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략 경력 5~6년차 ios 개발자 입니다.
맴버는
돈이 아주 많은 1명 대표 역활
돈이 좀 있는 집안 서버개발자
거지1 저
거지2 영업
거지3 회계
거지4 기획자
이렇습니다.
같이 회사 다니면서 한 1년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9월에 시작하려고 했지요
그래서 다들 공평하게 돈을 각출해서 사무실 임대료나 기타 장비료를 구매 할돈을 어느정도 마련했습니다.
다들 사직서 내고 래디를 하고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그런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늘 그렇듯이 회의를 했습니다. 여기서 서버 개발자가 폭탄 발언을 했지요.
다른 회사 최종 합격을 했다구요. 그래서 저는 그러면 우리 창업은 어떻게 하느냐라고 물으니
자기가 원하는 연봉을 맞춰 주고 줄수 있으면 들어 올수 있다는 겁니다.
이사람이 요구하는 연봉이 이번에 3600 내년에 4200 입니다.
이거 불가능 하지 않냐
"난는 곧 가정이 생기니 이게 맞춰 지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 다른 사람들은 가정이 없으니 모르지만"
다른 사람 다 사직서 내논 상황에서 이게 무슨...
우선 멘붕에 빠져 있다가.. 내보네야지 하고 창업 입금 내역을 보니 이 서버 개발자녀석 1년 동안 2번 입금을 했더군요
회계하는 사람에게 물으니 한번에 내겠다고 했다더군요
하.... 일단 다들 1주일동안 생각해보자고 했는데 답답하네요
돈이 더많은 녀석도 안그런데 참..역시나 부동산으로 돈번 사람은 상종하지 말아야 하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