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조선하고싶다 미국에서 살고싶다 그러면

인종차별 어쩌고 드립치는놈 꼭 있다.

아니 당연히 인종차별하는 사람들도 있겠고,,

보수적이거나 꽉 막히고 미개한 미국인들도 많겠지,,

전체적으로 봐야지 전체적으로,,

미국은 뿌리부터 이민국가로 시작해서 다문화,다인종 국가인데

옛날부터 많은 갈등을 일으키고 사회 나아가 국가문제로 대두되고?

인권운동이나 혁명, 운동으로 사회개혁도 일어났고

그렇게 다인종,다문화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인데..

한국은?? 인권운동이나 인종차별같은게 문제시 조차 되지도 못해보고

아예?외면해버리고 관심도 없고 갈등을 겪으며 성숙해진것조차 없는 나라가,,

예전엔 맥도날드인가? 매장에서 점원이 한국인 노인들이랑 싸워서

기사가 크게 난적이 있는데,,

인종차별 어쩌고 개드립 기사에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난리치더만 ㅋㅋ

영어까막눈 우물안개구리새끼들,, 원문이나 진짜 뉴스실체는 어떤지도 모르고

그저 찌라기 기자들이 퍼와서 선동기사에 맨날 처 휘둘리기나 하고

그거 할일없는 노인들이 조그마한 매장에서 하루종일 처앉아서 노가리까고

손님들 앉을 테이블마저 점령해서 손님이 그냥가버리고 장사가 안되서

부탁부탁하다가 안되서 시비좀 붙은거같고,, 무슨 인종차별 어쩌고 개드립 선동질 기사에

해외가서 가수들 공연하면 한인들이나 일부 해외사람들 좀 찾아오거나

표안팔려서 공짜로 뿌려대고..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한류열풍 대단 어쩌고 개드립 ㅆ1발 ㅋㅋ








  • 들풀Best
    15.09.16
  • blazingBest
    15.09.17
    ㅋㅋㅋ 헬조선에서는 유딩/초딩때는 착하다고 or 내 할말 하겠다고 패고 밟고 쌍욕하고 차별하고, 중/고딩때는 이유없이 패고 밟고 왕따시키고, 대학때는 술자리 안낀다고 왕따만들고, 직장에서는 야근,술자리 안간다고 왕따하고.

    외국에서는 동양인이라고 차별하고.

    어떤게 낫나요?
  • 들풀
    15.09.16
  • rob
    15.09.16
    미개... 헬좃선.
  • shittygooks
    15.09.16
  • 싸다코
    15.09.17
    이나라 좀비 노인들은 어딜가나 문제네... 시발....
    한국에선 1번만 찍어... 미국에선 진상부려...
  • 김왕젤
    15.09.17
    헬조선에선 초딩때부터 착하면 왕따시키고 중고등학교 올라가면 브랜드안입는다고 왕따시키고 대학와선 술자리안낀다고 아싸놓고 여기에 외모 지역 공부 인성 등등 차별존나게 함 그래놓곤 인종차별 ㅋㅋㅋㅋㅋㅋ
  • 지들은 차별이 없는것 마냥 다른나라 가면 무시당한다느니, 여기보다 힘들다니...거기서 훈제가 되라면 되었지, 여기서 270℃에 튀겨질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 chinky eyes
    15.09.17
    째진눈은 chinky eyes라고 하고 윗눈썹이 lachrymal lake를 가리고 있는 모양을 모욕적으로 표현한 말이고
    흔히 동양인을 업신여길때 쓰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인종차별이징ㅋ
    당해봐야 알걸 우히히힣
    아마 온몸이 벌벌떨릴거야 모욕감에
  • blazing
    15.09.17
    거기서는 모욕감을 당하지만, 여기서는 일상이 모욕입니다.
  • blazing
    15.09.17
    ㅋㅋㅋ 헬조선에서는 유딩/초딩때는 착하다고 or 내 할말 하겠다고 패고 밟고 쌍욕하고 차별하고, 중/고딩때는 이유없이 패고 밟고 왕따시키고, 대학때는 술자리 안낀다고 왕따만들고, 직장에서는 야근,술자리 안간다고 왕따하고.

    외국에서는 동양인이라고 차별하고.

