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죠센선봉장
16.01.18
조회 수 419
추천 수 6
댓글 4








대부분의 나라에 해당이 됩니다?
국가의 기득권은 ?종교 기업 정부(정치인과 관료) 가 ?쥐고 ?있습니다 ?

이 3가지 ?기득권 집단은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네들 끼리 협력하며 다수의 국민들을 ?지배하고 억압하며 기득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삼위일체가 ? 되겠죠?
여러분은 종교의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종교의 본질은 인간의 삶에 대한 연구라고 ?볼수 ?있죠 ?왜 태어났고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가며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가? ? ?그런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것이 종교활동입니다?

단지 ?우리아들 시험합격하게 해주십사오 ? 사업잘되게 해주십시오 ?이것은 ?종교활동이 아니에요 ?기복신앙이라고 ?부르지만 ?그것은 ?그저 귀신들 ?부리는 ?잡기에 불과합니다 ?

제가 ?무당이거든요 ? ?우리같은 ?종교인의 ?본분은 ?종교적 ?의문을 ?해소해주는 ?것이고 태어난 ?이상 ?고통스러울수 ?밖에 ?없는 ?이 삶을 ?조금이라도 ?행복할수 ?있도록 ? ?종교적 ?가르침을 ?

주는 ?것입니다 ? ? 그러하기에 ?저는 ?다른 ?무속인들 ?처럼 ?영업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글도 ?쓰고 ?생업에 종사하기도 ?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입니다 ?

그런데 ?주변에 ?다른 ?종교인(무속인포함)들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대부분이 ?사이비이고 ?이단입니다 ?

현대 사회에서 ?종교의 ?역할이 ?뭘까요??
기업가는 ?돈으로 ?사람들을 ?통제하고 ?억압합니다 ?

정치인 (고위관료포함) 은 ?법으로써 사람들을 ?통제하고 ?억압합니다?

그리고 ?종교인은 ?사상 (도덕,윤리,관습) 으로 ?사람들을 ?통제하고 ?억압합니다 ?

사람들을 ?통제한다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통제는 ?사회를 ?안정되게 만들고 ?그렇게 ?기본적인 ?질서유지를 ?하라고 ?국민들이 ?권력을 ?위임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그 ?권력을 ?남용하여 ? ?국민들 위에 군림하며 ?기득권을 ?누리는 ?집단이 ?위의 ?3개 ?집단입니다 ?

그중에서도 ?저는 ?종교 집단이 가장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한국 ?현대사를 ?봅시다. ?여러차례 ?독재정권이 국민들을 ?통치하려 했고 ?총칼을 ?들이 ?밀어도 ?몇몇 깨어난 ? 정의로운 ?사람들이 ?앞장서고 ?그 ?뒤를 국민들이 ?지지하여 ? ?불완전한 ?민주주의 ?이지만 ?현재 ?시점 까지 ?발전 해 ?왔어요?

과거 ?일주일에 ?한번도 ?쉬지 ?못하고 ?하루 16시간을 ?일하였지만 ?결국엔 ?노동자들의 투쟁이 ?이어져 ?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현재 수준까지 ?발전 해 ?왔어요 ?

하지만 ?....
종교집단에서 리드 하는 도덕 윤리 가치관 ?관습?
이것들은 ?사회의 ?변화와 ?무관하게 ?거의 ?불변함을 ?유지하며 이어져 ?오고 있고 ?이것들이 ?국민들의 ?권리와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것이죠 ?

독재자가 총칼을 ?들이밀면 ? 비록 ?순간적으로 ?굴복하더라도 ?그것이 ?그릇됨인것을 ?몸으로 ?느끼기에 ? 사람들을 ?깨달음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독재의 ?위험성을요?

기업인들이 ?돈을 ?무기로 ?장기간 ?노동을 ?시키면 ? ?먹고 ?살기 ?위해 ? 굴복하면서도 ? 몸의 피로를 ?통해 ? 노동자에 ?대한 ?비인권적 억압을 ? 느끼고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종교적 ?사상은 ?그렇지가 ?못해요?
당장 몸에 ?와 닿는 ?것이 아니거든요 당장에 ?내 몸을 ?불편케 ?하는 ?요소가 ?아니기에?
우리는 ?종교적 사상 (도덕 윤리 가치관 관습)
들이 바뀌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왔어요?

