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 무당 출신이죠  여전히  신기가  있고  기도도 합니다 

보통   무당들 보면  반골의 기질이  많아요 

반골의  기질이 뭐냐 하면 

 

저항하는  기질입니다  기존의 질서나 문화 관습  체제 등에  저항하는  기질 입니다 

예수나  부처 같은  경우  도  무당입니다 

 

무당은  방울 흔들어  점치는 점쟁이가 아니라 하늘의 뜻을  받아  인간세계와 연결 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다  무당이라고 표현하고 승려나 목사  신부도  다 무당인거죠 

 

종교인 뿐만 아니라  종교업에  몸 담지  않아도  하늘의 기운을  받아  정치  경제  문화  등 각종  업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다 무당입니다 

 

점쟁이는  수많은  무당들  중의  하나 일 뿐이죠

 

저는  이 땅에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투쟁을  하고 있어요  여기서 글을 쓰는 것도  작지만  나름대로의  투쟁입니다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생각을  표현하고  사람들의  생각의  폭을  넓이려 하는 거죠

그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투쟁을  같이 하고 있습니디

 

제가  투쟁하는  것중  가장  중요한 핵심은요

물질중시에서  인간중시의  사회로  바꾸눈  것입니다  

물질적  부  보다   육체적 정신적 부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거죠

 

그래야지  지금의  극단적 경쟁사회가  완화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육체적  정신적  부란  무엇인가?

 

정신적 활동은 곧  육체적인 활동으로  드러 납니다

생각이  없이 나오는  행동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죠

그러니  곧  정신이  육체의  행동을  만드는  것이고 

 

육체의  행동으로  인해  육체적 완성이  이뤄 지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육체적 부  정신적  부는  곧  

 

젊음   외모    건강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3가지는  단순히 유전인자에 의한  결정이 아니라  태어 난  이후로  수십년간의  성장기를 통해  형성  되는  것인데 

 

그 성장기 때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외모도 크게  엇갈리는  것이죠  그리고 성장기가  지난 이후에도  몸이 상태에  따라  얼굴이  변합니다 

 

외모지상주의? 왜 이걸  나쁘다고만  생각하나요? 

우수한  외모를  갖추려면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화를 적게 내고 적게 먹고  부지런히  육체를  움직이고  

 

균형잡힌  행동 패턴을  가져야  하죠  

저는  황금 만능주의에서  외모지상주의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더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방법이에요  

 

잘생기고  예쁜  애들 보면  대부분이  좋은  습관을  많이  가졌습니다   유전이라는 것도  부모의  생체적  유전 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  사상 까지 유전 되는 거죠 

 

그러니  외모에는  부모의  덕도  필요 한겁니다 

왜  외모지상주의로  바뀌어야 하는가? 

외모 지상주의라는  표현을  쓰면   욕을  먹습니다 

 

그러면  표현을  바꿔 볼게요  건강지상주의  하고 하죠 

그러면  좋은  표현이라고  칭찬 받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외모와 건강이 같이  톱니 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간다는  것은  모르는것 같아요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외모도  볼품  없어집니다  비록  좋은 유전인자를  받았다 하더라도요  

반대로  건강을  되 찾으면  인물이  좋아지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건강 (= 외모 , 젊음) 

을  되 찾을수  있을 까요  누릴수  있을까요? 

 답은 [중도 ]라는  것입니다 

 

금욕하지도 말고  과욕을 부리지도  말라는 겁니다 

뭐든지  적당히  하라는  겁니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자고   적당히  운동하고 

 

이 적당히라는  표현은  양적으로  적당히 라는  뜻이지  질적으로  적당히 (대충대충)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  이제  왜  저희 부모와  여러분들  부모가   부모 같지 않은  부모인지  말씀 드릴게요 

 

어릴때 부터  잠자는  시간  적당히  정해주고  먹을 것도  알맞게  주고 (지금은 대부분이 영양과잉) 

공부도  적당한 시간만  시키고 나머지  시간에는  운동이나  육체적  여가를  즐기고   

 

매사에 통제하기 보다는  자유를  주는  식의  육아 방법으로 여러분들과  저를  길렀다면   다들  연예인급  외모를 깆췄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했나요? 

부모는  아이에게  하기 싫은  것을  하라고  강요 해왔습니다  장래의 희망도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가도록  해야 하는데  남의 자식들과  경쟁시켜  돈 많이  버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육체노동을  가르치지  않고  공부만을  강요 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안좋은  생활습관은  고스란히  물러 줬어요   무조건  많이 먹어라  한국인은 밥심이다    

 

맵고  짜고  불균형한  한국식  식단으로  폭식을  시키고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둥  군대식의  전투적  성향을 주입 시켜  화를  잘내고   어디가서  큰 소리  치는  사람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게  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외모를  망친   주범입니다 

여러분들  부모들이에요 우리부모도  그랬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하루종일 고열량으로  밥을  쳐 맥이고  그것도  불균형하고  몸에 해로운  한국식 식단으로   목구멍 까지  차도록  먹이고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학교보내고  야자 시키고   학원 보내고  과외시키고  그리고  잠을  몇시간만  재웁  니다  

 

그런데도  아름답게  자랄까요?   그렇게  통제를 강압적으로  하다보니 애들도  스트레스 받아서  화를  더 많이 내고  먹는 걸로  또는 성욕으로  또는  술 담배로    또는  컴퓨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그러면 또 악순환  됩니다 

저도  우리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지만  저는  본능적으로 가걸  거부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는  잘생겼습니다 ㅎㅎ  자화자찬 같네요 ㅎㅎ 

그리고 레알  동안이죠      나이가 31세 인데도  사람들이  나이 알고  다들  깜짝 놀라더군요 

 

