지 피더들에게 피딩을 당하느냐 아니냐, 즉 착취의 유무인거야. 키워서 먹히면 그게 바로 노예. 반면에 수틀리거나 재섭는 날 육식동물한테 걸려서 오지게 한 판 싸우고, 끝내는 피딩당했다쳐도 착취자체가 시스템이 아니면 그 것은 자유민인거야. 육식동물이 초식동물 잡아먹는거? 그거 은근히 힘든거고, 어떨때는 목숨걸고 하는 짓인거다. 사람이 소를 도축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지.

?

서양인들의 의식은 인위가 가해지지 않은 본연의 것, 그 것을 natural이라고하고, 그렇게 전개되는 것도 natural, 그리고 그러한 환경은 nature인거다. 반면에 인위라는 것에는 nature라고 하지 않지. 다른 형용사수식어를 붙이지 케바케로 거기에 걸맞는.

즉 육식동물이 초식동물 잡아먹기 그정도의 메카니즘은 네이쳐이고 네츄럴한거야. 반면에 사람이 소를 사육해서 잡아먹으면, 그 것은 전혀 자연적이지 않다. 그리고, 자유민은 자연적인 인간본연의 인간사회내에서 지닌 기질을 발휘하고 사는 존재를 말함이고, 인위적인 사회구조에 종속된다는 것은 자유민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그?두가지간의 척도는 오로지 착취가 바로메터가 된다는 것이지.

?

그런데, 인류는 16세기이래로는 쭉 상류층이 안배해놓은 사회구조에서 사육되다시피하고 있고, 그러한 암흑기의 와중에 하나의 뒤틀린 사회체제로써, 피더와 사육당하는 자들의 관계를 규정하는 사회를 탄생시켰으니, 그런데 그게 본디는 투쟁자들의 자궁에서 잉태되어 나왔어. 그게 바로 민주주의라는거다.

그래서, 그 것은 메리스토크라시이되 메리스토크라시가 아니고, 노예들이 피딩을 당하되, 피더들을 선출할 수 있어서 노예는 아니라는 참으로 묘한 체계라고. 결국 이 안에서는 경제민주화같은 가치들은 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같은 것이라고.

그렇다고해서 그럼 그거 다 무시까면 되나? 그러하다면 너는 더더욱 노예가 된다. 그러한 것에 대한?'진정한' 해법은 실은 샤리아와 지방분권으로 회귀하는 수밖에 없겠지. 이 점에서는 신정주의자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옳다고도 볼 수 있다.?그런데, 그렇게 되면 분열된 나라는 탐획자들의 침략에 더욱 취약해지지 않을까? 아마도 그에 대한 해법은 자동소총과 휴대용로켓과 핵미사일이라고 하는 자연계가 제시한 기술의 진보밖에는 없는거 같다.

소싯적에는 그러한 자연계들에 의해서 제시된 진보가 없어서, 온정주의에 의해서 통치되는 사회는 쉽사리 열강들에게 먹혔던 것이지.

그 패러다임이 바뀔 징조가 있었던 것이 AK-47로 무장한 베트콩들에 의한 베트남전이었고.

?

?

뭐 여기까지하고 여기서 이 이상은 뭐 인간의 한계, 뭐 나도 잘 모르겄다. 뭐 돈의 시대냐 종교의 시대냐를 떠나서, 걍 치세가 있고, 난세가 있고, 뭐 선택권이 있다면 치세에 태어나는게 좋은게 좋은거겠지. 뭐 니들도 차라리 196, 70년대에 태어났으면, 씨발 등신들 공부안하고, 서태지 뭐 이런거나 쳐듣고, 좀비년들 빙신짓하고 있는 동안에 요즘같은 노력이면 쉽사리 인서울권대학정도에는 안착해서 꿀빨꺼잖아. 그러니까 체제라기보다는 그 때는 치세이고, 지금은 난세인 것이지.

뭐 불교식으로 말하면 니들이 씨발 전생에 업을 존나게 많이는 아니어도 좀 쌓았나보지. 아니면 쌓아도 조금만 덜 쌓았으면 되었을텐데, 아따 살짝 비끗, 한 30년정도 어긋난거다. ㅋㅋㅋㅋㅋㅋ

아,?아니다 어차피 30년 일찍 태어났어도,?니들 자식 취업못하고?용돈타서 쓰고, 퇴직후 자금없어서 씨발 나들고 쳐일해야고, 정치판 돌아가는거 보고 암걸릴판?되면, 6,?70년대생정도로는 걍 전생에 살인마급이겄다. ㅋㅋㅋㅋㅋㅋ?

