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슬레이브
17.04.27
조회 수 294
추천 수 4
댓글 10








보통 동서양 차이 얘기를 하는거에 관해서 좀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옥시덴탈리즘은 서양 사상을 의미하는거고 오리엔탈리즘은 동양 사상을 의미하는 것이죠.

원래 사람은 다 똑같은데 서양이 어쩌다보 앞서서 오리엔탈리즘을 서양의 침략을 정당화하려 하는 것이다 뭐 이런 얘기도 있는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서양인들과 동양인은 그 DNA부터가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100% 그 형질과 차이가 동반되고, 언어랑 사고방식까지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차이와 차별을 구별하기 싫어하는것 같아서 생각을 더 해보게 됬급니다.

 

서양과 동양, 코프카스 인들과 몽골로이드 동양인.

이렇게 크게 나누어 지지요.

사고방식의 차이가 동서양의 환경차이에서만 온 것이 아니고 사고방식차이에서도 오는 것이죠.

 

인간들은 무의식적으로 언어에서 격을 느낍니다. 자동차 광고에서 독일어나 이태리어가 나오면 못 알아들어도 좋은차라는 인식이 박혀있고, 군사 용어도 영어로 나오다가 조선말이 나오면 분위기 자체가 확 깨죠.

 

동양인들이 서양에 정착하면 제일 먼저 차이나타운 한인타운이라면서 서로 무리지어 행동합니다. 그런데 서양인이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에는 서로 결속을 짓거나 그런 것도 거의 없었고, 프랑스타운 영국 타운 하면서 미국에서 무리지으면서 다니는 앵글로색슨족들이 없고, 스위스나 독일 오스트리아인들이 한국에 와있다고해서 나를 알리고싶고 어디집단 촌 만들어서 동아시아 돌아다니고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행동 양식이 다른 것이죠.

 

동서양이 똑같다고 하면 일본애니매이션이나 미용사들이 쓰는 두상마네킹이 왜 서양 얼굴인가요? 코프카스 인들은 이란과 남러시아 이남의 중동에서 출발하여 각가 파키스탄 인도, 러시아 유럽, 그리고 북아프리카에 생기고 한 인종입니다. 성형외과에서 발악을 하면서 돈을 쏟아붓는 그 와관이 바로 카프카스인들의 특징들이죠.

 

인류학적으로는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먼저고, 4대 문명 중에 3대 문명이 카프카스 인들이 세운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동양이 아무리 중국식으로 잘 베껴서 서양을 따라가도, 그들의 특성이나 한계가 있어서 못 따라간다는 말이지요.

서양의학 동양의학 분리하는데 서양의학은 그냥 일반의학이라고하고 동양의학은 대체의학 보존적인 의학 취급을 받습니다. 기독교 성경 유대교 토라 이슬람교 코란도 죄다 코프카스 인들이 만들었죠. 현대 학문도 창시국은 모두 서양입니다.

 

단순이 우연이 아니라, 헬조선 같은 동아시아는 고립된채로 살아왔다는 것이죠. 모험가나 탐험가, 디스커버리 NGC 이런 개척이나 모험

경험적인 행동도 취한 적이 없습니다. 대동여지도제작은 모험이 아니라 국내 개척이고요.

 

성형수술 같을 걸 하면서 코를 높이고 눈은 아무리 찟어봤자 서양인 안와 그조가 다른 데 어떻게서든 따라가려고 하는게 딱 보이는데 자꾸 지금 성형수술 하는게 서양 따라가는게 아니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서양이 실적을 훨씬 많이 남겼다는 것을 인정하고 교류를 늘릴 생각은 없는지.. 사고 차이가 워낙 나서 희망이 없겠다 싶을 정도가 많더군요. 

 

왜 헬조선인들 자기 인생을 직관적으로 즐기지 못하고 왜 수동적으로 사는지도 궁금합니다.






  • 레가투스Best
    17.04.27

    본래 인생의 목적이라는것이 자신만의 색깔의 꽃을 피는것이라면, 동양 사고 방식은 철저히 분쇠되는것이 옳다. 일본이 그나마 비교적으로 탈아한 케이스이고.

