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거짓된환상의나라
16.08.10
조회 수 2692
추천 수 38
댓글 37








원어민도 털리는 공포의 수능영어.jpg

 

이런 쓰레기 같은 시험을 위해 인생을 허비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한국에서 태어난 게 억울합니다.






  • 리아트리스Best
    16.08.10

    수능이나 자격증 시험, 공무원시험을 비롯한 헬조선의 모든 시험은 구조가 단순해서요.

    이거 2가지만 숙지하고 있으면 헬조선의 어떠한 공식 시험에서도 무난하더군요.
     
    1. 관련 기본서 통채로 암기하기
    2. 패턴분석방법 / 고속사고능력(시간 제한 때문에) + 속독 이것만 있으면 어떤 시험에서든 고득점을 누릴 수 있지요.
     
    저는 전날 2시간밖에 못 자서 수능 국어영역 죽쑤는바람에 망쳤지만... 규칙만 알면 등급은 금방 올라가더군요. 사실 저는 수능 2주전에도 공부 안했으며 고3때 하루 평균공부시간이 1시간 미만으로 거의 공부 안했었습니다. 
    고2겨울방학때는 온라인게임 140위급 랭커로 활동하기도 했었구요.
     
    특히 수능영어는 영어실력을 묻는 게 아닙니다. 
    규칙패턴분석을 이용하여 기술적으로 짜 맞추는 것으로, 빈칸추론은 대부분 전체를 읽지 않더라도 기술적으로 앞뒤문장만 대충 분석해서 맞추는 게 정석? 이라서요... 그렇게 대충 짜맞추는 짓거리 하면 1, 2등급 금방 나오더군요. 
     
    위의 문제는 
    특히 바로 뒤에 [In the instability of American democracy, fame would be dependent of celebrity] 부분과 기술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은 부연설명해주는 구조
    미국의 불안정한 민주제 하에서 명성은 유명세에 의해 좌우되었다. -> 여기서 approval of his contemporaries와 기술적으로 맞물려 들어가는 구조.
     
    앞에 보면 
    1. Readers would not simply attend to the poet’s work, they would be attracted to the greatness of his personality. 
    2. Whitman defined poetic fame in relation to the crowd. 부분도 있습니다.
    Whitman이 생각하는 fame에 대한 설명부분입니다.
    맨 위의 세익스피어나 다른 거장들과 Whitman의 생각이 달랐다고 쓴 부분이기도 하며, 3번은 사실 맨 위의 셰익스피어나 다른 거장들이 생각했던 시인상에 가까운 문장이라서요.
     
    그래서 4번인 것.
    혹여나 보기를 보았을 때 빈칸 뒤에 힌트가 없으면 바로 앞 문장의 의미대로 풀면 됩니다. 뭐 이렇게 푸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그 부분의 문장이 좀 지저분하기는 한데, 제가 수능영어에 너무 찌들어서 그런지 왜 3번인지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프네요...ㅠ 실제로는 Whitman's poetry sought로 바꾸는 게 더 나은 문장이기는 한데 3번을 넣으면 그 앞뒤의 내용하고는 잘 안 맞아서요.
     
    별로 공부할필요는 없는데, 또 노오력한다고 오르는 건 아니고 그렇습니다. 그것 이외에도 국가자격증 4개 땄는데, 위의 2가지만 숙지하고 시험을 보니 단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패턴분석 + 기본서암기 이2가지만 있으면 되는... 본질적인 건 전혀 묻지 않고 기술적인 잡기와 패턴분석능력만 보는 게 헬조선의 공공 시험이지요.
     
