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대부분이 안녕하지 못한 헬조선에서 이런 말이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헬조선은 왜!!!!!? 헬조선이 되었는가에대한 답을 찾고자

 

나름 오랬동안 고민해온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여 읽기 혼동스러울수있으나 나름 열심히 써내려가보겠습니다

 

저와같이 여기 계시는 많은 깨어있는분들이 탈조센을 하려고 발버둥 치는 이유는

 

단순히 지금의 현실이 끔직해서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악화될게 눈에 뻔히 보이기에 적어도 남은 여생만큼은 또는

 

자신의 후손에게 만큼은 이 말도안되는 나라를 경험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왜 헬조선은 헬조선이 되었고 앞으로도 가망이 없는가?

 

1.해방 및 건국후 친일파 청산 실패

 

친일파 청산의 실패가 가지는 의미는 표면적으로는 나라를 팔아먹은 기회주의자들

 

이 사회의 주력 인사가 되었다는 점 

 

더 깊은 의미로는 쇄국 정책이나 하며 나라를 말아먹은 조선의 쓰레기 사대부들이

 

또 다시 집권 세력이 되었고 이나라는 망해가던 19세기 조선과 다른 이름만 쓸 뿐

 

근본은 바뀌지 않은 연장선상에서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것이 가져온 결과는

 

첫째 옳지않은것과 타협하는게 때에 따라선 옳을수있다고 자위하는 기회주의적 풍

 

토를 가져오게됩니다


나라에 한몸 바쳐 재산 다 털고 목숨까지 바치니 테러리스트 소리를 듣고

 

나라 팔아먹고 독립군 때려잡으며 재산 불리니 갑부 재벌이라 존경받는 선례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나라에서 그 누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것을 믿고 지키며 싸울 용기가 나겠습니까?

 

결국 이 나라 민중들은 옳은것을 성취하지는 못하고 항상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버리

 

고 맙니다 또는 그 전 단계에서 제대로 뭉치지도 못한채 분열되버리곤합니다

 

노조 파업사태를 보면 자주 보이는 현상입니다

 

둘째 성리학 세뇌화

 

2000년전에나 존재하던 구시대 사상을 그것도 중간에 집권세력의 입맛에 맞게 바꾼

 

그런 쓰레기 사상을 오늘도 모든 가정에서 세뇌받고있습니다

 

심지어 그 시대에도 한참 뒤떨어진 사상을 지금 오늘 21세기에도 시대정신에 역행

 

하며  예의 도덕이란 이름으로 맞깔나게 포장하여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뼈속끝

 

까지 세뇌시킵니다

 

그러니 이 나라에선 인간관계의 기초 도덕 및 예의보다 나이 차이에서 생기는 도덕

 

이 더 상위에 존재하며 다른 어느 국가에서도 유례를 찾아볼수없는 기괴한 헬조선만

 

의 예법이 탄생합니다<동방예의지국 좆까고 있네 씨발럼아>

 

그게 도덕적 개념으로 끝나지않고 관습법이라는 법으로 법제화시켜서 국가에서 강

 

제하기까지 합니다

 

당연히 이런 의식속에선 선진국의 시민의식 따위는 발달할수 없게되고

 

더러운 갑질 문화를 유지시킵니다

 

더 나아가 남녀사이 분열 조장

 

이것또한 민중들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는 요인중에 하나라 봅니다

 

셋째 주입식 교육정책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해버립니다

 

대부분이 평소에 생각이 없으니 미디어 매체에 극단적으로 의존하게되고 비판성을

 

상실하며 대다수가 옳다하면 그것이 절대적인 사회적 진리가 됩니다

 

역시 모를리 없는 매국 후손들은 미디어법을 통과시켜 언론매체를 통해 멍청한 민중

 

의 생각을 입맛대로 쥐고 흔듭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아무리 증거를 들이대고 옳은 것을 주장해도 아무 소용이없게됩니다

 

예로는 천안함,부정선거,세월호 등등이 있겠지요

 

넷째 극심한 세대차이 또는 극단적 국면으로 인한 의식의 부재

 

불과 40년 전까지만해도 이나라 "대부분"의 민중들은 먹고 자고 똥싸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만을 충족하기 위한 동물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내일 당장 보리로 밥이라도 먹을수있다면 행복한 하루가되는 그들 앞에서 민주주의

 

