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들 하십니까? 부침개(이하생략)입NIDA.
 
이전에 말했는지 모르지만, 안녕들 하십니까 자꾸 이러는데, 그게 뭐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요.
 
간단하게 말했지만, 동명의 대자보 이름 말하는 겁니다. 글자 그대로 제목이 '안녕들 하십니까' 예요.
 
안녕들 하십니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실은 이런 지옥 같은 나라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에 대한 안부 개념이랄까 그런 거죠.
 
제 해석을 덧붙이자면 '헬조선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같은 뜻이라고 봅니다.
 
NIDA는 교착상태 님의 전용 드립이라고 해야 하나 헬센징들이 말끝마다 ~입니다 하는 걸 일본인들이 드립 치는 거죠.
 
일본 우익 혐한 사이트인 2CH에서 쓰였다고 하는데, 저는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뿐 그걸 보고 빼애액 거리진 않으니까요.
 
사실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는 이런 시덥잖은 걸 해설하는 거는 뭐 서론 쓸 게 고갈되서라고 할 수밖에요 ㅇㅅㅇ
 
서론도 글이라고 하면 글이 길어지는 문제를 줄여 보고자 서론을 최대한 빼거나 하더라도 짧게 하는 식으로 가야 하는데,
 
저 이사잖아요. 만연체의 대명사. (?) 삼천포 단골. 부침개 아닙니까. 쓰다 보면 딴 데 가 있고 돌아와도 마찬가지고.
 
다른 분들 것보다 너 길고 더 난잡하니까 제가 뭐 인기가 없는 거겠죠.
 
죽어라 댓글 달아도 다른 사람이 추천 받고 베스트 가고 죽어라 글 써도 죽창 찔리고 추천도 적으니 참 ㅈ같은 사이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랄까. 친목질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소위 네임드라는 사람들한테 추천수 몰아주기 하는 느낌이랄까.
 
저같은 마이너, 잉여 찌끄레기 새끼한테는 추천 따윈 없다 이러는 거고요. 무슨 의도적으로 왕따 시키는 것도 아니고.
 
부침개 새끼 강공탈 추천해 준 거 걷어차서 배신했대, 맨날 공무원 이야기만 해 짜증나게 공시충 새끼 등등 이러니까 그러겠죠.
 
안 봐도 알죠. 물론 그게 다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저에 대해서 관심이 1도 없거나 안 좋은 쪽으로만 퍼졌으니까 당연한 거겠죠.
 
어차피 저는 뭐 어쩌다 운 좋게 구걸해서 추천 받고 나머지 분들은 그냥 리아트리스 님이다 추천 블레이징 님이다 추천 레가투스*님이다 추천
 
교착상태다 추천 헬둠이다 추천 베스트프렌드다 추천 공기정화다 추천 좌약식빨간약이다 추천 그냥 닉넴만 보고 추천 누르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이유를 물어보면 니 것보다는 논리적임. 니보다는 개념 있음 이러겠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거 같아요 대부분. 제가 보기에는.
 
좋아 보이니까 이름 알려져 잇으니까 추천 꾹. 뭐 솔직히 말할게요. 장난 치는 겁니까. 친목질 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뭐 인기 없으니까 추천 주면 감사히 받고 나머지는 당연한 거라는 센징이들 이중성 보면 이런 데서 내가 왜 있나 싶습니다.
 
진짜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챙기는데 재주 넘는 곰이 재주 더 부리고 싶을까요? 한바탕 깽판치고 말죠.
 
뭐 아무튼 오래(?) 활동하면서 공감이 같은 병신들까지 오고, 제가 활동하던 초창기에는 장미 라는 극렬 국뽕 새끼 때문에 한바탕 시끄러웠죠.
 
진짜 가관이었어요. 공감이는 애교라고 할 정도로. 공감이하고 장미 배틀 붙여 주고 싶을 정도로 국뽕의 절정이었죠.
 
물론 지금 장미는 활동도 없거나 닉넴 바꿔서 하고 있겠지만, 마지막 생존 여부는 뭐 자기가 알바 해 보니까 헬조선이라는 거 알게 되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믿던 국뽕이 깨졌다는 걸로 끝난 건 제가 확실히 기억합니다. 그러고서 지금은 거의 안 보이니까요. 오리무중이죠.
 
