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죠센선봉장
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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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저는 무당입니다  종교인인데요  종교를 이용해서 장사하지 않습니다  따로  종사하는  생업이 있고요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종교가  성장하는  패턴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일단 한국은  양극화가  심한  사회입니다 

권력에 따른   부에 따른  계급이  확고하죠 

 

게다가  전통적 유교질서에 따른  계급사회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사회에서    대다수의  서민은  사실상  기득권 층의  노예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종교집단은  그것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계급사회에서 약자로서  자존감을 박탈당하며 

살아온  서민노예들을  종교 단체로  불러 놓고 

 

당신이  여기 오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고 숙명이다   당신은  신으로 부터  선택을  받은  존재이기에  세상을 구원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고  지금  여기에 

오게 된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국뽕이라는  것입니다 국뽕으로  우리민족이  선택 받은  민족이고  그  조선인 중에서도  당신은  특히  더 선택받은 

인간이다  이런  얘기를  하죠 

실제로  한국의  기독교 계열  종교단체들은  성경을  짜집기  하여  한국에서  재림예수가  환생한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교주가  재림예수라고  주장하고 

한국의  불교 계열 단체들은  그 어느나라 보다 한국 불교의  계율이  엄격하다는  근거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여 (실제로는 계율이 거의  안  지켜짐) 한국불교가  세계  불교의 중심축의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외에  민족 종교 계열의  경우는  우리민족의  역사를  과장  날조  하여   우리 민족이 과거  세계를  주름  잡던  민족이었다(환단고기나  고인돌 문화 등을 제시) 평화를  사랑한  민족이기에  신으로  부터  선택을  받았다 

 

등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대다수  자존감이  낮고  사회에서  지위가  낮은  신도들을  모아  자존감을  불어 넣어주니  사람들은  따르게  되는거죠 

 

사회에서는  공장에서 쓰다 버리는  하찮은  부품이나 노예 취급 받았는데  종교단체에서는  당신이 매우 존귀한  사람이라고  얘기를 해주니  믿고 따르는거죠 

 

그리고 종교 단체 내에서  연령대  별로 포교를 하여  청소년 끼리  청년끼리  중년끼리  이렇게  그룹을 묶어 줍니다 

그래서 서로  사교 클럽처럼  연애도  하거나  같이 놀러다니고  공도 차고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종교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  사교클럽이기에  외로운  사람들이  거기서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종교단체 입장에서도 매달  헌금을  받는데  그 돈을  쓰는  흔적을  보이지  않으면 

 

신도들이  의심을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보여주기식  사회 복지 사업을  합니다  어디가서  장애인들  돕와 주고 

구호활동을  하고  

 

기자에게  돈봉투좀  찔러 주고   언론에 기사를 싣고 

정관계 인사들에게도  돈봉투좀 찔러주고   사진 몇장 찍어서   언론에  내보내고 

 

그렇게  해서  이 종교가  사이비가 아니라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집단 임을 보이려 하죠 

 

또 한가지가  더 있다면  불교나  기독교  계열은  타 신흥 종교와는  달리   우상적 인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신흥종교와  기성종교에서  차이가 나나면 

 

신흥종교의  경우는  우리의  오랜 역사와 같이 한  종교가  아닙니다  기성종교를  보면  기독교나  불교는  수천년의  역사를  거쳐 왔기에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없거든요 

 

그래서 기성종교에서의  인물에  대한 우상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데  신흥종교 에서의 

인물에  대한  우상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좀  드러 냅니다 

 

그래서 신흥 종교의  경우는  자신들의  교주를  내부적으로는  신으로 우상화  해도  대외적으로는  우상화를 하기 보다는  그저  막중한  직책을  맡은  선지자  정도로만  비추려 하죠 

 

불교에서 특히  인물에  대한 우상화를  잘하죠  성철 스님  법정스님 등  이런  인물들이  배출되고  그 인물들을  불교 차원에서 띄워 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불교가  타락한다해도  우상화된  몇몇 스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기에  그 타락한  불교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현대사회의 종교는  그 역할에 비해  정말  비대하고  부유해졌다는 점    그리고 종교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사회봉사단체나  사교클럽 정도의  역할을  하며    대외적으로는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집단  이라는  점 

