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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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미래에 dna를 나노기술등으로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시대가 온다

그때가오면 금수저들은 완벽한dna만들어서 장착하고 그외에는 로보트한테 일자리빼앗겨서 굶어죽는거야

도시길거리 곳곳에 굶어죽은시체와 그걸뜯어먹는 좀비나다를바없는 불쌍한흙똥수저들과 구걸러들이 가득하겟지

강남등 부촌들은 다른지역과 분리하기위해 대놓고 성벽을쌓고 로보트가 자연에서 착취해준 부로 지들끼리 섹스하고 왕따시키고 처세술하면서 잘 놀겟지.

그런 시대에 살아남기위해서는 금수저들 똥꼬빨아서 흙똥수저동물원에서 사료받아먹거나 성매매, 운좋으면 시중드는거 하겟지.

?

더 지독한 것을 말해주까? 인간유전의 불완전한 부분을 채우기위해서 투쟁적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열등종자는 부자새끼들의 완벽사회를 위해서 동전의 양면마냥 필수불가결한 것이 된다.

우량하다는 것은 당대에 필요한 형질에 완전히 부합한다는 뜻인데, 그러한 것은 catastrophic한 패러다임전환에 취약해질 수 있지.
그러한 불완전한점을 채우기 위해서, 열등종자새끼들 내에서 취사선택되는 자연적요소를 인위적요소와 결합시키는거야.
그러함으로써 완전성의 불완전성조차 보완해버리는거다.

예를 들면, 환경오염에 잘 적응하는 유전자는 어떻게 얻을까? 똥통에서 살아가는 바닥새끼들 유전자시료를 채취하면 되는거지.

그런 용도로 바닥새끼들은 사육되거나 혹은?방조된단 말이다.

그러한 한편 아랫것들이 기어오르지 못하게 하기위해서는 개인주의를 말살하고, 앞에서 내가 쓴 글에서 말한 아즈텍사회마냥 아랫것들이 윗것들을 자신과 동질시하게끔하는 그러한 종교적인 지배패러다임이 구사되.

그러한 작업은 개인의 신격화와 연관이 있어.


지금은 그러한 시대가 아니니까 그 것을 전적으로 상상에 의해서 재연할 수는 없지만, 그건 간단하게 말하면, 아이유가 아프면 아이유팬들도 아픔을 느끼는 그런 차원인거야.
지금 너희는 스타라고 여기는 것이 중세종교사회에서는 그러한 것은 우상으로 간주되었단다.

그리고, 그러한 우상화는 몰입하는 객체와 주체사이에 일체감을 형성하잖아. 여기에 추가적으로 아즈텍종교의식적인 신비주의적인 결합요소가 결합됨으로써 비로소 그러한 체제는 완성되게 된다. 바로, 사단새끼들의 세상이지.


그리고, 그러한 모든 프로세스안에 존재하는 것들은 이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로 갈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요소는 사회밖에서 조달되는데, 그게 바로 아즈텍사회로 치자면 정글세계의 야만인들과 같은 극한생존사회로부터인거야.
지금은 그 것은 몰락한 지방사회가 될 것으로 이해되고 있단다.
멕시코만 총질하고 난리인거 아니거던. 영국의 와해된 지역사회에서도 범죄율이나 에이즈감염율이 캐쩌는 완전 거기는 정글이란다.
그러한, 지역사회로 한국이나 일본의 고령화된 하우스푸어들이 사는 타운들이 전락해 갈 것으로 이해되고 있고, 미국에서도 그 것은 불가피한 과정으로 이해되고 있어.
차라리 외노자라도 와서 거기에 살면 그 것은 연착륙인거고, 아예 버려져버린다는거지.

그러면 여전히 공권력이 존재하는 메트로폴리탄과 완전히 무법상태인 주변부로써 인구감소가 자행된 다음 세대의 사회는 귀결될 것이고, 그 체제하에서 완벽을 구사하는 인종과 주변부의 불완전한 그러나 완벽을 추구하는 갸들을 위해서 불완전성내의 역동적 요소를 불러일으킬 소재정도로 격하될 인류는 필요해진단 말이다.


그 것이 저 씹새끼들이 생각하는 미래청사진이야. 그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인구감소가 일어나서는 안된다. 총인구는 최소한 현상유지 될 필요가 있으며, 그러한 가운데서 메트로폴리탄의 해체를 통한 지방 혹은 주변부의 지속가능성을 논할 수 있다.

두번째, 첫번째와 관련해서 일자리의 총량과 질은 매우 중요한 관건이다.

세번째, 수도 혹은 메트로폴리탄은 해체되어야 한다. 인구총량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메트로폴리탄이 주변부로부터 인적자원을 흡수하는 현행구조로는 지방의 해체, 나아가서 무법화를 막을 수 없다.
어떤 차원에서는 지방, 나아가서 전국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수도자체를 박살내버려야할 필요성조차 현실이 될 수 있다.

네번째, 고령자에 대한 복지는 연착륙요소가 된다. 물론, 죽고 나면 답없지만, 고령자에 대한 지원은 물론이고, 고령자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행하는 생산활동은 (지방)공동체해체에 연착륙요소가 된다.

다섯번째, 현재의 중앙정부와 중앙은행시스템은 어떠한 의미에서든 타파되거나 개혁되어야한다.

여섯번째, 세계질서 혹은 세계정부체제는 타파되어야 한다. 지방체제에서는 상업거래및 교역, 인구이동들의 요소는 각 지역사회간 대등한 입장에서 다뤄질 사안이고, 예를 들면 중국과 베트남국경지대에서 중국인과 베트남인이 주고받는 관계같은 것이지, 그러한 것에 있어서 중앙정부는 더 이상 필요치 않다. 그들의 의미는 최초에 절대왕정과 근대화이전의 의미로 돌아가야 한다.

일곱번째, 방송권력및 정보요원들 같은 프로파간다조직은 신질서에 절대적 장애물이며, 그들의 곧 우리의 적이다.