뭐 헬조센에 태어난게 죄지. ㅋㅋㅋㅋㅋㅋ?

?

즉 인간의 탐욕과 거짓말은 인간의 DNA자체에 내재된고로, 이거를 성경식으로 말하면 걍 인간은 선악과따먹은 이후 즉 인류의 1세대였다는 아담과 하와로 상징되는 걍 첨부터 노답인 존재인데, 씨발 그 통치자들의 거짓말이 아주 독특하게 잘 먹히는 시대가 있다는거다. 그게 말세이고, 바로 지금과 같은 시대인거다.?

그리고 동물과는 다른 인간의 창의성은 양치기로 대변되는 생산계급이나 기술자같은 현장직일 때만 인류에게 기여하는 방식으로 진보를 가져다주고, 지배계급 개새끼들의 말은 걍 개소리라는거야. 그게 파라오와 애굽, 바빌론과 바빌로니아로 대표되는?소피스트들과 무당들과 그외 컨져러나 서머너같은 각종 사술로 현혹하는 자들인 것이고, 이 개새끼들은 걍 밥벌레 비리충들이다. 그게 성경의 진정한 가르침인거야. 그게 구약이고, 바로 유대인들의 믿음이지.

?

즉, 지금으로 치면 최경환이 이주열, 김중수, 밀턴 프리드만, 티모시 가이트너, 앨런 그린스펀, 버냉키, 고든 브라운, 마리오 드라기 전부다 사기꾼이고, 걍 말도 아닌 개소리로 무식하거나 관심없거나 멍충한 것들 속여먹는 원숭이 등쳐먹는 원숭이에 다름아니고, 어차피 선악과빤년 후예이고, 살인마 케인의 자손아니면 경건자 아벨의 자손인데, 반반이라는거고, 걍 존나 사기꾼이고, 전쟁살인마들과 친하고, 그들을 사주하는 작자들, 살인교사범들이고 하수인이고, 노예시스템의 포식자들 피더들, 노예마스터라는 거다.

그거를 맨처음에 유대인들이 인류중에서 가장 먼저 깨닫고?기록한거야 다니엘같은 사람들이.

그에 반하면 공자라는 놈은 바로 현대의 최경환이나 이주열이의 스승격인 이준구나 조순같은 새끼지. 뭐 관계들락날락하면서 그다지 불명예스러운 커리어는 살짝살짝 피하는 미꾸라지같은 개새끼이면서, 학계에서 커리어쌓고는 제자들 씨발 최경환이나 이주열이 같은 사기꾼으로 다수 양성한 개창년, 인간은 S클라스는 끌고다녀야 참으로 인간지다고 속으로 믿는 그런 개새끼말이다.

?

그리고, 유태인들 다음으로 인류사회체제의 사기성을 깨달은 것은 그리스의 스토아학파들, 사조는 소크라테스이고, 사존은 플라톤인 당시에는 소수인 진보학자들인데, 첨에는 소크라테스의 깨달음을 강조하는 가르침으로 시작해서 비로소 사존인 플라톤에 이르러서 소피스트들의 개소리를 직접적으로?비판적인 스탠스의 철학을 정립하지만, 그게 운동으로 이어지지는 못한다.

그러다가 이 둘은 기독교에 이르러서 스토아학파의 철학과 신학이 결합해요. 하여간 그런 체제가 카톨릭의 라틴신학인문체계였고, 그게 첨에는 전제권력에 대해서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사제들도 교구의 공동체적 가치에 종사하는 것을 중시여겼지만,?11세기정보부터 역시나 그거 말씀은 제껴두고, 로마교회의 교황권부터해서?십자군운동의 제창을 계기로?조금씩 왕의 2중대로 타락하기 시작하는거야. 그 거를 훗날 루터가 깨닫고, 비판하게 되고 뭐 그렇게 되어온거고, 로마멸망때 망했던 금권주의는 지금은 다시 부활했고, 뭐 그런거다. 그거를 지금은 자본주의라고 하는 것이지. 그 것을 이천년전?당시에는 고대적인 계급의식내에서 구현된 실력주의로 인지했다는 것이?영국계 수정사가들의 주장인데, 실지로는 걍 그 때에도 진보지식인이나 미국의 여피격인 깨인 상류층들은?금권주의라고 까고 있었다.

?

?

