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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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지 좀 된 글인데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오,탈자만 약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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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걍 결론만 말할께,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경제에 대폭락급 뭐 엄청난경제난이 닥칠꺼고, 그렇게되면 니들의 나이브한 엄마돈으로의 탈조센 그런 기회는 다 끝이다. 이미 뭐 몇 년전부터 경제 대란올거라고 했는데, 이미 볼장 다 봤고 경기살린답시고 뭐 카드수수료 면제해주고, 김영란법이 뭐 내수경제 몰락시킨다 뭐 어쩐다 지랄이지? 블랙프라이데이? ㅋㅋㅋㅋㅋㅋ

 

 

 

야 그새끼들이 어떤 새끼들인데 그런 짓을 해줘? 이거는 거의 망할때가 코앞에 닥쳤다는거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그간 한국경제의 거품을 이용해서 뭐 엄마돈으로든 탈출은 불가능해졌다고 보면 된다. 비행기값도 있을까 말까인데, 탈출을 꿈꾸냐? 어휴, 하여간 나이브한 새끼들.

 

 

솔직히 니들 탈조선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 "살아남고 싶어서." 아니었냐? 비행기 표 달랑 한장 들고 미국으로 날아가봤자 니는 걍 불체자에 외노자일 뿐이고, 그럼 딱 히스패닉 거지새끼들 디져나가는 그 꼴보다 더 못한 꼴이 되는데 그거할라고 나가게? ㅋㅋㅋ 설마...

 

 

등신들아. 니들 뭐 대학졸업장만 따면, 무조건 취업되는게 주로 60년대생까지인 80년대학번까지만 해당사항있고, 그 뒤로는 그게 안 된거는 다들 알거다. 마찬가지로 탈조센의 시기도 이미 끝났다고 보면 된다. 같은 맥락이지. 제발 좀 정신차려라. 탈조센의 시기는 70년대 중후반 이랑 80년대 중반 중 깨여있던 사람들에게 주로 제공된거고, 니들에게 열린 길은 현재 없다. 왜냐면 곧 환란이 닥치면, 진짜 말 그대로 니들은 다 그지꼴이 될거거든. 즉 그 때는 필리핀새끼들 마냥 탈출할 돈도 없다고. 탈출할 수 있으면, 지금 당장, 이 글을 읽고있는 지금 하는게 좋을거다. 내가 말은 계속 2018년 10월 첫째주라고 해대지만, 헬조선은 내일모레 터지고 인세마경의 지옥도가 펼쳐져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나라거든 ㅋㅋㅋ 

 

그러므로, 니들은 걍 내말이나 듣고, 분노나 좀 더 해. 그 분노조차 없으면 걍 길 가다가 개처럼 총이나 화살쳐맞거나 아니면 칼쳐맞고 끔살 확정이니까.

 

 

그 새끼들이 말하는 국가부채라던가 외환위기 그런 것은 전부 허구이고, 니들을 최종적으로 착취해서 빈민층으로 몰아넣기 위한 확인사살에 불과하다. 일단 은행을 하나 거꾸러뜨리면서 위기론을 퍼뜨리고, 감당못할 돈을 갚도록해서 국민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게 갸들의 수법이다. 그 때 감당못할 돈을 갚도록 하는 것이 국가부채 = 빚이라는 주장이겠지.

 

 

그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된다고.

 

 

내가 그 경제학자라고 하는 개새끼들 씨부려대는 개소리를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자 채권이라는 것은 내가 실제로 자금소요의 리스크를 지는 것이 아니다. 이 것을 이해해야한다.

 

자금소요의 리스크라는 것은 이런 것이야. 내가 너한테 1000만원을 빌려주면, 나는 그 동안 천만원이 없어지는 거잖아. 떼일 수도 있지. 그게 리스크야. 진짜 돈 천만을 차용증을 받고, 양도해주고 그로 인한 기회비용을 지는 것이 바로 리스크지. 즉 내 전재산이 천만원인데, 천만원 친한 놈한테 빌려주면 수중에는 0원밖에 안 남는거다. 그에 반해서 내가 천원짜리 10장을 주고 만원짜리 1장을 받은거는 그거는 리스크가 아닌거지. 걍 교환이지. 안그렇냐?

 

 

마찬가지로 1100원 주고 1달러받아 오는 것도 교환이고, 원화주고 돈세탁할 상품권으로 받아오는 것도 교환인거다. 이해가 되냐?

 

10만원 주고, 신세계은행상품권 10만원어치 구입한것도 교환이지.

 

그런데, 채권이라는 것은 그 것은 리스크를 진 지출이 아니다. 그거는 걍 교환인 것이다.

 

 

즉 내가 국가부채채권 1억원짜리를 쥐고 있으면, 그거는 은행이나 아니면 할인시장에서 그 액면가에 붙은 이자를 양도하고, 인수마진을 뺀 돈을 액면가 그대로 돈으로 바꿔 올 수 있다고. 뭔 말이냐면, 국민은행이 국채공매시장에서 국채를 사. 그러면 그게 일견은 국채를 통해서 정부에 조달될 돈을 조달해주고, 이자까지 포함된 돈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는거다.

 

 

실은 내가 정부에 천억조달해준게 아니라 형식상 내 천억을 정부에 조달한 것처럼 보여도 채권자체가 유가증권이라서 실은 천억짜리 다른 형태로의 돈으로 받은거라서 실제 조달해준거는 없다.