  • 레가투스Best
    17.04.27

    마지막 문장이 인상 깊다. 동양인들 전체들이 수동적으로 사는 이유는, 단체주의 교조의 세뇌를 통해 깊게 각인이 되었으며, (마음, 깊은 열망이 시키는대로에 따라) 그것에 벋어나면 두려우므로, 겉으로 조화와 예절이라는 거짓된 평화를 유지하는것이다. 

     
    그리스의 올림피아 체전에서 보는바와 같이, 각종 다방면에서 개인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면서 겨루는 정신이 서양인들의 사고관에 붙잡혀 있고, 동아시아에서는 단체/공산 주의적으로 논밭에 집념해야 하기 때문에, 단체적인 조화를 강제적으로 이루어서 개인가치관을 짓밟아야 하는 시대였고, 지금도 그렇다. 
     
    언어만 해도, 중국어가 어원인 동양은, 그 언어의 기초가 주변의 사물을 본떠서 만든 단순하지만 기계적이고 하나하나 뚜렷하게 발음해야 의사가 전달 되는 소모적인 문자들이며, 서로에 대한 연관이 논리적이거나 깊지않다. 그러나, 서양은 라틴어의 철학과 형이상학적의 사유가 들어가서 논리적으로 구조지어진 언어라 리듬만 타면 된다. '서양언어가 세련되게 들린다'는 이러한 근본적 조성과 경제성에서 비롯되는것이다. 
     
    즉, 단체주의 동양은 그저 단체에 잘 적응하고 될대로 살아가면 되지라는 도교적 생각을 가지고있고,  개인주의 서양은 무엇이든 분석하고 쪼개고 마스터하는 과학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동서양의 차이라기 보단, 서양의 우세, 동양의 열세가 오늘은 맞다. 본래 인간이 타고는 DNA 의 구조는 똑같은데 몇천만년이라는 각인이 세겨져서 극복할 수 없는 격차가 생긴것이다.
  • 레가투스
    17.04.27

    마지막 문장이 인상 깊다. 동양인들 전체들이 수동적으로 사는 이유는, 단체주의 교조의 세뇌를 통해 깊게 각인이 되었으며, (마음, 깊은 열망이 시키는대로에 따라) 그것에 벋어나면 두려우므로, 겉으로 조화와 예절이라는 거짓된 평화를 유지하는것이다. 

     
    그리스의 올림피아 체전에서 보는바와 같이, 각종 다방면에서 개인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면서 겨루는 정신이 서양인들의 사고관에 붙잡혀 있고, 동아시아에서는 단체/공산 주의적으로 논밭에 집념해야 하기 때문에, 단체적인 조화를 강제적으로 이루어서 개인가치관을 짓밟아야 하는 시대였고, 지금도 그렇다. 
     
    언어만 해도, 중국어가 어원인 동양은, 그 언어의 기초가 주변의 사물을 본떠서 만든 단순하지만 기계적이고 하나하나 뚜렷하게 발음해야 의사가 전달 되는 소모적인 문자들이며, 서로에 대한 연관이 논리적이거나 깊지않다. 그러나, 서양은 라틴어의 철학과 형이상학적의 사유가 들어가서 논리적으로 구조지어진 언어라 리듬만 타면 된다. '서양언어가 세련되게 들린다'는 이러한 근본적 조성과 경제성에서 비롯되는것이다. 
     
    즉, 단체주의 동양은 그저 단체에 잘 적응하고 될대로 살아가면 되지라는 도교적 생각을 가지고있고,  개인주의 서양은 무엇이든 분석하고 쪼개고 마스터하는 과학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동서양의 차이라기 보단, 서양의 우세, 동양의 열세가 오늘은 맞다. 본래 인간이 타고는 DNA 의 구조는 똑같은데 몇천만년이라는 각인이 세겨져서 극복할 수 없는 격차가 생긴것이다.
  • 레가투스
    17.04.27

    본래 인생의 목적이라는것이 자신만의 색깔의 꽃을 피는것이라면, 동양 사고 방식은 철저히 분쇠되는것이 옳다. 일본이 그나마 비교적으로 탈아한 케이스이고.