그때도 장미가 어디 국정원에서 온 요원이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퍼졌으니까요. 의도적으로 방해 공작 하러 온 건 줄 알았으니까요.
 
장미를 겪어 본 회원분들은 공감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닐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냥 제2의 장미 정도.
 
일본으로 몸뚱아리만 탈조선한 국뽕 북헬센징 새끼 정도. 조선 학교 다니고 조총련 지원 받는 돼지집안 찬양러.
 
장미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으로 탈조선은 했다 정도. 몸뚱아리만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뭐 it에서 일한다는데
 
프로그래머라는 작자가 코딩도 모른다고 할 때부터 이새끼 진짜 안 되겠네 싶었더군요. 계속 일본은 미개해 헬조선이 좋아 이러고 나오니까
 
할 말 없어지게 만들죠. 아니, 반말을 기본으로 하게 하고 저도 진짜 남들한테 함부로 안 하는 쌍욕에 패드립까지 시전해 줄 정도니까요.
 
그럼에도 말을 안 들으니까, 아니, 사람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까 제가 친히(?) 공감어라는 공감이가 짖어대는 개소리 번역까지 해 주고요.
 
암튼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안 좋게 보던 사이트 내 친목질과 사이트가 망해가는 것을 대충 이야기하면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다른 게 아니고, 종교와 역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신문 기사 없이 가 보겠습니다. 대신 필요하면 이미지 한두장 정도는 올리니까요 ㅎㅎ
 
종교와 역사라... 뭐부터 이야기해야 할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역덕이다 보니까 역사부터 이야기하고 싶네요.
 
하지만 저는 역사도 학문이라고 생각해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그냥 역사를 종교, 신앙처럼 무조건 믿는 게 아니고, 역사적 사실 가지고도 수많은 해석을 하며 분석을 한다 이거죠.
 
지금도 역사적 사실 하나 가지고 수많은 논쟁 벌이며 수많은 학설이 나오는 게 그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냥 믿을 거면 뭐하러 시간 버려가며 키배 떠가며 싸울까요? 그냥 그렇대 하고 사회적 약속으로 처리해 버리고 말죠.
 
그러니까. 크리스트 교 (천주교-구교, 개신교-신교 전부 아울러서)와 유대 교, 이슬람 교의 기본적인 경전이 구약성경만 해도 이해가 갈 겁니다.
 
종교인들, 독실한 신앙인들은 그냥 믿어요. 그냥 경전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는가는 겁니다. 거기에 뭐 의문을 품던가요?
 
뭐 제가 아는 선에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신약 성경 내용이긴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물을 와인으로 바꾼 거 증명할 수 있나요?
 
구약이라면 출애굽기에서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 준 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나요?
 
증명하려면 최소한 객관적 사실이 될 수 있는 유적이나 사료가 나와야 하는데, 사료는 주작, 왜곡 확률이 높아서 신뢰하자 못한다 쳐도
 
출애굽기 과정에서 탈출 경로에 메추라기나 곡물 가루가 발견되었다는 그런 이야기는 없었잖아요. 저만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이제 과학(역사)와 종교가 갈라지는 겁니다. 과학자들은 사실을 증명하려고 하지만 종교인들은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죠.
 
아, 여기서 과학은 헬조선에서 말하는 좁은 의미의 자연 과학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사회과학, 인문학 전부 포함하겠습니다.
 
종교인들이 이걸 보고 아 하느님이 그렇게 했다면 믿으면 되는 거지 그걸 꼬치꼬치 따지고 지랄이야 너 이단 빼애액 이럴 겁니다.
 
특히 종교가 사회를 지배했던 중세 유럽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었으며, 유럽 근대 초기에도 종교 재판으로 화형도 각오해야 했으니까요.
 
크리스트교가 대략 1세기 이후에 로마 제국에서 공인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근대 초기, 대략 17~18세기까지도 남아 있었는데,
 
이 기가니 대략 1000년이 넘는다는 거죠. 물론 같은 방식으로 일관적으로 전파되고 계승된 건 아니겠지만 그 맥락은 그대로라는 거죠.
 
제가 역사 이야기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제가 도서관에 갔다가 어떤 개독이 설문 조사를 한대요.
 