 

 

뭐 비유하자면 내돈 천억들여서 삼성전자주식 천억원치로 바꾼거랑 똑같다. 

 

 

 

그런데, 그런 주제에 채권이자는 붙지 않냐. 그러니까 이거는 걍 실은 無로부터 채권이자를 퍼가는 거라고.

 

 

무엇으로부터? 정부재정으로부터. 그러니까 니들이 꼬박꼬박 세금 쳐 내서 만든 정부의 재정으로부터 빼간다. 그러므로, 여기서 채권액면은 그거는 실제 채권인수자가 내 놓은 돈이 아니라 이자의 실가격을 결정하는 액면인 뿐인거다. 뭔 말이냐면 그 이자가 3.75%라고 했을 때, 주어가 있어야 될꺼 아냐. 100만원이면 100만원의 3.75%, 1000만원이면 1000만원의 3.75% 처럼 말이다. 그게 액면가의 의미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의미다. 중앙은행이 존재함으로서 그 채권들은 발행주체가 존재하게 된다. 그 한국은행이라는 개새끼들의 타이틀을 그 종이쪼가리에 박아넣음으로서 그 종이쪼가리에 공신력을 부여하고, 법적효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신세계백화점이 니들의 돈 10만원을 받고, 

 

지들이 찍어낸 10만원짜리 백화점상품권을 바꿔주는 것은 채권과 부채성립이 아니잖냐?

 

 

그런데, 중앙은행이 채권계급의 돈을 10조 받고, 

 

10조 짜리 중앙은행상품권과 같은 맥락인 채권으로 바꿔주는 것은 국민의 부채가 된다는 설정인거다.

 

 

 

뭔 말이냐면, 내가 어저께 신세계가서 상품권 100만원 어치 샀는데, 신세계가 하룻밤사이에 망했어. 그러면 그거 휴지되는거잖아. 이거는 신세계가 나한테 사기를 친 셈도 되는거지. 그러면 나는 뭐 우선순위야 있겠지만 신세계회장새끼에게는 내가 채권자가 되는거다. 이거는 당연한거지.

 

 

그런데, 중앙은행채권은 좀 다르다. 걍 이거는 받은 것도 중앙은행 돈이고, 지들이 신용창출해서 내어 준 것도 중앙은행의 채권이다. 즉 여기에는 진짜 채권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채권계급이라는 새끼는 그냥 중앙은행에서 이자에 상당하는 돈을 배당받았을 뿐인거야. 실제 자기돈은 전혀 없지. 이때 채권은 상품권보다는 주식인 유가증권에 가깝지. 액면가에 기초해서 뭔가를 받을 수 있는 권리.

 

 

 

그렇다면 그 채권은 뭐냐고 묻는 양반들 있을텐데. 

 

그건 그냥 국민이 갚는거라잖아. 즉 내가 쓴 돈을 남이 갚게 하라. 그게 국채라는거다. 존나 개 사기시스템인거지 이거는. 

 

 

 

국채는 국민이 갚는 건데, 영수증격인 그 채권증서를 인수하면 실제 돈을 갚거나 내지도 않은 사람이 이자를 받아간다는거다. 실제로 돈을 갚거나 내는 사람은 국민이지. 이렇게 생각해보자. 내가 마트가서 현금내고 현금영수증 끊는데, 그 현금영수증을 인수하면 그 현금영수증액면에 기반한 이자가 나온다고 말야. 아 말이 안되지. 현금영수증은 걍 이미 결제끝난 돈액수가 표시된 종이쪼가리에 불과한데, 이게 뭔 인수가 되고, 뭔 양도가 된다는 말이여?

 

 

존나 복잡하게 꼬아놨는데, 국채는 그냥 사기다. 無에서 有를 창조해서 니들 싹 벗겨먹는 사기 시스템인거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국채는 정부가 쓴 돈의 영수증으로부터 세입을 뺀 액수만큼 발행이 된다.

 

그런데, 정부가 세출을 해도, 실제로 돈은 하나도 안 움직인다. 걍 은행의 한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돈이 움직이는거지. 그 돈자체는 걍 은행안에 있는거라고.

 

 

이것을 가지고 은행에 정부가 빚을 졌다고하기도 그렇다고. 왜냐면 은행이 국영이라면 그 경계조차 모호하니까.

 

 

 

은행이 국영이면 정부는 그냥 은행에 사용기록을 남기고 걍 퍼가면 되지. 어차피 지금은 돈이라는 것도 법정화폐, 즉 정부가 만드는 화폐다. 그런데 뭘 정부가 빚을 지냐? 실은 빚진게 아니라 밸런스의 차원에서 국가경제규모가 1400조인데, 정부가 년간 1400조넘게를 쓸 수는 없잖냐? 걍 숫자야 숫자. 조금만 상식이 있으면 법정화폐체제에서는 정부가 전혀 세입없이도 세출을 구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뭐 실제로도 1차대전이나 2차대전에서는 그렇게 전쟁 비용을 조달했다.

 

 

그런데, 그 세출영수증을 인수하면 걍 돈을 준다는거야. 그게 국채라고.