그런데  제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에   나쁜  습관을  가진 적이  많았어요  그때 마다  느끼는건  몸이  상한다  건강이 상한다  얼굴이  망가지고 늙는다 

 

그걸  확연하게  목격 했습니다 

가끔  옛날  친구들  만나면  정말 놀래요 

친구들  결혼한 애들도  있고  좋은  회사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애들  보면  

 

많이  늙었더라고요  ㅎㅎ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여유  없는  삶  때문  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릴게요 

 

지금 한국 사회는  극도의  경쟁 사회 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돈 권력  명예  vs 외모 건강 젊음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이 두가지를  다  가질수가  없어요 

출생이  금수저가  아닌한  그럴수가  없죠 

 

그렇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저는  전자를  포기할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   전자는  노력하는  만큼  얻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점점  발전하고  있기에 종국에는  전자의  것들이  힘이 약해  집니다 

반면의 후자의  것들은  평생  여러분을 즐겁게  만들것  입니다  

 

제 삶도  그래요  전자의  것들을  하나도 가지지  못했지만  후자의  것들은  거의 항상  가지고  있었죠  (때론  몸관리에  실패 하기도  했지만요) 

 

후자의 것들을  가지면  정망 행복합니다   츄리닝만  입고 나가도  여자한테 고백  받아요  어딜가도  관심 받고  사랑  받습니다     몸이 건강하니  남에게도  너그러워 져요 

 

저는  제 건강을  위해  부와 권력과  명예를  포기했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가  어떤가요?   죽자사자  하루종일  공부해야    물질적  풍요를  위해서는    건강을  버릴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왜  물질적  풍요를  누려야  하죠?  땀흘리며 먹고 살기  싫어서 ?   사무실에  앉아서   펜대만  굴리는  사람  보십시오  몸이 망가집니다   많이 먹고  몸을 안 움직이는데  몸이 좋아  집니까? 

 

반대로  하루종일 중노동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하루종일  극한의  노동을  하는데 몸이  좋아질리가  있나요? 

중도  를  지켜야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양을 해야  하는  거에요  

 

그런데  한국에선  적당한  양의 일  공부 를  하면 

남들보다  못살게  되어 있어요  남들은  과하게  일하고  과하게  공부하니까요 

 

그래도  저는  제  육신과  정신의 건강,  아름 다움을  누릴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가장  효과적인  투쟁인  겁니다 

부와 권력과 명예를  무시하고  

 

건강  외모  젊음  자연  을  중시하는  거죠 

그러면  자연스레  경쟁 사회가  무너 집니다 

그런데  그게  될려면   이 사상이 널리 퍼져야 합니다 

 

중도 라는  사상이 널리  퍼져야 하고  그 결과로 아름다움과  젊음   건강  그리고  사랑 (아름답지  않은  사람이  사랑 받기는  어렵죠)  까지   얻을수  있다는 걸  보여 줘야  합니다 

 

저는  제 생활 패턴을  항상 거기에  맞추거든요 

돈들어서 고급 레스토랑 가는게 아니라  도시락 싸서 

야외 바닷가나  계곡에 가서 밥을  먹고  

 

클럽가서   떠들석 하게  노는게 아니라   어디 공원이나  산   유적지 등에 가서  자연을  즐깁니다 

 

비싸고  화려한  옷을 걸치는게 아니라  값이 싸더라도  편안하고 풍덩한  옷을  입어요     약간  개량 한복  비슷한  옷을  입거든요 

 

 

 

이제 또 다른  투쟁 방법으로  기존의 질서를  부정하는게  있는데 이것은   기존의  모든 사상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유리한 것만  인정하고  불리한것은  부정하는  거죠 

 

내가 가진것은  가치있다고  인정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은  가치를  부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왜 남이  가진  막대한  부   고급 외제차   다양한 경력  높은 지위   높은  학력  그것들을  인정해  줘야  하나요? 

내가 갖지  못한건  무시해 버리면  됩니다 

 

그러지  못하고  그걸  우상 섬기듯  해버리면 

타인을  우상화  해  버리는 거죠 

그 우상화가  된  존재는  가만히  앉아서  많은  것을  누리겠지만   우상화를  해주고  있는 존재는   

 

힘들게  살고 노력해도 많은 것을 얻지  못합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꼰대들은  그걸  못  마땅하게 여기더라고요 

 

이런  심리죠 

나는  고생해서  이 지위에 올랐고 힘들게 일해서 이렇게  부를  축적했는데 

 

저  같은  어린애가  그 사회적 지위와 부를   헌신짝  보듯  쳐다보고  대하니  그들은  속이  불편한겁니다 

ㅎㅎㅎ 

 

저는  그게  재미있어요 

타인의  사상을  부정하며 누리는  즐거움 

자유민주주의가  뭡니까? 

 

다양한  사상을 가지고  행동할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걸  통제할수  있는 근거는 

 

법 하나 밖에  없고요  그 법  또한  바꿀수가 있어요 

서민들이  힘들게  사는  이유는  그들이  어리석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할수록  노예가 됩니다 

인생은  열심히  사는게  아닙니다   유유자적하게 사는 겁니다   일도 적당히  공부도 적당히  노는것고  적당히 

그렇게  살아야  행복을  누릴수  있어요  

 

저는 투쟁하는 즐거움에  살아갑니다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자  행동하고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자들의  발악을  보며  즐거움을  느껴요 

 

해외로  탈조선  하는것이  저에게는  행복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반골의  기질을  가진  인간이니까요 

 

개기는  맛에  살아가거든요 

어릴땐  개기다가  많이  맞았습니다 

학교에서 야자 짼다고  맞고  

 