종교집단들은 ?도대체 ?뭘 하는 ?인간들입니까?
기복신앙을 ?빌미로 ? 돈 빨아 먹는것은 ?그들의 ?부업이고 ? ?그들의 ?본업은 ? 그 종교의 ?유구한 역사와 ? 종교지도자에 대한 ?우상화로 ?

국민들을 ?사상의 틀에 ?가둬 놓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 기업가와 정치가들이 ?국민들을 ?쉽게 ?통제하며 ?기득권을 ?누릴수 ?있게 ?도움을 ?주고 ? ?반대로 ?기업가와 ?정치가들도 종교집단의 ?이익을 ?보장해줍니다 ?

종교집단은 ?사상적 ?통제를 ? 어떻게 ?이용할까요??
한국을 ?예로 들면 ?한국의 3대 ?종교는 ?기독교 ?불교 ?유교 ?입니다 ??
유교는 직접적인 ?신봉자는 ?불과 1프로도 ?안되지만 ? 국민 전체 ?정서를 지배하는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기독교와 ?불교는 ?거대 ?집단이고요 ?

그들은 ?우리의 사상을 ?통제합니다?
성윤리를 까다롭게 하여 ?사회에서 일어나는 ?성관계의 횟수를 ?줄입니다 ?성매매 또한 ?비윤리적 ?행위로 ?낙인 찍죠 ? ?결국 이 ?윤리관하에서 ?일반 국민들은 ?성욕을 ?억제 ?당한채 ?살아가게 ?됩니다 ?

하지만 ?해소하는 ?방법을 ?만들어 ?놓기는 ?하였죠 무한한 ?경쟁을 ?통해 ?성공을 ?하라는 ?것입니다 ?성공해서 ?돈벌어야 우월한 ?이성과 ?연애 , 결혼 ?할수 ?있다는 ?거죠 ? ?그렇게 ?성공하기 ?위해서 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재벌들 정치인들 과 ?같은 ?기득권자 똥구멍을 ?핥으라는 ?얘깁니다 ?

평생 ?기득권자들 ?똥구멍이나 ?핥아주고 ?닦아주는 ?삶이나 ?살아라 ? ? 그것이 ?종교집단이 ?강요하는 ?성윤리의 ?본질입니다


또 한가지는 ?예절입니다?
예절 ?예의 ?의 본질이 ?뭡니까? ?서로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
어린사람이 ?나이들 ?사람에게 ? 숙이고 ?어려워 ?하는 것 ? ?그것이 예의가 ?아니에요?

그것은 ?예의가 아니라 ?무례입니다.
왜냐? ?기 껏 연장자의 ?기분 ?맞춰주자고 어란 ?사람은 ?육체적 ?신체적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니까요 ? ?그런 ?상하간의 ?수직적 ?관계와 예절은 ?사회 각계각층에 ?뿌리 박혀 ? 위계질서를 ?강화시키고 ?그 계급 ?사회에서 ?개개인은 ?통제와 억압에 ?놓이게 됩니다.

딱 ?자기 ?계급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할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종교집단에서 강요하는 것 중에 ?우상화 ?라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불교로 치면?

무슨 무슨 ?스님은 ?훌륭하신 ?분이고 ?당대의 ?고승이다 ? 무슨 전설속의 ?얘기도 ?끌어오고 ?종단내에서 ?직위를 ?만들어 놓고 ? 각종 ?행사에서 ?높은 ?직위의 ?승려들은 ? 아주 ?고귀함 ?존재인양 ?높은 ?존재인양 ?신비로운 ?존재인양 ?

그런 척을 ?해댑니다 ?
사람들은 ?잘도 ?넘어갑니다 ? 저 스님 ?엄청나 ?고승이래.. 훌륭하신 ?분이구나.. ?우리같은 ?중생을 ?구제해주시는 ?분이구나.. ?한번 ? 친견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

다 ? ?개소리 ?입니다?
세상 ?우주만물의 ?이치가 ?뭔지 ?아십니까? ?완전체는 ?없다는 ?거죠 ? 나 혼자서 ?홀로 ?존재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

원시시대 처럼 ?단순한 ?사회에서도 ?사람이 ?먹고 ?살기 ?위해 ?동물을 ?죽이고 ?과일을 따고 ?나무를 ?잘라 집을 ?짓고 ?불을 피웁니다 ?

동물 ?식물 자연 ?이라는 ?존재가 ?있기에 ?생존을 ?할수 ?있는 ?것이죠 ?현대 ?사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 지금 ?내방에 ?있는 ?모든 ?물건과 ?음식들 ?이것이 ?다 어디로 부터 ?나온것입니까?