 

 

 

뭔 말이냐면 화폐라는게 원래 그런거다. 예를 들어서 고대왕국인 폰투스나 송의 화폐체제를 보자. 그 때는 틀림없이 왕새끼들이 돈의 재료가 되는 금이나 은이나 동의 광산을 소유하고, 자기 광산을 돌려서 돈을 공급했어.

 

 

그런데, 씨발 부채가 발생하겠냐? 즉 스촨성에 걍 캐서 찍어서 동화로 공급하면 되는 동광을 보유한 송황실이 부채를 진다는게 가능하겠냐고? 아 물론 지나치게 많은 지출을 하면 인플레는 발생될꺼야. 그런데, 정부가 부채가 있다는거는 개소리지 않겠냐? 지금은 동광없이도 돈찍을 수 있다. 그게 종이돈, 지폐인거고.

 

그런데, 지금 국채라는 것은 심지어 즉각할인이 되는 그 할인라는게 내가 1100원주고 산 1달러, 다시 은행에서 1100의 원화로 바꾸는 것과 같은게 할인인거니까 걍 실제 국가에 내거나 맡긴 돈은 없다는거다. 정부 개새끼들은 정부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고 하겠지만, 정부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계급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왜냐면 돈이란 것이 애초에 정부가 만든것이기 때문이지.

 

 

하여간 할인하면 다시 돈으로 바꿔지니까 돈이라는 것도 하나의 유가증권이잖아. 

 

그러니까 A라는 유가증권을 B로 바꿨을 따름인데, 수수료를 주기는 커녕 거꾸로 이자가 생긴다는거다.

 

 

예시를 함 들어줄게. 채권계급은 그냥 無에서 有를 창조한다. 즉 어느 채권계급, 즉 금수저 쳐물은 개새끼가 3억7천5백만원짜리 페라리를 사고 싶어. 그러면 우리는 그거를 살려면 진짜로 거진 4억돈을 벌어야겠지. 그런데, 채권계급이라는 개새끼들은 걍 지가 가진 돈 단 한푼도 안 들이고, 자신이 보유한 은행을 통해서 국가부채 1000억짜리를 인수했다고 서명만 하면 끝인거지 그리고, 이 것조차 신용으로 다 되기 때문에, 걍 당좌수표에 천억적고, 아 정부에 천억납부했다. 걍 그런 셈치고, 그러면 천억짜리 채권이 내게 생겨. 그러면 그게 연이자는 계산하기 좋게 3.75프로잡고, 연 37억 5천만원이잖아. 그런데, 그 채권이 이자가 연간 열번에 거쳐서 나오는 채권인데, 첫이자는 인수일에 바로 나오는 buyback이 되는거야.

 

그러면, 그냥 사인 한번하면 현금 3억7천5백이 딱 나한테 떨어지는거다. 그냥 손가락만 까딱한다음 가지고 싶은 차 사면된다.

 

 

여기서 그래도 당좌수표로 돈썼으니 부채생긴거 아닌가요? 안 생겼다. 생겼다하면 걍 그 채권 공개시장에 팔면 된다.

 

실은 뭐 당좌수표도 신용이고, 채권도 신용이니까 실제로 거래된 것은 이자만 인수된 격이지.

 

 

 

무슨 말인지 이해못하는 놈을 위해서 더욱 이해를 도울 예시를 들자면, 니가 만약 돈이 한 천억정도 있으면, 사실상 신용이 무한이 된다. 왜냐면 그 천억을 은행하고 협상해서 VIP계좌에 넣어놓고, 우대저금리가 제공되는 VIP전용 대출받아서 실제로 쓸 돈은 쓰면, 은행의 내 계좌에 천억은 계속 있는 셈으로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받으면서, 원금까먹는 대신 필요한 돈은 걍 대출로 처리해서 쓰면 되지.

 

 

 

아니 그래도 어느날 그 대출이 원금이랑 상쇄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유감스럽게도 은행은 일단 즉각 압류가능한 천억이 있다는 핑계로 부채와 자산을 박치기 시키지 않는다.

 

 

대략 뭐 이거는 BIS비율이 느슨하던 옛날에는 그냥 그런거 자체가 없었고, 조금 빡세진 요즘의 BIS비율을 감안한다면, 대략 니가 4000억정도 쓸때까지는 절대로 그게 상쇄되지 않는다. 아 근데, 그 4000억의 이자가 1000억의 이자보다 싼 경우가 생긴다. 그게 우대금리인데, 그러면 걍 가만있어도, 이자에 의해서 원금이 늘어서 난 걍 돈을 더 써도 되겠지?

 

여기에 채권 매커니즘을 집어넣어봐라. 만약 내가 금융사를 직접보유한다면, 내가 보유한 채권은 그 자리에서 바로 자산으로 넣을 수 있다. 즉 그러므로 자산 100억늘었다고치고, 즉 위의 은행예시에 비유하자면, 내 VIP계좌에 100억 더 들어간 셈치고, 그러고 뭐 그러면 400억이 더 생긴 격인데, 당좌수표는 100억밖에 안 끊었으니 실제로는 쓴 돈은 없는데, 걍 3.75억 생겼잖아.

 

 

것도 1년만 더 들고 있으면 도합 37억이 걍 생기겠지?