    출제자의 의도를 묻는다 = 출제자의 정형화된 고정관념을 읽어내라(예를 들면 국어영역 춘향전 = 정조, 일제시대 시 = 저항의식 등) 그 고정관념이 현실 세계에서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외국인 전문가 나와서 엄격하게 분석할 필요도 없고, 또 그렇게 어렵게 따지다보면 시간 금방 오버되지요.... 
    결국 실제 능력보다는 헬조선의 고정관념과 패턴분석능력을 볼 뿐인 하등 쓸모없는 시험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것 말고 헬조선의 다른 시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격증 시험, 공무원 시험 이런것들 전부 다 기본서 암기 + 패턴분석으로 풀어내는 것이구요. 
    특히 헬조선 객관식시험의 정점으로 불리우는 5급 행정고시 1차 psat문제는 완전히 변형패턴분석의 정점인데, 변태적인 형식논리를 잘 파악하면 쉽게 고득점이지만 아닌 사람은 수년 공부해도 안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허리케인조Best
    16.08.10
    수능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 추리력과 상황판단능력 출제자의 의도 파악에 굉장히 뛰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개인적으로 저는 저딴능력 따위는 좋지 않은 단순한 노력파 입니다. 결국 수능을 망쳤고요. 수능 문제 진짜 토나옵니다. 문제를 배배꼬고 비틀고 시간마저 부족하고, 왜 지식의 습득보다는 저딴 퍼즐테스트를 해야 하는지....
    수능 뿐만이 아니라 취업전선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적성 검사와 두뇌테스트는 엄두도 못내겠더라고요...
  • 수능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 추리력과 상황판단능력 출제자의 의도 파악에 굉장히 뛰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개인적으로 저는 저딴능력 따위는 좋지 않은 단순한 노력파 입니다. 결국 수능을 망쳤고요. 수능 문제 진짜 토나옵니다. 문제를 배배꼬고 비틀고 시간마저 부족하고, 왜 지식의 습득보다는 저딴 퍼즐테스트를 해야 하는지....
    수능 뿐만이 아니라 취업전선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적성 검사와 두뇌테스트는 엄두도 못내겠더라고요...
  • 국밥천국
    16.08.10
    왜? 라는 질문을 거세당한 학생들..
    답을 찾는 것도 좋은데 의심이 되는것이나 잘못된 건 질문을 해라. 고급 노예로 자라지 말고.
  • 진정한 배움은 성공을 추구하는 배움이 아니라 배울려는 의지와 새로운 것을 탐하는 의지로 비롯된다.
  • 수능이나 자격증 시험, 공무원시험을 비롯한 헬조선의 모든 시험은 구조가 단순해서요.

    이거 2가지만 숙지하고 있으면 헬조선의 어떠한 공식 시험에서도 무난하더군요.
     
    1. 관련 기본서 통채로 암기하기
    2. 패턴분석방법 / 고속사고능력(시간 제한 때문에) + 속독 이것만 있으면 어떤 시험에서든 고득점을 누릴 수 있지요.
     
    저는 전날 2시간밖에 못 자서 수능 국어영역 죽쑤는바람에 망쳤지만... 규칙만 알면 등급은 금방 올라가더군요. 사실 저는 수능 2주전에도 공부 안했으며 고3때 하루 평균공부시간이 1시간 미만으로 거의 공부 안했었습니다. 
    고2겨울방학때는 온라인게임 140위급 랭커로 활동하기도 했었구요.
     
    특히 수능영어는 영어실력을 묻는 게 아닙니다. 
    규칙패턴분석을 이용하여 기술적으로 짜 맞추는 것으로, 빈칸추론은 대부분 전체를 읽지 않더라도 기술적으로 앞뒤문장만 대충 분석해서 맞추는 게 정석? 이라서요... 그렇게 대충 짜맞추는 짓거리 하면 1, 2등급 금방 나오더군요. 
     
    위의 문제는 
    특히 바로 뒤에 [In the instability of American democracy, fame would be dependent of celebrity] 부분과 기술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은 부연설명해주는 구조
    미국의 불안정한 민주제 하에서 명성은 유명세에 의해 좌우되었다. -> 여기서 approval of his contemporaries와 기술적으로 맞물려 들어가는 구조.
     