편식한다고  맞고     머리기른다고  맞고 

예의 없다고 맞고 

선생에게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른이니  그럴수가 없죠 

자유롭게  제 자신의 삶을  살아갈수가  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인생은  도박판과  같습니다 

도박에서  중요한던  포커 페이스죠 

내 자신의 가진 패를 숨기고  내  감정을  숨기는  겁니다 

 

포커 페이스를 넘어  페이크 페이스 까지  능순능란하게  다룰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비추면 

 

그것을  가진자는    나에게  바가지를 씌워  팔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원하지만    원한다는 티를  내지 않거나    오히려  원하지  않는것  처럼  행동하면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어요  

이 사회에는 우상화  된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상화가  그런 개념입니다  우리가 어떤것을  귀하다고  여기면 그  귀함을  가진 사람은  큰  부와 권력  명예를  누리겠죠  

 

그러면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건  뭡니까?  남이  가진 것은 깎아 내리고  본인이  가진것을  우상화  시키면되는  겁니다   

 

제가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옹호하고  황금만능주의 에 대해 부정하는 글을 썼습니다 

왜? 

 

저는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고  반대로  권력과 부를  가지지는  못했으니까요? (큰 권력과  큰  부가  없다는  뜻이지 가난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또  입장이 다를수가  있어요 

본인의  입장을  고려해서  자기 자신을  우상화 시키고  남이 가지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은  깎아내리거나  무시하세요 

그런데 말이죠  건강(아름다움)이나 젊음(아름다움)은   진리 입니다 

 

세상 그  어떤  사람이라도  이걸  부정하지는  않더라고요 

겉으로는   육신에 집착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도  늙고  몸이 불편하니  육신에  더  집착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헬조선 사이트 유저  여러분들에  도를 닦아  보라고  권라고  싶습니다     점을 치고  귀신을 보고 퇴마를 하고  그런  도  말고요

 

불로장생    늙지 않고  오래산다고  하죠? 

허황된  소리 같지만  불로는  아니더라도  노화를  지연시킬수는  있고요  영생은 아니지만   장수는  할수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 유저분들도 부와 권력을  쥔 분들은  많이  없을 거에요    헬센인들  심리적 상태를 보면  부와 권력을  쥔  사람이 사회의 정의를 외치기란  어렵죠  

 

솔직히 저도 부와 권력 명예를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걸  제가  많이 가졌다면 저도  이 사이트에  안왔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거는 

 

부와 권력을  갖지  못했다는  점이  제 인생에  있어서  귀중한  경험이고  자산이라는  점입니다 

그것을  갖지  못했기에  좋은 차 대신  뚜벅이 생활을  했고  친구들과  고급호텔에서 파티를 여는 대신  도시락 싸서 

등산가고  계곡으로  갔어요  

남에게  화를 내며  살수  있는  지위에  못 올랐기에  화를 내지  않고  다스리는  법을 배웠고  

물질적  풍요가  없었기에   물질이  아닌  자연에  가까워  질수  있었고 

대기업이나  높은  연봉을  받은 직장을  못  가졌기에  돈은  적지만   자유롭게  일할수  있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부와  권력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은 불행이 아니라  행운이었다고  말씀드릴수가  있어요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것도  모든것이  풍요로운  궁궐  밖을  나와 

중생들의  고통을  눈으로  보았기  때문이죠 

 

저는  여러분들이 현재 처한  어려운  상황이   여러분들께  더 큰  행운으로  작용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비교적  유복하게  자라서  대기업 공무원  등  

그런 직장을 구했다면  

 

해외이민이라는 걸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해외 이민가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어도  결국에는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잖아요?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말이  있죠 

 

모두들  투쟁하는  삶을  살아   자신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지키길 바랍니다 

 

 

 

 






  • 리아트리스Best
    17.05.04
    저는 최대한 설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단지 종교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전혀 없다라는 의견 이외에는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으시기에 글이 길어진 거 같네요.
  • 리아트리스Best
    17.05.04
    분명한 건 님이 말씀하신 지향점이 옳다는 것이지만, 현실은(그리고 근미래도)아직은 종교의 영향력이 상당하고 또 완전히 벗어낼만큼 인류가 진보한 게 아니라서..ㅠㅠ

    저도 상당히 무례하게 군 점 죄송합니다. ㅠㅠ
  • ㅇㅇ
    17.05.04
    좀 끄지라 제발 부탁이다 해외로 탈조센좀 해주라 
  • 헬한민국
    17.05.04

    어디 눈치가 좀 있어서 세상을 보는 눈은 좀 있다고 

    하지만 존재치도 않는 허구망상놀이에 사로 잡혀 있구만
    안습. 종교는 그냥 인간사용놀이일뿐.
     
     
  • 저 종교인이지만  사람등에게는  종교를  가르치지  않아요    종교는  본래 목적은  아주 좋아요  하지만  그게 대부분  악용됩니다  공산주의와 같다고 보사면  되요  이념 자체는  정말 아름답지만   현실적으로  탐욕적인 사람들에게는   악이  되는 거죠   
  • 헬조선 노예
    17.05.04
    탈죠센선봉장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헬한민국
    17.05.04
    공산주의 자체가 인간세상 거의 한계점에서나 이룰수 있는 판타지수준이고, 현재 글 내용엔 자신이 믿는 종교에대한 홍보가 없다뿐이지 사실상 종교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는걸 왜 모르실까.
    또한 종교쟁이라는 것들이 이득을 위해 좋은 말만 씨부리는것 뿐이지 좋은 행동을 하는놈들이 거의 없을텐데.
  • 욕심이  몸을 망가뜨린다는건  의학에서 검증된  사실 아닙니까? 많이 먹고  몸을 적게 움직이고 화를 많이내고  그것들이 의학에서   몸을 망친다고 다  검증된  내용인데요? 
  • 헬한민국
    17.05.04
    글 상단부의 내용을 말하는 거임
  • 종교적 색체가  짙었다면 ㅈㅅ 합니다   그리고 저는  불교  기독교 등  대형 종단에  속한 사람은  아니고요  무속인인데요   사실  개인신앙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요  종교 중에서는  가장  종교적 색체가  적은  부류가 무속인입니다  그저  점쟁이라고  볼수도  있고요
  • 모 여기는 그냥 자기 생각을 적는 곳이니 뭘 적어도 상관 없기는 하겠지요. 
    사실 위의 외모론?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자잘한 게 아닌 상위 추상적인 논리를 통해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고 타당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게다가 원래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을 중요시 여기기도 하며, 제가 선봉장님의 논리 구조대로 말한다면 소위 '지성-논리 만능주의'라고 이야기 할 듯요.. 제가 믿기로는 심층적인 사고력과 지성이 영성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초월적인 인공지성의 시대에는 물리적인 육체보다는 가장 중요한 것도 이것이 되겠지요.

