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원글 : http://hellkorea.com/xe/board_MBgX00/53776


공감한다는 의미로 덧붙여 쓰는 개인적인 소감이다.
가진 것 없이 무턱대고 덜커덕 결혼해서 욕정의 늪에서 아무런 준비없이 아이를 낳은 몰상식한 부모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자식이 원하는 행복이다.'

?이것이다.


아 우리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잡역을 하시고 어머니는 파출부로 매일 12시가 넘게 들어오시고, 동네학원마저 다닐 형편도 못되지만(or 더 좋은 학원을 가고 싶어도 형편이 안되지만) 난 열심히 사는 우리 가족이 좋아 ^^ 우리 부모님처럼 살아야지^^


아이가 이러겠냐?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고 하하호호 웃음과 정이 넘치는 가족??
가난하지만 실력이 넘치고 총기가 넘치는 실력자?
돈만 있을 뿐 비정하고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냉혈한 같은 재벌가?
돈만 있을 뿐 멍청하고 안하무인인 철부지?


드라마 그만 보고 현실로 돌아오자. 여기는 헬조선이다.?
불행하게도,?가진 사람들은 어중간하게 가지고 있지 않다. 이들은 재능,유전자,화목함까지... 전부 다 갖추고 있다.
오히려 우리같이 없는 서민들은 진짜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심지어 밥벌이 할 만한 재능이나 태생적인 지적수준조차 딸리는게 현실.
왜냐하면 호랑이가 호랑이새끼를 낳지, 고양이가 호랑이새끼를 낳을 순 없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생각해 온 나만의 개똥철학이지만,?출산이라는 건 부모로써의 자격이 있는 사람만 행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자격은 무엇인고 하니, '지성과 재력을 겸비한 중산층에 근접하거나 그 가능성을 지닌 사람, 아니면 진짜 중산층에 편입한 사람들이 누리는 권리' 다.
중산층 이상부터 누릴 수 있는, '부모로써 최고의 행복이자 여유와 사치, 그 이상을 넘어서 그 집안의 재력까지 보여주는 상징' 인 것이다.



예전에야 농경사회때는 자식은 곧 밭을 일구고 모내기를 하는 노동력이므로, 자식이 많은게 곧 집안을 키울 수 있는 재산이였지만 이젠 아니다.?

왜 평생동안 대출금 갚다가 뒤지는 인생을 자식에게까지 물려주려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줬으니 넌 내 소유다! 라는 후진국형 부모의 마인드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이건 고아원에서도 하는거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키워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는 건 부모가 해야할 당연한 '의무' 인 것이지, 선택과 선행이 아닌 것이다.


우리 냉철해지자. 경쟁과열,비정상적인 교육, 최상위의 금수저가 아닌 이상 나머진 백정,사노비 or 공노비...?
이 상황에서 무얼 믿고 아이를 낳으려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간다.
찰나의 욕정을 못 이겨서?
'에이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애 낳자 ㅋ'?
이런 철부지같은, 전혀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와 같은 지적수준으로 아이를 낳으려 한다면 그대는 부모는 커녕 성인이 가져야 할 지성조차 없는 것이다.





1. 재력을 물려줄 수 있는가? 자식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뒷받침, 자식의 자아실현을 위해 아낌없이 금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가?
2. 학벌이 되는가? 공부머리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는가?
3. 다른 재능이 있는가? 공부머리가 아니라면 다른 밥벌이라도 할 만큼의 재능의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는가?
4. 외모가 되는가? 외모도 능력이고 스펙이다. 꼭 머리가 아니더라도 외모로써 승부를 보는 직업의 세계도 존재하고 이걸 무시할 수 없다.
5. 배경이 되는가? 다른 자 식들의 또래들은 스펙전쟁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세월을 보낼 때, 당신의 자식은 당신의 전화 몇통으로 회사에 입사하여?
? ? ?빨리 사회의 생리를 깨닫고 불필요한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경력을 쌓게 도와줄 수 있는가?