 

입니다 

 

 

여러분은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부터는  종교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종교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태초에  인간이  태어났을때는  문명이  발달하지  못해  수 많은  위험요소를  겪으며  두려움  속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그  두려움 속에서  살던  인간 중에  잔꾀가  많은  사람이  

 

사람들의 두려움  자연현상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하여 

권력을  누리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그 잔꾀가  많은  인간은  종교를 만들어 냅니다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교리를 만들고  수많은  자연현상들을  보이지 않는  전지전능 하신  존재(신) 의  행위로 규정하고  제사장인  자신을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존재로서  아주  독보적인  지위로  격상  시킵니다 

 

샤머니즘  토테미즘이  종교의  시초이고   그때에는  제사장이  곧  왕이고 부족장이었던  제정일치  사회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모세 ,  예수 , 석가 모니  노자 무함마드 같은  존재가  나타나죠 

 

저는  이 존재들이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대리인인지  아니면  그저 깨달음을  얻은  인간인지   잘 알지는 못해요  하지만  그들의  가르침의  내용을  보면  그것이  인류를  위해  큰 공헌을 할수  있는  교리임은  부정 할수가  없어요  

 

그들중에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대리인이  있을수고  있고  아니면  그저 깨달음을  얻은 인간일 수도 있고 

깨달음을  얻은  인간이  신의 대리인을  사칭했을 수도  있어요  

 

어쨋든  그들이  남겨놓은  메시지를 종합적으로 보면  인간세상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도록  변화시킬수  있는  진리임은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지자들이 출현하기  이전의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은  근거 없는  원시적  믿음 으로  제사장들의  권력을  강화하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러니  그 제사장들의  탐욕에  의해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이  이용이 되어  

 

사람들은  제사장(부족장 , 왕 ) 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죠 

이런  사이비 신앙을  박살내려 한것이  모세 예수 석가모니  부처 같은  존재입니다  

 

그들이  하늘에 계신  신의  대리인이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들의  사상은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이념을 함축  해 놓은  것들이에요

 

그  선지자들이  인류에게  제시한건  답이었습니다  인류가 평화롭게  살수 있는  도덕 과 사상을  제시 해놓고  떠났어요 

 

그런데  또 문제가  생깁니다  인간은  이기심으로  가득한  존재에요  수천년 수만년 역사 동안  사람들은  이기심을  버린 적이  단  한순간도  없었어요  

 

그러하기에  인간이  태어난  직후에는  성선설이  맞다고  할수는  있어도  그들이  일정 나이가  되어  음식과 재물  성  권력  명예  등에  눈을 뜰  시기가  되면 

 

성악설이  맞다고  봐야죠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선지자들은  정답을  제시해 놓고  갔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사람들은  현대인들  처럼  

논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선지자들이  제시해 놓은 답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의 진리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가  발전하여  이르게  될  이상세계에서  통용되는  진리를  정답으로 

제시하고 떠나셨는데  당시  사람들의  논리로는  받아들이기가  무척이나  어렵고  증명하기도  어려운  것들이었습니다 

 

모세가 받은  10계명  불가에서  부처가 논한 것들  이거  정말  대단한것 같지만  지금  현대 인류에게는 그것 자체가  그저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는  진리  밖에  안되요 

 

서점가서  아무책이나  펼쳐 봐도   그 속에  적혀 있는  흔하디  흔한  얘기들  그게    선지자들이  출현 했었던  수천년전 에는   당시 사람들이  받아 들이기  매우 힘들  얘기  였던 거에요 

 

그래서  모세도  유민들과  쫓겨 다녔고  예수도 십자가에  못이 박혔죠   

 

다시  위의 성악설과  성선설의   얘기로  돌아가는데요 

선지자들이  답을 제시해  놓고  떠났고  당대의  사람들은  그 선지자들의  답을  따르고자  하였습니다 (결국엔 기독교도  로마 국교로 지정되고  불교도 동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교로  받아 들여 졌죠) 

 

이제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선지자들은  결과를  내놓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이르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성악설에 기반한 것  또 하나는  성선설에  기반한 것  

문제는  과거의 역사은  저런 선지자들이 내어 놓은  

 