    설령 본인의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다고 해도... 어찌되었건 선봉장님이 헌금을 요구하거나, 자기가 말하는 게 진리이니 자신을 교주로 모시라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개인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단지 그 영역이 사후세계(초상세계)이론만 존재하는 이신론 체계라 아예 현실세계에서는 합리적 사고관만이 최고의 사고관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는 기형적인 형태라서요. 
    사실 종교적인 요인 중 관심있는 건 죽음과 사후세계 영역이라 그렇게 된 것이기도 하지만요.

    예컨데 현실 세계의 논리에 기초하기는 하나, outer world(현실 세계의 외부 - 초상 세계)에서는 요정 세계를 인정한다 뭐 이런 차원이죠.

    지금은 내렸지만 사실 저도 예전에 제 개인 종교의 사후세계론 요약본을 몇번 정도 올린적이 있기도 해서.... 선봉장님이 자신의 종교에 대해 저렇게 언급하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 '제가 믿기로는 심층적인 사고력과 지성이 영성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초월적인 인공지성의 시대에는 물리적인 육체보다는 가장 중요한 것도 이것이 되겠지요.'

    저도 그럴거라 믿습니다. 깨달음의 깊이(혹은 영성)이 초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가치가 되리라고.
  • 헬한민국
    17.05.04
    자기 생각을 말하는 자유가 있듯 거기에 대한 반론을 제기할수 있는 자유가 있답니다.
    리아님에게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종교라는것이 인류의 미래에 어떠한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 사실 인류에게 있어 종교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건 이미 수많은 역사가 증명했다는 건 의심의 여지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인간 삶의 근원 중 하나라 인간의 정신과 떼어놓을 수 없는 근본 요인 중 하나이며, 그 해악은 종교 자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려고 하는 데에서 오는 문제이므로 이 부분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는 개인의 사상 영역이라고 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에 대한 강요와(여기에는 소위 기독정당같은 종교 정당의 창설과 정치개입, 정의구현사제단, 종교 교리에 기반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등도 포함됩니다.) 헌금 요구라는 종교의 고질적인 문제점만 없어진다면 인류의 미래에도 악영향은 그다지 없을 꺼라고 보네요.
     
     
    앞으로 문명이 발전하더라도, 인간에게 있어 죽음의 문제나 삶에 있어 근원적인 문제 몇몇은 해결이 불가능하거나 아주 어려운 난제에 속할텐데, 이런 부분들이 인간의 삶과 분리되어있는 것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역에 대해 나름의 가설을 세울 수 밖에 없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 증명이 어렵기는 하나 삶과 죽음, 그 외의 난제에 대해 나름의 가설을 세우는 것은 인간 특유의 본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이러한 가설들을 통해 미지의 현상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줄어들게 되고, 중요하지만 증명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현상에 대해 정의함으로서 삶에 대해 나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어서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는데, 무신론이나 과학만능주의도 사실은 종교의 영역에 속합니다. 
    미지의 것에 대해 이러저러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니까요.
  • 헬한민국
    17.05.04

    무슨  답변을 이리저리 온갓것을 붙여 엉뚱한 답변을 하십니까?

    인간의 상상력에서온 각종 생각들을 종교에다 갇다붙여 그것이 인류의 공포와 두려움을.줄였다? 종교는 오히려 허구의 공포와 두려움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또한 인간에게 결과를 정해두어 발전을 막고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의 근거가 될수 없습니다.
    다시 질문 합니다.
    종교가 인류의 미래와 삶에 어떠한 도움이 될수 있습니까?
  • 단적으로 말하자면... 종교를 이용해 타인에게 종교/금전 강요행위를 하지 않고 개인의 내적 삶의 지표로 한정한다면,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삶의 방향성을 잡는 하나의 지표로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죽음이나 질병, 노화, 삶의 불행등이 종교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헌금, 전도, 대규모 신전건축, 종교적인 정치 행위, 종교 강요질, 정보와 지식 날조등은 님 못지않게 혐오하네요.
  • 헬한민국
    17.05.04
    아니 무슨 미지에대한 두려움을 줄이고,어떠한 삶의 방향성을 잡는다는 것입니까?
    무신론과 과학만능주의가 종교의 영역에 속한다는 헛소리를 하지않나 종교가 인류의 미래에 할수 있는 일이 상상속의 공포에대한 두려움 해소? 무신론자들은 죽음을 종교와 달리 자연적현상으로 보거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는걸 모르시나요? 그런데 무신론이 종교? 끼워 맞추기 하십니까?
  • 님이 말씀하시는 '종교'의 개념과 제가 바라보는 '종교'의 개념은 서로 달랐기에 이런 다툼이 생긴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지금 보니 님이 말씀하시는 건 기존에 널리 퍼진 종교들... 의례도 있고 거대 신전도 지으며 성직자도 있고 헌금도 뜯는 '기성-보편종교'인데, 저도 이쪽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으로 보구요.
     