이 다섯개 중에서 당신은 어떤 부모에 속하며, 또한 저 중 하나라도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지금 못한다면, 나중에라도 자식에게 저런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는가?


아 참고로 노력의 재능은 예외로 친다. 노력의 재능은 있고없고 중요하지 않다.?
왜냐? 노력은 '기본' 이라는 전제조건 하에서 쓰는 글이기 때문이다.
(노력을 수치화 할 수는 없지만 기본 24시간 중 밥먹고 자고 똥싸는 시간 제외한 최소 13시간 이상을 자아실현에 투자한다고 가정하자)
자동차에 핸들 없으면 운전 할 수 있냐??
그렇다고 자동차에 엔진,변속기,타이어,사이드미러 등등 다른 것 아무것도 없이 핸들만 있으면 운전 할 수 있냐?
노력은 이와 같은 것이니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겠다.?




우리들끼리 이기적으로 사는 것, 마음에 들고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오손도손 챙겨주며 섹스도 하고 사는 것. 이건 누구나 다 하고싶어하며 또 그렇게 하게 될 것이다.?

단, 출산만은 그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엄연히 따로 존재한다. 이걸 잊지 말자.
람보르기니 초호화한정판 세계에서 100대 한정 생산하는 최고급 ?스포츠카를 살 수 있는 권리(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닌)가 없는데
왜 자꾸 이 람보르기니에 집착하는가?




옛날 조선시대의 무식한 백정들이나 노비들이나 지 자식새끼들이 자기와 똑같은 천출의 피를 이어받고, 어떻게 비참하게 살 지 생각 안하고 무턱대고 싸지르고 보는거다. 이 때 일반 무지몽매한 백성들의 지적수준은 현재 끊임없는 내전과 기아, 에이즈로 고통받는 제3세계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었기에 그렇다 치지만,

현재 우리가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지적수준은 이 떄보다 훠어어어어얼씬 높지 않은가??
?내가 자식을 낳아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아직도 판단이 서질 않는건 도대체 왜인지 당췌 이해를 못하겠다.
말 못하는 금수들도 제 몸하나 챙기기 급급하다면 새끼를 낳지 않는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 자칭하는 인간이다.

물론 세계의 흐름이 남성들의 초식화+결혼기피이긴 하지만,

여기에 이제 곧 다가오는 로봇의 시대,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기 시작하는 시대가 곧 오면 어차피 인구가 줄어드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인간이 필요없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헬반도 분위기상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지금 정부는 로봇이 다가오는 시대에 대비하여 미래의 저출산에 맞게끔 인프라를 구축하고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 것들은 한치의 앞도 보질 않은 체 당장 노예들이 줄어드는게 급급해서 '한명보단 두명이 좋습니다^^' 공익광고 씨부리고 다니고 있다.


우리 흙수저들의 선택은 말 안해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인생만을 선택하고 위하며 살아야 한다. 아니 이렇게 사는 것도 평생 빠듯할 것이다.

그 와중에 출산이라...자신감이 대단한 사람이거나(이것도 태반은 근자감이다), 아니면 진짜 무엇인가 믿는 구석이 있거나.