그래서 뭐 그냥 가려다가 4단 중 하나인 측은지심(?)이 발동해서 그냥 해 주고 가자고 해서 하고 갔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성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역사입니다 하고 답했던 게 기억납니다.
 
그 개독들은 절대적인 경전이라고 답해 주길 바랬지만, 어떡합니따. 과학적으로 이해하려는 역덕한테 성경이 뭐냐고 물은 게 잘못이지.
 
성경 역사 맞아요. 물론 성경에 있는 내용 자체가 절대적인 사실은 아니겠지만,
 
구약의 주 배경인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과 신약이라면 로마 제국 시대까지 참고할 수 있는 역사서 아닌가요?
 
그 내용이 역사적 사실인가를 검증하는 게 이제 역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할 일이고요.
 
앞서 말한 예처럼 그냥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리고 물이 와인으로 바뀐다는 걸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는 거죠.
 
더 나아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까지도 실존인물인가 하는 의심도 가질 수 있죠. 물론 교황청에서는 자동 파문 대상이 되겠지만.
 
그리고 제가 알기에는 실제로 역사학자들 대부분이 무신론자인 경우가 많더군요. 종교가 인간을 지배하기 위한 장치라는 본질을 깨달은 거죠.
 
그러니까 대충 선사 시대, 청동기 시대에 본격적으로 잉여 생산물 > 사유 재산 > 계급 > 정복 전쟁 > 선민 사상으로 이어지고
 
신석기 때부터 농경을 시작하면서 자연, 하늘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원시 신앙이 생기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고대 시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종교라는 개념이 생겨난 거죠. 초기 종교인 불교, 기독교, 유교 등등 말이죠. (유교는 좀 모호하긴 하지만)
 
그 종교라는 게 대부분 간단한 이야기들입니다. 살인하지 마, 남의 거 뺏지마, 착안 일 하면 천국 가고 나쁜 일 하면 지옥 간다 이러죠.
 
원래 진리는 아준 단순한 거니까요. Simple Is the BEST 라고, 간단해야 좋다는 게 진라라고 봅니다.
 
사람 사는 사회에서 하면 안 되는 것들 하지 말라고 하고, 지금도 그걸 법률로 정해 놓은 거니까요.
 
살인이야 뭐 사람 죽이지 말라는 거는 나도 살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상식적이라서 잘 알테고,
 
절도하지 말라, 즉 남의 것 탐내지 말라는 거는 지배층 것도 탐내지 말라고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사실 지배층 입장에서는 자기가 하찮게 여기는 피지배층 놈들이 내 재산 뺏을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죠.
 
그래서 한 사회에 사는 사람들끼리 약속을 한 거죠. 서로 남의 거 뺏지 말자고. (당연히 내 건 뺏으면 죽는다) 이렇게.
 
그래서 종교적 계율이 근대적 법률에 녹아들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기독교의 십계명만 해도 현대에 적용되는 것들이 있죠. 물론 현대는 법이 더 복잡해져서 더 많긴 하지만 아무튼.
 
살인하지 말라는 것도 형법 내 살인죄로 있고, 간음하지 말라는 거는 현대에서는 성폭행 같은 거 하지 말라는 개념 정도면 형법에 다 있고,
 
거짓말 하지 말라는 것도 형법 상 사기죄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기독교의 십계명만 해도 현대 형법에 대부분 니용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다른 권위 있는 학자들이나 종교인들은 뭔 개소리야 저 이단 새끼 죽여라 하겠죠.
 
아무튼 종교가 역사와 상호 관계가 있다는 걸 설명했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의문 제기를 종교에서는 부정하는 거죠. 무조건적인 믿음만이 답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예수의 기적들과 구약 성경의 선지자들의 이야기, 심지어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세계 멸망 등등 이 모든 이야기들을 믿으라는 겁니다.
 
역사학자들 입장에서는 요한묵시록을 보면 이게 뭔 개소리야 이러겠죠. 물론 대놓고 했다가는 너 파문 / 너 이단. 이러겠지만.
 
진짜 대천사 미카엘이 와서 세상 때려부수는지 확인해 볼까요? 미카엘 강림! 퍽 와장창 이래야 믿을까요? ㅎㅎ
 
그건 아니겠죠. 역사학자들은 이런 이야기나 나올 수 있는 배경에 대한 조사를 하겠죠. 그냥 심심하니까 소설 썼겠지 이러진 않을 테니까.
 