여덟번째, 수도빈민들 역시 중우정치세력으로써 신질서에 반하는 세력이 될 수 있다. 그 개새끼들은 지방과 전국의 몰락과는 상관없이 니들 밥숫갈만 생각할꺼야. 게다가 존나 미개한 우상문화추종세력이 될 것이다. 갸들에게 강요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뿐이다. 버리고 떠날 것인가 아니면 망할 도시와 함께 죽을 것인가. 나아가서 현재의 보통선거에 의한 민주주의는 중우정치로 전락함에 따라서 포기되어야하고, 선지자에 의한 철인통치혹은 지방세력들에 의한 분권적신민주질서가 대안이 된다.

아홉번째, 관료제와 상비군은 수도중심질서 해체와 더불어 해체되어야 할 집단이고, 그들은 인민의 적이 될 것이다.
걍, 뭐 청담동에 수소폭탄 한 방 놔드리죠와 함께 전연사단들이 밀집해있는 경기도 북부도 핵샤워로 동시에 조져줄 것이란 것이다.
뭐 물론, 북한개새끼들의 김씨일가징병노예친위대들이 몰려 있는 그 동네들이랑 평양과 평양엘리트새끼들도 죄다 아작난다.




이와 같은 변화가 없다면, 그간 삼한백성들이자 우리조상들이 일군 지방의 땅은 모조리 몰락할 것이고, 수도의 개새끼들만 주변부가 다 망할 때까지 기생충 살아서 뭐 물론 최종적으로는 그 새끼들도 망하겠지만 전국이 망할 것이다.
그와 같은 운명은 현자본주의를 받아들이 그 모든 나라들에도 예비되어 있다.

도쿄 박살 못내면 사무라이정신으로 빛나는 2천년역사의 일본지역사회는 인구감소 더불어서 개끔살, 신석기이래 사람이 2만년을 살고 공동체를 이루던 그 것이 몰락한 지방도시로써 폐허만 남게 될 것이고, 결국 그 모든 현실을 직시한다면 수도와 그들이 번영을 이루는 체제의 근간인 신용에 의한 통화체제와 지방 나아가서 모든 일본인과 그 것은 양립불가하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한다.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다 똑같아. 피할 수 없고, 닥쳐올 사실이고, 독일인구가 2천만이 주는데, 수도만 멀쩡하다면 지방은 폐허 혹은 무법천지 그 외에는 할 말이 없다. 다 그러하다.

중국도 마찬가지지. 중국농촌은 이미 황폐화되어가고 있잖아. 일본은 뭐 곰이 사람습격한단다. 워낙 사람이 없어서 겁날게 없어서.

그렇게 그렇게 가장 최주변부부터 망하고 있는 것이다.

런던, 파리, 베를린, 도쿄, 뉴욕, 서울 ㅋㅋㅋㅋㅋ 종국에는 모두 처절하게 뒈질 것이야. 지방이 살아있어서 멸망당하던지, 지방이 이미 다 죽어서 지들도 기근, 자원부족으로 모두 다 뒈지던지. 그 때에 이르면 못사는 남국들은 어차피 교역량도 잣만하거니와 북국들의 몰락은 갸들은 신경도 안 쓸꺼다. 우간다 수도 캄팔라가 뉴욕보다 더 사람많고 활기 넘치는 땅이 될 것이되, 가치교환단위가 틀려져서 아예 이제 그 것은 서로 비교조차 불가능해 질 것이다.
지금이야 한 도시는 1인당 소득이 몇만 달라라고 그러고 하나는 몇백 달라라고 수직적으로 비교되지만 말이다.


그게 언제냐면 이미 시작되었지만, 우리가 저 노인새끼들 나이가 되었을 때는 그 때는 가시적인 것이 될꺼다. 즉, 우리뒤를 이을 아이들이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에서 눈에 띄게 없어질 것이고, 이미 일부 시스템은 마비될 것이고 그리된단다.

?

그 여정에서 수도개새끼들의 false utopia의 거짓된 사회만 일시적으로 지속가능한 것처럼 아즈텍사회마냥 미개한 그 것이 잠시동안 왔다갈 것이라는 것이지. 뭐 그 중간기는 뭐 운좋으면 100년정도로 3자리수는 채울 수도 있고, 뭐 어차피 그래봤자, 실은 이미 몰락한 주변의 폐허에 둘러쌓인 가짜유토피아겠지만 말이다.| (출처) http://hellkorea.com/xe/560790






  • blazing
    16.01.19
    우리는 더 좋은 해결책이 있군요! 북괴! 수소폭탄이 서울 강남에 직격하여 금수저 악귀들의 본거지만 Thermal Nuclear bomb로 녹여버리면 아주 간단히 해결될 듯 합니다.
  • 대구경북에도 한발 부탁이요 ^ㅡ^
  • 하이
    16.02.29
    져도 보니간 다른 싸이트 에서 밭는데요 글이 미래에 로붓을 많이 생산해서 지구인분들 일을 안시키고 로붓드로 대체 하는 시대로 가는것 같내요
    이렇개 돼면 잘못사는분들은 엄청 나개 살기 어려 우질것 같고요 그반대 로 이거만든사람들이나 돈 많은 사람들은 잘 사개 돼고요 못 사는분들은 과거나 미래나 현재나 깨 심들개 살것 같은 느낌이 드내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요 잘 사세요
  • 선지자에 의한 철인통치 부분이 진짜 추천 오브 추천항목인데 니가 생각하는 철인통치는 구체적으로 형태가 어떻게 되냐?

    나같은 경우는 프랑스 대혁명 시기에 공안위원회를 바탕으로한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 형태가 안성맞춤이라고 보는데.

    니도 기독교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하는 말이지만 인간이라는건 사실 선량하고 정의로운 극소수 제외한 99.9 프로가 타고난 잠재적 죄인이자 악한들이라 세상은 하루도 빠짐없이 범죄라든지 부도덕 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거든.