 

그러니까 유투브의 화폐관련동영상 중에서 것도 씨발 red herring이 존나게 많은데, 채권계급이라는 새끼들은 걍 지들 쳐 꼴리는대로 돈을 가져다 쓴다. 뭐 어디 종이쪼가리에 서명한번해서 돈을 만들어 쓴다는 뭐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인거라고. 그게 국채라는거다. 뭐 여기에 준공영성을 지닌 제1금융권이나 예금보험공사채권도 사실상 그렇게 작동한다, 따라서 국가부채총액은 그냥 금수저 쳐물은 씨발놈들이나 정부 개새끼들이 만들어서 가져간 돈의 기반이 되는 증서의 액면총액인거야.

 

 

그런데, 국가회계규정에 의하면 그렇게 발행되는 채권규모는 세입에서 세출을 뺀 것으로 규정해서, 마치 그 것이 정부가 돈을 더 많이 쓰는 만큼 빚을 져서 발생한 것인양 모양새만 낸거다.

 

뭔 말이냐고? 예를 들어서 정부가 2016년의 예산안을 350조로 확정해. 그런데, 아직 그 돈은 채 들어오지도 않았잖아.

 

그래도, 그 350조는 집행이 된다. 이거를 국고금을 가지고, 선지출부담을 지는 것처럼 보여도, 혹은 은행을 통해서 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하는 것마냥 모양새를 내도, 실은 걍 안 들어온 돈도 쓸 수 있단거다. 걍 찍어서 쓰면 되는거다.

 

 

 

그리고, 2017년이 시작되는 2017년 1월 1일이 와야지 혹은 2016년 12월 31일에야 2016년의 세입은 확정이 되는거 아니냐?

 

그런데, 씨발 걍 추정세입가지고 뭐 예를 들면 추정세입이 300조다 그러면 50조 어치를 채권시장을 통해서 채권판매를 하고, 그러면 그 거를 1차적으로 인수하는 기관의 대주주 혹은 오너를 채권계급이라고 하는건데, 일단 모양새는 그게 2016년의 어느날에 공개시장을 통해서 자금조달이 되는 양 하니까 마치 정부가 빚을 진다는 인상을 지닐 수 있는데, 실은 어차피 정부는 은행을 움직여서 신용창출을 강제해서 정부지출을 결제하도록 강제하면 될 뿐이고, 막말로, 2016년의 프로젝틸(=추정)수입과 세출간의 차액에 해당되는 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금으로부터 약 1천년 후인 3016년 12월 31일에 한다고쳐도, 정부 돈 없어서 예산안이 캔슬될 일은 없다는거다.

 

 

즉 채권 그거는 걍 사기이고, 정부는 빚이 없는거야. 그런데, 씨발 이새끼들은 그 국채총액에 해당되는 돈을 국민경제의 국민계좌로부터 덜어내려 한다는거지.

 

그게 가장 잘 드러나는 예시를 들면 그거는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정부인데, 얘는 걍 본질을 깨닫고, 정부가 발행하는 어음이라는 거를 은행에 주면, 아예 은행이 현금을 정부에 주도록해서 그 돈으로 도로도 짓고 건물도 만들고 티거나 BF-109도 만들고 해서 전쟁하고 그랬다고. 그거를 메포어음이라고 그러는데, 메포어음은 걍 종이쪼가리다. 그러니까 니가 총통이라고 치면, "자 이거는 메포어음이라고 하는건데..."하면서 뭐 인쇄소 이런데서 도안맡겨서 독수리랑 월계수 박아넣고 나불나불 씨불씨불 적어놓고서는 "자 이거는 메포어음이다." 라고 말하는거여 그리고는 이렇게 인쇄된 A4용지 위에다가 1조 마르크 이렇게 써갖고 은행에다 명령을 내리는거지 "야 은행, 니들 이거 할인해라." 이러면 은행이 너한테 1조주는거야. 

 

 

 

그럼 뭐 그 돈으로 넌 바이에른주의 호반에 별장을 만들어도 되고, 나이 50쳐먹고, 20대 초반 탱글한 년들 존나 후려도 되는데, 그 돈 1조찍는데는 걍 찍는다하고, 찍는어음에 원하는 돈 기입하고 "야 은행 이 어음에 찍힌만큼 돈내놔라." 이러면 되는거지. 실제 세입이 필요치는 않다는거다.

 

 

그런게 돈이라는거야. 그러니까 실제 국채가 부채겠냐는거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나마 앞으로 실제로 들어올 돈을 예상해서 신용을 창출해달라는 거는 존나 양심적인거지.

 

 

국채와 국가부채라는 것은 그거는 실체가 없는거다. 내가 방금 예시를 들었지만 총통이 돈 가질때는 메포어음 갖고 은행가서 나치당 총통 도장 함 찍고 가져갔지 않냐. 그런데, 그렇게 노골적으로 하는 대신에 채권계급새끼들은 채권액면의 이자에 해당되는 돈을 은행이 찍게금해서 가져간다는거다. 히틀러는 지가 그 금액을 내놔라고 직접 명령했지만 요즘의 채권계급 개새끼들은 은행이 대신 돈의 액수를 결정하도록 하는거지. 이 때, 중요한 회계규정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은행이 국채를 인수하면, 그 것은 자산이 된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GDP가 1400조원인 한국에 GDP의 50프로인 700조원치의 국가부채가 시장에 돌아댕기고 있는데, 정부 개새끼들이 그 금수저 쳐물은 개새끼들이 땡겨가서 쓴 돈인 국가부채라는 것을 국민들한테 다 갚아내라고 하는거 자체가 구라라는거다.