아니면 예수의 기적들이 신약 성경에 묘사한 대로 나올 수 있는 역사적 배경을 조사해 보다던가 하겠죠.
 
일반족인 종교인들이라면 닥쳐 그냥 세상이 망한다면 망하는 거야 우리는 무조건 천국에 가기 위해 노오력을 해야 한다고 이럴 겁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게 나옵니다. 바로 독실한 신자 에 대한 정의, 개념이죠.
 
독실하다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 보겠습니다.
 
독실-하다篤實-- 믿음이 두텁고 성실하다. (네이버 국어사전 출처)
 
그러면 믿음이 두텁고 성실하다라는 건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겁니다. 그런 의문을 가지지 않는 센징이들은 뭐... 절레절레...
 
믿음이라는 것의 전제가 어느 정도 비판적으로 한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이것저것 따지면서 믿는다는 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아니 믿을 거면 확실하게 믿던가 이건 뭐 의심하는 것도 아니고 믿는 것도 아니냐 하겠죠.
 
바로 그겁니다. 믿을 거면 그냥 무조건 믿던가, 아니면 무조건 의심하던가 하라는 겁니다.
 
무조건 의심하는 게 바로 과학(역사)고 무조건 믿는 제 종교가 되는 거죠.
 
중간은 없다는 겁니다. 믿기도 하고 의심하기도 한다? 이걸 종교인들은 인정하지 않는 거죠. 어찌 보면 극단적인 겁니다.
 
과학자들도 마찬가지. 무조건 믿으면 사료 주작질이나 유적 조작해도 곧이곧대로 믿을 거냐면서 반박하겠죠.
 
특히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자연 현상들도 기적이라는 미명 하에 믿으라고 하는 거는 과학자들은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과거에는 과학 지식이 부족해서 지진이나 해일, 태풍 등 천재지변도 설명하지 못할 때는 무조건 신의 분노, 천벌이라면서 믿었잖아요.
 
지금은 뭐 지진은 지구 내에 있는 내핵이 흔들려서 어쩌고저쩌고, 태풍도 열대성 저기압의 이동으로 주절주절 이러는데 과거는 아니었죠.
 
지금은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이 전무하던 시기에는 그냥 신의 징병 이런 식으로 믿었다는 거죠.
 
지금도 기독교에서 천사와 악마가 있는데 사탄이 인간의 머리 빙의한 게 정신병이다 이러면 과학자들이 닥쳐 개새끼야 이러겠죠.
 
과학자들은 정신병은 사탄이 빙의한 게 아니고 뇌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장애가 일어난 것이고 약물이나 수술을 하면 된다고 할 테고요.
 
생물학에서는 좀 달라지긴 하는데, 과학자들은 뭐 판게아설(남미 대륙과 아프리카의 분열, 해안선이 비슷한 게 근거) 등을 내세우면서
 
생물에 대한 온갖 설명을 하지만, 과학자들도 이건 아직 설명할 수 없다는 것들이 있죠. 그 때 종교인들이 힘을 얻는 겁니다.
 
그건 신이 피조물을 만들 때 다 생각이 있어서 만든 거니까 그냥 믿어라~잉 (안 믿으면 이단)라며 지적 설계 드립이 나오는 거죠.
 
과학에서도 기생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다르고 종교에서도 이야기하는 게 다르죠.
 
스페인 영화 R.E.C (1~2편만 언급, 그 이후는 폭망이라서 ㅇㅅㅇ) 만 해도 1편에서는 단순히 좀비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라고 하다가
 
2편에서는 악마가 빙의한 게 좀비라고 해서 경찰특공대에 사제(신부)가 파견되는 거고, 실제로 좀비의 근원이 악마에 빙의된 여자 이렇게 나오죠.
 
과학에서는 기생충은 생물에 기생하기 위해 기생할 생물의 매커니즘을 완벽하게 파악한, 고도로 진화한 생물이라고 하지만
 
종교에서는 아냐 그냥 신이 만든 게 아닌데 사탄 새끼가 빙의해서 만들어진 거라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한 생물에 대한 설명이 다른데 당연히 과학자와 종교인들의 사고 방식이 다른 건 뻔하죠.
 