    앞에 보면 
    1. Readers would not simply attend to the poet’s work, they would be attracted to the greatness of his personality. 
    2. Whitman defined poetic fame in relation to the crowd. 부분도 있습니다.
    Whitman이 생각하는 fame에 대한 설명부분입니다.
    맨 위의 세익스피어나 다른 거장들과 Whitman의 생각이 달랐다고 쓴 부분이기도 하며, 3번은 사실 맨 위의 셰익스피어나 다른 거장들이 생각했던 시인상에 가까운 문장이라서요.
     
    그래서 4번인 것.
    혹여나 보기를 보았을 때 빈칸 뒤에 힌트가 없으면 바로 앞 문장의 의미대로 풀면 됩니다. 뭐 이렇게 푸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그 부분의 문장이 좀 지저분하기는 한데, 제가 수능영어에 너무 찌들어서 그런지 왜 3번인지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프네요...ㅠ 실제로는 Whitman's poetry sought로 바꾸는 게 더 나은 문장이기는 한데 3번을 넣으면 그 앞뒤의 내용하고는 잘 안 맞아서요.
     
    별로 공부할필요는 없는데, 또 노오력한다고 오르는 건 아니고 그렇습니다. 그것 이외에도 국가자격증 4개 땄는데, 위의 2가지만 숙지하고 시험을 보니 단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패턴분석 + 기본서암기 이2가지만 있으면 되는... 본질적인 건 전혀 묻지 않고 기술적인 잡기와 패턴분석능력만 보는 게 헬조선의 공공 시험이지요.
     
    출제자의 의도를 묻는다 = 출제자의 정형화된 고정관념을 읽어내라(예를 들면 국어영역 춘향전 = 정조, 일제시대 시 = 저항의식 등) 그 고정관념이 현실 세계에서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외국인 전문가 나와서 엄격하게 분석할 필요도 없고, 또 그렇게 어렵게 따지다보면 시간 금방 오버되지요.... 
    결국 실제 능력보다는 헬조선의 고정관념과 패턴분석능력을 볼 뿐인 하등 쓸모없는 시험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것 말고 헬조선의 다른 시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격증 시험, 공무원 시험 이런것들 전부 다 기본서 암기 + 패턴분석으로 풀어내는 것이구요. 
    특히 헬조선 객관식시험의 정점으로 불리우는 5급 행정고시 1차 psat문제는 완전히 변형패턴분석의 정점인데, 변태적인 형식논리를 잘 파악하면 쉽게 고득점이지만 아닌 사람은 수년 공부해도 안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제가 할 말을 다 하셨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잘 말씀해 주셨네요. 저는 헬조선 교육 하나만 이야기하면 장황하게 삼천포로 바지다 보니까 저도 제 자신이 뭔 말하는지도 몰랐는데, 지금까지 제가 한 말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 것 같이 느껴지는군요. 그렇게 잘 말씀해 주셨으니까 저는 특별히 할 말은 없고, 영어를 모국어로 배운 원어민도 못 푸는 걸 자국민에게 강요하듯이 풀으라고 하는 것부터가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방문자
    16.08.10
    좋은 분석입니다. 저도 패턴 분석하는 헬조센 시험 잘 보는 편인데, 저런 쓸데없는 시간낭비질이라고 생각하니 혐오스럽네요 ㅠㅠ 쓸모없는 능력을 타고났다는 느낌도 들고요.
  • 두가지만 잘 하면 된다니.. 말은 쉽죠..

    일단 리아스리스 님이 그쪽 재능이 좋으신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게 안 돼서 인생을 조졌다고 해야되나.. 

    특히 속독 같은 경우는, 평소에 글을 많이 읽는 사람 아니면 잘 안되기도 하고요

    다만 나중에 공뭔 시험을 포기하면서 시험공부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해봤고, 그 방법대로 자격증 공부하니, 어렵지는 않더군요.

    진짜 이 나라에서 공부라는 건 그저 줄세우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듯합니다.