    그러한 범죄자나 부도덕자 그리고 귀족이 되고싶어하는자 등을 본보기로 일부 추려내서 모두가 다 보는 앞에서 하루에 30마리에서 50마리 가량씩만 단두대로 모가지를 싹둑싹둑 하면 대다수 인간들이 악행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고 지금보다 훨씬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세상이 도래하게 될거 같다.

    물론 정말 심각한 상황에서는 방데학살 같은 제노사이드노 가끔 필요하지. 이를테면 개한국의 대구지역이나 신안 같은 핵노답 지역들은 때로 살처분 시키는것만이 정답이듯이.
  • John
    16.01.21
    실은 것도 한세대정도 조지면 딱히 더 죽일 사람도 없을거다. 애초에 그래서 사람대신 양을 제사지내라고 한 것이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거꾸로 죽일 놈이 수백만마리는 있어서, 굳이 양찾기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니까 사실 바로 지금이 secret of revelation이 열릴 때이지.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최후의 전쟁이 벌어질 때라고 했고, 그 개념은 서양애들은 모르는 척해도 다 알더라.

    갸들은 인클로저와 본디 샤를마뉴와 카톨릭에 의해서 공인되었던 유럽왕가시스템이 마지막카톨릭영국왕이 폐위된 18세기때부터, 이 모든 것은 금권의 통치이고 폭정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시의 시기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더라.

    교회와 왕권의 분리는 더 이상 왕가가 지배할 명분이 없다는 것이거던, 애초에 유럽왕가가 신성의 대리에 의해서 공인된 것이었고, 그들은 그러한 신과의 계약에 의해서 그들의 의무를 그들의 책무를 섬길 의무가 있었던 것인데, 제정분리는 일본으로 치자면 천황이 천황이기를 거부한거야 천황이 더 이상 오오기미가 아니라 걍 씨발 돈으로 왕권얻은 새끼 암흑전제군주라는 의미였던 것이지.
    그래서, 제임스2세의 축출이래 영국왕실은 합스부르크의 괴뢰왕실이었던 것이고, 그 종교적 의미를 알고 있었지만, 그 개새끼들이 곧 지배해왔고, 그 새끼들이 곧 전세계로 그러한 돈이 지배하는 체제를 심어왔고, 곧 돈으로 세상을 장악해왔고, 지금에 이른 것이지.

    그리고, company 혹은 cooperation 을 우리는 회사 혹은 조합으로 옮겨적었는데, 바로 그게 말장난이지. company와 cooperation에 가장 맞는 번역은 한자어 회會지. 바로 사단의 회會라고 할 때 바로 그 회말이다. 적어도 그 것을 근대한자어식으로 풀어적은 것에 부합하는 단어는 상회商會이고 기업이라는 말은 '일을 도모하다'의 의미로써, business가 바로 기업이지.

    그런데, 씨발 번역과정에서 말장난해놓은 거보소라는거다.
    즉. '회사가 비즈니스를 하다'라는 말은 '(상)회가 기업하다'라고 말해야 원뜻에 맞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적어불면, 마테오리치이래에 성직자들자들이 이미 뜻을 정확하게 비정해서 번역해놓은 성경에서 먼저 선점한 언어에 의해서, 갸들의 이적성 혹은 반사회성이 적나라해져버리거던.

    왜냐면, 지금의 개정개역및 신번역에서는 사단의 무리라고 적었지만, 원서에는 사단의 회라고 했어.
    그런데, 회가 기업하다라고 하면, 그 회라는 것은 때때로 아주 사악한 합목적성을 지닐 수 있는데, 그러한 것들의 경우에 그들의 메타포적인 반사회성을 이미 예견한 성경에 의해서 그들의 사악성이 명명백백해지기 때문에, 그 언어가 합치될 수 없도록 장난치는 것이야.

    나아가서 회지배체제로 번역되어야할 코포크라시(=기업지배사회)는 그 회새끼들의 결사모임 혹은 그 것이 걍 회지 회새끼들의 (사적)회에서 실상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체제로써의 회지배체제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니잖아.
    그런데, 기업지배사회라는 말은 한정적인 인지를 제공하게 되지. 이 것도 세뇌지.

    결국 이 모든 것이 피에 의해서 결말지어야 할 bizarre, 즉 이단이란다. bizarre라는 말도 해괴한 행동정도로 사전에 그리 번역해놨는데, 그 개새끼들은 전부 말장난이다. 중세에는 bizarre를 sin 혹은 heresy로 받아들였단다. 그래서, 고백하여야할 죄로 봤다고. 그러므로, bizarre는 이단이지.

    즉 회지배체제는 곧 회이자, 회라고 하는 비밀결사모임에 의해서 자행되는 이단이다. 그게 맞는 번역이란다. 그 말장난은 오로지 정통한 자들만 꿰뚫어 볼 수 있다.
    먹사개새끼들? 그 개새끼들은 알면서 말하지 않는 자들이거나 애초에 그런 자격이 없어서 잣도 모르는 자들이거나 차마 말하려해도 말할 수 없는 orthodox의 dogma에 의해서 진실은 함구당한 자들일 뿐이란다. 실은 두번째에 해당되는 자들이 제일많고, 아마도 7, 8할이고, 나머지의 7, 8할은 알고도 말 안하는 영혼판새끼, 즉, 더 사악한 새끼이고, 세번째, 말하려하나 심문당할 것이 두려워서 말 안하는 사람은 2할의 2할, 즉 전체의 4프로도 안될꺼다.

    그런 판이라는 거다. 그러하니 지금은 참으로 대체제인 양이 필요없이 진짜제물로 하늘의 노기를 진정시킬 수 있는 시대 아니겄냐.

    니말대로 하루에 30에서 50마리씩 마리다.
  • 반헬센
    16.01.21
    존 요원님 글이 많이 순화되어지고, 약간 덜 중구난방되어지는 것 같아 흐뭇해지네요.
    ㅎㅎㅎㅎ. 좋은 글 계속 기대해 볼랍니다.
    근데 존슨요원님은 원래 없는가용?/
  • 은하철도 999 1화 생각나네요.

