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 고대의 아리랑 - 울부짖음

 

헬조선 헬유교식 장례식 - 일부러 질질 짜야됨, 질질짜는 연기 안하면 혼이 섭섭해서 자신을 공격한다고 믿음

 

헬조선에서 유행하는 음악 - 영미권과 북유럽에서 수입해서 영어인지 헬센어인지 구분 안가게 발은 하는데 복장은 게이 레즈같음

 

가사를 해석해 보아도, 사랑이 어쩌고 하는 것 뿐입니다.

 

노래는 일종에 시를 짓는 예술 같은 건데, 왜 문학의 주제가 천박한 에로일까요?






  • 교착상태Best
    17.03.05
    사이코패스 국가라 평생 남을 고통속에 밀어넣고 살아가는 존재들 사이에서

    사랑이라는 것을 경험하니 
    잊지못해 울부짖는거 아닐까?

    정서적으로 너무 가난하니까
    이성간의 사랑 하나에 목을 매는 것이지.


    이것에 반동으로 보자면
    다른 나라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이 있다보니
    다른 주제로 노래를 할 여유가 생기는 것이겠고
  • 리아트리스Best
    17.03.04

    그냥 알고 또 선호하는 게 그것밖에는 없어서 그렇지요.

     
    제가 요즘 심리연구하느라고 카톡 고민방따위에서 상담해주면서 사는데, 10에 10은 고민이 연애 관련, 사랑 관련, sex관련입니다.
    하는 말이라는것도 헤어져서 슬프다, '돈없는 21살인데 남친이 너무 좋아 결혼안하면 미쳐요', 사고쳐서 임신했는데 어떻해요, 채팅에서 만난 여자와 sex했어요 등등이라 헬센징이란 뇌라는 게 없다는 확증만 강해져가네요.. 요즈음.
     
    그나마 드물게 있다는 것들도 친구 관련이나 관종짓하는 얘들 정도인데...
    절대다수가 근본적인 고민을 하지 않는 게 센징이며, 또 센징들이 다른 센징들을 상담할 때 조언이라는 것들도 sex욕망으로 사람사는거다 헬사회에 적응하면서 을질하면서 살아야 한다 따위더군요.
  • 글쎄요 서구권음악도 메인스트림은 사랑이고 그부분은 인간의 본능에서오기때문 아닐까요
    사회비판적은 음악은 주로 인디에서 다루고있고, 서구권같은경우는 우리나라보다 음악시장이 압도적으로 크니까
    인디음악도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는경우가 많고 그러한경우가 아닐까합니다.
    는 2000년대 초까지였구요.
    그이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아이돌음악이 메인스트림이 됬기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아직도 인디에는 좋은음악이많죠.
  • 슬레이브
    17.03.04
    제가 음악을 잘 아는 건 결코 아니지만 그래도 한 의견 써 보았습니다. ㅋㅋ
  • 그냥 알고 또 선호하는 게 그것밖에는 없어서 그렇지요.

     
    제가 요즘 심리연구하느라고 카톡 고민방따위에서 상담해주면서 사는데, 10에 10은 고민이 연애 관련, 사랑 관련, sex관련입니다.
    하는 말이라는것도 헤어져서 슬프다, '돈없는 21살인데 남친이 너무 좋아 결혼안하면 미쳐요', 사고쳐서 임신했는데 어떻해요, 채팅에서 만난 여자와 sex했어요 등등이라 헬센징이란 뇌라는 게 없다는 확증만 강해져가네요.. 요즈음.
     
    그나마 드물게 있다는 것들도 친구 관련이나 관종짓하는 얘들 정도인데...
    절대다수가 근본적인 고민을 하지 않는 게 센징이며, 또 센징들이 다른 센징들을 상담할 때 조언이라는 것들도 sex욕망으로 사람사는거다 헬사회에 적응하면서 을질하면서 살아야 한다 따위더군요.
  • 슬레이브
    17.03.04
    물론 sex도 중요한 건 아는데 sex만 좋아한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 문화적인 특성과 유전적인 특성의 나쁜 시너지로 추구할 수 있는 게 제한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싶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제 사고관으로는 sex에 대한 집착을 이해하기도 어렵고, sex의 중요성? 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헬센징들의 일반적인 반응에서 추론해보건데, 단순히 동물들이 반응하는것마냥 욕구가 있으니 그것만 추구하며 산다의 차원인 거 같던데.... 그것 외에는 외롭다 허전하다따위의 원인모를 말들을 하는 거 같더군요. 
    저급한 성적인 욕망과 상대에 대한 소유욕을 그렇게 에둘러 표현하는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거 같지만요.
     