    줄세우기가 목적이니, 거기 맞춰서 더럽게 나오죠.
  • 아, 그리고 이건 그 수능영어 문제에 관련 된 글인데..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http://i.orbi.kr/0008918638/%EC%9B%90%EC%9E%91%EC%9E%90%EA%B0%80-%EC%9D%B8%EC%A0%95%ED%95%9C-%EC%88%98%EB%8A%A5-34%EB%B2%88%EC%9D%98-%EC%98%A4%EB%A5%98?tags=%EC%B6%94%EC%B2%9C
  • 그렇군요. 

    째 문제보니 좀 이상한 거 같기는 하던데, 일단 제가 아는 수능푸는기술로는 답이 4번이긴해서 좀 고민했었네요.
     
    내용을 살펴보니
    Others might court [the muses at Mt. Parnassus or imagine themselves]를 goddess of poetry로 일괄변경했군요. 이 과정에서 Mt. Parnassus & in the laureates' sacred grove."부분이 빠졌는데 실제로 시인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중요한 문장이었다는 소리군요...
    Mt. Parnassus  & in the laureates' sacred grove 이거는 제가 보기에도 처음 보는 말이라, 아마 그냥 냈으면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면 해석을 못 했을 거 같은 단어네요. 일반적인 고등학교 레벨에서 나올 단어는 아닌 듯 합니다.
     
    구태여 이런 걸 쓸 필요는 없었을텐데, 왜 이런 걸 내고 사람들을 햇갈리게 하는 지 모르겠네요. 
    원레 헬조선 시험은 사람을 떨어트리는데에만 특화된 시험들이라 사람들을 가려내기 좋으니 그냥 무시하고 나갔나보네요...
  • 허경영
    16.0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ㅋㅋ
  • 허경영
    16.08.10
    이건 헬추
  • 육노삼
    16.08.10
    '출제자의 의도'를 맞춘다는 것부터 노예시험이네.
  • 대학교의 기초가 되는 지식도 아니고 자격증을 부여해주는 것도 아닌 이딴 하등쓸모도 없는 쓰레기 같은 시험 때문에 헬조선청소년들이 주눅들고 정센병이나 우울증걸리고 자신의 능력을 격하시키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한 청소년들이 많았지... 지금도 진행형이고
  • 헬청년
    16.08.10
    서울대 생이 그런거라면 그런거지, 무슨 원어민 따위의 의견이 중요해, 우리나라 문제인데....... 이런 상황이군요.
  • 헬.노.사
    16.08.10
    한국식과 오리지널의 양상. 어떤 사상이든지 한국으로 오면 오리지널(원어민)조차 이해불능으로 만드는 열화의 법칙!! 오리지널이 이해불능이라 하는데, 오리지널 앞에서도 자기가 맞다고 하는. 

  • hyperman
    16.08.10
    아니 씨발 조센진은 왜 영어를 지네들 마음대로 바꾸냐?? 가스레인지,솔로, 썸, 에드립, 스킨십 이런 영어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 조센진들아!!! What a fucking morons!!! whitman's poet 이 문법 자체가 틀렸다고!!!!!! 쪽바리애들로 발음 구리지만 조센진도 비슷하지.
  • 인더헬
    16.08.20
    영어단어를 지네들 마음데로 바꾸는것도 문젠데, 이미 외국에서 쓰고있는 단어들이 들어와도 구리긴 마찬가지.
    가령 패션피플이나, 잇걸 이런단어를 한국인들이 쓰는건 어울리지도 않고, 단어가 오염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 hyperman
    16.08.20
    Buddy I agree haha
  • 원어민한테 훈수두는 클라스 ㅎㅎ
  • 그것도 그냥 원어민이 아니라 세계적인 명문대 출신 원어민이죠..

    서유리 저 인간은 그냥.. 자기 수능 만점 받았다고 눈에 뵈는 게 없는 듯하네요.

    언론매체에서는 노력뽕 주입을 위해서인지, 수능만점 서유리를 연예인마냥 띄워주는데, 썩 보기 좋지는 않네요.

    하는 짓이라도 개념 있으면 모를까.. 본문에서 보듯이 명문대생 원어민에게 깝치기나 하니..

