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elingsvald
15.09.25
조회 수 614
추천 수 6
댓글 26








여기서도 북방 민족의 꿈을 가지고 한국인들이 무슨 북방 민족이네 하는 새끼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저능아도 이해할 수 있는 한국어는 어째서 알타이어족에 속하지 않나에 대해 알아보자.

?

일단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의 특징을 보자.

?

교착어이다

모음조화가 있다

?

지능에 문제가 있는 한국인들은 여가까지만 보고 한국어가 무슨 알타이어족이라고 하는데,

사실 다음과 같은 것이 더 있다.

?

앞에 자음이 연속적으로 나올 수 없다. 즉 자음-모음의 형태만 허용한다는 것이다

성조가 없다

모음을 교체해서 문법을 표시하지 않는다

?

물론 어순이 SOV가 아니냐고 할 새끼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애초에 람스테트는 딱히 신경도 안 썼다.

일단 람스테트의 모국어인 핀란드어하고 에스토니아어만 해도 SVO다.

그런데 저것을 보면 중세 한국어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경우

중세 한국어는 앞에 자음만 더럽게 많이 붙어 나온 경우도 많으며

성조는 무슨 미얀마어 수준으로 발달한데다가 모음을 교체해서 문법을 표시하는 것은 현대 한국어보다 더 발달했다.

게다가 고대 한국어에 모음조화가 있었는지 의문이 간다.

?

다음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의 특징이다.

?

앞에 자음이 연속적으로 나올 수 있다 자음-자음-모음의 형태를 허용한다는 것이다

성조가 발달했다 다만 이가 proto sino-tibetan의 특징인지는 논쟁중이다

하나의 음절로 된 단어를 선호한다

?

여기까지만 보면 한국어는 무슨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하고나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은 한국어하고 문법이 다르다고 할 애가 있겠지만 다음과 같은 것도 있다.

?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끼리는 문법이 비슷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아니 그러면 문법은 상관 없다는 것인가?

이쯤 되면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지 않는지 의심을 할만 하다.

?

게다가 기초 어휘도 비슷한 것이 많다. 지능에 문제가 있지 않다면 개하고 いぬ보다 狗kog가 더 비슷해 보이고,

돝하고 ゐ보다는 ?tiag가 더 비슷해 보인다.

?

이는 한국어가 북방 민족의 언어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무튼 이제 북방 민족의 꿈을 버리길 바란다.






  • Delingsvald
    15.09.25
    벌써부터 죽창을 맞다니 그렇게 북방 민족의 꿈이 깨지는 것이 싫은가
  • Uriginal
    15.09.25
    애초에 자신은 이 사이트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한국 정부가 심어 놓은 반일, 민족주의(유목민족과의 동질성을 강조) 역사관은 버리지 않은 채로 그저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한국을 비판하고 있을 뿐으로 이곳도 본질적으로 국뽕이라고 볼 수 있는
  • Delingsvald
    15.09.25
    그런데 그것은 한국이 국뽕이 심한 나라라 어쩔 수 없다 일단 여기 말고는 국뽕이 더 심해서 제대로 이야기조차 할 수 없다
  • 그러한. 그나마 이곳이 국뽕마약중독정도가 덜하여 마약에서 깨어?말이 통할만한 가능성이 높은 회원들이 있는.

  • 탈조선2년차
    15.09.25
    나도 같은 이유로 여기가 좋아
  • 가평등하
    15.09.25
    어차피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인데
    민족(???)의 기원에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히틀러 시절 독일처럼 우생학으로 국뽕 맞고 싶은 걸까?
  • Delingsvald
    15.09.25
    그것은 다른 한국인들한테 물어보길 바라지만
  • Uriginal
    15.09.25
    일단 아래에 있는 글을 보고 왔는데 '알타이어족'도 아니고 아직도 '우랄-알타이어족'이라고 하는 것 보니까 대단한 것 같은
    이곳에도 한국을 비판하는 척 위장하면서 애국심을 주입하는 전형적인 한국인들이 많이 와 있는 것 같은
  • Delingsvald
    15.09.25
    일단 일부는 애국 국까고 일부는 정부 인턴인 듯
  • 주입된 국뽕마약에서 덜깬 회원들이 있긴하지만, 그나마 약발이 약해서 이곳까지 온 것이라 마약에서 깨어날 가능성이 높은.
  • John
    15.09.25

    어차피 대한민국북방민족설 그거 귀족새끼들 북한왕조백두혈통마냥 지들혈통만들어서 보존하려다보니, 시조들이 발해사람이더라 그러면서 생긴 낭설이다.

