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교착상태
17.02.26
조회 수 2662
추천 수 1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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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가투스Best
    17.02.26

        당연하다. 못배운 부모가 있고 배운자식이 있는데, 그 배운 자식이 아이를 낳았으면, 그 못배운 부모가 자신의 자식(즉 손주) 에게 끼칠 악영향을 알기에, 어떤식으로던 그 배운 자식은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기에 자신의 부모(조모부)로 부터 철저하게 차단시킬 것이다. 더더욱 관계는 소원해져 갈 수 밖에 없다.  조모부의 부조리한 꼰대 사상과 이성에 기반하지 않은 짐승에 가까운 윽박지름과 고리타분해서 현세계에 적용시키기 힘든 훈계는 자식인 나 자신은 참아 왔어도, 절대 내 자식(손주)에게 영향을 끼치게 하기 싫거든. 현명함과 이성을 가진 인간으로써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못배운 부모와 못배운 자식이라면, 그저 그둘 모두다 감성적이고 앞으로 끼칠 영향에 대한 계산이나 예측이 불가한 저지능한 상태라서, 아이(손주)를 낳은 자식은 그 위치에 있으니, 한때 자신을 키워준 부모를 "공감"한다고며 화해의 길을 열어 놓을것임. 이성적인게 아니라 순박한 감성에 불과하고, 그러한 순박한 감성이 조선인을 특징 짓는것임. 이들은 감성적인 따듯함 때문에 아이를 위해 "좋은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부모랑 화해할것임. 아이는 똑같이 못배운채로 미개하 질것이며, 다다음세대로 가도 사회의 하부구조에 갖힌채 살게됨.
     
       즉, 아이를 낳지 말던가 혹은 낳으면 아이는 무조건 조부모랑 철저히 차단시켜야 함. 
  • 리아트리스Best
    17.02.27
    그런듯요. 

    예컨데 헬기준으로는 못배운 자녀는 보통 헬식 저급관념을 가지고 부모에게 효도해야한다니 그래도 부모니까 받들어야한다따위에 속박되어서 부모의 학대나 낳음에도 나중에는 화해하곤 하는데....
    배운 자녀는 부모의 태도가 비합리성과 감정, 비논리성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부모의 헛소리 변명따위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못 배웠다기보다는 사고의 유연성이나 복잡성과 관련이 있는데...
     헬조선에서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곳에서도, 부모에게 흙수저라고 하기 싫다 부모의 마음에 상처준다따위의 멍청한 말을 하는 자가 있는 걸 보면 단순히 학습과 교육의 차이는 아닌 거 같더군요.
  • 방문자
    17.02.26
    진짜 맞는 말이네요. 
    제가 배운 사람이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서호
    17.02.26
    제가 어디서 본게 이거였는데 제가잘못적었네요. 
    제가 저거입니다 제쓰래기만도못한 가족들이 한행동이 무엇인지안이상 연을끊는거요.
  • 레가투스
    17.02.26

        당연하다. 못배운 부모가 있고 배운자식이 있는데, 그 배운 자식이 아이를 낳았으면, 그 못배운 부모가 자신의 자식(즉 손주) 에게 끼칠 악영향을 알기에, 어떤식으로던 그 배운 자식은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기에 자신의 부모(조모부)로 부터 철저하게 차단시킬 것이다. 더더욱 관계는 소원해져 갈 수 밖에 없다.  조모부의 부조리한 꼰대 사상과 이성에 기반하지 않은 짐승에 가까운 윽박지름과 고리타분해서 현세계에 적용시키기 힘든 훈계는 자식인 나 자신은 참아 왔어도, 절대 내 자식(손주)에게 영향을 끼치게 하기 싫거든. 현명함과 이성을 가진 인간으로써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못배운 부모와 못배운 자식이라면, 그저 그둘 모두다 감성적이고 앞으로 끼칠 영향에 대한 계산이나 예측이 불가한 저지능한 상태라서, 아이(손주)를 낳은 자식은 그 위치에 있으니, 한때 자신을 키워준 부모를 "공감"한다고며 화해의 길을 열어 놓을것임. 이성적인게 아니라 순박한 감성에 불과하고, 그러한 순박한 감성이 조선인을 특징 짓는것임. 이들은 감성적인 따듯함 때문에 아이를 위해 "좋은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부모랑 화해할것임. 아이는 똑같이 못배운채로 미개하 질것이며, 다다음세대로 가도 사회의 하부구조에 갖힌채 살게됨.
     
       즉, 아이를 낳지 말던가 혹은 낳으면 아이는 무조건 조부모랑 철저히 차단시켜야 함. 
  • 그런듯요. 

    예컨데 헬기준으로는 못배운 자녀는 보통 헬식 저급관념을 가지고 부모에게 효도해야한다니 그래도 부모니까 받들어야한다따위에 속박되어서 부모의 학대나 낳음에도 나중에는 화해하곤 하는데....
    배운 자녀는 부모의 태도가 비합리성과 감정, 비논리성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부모의 헛소리 변명따위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못 배웠다기보다는 사고의 유연성이나 복잡성과 관련이 있는데...
     헬조선에서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곳에서도, 부모에게 흙수저라고 하기 싫다 부모의 마음에 상처준다따위의 멍청한 말을 하는 자가 있는 걸 보면 단순히 학습과 교육의 차이는 아닌 거 같더군요.
  • 번데기
    17.02.27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인과적 영향을 분석해내고 그걸 통합적인 사고로 분별, 직관적이고 섬세하게 판단하는 능력은 많은 부분 타고나는 고퀄리티의 지적 수준이나 헬조선에선 그게 독이되기 쉬움.
  • 다프
    17.02.27
    철학과 교수의 수업은 좋았는데
  • 감귤
    17.02.27
    못배운 부모도 마음을 열고 배우고 실천한다면, 배운 자식과 화해가 가능할까요?
  • nootropic
    17.02.27
    솔직히 역겹다., 부모가 
  • 지랄일뽕
    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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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다음일뽕

  • hellrider
    17.02.27
    못배운 부모밑에선 절대 배운 자식이 나올수가 없다. 
    여기서 말하는 배움이란 시험에 합격하고 암기에 능하고 이런것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즉, 
    배움이란 진정으로 앎이 무엇인줄 인지하고 평생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얘기한다.
    앎이란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고 
    아는건 안다고 하는것을 의미한다 

    즉, 못 배운 사람들은 자기들이 모르는것을 안다고 포장하기 바쁘니 평생동안 알수가 없다 
    아는것 또한 모르는것을 안다고 하니 아는것도 모르는것이된다 
    때문에 아는것 자체가 없는것이다
    자기가 아는것 자체가 없는데 무슨수로 자식에게 배움을 줄수가 있겠나? 

    때문에 못배운 부모는 배운 자식을 둘수 없고 
    배운 자식은 못배운 부모를 둘수가 없는거다.
  • 절대까진 아닌거같은데? 인터넷을 통해 깨달을 수있는 가능성이라도 있지. 이 헬조선 사이트처럼. 이 사이트를 통해 깨닫고 배우는거도 센징이 태반이 오더라도 못하는거지만.

    탈조센선봉장도 부모가 배운 부모 아닌거같지만, 깨달음을 주고 있잖아?

    못배운 부모의 자식이라도 이 헬조선 사이트에서 깨닫는 소수의 센징, 살다가 기질로 인해 깨닫는 센징이 있지.
     
    소수지만 절대는 아니라 본다.
  • nootropic
    17.02.27
    조센 부모는 역겹다. 뒤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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