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윤성호
16.02.13
조회 수 2614
추천 수 24
댓글 20








헬조선이 완전히 썩었다는건  헬조선의 아파트들만 보아도 그 본질을 알수있다.

 

도데체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려가 전혀없이 무식한 투기형 건축의 진수를 보여준다. 양심도 없다.

 

그저 투기! 투기! 밖에 모른다.  아무리 수도권의 인구밀집도를 생각하더라도 너무나 무개념으로 어글리하게 

 

지어놨다!maxresdefault.jpg

 

 

이따구 시멘트 덩어리 안속에서 평생사는것이 좋다는 핼조센인들.... 앞으로 50년있으면 전부 시멘트 쓰레기 아파트...

 

건강에도 좋지않고...  만약 내가 한강공원에 시멘트로 내집 지을려면 재료 값이 한 15억 정도 들려나?

 

근데 강남쪽 가격은! 에라이~ 앞으로 20~30년 지나서 인구팍팍 줄면은 그때가서 가격이나 팍팍떨어져라.. 

 

 






  • 여러분 전세에서 버티고 아파트 절대 사지마세요. 인생 불행한 지금 이 세대가 출산률을 급격히 낮추고 나면 버블 붕괴가 될 것입니다. 좀 더 걸린다고 해도 아파트 조금 살면 재건축으로 복잡해집니다. 사람들이 비싼 집값만 마련해서 들어와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건축비로 몇 억씩 못 내서 문제가 복잡해지죠. 한국인들 보는 일이 생기는 것 자첵 재앙이에요.

    제 생각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고 맹신하지는 마세요.
    지치고 힘들어도 힘내세요. :)
  • 옛 60년대 소련의 아파트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 하이
    16.02.16

    나중에 머질적에 연구을 많이 해서 사람들몸에 좋은거 있는거 만들어 머지으면 건강에도 매우 좋을지 몰로것내요 ㅎㅎ

  • 윤성호
    16.02.13

    강남, 서초구에선 이런 25평짜리 아파트가 5억에서~13억 이란다.. 이런걸 집이라고 살아야하다니.... 원래 사람은 흙을 밟고 사는게 정상아닌가? 현실은 겨울에 22층부터 떨어지는 오물폭포가 1층에서 띵띵얼음이 된걸 경험하며산다, 오히려 높은층에 사는게 1층보다 더 좋은거란다... 한국인들은 이런 저열한 

    집 문화속에서 사는것에 대하여 저항할줄을 모르고 오히려 이런삶이 당연한건줄 안다.

  • 개인적생각으로 아파트는 소모품이다. 보존기간이 좀 오래가는. 살다가 오래되었다고 서비스로 신축주는것도 아니자나.
    차라리 내땅에 개인집이면 내것이란 생각이 들겠는데 아파트는 공동생활이니 좀....
  • 장미애미
    16.02.13
    서울은 진짜 다 저런데 삽니까?
    닭장같네요 어떻게봐도 (...)
    전 시골에서 독일식주택에서 살고있기때문에
    어느정도는 탈조선한것같네요 ㅎㅎ
  • 윤성호
    16.02.13
    부럽소~축하드리오~ 언제 그 독일식 주택 사진이나 함 업로드 해주시오 구경이나 하게
  • 시골의 독일식이면 남해쪽이신가요??ㅎ
  • 고급 레미안
    16.02.13
    제친구는 아파트중에서도 최고급이라는 레미언 아파트 2층사는데도 불과하고 오후1시넘으면 햇볓이 안든답디다.
  • 저기서 살아가는 것보다도 놀라운 점이 있죠

    바로 저딴 걸 몇억이나 주고 산다는 겁니다.

    대출 끼면서까지, 자기 인생을 바쳐서.
  • 반헬센
    16.02.13
    그러니깐 헬조센이죠, 괜히 헬조센이겠음. 저런 미관상 또는 자연환경과 그 조화상 아주 뭐같은 1급 폐기물 덩어리 주제에 비싸기는 오지게 비싼데다, 무슨 인간가축 보관실마냥 덕지덕지 틀로 몰아놓고. 아파트 간격은 오지게 가깝고, 친자연환경 시설과 자연적인 공간의 여유로움은 느끼기 힘들게 형식적으로만 설치해놓은 시설들은 좆망이라서..
    그런데도 소모품격 건축물인 아파트를 국가(다수의 국회의원들)에서 대기업및 건축업자들과 짜웅하여 그들에게 몰빵으로 밀어주어, 서민들은 더욱 서민으로, 꼰대기업들은 더욱 꼰대들로 만들어주는 걸 좋아라 하고 있어도, 극도로 욕심많고 더러운 헬센징 서민들은 폭동이나 강력한 항의도 없고 오히려 좋다고 그들을 뽑아주고 자빠졌으니..ㅎㅎ
  • 예전에 우연히 들은 건데 아파크가 높아야지 폭파시켜서 북한군 진격을 막을 수 있어서 높이 짓는다고 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는 걸 들었는데, 그런 거보다 진짜 아파트가 사람이 살 집이 아니긴 하다.
  • 위천하계
    16.02.13

    일본처럼.. 좁은공간에 2층 3층 만들면서까지 다들 개인주택을 선호하는 문화였으면
    지금보다는 사람들 성격이 더 나아졌을듯.

    가뜩이나 다양성 없는 유전자인데. 사는 환경도 다 똑같은 격자속에서 사니까.
    "인생 다 똑같다" 착각 할 수밖에 없는거겠지.

  • 윤성호
    16.02.14
    "다양성 없는 유전자" = 한국인

    대공감합니다~
  • 여러분 전세에서 버티고 아파트 절대 사지마세요. 인생 불행한 지금 이 세대가 출산률을 급격히 낮추고 나면 버블 붕괴가 될 것입니다. 좀 더 걸린다고 해도 아파트 조금 살면 재건축으로 복잡해집니다. 사람들이 비싼 집값만 마련해서 들어와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건축비로 몇 억씩 못 내서 문제가 복잡해지죠. 한국인들 보는 일이 생기는 것 자첵 재앙이에요.

    제 생각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고 맹신하지는 마세요.
    지치고 힘들어도 힘내세요. :)
  • 킹무성
    16.02.14
    당신들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돈 열심히 벌면 성공할수있어~~ 비싼 아파트도 다 살수있게되~~
    알았냐 이 노비들아~~?

    당신의 차기 국왕 킹무성
  • 한국인들이 콩글리쉬를 많이 쓰는 건 아는데, 정말 지가 사는 집까지 영어도 아닌 이상한 콩글리쉬 이름을 갖다가 '아파트'라고 하는 것이 역시 저열하다.

    이 사진 옛날 사진 아니죠?

  • 윤성호
    16.02.15
    2014년 11월 사진입니다. 한집에서불이나면 주변 많은집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공학적으로 매우 효율적인 닭장 구조입니다. 윗층에서 똥싸고 아랫층에서 방구끼고 참 인간적이죠?
  • 반헬센
    16.02.16
    아파트 이름도 '모아'? 흩어지면 뒤진다는 뜻의 유혹적인 글같은데, 불한번 나면 모아져서 같이 죽이기 쉽다능 거짓으로 현혹하는 거 같은..
  • 아파트 돈장사 조까
    16.02.15
    지금이 2016년인데 어떻게 1996년,86년에 지은 아파트랑 비슷한거 같지??
    디자인이랑 이름 같은건 많이 발전했다만 그뿐이지...
    층간소음 더 잘 들리고, 공간도 좁은데 닭장같고... 아파트 주민이 미개한 탓이라고 우기질 않나...
  • ㅇㅇㅇㅇ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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