독실하다는 이야기 하다가 또 샜네요. 진짜 삼천포도 버릇, 병인 거 같네요 (부침개 안티: 알면 좀 고치라고 새끼야! 말로만 하지 말... 푸슉!)
 
독실하다는 거는 뭐 쉽게 말해 믿음이 강하다, 그 믿음이 비판적이 아닌 맹목적인 비판이 강하다고 개인적으로 정의합니다.
 
이전에 뽕에 대해서 설명했던 거는 다들 아실 겁니다. 한두번 언급한 게 아니어서 벌써부터 치매 온 거 아니면 대강은 다 기억할 테니까요.
 
뽕 자체가 무비판적이고 맹목적이라고 했는데, 어느 나라건 장단점이 있는데 그걸 가리지 않고 그냥 겉으로 보이는 장점만 보고 그 나라 좋네 와아
 
하는 건 아니라고 한 거죠. 국뽕, 일뽕, 중뽕, 미뽕, 북유럽뽕 등등등... ㅇㅇ(국가, 지역 이름)뽕 이런 거 다 부정한다고 했어요 저는.
 
하도 일뽕 논쟁이 심해지길래 해명한 건데 이걸 한두번 말한 게 아니었다는 겁니다 제가.
 
공감이가 드립 치는 일뽕만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도 분명히 장단점 있고 아무리 근대화했다고 해도 똥양읨 미개함이 남아 있는데
 
무조건 좋게 보지 않는다고 했죠. 다만 일본은 상식이 1~2개 통한다면 헬조선은 그 1개조차 안 통한다고 하면서 해명했습니다.
 
아무튼 믿음이 무비판적, 맹목적이라는 게 문제라면 독실함도 문제라고 보는 거죠. 그냥 무비판적으로, 맹목적으로 믿는 겁니다.
 
그냥 경전에 나온 내용이라면 모두 진리라면서 믿어버리고, 경전을 부정하거나, 경전을 다르게 해석하려는 놈들은 이단으로 매도하는 거죠.
 
헬조선 역사에서도 나오죠. 그 유명한 노론 영수 송시열이 윤휴, 박세당을 사문난적이라면서 빼애액 거린 게 바로 그겁니다.
 
사문난적이라는 개념이 지금으로 말하면 빨갱이, 죄인이 버전 적폐 드립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절대적인 믿음을 깨려는 역적노무 새끼들 이라는 거죠. (장포스 빙의 ㅇㅅㅇ)
 
송시열이 있던 시대는 조선 후기, 즉 성리학의 교조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이며 성리학 절대주의가 나오던 시기였으니까요.
 
당연히 주자가 해석한 유학만이 진리라고 하니까 우너시 유학, 춘추전국시대에 나온 제자백가에 대한 연구 자체가 금지되는 거였고
 
그걸 정치적으로 악용한 거죠. 저승만 새끼의 진보당 사건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보당 사건 때도 진보당에서 주장하는 평화통일론이 6.25 전쟁 이후
 
서로에 대한 적개심이 심해진 상태에서 북진통일, 적화통일만이 답이라고 우기는 시대에
 
평화통일하자는 거는 난데없이 나타난 이단이라는 거죠. 당연히 저승만 입장에서는 저 새끼가 하면서 조봉암을 숙청한 게 진보당 사건이고.
 
사문난적과 진보당 사건 이것만 봐도 절대적인 믿음으로 인한 역사적 사건(정확히는 병림픽)이라는 걸 아실 수 있는데,
 
헬조선에서는 다들 알잖아요. 시험에 나온다면서 암기 달달달 하는 게 센징이들이니까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ㅈ까 그러면 공무원 시험 합격하냐? / 수능 1등급 나와? / 한능검 100점 나와? 이러니까요.
 
필수 시험에 강제로 하지 않으면 전부 까먹을 센징이 새끼들에게 이런 걸 기대하지 말아야 하지만요.
 
아무튼 독실하다는 것이 종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생각해서 한 마디 한 거고요.
 
독실하다는 것이 무비판적, 맹목적 믿음에 기인한 것이라면, 저는 정말 극혐하는 편입니다.
 
