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충박멸
15.12.11
조회 수 1688
추천 수 30
댓글 8








출처: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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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79)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600억원 횡령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제기된 비리의혹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3년 피디수첩에 방영된 조용기 목사의 비리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PD수첩-목사님, 진실은 무엇입니까'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비리와 불륜 의혹 등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이날 방송은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재정 비리와 아버지와 아들의 법정 공방,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이 고발한 조용기 목사와 정 씨의 불륜,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폐쇄적인 시스템의 문제 등을 집중 취재했다.

당시 ‘교회 바로 세우기 장로 기도 모임’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조 목사 일가의 재정 비리 규모는 5000억 원에 달하고 불륜을 무마하기 위해 내연녀에게 15억 원으로 입막음을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기도모임 측은 조용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던 1992년부터 1998년까지CCMM?빌딩을 건축하면서 교회로부터 1633억 원을 빌렸는데, 이 가운데 643억원만 돌려주고 990억원을 반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조 목사가 교회 재정 570억 원을 들여 설립한 `사랑과행복나눔재단`도 사유화했다고 덧붙였다.

또 조용기 목사의 불륜 사실도 고발했다.

불륜녀에게 더 이상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15억 원을 주기로 한 각서와 6억원을 준 영수증 사본 등도 공개했다.

조 목사의 불륜녀로 지목된 여성은 ‘빠리의 나비 부인’의 저자 정 모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용기 목사는 아들 조희준 영산기독문화원 사무국장이 소유한 아이서비스 주식 25만주를 적정가보다 4배 가까이 비싼 가격에 교회가 사들이도록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로 인해 교회에 157억여 원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증여로 보이지 않도록 허위 서류를 국세청에 제출해 39억 원의 증여세를 탈루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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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
    15.12.11
    개독이 나라를 망친다.
  • 저 입막음하려고 준 돈이 정말 독실한 신도들이 준 헌금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더러운 돈으로 더러운 일 막으려고 하는 거 보면 노답이다. 진짜 저런 새끼들을 한방에 주님 곁으로 보내줘야 한다.
  • 간단히 말하면 한국 메이져 기독교단은 전부 이단입니다.

    하나님 말씀 하나부터 열까지 정면으로 어기고 비 교인들 심판하는 바리새인같은 존재들이죠... 아니, 바리새인들은 그래도 율법은 칼같이 지켰었습니다. 남들을 판단해서 그랬지, 솔직히 예수께서 제일 멀리하려던게 바리새인이었는데, 그래도 그들은 한국 개독에 비하면 천국갈듯...

    교회도 세금 내자는 목사님이나, 성매매 종사여성 상대로 봉사활동 하는 목사님은 이단으로 몰아가고, 지들은 뒷구멍으로 더러운 짓 저지르고 다니는게 한국 개독 교주들입니다. 소위 말하는 이단들, 아가동산 등은 그래도 차라리 자기가 신이라고 하면서 당당히 속였지, 한국 개독 교주들은 지들 입에도 올리기 아까운 하나님을 팔아 장사를 하고 범죄를 저지릅니다. 이 쓰레기들이야 죽어서 심판을 받겠지만, 이들로 인해 잘못된 신앙을 가지게 될 이들이 많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반헬센
    16.02.08
    당근이죠, 다른 것들도 그럴진대 종교라고 헬화되는 것이 비켜나가겠습니까?
    교회수만 세어보세요. 반경100미터 내에 20개가 넘는 곳도 있을 겁니다.
  • marginal
    15.12.11
    잘못 본건지 기억이 잘못 된건지 잘 모르겠는데, 조용기 위인전 책도 있더군요. 저런 인간이 위인전에 실릴 수준, 사스가 헬조센!
  • 탈출이답
    16.02.07
    진짜 한국은 종교란게 있어선안되.
  • 노땅
    16.02.07
  • 헬국의 교회는 목사교라는 주식회사 입니다. 권력에 기생해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리는 비굴하고 비겁한 더럽고 더러운 음란한 마귀집단입니다.
    저런 사이비교주를 따르는 본사와 지점에 가시는 수많은 호갱님들...캬아아악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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