    걍 속지주의적용시키면, 김정은과 백두산 아무 상관없고, 김정은이 걍 평양새끼고, 소싯적에 내려왔다는 새끼들 어차피 지금은 걍 한반도남부주민이랑 동화된지 오래이고, 그 한반도남부주민은 신석기 때 성립했고 ㅋㅋㅋㅋ 계통학으로 복잡하게 갈 것도 없다고.

    본디 신석기혁명에 정주뿐만 아니라 문화와 양식, 종교, 언어 이런거 다 들어가 있는건데, 북방계설은 정확하게 말하면 고인류학차원의 북방계설말고, 이거는 뭐 아프리카원인류가 조센까지 온거, 역사차원에서 남하론이라는 것은 전쟁이나 정복등 명백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건데, 만주에 고대왕조가 겨우 3세기에 들어서는데, 뭔노무 북방계드립을 쳐. ㅋㅋㅋㅋ

    돌아버리겠다. 진짜 꼰대새끼들이 족보철학이나 반영된 역사만들어논거 보면 말이다. 뭐 그 만주의 고대왕조가 남하하기는 했어.
    그게 광개토왕이랑 장수왕이랑 문자명왕 뭐 이런 종자들인데, 뭐 백제 경기도에서 남하시킨수준의 정복밖에 못했고, 항구적으로 유지하지도 못했다. 그게 걍 다다.
    훗날 더욱 성공적인 남하세력은 한반도전부를 정치적으로 통합시켰는데, 그게 바로 고려지.

    그런데, 고려새끼들이라해도 속지주의와 동화의 길은 1세대는 비록 발해계로써 삼한인이 고한국인, 아니 걍 삼한인이 한국인이듯이 고구려인이 곧 발해인이니까, 그 1세대들은 자신은 고구려인이라는 인지가 성립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사람 뭐 2대만 거기 살면 거기놈아니냐고. 그담부터는 귀족들의 특권의식과 족벌철학으로 이어져오는 의식체계말고는 이미 그 새끼들은 광종대정도만 되어도 이미 동화된 한국새끼라고. 한이지 한. 삼한이랑 한민족할때 한.

    뭐 지금으로 생각해봐도, 지금 우리나라에 고구려적인 것이 뭐가 있냐? 씨벌 동북3성가면 가이드없이 모국어로 현지인이랑 대화가능이냐? 최소한의 교집합도 없어요. 최소한의.

    스페인어쓰는 애들은 같은 로망스어계열인 이탈리아어도 선천적으로 이해가능하다는데, 프랑스어는 게르만어가 좀 썪여서 이탈리아어보다는 반만 이해되고, 그 정도의 교집합도 없다고. 동북3성새끼들이랑 한국인이랑.

    만약, 그게 된다면, 고려조의 성립을 좀 더 스케일을 크게보고, 고구려인들이 동화된 것이 아니라 단순한 북방계왕조건국을 넘어서서 삼한계가 인종적으로 밀려나면서, 한국어는 남부지방일부지역에서나 통용되고, 서울이랑 평양어가 만주어랑 거의 매칭이 될 정도가 되면, 이 때는 역사를 다르게 쓸 수 있어요.
    이렇게 써야겠지. 삼한계는 본디 통일신라멸망전까지는 대동강 혹은 임진강이남에서 대세였다고 사서에 전해지나 지금은 저어기 어디 전남이나 경남일부지역에서만 삼한어가 확인되고, 아 글고 거기는 뭐 스페인의 바스크나 카탈로니아처럼 수시로 독립하려는 지역이고, 중부지역중산층어인 서울어랑 평양어는 만주어랑 매칭이 된다. 뭐 북경어랑 매칭이 된다.
    그래서, 별도의 스페인어공부를 하지 않은?이탈리아어 구사자들이 스페인년 꼬시듯이,?별도의 중국어공부없이도 북경가서 보지따먹을 수 있다.
    이 정도 클라스면 이 때는 매시브한 스케일로 북방계가 지배계급뿐 아니라 피지배계급도 다수 남하해서 삼한계를 아주 숫제 몰아내고 정착했다라고 하는거라고.

