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오늘 6시에 일어나서 바로 하고왔다. 맨날 부모님이랑 같이가면 누구찍을거냐고 물어보고 계속 끈질기게. 투표하고 나와서도 1번 찍었냐고 물어보거든. 오늘 그거 짜증나서 혼자 일어나서 갔다왔다.
근데 아빠한테 투표 하고왔으니까 엄마랑 같이 나가라 그러니까 계속 누구 찍었냐고 물어보드라ㅡㅡ 한번 대답 안했으면 대답하기 싫은가보다 하고 말 것이지. 다른집에서도 그러나?
박정희 독재시절에는 비밀투표의 원칙도 안 가르치더냐?
투표는 오늘 6시에 일어나서 바로 하고왔다. 맨날 부모님이랑 같이가면 누구찍을거냐고 물어보고 계속 끈질기게. 투표하고 나와서도 1번 찍었냐고 물어보거든. 오늘 그거 짜증나서 혼자 일어나서 갔다왔다.
근데 아빠한테 투표 하고왔으니까 엄마랑 같이 나가라 그러니까 계속 누구 찍었냐고 물어보드라ㅡㅡ 한번 대답 안했으면 대답하기 싫은가보다 하고 말 것이지. 다른집에서도 그러나?
박정희 독재시절에는 비밀투표의 원칙도 안 가르치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