우주만물과 자연 ?타인 들로 ?부터 ?나온것이고 ?본인 ?또한 ?그 제조자에 ?속해 ?있습니다?
위의 ?얘기로 ?돌아가서 ?보면 ?아무리 고승이라고 ?추앙받는 사람이라 해도 ?결국 ?남의 ?도움 ?없이는 ?살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일 ?뿐이죠 ?

무지한 ?사람들은 ?그래요 ?고승을 ?찬양할줄은 ?알면서 ?그 ?고승이 ?입고 다니는 ?옷 ? 먹는 ?음식 ?타고다니는 ?차 ? 치료받는 ?병원 ?
그외에 ?그 고승이 ?누리는 ? 각종 ?문명의 ?이기가 ? 자신들의 ?경제적 ?활동에서 비롯됨을 ?알지 ?못해요?

그것을 ?안다면 ?이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위대한 ?자도 ?없고 ?하찮는 ?자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존재는 ?필요에 의해 ?존재하기에 ?모두가 ?존귀하다는 ?것이죠?

종교지도자들이 귄위주의 ?신비주의 전통관습이라는 ?것들로 ?무장하고 ?스스로를 ?우상화 ?시킵니다 ??
미련한 ?중생들은 ?보기 좋게 ?넘어가죠 ?

그렇게 ?누군가를 떠받드는 ?우상화는 사회에 까지 ?이어지며 ? ?인간의 ?불평등을 ?초래합니다?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사람들은 ?박수를 ?칠 ?것이다.
라는 말이있죠 ?

그 ?우상화라는 ?것이 강할 수록 ?사회에서 ?경제적 불평등이 터지고 ?권력의 ?격차가 ?크게 ?나타 납니다 ?
그리하여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고 ?억압하고 ?부리는 사회가 ?되는 것이죠 ?


또 ?하나 ? ?종교는 ?사람들에게 ?인내를 ?가르칩니다 .

참고 견디다 ?라는 ?뜻의 ?인내?
인내의 ?참된뜻은 ?뭘까요?

인간세상은 모든것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자원도 ?사람도 ?시간도 ? ? 그렇게 ?유한한 ?세상인데?
사람들의 ?탐욕은 ?무한하니 ?결국 ?마찰이 ?생길수 ?밖에 ?없는 ?것이죠 ?

그래서 ?지나친 ?탐욕을 ?절제하고 ?유한한 ?자원을 ?나눠 쓸수 ?있는것 ? 그것ㅇ ?인내의 본뜻이죠 ?

하지만 ?현실 ?종교에서 ?가르치는 ?인내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 그냥 ?때려도 참고 ? 도둑당해도 ?참고 ? 억울해도 ?참으라는 것입니다 ?

이것이 ?사람들에게 ?주입되면 ?사람들은 ? 옳고 ?그름을 ?따지는 ?행위를 ?하지 ?않으려 ?하고 ?불의에 대해 ?맞서지 ?않고 ?방관자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

그렇게 ?다수의 ?사람들이 ?세뇌당한 대로 ?행동하는 ?때에도 ?소수의 ?기득권자들은 ?불법 편법 비윤리를 ?자행해서라도 ?탐욕을 ?채우고 ?
국가와 사회 ?민족을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변형 ?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습 ?이라는 ?것도 ?종교에서 ?전통을 ?잇는 ?다는 명분하에 ?강요되고 ?있어요 ?
우리가 ?왜 ?결혼을 ?해야하고 ? 왜 ?부모를 ?공양해야 ?하고 ? 왜 개인주의가 아닌 ?공동체를 ?우선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

그들은 ?그들은 ?유구한 전통 ?또는 ?미덕 ? 도리 ? 라는 ?미사여구로 설명을 ?합니다?

우리는 왜 ?결혼을 ?해야하나요? ?종교에서 ?결혼과 출산을 ?설명할때 ?항상 ?하는 ?말이 ?출산은 ?후손들이 밝은 ?세상에 나올수 ?있도록 ?하는 성스러운 ?행위라고 하죠?

노예가 ?필요한건 ?아니고요??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도 ?왜곡된 ?진리인듯 ?하네요 ?누구나 ?사람은 ?늘고 ?병들기 ?때문에 ?늙었을때 ?돌봐줄 ?젊은이들이 ?있어야 합니다?