    그런데 이런 차원의 검증은 인류학차원으로 갈 것도 없는 거라니께. 뭐 일부권문세족의 예에서는 상류층만은 동북3성방언의 한어와 한국어의 bilingual이었을 가능성이 얼핏 보이기도 하는데, 중하류층은 빼도박도 못하는 한국어 monolingual이었고, 후자가 인구의 98프로였으니까 북방계남하는 고려조성립과 연관짓는 것만이 타당하고, 그들은 동화되었다고 보는게 아무래도 맞다.

  • Delingsvald
    15.09.25
    그런데 일단 한국어는 기초 어휘가 만주어하고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 한국어의 기초 어휘 70%는 중국티베트어족 계통이다.
  • 생각보다 신빙성이 있다.
  • Delingsvald
    15.09.25
    다만 삼한에서는 일본어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
  • John
    15.09.25
    것보다는 지배계급의 이중언어사용가능성부터 점쳐야된다니께. 구시대에는 지배계급은 지들끼리 쓰는 언어가 있고, 피지배계급 상대해주려고 배우는 공용어가 따로 있는 경우가 흔했다니까. 그거를 알려면 노걸대를 봐야되는데, 난 솔직히 무식해서 못 보겠고, 알만한 사람이 봐야겠다.

    뭐 하여간 지금 각국언어들 중 일부는 피지배계급이 쓰는 공용어에 한정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배계급은 프랑스어계방언을 쓰고, 피지배계급은 러시아어를 쓰는데, 지배계급입장에서는 마더텅은 그 프랑스어방언인데, 노예새끼들 다스리려고, 자기들은 공용어라고 부르는 러시아어를 배우는 것이 제정러시아의 귀족들사이에서는 일반적이었다고.


    이거는 가설인데, 우리는 목격하기는 어렵겠지만, 갸들이 집에서만 쓸테니까. 그런데, 일부서울최상류층에서는 어쩌면 그런 형태가 발견될 지도 모른다.
    뭐 방씨나 이씨같은 최상위가문들 말이다. 갸들 지들끼리는 소싯적의 동북3성어계의 고려조때부터 쓰던 한어방언을 쓰고, 우리앞에서는 공용어로써 노예새끼들 언어인 한국어로 대화하는 그런 특수언어계급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궁정언어라는게 단순히 존칭이 아니라 그러한 것이 만연하던 사회의 한 단면이고, 그래서 갸들은 우리사이에서 통하는 정서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지. 그 것을 빨갱이라고 하는거야. 갸들입장에서는 언더독, 노예개새끼들이 어디서 지들사이에서나 먹히는 자유, 평등 이딴거 드리대나 이거지.