 

 

실제의 국가가 진 빚이 아닌 발행된 채권액면가총액에 해당되는 돈을 국민들로부터 강탈하겠다는거야.

 

 

즉 그 개새끼들이 실제 700조내고 700조채권발행받은 것도 아닌데, 국민들한테 700조어치의 돈을 빼앗겠다는 것 이다.

 

 

그러면 자산거품은 폭락하고, 국민들은 개털이 되겠지. 한편으로는 국민들이 거지가 되는 댓가로 통화가치는 안정이 되어서 이미 발행된 채권액면에 해당되는 이자수입의 구매력은 높아지는거다.

 

 

그 씨발놈들이 왜 그짓을 하느냐고? 

 

노예새끼들 주기적으로 거지로 만들어야 일을 할거아니냐?

 

 

실제로는 이탈리아의 도시국가들로부터 국채조달을 통한 전비조달의 관행이 중세부터 있었는데, 이게 뭐 푼돈조달하자고 국채발행하는게 아니다.

 

 

 

예를 들면 베네치아가 어떤 나라랑 전쟁이 붙어서 국채로 전쟁비용을 조달한다. 그래서 군함을 존나게 찍어. 그러면 그 때 찍는 군함들만 해도 애초에 해운국가인 베네치아의 평시선박건조수를 까마득하게 넘어선 수치를 건조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겠냐. 그러한 것으로 봤을 때, 국채를 통한 정부예산조달이라는 것은 필요에 의해서 그 나라 총 생산단위급의 숫자의 돈을 조달할때나 국채를 쓰는거지, 연간 꼴랑 몇 조정도 예상세입대 확정세출간 간극을 메꾸려고, 매해 조금씩 채권을 발행해서 그 것이 결과적으로 국가총생산액수에 맞먹게하는 그딴 개병신같은 짓거리를 하는 개새끼들이 바로 헬조선 정부새끼들이다.

 

애초에 그렇게 예산을 짜는 것도 채권계급에게 채권이라는 것을 안기기 위해서 국회의원 개새끼들이 일부러 그렇게 하는거고.

 

즉 뭐 이런건데, 2012년인가에 대략 추경빼고, 예산안만으로 9조정도의 채권이 발행되었어. 즉 이거는 세출이 세입보다 9조정도 더 많이 확정되었다거지.

 

 

그런데 봐라. 9조라는 돈은 대한민국의 연간총생산 1300조에 비하면 존니 새발의 피인 돈이야. 뭐 이명박감세가 그해에 20조정도 감세되었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씨발 이 국회의원개새끼들은 어째서 그런 식으로 예산안을 확정지었냐는거지. 이유는 간단해. 그렇게 해서 9조규모의 채권시장을 발생시켜서 거기서 지들 마스터들 아니면 지들이 그 채권을 인수하려고 그 짓을 하는거라는거야. 따라서 걍 개짓거리인거지.

 

 

세입과 세출을 맞출수도 있는데, 고의적으로 그런 거라는거지. 지들이 그렇게해서 그 채권 인수하려고.

 

 

그런데 실제로는 채권을 통한 예산조달의 예를 역사에서 찾자면, 그거는 이를테면 전쟁같은 국가급사태에 직면해서 막말로 대한민국총생산 1400조인데, 정부지출을 1400조를 해야겠다. 이럴때나 채권을 통해서 자금을 모집해서, 통화팽창을 시키려고, 혹은 발권액이 수입수준을 까마득하게 넘어서는 것을 막고, 인플레억제를 위해서 민간시장에서 자금공모를 하는 것이 본디의 채권의 합목적성이었다는거야.
 

"아재, 뭔 민간경제포함 국가의 총생산이 1400조인데, 정부가 1400조를 쓴다니 그게 가능하나요?" 같은 그따위 무식한 질문은 하지마라. 전자는 국민계정 내에서 이동된 재화와와 용역의 가격의 총합인거고, 후자는 걍 정부가 신용창출해서 쓴 돈이다.

 

여기서도 세입이나 총생산규모와 세출은 그다지 연관이 없음이 나타나는거다. 

 

송대에 비교하자면, 송나라의 국민계정상 어떤 회계년도의 송나라의 총생산은 동화 1억냥이었다고쳐. 그리고, 송나라의 조세율은 통상 25% 라고 한다면, 송의 조세수입은 연2천500만냥이 되지.

 

 

그런데, 그해에 하필 씨발 야만족이 쳐들어와서 전쟁이 일어났는데, 왕실이 100만 대군이 사용할 무장을 찍어야했다고 치자. 그런데, 그정도 병력이 사용할 무장은 GDP의 110%인 동화 1조1천억냥이 있어야 된다. 그런데, 어차피 통화창출권을 가진 황제는 전혀 송나라 재정에 마이너스수지를 남길 것 없이 그 돈을 조달, 공급할 수 있다는거다. 나중에 그 돈이 일으킬 경제적 부작용은 일단 무시하더라도 말이다.