즉 인문의 역사는 한치의 진보도 없이 걍 제자리순환만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지. 왜냐면 그 본질은 인간이니까. 구약에서 창세기전빼고, 유대인선지자가 나오는 첫번째장이 바로 모세의 출애굽기인데, 그 출애굽기에 의하면 일종의 좀 더 우월한 선지자인 모세가 철저하게 실패하는 것이 나온다. 그 거를 규율로 받아들여서 해석하는 것이 있는데, 그거는 사이비이고, 출애굽기의 진짜 메시지는 인간은 사실상 단 10개의 계율도 지키지 못한다는거다.

?

야 씨발 남의 마눌이라도 개꼴리게 생긴년보고 음심 안 품을 수 있겠냐? 안 된다는거야. 그런데, 이미 창세기전에서 하와가 선악과를 먹으니까 그 신이 준 벌이 좃빠지게 일할 벌과 출산의 고통을 주잖냐. 마찬가지로, 음심이 억제되는 인간이라는 것은 없고, 단지 노곤하니까 씨발 남의 년 힙라인 감상할 시간은 찰나밖에 안 주어지니까 그거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길 시간이?없어서 단지 저지를 확율은 낮아지는게 인간의 원죄의 결과인 현실이라는거다. 그러므로, 모세의 실패는 이미 창세기에 나온 법칙이 반복될 뿐인거지.

즉, 남의 여자라도 존나 따먹고 싶은게 사람인데, 대부분의 가장이라는 가장새끼들은 일에 치여서 그리하고파도 시간과 돈이 없다. 그래서 얼핏 유지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계율은 사기이거나 달성될 수 없는 이상이라는거야.

그래서, 신이 가장 분노한 것은 법으로 유지되는 나라인 바빌론인 것이지.

?

뭐 그리고 현대의 사고에 의하면, 그런 인간일지라도 농부가 자기땅에서 어찌하면 헥타르당 한홉이라도 곡물이 더 많이 생산되게끔 하는 고민은 하겠지. 걍 그것만 그나마 진실인거야. 여기서 과학자라고하는 thinker들은 가끔식 이론과 생각만으로 뭔가를 이룩해내는거고. 사실 애초에 문명과 농경이 그렇게 시작되었지. 배부르게 먹고 싶은 욕망이 씨를 다시 심어서 키우면 되지 않을까 그런 아이디어로?귀결되어 신석기혁명과 문명이 시작된거야. 그 나머지는 남의꺼 뺏아서 쳐먹기, 사기쳐서 먹기, 훔쳐먹기, 남의암컷?탐내기, 요건 뭐 구석기때나 그 이전인 원숭이때나 지금이나 똑같은거고.

?

그런데 본질인 인간을 망각하고, 진보된 인문이 인간을 계몽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고하면, 그게 바로 거짓이고, 가장 큰 더러운 빛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암흑기인거야.

그말인 즉슨 바로,?성경1장에 딱 박아놓은 선악과따먹기, 그거를 롤백할 수 있다는거 아니겄냐. 씨발 그게 되냐? 말이 아닌게지. 그 가운데, 노동의 가치는 경시되고, 애초에 원죄의 댓가가 출산과 노동의 고통을 감내하는 것인데, 노동을 경시하는 사회는 어찌되겠냐? 타락하겠지. 남의 년 실제로 따먹겠지. 뭐 할일도 없고, 남는건 꼴린 자지니까.

그리고, 계급적 착취, 성폭행 당연히 일어나겠지. 일어나잖냐. 일류기업의 임직원 새끼들이 얼마나 더럽게 노는데, 그거 다 일일이 언론에 희자되기는 하냐? 뭐 남의 년, 탱탱한 30대초반년 후리기는 일도 아닌 것들이다. 뭐 노동의 고통없는 삶을?살고,?출근해서 마우스클릭질이나하는데, 좃이 얼마나 꼴리겠냐. 뭐 사짜새끼들 변호사 이런 놈들 비서같은 걸로 후려먹을 보지를 고용하는거 다 관행인거 알 놈 다 아는거고.