    지상에서는 초호화 과학 문명을 이룩해서 인간은 아주 편하게 살게 되었고, 더욱이 자신들의 몸을 기계로 바꾸어 사이보그가 되어서 기나긴 수명도 누리죠.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상위 기득권들의 모습일 뿐이고, 지하에서는 노예들이 지상의 인간들을 위해 강제 노역을 하고 있는..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한데, 그냥 왠지 떠오른..
  • ㅁㄴㅇㄹ
    16.01.24
    근데 그 기술은 이미 충분히 발달됬는데 윤리적인 문제 때문에 불허가 됬다고 들었는데요??
  • 리아트리스
    16.01.24

    음모론과 일반화의 오류, 과학기술 위협론과 같은 엉터리 이론의 혼합체군요... 터무니없는 주장들 투성이이며, 마치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루는 듯한 신뢰성 없는 소설류에 가깝습니다.

    1. 일단 나노기술과 유전자조작... 기술적으로 배아(수정란상태)의 유전자를 고치는 것은 무리 없이 가능하나, 성체의 유전자를 바꾸는 것은 현재로서는 거의 불완전하며 윤리적인 문제 또한 상당합니다.

    현대 유전학 연구들에 따르면.... 대체로 유전자란 여러 가지 역할을 하며(지능을 부여하는 유전자가 사회성 부족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던지 등등....)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100% 똑같은 성질이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따라 일부 형질이 발현될수도 있다와 같은 수준의 가능성요인일 뿐입니다.

    따라서 '우량인간'을 키워낸다는 것은 현대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어러운 일이며, 대체로 소설 속의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성체의 유전자발현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개체가 가진 모든 세포의 유전자를 변경하여야 하는데, 현대 기술로는 불가능하며 부분적으로 치료한다고 하더라도 부작용이 상당합니다. 실제로 미국 등에서 실행된 실험적인 유전자 치료 중 상당수의 환자들은 사망하였으며, 결과를 보증할 수 없는 치료 방법에서 크게 나아진 게 없는 게 현재 상황이에요.

    게다가 종교나 기존의 윤리적 저항등을 생각해보면, 근시일(10년정도)이내에 전면적인 맞춤유전자 시장이 크게 형성되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나마 맞춤형 아기 시장의 경우 근미래에 가능할 수도 있지만, 성체의 유전자를 수정하는 기술의 경우 난이도가 훨씬 높기때문에 어렵겠지요.

    2. 종교적인 우상화 통치 시스템.... 이건 이미 헬조선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이미 시행중이나, 종교와 비이성이 지배하였던 과거 시대에는 오히려 더하였지요... 오히려 민주주의와 시민의 정보수준 향상, 합리주의적 사고 방식이 널리 퍼지면 퍼질수록 종교적인 통치 시스템의 입지는 줄어들게 됩니다.

    서구 선진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실질적인'민주주의 국가들조차, 현대와 같은 거의 완전한 시민중심의 자유 - 민주주의체제의 기틀은 대체로 20세기 중후반에 이르러서야 성립되었고, 그 이후로 빠른 발전을 이룩한 것을 생각해볼 때 전세계적인 트렌드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헬조선의 경우에는 과거에도(조선, 일제강점기, 헬조선정부) 그래왔고, 오늘날에도 발전이 정체됨이 따라 전근대적인 통치 시스템이'유지'될수는 있겠으나, 개념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억압시스템이 새로 생겨나는 것은 아니에요.

    3. 인구감소는 반드시 일어나야 하며, 인구구조의 변화 없이 헬조선이 개선된다는 것을 바라는 것은 무리에요.

    근본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헬조선현상의 주된 원인은 '사람'의 가치가 바닥을 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쥐꼬리만한 소득과 억압적인 사회시스템에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사람의 가치는 왜 바닥을 칠까요? 바로 사회의 생산력과 지리적 요건이 유지할 수 있는 인구수준을 넘어 과도하게 인구가 많기 때문이에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통해 살펴보면, 헬반도에서 지리적인 요건(식량자립 등)을 중심으로 고려시에는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2000만 이내가 적정선이며, 헬조선의 경제 규모를 기준으로 해도 3000만 이내여야 적정선이 됩니다.

    흔히 정치가들이 하는 소리 중 "인구는 국력이다"라는 헛소리가 있는데, 정확히 현상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며, 지나친 일반화를 통한 세뇌형 멘트 수준에 불과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요... "인구가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국력에 도움이 되나, 너무 많거나 적으면 비효율과 사회 불안정을 초래한다"가 맞는 말입니다.

    헬조선마냥 사회의 생산력과 지리적요건이 적절하게 부양할 수 있는 수준을 넘는 인구를 가지게 되면, 오히려 사회 전체적으로 치루어야 할 비용이 크게 증가하며, 사회 불안정성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일단 잉여인구라도 최소한 부양은 하여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구 유지비가 크게 증가하게 되며, 사회 전반적으로 제한적인 자원을 얻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시스템 유지 비용(세금 등)이 크게 증가하며, 극심하고 소모적인 경쟁으로 인해 구성원들의 행복도가 저하되게 되겠지요... 이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 불만을 갖게 됨으로서 사회 단합이 갈수록 어려워지게 되고 불안정해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게다가 사회의 인력수요는 일정한데 공급이 과도하니 수요 - 공급의 법칙에 의해 노동력의 가치와 대우는 자연스레 헐값을 형성하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헬조선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일반노동이 가진 실질적인 노동가치(수요 - 공급에 의한 지연스러운 시장 가격)은 현재 최저임금으로 설정되어 있는 6000원/시간 남짓보다 훨씬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현 헬조선 노동시장의 상태는 이것이 정부의 최저임금 규제로 인해 노동력이 강제적으로 6000원/시간 수준에서 거래되도록 강제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는 시장의 적절한 수요-공급에 의한 자연스러운 가격이 아니기때문에, 열정페이 등 암시장이 형성되거나, 부당한 아근요구등 음성적이고 비합리적인 대우가 일반화되게 되게 된 것이지요.