역사도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학문이라고 한다면 과학자들보고 맹목적으로 믿으라는 건데 그걸 인정할 수 있을까요?
 
역사적 사실 하나 가지고 종교인들은 무조건 믿어라 안 믿으면 이단 이러는데,
 
역사학자들은 야 그게 사실인지 확인은 해야 할 거 아니냐, 넌 그걸 그냥 믿냐면서 따지겠죠.
 
종교인들은 그냥 믿으라면 믿지 말이 많아 너 이단 하면서 과학자들 죽이러 가겠죠. 이단을 쳐죽이자면서.
 
그래서 독실한 기독교 집안 출신이라 하면 당연히 기독교 신앙에 쩔어 살던 사람이라는 거겠죠.
 
당연히 기독교 중심으로 사고할 테고. 기독교에 반대하는 것은 이단이고 사탄이라면서 매도할 게 뻔하고.
 
타 종교에 대한 배척이 시작되는 거죠. 이슬람? 우리의 적이다, 불교, 유교? 내 알 바냐. 유대교? 예수 죽인 유다 씹새끼 이러죠.
 
당연히 정상적인 사고 자체가 불가능하며, 극단적인 행동까지 나오는 거죠. 그게 종교 재판이라고 보는 거고요.
 
종교개혁 시기 얀 후스, 조르주 브루노처럼 화형당한 경우도 있고, 갈릴레오 갈릴레이처럼 자기의 과학적 믿음을 꺾어야 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저는 어느 종교건 독실한 신지라고 하면 1차적으로 거르는 편입니다. 그 종교를 거스르는 발언을 했다가는 살해당할 게 뻔하니까요.
 
물론 그걸 의도적으로 하면 모르겠는데 대화하다가 난 그건 아니라고 한다면 그 독실한 신자 표정은 벌써부터 사람 죽일 정도로 일그러지죠.
 
더 나아가서 네가 믿는 게 잘못된 거야 라고 하면 그 독실한 신자는 이런 씨발 사탄에게 속아넘어간 이단 새끼 죽어라 하면서 절 죽이겠죠.
 
사실 종교만 그런 게 아니고, 믿음을 부정당하는 게 종교 전쟁으로도 갈 수 있다는 걸 보면 일리가 없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도 제가 믿는 믿음을 부정당하면 칼 갖고 그 놈 죽이러 쳐들어갔겠죠. 니가 뭔대 내 믿을을 부정해 하면서 난도질할 테고. (ㅎㄷㄷ)
 
그래서 믿음으 정말 예민한 문제긴 간 거 같습니다. 그 믿음 때문에 비합리적이고 무모한 짓거리도 합리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슬람 교의 자살 테러만 해도 알라신을 부정하는 미국놈들 죽이고 천국 간다고 하니까 기꺼이 9.11 테러 같은 것도 하죠.
 
그들에게는 자기 목숨이 중요한 게 아니죠 자기의 믿음을 부정하는 이단을 죽이고 종교적으로 보상받는 걸 원할 테니까요.
 
이승에서 미국놈들한테 시달리고 할 바에는 미국놈 한 놈이라도 죽이고 알라신 곁으로 가자는 게 이슬람 자살 테러의 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종교 전쟁도 마찬가지, 자기가 믿는 신이 부정당하면 지금까지 그 신을 믿은 자기 자신이 부정당한다고 생각해서 극단적으로 나갈 수 있죠.
 
그래서 사회적으로, 법저긍로 잘못된 것이라 할지라도 물불 안 가리게 되는 거죠.
 
자살 테러에 타 사원 때려 부수거나 테러질하는 게 정당한 게 아니잖아요.
 
헬조선 개독 새끼들이 다른 종교 사원에 와서 깽판치고 하는 거 보면 정말 욕 나오죠.
 
천주교야 믿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긴 하지만 당연히 개독 애들이 성당 와서 예수 믿으라면 성모 마리아 믿는 천주교도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하다못해 교황을 중심으로 한 천주교 입장에서는 이 개신교 사탄 새끼들이 왜 여기 와서 깽판을 치는 거냐고 하겠죠.
 
그러면 헬조선에서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은 불교만 해도 마찬가지죠. 개독 새끼들이 절에 쳐들어와서 법당에서 깽판을 쳐요.
 
