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조선인의 가장 멍청한 점은 기본에만 엄청나게 신경쓴다는거다.

 

필자는 밴드 동아리에서 기타를 배웠었다. 그 씨발 동아리는 크로매틱만 기본 1달을 가르친다.

크로마틱이 뭐냐? 도레미파솔도 아니라 음계가 없이 손가락으로 걍 자판 누르는거다. 그걸 한달을 시킨다.

손가락을 떼지말고 프렛을 옮기라는 좃도 의미없는 짓을 시키는데 그걸 씨발 하라는대로 한게 인생 제일 큰 삽질이라 생각한다.

그 씨발 갖난아기들이 뱃속에서나 연습할 손가락 빠닥거리기를 6개월을 쳐해쌋다 그시간에 스케일 하나 더 외울걸 진짜 개억울하다.

 

필자는 또 한국에서 수영도 배웠었다. 이 씨발 수영학원은 발목 세우는것만 죽어라 연습시킨다. 못하면 사람을 집어 던지진않나

존나 물먹이고 10살도 안된 초등학생을 개처럼 다뤘다. 나중에 알았다 발목을 어따구로 차도 앞으로는 잘 나가고

결국 수영 오래하다보면 발목은 자연히 작은 동작으로 쉽게 나간다는걸.. 굳이 초보단계에 발목에 그리 신경쓸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렇게 자유형도 못하던걸 외국나가서 수영을 배우니 훨씬 쉽고 재미있게 접영까지 배웠다.

 

필자는 영어를 외국에서 살면서 배웠는데, 방학에 한국에 들어와서 영어 학원을 다닌적 있다. 하루 죙일 문법을 쳐 가르친다.

문장하나 안주고 단어만 존나 외우게 한다. 물론 외국에서도 문법 가르친다. 근데 이 씨발 한국은 문법만 존나 가르쳤다.

문법을 알아야 독해가 되고, 단어를 알아야 독해가된다. 지랄하고있다. 좃같아서 학원 그만뒀고 지금 난 그 병신강사들보다

영어 더 잘하고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댁들 방식으로는 평생해도 댁들 수준일거라고.

 

맨날 그 지랄을 떤다 기본을 중시하라. 틀린말 아니다 어느나라나 기본은 가르친다 근데 문제는 한국은 기본만 가르친다.

뭘 가르치든 A에서 B로 가야하는데 A만 100만번을 연습하라고 한다. 그럼 B가 된다고 한다. 뭐????

나중에야 알게됐다. 크로마틱이고 발목세우기고 영문법이고 이 씨발 강사들이 지 똥찬 가오에만 빠져서 가르쳤다는걸.

한국은 뭐든 한가지 해내면 대단한 벼슬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과거미화에 들어간다. 자기가 이뤄낸 성과가 모두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죽어라 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진입장벽을 세우려한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지않다. 인간이 연마한 모든 기술은 다 인간이 백지상태에서 발견해낸 기술들이다. 모두가 할 수 있는것들이다. 기본만 해서는 발전이 없다 더 나가야한다 어떤방향이든 자기 스타일로.

 

여기서 이소룡이라는 무술의 대가를 알아보자. 그는 무술은 실용적이며 어떤 형태에 엃메여서는 안된다고 했다. 또한 무술은

지속적으로 변형되어야 하며, 자신한테 가장 알맞는 형태로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가령 이소룡은 일본 공수도를 비판할때

고정된 자세로 격파만 평생 죽어라 연마하면 타격능력은 오르지만, 움직이는 타겟을 맞추기 어렵다고 했다.

한국의 태권도도 그 꼴이다. 발차기 압도적으로 끝내준다, 그정도로 연마하려면 배우는게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거다.

근데 스탠스나 킥 모든게 아직도 굉장히 고지식하고 변형이 없다. 실전에 들어가면 100전 100패다. 그럼에도 주먹 기술은 배울 생각도 안하고 기본킥만 죽어라 연습한다. 굉장히 한국다운 한국만의 무술이다.

 

그따구로 기본 뭐든 단타만 연습하면 그래 단 한방은 남들보다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

그때 자신의 노오오오력이 인정받는듯한 황홀경에 빠질거다. 근데 뭐? 그 뒤로는 창의적인 기술은 생각해본적도 없고

상황 대처 능력도 부족해 단타 한방 치면 쳐맞을 일만 남았다. 아 그래 단타, 단타는 죽어라 연습하니 양궁은 잘하나보다.