 

 

그냥 간단해. 황실소유 동광들에게다가 "야 시발 1조천억냥어치 동괴 캐서 동전 만들어서 내놔라."라고 지시만 하면 되지. 아 그런데, 동광들의 급작스러운 추가 채굴이 불가하다고 하면 왕실어음을 만들어서 일단 종이로 채권을 공급하면 된다. 뭐 종이위에 '이 종이는 동화100만냥에 상당하는 동화지급을 약조함.' 뭐 그런 종이로 국방예산 죄다 결제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누차말하지만 여기에 국가부채는 있을 수가 없다는거다. 인플레부담과 군대에 의한 현물의 현지조달에 대한 부담을 떠안을지언정, 송의 신민들이 증세를 통한 동자납부를 특별히 더 강제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실제로는 세입은 다소 늘겠지. 인플레에 의해서.

 

 

아니 약조된 돈은 빚 아닌가요?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그 빚은 실제로는 돈처럼 사용되기 때문에 오히려 동화대신 발행된 종이돈이 된다. 100만냥어치 동화가 100만냥짜리 지폐로 대체된거지. 이게 실제 법정화폐의 기원이다. 

 

 

 

 

즉, 전부 사기인거지. 국채는 걍 채권계급이 돈을 찍어서 갖기위한 매개에 불과한거고, 거 채권이라는 것에는 사실 이자인수권만 달렸고, 액면에 지출(=조달)된 돈이라는 의미는 없다. 그 것은 단지 이자액을 특정하기 위한 액면가격일 뿐이다. 그런데, 채권계급 개새끼들은 그 액면가를 국민경제가 부담하여야 할 추가적 조세의 근거인양 사기를 쳐서 주기적으로 국민경제를 털어왔을 뿐이다.

 

 

 

 

내가 왜 니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뭐 개새끼들이 한국경제 폭락시킬 때, 바로 이 사기를 칠테니까 국가부채라는 사기에 속지 말라고 올리는거다. 그 메커니즘을 깨닫고 그 씨발놈들에게 분노하라는거다.

 

 

그리고 내가 이미 글 초반에도 올렸지만 지금은 폭락이 코앞이라서 니들은 탈조선 못한다 이 등신들아. 할 수 있으면 내일이건 뭐건 최대한 빨리 하고 뭐 그것도 올해안에 터지면 나가리지만 지금 당장 추석연휴 오기 전, 9월 되기 전 이라도 나갈 수 있는 놈만 탈조선가능이라는거다. 아 물론 탈조선 해도 그 나라에서 사람구실 못하고 헬조선에서보다 더 비참하게 살 가능성이 높지만 ㅋㅋㅋ 

 

그 탈조선이라는 문짝이 언제닫힐지는 존니 간당간당한 거고. 그게 2주뒤가 될지, 3개월뒤게 될지, 6개월갈지 1년갈지 아무도 모른다.

 

 

 

채권계급새끼들이 지들이 보유한 은행들 주저앉히면서, 그 채권액면에 상당하는 사기부채의 상환을 요구하거나 외환위기를 일으키면 걍 지들 좆대가리 꼴린 날에 씨발 경제박살낼 수 있는거다. 그런데, 씨발 기본만 배우는데만 2년에 이 헬조선만큼 텃세 심한 나라에서 탈조선 할 만큼 경험 쌓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용접기계 잡는데만 5년이 넘게 걸린다는데, 지금 그런 마당에 기술을 배워서 탈조선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병신새끼들아 그게 되냐? 한달, 아니 바로 내일 폭탄이 터질 수도 있는데? 급식충 새끼들이라면 빨리 그 뇌내망상 집어쳐라 ㅋㅋㅋ.

 

뭐 부모가 원화환율 달러당 삼천원 되도, 삼만불이상 쥐어줘서 외국으로 보내줄 수 있는 은수저이상이라면 상관없지만 말이다.

 

 

 

아 글고 니들 부모님들 재산이라는거, 죄다 부동산 즉 땅이고 그 경우엔 딱 1/3가격이 실제 가격이다. 그러니까 니 부모가 9억짜리 집 들고있다고 자랑질해봐야 3억으로 폭락할거고, 그 9억짜리 집 사느라 4억 융자낸거 갚고나면 마이너스 1억이다 ㅋㅋㅋ 결국 다 빈털털이 반병신 될거라는거지.

 

 

그러니까 내 나이또래에 저축 빡세게 해서 돈 좀 있는 놈이라면 걍 내일이라도 튀면 되는데, 이 헬조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오예들에게는 곧 탈조선게이트도 세대간 사다리치우기, 즉 '게이트 폐쇄.' 라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니들이 아무리 존나 잘 되어봤자 잃어버린 30년동안 일본애들이 조선에 와서 했듯이, 인천항에서 중국페리타고 중국가서 값싸게 사들인 Made in 뙷놈 아이템이나 들고와서 보따리 장사질 하는 저렴한 운명인거지. 

 

그런데, 이게 니들 생각보다 훨씬 빨리온다. 즉 니들이 탈출할 돈을 모으기 훨씬 전에 온다. 그러니 분노할 줄 알면 그냥 정부 개새끼들, 금수저 쳐물은 씨발놈들 상대로 유혈혁명이나 준비해 보라는 거다. ㅋㅋㅋㅋㅋㅋ

 

자 여기서 하나만 기억해라, 

 

외환표시이건 한화표시이건 간에 국가부채는 그냥 정부 개새끼들이나 금수저 쳐물은 씨발놈들이 

 

끌어다 쓴 돈에 1/이자율 수치를 곱한 수치일 뿐이고, 국가부채라는 말은 그냥 사기 그 자체인거다. 