늙기전에 ?후손에게 배풀고 ?늙은 ?후에는 ?후손에게 ?보답을 ?받는 ? ?그러니 ?거래관계에 ?가깝다고 ?볼수 ?있죠?

공동체를 ?개인보다 ?우선시 ?하는 것도 ? 공동체라는 ?명목하에 ? 모아진 ?부와 권력을 ?누리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이 ?늘 ?하는 ?말이 ?정을 ?강조합니다 ? 공동체를 만들어 ?놓고 ? ?정이라는 ?이름으로 ?모아진 ?돈과 ?노동력 ?그것을 ?갈취하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민족지도자 ?종교지도자 ?정치지도자 ?기업인 ?아닙니까?
힘들어도 ?민족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
타인을 ?위해 ?베풀줄 ?알아야 ?한다 ?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충성을 ?다해야 ?한다 ?

이 논리의 ?수혜자가 ?종교인 ?정치인 기업인 민족주의자 ?들 ?입니다 ?



여러분 ? ?이상하지 ?않습니까?
종교적 교리는 ?시대가 ?변해도 ? 변함이 ?없는 ?것 ?같더군요 ?

수천년이 ?지나고 ?때로는 ? 허점이 ?발견되어도 ?그들은 ?성역이라는 ?방벽 뒤에 ?숨어 ? ?토론의 ?장에 ?나오지 ?않습니다 ?

정치도 ?경제도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해 왔는데 ?종교는 ?수천년이 지나도 ?진리인양 ?그렇게 ?이어져 ?왔습니다 ??

부처와 예수 ?그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제가 ?당사에 ?살아보지 않았기에 ?어떠하다 평가 ?하기가 힘들어요 ?

그렇지만 ?우리가 ?하나 ?생각 ?해볼수 ?있는 점은 ?부처와 ?예수가 ?정말 위대한 선지자 라 할지라도 ?그들 ?사후에 ? ?등장한 ?탐욕스런 권력자들에 의해 ?그들의 ?교리가 ?어떻게 ?변화하였고 ?
진리라고 ?이어져 ?오는 ?그들 ?성인의 ?어록을?
어느 권력자들이 ?개입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조작을 ?했을수도 ?있다고 ??

비판적 ?태도를 ?가지고 토론을 ?해볼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성역화 라는 ?방벽 뒤에 ?숨어 토론을 ?기피하고 ?성역화된 ?권력하에서 호의호식하며 사는 ?그들?

그들에게 ?토론을 ?제의하고 ?논리와 ?팩트를 ?들이밀면 ?그들은 ?우릴 ?이단, 사이비, 사탄 ?이라고 ?손가락질 ?하고 ?그들의 ?충성스런 신도들이 ?우리에게 ?죽창을 ?날리겠죠?

?
우리 ?한국에 ?제대로 된 ?종교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이비라고 ? 거론되는 ?종교부터 ?오랜 ?전통을 ?지닌 ?종교까지 ?대다수 ?종교를 ?다 ?거쳐봤지만 ?그들이 ?결코 ?사회의 ?일반인 ?보다 ?깨끗하다고 , 현명하다고 ? ?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문자
    16.01.18
    좋은 글입니다. 죽창을 누른 사람이 있는데,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 qq113806
    16.01.18
    탁월한 식견이네요!
  • 천주교가 모태신앙이었다가 무신론 내지는 불가지론?자로 돌아선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어머니로부터 체벌을 수반한 세뇌를 받아와서 종교인에 대해 무조건 도덕적이고 청렴한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살다가 초등학교때 주일학교에서 같이다니던 놈들과 마찰을 빚고 나서는 그 선입견이 무너지기 시작하다가 중학교때 성당 캠프에서 왕따를 당했는데 담당교사라는 작자의 방관적인 태도를보고 완전히 깨져버렸습니다. 그땐 어린 나이라 단순히 악마숭배같은 반기독교적 행위로 해소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것도 결국은 내가 나약해서 뭔가에 메달리는 행위라는걸 깨닫고 종교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게되어 지금에 이른거같습니다. 주일마다 미사간다는 핑계로 한시간동안 오락실,겜방을 전전하다가 성인이 된후 자취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완전히 제 길을 걷게되었죠
  • 네 잘 읽었습니다. 그냥 짜져 사세요. 이 시발럼아 그냥 뒤질때까지 짜져 이 새끼야 어차피 너도 재벌이 이면 똑같이 할거잖아 없으니깐 그러는거지 에효 더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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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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