    적다보니 또 답답한 게.. 왜 저 원어민의 의견이 오류인지 그런 건 아무 설명도 안하고 넘기고, 무조건 4번이라고 박박 우기는 게 진짜 헬조선답네요.
  • 빠루
    16.08.11
    원래 헬조선에서는 틀린 사실도 다수가 맞다고 박박 우기면 그게 맞는거고 옮은 사실이 틀린 게 되버리죠.
  • Kr.Hell
    16.08.11

    학창 내내 저런 정신나간듯한 실용성 제로에 가까운 ㅈ같은 영어만 접하니까

    저런게 진짜영어라고 착각하고 자위질하는 헬센진 노예 수준.  

    저렇게 길들여진 헬조선식 문제풀이위주 사고때문에 막상 외국가면 주눅드는 벙어리.

    저 위풍당당한 저년도 몇년만 지나봐라. 오히려 타일러 부러워하면서,

    저런 ㅈ같은 문장길이도, 문법구성도, 단어도, 문제풀이방법도, 결국 부질없는 것이었다는걸 알게되겠지.

  • ㅋㅋㅋㅋㅋㅋㅋ
    16.08.11
    왓더..?
  • 괴상망칙
    16.08.11
    저것들이 지금 헬센징 떼거지근성으로 공격해서 그렇지 미국방송에 나가서 토론하면 덜덜떨며 한마디도 못할 추잡한 쓰레기들입니다
  • 이넘의헬
    16.08.12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도 풀 수 없는 헬 수능 영어 클라스 ㄷㄷ합니다..
  • 서유리 쟤는 뭐냐 홍삼 씨에프 찍더니 기고만장하구만 ㅋㅋ 그리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인이 말이안된다고 하면 아 그렇군요 이렇게 그냥 쿨하게 인정하면 될걸가지고 난 '수능만점자에요 내가 무조건 옳아요 빼애애액'하기는...
  • 잉여
    16.08.16
    일본은 그래도 문법은 틀리지는 않는데 한국은
  • 저 수능 만점자년도 외국가면 한마디도 못할거다 ㅋㅋㅋㅋㅋ
  • UFOs
    16.08.29
    외국은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혼혈인과 렙틸리언 외게인들이 많은 나라 인데 한국은 큰소리 치는건 가능 하지만  외국 가면 기어 다녀야돼요 져분들 외국 가면 큰소리 못쳐요
  • SenBonSaKura
    16.08.17
    후... 고3인데 그렇다고 공부를 안할수도없고 시발 ㅋㅋ 대학은 가야하는데 배우는거 수능끝나면 오버워치 아이디만큼의 가치도없는데 ㅅㅂ ㅋㅋ 미개한 좆센에서 태어난게 죄지
  • 갓일러 왜 이런 ㅈ같은 나라에 왔어..
  • 잉여킹
    16.09.10
    나도 저거 봤을때 3번 말곤 답이 안되지 않나? 싶었는데 답이 4번인거 보고 좀 황당했음.
  • 잉여킹
    16.09.10
    수능 문제들 보니까 사실 외국 논문이나 서적 같은데서 문제를 가져오던데, 그러다보니 그 서적에서의 오류 같은것도 그대로 긁어오기도 해서. 사실 저거 말 안되는 문장(비문)이기도 하고.
  • 난 영어를배우고싶었는데

  • ㅋㅋ 시카고가 서울대보다 훨씬수준높고 졸업하기도훨씬어려운데
  • 저렇게 영어 공부하면뭐해 미국사람 앞에 갖다놓으면 제대로 말도 못하는데. 언어는 다 필요 없다 말을 해야지. 문맥이 어쩌고 맨날 문법적으로만 파고 드니 안되는거다. 솔직히 한국사람들은 올바른 문장의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우리도 틀린거 많다 학문적으로 문법적으로 접근하면 말이지. 근데 서로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 없고 비지니스도 잘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거야. 언어라는게. 언어의 본래 목적이고. 의사 소통. 저런 문법 탐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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