결과물을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게  사용하려  한것이죠 그러기에  성선설을  기반으로  하여  선지자들이  제시한  진리에  이르도록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거죠   인류 역사상  사람들에게서  이기심이  사라 진 적은 없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사람들에게  이기심이  있는 상황에서  성선설을  기반으로 하고  종교적  진리에  다다르게  유도를  하다보면  사람들은 

 

우민화  됩니다  그리고 그  우민화된  백성들 위에서  군림하는  귀족세력이   있고  그 귀족 세력은  기독교  불교등의  종교를  이용 한  것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독교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교리  불교는  윤회에  대한 교리를  이용하죠  선지자들의 말씀을  그릇되게  해석한다거나 그릇된 해석을  덧 붙여  백성들을 

 

선하게  만든다는  명목하게  우둔하고  복종하는  인간으로  만들어  놓고  귀족들은   계속  그렇게 종교를  이용하여  기득권을  누렸습니다 

 

선지자들의 뜻은   인간들이  악하다는  존재하에서  인간들의  경험과  사고력이  토대가  되어   점점  인간들이  사상적으로  진화하여    선지자들이  제시한 진리에 

다다른다   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평화에  대해  얘기한다면

선지자들이 얘기한  평화 라는 것은  사람들이  모두  선해져서  평화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  대해  견제할수  있는  힘을 가져   양측이  힘의  균형을  이루었을때  평화가  이뤄 진다는 것이죠 

 

선지자들이  얘기한  진리는   성악설을  기반으로 하여  사람들이 수많은  좋고  나쁜  경험을  겪고 깨어나서  진리에  다다르게  되고    그 진리에  다다른다 하여도  사람이  선해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견제가  작용하여  

그  진리에   이른 다는  것입니다

 

좀  말이  햇갈리죠?  저도 최대한  쉽게 풀어 쓰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볼게요

일단  전제는  인간이  악하다는 전제  욕심이 많고 이기적이라는  전제를 깔아야  합니다  인간은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답을  제시해 주고  갑니다   그  답(인류를 평화롭게 하기 위한 진리) 

을 가지고  당시의  귀족들은    그 진리를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사용할  방법을  생각 해냅니다 

 

선지자들을  신으로  추앙하고  그들의 가르침을  국교로  지정하여  백성들에게  세뇌를 시킵니다  그리하여  백성들은  스스로 깨닫지는  못했어도  그것이  선지자들의 말씀이니  따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자신을  선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거죠   그런데  그게  선한  사람이  아니에요   무능력하고  우둔한  방관자가  되는 거죠 

 

낮은  계층들은  개 돼지처럼   맞고  뺏기고도  저항 못하응  우둔한 인간이  되어버리고  귀족층은  위에서 온갖  못된 짓을 하며  군림합니다  귀족층만이  하층민을  노예 부리듯  하는게  아니라 하층민들 간에도  계급이  나뉘어  더 낮은 계급을  노예로  부립니다  

 

낮은 위치에 처한  사람은   반항할  생각을  못하죠   이미  잘못된  종교적 가르침에  세뇌되었으니까요 

 

그러니 세상에  평화가  올리도 만무하고  문명의 발전이  있을수도  없죠   하층민들은  그저 개돼지처럼  살면서 주인이 주는  최소한의  밥만 먹고  살아가고   주인들은  종교라는  배경하에서 견제  없는 권력을  누리니   

 

사회에 자유(사상적 물리적)와 평등  이런  개념이  없어요 예수나  석가모니 이후로  수많은  세월동안  인류 역사는 그릇되게  흘러 왔어요 

 

초기의  토테미즘  샤머니즘에  비하면   선지자들이  제시한  진리를 찾았다는   진보한  면이  있지만 

그것이  진리인줄은  알지만  그 진리에  이르는  과정을 

 

당시의 인간들이  풀어 내지  못하니    지배층들은  그 진리(종교)를 이용하여  백성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수단으로  삼았어요 

 

그 이후로  유럽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세상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 사건 이후로 

몇몇  깨어난  종교인이   종교개혁을  주장하였고  일부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유럽은  종교적 세뇌로  부터  조금씩  벗어날수  있었고  기존 종교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점점  과학이  이 세상에  나오게  되 었습니다 