그러면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극락 가서 성불하겠다는 그 사람들의 믿음을 깨버린 거죠.
 
반대로 불교 신자들이 개독 교회에 와서 예수를 부정하면서 부처 믿으라고 하면 마찬가지겠죠.
 
이렇게 서로 악감정이 쌓이면서 결국에는 타 종교라는 이유만으로 대량학살까지 옹호하게 되는 종교 전쟁, 타민족 학살이 나오는 거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은 정치적인 면이 크긴 하지만, 유럽 사회에서 소수이자 이단이나 다름없는 유대교를 배척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스페인, 포르투갈 같이 독실한 카톨릭 국가에서는 종교 재판으로 유대인 추방하고 (추방된 유대인들이 자유로운 네덜란드로 도망치죠.)
 
현재도 국민의 90프로가 카톨릭을 믿는 프랑스에서도 과거에는 성 바르톨로메오 대학살로
 
훗날 국왕이 될 앙리 4세(당시 왕자)를 제외한 신교도들들 때려잡았으며 정대 왕정 시기인 루이 14세 때도 유대인을 추방하기도 하고,
 
19세기에는 드레퓌스 사건처럼 반유대주의 사건이 나오면서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의 배경이 되는 반유대주의가 나왔다고 봅니다.
 
히틀러는 유대인 학살을 통해 반유대주의를 극단적인 행동으로 보여 주었지만 그 기저에는 유럽인들의 반유대주의가 배경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히틀러는 유대인 학살하고 2차 대전 일으킨 인간 쓰레기라고 욕질하면서 정작 반유대주의가 나온 시대는 생각을 안 한다는 거죠.
 
그냥 히틀러만 욕하면 자기들 잘못이 사라지는 줄 알고, 아니 잠깐이라도 잊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거라고 봅니다.
 
독일만 해도 프로이센 시기, 독일 제2 제국 시기에 식민지 나마비아에서 대량으로 학살을 벌였음에도 그거는 사실상 사과하지 않고
 
나치 청산만 병적으로 하고 2차대전 승전국, 피해자 유대인들, 점령지 국가들한테만 사과하는 이중성을 보인다는 걸 이전에 언급했죠.
 
백날 제2의 히틀러를 막는다고 하면서 연방헌법수호청을 설치하고 방어적 민주주의를 적용해서 겉으로만 나치를 부정하려고 하면 뭐하냐 이겁니다.
 
(독일 연방헌법수호청은 쉽게 말해 헬조선의 헌법재판소와 비슷한 역할, 실제로 헬조선을 뒤흔들려는 리석기가 있는 통진당 해산을 주도한 것처럼
 
독일에서도 통일 이전에 과거 사회주의 제국당이라고 나치를 추종하는 정당을 해산시킨 선례가 있습니다.)
 
아직은 두고 봐야 하긴 하지만 유럽 전체에 난민 문제로 극우가 만연한 시대에 독일에서도 독일을 위한 대안이라는 극우 정당이 세를 펴는데.
 
아무리 막장이라도 히틀러처럼 할 수는 없을지라도 히틀러에 준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기에 두고 봐야 한다고 한 겁니다.
 
프랑스는 뭐 이미 대통령부터가 극우인지라 난민 문제로 가장 많이 속을 썩인 프랑스는 말할 팔요가 없죠.
 
결국에는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의 기반인 반유대주의 사상을 만들고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지지했던 일부 유럽 사람들이 반성을 안 하는데.
 
아무튼 저는 어떤 종교건 특정 종교에 병적으로 집착해서 독실한 신자 소리 듣는 거는 별로좋게 보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너무 독실해서 정확하게 앞을 보지 못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이 흐리니까 모든 게 흐리게 보이는 거죠.
 
흔히 말하는 색안경이라고 봐도 되죠. 지나치게 진한 썬글라스를 끼고 사물을 보니까 모든 게 검다고 느끼는 것처럼요.
 
그러면 모든 사물이 검다고 착각해서 너 이단 빼애액 거리면서 깽판 치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논외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이비들이 좀 독실하다는 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무론 원래 종교와 가깝다는 게 아니고,
 
원래 종교를 왜곡해서 주작질했지만 그 주작질하고 왜곡한 신념을 충실하게 믿는다는 측면에서 독실하다는 거죠.
 