    그리고, 그러한 2중언어체계의 블루블러드들은 19세기전에는 제법 걍 그런 티를 내어도 되었겠지만, 지금은 그 거를 보이는데서 해서는 매우 곤란한 지경이 된다는 것을 아니까 꼭꼭 숨어있고, 아마도 그 것이 서양인들이 동양상류층들을 제법 오라가라할 수 있던 시절에 목도되었다면 이거는 경우가 완전히 달라진다.
    어쩌면 그 언어를 지칭해서 러시아언어학자는 알타이어라고 했을지도 몰라. 아무리생각해도 러시아학자가 저능아였을거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하다면, 갸들은 한어를 알타이어계라고 하지는 않으니까, 그 것은 아무래도 내몽골어와 북경어가 겹치는 교집합점에서 외몽골로 거슬러가거나 아니면 여진족으로해서 이누이트쪽으로 올라가야 할텐데, 후자는 대체적으로 역사에서 야만인으로 취급되었으니, 아무래도 전자겠지.
    그 것은 권문세족들을 감안해도 그렇고 말이다. 즉 조선의 0.01프로의 지배계급은 여전히 몽골계어를 잃지 않은 채, 집에서는 그 언어를 쓰고, 밖에서만 사실상 마더텅에 의해서 한국인이라는 의식도 희박한채 한국인인 노예라고 생각하는 특수지배계급이 한국인인척 다닌다는거야.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러시아의 지배계급도 그런 정황이 있어요. 정황이. 소련붕괴후에 러시아의 밀무기수출이 아프리카로 많이 이루어졌는데, 주로 어디에 공급되었는지 아냐? 프랑스어 사용국가들이라고.
    즉, 소련통치기동안은 갸들은 밖에서는 철저하게 러시아만 쓰고 함부로 입안벌리고 다녀서 그렇지 내부적으로는 지들말, 프랑스어계 귀족어쓰면서, 이 공용어가 모어인 로씨아 개새끼들 언젠가는 다시 노예로 만들어줄꺼라고 이빨갈고 있다가, 소련망하니까 이제 글로벌사업가로 등장하는거야. 어떻게? 유럽이랑 사업가로써. 애초에 마더텅이 프랑스어방언이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갸들은 갸들끼리만 알아보고 통혼하겠지? 그래서, 러시아의 민주주의는 유사민주주의인 것이고, 실지로는 블루블러드, 귀족계급의 리턴인거지.
  • Uriginal
    15.09.25

    그리고 어제 서울대 언어학과에 대해서 조금 알아 봤는데 대단한 것 같은
    그냥 몽골어, 만주어(알타이어족이라는 말은 쓰지 않을 것인) 연구 전문기관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
    하플로그룹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O2b가 베트남에서 발견된다고 하는 것은 이전부터 알았지만 Y-STR 수치 계산 결과는 아직 본 적이 없는
    그리고 한국인과 한국계 중국인의 c2b2a-m86, c2b1b-m48 비율, 그리고 중국인, 한국인, 동남아시아 지역의 c2e-z1338 비율에 대해서 알고 싶지만 따로 정리된 자료를 찾기 힘든데 혹시 알고 있는?

  • Delingsvald
    15.09.25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쪽 전공인 애한테 물어보길 바란다
  • 미개한인들은 어째서 북방에 집착하고?아후리카민족을 자처하진?않는지 생각해보아야 할.

  • Delingsvald
    15.09.25
    그러고 보니까 그쪽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 헬조선어는 그냥 생지옥에서만 사용하는 완전 고립어임. 다른 어족 더럽히지 말자.
  • 그런데 아시아에 있는 어족들은 처음부터 더럽지.
  • Delingsvald
    15.09.25
    그것은 아니지만 일단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하고 어휘가 유사한 것 같다
  • 민족타령 어족타령은 헤븐조선에서 금은동흙수저들이 나름 생상으로 공존하고 있는데, 외세가 들어와 자꾸 시비를 건다던가, 뜯어 먹으려고 한다던가 할 때는 유용한 타령이다만,

    헬센징 대부분이 노예인 지금 이 시절에 민족타령은 무의미해 보인다. 지금시점에서 민족타령은 북방계든 짱개계라고 주장하던 현시점에선 별 도움이 안된다. 너님이 꼭 학문적으로만 주장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이런 점에선 차라리 존이 현명함. 역사적 사실과는 별도로 기득권 민족이랑 노예민족을 분리해서 계급투쟁을 민족투쟁으로 전환시켜 주장하는 게 현시점 헬조선의 민족주의의 시대정신에 가까다고 봄. 잘 먹히진 않을 것 같다만.
  • Delingsvald
    15.09.25
    일단 나는 한국의 역사가 사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러는 것 뿐이지만 그리고 나는 증명도 안 되는 것에는 관심 없다
  • 둠가이
    15.09.25

    헬조선어는 정말 지옥에서 튀어나온 언어란 말인가?

    한국말쓰면 악마랑 대화할수 있는건가?

  • Delingsvald
    15.09.25
    그것은 아니지만 그냥 전형적인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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