 

 

 

그러니까 막 어줍잖게 기술배워서 탈조선이니 뭐니, 내가 원하는 나라가 어쩌니, 세율이 적었으면 좋겠니 뭐니 하는 그딴 뇌내망상따위 당장 집어치우고 탄창장전식 반자동 엽총같은거 요즘 수입가능하대니까 러시아산 VEPR-12나 SAIGA-12K 같은거 함 알아보고, 돈 없으면 베넬리 M3, Keltek KSG이런거나 아니면 중고 훌치기식 레밍턴 M870이라도 하나 사둬라 븅신들아. 한 60만원이면 산다. 

 

 

아니면 아에 제대로 된 멧사냥용 장창, 카타나 이런거라도 준비해놓고, 그마저도 없으면 공구상가 가서 소방도끼라도 장만해둬라.

 

무기를 준비해 둬야 그래도 니 목숨 헛되게 금수저 쳐물은 개새끼들에게 피 빨려 디지지 않고 그 개새끼들 목이라도 쳐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ㅋㅋㅋ






  • 씹센비
    16.08.17

    이거 작년 글이네요. 직접 봤었어요. 감명 깊어서 스크랩도 해놨는데ㅎ

  • 있는 가게가 팔려서 이천만원정도 여유가 있음. 경제란 올거라고 금으로 바꾸라해도 계획이 건물(원룸)지어 세받아야지 먹고살수있다고 안듣지만요. 건물지을 곳에 땅을 가지고있는데 잘은 모르지만 부동산에도 예전에 몇번오고 괜찮나봐요.

    님 말씀처럼 부모돈에 의지하는 나이브한 생각이 있는걸 먼저 말할게요.
    그래서 님 글보고 일단 여유있게 일본으로 갈 비행기값정도 될 한 300만원정도(100만원이라도)를 금으로 바꾸자고 억지를 써볼까 생각중. 
    비행기값으로 달랑 가봤자 거지꼴이란걸 잘알고있지만, 지금 일본어랑 하고싶은 걸 공부하면서 일본 취업자리를 알아보고 취직된다면 그럴 생각이네요.
    어머니가 예전에 300만원은 하고싶은 일 있으면 준다고 말했었지만, 그땐 매달 용돈 10만원으로 괜찮고 당장 그정도 돈이 필요한 일이 없어서 거절했네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100만원이라도 금으로 바꿔서 보관하고있는다면 나을거같아서...
    이런쪽으론 너무 어리숙해서 내 생각이 맞는지도 사실 확신이 안서지만요. 금으로 바꿔놓고 안쓰고 보관하면 도둑들지않는한 안없어지니까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블레이징
    16.08.17
    저는 그냥 방탄장비에 시라스 조끼에 냉병기와 컴파운드 보우를 소지하고 엽총 영치해두고, 태양열전지, 휴대용 정수기와 텐트 이런거 잘 준비해서 헬죠센 노오예짓 하며 주말이나 짬 날때마다 연습하는걸로 살고 있네요 ㅋㅋ 조만간 터질 경제대란과 헬조선 몰락으로 인해 발발할 인세마경의 지옥도에서 살아남으려고요.
  • 결국에는 닥쳐왔을 때에야 이미 예상을 했더라도 더 실감을 하게 되는거겠죠. 제 어리숙한 생각에 비난을 안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블레이징
    16.08.17
    누가 옳고 그르다고 할 수 없지요 ㅎㅎ 무엇을 어떻게 대비하건간에 그 때가 되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요. 제 아무리 위대한 학자라도 미래를 "예측" 할 뿐이지 정확히 볼 수는 없으니까요.
  • 신용창출의 허구에 관한 글로 이해하고 있네요.2007년인가 미국에서 베어스턴스 모기지론으로인한 파산. 여기서 신용창출의 폐혜를 전세계가 지켜봤는데.  2억가치주택을 담보로 2억을 받고 그은행은 2억받을 채권을 담보로 또 2억을 받고 그다음은 팔기쉽게하려고 2억을 쪼개 1억 1억을 근거로 채권을 발행 그 다음은 저쪽 1억에 이쪽 일억을 합쳐 이억짜리 발행하고............... 이런과정은 중간에서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면 그 과정에서 어디가 망가졌는지 파악이 불가능하게되어 2억으로 시작했지만 전체 채권의 합을 메꿔야하는것 같네요. 이 채권 발행과정이 적정통화량을 넘어  급속도로 증가하는 하면 과잉유동성으로 거품이 유발되고 그래도 미련한 자본은 죽기전까지 그짓을 무한반복   이것때문에 미국인들이 월가에서 시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모기지론의 형태가 이름만 달리해 존재하고 잇으므로 터지겟죠. 지금은 더 부실해지고 어디서 터질지 예측도 힘드니까요.
  • 반헬센
    16.08.17
    <<기업들의 국민돈들 먹기전횡에 애용했던 예전의 느슨한 BIS(자기자본비율)의 악용>> 국가는 알면서도 허용해 주고, 이것은 점차 국가도산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삥땅쳐서 전횡되어져 없어진 국민들 돈을 다시 국가신용회복하게 국민들이 노예처럼 열심히 일해서 차근차근 채운다.
    그러면 또 나중에 다른 핑계로 또 그 채워진 국가의 곳간을 헛간으로 만들게끔 경제적 법적 조치로 은행과 금융체제를 허술하게 만든다.