 

종교와  과학의 은  별개의  존재가  아닙니다 

과학이  뭐니까?  원인과  결과를  규명하는  것  그 과정을 

파헤치는게  과학입니다 

 

이것은  자연과학  의학  공학 뿐만  아니라  사상  법  사회과학 까지도  다  과학의  범주에  듭니다 

과학과  종교의  관계는  이러합니다 

 

우리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고 만지는  모든  것들  주변환경    현상 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원인과 결과를  명확히 밝혀내지  못하면  종교가 되는 것이고(과정을  밝히지는  못했지만  결과는  존재하기에   근거 없는  믿음이  되고 그게 곧  종교 입니다) 

 

반면에  과학이라는 것은  그 수많은 현상과 자연 중에 우리가  그 원인과  결과의  과정을  밝혀 낸  것이  과학입니다 

 

그렇기에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  할수록  종교의 분야는  줄어 들겠죠?

중세시대 흑사병은  신이 내린  징벌로  여겨졌습니다 

 

과학에서는  그것이 세균에 의한  감염이고 당시 중세인들의  비위생적 생활환경 때문에  병이 빠르게  퍼졌고 

몇몇  이방인들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았기에  흑사병에  잘  걸리지  않았는데 

 

중세인들은. 어리석게도  그것이  신이  내린 형벌이고 기도를  하거나  스스로  육체를  혹사시켜야  신이  노여움을  거둔다고 생각했죠  

 

이것이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나타낸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대 사회를  보십시오  수백년전  수천년전  보다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세상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과학의  발전 때문에  그렇습니다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  근거없는  믿음이  아니라   믿기은  믿되  과학적으로  인과관계를  밝혀 낸  후  믿겠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깨어 났기  때문이죠 

 

정치가 발전하고  사람들이  자유와  평등을 누린것고  

성악설 하에서  사람들은  그동안  많이  다투었고  그 다툼으로 인해  문명도  발전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으니   왜  그런 문제가  생길까?  그것을  잘  해결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을   근거없는 믿음(종교) 이  아님  과학적으로  풀어서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왜 썼을 까요? 

아직도  우리는  근거없는 믿음(종교) 을   가지고  그것이  참 진리인양  살아가고  있거든요 

 

헌금을 하고  시주를  많이하면  천국에 가고  복받는 다는 것   열심히  손해만  보며 살면  복을 받는  다는 것 

애국심      민족주의      유교탈레반의  사상    공산주의

 

이런 것들이  참 진리인양  믿고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종교에서 말하는  것들  대부분  참  진리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과학적으로  밝혀 내려 하지  않고 

 

그저   유명한 종교인이 그렇게  말하니까  과거의  선지자들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진리인가  보다  그렇게 믿으면  누군가는  그  종교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우민화 시키고 국민들을  노예로  부려  먹을수가  있거든요  

 

자본주의도  자유민주주의도  선지자들이  제시한  진리에  부합하는  사상입니다  

하지만  그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현존하는  모든  현상에  대해  우리는  과학적  검증과정(인과 관계를  밝혀냄) 을 할수  있도록   깨어나야     선지자들이  그토록  강조했던  진리의  모습에  다가갈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무당입니다  실제로  기도하다보면  미스테리한  경험  엄청  많이  겪어요  하지만  저는  이런  현상 들 또한  과학이  발전한다면  언젠가는     이런  현상이  종교의. 범주에서   벗어나  과학의  범주에  들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에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것은   종교(근거  없는  믿음)를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게  사이비 신앙 이고  미신입니다 

 

종교를  믿지  밀고  과학을  믿으세요(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인과관계를  따지는 모든 학문 예를 들면  정치와 법도  사회과학의  범주에 속함) 

 

종교라는  것은  탐욕스런  누군가가  사람들에게  근거 없는  믿음을  강요하고  그것으로 인해  기득권을  누리는 

사기행위 입니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종교는  대부분이  사이비 입니다 

 

참된  종교는  우리들이  깨어나고  생각하는  힘입니다 

우리들은  점점 깨어나고 있고  생각하는  힘이  있기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인과 관계를  파헤차려  합니다 

 