변호사새끼들이 열심히 일하는 줄 아나? 그리고, 변호사사무실에서 일하는 년들이 씨발 내가 생각하기에는 논현동창년들보다 더 꼴릿한 년들이 태반이다. 농담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꼴릿하게 걸레같이 생긴 년들 구경하려면, 한가지는 오후 4~5시에 미용실가는 논현동년들 보러가면 대한민국에서 가장?milf(mom l'd like to fuck you, 아 여기서 서양물의 대부분의 밀프라는 년들은 실제로는 30대초중반의 미혼이다.)스런 년들 돌아댕기는 꼴을 볼 수 있고, 그보다 더 milf스러운 좃서는 년들 볼려면 법조타운에서 뭐 가끔씩 심부름이나 뭐 그런 걸로 돌아댕기년들 보면 씨발 죽여준다. 아 물론 둘다 그림의 떡잉께, 진짜 박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고 달려들면 그건 븅신이고. ---> 그랬다가는 바로 성추행으로 철컥철컥이다. 아 뭐 전자는 돈있으면 초이스해서 먹을 수 있고, 후자는 노오력 존나게해서 니가 변호사되면되. 그런데, 돈없고, 클라스안되는 주제에 달라들면 씨발 좃댄다는거다. 뭐 말 안해도 알꺼야.?

?

하여간 거기서 비서랑 떡이나 치는 시간이 태반, 일은 존나 가끔하는거야. 그게 바로 변호사다.

뭐 오죽하면 금수저 물고 난 보수국회의원들조차 법조계 출신들 여자다루는거 보면, 인상찌푸려진다하긋냐.

그게 말세라는 것, 이러한 것들이 바로 진정한 서양의 기독교적 사관인기다. 그런데, 지금은 금권주의 하수인들에 의해서 엄청나게 오염되었지. 뭐 그리고, 인간이 곧 그러한 이상 발전이 없는게 당연한 인문과 종교의 천년 싸이클은 존나 느린 속도로 째깍째깍 돌고 있고, 뭐 그런 것인기다.?

?






  • rob
    15.09.24
    헬조선 탈출 만이 살길...
  • 이인간 또이러고있네 ㅋㅋㅋㅋ 로스차일드가문이 존나 세계를 장악하고있고 연방준비위원회도 그들의 통재를 받으며 연준의 권한을 뺏으려던 미 대통령들은 다 암살당하거나 당할 뻔했다 ㅋ 이 유명한 음모론을 어디서 줃어들은 역사정보나 철학자 이름 몇개 붙이고 기독교 짬뽕해서 썰풀고앉질렀네
    하긴 ㅋㅋ 다빈치코드를 진짜라고 믿는 무뇌들도 많더라 ㅋㅋ

    니가쓴글 스스로 한번 다시 읽어봐
    A는 저새끼들이 B인거라하지만 사실은C야 왜냐면 내가 C라고 생가하니까 -> 이딴 헛소리로만 가득차있어 존나게 증거가 없거든 이 전글에 증거가없다고 지적했더니 남을 난독이라 규정하고 꼰대라 규정하는게 니 클라스고

    니가 그 음모론을 믿건말건 내 알 바 아니고 그 음모론이 사실은 아예 신빙성이 제로인것도 사실은 아니야

    그런데 증거도없고 공식적으로는 아무데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들을 논리 개무시하고 마치 자기가 선각자라도 된 양 잘 모르는사람들한테 개소리하고다니면 그건 개새끼인거다. 그리고 니 음모론에선 전 세계가 다 the power that be 의 노예라 어딜가든 노예가되지, 헬조선을 까고 탈조선을 추구하는 이 사이트의 취지랑도 존나 안맞으니까 딴데가서 씨부리라는거다.
  • John
    15.09.24
    뭔 개소리야? 내가 언제 음모론 말했냐? 니가 난독이지. 꼰대새끼네 하는 짓 보니까. 다빈치코드 그런거는 시간없어서 못 읽어봤다.
    뭐 임금노예를 노예라 함이 이싸이트의 컨셉맞는데 지랄이냐? 꼰대들이 씨발 자유민이냐? ㅋㅋㅋㅋㅋ 씨발 클라스하고는. 결국 넌 나를 부정하는 척 하면서 헬조센노예가 노예가 아니라고 그러는 것과 같고, 이 사이트에 분탕치러 온 놈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인기다.
  • 시박 ㅋㅋ 서양 금권자본주의가 어쩌고저쩌고 드립처논게 딱 그 음모론과 하는소리가 같다고 미친놈아 ㅋㅋ 난독드립 꼰대드립은 고대로 다시 나오셧구요 네~
    인신공격 아니면 할 말이 없지? ㅋㅋ