    대체로 이것들을 잘 써먹는 애들이 유대인들었는데, 그들의 고리대금업과 금융상술의 확장이다.
    요즘의 세계금융권들은 이렇게 해서 거의 그들의 지배에 놓이게 된 것이다.
    특히 세계 기축통화(무역거래를 하는 세계 돈의 제일 영향을 주는 통화)로 오래 전에 자리메김한 달러화의 권한을 손에 넣으면서 부터 더욱..
  • 아 이해가 쫌 되네요. 
  • 반헬센
    16.08.17
    뭐, 이해안되도 됩니다만..^^
    이것(특히.. 부터 더욱..)을 바탕으로,  G2시대에 어떻게 불꽃을 튀길지가 구경하는 맛이 쏠쏠할 수도(-물론 구경할만한 입장이 되어야).
    이것은 뒷배경의 겉으로 안보이는 전쟁들이 더욱 관건인데, 즉 달러화 vs 위안화의 전쟁, 더 나아가서
    달러화를 비롯한 전 세계의 기축통화를 거의 재패한 서양의 어둠의 족속들 vs 많은 인구를 가진 아시아의 마지막 강력한 통화인 위안화권의 엘리트층들.

    아직까지 서양을 대표하는 미국이지만, 동양을 대표하는 중국도 만만치 않은 내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국도 이미 다양한 정보부 기관들과 많은 첩자들이 있고, 그들중에는 어나니머스와 연계하는 이도 있을 검? 물론 미국도 그럴 검?
    헬반도는 그냥 딱가리 축에도 못드는 좆망인 현실차원, 그 둘에서 나오는 부스러기나 빨고 후빨이나 잘해야 하는.. 언제까지일진 몰겠지만,푶
  • 위로 누른다는것이 잘못눌러서...
  • roo
    16.08.17

    유고 내전때도 가장 두려운 존재가 이웃이라고 하더군요. 극한의 상황에 닥치면 강간과 약탈은 다반사라고 합니다.


    그런 범죄 주체가 못 배운 사람들도 아니고,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었다는 거. 머지않아 한국도 인간 내면의 밑바닥이 다 드러나는 시기가 오겠죠.


    그런데, 계엄령 상황에서 인근 파출소나 지구대에 영치해 둔 엽총을 받아 갈 수 있나요? 아니면 그보다 좀 일찍 받아간 다음에 잠수타는 건가요?


    그리고 태양열 전지는 어떤 것이 좋나요? 검색해보니깐 휴대용으로는 goal zero가 제일 많이 검색되더군요.

  • 반헬센
    16.08.17
    극한 상황에 이르면 짐승화되는 경향들이 쉽게 발생할 수 있음. (스탠포드 '루시퍼 이펙트' 실험참조 안하드라도)
    일종의 그동안 사회적 규약이나 이웃간의 눈치등으로 억눌리고 잠재되었던 밑바탕의 기저(의식)나 본능을 증폭시키는 상황이 발생됨.
    그 기저가 보다 선하냐, 아니면 악하냐는 어떻게 기저를 만들었고 구성되었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일 수 있음.
    다만 동물적 본능이나 폭력성이 활성화될 기미가 많음. 이것은 자기보호차원이기도 하지만,
    신독(남이 있으나 없으나 관계없이 자신이 하는 신념이나 행위)의 유지가 무너지거나 윤리적 제어기능이 허술해지게 되니 그럴 듯.
  • roo
    16.08.17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말씀하신대로 기존의 사회적 자아와 인격이 붕괴된다고 합니다.

     

    보통 한국남자들은 "군대에서 왜 그렇게 후임들한테 못되게 굴었는 지 모르겠다"고 의미없는 반성을 늘어놓지만,

     

    그것은 군생활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인격변화인 것이죠. 다시 군대를 보내면 그 갈구던 내면이 또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전쟁터, 교도소, 수용소 등이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나만 혼자 정승처럼 굴 수는 없는 것이니깐요.

     

    나 자신도 재난만화 드래곤헤드에 나오는 미치광이처럼 변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런 환경과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수 밖에요.

  • 반헬센
    16.08.17
    피하는 게 좋지만, 피할 수 없으면 대처하는 것인데...
    그런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마인드나 신념이나 줏대를 지킬 수 있는자, 또는 그렇게 노력하는 자는 위대한 자이죠.
    이들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을 행하는 자들로,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미 영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블레이징
    16.08.17

    골제로 시스템이 제일 괜찮은 제품이지요, 신뢰성도 아주 훌륭합니다. 다만 이제 배터리는 2개를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 충전중에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에 즉각적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는 충전하고 하나는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예티 제품의 경우 가정에서 사용하는 냉장고도 돌릴 수 있는 수준이지요. 하지만 극한상황에서는 전기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기의 경우 계엄령이 선포되기 전에 상황을 감지하고 엽탄을 최대한 쟁여놓고 총기를 불출받아(일부지역에는 개머리판 내부에 GPS장치가 있으므로 이를 파괴한 후) 잠수타는게 아주 좋은 방법이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총포는 최소한의 방어 레벨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입니다. 그런 극한상황에서 총포만큼이나 전술적으로 불리한 것은 없습니다.

  • http://hellkorea.com/hellge/845927 로 답변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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