    제가 바라보는 건 논리적인 차원의 이야기로, 사후세계, 신, 지상에서의 사명 등 인간의 지적능력으로는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개념들에 대해 임의대로 결론(가설)내린것을 종교라고 봅니다.
    예컨데 근거는 없지만 나는 특별한 사명을 가진 사람이라고 믿고 인생의 목표를 잡고 노오오력 하는것도, 제가 보기에 광의적인 의미로서는 종교에 들어가서요.
     

    무신론은(광의적인 의미에서) 종교가 맞습니다. 

    제가 파악하는 종교란 논리적인 미지가설 영역(신의 존재여부, 사후세계, 세계와 인간의 삶은 특정한 지향점이 있는가 등등)인데 유신론(흔히들 생각하는 종교)가 신이 있다고 가정했다면 무신론은 이 가설의 역일 뿐이라서요. 
    반드시 죽음에 대해 가정해야 종교인 건 아닙니다.
     
    무신론과 유신론은 알수없는 것에(신의 존재여부)대해 임의대로 결론을 내려버린 것에 대해서는 서로 같습니다.
    과학기술만능주의도 마찬가지인데, 과학이나 기술의 무제한적인 발전이 죽음이나 생로병사, 정신적 진보에 답을 줄 수 있다고 믿는 게 이들의 지향점이라면 이것 역시 논리적으로는 구시대 종교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해결법을 제시하는 것이라서요. 
     
    물론 기성종교의 상당 부분은 거짓이라고 판명난 만큼 믿을 필요도 없고, 과학기술만능주의는 구시대 종교와는 달리 실질적으로도 미래에 약간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는 구시대 종교보다 낫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같은 기작이라서요.
  • 헬한민국
    17.05.04

    종교의 의미가 종류가 있습니까?

    지금 리아님께선 오히려 인간의 생각을 죄다 종교에 묶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대부분 무신론자들은 "신이없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종교에대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그냥 종교라는것이 인류의 미래와 삶에 대부분의 해를 무시한채 그냥 공포에대해 위안을 받는다는 발전성없는 생각으로 사시는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과학은 인간의 상상력이 가설을 만들어 입증하고,증명하는것에 촛점을 두지 종교처럼 허구망상에서 검증되지않는 결과를 찾는것이 아니랍니다. 무신론이 종교라는 혼자만의 헛소리는 자제해 주시구요.
    역대 수많은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종교에 신뢰하지 않았거나 무신론자가 많았고, 심지어는 종교나 신에 대한 비판이 많았답니다.
     
  • 이미 위에서 쓴 것처럼 제 입장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기성 유신론 종교(일반론에서의 종교.) - 타인에게 자신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강요하려고 드는 것, 금품갈취 등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그러나 기성 유신론 종교의 신도라고 해도 금품갈취, 전도 강요짓 등등이 없고, 한 사람의 민주시민으로서 사회적인 기본 도덕과 법률을 준수하고 타인에게 자신의 견해를 따를 것을 강제하지 않는다면(순수하게 내면의 문제라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보구요.
    무신론, 과학만능주의는 여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2. 광의적 종교 - 논리적으로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해서 임의대로 가정하는 건 일종의 종교가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죽음이나 삶의 우연등에 대해 명확하게 알기는 불가능하므로 일종의 가설이 형성되는 것은 인간 특성상 필연에 가깝다라고 봅니다. 
    초자연적인 존재나 과학적 방법론으로는 증명 불가능한 것에 대해 임의대로 가정하는 건 종교적인 주제이면서 개인의 영역이고,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 한 남이 뭐라고 할 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네요.

    2-1. 광의적인 종교라면, 특정한 문제에 대해 임의적으로 태도를 취하고 믿음을 가지는것으로 인해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삶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존재한다(도움이 된다 100%가 아닙니다.)

    과학만능주의가 광의적인 종교에 속하는 이유도, 일단 기성 종교의 망상과는 달리 미래에 가능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하나의 미래 가능성일 뿐 과학적 방법론으로 파악할 수 있는 현실에는 그 근거와 기반이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헬한민국
    17.05.04
    오만 잡것을 다 만들고 끌고와 내용을 유식한척 길게 나열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님이 말하는대로라면 종교를 빼면 인류에 남은것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
    원래 질문의 요지는 "종교가 인류의 미래와 삶에 어떠한 도움이 될수 있는가?" 였는데 참 멀리도 오는군요.
    사람이 A에대한 질문을 하면 A에 대한 답변을 하면 되는것이지 B,C,D,....까지 끌고와 답변을 다십니까.
    오히려 리아님 자신이 남들보다 유식함을 뽐내려한 모습이 아닌가 의심이 가는군요.

  • 사실 이미 2시간 전 답변을 했으나 안 받아들이신 것 뿐이잖아요. 게다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데 이것저것 다 부정하면서 항의까지 하니까요.

    [단적으로 말하자면... 종교를 이용해 타인에게 종교/금전 강요행위를 하지 않고 개인의 내적 삶의 지표로 한정한다면,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삶의 방향성을 잡는 하나의 지표로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죽음이나 질병, 노화, 삶의 불행등이 종교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헌금, 전도, 대규모 신전건축, 종교적인 정치 행위, 종교 강요질, 정보와 지식 날조등은 님 못지않게 혐오하네요.]

