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CARCASS
17.03.08
조회 수 2157
추천 수 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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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선

 

전형적인 엘리트조차 안전빵 대빵으로 가버리지요...

 

네네...






  • 리아트리스Best
    17.03.08
    그런데 이제는 딱히 엘리트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끽해봐야 수능 잘찍어서 헬에서 대학을 조금 잘 간것 정도에 불과하고 집안이나 주변 백그라운드가 약하면 모....

    아무튼 중요한 건 민간 환경이 워낙에 열악하고 악화되니, 그나마 제도적으로 신분이 보장되는 공무원쪽으로 가는 흐름이 있는 거 같네요. 현 헬조선에서 안정적이고 노동법을 준수하는 일자리는 거의 없고, 9급이라고 해도 한해 6000명 남짓이나 될까 말까이니 현재로서는 나름 엘리트?입니다.
  • 호9왓트
    17.03.08
    저 고려대생을 뭐라 할 수 없죠.. ㅠㅠ
    나라꼴을 이렇게 만든 정치인 놈들.
    세계적인 불황은 맞지만 대처만 잘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였을텐데..
    저는 기능직이지만 공부 많이 한 친구들 백수짓 하는 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
  • 레가투스
    17.03.08
    야쿠르트에 농약이나 타드려야줘 뭐 
  • Imf 극복된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imf 탓하는 병신이 있네
    문재앙, 노무현 친중, 친북 매국정권만 아니었어도 우리나라 진작에 국민소득 3만불 찍었어! 문베충 등신아!
  • 지금까지 내가 공무원 이야기한 게 헛된 건 아니었네. 거 봐라. 서울대생도 전공 불문하고 9급 한다고 난리다. 5급 공채(흔히 고시라 불리는 거)도 아니고 9급 말단. 이제 더 이상 간판 따기 위해 대학 가는 건 부질없는 짓이다. 생각해 보면 암기 ㅈ나게 잘해서 수능 1등급 찍고 SKY 갔는데 거기도 희망 없다고 또 암기해서 공무원 9급 붙는 게 좋은 일인가 싶다. 아무튼 이런 꼴 보고도 틀딱 꼰대 새끼들은 나 때는 공무원은 공부 못하는 고졸 같은 놈들이나 하는 거였어 갈 곳이 널렸거든 이러거나 아무 생각 없이 살아남기 위해 억지로 공무원 준비하는 센징이들이나 진짜 도긴개긴이네. 진짜 그냥 헬조선 자체가 망해버려야 정신 차리려나.
  • 망해도 정신못차리는게 헬센징임 헬센징들한테 기대하지 마시길

  • 어제 대꾸틀딱와서 나라가 망해야 젊은이들이 정신차리느니 밥을 굶어본적이 없어 정신이어쩌니 소리를 하더라. 정말 그런 틀딱보니 나라 망해도 정신못차리고 젊은이 탓만 하겠더라.
  • 진짜 헬조선도 끝물이긴한가봐 sky나온 새끼들이9급을 보게
  • 슬레이브
    17.03.08
    이제 필리핀처럼 바뀌겠네요 ㅋㅋ
  • 그런데 이제는 딱히 엘리트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끽해봐야 수능 잘찍어서 헬에서 대학을 조금 잘 간것 정도에 불과하고 집안이나 주변 백그라운드가 약하면 모....

    아무튼 중요한 건 민간 환경이 워낙에 열악하고 악화되니, 그나마 제도적으로 신분이 보장되는 공무원쪽으로 가는 흐름이 있는 거 같네요. 현 헬조선에서 안정적이고 노동법을 준수하는 일자리는 거의 없고, 9급이라고 해도 한해 6000명 남짓이나 될까 말까이니 현재로서는 나름 엘리트?입니다.
  • 그 6천명에 원서 접수 기준으로 100 대 1이라고 가정하면 60만 명이 원서 접수하는 거고 거기서 허수 지원자들(원서만 제출하고 시험 안 치는 놈들) 빼도 대략 1/3 이내인 20만명 이하 중에서 과락으로 잘리는 경우와 소수점 차이로 떨어지는 경우까지 하면 사실상 10대 1 이라고 가정하면 6만 명 정도가 6000개 자리 두고 전쟁 벌이는데 치열하지 않으면 이상한 거죠. 솔직히 몇 명 지웒고 몇 명 시험 치고 그런 거 따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늘 말하는 바와 같이 나라 망해가는데 저 살려고 실생활에 ㅈ도 써먹지 않는 쓰레기 과목들 전부 외우는 데 인생 낭비하는 미개한 센징이들의 병림픽을 봐야 하고 뛰어들어야 하는 게 ㅈ같다는 거죠.
  • 다프
    17.03.08
    ㅇㅇ 길가에 돌처럼 흔한게 연고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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