  • 위천하계
    17.04.27

    한가지 종교만 갖고, 정치나 국가 체제에 전혀 관심없으며, 시민혁명의 역사가 없다.

    사회문제가 어떤게 있는지도 뉴스에 안나오고, 알아보려 하지도 않는다.

    그게 일본인 아닌지.


    전체 집단에 대한 분석기능을 끄는 대신, 개인주의적 분석 능력이 상승한 것 같기도.

  • 슬레이브
    17.04.27
    논리를 바탕으로 한 무의식이랑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헬센징들은 암기만 하죠. 그럴 거면 컴퓨터를 쓰지 왜 인간을 씁니까.
  • 슬레이브
    17.04.27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고대 로마와 중동을 합친 경제수준과 생활수준을 중국과 비교한 여러 자료들이 나옵니다. 고대에도 단 1-2백년 만이 중국이 앞섰고, 그 미약하게나마 앞선 시기에서도 생활의 질 자체는 여전히 로마가 넘사벽이었죠.
  • 헬조선 노예
    17.04.27
    슬레이브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슬레이브
    17.04.27
    헬조선의 밥과 반찬 문화는 쌀 소비권이 아시아 태평양 중에서도 가장 변태적이죠. 아마 쌀을 소비하는 이유가 유라시아지역이 아닌 관계로 육류가 덜 발달하고 바닷가를 접하는 면이 좁아서 그러는 거 같은데, 음식을 쾌락, 칼로리나 영양소로 보지 않고 그저 포만감을 위해서 먹는다는 것부터가 옛브터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잘 상상하게 하죠.
  • 동양과 서양에 대한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현재로서는 서앙이 단연 우수합니다.

    사실 동양의 지도자들과 지식인들도 대부분은 서구가 우수하다는 것을 알며 가능한 한 수용하려고 하나, 불행히도 근세 동양의 통치자 입장에서는 서구의 사상을 전적으로 수용하게 되면 서구에 종속되고 동양의 고유한 특징들을 상실할까봐 = 자신의 기득권이 서구 세력에 밀려 소멸할까봐 반대한 게 많습니다.

    예컨데 동양우월주의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건 아니지만 동양의 통치자들과 지식 계급이 자신들의 보신을 위해 서구에 대한 저항 정신 중 하나로서 퍼트린 것이구요. 
    나름대로 고유성을 지키기 위한 조치였으며, 일종의 사상 이권다툼의 차원에서 이해하면 쉽게 이해되더라구요. 

    서구 사상 수용의 제한과 방해, 한민족 고유의 얼 등등의 헛소리는 대부분 동양 통치세력과 지식인들이 이권을 지키고자 제한하는 것이며, 소수를 위해 다수를 희생시치는 행위의 전형입니다.

    그리구...
    왜 헬조선인들 자기 인생을 직관적으로 즐기지 못하고 왜 수동적으로 사는지도 궁금합니다.
     = 압제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그렇습니다.
    어릴 때부터 높으신 분께 복종하라, 전체주의나 애국심 강제 등등의 반 세뇌 작업들은 어지간해서는 스스로 깨어나기 힘들고 대안적인 가치관을 내면화하는데는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 때문이 아닌가싶네요. 게다가 사회 구조 자체가 통치자들의 이권을 위해 경직되어있어, 평민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제한되기에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 슬레이브
    17.04.27
    그리고 국정원이던 정치인들의 직원들이건 간에, 댓글 심리전단이라는 것 자체가 통한다는 것이 헬조선인들이 동양인의 최악의 단점과 별도의 헬센징민의 단점을 둘 다 거지고 있다는 것이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체면을 생각하는 공동체적인 자아소멸사고관이 드러나는 것이죠. 네이버든 다음이든 댓글이 정보나 오락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심리 자극에 동원된다는 것은 정말이지 극히 똥양스럽습니다.
  • oldberry1800
    17.04.27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문학책을 읽을 때에도, 동양꺼는 안 읽고 서양꺼를 읽습니다. 그만큼 서양의 세련미를 느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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