    오히려 본인의 생각과 다른 건 전혀 수용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게 아닌가요?
  • 헬한민국
    17.05.04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삶의 방향성을 잡는 하나의 지표로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질문의 답변이라고 하는것이 이것입니다.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 감소?
    삶의 방향성?
    구체적으로 어떻게?
  • 일단 그 답변은 100%는 아니고 일부 가능성이 있다정도의 의미라는 것을 밝히구요.

    [미지의 것 - 신의 존재여부, '죽음'의 문제, 삶에서 불행이 왜 일어나는가 등 일반적인 사고관으로는 증명이 도무지 불가능한 문제 혹은 두려움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것.]

    1. 일반적인 사고관 하에서는 미지의 것과 알지 못하는 두려움에 대해 그 근원을 해소할 수 없으니, 죽음은 끝이다 등에 대해 아주 확고하게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어떤 형태로건 증명은 안 되더라도 나름의 가설을 믿으려고 하죠... 
    기성종교가 성행하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가설을 믿으니 참에 가까울 것이라고 추론하는 경향때문에, 사람들이 교회다니고 절에 다니고 하는 것이구요.

    예컨데 많은 사람들(전부는 아니지만)은 죽음(나의 끝)에 대해 근원적으로 두려움을 가지는 경향이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세상의 수많은 위험이나 현상들 속에서 그 이유를 찾고 해결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는데, 여기에 종교들이 나름의 답을 제공해 주거든요.
    종교가 제공하는 답을 수용함으로서, '죽어도 나는 천국간다'따위의 생각을 할 수 있게 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거나, 무언가 도무지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나쁜 일을 당해도 심리적인 위안 장치로서 작동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2. 삶의 방향성이라는 건 이런 이야기이지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100%는 아니나 가능성이 있는 정도이구요.
    예컨데 원래 악당이라 악행만 저지르면서 살다가, 종교를 믿게 되어 악행을 선으로 되갚으며 신을 위해 봉사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개과천선되면 종교가 나름 긍정적인 삶의 방향성을 부여한 셈이 되지요. 교도소나 군대에서 종교 전도를 허용하고 지원하는 것도 실제로 이러한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매우 성공한 사람들과, 무언가 매우 강력한 목표의식을 가지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자신이 특별한 사명을 받았다고 '믿고' 여기에서 거대한 에너지를 얻으며 그 아래에서 자신의 의도에 따라 목표를 짜는데, 이러한 걸 보면 종교적/마술적인 사고나 의도가 어느 정도는 자신의 인생 버팀목으로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순수하게 합리적-이성적으로 보면 한 개인(인간)은 아무것도 아니고, 저러한 업적을 추진하는 건 말 그대로 실패 가능성이 극도로 높은 일들뿐이라 실행을 안 하는 게 오히려 더 타당하고 합리적이나, 이러한 선을 넘어 거대한 업적을 이루려면 어느 정도는 합리적인 사고관보다는 종교적, 마술적인 사고관에서 힘을 얻기도 하는 것.

    위의 탈조센선봉장님도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는데...
    평범한 헬센징들처럼 부귀영화에 집착하지 않고 나름대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니 집착이 줄어드는 평온함을 누리며, 돈도 크게 쓸 일이 없고 평범한 헬센징들에 비해 인생의 고통이 많이 줄어들은 형태로 살아가잖아요.

    저렇게 살면서 높은 만족감과 뚜렷한 주관을 가지는 건 적절한 믿음?이 없는 평범한 헬식 사고관을 가진 헬센징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 개인 종교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지요.
  • 헬한민국
    17.05.04
    구체적이라는게 100%가 아닌 그럴수도 있다? 
    미지의 세계, 사후 세계의 두려움을 가상으로 답을 만들어내서 위로 받을수있다?
    범죄진 것들이 회계하며 삶의 방향을 잡을수 있다?
    이게 인간들의 미래와 삶에 있어 종교의 역활이란 말인가? 
    님이 말한건 지금까지 이어왓던 것이고 거기에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했는데도 미래에 종교가 할수 있는 역할의 답이된다고 생각하다니...
    참. 아예 "되는대로 씨부린다"가 어울립니다.
    무신론자들도 종교니, 과학이 종교니, 내가 원하는 답변이 종교는 미래에 도움이 안된다,느니 참 결국 글을 지루하고 길게 연결하여 유식한척쑈 뿐인거 같습니다.
    이보세요.
    내가 질문한것이 "도움이 될수 있는가?"지
    "도움이 안된다"가 아닙니다.

    인류의 미래와 삶에 종교가 어떠한 도움이 될까?
    리아트리스 : 미지의 세계, 사후 세계에 대한 두려움 감소 또는 위안.
    범죄자들의 회계로 새로운 삶의 방향제시.

    허상에 위로받는 미래의 인간들 참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죠?
    참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미지의 세계.... 사후... 위로 ㅋㅋ
    과학... 무신론이 종교... ㅋㅋ
    님 짱드셈.

  • 어차피 인간의 본성은 유전자개조하거나 인공지능과 연결해서 기계적/전자적인 승천이라도 하지 않는 한 바뀌지 않습니다. 

     
    미래라고 해서 저런 변화들 없이 인간의 본성이 바뀔거라고 보면 착각이구요. 결국 종교가 주는 역할도 위의 사항들 없이는.. 네 역시 미래에도 동일할 뿐입니다. 무얼 기대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이로 인한 문제는 인간본성이 안 바뀌는 한 계속될 것입니다.
    대다수의 인간(현재는 전인류의 84%)이 허상을 쫒는 것도 유전자개조나 인공지능 승천이 있기 전에는 당연히 그대로일 수밖에 없으며, 그런 필요성을 채워 주는 역할의 상당부분을 종교가 해 주는 현 상황도 획기적인 신인류 출현 이전에는 그대로일 것입니다.
     
