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조선은미개해
16.04.16
조회 수 494
추천 수 6
댓글 6








등교 :8시 까지 인데 학교가 존나 외진 곳에 쳐박혀 있음- 셔틀버스 타고다녀야 되서 최소 6시반 기상-                        아침자습- 전날 10시까지 야자하고 존나 몽롱한 상태로 아침자습 시작( 졸려 뒤지겠는게 당연한데 자면 엉덩이 맞음)-너희들을 위한 '사랑의 매'라고 자위질                     방과후 보충- 이게 존나 어이없는게 뭐냐면 지들이 강제로 하게 시켜놓고 돈 걷었다 9만원씩이나 날강도 같은 새끼들+교재비도 니들이 ㅋㅋ                                                                                                                                세계 최악의 인권침해 행위중 하나인 야자(사실 타율이지만)- 아침 8시에와서 10시까지 학교에 두는게 제정신이냐 교육부 개 ㅅㄲ들아???                                                                                                                                       시험압박- 주말에조차 마음놓고 쉴수가없다 ㅅㅂ 학생이 공부하는 기계임??? 대학생되서 맘껏 놀아라? 취업난에 존나 치이는구만 무슨 ㅋㅋㅋ 






  • ㅉㅉㅉ
    16.04.16
  • 미개한망국의 가정, 학교, 군대 = 좀비애국노 사육체계
  • 반헬센
    16.04.16
    당신은 이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나이가 되었다. 남들이 다 고등학교 다닌다고 해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건지, 부모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왜 이런 학교를 다니고 있는가?
    고등학교 안다니면서도 훌륭하게 공부할 수 있고, 요즘에는 대안학교들도 있다.
  • 레가투스
    16.04.16

         500 달러나 되는 등록비 쳐내고 , 두발 강제로 밀고, 먼곳에서 왔다갔다 등교하면서, 70년도 더 퇴화한 제국신민교육에서 무조건 복종과 순응을 강요 및 세뇌당면서, 그 피땀같은 자기돈 조공해서, 노예로써의 가혹과 육성을 당하는게 정상이냐?  글로벌기준으로 봤을때 이렇게 교육이 쇠퇴하고 무능한 국가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조센시스템에서 초등이던 중든이던 고등이던 어떠한 종류의 교육을 받는다면 1주일안에 자퇴하고 만다. 왜? 난 자유가 무엇인줄 알거든.  유럽에 군주제를 겨냥한 시민혁명이 연달아 일어난게 그새끼들이 못살아서가 아니라, 자유를 이미 맛 보아봤기 떄문이야. 

     

     
        쉴새없이 , 냄새나는 쓰레기것들을 머리속에 처넣으도록 15시간동안 혹사시켜, 너희가 진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야망,독립심, 개성, 고유의 사고를 짓밟아버리고, 심지어 숨쉴틈조차도 주지 않잖냐. 사실, 그러한 여유와 놀이에서 모든 종류의 발전과 창의가 나오는건데 말이다. 시대에 맞지 않게, 인간이라는 자본을 낭비하는것이고, 단체주의 파시즘을 교육시키기에 너무나도 좋다. 내가 기득권층이라면 절대 양보하고 싶지 않은, 효과적인 현대판 노예제다. 너희들의 무의식속에 공포와 세뇌를 다단계적으로 주입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원하는데로 써먹는데, 너희들이면 쉽게 손에서 놓겠냐? 
     
         센징, 니들이 이게 비정상인줄 알면서도 그곳에서 고통받기를 자처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 두려움.
    비굴하게 맺은 평화는 결코 "평화"라고 불릴수 없으며, 그건 속박상태에 불과하지. 너희는 중요한 상당부분을 대가로 희생을 치러야한다.  그래서 조센인이 , 경직된 국면을 못깬체 , 모든방면에서, 평생 비겁하고 비열하고 비굴한 위치를 차지하는것이다. 온정주의 따위로 니들이 학대받고 사육받았던 비참한 과거를 채색하지 마라. 그 백정 교조새끼들은 어차피 너희들 성장에 관심없다. 자기들 시시한 밥그릇만 재떄재때 먹으면 된다. 그새끼들이 만약 너희들 성장을 염원했다면, 전국교조원들이 "교육혁명"을 위해 봉기를 진작이라도 벌써 일으켰을 것이다. 
     
        그래, 니들은 고작 돈벌어다 주고, 수혈 공급하는 노예에 불과하단다. 제자 子?  그 "스승"이라고 불리는 양반들이
    너희를 형제 & 자식처럼 생각한적이 있냐? 진정한 "스승"과 "제자" 사이에는 저런 정과 친밀함을 바탕으로 가르침을 개인적인 베이스에서 주고 받아야한다. 유비와 수경선생 같은 배움의 관계를 너희들은 "선생" "교수"라고 불리는 도적새끼들이랑  가져본적이 있냐? 진정으로 제자를 아들 형제처럼 생각했다면, 이딴 교육시스템은 진작에 분쇄시켜버려야 했다. 너희들은 그냥 예비노예군이다. 
     
    솔직히 너희들한테 진정으로 필요한게 수능준비,단어암기, 뭐, 토익, 공무원 시험 이딴게 아니라, 자유의 순간을 제대로 맛보는거고, 인간으로써 시민으로써 하루만 제대로 살아보는거야. 너희들은 지금 주어진 현실에 대해서 도주하고 있다고.
     
        이건 인간이 할수 있는짓이 아니란다 ㅋㅋㅋ 니들이 최소 인간의 보편적 평균 수준만큼으로만 대해주는 국가에서 1주일만 살다가 오면, 니들 머리위에 군림하는 조센놈년들한테 굽실거리고 그럴거 같냐 ㅋㅋㅋ? 달리말하자면, 이 헬조센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부의 주체들이 진정한 "인간"들이 아니라, 오장육부를 지닌 "짐승"에 불과하기에, 이렇게 비인간적인 시스템이 돌아가는게 가능한거란다. 
     
    어차피 모든것은 권력투쟁이다. 우리들이 제대로 주어진 역사적 숙제를 안풀었기에 운명의 여신으로부터 가장 낮은 점수와 그에따른 비굴한 대우를 받는거다.
     
     
     
  • 탈조선중
    16.04.16
    자유를 경험하고 안하고의 차이에 대해 절실히 공감합니다 저역시 짐승에서 인간으로 변하기시작한게 해외에서 잠시나마 거주하고 나서부터였죠  
  • 그게 의무 교욱인데도 그러니... 의무 교육이 아닌 공노비 준비도 이거하고 다를 바 없죠. 맨날 이 나라에서 패턴이 무조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밤 늦게, 새벽까지 공부하라고 하는데 공부하다 뒤지라는 것도 아니고, 그런 말 하면은 니가 그러고 있을 때 적의 책 페이지가 넘어간다나 뭐라나 하면서 쓰잘데기없이 경쟁 붙이고... 경쟁 시킨다고 공노비 시험에 상대평가 도입하는 인사혁신처 썅년들부터 시작해서 뭐 시험 안 보면 인간 스레기 취급할 바에는 내일부터라도 황국신민 되서 인간답게 사는 게 낫다고 봅니다. 신민이면 권리가 적을/없을 뿐이지 인간 대접은 해 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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