  • ParidBest
    15.08.20
    <여기서 잠깐 명언>
    헬조선에서 서민~빈곤층 가정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노르웨이 서민 가정의 애완견으로 태어나는게 더 낫다. - 네이버 연합뉴스의 흔한 댓글
  • ㅇㅈ하는부분이다.
  • 지옥소년
    15.08.20
    제가 글을 제대로 이해한거라면 좋겠지만,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제 생각에 이건 좀 위험한 주장인 것 같습니다.
    일단 출산을 일종의 행복 추구라고 보면, 이는 가난하든지 돈이 많든지, 대학교를 나왔는지 그런 것들과는 무관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헌법이 보장하듯이요.
  • 잇몸일으키기
    15.08.20
    위험한 발상이라는 말을 자주 듣긴 합니다. 하지만 결국 없는 사람들에게 이것만한 선택은 없다고 봅니다.
    앞서 말했듯이 최참판댁 머슴이 자기 밑에 태어날 천출의 피를 가진 아이가 어떤 역경을 거치고 죽어갈 지 그 생각을 하지 않은 체 무작정 아이를 낳는 것과 똑같은거죠...같은 의미로 흥부는 못된 놈이구요.(말년에 인생이 잘 풀려서 망정이죠)
    출산을 행복의 추구라고 생각하는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국한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해당이 없는거죠.
    그 행복을 선택하면 될 뿐이지 누구에게도 출산은 행복이니 추구해야 한다 라고 무조건 명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가난한 사람이 출산을 하는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불행이 된다는 점 입니다.
    선택적 복지로써 가난한 자녀에게 배움의 기회를 지원해주고 공립의 질을 높여 사교육을 받지 못하더라도 수능을 볼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합니다만 이건 머나먼 얘깁니다. 현실성이 없는 행복은 버리는게 낫습니다만 이것 역시 개인의 선택의 문제죠. 아이가 불행하건 말건 내 행복만을 위해 살거다 라고 한다면 애를 낳으면 됩니다. 단지 이게 비인간적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축복할 수 있는 출산이라면 당연히 환영입니다.
    단 대부분의 흙수저들에겐 여전히 해당이 없으니, 차라리 애를 낳지 않는게 부모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 모두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인간이 행복을 추구할 권리에 출산의 행복도 있겠지만...불행이도 여기선 가난한 사람은 그 행복을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허상을 쫓느니 포기하는게 낫다는 말을 그냥 직접적으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불쾌할 정도로... 자신들이 무책임하게 낳아놓고는, '넌 도대체 누굴 닳아 그 모양이냐', '내가 널 왜 낳아서 이 고생이냐' 하는 자녀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을 하는 몰상식한 부모...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 그 부모들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스스로가 하였는데도 그 탓을 자식에게 돌리는 부모가 될 바엔, 차라리 자기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하고 낳지 않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경쟁에서 밀려 도태가 되는게 자연스러운 이치라면, 그 경쟁에서 이길 노력을 하거나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분수에 맞게 살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요? 단지 흙수저에겐 전자보단 후자가 훨씬 쉽다는 말 입니다.
  • 탈출
    15.10.26
    지옥소년// 님이 주장하신듯이 '출산의 행복'은 누구든지 누릴수 있습니다. 부모의 능력과는 관계없이요. 그러나 그것은 부모의 행복입니다. 자식의 행복이 부모의 행복 연장선상에 놓여있을까요? 이것이 요지입니다. 글쓴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은 '아이에게 노예가아닌, 사람다운 인생을 살아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이 안되면 아이 낳는것을 자제하라.' 입니다. 강제성보다는 권유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 ㅇㅇ
    15.08.20
    ㅋㅋㅋㅋㅋㅋㅋㄲ죽창왜 맞았노 ㅋㅋㅋㅋㅋㅋㅋ내가 헬추 주고 싶지만 유동닉이라 ㅠ
  • 린르와르
    15.08.20
    노오오오력!
  • 백번을 다시 봐도 부족한 명글이다!
    헬추!
  • 헬한민국
    15.08.20
    여기 죽창찌르신분. 혹시..... 그 꽃? 식물꽃? rose?
    받은만큼 돌려주시려나?
  • 여기에 한가지 더 보태자면 헬조선 귀족 여성분들도 한목 하시죠