    좀 더 생각해보자면, 아무 의미도 없는 먹방이라는 게 헬조선 사회에서만 이상하게 유행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이거죠 자신의 한행동이 남한테도 상당히 비호감적인 행동인데 불구하고

    불필요한 고민을 하고 있고 정작 중요한걸 건드리면 ㅎㅎㅎㅎㅎ 싫어하는게 한국사람들이죠 

    지나치게 무관심해도 문제고 지나치게 관심이 많아도 문제니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좋죠 

    걍 완벽한놈은 없으니 나와맞는놈하고만 지내는것도 편할수 있습니다
  • 슬레이브
    17.03.05
    요즘 헬조선 예능에는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금수저 사랑이 아버지 추성훈, 강호동, 등이 몰려서 남에 집에서 "밥" 얻어먹는 방송이 나오더군요.. 이젠 식욕을 주제로 하는 방송이 성욕 못지 않게 시장성이 있는 이상한 트렌드로 자리잡았지요.
  • 그냥 인생의 숭고한 목적의식이나 높은 수준의 지성이 결여되어있어서, 그저 욕구가 삶의 지표가 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러니 결국 성욕, 식욕, 폭력욕따위를 만족시키주는 컨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밖에요.
  • 특별히 말초적인 것만 발현된 유전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문화도 없을거구요.
    그 만큼 한반도거주민들은 살기가 힘들었나봐요.
    왠지 슬퍼져요~
    그래도 살아남아서 우리를 태어나게 했네용

    이 사이트유저인 "조선찌릉내"선생님의 글이어요. 
    이런 생각은 보편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게 하죠. 우리 조상도 우리도 이런 생각을 했을거에요

    난 요즘 이런생각 진지하게 한다. '내가 살아 있어야 이세상이 존재하는것이다. 내가 죽으면 그런거 없다.' 지구를 은하계에서 보면 작은 티끝하나다. 은하계는 우주에 모레알보다 무한배나 많다.
    선택받은 행성 지구에 그것도 70억명 중에 태어났다. 이거 자체로도 행운이며 팔다리 건강하고 눈으로 좋은걸 볼수있고 귀로 좋은 음악도 들을수 있다. 한데 그런거에 감사함은 공기같은 당연한 것이고 행복을 오로지 부차적인 것에만 의존하게 하는 사회. 날것의 순수한 나. 인간의 본질적 순수함을 돌아볼수 없게 만들면 인간은 나약해진다. 자신이 얼마나 강하고 가치있는지 알지 못하게 한다. 자신이 소중한지를 너무 잘알게 되면 기계가 될수 없다. 
  • 교착상태
    17.03.05
    사이코패스 국가라 평생 남을 고통속에 밀어넣고 살아가는 존재들 사이에서

    사랑이라는 것을 경험하니 
    잊지못해 울부짖는거 아닐까?

    정서적으로 너무 가난하니까
    이성간의 사랑 하나에 목을 매는 것이지.


    이것에 반동으로 보자면
    다른 나라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행복이 있다보니
    다른 주제로 노래를 할 여유가 생기는 것이겠고
  • 地狱
    17.03.05
    인생최대 행복한 감정이 그것뿐인듯. 아무리 싸우고 차여도 그게 제일 행복했어서 다시 만나자고 빌고 이별살인하고 그런듯. 

    어떻게 인디밴드도 온통 사랑노래 아니면 여자꼬신얘기...
    외국노래중 한국차트에 있는건 사랑노래. 
    OST 도 온통 사랑노래
    차별적으로 아이돌은 동물소리 외계어 대잔치지만 해석하면 사랑노래
  • 슬레이브
    17.03.05
    사랑말고 다른 곳에서도 많은 감성들이 있을텐데 아쉽군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10620 언제 죽을지모르는데 인생 참 5 new 생각하고살자 207 2 2017.03.04
헬조선의 노래들은 왜 옛부터 지금까지 사랑 타령에 후회에 꽥꽥이 소리들로 가득 찼을까요? 12 new 슬레이브 290 4 2017.03.04
10618 헬조선에서 알아야 할 선과 악(선악)의 상대성. 3 new 슬레이브 206 3 2017.03.04
10617 아 유뷰브에 국뽕광고 왜이렇게 많이나오냐 5 new 인페르노조셍반도 139 6 2017.03.04
10616 닭정희의 거짓말 17 newfile 노인 159 3 2017.03.04
10615 인생 살면서 느낀 헬조센진 특징 몇 개 적어보았다. 14 new 불타오른다 338 4 2017.03.04
10614 한국인들의 노예유전자 1 new 불타오른다 288 2 2017.03.04
10613 선각자 박중양이 말하는 조선인 특징 2 new 불타오른다 421 4 2017.03.04
10612 탈북자도 놀란 국정 교과서 13 newfile 노인 200 3 2017.03.04
10611 양성평등을 실천중인 조선 여대생들 2 newfile 불타오른다 179 4 2017.03.04
10610 헬조선에서 남아선호 사상이 사라진 이유? 4 new 노인 179 0 2017.03.04
10609 박정희 우상하는 태극기 집회자들의 선동질 8 newfile 노인 142 3 2017.03.04
10608 당신들은 ' 마루타 ' 라는 세 글자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 11 newfile CARCASS 184 3 2017.03.04
10607 배울 기술 추천좀 11 new 장범자장 437 3 2017.03.04
10606 일제시대가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보다는 인간적이지 않았을까요? 27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227 2 2017.03.04
10605 노예가 되기로 했다. 9 new 호프리스 224 3 2017.03.04
10604 드디어 운영자가 글 지우는 기준을 알았다. 5 new 블레이징 211 4 2017.03.04
10603 요즘 사드 떡밥과 함께 주한미군 까지 철수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ㄹㅇ 주한미군 철수 하면 안 되는 이유 4 new JR東日本(社) 118 1 2017.03.03
10602 “한반도 전쟁 대비 美 3함대 전진배치” 16 new 좀비생활 250 1 2017.03.03
10601 헬셴징들은 2 new 좀비생활 75 0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