와 자주적인 민주시민을 설명하는것은 그들의 눈에는 사치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1차원적인 사고방식을가진 그들에게 성리학적 사고관에 따른 어른 절

 

대주의로 그들의 미개한 사고방식을 비판없이 물려받은 자식들이 지금 사회의 주도

 

세력인 2-30대들입니다

 

그들중 대부분은 이제 겨우 2차원적인 사고를합니다

 

생각을 못하니 어릴때부터 겨우 꾼다는 꿈이 좋은 가장 또는 현모양처

 

그나마 나은 놈은 대기업의 노예가 평생일대의 꿈입니다

 

그 전세대가 쌀밥먹는게 꿈이었다면

 

이젠 돈 많이 벌어서 갑질하는게 꿈인 시대입니다

 

사회적 개혁 민주주의 같은 고차원적인 개념은 그저 다른 나라 얘기일뿐

 

투표날은 어느새 놀러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애초애 자주의식 민주주의 따위를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니 정치의식따위는 전무할

 

뿐더러 심지어 분란 조장 거리로 매도하기까지하는 풍조가 생겨나기까지합니다

 

이런 나라에서는 자주적 시민의식의 발전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2.분단

 

전쟁의 공포라는 심리를 이용해 매국노의 자손들은 그걸 아주 잘도 써먹습니다

 

사실 그만한게 없죠

 

어느새 이나라는 나라 팔아먹은 색히와 그 자손들이 애국보수로 전시상황이라는것

 

을 이용하여 무한한 까방권을 획득합니다

 

언제든지 원할때 써먹을수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이죠

 

심지어 8-90년대에는 북한 정부와 협력까지하여 국민을 조롱한사건까지 있습니다

 

나라 팔아먹고 지 잇속 챙긴놈들의 심리가 어디 가겠습니까?

 

정권유지를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북한과 타협할수있는 놈들이 가장 최전방에서 북

 

괴 북괴 거리고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이나라가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바뀌지않을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3.5000년 역사와 국뽕

 

국사를 공부하게되면 굉장히 화가 납니다

 

아니 당췌 이나라인간들은 5000년이란 시간동안 단 한번도 제대로 뭉쳐 본적이없지

 

말입니다

 

<아마 이 맥락을 이어서 헬조선인들은 뿌리부터 썩었다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이걸로서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수있다고 망한 조선의 쓰레기 사상을 물려받은 이나

 

라는 역사적으로 봐도 별로 오래가지 못할게 뻔히 보입니다

 

또 이걸 윗단원에 서술한 교육문제와 연결지어보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단 직시하고 인정하는게 가장 먼저아닙니까?

 

이놈의 국사 교과서는 5000년 열등한 역사를 똑바로 직시하고 인정하려 들지 않습

 

니다

 

아마도 조선을 그대로 물려받은 나라라 그런지 현대시대에 역행하는 민족주의적인

 

사관의 영향이 심하게 반영되어 그런듯합니다

 

사실대로 보자면 단 한번도 세계적인 흐름에 편승하지 못했고 언제나 중국 및에서

 

속국 노릇이나 했던 역사를 가지고 잘도 쥐어짜내서 국뽕하기에 급급합니다<고구려 제외>

 

세계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국사책 국뽕보면 정말 웃음이 나옵니다

 

억지 국뽕이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역사를 교육한다는것의 의미는 역사 그자체로서보다 앞으로의 삶에 교훈을 얻는게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고로 이런 국뽕 투성이 책으로 교육한다는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글이 참 두서가 없군요 ㅎㅎ

 

일단 가장 근본적인 헬화의 원인들을 나름대로 꼬집어 봤습니다

 

이나라 미래는 없습니다

 

그저 엄청 불안하게 비틀 비틀 유지되고 있을뿐 마치 도는 팽이같아요 제눈에는

 

자본주의와 급격한 경제성장?에 그저 잠시 그럴듯해 보였을뿐

 

조선이라는 썩은 똥에다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라는 그럴듯한 금박을 씌운것에 불

 

과 하지요 이제 그 금박이 버껴지고 본질이 나오기 시작한겁니다 아주 심한 냄새를

 

풍기지요

 

김옥균 열사와 일본 메이지 유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후쿠자와 유키치가

 

말했든 근본이 바뀌지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 다들 탈조선 성공합시다

 

 






  • 전 이분법적사고방식이 매우크다고 생각. 이분법적사고는 다양한고민 철학으로 진입하는것을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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