    불행히도 인간이란 완전히 순수하게 이성적으로만 사고할 수 없으며, 미래사회라고 하더라도 인간 본성이 안 바뀌면 구도는 그대로이며, 실질적으로는 민주주의와 시민 합의를 발전시켜 단지 종교를 통한 강요행위를 규제하고 정교 분리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함으로서 폐단을 줄이는 것 정도가 한계입니다.
     
    어찌되었건 제가 이해하는 범위내에서 할 수 있는 대답은 다 한 것 같으니, 무의미한 논쟁은 그만두는 게 좋을 꺼 같습니다. 그게 본인의 마음에 안 든다거나 계속 난독이라고 하시는 건 이제 저로서는 더이상 이야기해드릴 수 없구요.
  • 헬한민국
    17.05.04
    리아님 오늘 이부분에 대해선 제가 좀 과격히 논했습니다. 기분 상하신데에 사과 드립니다. 다만 인류는 허상에 중점을 두지않고, 현실을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갈건 극복해 나가는것이 한발짝 나가는, 발전해 가는 인류라고 봅니다. 즉 죽음은 두렵지만 받아 들여야하고,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것이 인류의 숙제라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분명한 건 님이 말씀하신 지향점이 옳다는 것이지만, 현실은(그리고 근미래도)아직은 종교의 영향력이 상당하고 또 완전히 벗어낼만큼 인류가 진보한 게 아니라서..ㅠㅠ

    저도 상당히 무례하게 군 점 죄송합니다. ㅠㅠ
  • 그리고 '과학'이 종교라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과학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기술만능주의(~ism)이 종교의 일종일 뿐, 과학과는 엄연히 분리된 개념이지요. 그리고 논리적인 분류도식이 그러할 뿐, 무신론이나 과학기술만능주의적인 성향은 저도 상당히 가지고 있는지라 해당 사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건 또 아니라서요.
  • 헬한민국
    17.05.04
    과학만능주의를 과학으로 잘못쓴점 인정합니다. 
  • 네네 큰 상관없습니다. 
    저로서도 우기기만 한 점이 죄송해요.
  • 그러고보니 개독들이 무신론 = 종교라고 주장하며, 여기에 덧붙여 헛소리를 많이 해왔더군요.

    제가 썼던 건 아무래도 무신론 또한 상당수가 증명불가능한 존재에 대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확정했다(신이 없다고 믿는다)는 의미로 쓴 것인데, 이부분에는 약간의 논리적인 오류/혼동이 있었던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독들이 하는 강요행위를 매우 싫어하니 그쪽 주장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요.
  • 이쩌면 이건 근본적인 세계인식이 달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신론과 불가지론 사이라 과학적 방법론이나 지적/논리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해 명확히 O혹은 X라고 정의내릴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신이나 사후세계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 헬한민국
    17.05.04

    아니 무슨 "종교가 인류의 미래와 삶에 어떠한 도움이 될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맞는 답변을 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자신이 엄청 유식한티를 내는양 오만 엉뚱한 글까지 끌고와서 잇고 또 이으려 합니까?
  • 인류 전체의 미래는 몰라도 개인의 삶에는 긍정적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단지 금품갈취와 강요행위, 종교의 정치화 등은 완전히 배제된 뒤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요.
  • 저는 최대한 설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단지 종교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전혀 없다라는 의견 이외에는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으시기에 글이 길어진 거 같네요.
  • 대부분의 종교에서 가르치는건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금욕을 얘기하지도 않고  절제를  얘기하는  거죠 그리고  우상화에  대한 경계도  우상화라는게   욕심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인간 하나하나의 역량은  큰  차이가  없지만  우상이라는 게 생기면  사람의  부와 권력의 격차가  커집니다  

    그것들이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기도  하지만  본인 자신의  몸을  망치기도  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욕심은 인간의 삶의 그림자나 다름없어서 사실상 인간의 삶 자체이기도 한지라...
  • Crusades
    17.05.04
    한국식 식단이라.. 그러면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먹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 ㅎㅎ 실수로 신고 눌러 버렸네요 ㅈㅅ합니다 제가 한국식  식단에  대해 비판하는건  이런 겁니다  지나치게  맵고 짜다   이것은  대장암 위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암뿐만이  아니라  몸에 전반적으로 해로워요 
    그리고 한국식 식단은  육류 소비가 적고 탄수화물에 너무  치중해 있다는  거죠  

    우리 역사 내내 우리는 가난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어려웠던  겁니다  대신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죠  탄수화물 과다도  좋지 못하다고 하더라고요  
    육류 소비  좀더  늘리고 탄수화물을  줄여야 합니다 
  • Crusades
    17.05.04
    음.. 그런데 다른 게시글에는 육류소비를 줄여야 건강해 지고 자신을 가꾸어 나갈 수 있다고 하셨던데요. 탄수화물의 비중이 줄어든 만큼 단백질을 먹으라는 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 위천하계
    17.05.04
    어떤 신인지 모르겟지만. 님이 모시는 신이 흔한 잡귀신이 아닌것은 확실한 듯.
  • 반헬센
    17.05.04

    선봉장님께 뭐 물어볼랍니다.