사이비 교주 자기 입장에서는 그게 맞다고 강요를 하는 거고, 그 강요가 통하니까 사이비 종교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늘 외치던 에라이 씨발 어쩌고 하는 고함 대신 결론 한 줄만 요약하고 끝내겠습니다.
 
결론: 특정 종교에 지나치게 독실하다는 것은 무비판적이고 맹목적으로 밑게 되는 것이므로 좋지 않다.
 
특히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우에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알 수 있다.





  • 종교를 포함한 문화들은 인간의 감정과 관련 있는 것이라 조심스럽지만은 그래도 최소한 자기들이 의지 하고 믿는 것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에요 저도 모태신앙이였고 교회도 나갔고 YMCA 활동도 했지만 인간들이 최소한 왜 믿는지를 물으면 아무 증거 없어도 그냥 믿는다 신이 있다고 하니까 영국의 저명한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말했죠 아이일 때는 순진함이 무기이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독이라고 인간들도 그렇잖아요 아이는 정직과 성실 용기 관용 이 세상을 사는 법이라고 보지만 세상이 그렇던가요 어른이 되어서도 저러면 자신은 십분 손해만 보죠 종교도 그렇다고 봅니다 종교도 분명 긍정적 역활과 기능이 있지만 사실 믿음이라는 것은 주체가 뚜렸 하지도 않을 뿐더러 언제 어디서나 덜컥 적용하는 건 위험 합니다 종교는 인간에게만 적용 되지 다른 대상에게는 적용 되지 않으니까요 이런 결과를 종교에서는 전적으로 배제 하거나 거부합니다 애초에 통합의 기능은 있었지만 역활과 책임의 기능은 빠져 있었으니까요
  • 종교적 독실함 정말 안 좋죠 만약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모두 자신이나 타인의 부덕이나 실수로 돌려버리니까요 그저 감정적 기능 밖에 못하는 종교의 기능을 모든 대상에 적용함으로 같은 오류를 반복하게 하니까요 독실함이라는 건 그저 자기를 지키려고 하는 방편에 불과 할 뿐이죠
  • 제가 할 말을 한 마디로 정리해 주시네요. 추천 드립니다.
  • 두분다 추천했습니다~ ㅎ
  • 감사합니다 ㅎㅎ
  • 부침게님의 글을 읽고나서, 다시한번 종교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네요. 종교는 사회통합과 세뇌의 도구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거의 진실로 보입니다.
    그런데 사회통합이나 세뇌가 필요없는 몇명 안되는 원시부족도 종교는 존재합니다. 그냥 남는시간에 여가로서 종교의식을 행하는지 의문입니다.
    종교가 우리에게 삶의 질을 높히는가? 우릴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사실 궁색합니다. 궁색하나마 대답하자면 철학이나 예술이 행복과 삶의 질을 높히느냐라는 질문의 답과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 종교 별거 있나요. 그냥 필요할 때 믿고 의지 하면 되는 거죠. 저는 소위 개독 신자이면서 신사 참배 하고 절에 등도 달았던 놈입니다. 아직도 간절히 원할 때 신께 기도하면 신께서도 도와 준다고 믿고 있죠. 
  • 기도하시는 것을 보면 영혼의 존재를 믿으시네요?
    영혼의 존재를 믿는 것은 왜이죠? 믿게된 어떤 계기가 경험이 있으셨나요?
  • 제가 원래 무신론자에 아나키스트인데, 교회가 집안 교회(친척 밖에 없는 교회)라 다녔고 근데 그냥 마음의 의안이죠. 힘들 때 기도하면 왠지 힘을 얻죠.
  • 검은달
    17.08.10
    갠적으로 저는 무신론자라서  아니 불신론자라서 리처드 도킨스 옹의 책을 즐겨 봤었고 종교쟁이들과 싸웠던 행적들을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되면 종교에 관한 글을 올려보고 싶군요 
  • 나쁘지 않네요. 저보다 더 나은 글 쓰실 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교착상태
    17.08.10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츄천을 받으려면 뽝 꽂치는 댓글을 달아야 하는 것이다.
  • 그게 정말 어려운 거겠죠. 한 번 노오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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