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꾁기리
15.11.30
조회 수 2301
추천 수 29
댓글 20








?인간 사바세계(裟婆世界)의 지옥이 조선의 경성(京城, 서울)에 출현했다. 나는 이 나라를 보고 야만인이라 평하기보다 요마악귀(妖魔惡鬼)의 지옥국(地獄國)이라 평하고자 한다.



조선은 아시아의 일소 야만국으로서 그 문명의 상태는 우리 일본에 미치기에는 너무 멀리 뒤떨어져 있다. 이 나라와 무역을 해서 이로울 것이 없다. 이 나라와 교류해서 우리가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

"(조선은) 학문은 받아들이기에 부족하고 그 병력은 두려워할 것이 없다." ??

?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인간으로서 교양이 없는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것은 할 일이 없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추한 것은 타인의 생활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조선 인민은 소와 말, 돼지와 개와 같다.


"조선인의 완고 무식함은 남양의 미개인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조선은 가령 그들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의 속국이 된다고 해도 반갑지 않은 나라다. 그러므로 조선과의 교제가 우리의 희망대로 이루어진다 해도 그것은 일본의 독립을 위한 권세를 강화하는 데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갑신정변 실패 이후 개화파 정치인들이 처형되자

"조선은 부패한 유생의 소굴로서 위로는 뜻이 크고 과단성 있는 인물이 없고, 국민은 노예의 환경에서 살고 있다."

"조선은 상하 모두가 문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학자는 있지만 다만 중국의 문자만 알뿐 세계 정세는 모르고 있다. 그 나라의 질을 평가한다면 글자를 아는 야만국이라 하겠다."

"조선인들은 최근 문명의 기본적인 관념을 모른다. 무식한 국민들과 유교 사상에 배불러서 부패한 나라이다"

"인생은 연극과 같다. 훌륭한 배우가 걸인도 되고 삼류배우가 대감이 될 수 도 있다. 어쨌든 지나치게 인생을 거북하게 생각을 하지 말고 솔직하게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하라.[6]"

"조선은 요마악귀의 지옥국이다"

갑신정변 실패 이후 개화파 정치인들과 그 일족들이 처참하게 처형되자

"조선인은 완고하고 편협하며, 사리에 어두우며 거만하다"

"조선의 사절이 중국인들과 함께 미국에 가는것은 거지와 천민이 함께 손잡고 가는 것과 같다"

"조선은 하루라도 빨리 멸망하는 쪽이 하늘의 뜻에 부합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백성들을 위해서라도 조선의 멸망은 축하할 일이다"






  • ㅇㅇㅇㅇ
    15.11.30
    어떻게 저말에서 털끝만큼도 변하질 않았냐...
  • ㅇㅇㅇㅇ
    15.11.30
  • 일본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 집단주의 사상이 돋보이죠.
  • 15.11.30
  • 일본은 철저한 개인주의인걸로 알고있는데..
  • 챌린지 정
    15.11.30
    철저한 개인주의면서 정치에는 거의 무지하고, 그냥 막연히 우익/극우를 지지하며, 사실상 별 철학같은게 없음.
    거기도 나라가 다시 도탄에 빠지면 헬게이트 열릴것은 분명함.
    부동산버블 붕괴때도 보았고, 후쿠시마때도 보았음. 그냥 뭐랄까.. 별 생각이 없음.
    태평성대 만나서 문제가 없어보이는 것 뿐.
  • 챌린지 정
    15.11.30

    게다가 평범한 일본국민들에겐 천왕은 조금만 건드려도 신성모독 운운하는 이슬람 알라같은 존재라
    불온한 정치집단들이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면, 언제 다시 2차대전때처럼 순식간에 열화될지 모르는게 그곳이라고.
    개인주의.. 물론 꽤 장점이지..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니다. '단순한' 사람들은 언제든 악의 재료로 이용하기 좋은 대상이다. 다나카 요시키의 은영전 속의 '중우정치' 얘기도 그냥 나온 얘기가 아니다.

  • 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428730 님 말에서 덧붙이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을려고 이 게시글을 씁니다. 제가 링크 건 곳을 보세요.
  • 헬무룩
    15.12.01
  • 박군
    15.12.01
    개인주의 문화는 일본의 문화가 아니라. 일본이 패전한 이후에 전체주의를 없애기 위해서 미군에 의해 일본에 도입된 경우죠 1945년 이전.... 그러니까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은 개인주의 문화가 없었습니다. 오늘날 일본에서 개인주의 문화가 확산된 것은 일본인이 문명 국으로 가기 위해서 스스로 선택한 결과가 아니라. 전쟁이 원인이었죠... 그것도 사실은 집단주의와 개인주의가 기묘하게 통합된 상황임. 서양식 개인주의도 아니고...
  • 일본의 개인주의는 20세기 초반부터 유명했음..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란 책에도 서양인들이 일본의 개인주의때문에 발전못한다고 욕한 내용이 나옴.
  • 박군
    15.12.02

    국가별 개인주의 지수. 색이 짙을수록 지수가 높다.

    hofstede+2005+Economic+classification.gi

    국가별 개인주의 지수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주의 문화는 원래 영어권 국가가 가장 발달되어 있습니다. 10위 안에 영어권 국가들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고 일본은 그다지 개인주의 문화가 강한게 아니라. 한국이 개인주의 문화가 약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죠. 또 일본인들이 집단이나 단체에서 자기 주장이나 생각을 내세우지 못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건 개인주의와 완전 배치되는 경우죠. 일본의 개인주의문화는 계속 다른 사람을 눈치봐야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반쪽짜리 개인주의일 뿐임.

  • 상선약수
    15.12.02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납득이 됩니다.
  • 15.11.30
    유치키가 누구인가염?? 유키치는 아는데. 유치키는 누군지 모르겠어요
  • 꾁기리
    15.11.30
    아 오타가 나버렸네요
  • -
    15.11.30
    이러면 안되는데 또 정몽주니어가 떠오름...ㅉ 지는 정상인 줄 알고 궁민들한테 미개하다니..

    저도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봤는데.
    정말 조선인에게 생각 짧음 DNA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영토가 좁고 막혀서 그럴 수밖에 없는 걸까요?
  • ㅂㅂㅂㄱ
    15.11.30
    탈아입구의 그분이군요.
  • 반헬센
    15.11.30
    완고하며 무식하다. 즉, 무식한데 똥고집은 존나게 또 세다. 허세도 가관이다라는 말...
  • acs
    15.12.01
    역시 인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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