    뭐 말 안해도 알껫죠 ㅋㅋ

    감히 노예 따위가 귀하신 귀족 여성분들 입에 담는게 가당기나 합니까 ㅋㅋ

    노예는 찌그러 져 있을게요 ㅋㅋㅋ
  • 완전 개 공감

    이미 3포는 기본인 시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Hell
    15.08.20
    애를 낳는다는건 비도덕적인 행위다.
    그래도 말이지.. 여기 회원 악령이 그러잖아. 좆은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미개해서 자꾸 낳는걸 어떻게하겠어.. 모두 헬조선의 불쌍한 중생들이다..
  • Parid
    15.08.20
    <여기서 잠깐 명언>
    헬조선에서 서민~빈곤층 가정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노르웨이 서민 가정의 애완견으로 태어나는게 더 낫다. - 네이버 연합뉴스의 흔한 댓글
  • 크리스탈
    15.08.23
    젊은 사람들이라도 사람들 머릿속엔 그래도 하나는 외로워 둘은 낳아야지 마인드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외동아들 하나인데 주변의 아무상관없는 오지라퍼들이 그렇게 더낳으라고 씨부린다.
    노후준비도 해야하는디 개뿔 전세대출금 이자 맞벌이해서 내기도 빠듯하다 .
    외롭긴 어차피 인생 독고다인데.형제 둘이 피터지게 싸우나 혼자 외로우나 아닌가
    결국 자기들이 낳고 싶어서 낳는거다.
    육아가 힘들긴 해도 자기 핏줄 생기면 행복하거든....
    암튼 내말은 남의 일에 상관말라구..
  • 하아..
    15.10.26
    그러니까 세상에 이런 말이 유명하지 언어나 문맥은 좀 다르겠지만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나'
    '내가 지금보다 더 나은 곳에서 태어났다면 내 삶은 달라졌을까?'
    '인생은 부모빨'
  • 아스날
    15.10.26
    결혼, 출산 하나도 안 부러움..
    쉴때는 집에 혼자서 밥먹고 청소하고 샤워쫙하고
    불끄고 침대에서 EPL or 영화보다가 자는게 꿀아님?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 죄송 ㅎㅎ 헬추드림
  • cryptopsy
    16.02.09
    헬추입니다!!!최고의 대안입니다
    부모가 될 지도 모를 저와 장차 태어나게 될 아이 모두를 위한 아주 헬현명한 명안입니다!!
  • 믿는 구석이 있다기보다는... 어 했더니 임신이네....출산 이런테크를 타는 바보 흙수저들이 너무 많아요.
    대부분이 의도한다기보다는 성욕을 참지 못하는 탓이 아닐까요? 피임은 배우기 귀찮으니 건너뛰고...... 이런 부정적인 형질이 교육과 유전을 통해 다음 세대에 전달되며 헬화되고.......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자식이 원하는 행복이다.'? 이건 극단적으로 이기주의적인 발상. 말 그대로 헬센징 헬마인드죠.
    이런 사고를 하는 사람 보면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건지조차 의심스러운 게 사실이에요.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고 하하호호 웃음과 정이 넘치는 가족?
    가난하지만 실력이 넘치고 총기가 넘치는 실력자?
    돈만 있을 뿐 비정하고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냉혈한 같은 재벌가?
    돈만 있을 뿐 멍청하고 안하무인인 철부지?"

    이런 걸 믿느니 차라리 판타지소설을 믿던가, 다음생에 공주로 환생한다는 소리를 믿으세요. 현실은 정확하게 저거랑 180도 반대에요.
    돈이 많으면 어릴 때 고민없이 자라 성격도 더 밝고, 고급 교육을 받아 대체로 훨씬 유능하며, 보고 듣는 게 많아 흙수저들이 아무리 노오오오력해도 가질 수 없는 재능과 안목을 가지는 경우가 많죠.

    게다가 프로 레이서라고 한들, 핸들만 가지고는 운전 못하니 노오오력이 빛을 보려면 노오오력을 뒷받침할 재력은 필수죠.

    솔직히 저거 5개중에 4개이상 되지 않으면 헬조선에서 헬을 피할 방법은 없죠. 진짜 출산이란 자식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줄 수 있을 때에야 할수있는거죠. 아니면 말그대로 금수와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요? 짝짓기하고 포식자한테 먹히건 말건 알낳는 물고기들과 사실상 동급이라고 봐야죠.
  • 초식남과 결혼기피??????? 중간에 이상한게 섞여있네
  • Kr.Hell
    17.07.30
    헬추드리고 가요~ 자식낳는것도 자격이 있어야 한다는게 제가 줄곧 생각했던거라 너믄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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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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