그것을  과학이라  부르고  과학이  가장  진실한  종교입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참된) 종교인이고 종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에  와서  글을 쓰는  이유도  사회를 부조리를  없애고  자신의 인생과 사회를  더 .평화롭고  아릅답게  만들려는  노력  아닙니까? 그게  중생을  구제하고 자신을  구제하고   진짜  참된  종교인거죠 

 

 

 

 

 

 

 

 

 

 

 

 

 

 

 

 






  • 티티카링
    16.07.24

    한국에서는 무교가 제일 편해요.  물론  기도하고 싶을때 혼자 개인기도가 낫겠고요.  저같은 경우 새벽에 교회를 향해 시선을 맞춘뒤 10분 기도합니다.

    전 일본에 귀화할 생각인데 일본인이 된다면 사람들도 만나서  의사소통도 하고 교회도 다닐생각 입니다.

  • 루디스
    16.07.24
    일본은 교회보단 신사가 기본이라..

  • 티티카링
    16.08.01
    신사도 신도와 종교건물에서 비롯되는건데..
  • 몰빵꼬마
    16.07.24
    추천 박고 갑니다.
  • toe2head
    16.07.24
    종교는 통치를 위한 도구일 뿐이죠.. 괜히 중세 암흑기라고 부르는게 아니죠.. 
  • 탈조선중
    16.07.24
    말많네 거참 할일이 그렇게 없수? 종교이상한거알았으면 멀리하고 님할거하셈
  • 종교가 설치는 나라  치고 잘되는  나라가  없어요 
    서구권을 보면  전체적으로 기독교가  펴졒있지만 사람들은  종교는 종교  개인은  개인 이라는 생각이거든요  종교를 맹신하는게 아니라  종교가 방해가 되면  과감히  배척을  합니다     중동이나 북한 중국  인도  그리고 한국   동남아  등을  보면 제대로  된  나라가  없어요  종교의  영향이 너무 강하거든요  공산주의도  주체사상도  종교에요  

    일본의  경우는  서구권 처럼  종교가  있긴해도  종교지도자들이  크게  힘이  있지도  않고  종교가  별로  티가  안나요  특히 일본의 제 1 종교  신도의  경우는  각기  신사마다  모시는  신이  다 달라요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의  개독이나 불교처럼  큰 영향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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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7 다카키 마사오 따님이 진정한 불반도를 구현하시는군요. 1 new 지고쿠데스 180 3 2016.07.24
7506 '시한폭탄 된 무더위'…불쾌지수 치솟아 걸핏하면 주먹질... 1 new 진정한애국이란 152 0 2016.07.24
7505 한국인들이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다고 하는데 7 new Delingsvald 177 3 2016.07.24
7504 헬조선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돈과 군림 두 가지지 new 살려주세요 113 2 2016.07.24
7503 직장 에서나 헬조선인들에게 짓꿎음을 당하고 있다면 문신 티셔츠를 입고 다니셈. 8 new 기무라준이치로 254 3 2016.07.24
7502 폭행·폭언에 멍드는 외국인 노동자 '코리안 드림' 6 new 기무라준이치로 186 3 2016.07.24
7501 [카드뉴스] "잔인한 한국!" 영국인 10만 명이 분노한 까닭 10 new 기무라준이치로 581 5 2016.07.24
7500 헬조선에서 권위주의 대신에 민주주의가 정착하기 어려운 이유 4 new 평등 223 4 2016.07.24
7499 조선에서 핵발전소 터지면 누가 동원됩니까? 7 newfile 당신은NERD 241 5 2016.07.24
7498 요즘 페미문제로 시끄러운데 말이다. 난 모피아 새끼들의 농간이라고 봐 6 new 둠가이 346 9 2016.07.23
7497 헬조선에서 없어져야할 5대악 11 new 이반카 406 0 2016.07.23
7496 여성주의 좀 그만 내세워라. 5 new 이반카 187 2 2016.07.23
7495 헬조선 군대 에서는 구타, 가혹행위가 과연 없어졌을까.? 3 new 기무라준이치로 231 2 2016.07.23
7494 여성부 폐지? 11 new Anonymous 178 4 2016.07.23
7493 여성이 중심이 되어 이 사회가 운영되는것 5 new 시대와의불화 215 0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