    애초에 인구 규모가 사회의 적정요구수준과 비슷하거나 적으면 위와 같은 문제는 자연스레 해소되며, 저임금-중노동, 부당 대우와 같은것들도 상당부분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수도/메트로폴리탄의 경우 현재 헬조선에서는 성장이 정체 상태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 서울 인구는 1천만정도에서 크게 증가하지 않고 현상유지 되고 있으며(수도권의 경우 2천만), 교통과 통신의 발달, 세종시 등 분산개발계획으로 인해 2000년대 이후로 상대적인 발전세에 있는 곳은 오히려 지방입니다. 아예 걱정할필요도 없는 문제지요.

    5. 중앙정부 개혁과 고령자문제 - 적절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6. 세계화, 관료제, 상비군은 현재로서는 필수 불가결한 사회 시스템입니다.
    국제 무역과 정보 공유를 통해 발전해나가는 오늘날의 체제 하에서는 세계 각 지역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그 연관관계를 임의적으로 분리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세계 전반적으로 보면 세계화는 실보다는 득이 더 많지요.

    세계 무역을 통해 하나의 국가가 억지스럽게 모든 것을 다 해결할 필요 없이 분업함으로서, 세계 수준에서 볼 때 전체적인 생산력을 크게 증가시키고 이는 전 세계적인 소득 향상을 불러옵니다. 근래 수십년 간 개발도상국들이 급격하게 소득이 상승한것도 어찌보면 세계화로 인해 이전에는 개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곳에 세계화를 통해 개발 기회가 주어진 탓이 크며, 선진국가들의 물가상승을 억누름으로서 오늘날 그나마 이 정도의 생활을 하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현재 우리가 쓰는 물건들의 출처는 대부분 중국 등 주변의 개발도상국들인데, 모든 게 한국산(혹은 그 외의 거주국가산)이었다면, 이 정도의 물질생활조차 힘들었을 가능성이 100%이지요.

    인터넷등으로 대표되는 전 세계 정보네트워크의(세계화를 통한 세계적인 대규모 정보 공유) 중요성은 더더욱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아예 현대사회의 거의 모든 요인들이 세계를 잇는 정보 네트워크에 의존하니까요...

    관료제, 상비군은 근대이후 정부를 이루는 주요한 축으로, 현대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정부 구조에 대한 대안이 없습니다.
    과거의 소규모 촌락자치나, 봉건제도 등으로 현대국가를 운영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말할 필요도 없지요. 먼 미래에는 전자투표에 의한 완전한 직접민주제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인공지능이 정부시스템을 대리하는 방안도 있겠지만 현대의 기술과 의식 수준으로는 무리입니다.

    상비군의 경우에는 상당히 미묘한데, 일단 고대시대처럼 평민을 전투 때마다 징집하는 방안은 전문화된 현대 전장에서 써먹기에는 무리입니다.
    용병제도(PMC)에 그때그때 의존하는 방안은 군사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국가나, 내란진압정도에서는 효율성이 좋기는 하지요. 다만 헬조선과 같이 분쟁가능성이 높은 강대국과 국경을 접하는 지역에서는 몇몇 PMC(민간군사기업)에 그때그때 의존하는 형태로 국방을 유지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르며, 코스타리카처럼 상비군을 해산하고 경찰력만으로 국가방위를 담당하는 것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군대가 없어도 되는 이유는... 주변국의 군사력이 그리 강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코스타리카는 미국과의 외교관계를 통해 국가안보를 해결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헬조선에는 어떠한 정부(국가)가 들어서더라도 '상비군'자체는 필요합니다. 그 형태가 현 헬조선의 강압적인 노예병제도가 아니더라도요.

  • 탈아입구론자
    16.01.24
    당신이 하는 꼬라지 보니까 존 저사람이 글쓰기만 하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시비질에 조롱질이네? 죽창던질거면 조용히 던질것이지 무슨 스토커냐?

    사이트는 니만 접속하는게 아닌 다양한 많은사람이 접속하는 곳이다. 그 다양한 사람들 중에는 존 저사람이 쓴 글을 좋아하는 사람도 심지어 저사람의 팬에 가까운 사람들도 있고 적지 않을수도 있다. 민주사회의 기본가치가 다양성 존중과 나와 다름에 대한 관용인데 니가 지금 싸지른 배설물에 가까운 댓글은 빨갱이 독재국가나 파시스트 국가에서나 있을법한 마녀사냥질에 훨씬 가까운듯.

    니 마음에 안들고 입맛에 안맞으면 죄다 음모론에 엉터리이론이라고 매도하고 인신공격질 하는 꼬라지가 인성이 시커멓고 못되먹은 아주 전형적인 헬센징 꼰대들과 정확히 똑같은 짓거리구만. 그런주제에 헬조선이 어쩌고어째? 기도 안차서.
  • ㅇㅇ
    16.01.24
    뭐 비로긴으로 글쓴거보니 리아를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내가 보기에는 비판 자체는 맞는 부분이 많은거같다.

    잘 살펴보면 리아가 보수적이고 진부한 것도 맞기는 한데 존도 별반 나아보이지는 않고, 수백만의 희생제사가 어쩌고하는 부분등 존의 의견들을 잘 보면 터무니없는 소리들도 많다.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라면 타당한 거 같은데?

    죽창이나 줘라는 말은 잘못됬지만 비판부분은 괜찮은 거 같다.
  • 탈아입구론자
    16.01.24
    1. 비로긴으로 글쓴건 리아년부터가 마찬가지


    2. 2014년도부터 다음 아고라에서부터 존의 글을 봐왔는데 리아년이 쓴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논리적이고 박학다식함. 리아년처럼 되도안하게 고리타분한 설교섞인 글과는 차원이다름.