    금욕등을 하고, 또는 안하던지간에, 일종의 자신만의 수련이나 도를 닦는 훈련이나 영성이나 좀 고차원적인 것을 찾기 위해 수련하는 이들,
    그들이 오랫동안 열심으로 수련하고 깨달아 나가면 몸체에서 강력한 오라(아우라?)가 발생되어지는가요?
    또한 몸밖으로 정신을 거의 자유스럽게 빼냇다 넣었다 할 수 있는 것도 가능케 된다능데, 사실인가 싶어성..ㅎ
    얼매나 수련을 해야징..짐 지구상에 그정도 수준의 인간들이 얼매나 존재할까 하는뎅.
  • 보통 종교에서 최고의 경지를  무아지경이라고  합니다  내 자신의 존재를  망각한다는  것이고  그 무아지경의  경지가  극도에 이르러  지속되면  육신으로 부터  정신이 분리가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육신의 고통과는 무관하게  고귀한  정신을 가질수  있죠  
    그리고  또 한가지  그 상황에서는  물아일체 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의  물질들과  내 자신이  같다      남과 나  물질과 나 의  경계가  허물어 짐을  뜻하죠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이라는  개념   도교에서 말하는  불로장생의  비법이  이와 같습니다  
    인간의  육신에서  정신이 분리된다면  육신의 존재로  인한  모든  번뇌에서  벗어 날수  있고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른다면  영원한  생명을  누릴수  있는거죠  

    우리의  몸은  여러 작은  입자들의 모암으로  형성된  것이고  그것을  모아 주는  힘이  자아 라는  정신적 자각으로  봅니다  그  자아를  완전히  무너 뜨린  상태에서는  해탈  또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올라  세상의 물질들과 나의 육신의  경계를  무너 뜨러  영원한  생명이  가능케  하죠 무당들이  점을  치는 원리도  위의  경지에   이르는  것과 같습니다   일반인들도 예지몽이나  예지력을  발휘할때는  위와 같은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 현상이  찰나 에  아주 짧은 시간  지속될  뿐이죠    그런  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승려가  스스로  소신공양을  하는데  힌점  흐트러짐  없이 타죽어  간  경우   그런  경우가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해탈에  이르렀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전혀  고통을  못 느꼈는가  아니면  조금은 느끼지만  참고 있는 가에  따라  완전한 해탈이나   일순간의  무아지경이냐의  차이죠 
    그런데 저는  저  무아지경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  보지  못하였습니다 

    소문난  고승들도  저 경지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저 경지에  이른다는건  진짜 붓다가 된다는  것이져 
    어쩌면  석가모니  부처  또한 저  경지에  이르지  못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 달마시안
    17.05.04
    그렇다쳐도 원래 유전자 자체가 눈째지고 쌍꺼풀없고
    콧대낮고 광대와 사각턱이 발달한 경우가 대다수인 헬센징은 성형 외엔 방법이 없어요. 
  •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노가다?
  • 아르바이트나  막노동  밖에  없어요
  • ㅇㅇ
    17.05.08
    주식 이용
  • 좋은 말씀입니다. 기득권과 반대되는 삶이 좋은 해결책인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며 더욱 도력 높은 선봉장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 rtt5t
    17.05.05

    美상무장관 막말 "시리아 공습, 오락용이었다! 6.25전쟁도?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이주하였던 미국인들과는 다른 미국의 현실! 그것은 히틀러의 박해를 피해 이주한 유태계 군산복합체놈들은 막대한 재고무기를 소진코자 전쟁(케네디의 증언)을 조작하여 왔으니... 한국-베트남-아프가니스탄-이라크1,2차전에 지금은 사우디 왕가를 겁박해 그자금으로 반군을 양성 이스라엘 주변 중동국을 회생 불능으로 초토화 시켜버리고 있다 외신이 전했고, 상무장관은 대참상이 오락이었답니다. 


    미국이 세계 최강이라 하지만, 우리 한민족 1/5도 안된 유태계가 조종한다는 것입니다.

    피도눈물도 없는 그놈들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지... 미국인 5000만명의 무료급식소 이용자와 100만명의 노숙자들 복지에는 나몰라하며, 한해 수천명을 길거리서 무차별 총살해버리는 무지막지한 악마의 제국이지, 꿈을 실현해주는 환상의 나라는 아니란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런 악마를 천사인양 착각하고 세뇌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침략자 양키의 한반도 무단점령은 독일,일본과는 분명히 다른것입니다, 그들은 패전국이지만 우리는 명목상 승전국인데, 오히려 광복군과 임정요인들을 학살하고, 국토를 강분시켜 친일 매국노들을 앞잡이로 재고무기털이전 6.25를 조작하여 쑥대밭을 만들고, 통일을 방해하며,분단 고착으로 위기를 조절  치욕적으로 농락하고 있는데 동맹입니까?


    이번 "사드"배치로 주변국 견제를 부르는 대재앙을 안기고도 오히려 사드 비용내라니...

    이 얼마나 굴욕적인 적반하장 횡포입니가? 침략자가 주둔비를 1조씩 삥뜯지를 않나. 강간범이 되려 화대 더 달라고 큰소리 치니... 보수라는 매국역적 괴뢰놈들은 뒷거래로 속이고 있습니다,전쟁을 취미삼아 오락으로 여기는 양키 철군없이는 갈수록 교묘하고 끔찍한 안보사기로 민족 공멸을 재촉할 뿐입니다!   

  • 블레이징
    17.05.06
    흠...이런 생각으로 살아갈 수도 있구나, 늘 나는 이 사람 볼때마다 진짜 경외롭달까, 나는 일단 돈도 없고, 탈조선 할 자신도 없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대학 들어갈때 했던 예언인 헬조선 몰락설이 맞는지, 아닌지 그것도 알고싶고, 나아가서 내가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환난의 그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서 환난이 지나갈 때 까지 버텼다가 다시 일어서서 지금껏 우리를 농락해 온 새끼들의 목을 전부 내 손으로 칠 생각으로 버티는거거든.
  • 노이해
    17.06.14
    그럼 서양에 사는 여자는 착하게 살면 뮬란에 나오는 여자처럼 서양인 관점에의 미녀가 되고, 동양에 사는 여자는 착하게 살면 서양 여자들처럼 이목구비 뚜렷해지는 동양인 기준에서의 미녀가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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