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은 휴전국 즉 전쟁 중이다 그러나 그 전쟁 중이라는

 

나라의 군대는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는 상태이다 대우

 

는 실망스러우며 받는 돈은 적다 나는 처음에 징병제의 특

 

징이라고 생각했으나 국방부 예산이라면 최소한의 혜택

 

이라도 줄 수 있었다는걸 알게된 후 징병제의 문제는 아니

 

란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눈이 오면 눈을 치우거나 시골에

 

가 농민들을 대신해 농사일을 하기도 한다 물론 대가는 없

 

다 물론 본인이 자발적으로 한다면 이는 봉사다 하지만 이

 

들에게 거부권은 없다 그렇다면 이는 노동 착취가 아닌

 

가? 그리고 한국은 군 비리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관련 뉴

 

스를 정말 많이 봤다 일반적인 비리가 아닌 장비,무기와

 

관련된 비리가 많은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국은 '휴

 

전 국가'이다 적은 월급,부족한 대우,상부의 비리 이런 비

 

정상적인 군대에서 복무한다는건 사실상 인권 유린이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나는 인간답게 살고싶다 단 2년이라도

 

자유를 빼앗기기는 싫다 확률은 적다고 본다 그러나 이 글

 

로 인해 한국 군대의 상황이 여러곳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

 

 

 

 

대충 이런 내용으로... 뭔가 잘못된게 있으면 지적 해주세요

 

*다른 곳에서 쓴 글이라 약간 부자연스럽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국밥천국Best
    16.06.28
    좋은 선례를 만들어주세요. 성공하신다면 적극 알려주시고요. 저는 예비역이라 해당이 없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분명 비난이 있을겁니다. 예비역들의 시기, 국뽕치사자들의 폭언, 국가공무원들의 무례한 언사가 따를겁니다.
    그러나!!!!!! 분명 뒤따르려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부디 꼭 좋은 선례 남겨주십시오.
    권리는 없고 의무만 가득한 이 나라를 거부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난다면, 정신 좀 차리지 않을까요.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 확실히 저처럼 공노비 하는 것보다는 정말 독일 같은 데 난민으로 가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낯선 곳에서 인간이기를 포기해가며 왜 배틀로얄을 벌여야 겨우 살아남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확실히 저처럼 공노비 하는 것보다는 정말 독일 같은 데 난민으로 가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낯선 곳에서 인간이기를 포기해가며 왜 배틀로얄을 벌여야 겨우 살아남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국밥천국
    16.06.28
    좋은 선례를 만들어주세요. 성공하신다면 적극 알려주시고요. 저는 예비역이라 해당이 없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분명 비난이 있을겁니다. 예비역들의 시기, 국뽕치사자들의 폭언, 국가공무원들의 무례한 언사가 따를겁니다.
    그러나!!!!!! 분명 뒤따르려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부디 꼭 좋은 선례 남겨주십시오.
    권리는 없고 의무만 가득한 이 나라를 거부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난다면, 정신 좀 차리지 않을까요.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 하루살이
    16.06.29

    ㅋㅋㅋㅋㅋㅋㅋ조센은

  • Jumenji
    17.11.26
    이개같은 나라는 해준것도없으면서 왜 노예와 가축사이의 인생을 강제적으로 살게하는지몰라 거긴 군대가아니구 노비공장임 ㅋㅋ 진심 이딴 근본없는나라는 망해라
  • 씹센비
    17.11.26
    성공했을 지 궁금한데요~
    혹시 어떻게 됐는지 좀...
  • April
    17.11.27
    근데 독일어 좆나 어렵고 당연히거기서 살거면 독어써야하는데;; 노이해
  • 선례를 만들어 선구자역할을.... 이미 다녀왔지만. 정말 갈곳이 못됨.

    공인 2년간 노예생활. 현역하면 사회인정을 해준다고 옛날에 사람들 말햇는데. 웃기네 그냥 노예생활 해서 그 회사 들어가서 상사 말 잘듣겟네 라는 인증밖에 안됨

    꼰대들 스타일이라는 거지. 군대안간 분들 최대한 회피를 할수 있음 해야됨. 그게 어렵긴하지만.


  • 보거스
    17.12.08
    저는 2006년도 기동대를 나왔는데 진짜 여기가 지옥이라면 지옥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구타와 욕이 일상이었고 어느날 후임하나가 소대장에게 바로 직방으로 자기가 얻어맞어서 갈비뼈랑 다리뼈나가고 입술밑에 구멍이 났다고, 훈련하다가 생긴게 아니다라고, 그놈은 이렇게 찌르면 다른부대로 전출이나 보호해줄거라고 생각했나보지요. 하지만 그날밤 점호는 아주 빡시게 돌리고 점호끝나고 모든 부대 열외한 분대장들이 소대장실에 불려가서 쪼인트랑 구타와 얼차레를 받고 나왔죠. 그날이후 우리는 몇달동안 잠도못자고 매일 구타와 훈련만 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사람새끼들인가 싶네요.. 그렇게 기동대 전역하고 나도모르게  늘 욕에 폭력력적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이거 고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 희망이 있는 곳에 빛도 닿는 법입니다 !!!!
  • 개헬좆센
    17.12.11
    베를린 리포트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봐라. 거기 얼마전에 입대 거부로 난민신청한 한국인에 대해 이야기해놓은 게 있다. 판단은 알아서.
  • 일뽕극혐
    17.12.13
    글쓴 사람 입니다 병신같던 일뽕 생활 청산하고 부사관 준비 중입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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