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육노삼
15.10.08
조회 수 611
추천 수 6
댓글 12








주변에?헬조선 남자 노비들이 가장 공통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

①. 김치_아파트 해오라는 김치와 결혼

???: 집은 남자가 해와야 된다는 김치와 연애질하다가 거래성 결혼을 한다.

???? 안해오면 결혼을 물 건너 갈 것 같고, 결혼 못하면 뒤쳐지는 것 같은 느낌에 지 혼자 몰려서 결혼 결정.

?

②?꼰대_부모 등골 빼먹음

?? : 결혼 적령기 남자가 지가 일해서 아파트 마련할 돈 따위는 당연히 없다.

???? 자식이 결혼해서 또 자식을 낳길 바라는 헬조선 꼰대질과 맞물림.

???? 부모는 집을 팔아서라도 1억 이상 도와 준다.

?

③. (= ① +?②) 김치 vs. 꼰대

?? : 돈을 쳐바른 꼰대들의 간섭 + 시에미애비 간섭이 싫은 김치.

?????김치는 꼰대질이 싫어서 지랄?꼰대들은 자기 돈 들여 키운 아들과 재산을 김치에게 빼앗겼다는 사실에 지랄.

???? 남자는 이 사이에서 산다. 그러나 부모에게 받은 도움 땜에 당당하지 못하고, 집해오는 조건으로 한 결혼이므로

???? 김치의 지랄에도 당당하지 못하다. 결론은 항상 죄인.

?

④. 해결책

??? : 번개탄 드링킹, 한강 다이빙, 목메달, 건물 다이빙(비추) 등등.

?

+α. 애새끼들

?? : 이러한 환경에서 애새끼는 자란다. 애새끼가 보는 애비는 다음과 같다.

?????1) 항상 애미에게 죄를 짓고 욕을 먹는 남자

?????2) 다 큰 새끼가 부모 등골 뽑아 결혼하고 꼰대질 당하는 아들

?????3) 이런 상황을 해결도 못하는 무능한 애비

???? 결론) 그냥 돈이나 졸라 벌어오든지 그것도 시원치 않음 그냥 뒤졌으면 좋겠음.

?

?






  • 그리고 "사람 사는 재미"라고 말하며, 주위에 결혼 왜 안하냐고 꼰대질 시작함.
  • 갈로우
    15.10.08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화룡점정 일세
  • ㄴㅁㅇㄹ
    15.10.08
    이 웹사이트 이용자중, 여자들도 많고, 헬조선 여자들도 탈조선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태반일겁니다.
    남자들 입장에선 군대 및 여기서 언급한 이런 문제로 부담스러운것도 많겠지만, 여자들도 숱한 성추행 및 강간에 대한 공포 참고 살아야되고, 취직 및 취직후에도 모욕적인 언사 참아내며 살아가야합니다.

    여자나 남자나 둘다 힘든곳이 헬조선 같습니다.
  • 남자와 헬노예가 다르 듯, 여자와 김치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만, 솔직히 헬조선에는 김치녀가 더 많습니다.

  • 음 그건 좀 다른말인거같아여..

    헬노예 = 금수저에게 착취당하는 은수저, 동수저 이하 99%를 의미하는말이니 비하적인 용어는 아니구여, 그냥 자조적인 용어죠.

    그냥 헬반도주민 - 금수저쥬인님 = 헬노예, 헬노비에요.

    네이트판같은데 용어를 빌려다 쓰자면 좀 더 어감이 안좋은 씹O남이라는 용어가 주로......

    글구, 김치녀가 씹O남보다 많다는 근거는 사실무근인거같아여, 저렇게라도 할 수 밖에 없는이유가 여자들이 일자리 구하기가 더 어렵구, 먹고 살자니 그냥 집 있으면 좋겠다하는거죠... 그냥 이해해주어야 할 듯 해요...... 헬조선에는 생계를 위한 복지정책같은 건 없으니, 이 나라가 구조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반강제적으로 강요하는 것에 불과해요....

    ?