 

우리나라 축구, 뭐 어느정도는 갖췄다. 패스할줄알고, 드리블, 가끔 마르세유턴도 하고 뭐.. 근데 그게뭐? 우리나라에 수아레스, 네이마르 같이 플레이에 개성이 느껴지는 선수가 있나? 없다. 존나 죽어라 기본만 연습하고 기본이 충실하면 다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결국엔? 다 케이리거들이다.

 

병신들

 

병신이 뜻이 뭐냐? 몸 어디 하나가 삐꾸된 病身 아니냐? 기본 원형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병신이 아니고 뭐냐

움직여라 그 씨발 몸뚱아리와 씨발 대가리를 좀. 하는생각,동작,말 모든게 그냥 다 포맷 같은 국민체조다.

 

아우 개병신들 진짜 헬스는 왤케 다 죽어라 다니는거냐? 잠자리 상대한테 몸 보여주려고?

헬스는 운동에 필요한 몸을 만드는, 모든 운동의 기본일 뿐이다. 기본 뒤에는 뭔가 하고싶은 동작을 연마해야 하는거 아니냐?

아니 내가 이 예를 드는 이유는 한국은 모든일을 이따구로 한다는거다.

자신이 하는 일이면 기본은 연습해라, 존나 죽어라 연습해라. 근데 그 기본은 기본을 위한 기본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돕기위한

기본이어야 한다. 선행되어야 하는것은 자신의 플레이를 하는거다. 그 뒤에 부족한 점을 기본에서 찾는거지.

 

창조하고, 부딪히고, 한계에 오면 그때 기본을 연습하자. 깨질까봐 기본부터 연습하는건 헬조선의 단타충임을 인증하는거다.

이씨발 빌어먹을 꼰대들아!!!!!!!!!!!!!!!!!!!!!!!!!!!!






  • 교착상태
    16.03.18
    와... 나의 병신같은 모습들 가운데서 이와 같은 모습을 발견합니다.

    물론 남에게 강요같은건 안했지만... 이게 다 저능한 애들에게 세뇌되서 생각이 더 나아가질 못하는거 였군요.

    오늘 깨달음을 하나 얻네요.
  • saitokinen
    16.03.18

    이거 맞죠. 어떤 일이든 흥미를 가지고, 진지하게 대하면 결국 기본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Back To The Root 과정을 자발적으로 수십번 거치게 됩니다. 헬조선의 문제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느끼지도 못하는 진입 초반부터 기본기만 지겹게 반복 시켜 결국 질리게 만든다는 거죠. 흥미를 가지고 진입했는데, 초반에 싹을 죽여 버리는 겁니다.

    기본기 대충 훑고 진도 나갈려고 하면 자세 망가진다. 나쁜 버릇 들면 고치기 힘들다, 초보자가 건방지다, 이것도 못하면서 네 까짓게 왜 이 연습을 하냐, 이 지랄들 하면서 진도를 못 나가게 자꾸 방해를 합니다. 근데 재미를 가지고 주마간산으로 진도 뽑고, 옆에서 잘한다 칭찬 좀 해 주면 진정한 흥미를 가지게 되고, 기본기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열심히 기본기를 익히게 되고, 나쁜 버릇 들어도 충분히 고칠 수 있습니다.

     

    기술서적 많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책을 읽을 때도 이런 방식으로 읽는게 훨씬 효율적이죠. 익숙하지 않은 기술일수록 무슨 말인지 잘 몰라도 대충대충 책을 끝까지 빠르게 한두번 훑어서 전체적인 맥락을 먼저 습득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죠. 중요한 부분은 책 전반에 반복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고, 뭐가 중요한 부분인지, 기본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개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2장 가야지 하고 열심히 파는 거 포기의 지름길이죠.

     

    꼰대들은 말하죠. 내가 기본기를 등한시해서 나중에 엄청 고생했다. 내가 기본기를 강조하는 나도 지겹다. 고마운 줄 알아라. 정말 개소리죠. 모든 배움과 진정한 깨달음은 그렇게 삽질하는 과정이 필수인데, 그걸 박탈하는 것이죠. 진정한 스승이면 삽질하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지, 나중에 꼭 필요한 삽질을 막자고 지금 개삽질을 시키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본기 개삽질 안하고 진도 뽑으면 어느 순간 재능과 소질로는 넘기 힘든 한계에 부딪힙니다. 거기서 포기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건 기본기를 안 닦아서 포기한 게 아니라, 자기 적성에 안 맞기 때문이죠. 그것 뿐이죠. 다른 거 더 적성에 맞고 재밌는 거 찾아 보면 됩니다. 포기 안하고 왜 안될까를 공부하기 시작하고 기본기로 돌아가면 그게 생업도 되고 평생 취미도 되고 그러겠죠.