    3. 수백만의 희생제사 부분은 그만큼 쓸어버려야할 쓰레기들이 널렸다는의미. 부패공무원이나 금융투기꾼이나 꼰대새끼들의 경우가 예이며 그정도 안쓸리면 정의는 없음. 이를 반대한다는건 정의구현을 반대한다는말.

    4. 그리고 리아년은 비판하려고 댓글 싸지른게 아냐. 지 마음에 안들고 입맛에 안맞으니 조롱질하고 비방하려고 저딴짓 하는거지.
  • ㅇㅇ
    16.01.24
    1. 뭐 나도 비로긴으로 글 쓰니 할말은 없다.

    2. 2014년에 존이 뭔글을 썼는지는 모르겠고, 최근들어 이 사이트를 둘러본 게 전부니 뭐 이항목도 그려려니 함.

    3, 4. 그냥 걔 특유의 비판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리아말이 그렇게 틀린 거 같지는 않음. 존의 말에 대해서는 반반정도인데 좀 과격하다정도.
  • -
    16.01.24

    나도 이 웹사이트 초창기때부터 재밌게 리아트리스하고 john 의 글을 꾸준히 정독해 왔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아트리스의 글은 볼수록 진실은 결여되었고 보수적이고 진부하단 생각이 든다
    지난번 받은 상처의 충격이 크단걸 알지만
    john의 말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맞다는 느낌이 든다
    왜 굳이 john 이 쓴 모든글글 마다 죽창 -1 날리며,
    억지 반박을 피며, 꼭 이 양반을 끌어내려야 속이 풀리나

    자신이 20대 초반 여대학생임과 여성스러움,여성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성적박약함, ?상냥함,예의바름을?어필해서?

    남성다수 헬게들의?영향력과 동감을 얻으려는 뻔한 그딴 사탕발린 가식에 누가 넘어가겠는가

    누가 진정한 선동자일까? ㅋㅋ?

    리아트리스는 이제 여기서 영향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

    고약한 할배인?john 의 승리지?

  • ㅇㅇ
    16.01.24
    뭐 저런식으로 글쓰는 거 보면 이유가 있는거겠지, 그래도 대놓고 저러는 건 좀 그렇긴함.

    그래도 상대방을 인신공격하는 건 좀 아닌듯.
  • -
    16.01.24

    상대의 인신을 아무이유없이 확장해서 공격하는것도 모욕하는것도 아님.
    난 이사이트 눈팅만하고, 처음으로 댓글만 남기는 방문자이니.
    (그리고 저 컨셉이 조작인지 실제인지 확인할 방법도 없을터. 모든것은 일단 가상이라는 전제하)

    여태까지의 게시판에서 6개월동안 넘게 보여주었떤 동태를 확인분석하고 비판을 펼치는거임.
    내가 여태껏 제대로 된 지성을 가진 소수유저의 글만 꾸준히 골라서 읽어왔는데 그들중 하나
    john 하고 리아트리스임, 이들 처음 둘이 학자처럼 잘 오랫동안 지내오다가
    최근 갑자기 john 이 주기적인발작으로 또 뚜껑이 터져버려서 절필선언했는데
    리아트리스를 깠지... 그건 john 의 잘못이 맞지, 근데 나름 타당성도 없는건 아니야
    그후 이놈이?다시돌아와 집필을했지.

    나도 처음엔 리아의 팬이였지만,?
    요즘엔
    리아트리스가 괜히 자꾸 john 을 억지로 공격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john이 다시 돌아오면 분명 절필한다고 리아트리스가 어느 댓글에서 선언했는데
    지금 이러고 있고, 막상 얘가 쓴글을 읽어보면 거의다 억지반박스럽다는 느낌이들어.
    괜히 감정풀이하는거 같다는거지.
    저 윗글에 대한 각항목에 대한 100% 반박이 말이 됨? 억지가 아님 불가능이지.

    그리고 최근 리아트리스가 또 어떤 이상한새끼랑
    한번 더 싸움이나서 탈퇴하다가 샬롯떼라는 아이디로 추정되는(?)제2의 아디로 좀 들락날락 거리고,
    계속 싸움이 났음.
    근데 그새끼랑 리아트리스 글을 분석해보면
    결국 리아트리스의 논리가 그새끼 논리에 부속이 된다는거지.
    아마 성매매, 청소년 문화들이랑 관련된 글인데, (댓글이 존나기니
    종이하고 펜꺼내서 양쪽측방 주장을 도표로 그리면서 읽어 봐라...)
    리아트리스가 결국은 표면적으로 억압적인 일반도덕론을 내세우면서
    남들에게 "자신의 옳바름"으로 주변 유저들에게 양심의 가책을 주면서까지
    억지로 교정시킨다는거지...
    근데 얘가 쓴 글의 구조를 잘 분해해보면 그 놈을 지지하는거지...자신의 논리가 반박을 하는지
    지지를 하는지도 모름.

    기억해. 상대방의 말투나 신분에 신경쓰지 말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게시판에 미치는 전제적인 영향을 분석해봐야지...
    난 바보라서 저딴 말 싸질렀겠냐? 하도 답답해서다.

    그리고 계속 리아트리스 글읽고 분석하다보면 느낀게
    다른 유저들과는 달리,
    자신의 "약함"을 강점으로 만들려는 연금술을 시도하고있음.
    비록 20대 인서울 여학생이라는 이미지나, 자기는 어린데 왜 이런데에서 있는고 옳으냐고
    남들에게 쓸데없이 물어보면서 동정사는거(그렇게 확신이 없으면 왜 글을 올리고 이 웹사이트의
    대의에 참여하는건지?)... 그걸 굳이 써야하는가?
    개인적인 삶의 고달픈 썰을 풀어서 인간적인 교류를 하겠다는것이랑 달리 저러한 언급은
    딱히 정치적 의도성이 은근이 깔려있잖아.즉,

    자신은 어리고 여성이고 약하므로, 자신의 글에 대해 비판이나 반박하는 사람은

    모두 나쁘다? 라는 누명을 씌우고 있잖아. 그러면서 감정의 회오리로 사람들을 몰고가지.