    어떤게 낫나요?
  • 로만
    15.09.17
    추천 박습니다.. 제가 학교다니면서 겪은것과 본 걸로 이거에 대해서 글 하나 올릴까 하는데, 참 이게 헬조선만 이러는건지 외국도 이러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되네요.
  • blazing
    15.09.17
    ㅎㅎ 사실 외국도 비슷해요, 다만 외국은 법에 호소라도 할 수 있고, 도와줄 정부요원들도 많고, 근육질 바이크족 형님 누님들도 많지만, 헬조선에서는 도와달라고 전화했다가는 "장난전화 하지마라." "인생은 원래 그런거다." 이딴소리나 해대고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죠.
  • 로만
    15.09.17
    음.. 외국도 비슷하군요.. 하기야 똑같이 사람사는 곳인데 외국이라면 다를까 기대를 가졌던게 바보같군요 ㅋㅋ 물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한국 학교에서는 심지어 사건 덮을려고 하고 처벌 수위도 더럽게 낮은게 문제지만요. 그나저나 님 말씀을 들으니 제가 불만을 갖는 현실과 사람들에 대한 답은 헬조선의 문제가 아닌 더 넓은 차원에서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헬조선이라서 그런게 더 강화되는것도 있긴 하지만요 ㅋㅋ
  • blazing
    15.09.17
    미국의 http://blog.naver.com/okdoctordog?Redirect=Log&logNo=130190565167 (아동학대에 대항하는 바이커족) 과 같은 민간단체들만 봐도 이미 답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고통속에 살아가는 약자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여 약자를 보호하며 사회 정화를 위해 힘쓰는 민간단체와 사법집행요원들의 비율이 헬조선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미국사람들은 대충 이런느낌이더군요. 자신의 동네에서 강간/살인사건이 났다면 "그 다음은 나, 혹은 우리 가족일 수 있다." 라는 생각에 오밤중에 시민들끼리 모여 조를 나누어 엽총과 개를 끌고 야간 산책을 갑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반면에 헬조선은 그런 사건이 있어서 무장을 하고 순찰을 하는 시민들이 있지도 않지만, 순찰을 한다고 하면 "개 오지랖 쩌네." "븅신새끼 영웅심리 개쩌네" 등으로 악플을 남기거나 뒤에서 욕을 합니다.
  • 로만
    15.09.17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 정말 공감되네요. 헬조선에서 정말 자주 들리는 말인듯 합니다. 저 말을 들으니 생각나는게 있네요. 제가 꼴랑 1년전에 고등학교 졸업한 어린애지만, 헬조선 다움을 가장 느낀 부분이 바로 진지한 사람을 병신 취급한다는겁니다. 진지하고 사색적인 얘기를 하면 '오글거린다' '어색하다' '찐따같다'.. 걔들이 하는 진지한 얘기는 시험 못본얘기, 대학 얘기밖에 없어요. 그것마저도 지 원하는 대답만 듣고 싶어하죠. 미국처럼 저렇게 남의 일에 진지하게 나서는 사람이 없는것도 이 때문인것 같습니다. 가벼운 얘기만 속편하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얘기만 하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 로만
    15.09.17
    웃긴건 우리나라엔 저런거 말고 동물 보호단체, 카페들은 수두룩하죠. 그런데 가입해서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을 욕하면서, 지들이 착하다고 생각하죠. 좀 많이 나간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한국인들은 그냥 일방적이고 편한 관계가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물이야 내가 잘해주기만 하면 잘 따르니, 편하고 좋은거겠죠.
  • 남이 피해를 보면 나도 피해를 보게된다... 개인주의의 골자조 해석하기에따라 남이 피해를 보면 다음은 나다.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면 나도 피해를 보게 된다. 캬...
  • ㅎㅎ
    15.09.17
    곧휴가 작아서 다른인종 여자한테 차별 ㅋㅋ
  • 둠가이
    15.09.17
    외국에서 받는 인종차별은 법에 호소할수 있지만
    헬조선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차별은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한다.
    억울하다 분하다 호소해봐야 니가 출세할 노오력을 안한 탓이라고 못난놈 취급이나 받지.
  • 크림빵
    15.09.17

    로만님 의견 공감합니다. 한국인은 진지한걸 싫어하고 조금 진지하면 분위기깬다는식으로
    기피하죠. 가볍고 재미있는 이야기만 선호하는 풍토. 아마 국민성이 경박하고 졸렬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도덕적으로 옳은쪽으로 겉으로는 공감하지만 말뿐이고 행동은 따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행동하면 오지랍떤다하고.. 사회의 현실에 한계를 느껴 지레 포기하는지도
    아무튼 이중적이고 가식적인 경향이 많아 보입니다.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는 자신의 입장이 아닌 남의 눈을 먼저 의식해 남의 눈에 맞게 행동하는것도

    줏대없는 국민성의 원인이기도 하구요


    개기른다고 목줄매고 끌고 다니며 동물입장이 아닌 자기중심적으로 대하는것도 많이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은 동물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동물이 자기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이겠죠..

  • 로만
    15.09.17

    제가 하고싶던 말을 마저 해주신것 같습니다. 도덕적으로 옳은쪽으로 겉으로만 공감하고 행동은 따르지 않는다..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바로 이거네요. 그 원인이 바로 이 사이트에서 자주 지적하는,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행동하는 한국인들의?특성 때문이겠구요

  • 유럽에 있는데 솔직히 인종차별 거의 못느낌...
    오히려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Respect 해준다는 느낌 나는 진짜 많이 느꼈다
    여기 살면서 표정 존나 밝아짐
    유럽에서는 못배운 사람들이나 동양인 무사히고 인종차별 하고 그러는거다

    오히려 여기서 한국사람들이 인종차별 더하면 더했다고 본다
    존나 몰려다니면서 김치냄새 풍기고

    코쟁이들한텐 말도 못붙이면서?일본인?존나 좋아하고
    중국이나 타이완 이런애들은 존나 깔보고 다님..

    유럽에서 웬만한 대학교 이상 교육기관에서는 학생들끼리 서로 무시하고 차별하고 그런거 없다

    그냥 서로 다르게 생겼으니까
    걔네들도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런거지
    걔네가 우리 무시하고 안껴줘서 친해지기가 힘든것이 아님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다)

  • 미국에서
    15.09.23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쭉 답글도 거의 다 읽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미국도 인종차별은 있지만 살면서 불편한정도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외모로 인종차별보다는 영어를 못하면 차별이 있을수있습니다. 아주 덜교육받은 계층아닌이상 학교에서 어려서부터 인종차별을 못하도록 꾸준하게 교육받아 일반적인 백인들은 차별을 안하죠. 너무 인종차별 걱정마세요 미국이 궁극적으로 이민자들이 모여만들어진 나라인걸 있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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