    + 제생각에는 특히 애 안낳는게 중요한거같아여, 남자분들 꼭 애 안낳겠다는 분들 찾아서 결혼하세요, 독신도 좋구

  • 육노삼
    15.10.09
    ????? 그래서 하시려는 말씀이 뭔지? 저는 무조건 여자 까지 마라는 걸로 들리는 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 여자 깐 적 없고 헬조선 씹호구 남자 새끼들 얘기한 거 밖에 없어요. 남자로서. 그리고 남자가.장가 간답시고 ?대출이든 부모 강도질이건 하는 건 그런 새낄 그냥 두고 보는 년한텐 솔직히 김치라는 표현도 아깝지 그냥 좆같은 년이죠. 어쩔 수 없긴 뭘 어쩔 수 없어요. 그냥 결혼 안하면 되지. 그리고 그런 년들 제 주위엔 없어요. 다들 지 힘으로 잘 먹고 잘살지. 아 진짜 가만히 있으려 했는데 별 이상한 소릴 다하시네....
  • 육노삼
    15.10.08
    네에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의 한계도 인정합니다. 김치라는 표현이 거슬리시는 여자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성분들이 쓰레기 사정충이라고 했을 때 모든 남자를 지칭하는 것도 아니란 것은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김치라 표현한 것은 전체 여성을 싸잡아서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성별이 남자입니다. 그래서 헬조선에서 남자들이 겪는 구조적인 모순들이 눈에 잘 들어오고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여자들의 입장은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걸 남들에게 이야기 해봐야 웃음거리만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이 결국 여자들 입장을 글에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 같습니다. 저의 한계를 인정하고 김치란 표현이 거슬리는 여성분들께 여성 전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갈로우
    15.10.08
  • Alice__
    15.10.08
    진리..헬추..
    진리 진리 진리..
  • 해결책에 이것도 추가좀....
    죽지마세요. 죽이세요.
  • 저기 위에 있는 자살 옵션말고.

    ?

    돈 한 1천만원 있으면 스위스의 디그니타스 병원도 좋은 선택이다. 의사가 고통없는 안락사 약물을 정확하게 처방해주기 때문에, 고통 없이 갈 수 있음. 저렇게 해서 수억 들여 결혼할바에야 이옵션도 한번 생각해보삼.

    그냥 저렇게까지 해서 결혼하야하나? 차라리 그냥 결혼하지말고 독신으로 살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88 0 2015.09.21
2189 헬조선은 절대 안 망한다. 6 newfile rob 493 4 2015.10.08
2188 길가다가 현수막을 봤는데 파월장병등 기념공원? 같은거 세우자고 주장 6 new 탈죠센선봉장 265 6 2015.10.08
2187 헬조센의 국토는 쥐좆만함.. 6 new 죽창을베개삼아 478 6 2015.10.08
2186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3 newfile MadeinHellKorea 236 2 2015.10.08
2185 윤서인 조이라이드 헬조선편에서 나타나는 허점txt 8 new 탈죠센선봉장 649 8 2015.10.08
2184 헬조선에선 30대면 노인이다? 3 new MadeinHellKorea 363 4 2015.10.08
2183 헬조선은 왜 형, 누나, 언니 등 호칭을 붙여야 하는 이유가? 4 new 사회정의 362 4 2015.10.08
[헬센징 남자] 꼰대와 김치 사이 12 new 육노삼 611 6 2015.10.08
2181 냉정하게 생각해보자...조선이라는 나라를 9 new 구원자 382 7 2015.10.08
2180 배기가스? 헬조선에서는 에어백이다! 5 new 헬조선탈조선 260 2 2015.10.08
2179 [불타오른다]헬조선의 상징적인 사건 10 new 육노삼 472 2 2015.10.08
2178 입양아에게 친생부모의 건보료 독촉장 4 new 헬조선탈조선 284 2 2015.10.08
2177 '살인.암매장에 사기대출'…여대생.10대 낀 일당 검거(종합) 1 new 헬조선탈조선 280 1 2015.10.08
2176 젊은이들,청소년들,어린이들로 세대가 바뀌면 말입니다.. 9 new 진정한애국이란 393 2 2015.10.08
2175 얼마나 한국인들이 웃질 않으면.. 7 new 진정한애국이란 635 0 2015.10.08
2174 노예굴에 합격하려는 노오력이 부족하다!! 8 newfile 식칼반자이 441 2 2015.10.08
2173 [역탈조선?] 도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이런 걸 추진했었네.... 11 new 육노삼 533 5 2015.10.08
2172 서울시장의 코스프레 체험.. 16 newfile 잭잭 440 4 2015.10.08
2171 국정교과서 채택국가 헳조선은..? 3 newfile 잭잭 278 5 2015.10.08
2170 길거리 다녀보면 2 new 또옹옹송 422 3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