    거기에 홀려서?리아트리스 따라다니는 충성자들도 ?몇몇 보았고.?그래서 종종 독선적이고 무섭다라는 생각까지 들지.


    근데 john 이 좀 성격이 고약해서 그렇지, 읽다보면 자료도 신빙성있는게 많고 생각도 치밀해.

    뭐든 비판했다고,그걸 인신공격으로 삼지마라.?
    리아트리스이 내세운 컨셉이?필연적으로, 마땅히?비판의 소재가 되어야해서?그랬을뿐.

    잘 생각해봐라. 모욕이 아닌이상, 마땅한 비판조차?그런식으로 모든것을 인신공격치부 시키면,

    어떻게 민주주의가 돌아가겠냐?

    john 이 민주적이냐, 리아트리스가 민주적이냐?

    여태껏 모든 글들을 봐봐. 딱 답나오지.

    ?

    아무리 방문자지만 수천명이 눈팅을 해서 쉽게 안쓰지만 오늘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아무런이유없이 아무나 까겠냐

  • ㅇㅇ
    16.01.24
    그런가? 고소드립하고 싸운건 벌써 한달 가까이 된 거 같고 그동안 존글에 리아가 댓글다는 건 거의 본적이 없는거같다. 나는 사실 저게 리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어차피 비로긴이니, 그리고 너도 존이랑 말투가 어째 좀 비슷하다.

    그리고 그때에도 리아는 첨에 좀 글올리다 말고, 질롯이라는 사람이 의견 올렸던것으로 기억함, 지금 다시 살펴보니 질롯하고 miki의 싸움같은데?

    걔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내가 알 바 아니고, 비판하려면 글논리가 엉터리라고 매도하며 상대가 여자니까 동정심산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음. 적어도 위 댓글만 가지고는 걔가 여자인지 여대생인지 남자인지 알 방법이 없는데? 잘 보면 모든항목에 대해 반박하고 있는것도 아님 한 절반정도만 반론을 달았네.
  • -
    16.01.24

    난 오랫동안 눈팅을 해왔고 본인들이 그렇게 얘기한걸 믿는 사람일뿐.?

    여성이라는 이유로 당연히 비판하는건 나쁜짓이다.

    말투가 나도?존처럼 솔직담백하게 표현하면 나쁜건가??

    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면 존파라고 몰아가는건 또 무슨 마녀사냥이지??

    그나저나?
    나도 여자인데, 여자인이유로 모든 행동이?그런 취급 당하면 당연히 화 안나겠냐?

    ?내가 말하는게?그게 아니 잖아.?

    리아트리스가 실제로도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인것 확실하지만..?

    그런데 이건, 자신의 "상대적인 약함"을 정치적 레버리지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한번 언급해주고 싶었다.

    이곳 헬유저의 몇개월간의 활동을 살펴본바 내린 결과다.
    즉, 의도적이던 간접적이던 무의식적이던, 그런 조작적인 움직임이 간파되었다는거지.

    질롯인지 미키인지, 계네들도 내가 보기엔 정상은 아니다
    질롯은 좀 현실을 단순화시키려는 저돌성과 게으름을 가지고 있음.
    미키가 쓸데없이 성격이 ㅈㄹ맞고 고집스러운면이 있고, 항상 논지를 뱅뱅 돌려서 말하지만
    좀 치밀한면도 약간있다.

    어쨋든, 리아던 존이던 미키던 질롯이던, 시간내서 계속 올라오는글들 읽어보겠다

  • ㅇㅇ
    16.01.24
    머 말투가 비슷해서 같은 사람이 쓴건가해서. 너가 아니라면 아닌 거고.

    존의 글들도 몇번 읽어봤는데, 여자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존이 여자를 굉장히 비하적으로 다룬 측면이 많아서 여자가 존의 글에 동감한다고 하니 좀 놀랐음. 뭐 님이 아니라면 아닌거고.

    리아의 경우 최근 보니 글도 다 내리고가서, 나는 사실 리아가 여자인지 아닌지도 몰랐고 그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위의 댓글만보면 여자라고 하고 있지는 않고(사실 난 저게 리아 본인이라기보다는 사칭같다고 봄), 리아의 신상이 어떻던간에 글 자체의 내용에 대해 비판하는 게 타당하다고 보았고, 여기서 리아의 신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까는 건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함. 적어도 이 자리에서 리아(사칭?)이 쓴 글은 동정심을 유발하는 글은 아니니까. 그런 기미가 있으면 그때가서 비판해도 되고.. 하여간 님의 언급은 옳지 않다고 봄.

    리아가 쓴 글 내용의 경우 비판자체는 타당성이 높다고 생각하였음. 뭐 모든 항목에 대해 100% 비판한다고 해서 반드시 틀렸다고 볼 수도 없고, 존과 리아의 글을 비교해보면 리아가 정면으로 비판하는 건 절반정도임. 서로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존의 글들은 절반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많이 공감되는 부분도 있으나 과격한 어조와 과장히 심한 부분도 있으니 잘 가려내어 본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존의 글들은 편차가 심해서 어떤 건 훌륭하지만, 어떤 건 굉장히 괴기스럽기도 하고 그런측면이 있다고 생각이 듬.
  • -
    16.01.24

    악 귀여우심 ㅋㅋㅋㅋ ^^
    안녕하세여 리아님아 ㅋㅋㅋ

  • ㅇㅇ
    16.01.24
    너가 존이 아닌것처럼 나도 리아가 아님. 왜 엉뚱한사람을 몰고 그럽니까. 너의 행동을 보아하니 존같은데 존이라고 하면 너도 기분나쁠 거 아님. 너처럼 나도 내 생각을 썼을 뿐임.
  • 질롯
    16.02.02
    음 1월에 참 많이 바빠서 눈팅만 하다가 뒤늦게 이 글을 봤네.

    miki 사건 이후에 리아트리스는 자기가 썼던 글도 다 지우고 영원히 잠수타는줄 알았는데, 계속 비로긴으로 존 쫓아다니는거였어?
    암튼 ' - ' 형한테 할말있어서.