    -노동의 댓가로 임금을 받는 개념 자체를 노예라 하는것
    -생산의 혁신과 번영이 자연과학적 혁신 으로만 발생하고 인문 철학 등은 모조리 헛소리라는것
    이거 다 니가한소리지? ㅋㅋ 마르크스주의를 혁파해보면 이라고 본문중에 분명히 말한새끼가 마르크스주의의 핵심 논리를 고대로 씨부리고 앉아있네 ㅋㅋ 그것도 심지어 경제학에서 가루가되도록 까이고 까여 혁파된지 한참지난 구닥다리를 ㅋㅋ
    시밝ㅋㅋㅋ 마지막엔 원죄의 대가가 노동과 출산의 고통인데 노동과 출산을 경시하는 사회가 멀쩡하겟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사들 설교랑 정확히 동급의 드립을 치네 ㅋㅋ
    헬조센 꼰대 노예는 응당 받아야할 임금을 못받으니 노예라부르는거고 병신새끼야 임금받으며 노동하는것만으로 노예라는 헛소리는 마르크스주의란다. 조선을 헬조선이라 부른다고 전부 좌빨일거같냐?ㅋㅋㅋㅋ 그거야말로 꼰대스런 생각이지
    이젠 정말로 너가 65~75년생 486꼰대라는 확신이 드는구나 ㅋㅋ 지들 대학에서 '운동'하던 시절 프레임을 고대로 쓰고있엌ㅋㅋㅋㅋ
    난 지금 너같은 놈들이 94년에 개판쳐서 엄청난 피해를 봤던 학교에 재학중이 대학생이란다^^ 그리고 내 동기들 모두 헬조선 드립을 심심하면 치지만 너와 프레임을 공유하는 인간은 없어 이 꼰대새끼야 ㅋㅋ
  • John 회원의 깊은 고민-역사를 조망했을때, 인간이 진정으로 발전을 했냐는 의문-이?담긴 글인데 이상하게 추천이 별로 없는.

    좌파니 우파니 무슨 경제사상사적 이해에 매몰되지 말고,?메타적 층위에서 인간사를?함 보자는것인.

  • 개노답보소
    16.01.09
    아무런 학위도 없고 뭣도 아닌 깨시민 코스프레 헬조선인이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3 1 2015.07.31
3403 조선어를 이해한다는것 자체가 너희 인생을 옥죌 것이다. 48 new ORATOR 1744 18 2016.11.24
3402 헬조선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자료 3 new 박군 1142 18 2016.01.24
3401 헬조선인..필리핀에서 성추행후 28:1 맞짱.. 29 newfile 잭잭 1685 19 2016.11.29
3400 헬조선 화장실에서 사시는 할머니.jpg 14 newfile 허경영 1343 16 2016.11.28
3399 최순실 사태 청문회 라인업.jpg 4 newfile 잭잭 896 18 2016.11.23
3398 지극히 한국적이다.jpg 6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515 27 2016.11.24
3397 미래를 내다본 할배.jpg 4 newfile 잭잭 2104 17 2016.11.23
3396 손님이 왕이니 나에게 술을 따르라! 6 newfile 헬조선탈조선 1616 22 2016.03.12
3395 학벌주의는 학벌제도 그 자체에 의해서 종말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66 new 진정한친일파 2429 21 2016.11.23
3394 프랑스 7억 한식행사.jpg 12 newfile 잭잭 1636 21 2016.11.23
3393 학벌주의든 지역주의든 한국인종은 집단, 파벌 주의를 끊을수가 없다. 8 new 교착상태 260 11 2016.11.24
3392 흔한 헬조선의 응급실 16 newfile 뻑킹헬조선 2562 25 2015.11.10
3391 기자 딜넣는거 보소...;; 18 newfile 잭잭 1623 21 2016.11.16
3390 헬조선...눈먼 병사, 귀막은 보훈청.jpg 34 newfile 잭잭 1655 25 2016.11.15
3389 니들 보기엔 과연 저새끼들 법으로 처벌 될거같냐? 38 newfile 블레이징 2333 22 2016.10.31
3388 JTBC 앞 상황.jpg 16 newfile 허경영 1881 23 2016.11.07
3387 "미국교사가 말하는 한국의 나쁜점 5가지" 19 new 프리글루텐 4669 27 2016.11.07
3386 문재인 "열정페이 반대" .jpg 14 newfile 미러 1599 24 2016.09.20
3385 한국형 목사 클라스 14 newfile 한국형지옥불반도 1788 22 2016.09.08
3384 미국서민들를 홀린 트럼프 연설.jpg 12 newfile 잭잭 2300 20 2016.11.09
1 - 50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