  • 레가투스
    16.03.18

    결국은 ambition 野心 과 application 适用 의 문제다.
    야망없는만큼 발전되지 않고, 적용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그러기에 세상에 단 하나라도 기여해본적 없는 조선인 역사 5000년과

    세계인류역사에서 단 한놈이라도 인정받아 본적 없는 헬센징들의 인생은 다 헛되다. 
    천인공노할 이들의 무능함은 만천하에 울려 퍼지리라!


    아주 기본만 어느정도만 차분하게 닦아놓으면 , 그후는 자유롭게 놓아주기만 하면된다.

    비록 배운게 알파벳하고 발음밖에 없어도, 영자신문을 접하게 해주면,
    그렇게 동경할만한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다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일단 스스로에게 각인을 시키게 된다.
    그 기정사실이 뇌속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어서,
    다소의 시간과 시행착오가 걸리더라도, 자신만의 방법 (이 단계가 창조력이 발휘되는 과정)
    으로 결국은 도달하게 된다.

    그래, 그니깐 새로운 동경의 대상이 되는 그 단계를 향해서

     感 만 미리 대략적으로 느끼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뇌는 구체적으로 더 그것을 느끼고 싶어서

    홀린자처럼 그것에 도달할려고 할것이다. 그게 미친것이고, 미쳐야 도달한다는거다. 
    부족한게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그떄그때 채우면 된다.

     

    처음에 사람의 마음은 바이오캔디같은 아기의 마음처럼 부드러운데,
    거기에 어떠한 틀이던 새겨두고
    시간의 흐름에 신뢰하면 그 틀에 따라 알아서 채워져 간다.
    즉, 처음 어느정도의 레벨의 오른사람에게 중요한것은
    고지식하게 소기계적 단순 반복으로 좆뻉이 소모시켜 소위 "기본기" 를 채워주는게 아니라 (그건 일종의 게으름이자

    직무태만이다. ) ,
    때에 맞에 나는 짱이다." 라는 적당한 수위의 야망을 마음에만 심어주면 진짜 짱이 된다.

    그럼 지가 알아서 그 수준까지 올라간다.

    그게 안되니깐, 조선인들은  그러한 죽음을 불어넣는 제조방식(12년교육과정) 이 조립한

    별볼일 없는 기계에 불과하며, 이 사회전체가 기괴한 쇳덩어리다.  이러한 기계는 마땅히

    꺠인 인간에 의해 이용당할뿐. 그래서 여기 헬센징사회처럼 이용해 먹기 만만한곳도 없다.


    이러한 이치를 모르기때문에 저능아 헬센징 부모놀이 벌이는 남녀애들과  학교와 학원의 망나니 시정잡배들이 파놓은

    농간의 구덩이에서 뛰어들어 애새끼들은 영속구제불능으로 썪히게 된다.

  • 좃노예
    16.03.18
    모든 분야가 초급단계와 중급단계 이건 서로 피드백 해가며 자연스럽게 무의식에 익혀가며 고급단계 로 갈때 노호력 등이 종종 필요한거 같은데 이건뮈 초급단게 부터 노호력을 피터지게 하라니 왠만한인간이 버티기 힘들며 정신적으로도 병들수밖에요 그렇다고 노벨 문학 과학상 하나 않나오는데도 계속 뻘짖을 강요하느거 보면 뇌가 퇴화된게 분명함, 여하튼 이렇다보니 빨리 질려서 흥미를 잃게되겠죠 헬조센 청소년들이 적성이 없는 가장큰이유 일겁니다
  • 통쾌함이 느껴져서 추천
  • Sakuku
    16.03.18
    이렇게는 생각한 적이 없는데 상당히 신선하네요.
    오늘도 좋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 ?
    16.03.19
    크로매틱은 손가락단련이 더 크긴한데

    6개월은 존나병신이네요
  • 그러고는 그새끼는 자기가 크로매틱 1년했다고 자랑함 병신새끼임 ㅋㅋ

    그럴거면 스케일로 단련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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