    일단 이 글만으로 판단할 때 난 존형편이야.

    갈수록 리아 글에 실망이 간다는 형의 의견에도 동감이야.

    존하고 충돌난적은 딱히 없었어. 존은 기억할란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존이 올렸던 어떤 글에 내가 댓글달았던가? 그게 반대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맞는 말이고 동의하는데 내 생각은 약간 이렇다 하는 정도였던거같애. 근데 존이 존인지라 좋게말하면 태도 나쁘게말하면 '싸가지'가 썩 좋지만은 않더라고. 그래서 꽤나 긴 댓글을 작성하다가 글이 날라가서 뭐 그런적이 있었어. 물론 그 글도 기본적으로는 나도 동감한다 근데 형 태도가 너무 삐딱해 하는 수준이어서 그걸로 존하고 논쟁을 하게 됐을지 잘 해결하게됐을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난 처음부터 존 글이 괜찮다고 생각했었고, 리아트리스도 처음에는 나쁘지 않았어.

    나랑 miki 논쟁을 알고 있다면, 형이
    "내가 여태껏 제대로 된 지성을 가진 소수유저의 글만 꾸준히 골라서 읽어왔는데 그들중 하나
    john 하고 리아트리스임,"

    이라고 한 이 내용을 나 역시 언급했다는것도 알거야.

    한 가지 더, 비로긴 눈팅유저라서 '-' 형만큼(근데 형도 비로긴아닌겨?) 흐름을 잘 몰라서, 존이 처음에 많이 까임받았다던지, 리아트리스가 존 쫓아다니면서 비판했다던지 그런건 잘 몰랐어. miki 논쟁때 꽤 알게 되었었지. 글 읽어봤으면 알지? 내가 등장하기 직전 시점에 리아가 탈퇴를 했었던것조차 난 몰랐었다는걸. 그래서 꽤나 당황했었었지.

    물론 이거 다 리아가 1인2역 하는거라고 생각하면야, 혼자 원하는대로 생각할 자유를 침해하지는 않겠다는거. 다만 그걸 가지고 지랄을 떨면 어떻게 된다는거는 내가 miki 터는거 봤으면 알거고.

    (아, 고소 건은 그냥 흐지부지되었어. 그 글에서 나랑 리아, miki 세 사람 다 변호사 혹은 법률적인 자문을 구해본 것처럼 언급했었는데, 내가 알아본바로는 역시 그걸로는 명예훼손 모욕죄 성립 안된다더라고. miki 는 고소를 자신하면서 해본적도 있다고 큰소리치긴 했었는데, 그냥 뻥카였던거야.. 나 역시 진짜 miki를 좀 혼내주고 싶었는데, 내가 내 실제 신상정보를 알려준거로도 해당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나를 특정할 수가 없어서 성립이 안된다네.. 뭐 그냥 그정도 쳐발라준걸로 만족할라고)

    '-' 형 역시 혹시 내가 리아트리스라고 계속 생각한다고 해도, 뭐 어쩌겠어. 내가 형 생각을 강제로 어찌 할 수야 없는거니까. 다만 miki처럼 나대다가 miki꼴 나지만 말라고 하는수밖에.

    암튼, 내가 리아트리스가 아니다라는 걸 새삼스럽게 다시 강조할라고 글 다는게 아니라, miki와의 논쟁을 형이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그것만 알려주려고.

    그 논쟁에서 형이 말하는 '일반도덕론'에 가까운 주장을 했던 사람은 miki였어. 내가 아니라.

    오케이?

    이거 말하고 싶었어.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거나, 먼 소린지 이해가 안 되면, 글 다시 읽어 보고.

    오케이?

    혹여 내가 조폭물, 사채광고 등도 금지해야 하지 않느냐고 언급했던 것들 때문에 내가 말하려던 바를 '일반도덕론'이라고 착각한 건 아니겠지?

    처음부터 나는 그 논쟁에서 리아트리스를 지지하기보다는 miki를 까려고 가세했던거고, miki가 나를 리아트리스로 착각해서 리아트리스에 대한 반박을 늘어놓았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별로 응대도 하지 않았어.

    '근데 얘가 쓴 글의 구조를 잘 분해해보면 그 놈을 지지하는거지...자신의 논리가 반박을 하는지 지지를 하는지도 모름.'

    그러니 이건 형이 잘못 쓴 문장인겨. 그리고 글을 제대로 안 읽었다는거지. 애초에 판 자체가 난장판이었으니 읽기가 쉽지는 않았겠지만.

    '-' 형, 오케이?

    딱히 형이랑 뭐 어긋날 일 없고, 이 오해만 풀면 될거야. 형이 miki꼴 날것같지도 않고.

    존 글이 갈수록 좋아진다 / 리아 글은 갈수록 좀.... / 이 점도 의견 일치.

    (실제로 miki 논쟁의 끝 부분에 내가 리아트리스한테 꽤 실망하며 책망했던 부분도 읽었지?)
  • 헬리헬성
    16.01.24
    공상과학 사이버펑크 영화나 애니를 많이 보신듯 ^^ 계급화 우생학 이런거 다룬 대표적인 영화로는 블레이드 러너가 있겠고 만화책으로는 총몽이란 만화가 비슷함 뭐 현실과도 많이 부합하기도 하고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갈로우
    16.02.01
    현재도 사실상 지방 산골은 거진 무법지대나 다름없음.
  • 하이
    16.03.13

    과거나현재나 산골은 조심하셔야돼요 일인은 금물이에요 능력자 돼시면 혼자 다니셔도 상간없지많은요 이거 안돼시면 적어도 2-3명으로 다니세요 인원이 더많으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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