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운임이 오르기 위한 전단계가 인수, 합병이지.

 

그러면, supply chain의 효율적인 배치문제가 대두되고, 해외조달을 통한 주문생산이나 조립생산은 효율성이 엄청 떨어지게 되는거다.

 

사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그 것은 애초에 글로벌 해양세력이 한국에 손을 내민 것이었어요.

 

 

 

1960년대로 가보면 당시의 대통령은 JFK였고, 댈러스에서 총 맞아 뒤진 놈이지. 그리고, 재클린 케네디라고 JFK의 마눌년이 재혼을 하는 놈이 아우구스테 오나시스라고 당대에 선박왕으로 불리던 놈이여.

 

한국의 재벌위주의 성장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놈들이나 한국의 중화학공업을 박정희가 이룩했다는 놈은 최소한의 글로벌 센스도 없는 꼰대새끼들이지.

 

 

오나시스라는 이 놈은 그 소싯적에 이미 거지새끼 나라였던 한국에도 방한한 적이 있고, 물론 정주영, 이병철 이런 새끼들이 지금은 좀 아시아의 10대부호집안 이 지랄해대고, 포브스 100이나 300에도 이름 올리는 새끼들이지만, 당시에는 갸들 클라스로는 오나시스 똥구녕이라도 빨아야 될 처지였고, 그 것들이 아주 구세주라도 만난 마냥 수행및 가드 전부 다 했어요.

 

정주영이 오나시스의 사촌인 리바노스라는 놈한테 배 수주 받아서 조선소 지은 카더라는 다 아는 야그지.

 

 

그런데 와전이 된건데, 당시에 오나시스나 리바노스와 같은 사람들이 한국에 조선소건설을 타전한 거에요.

 

그리고, 갸들이 지들 비즈니스를 하는데, 물론 그 인간들이 자기 돈을 거지 나라 한국에 직접 투자할 일은 없지.

그래서 꼼수를 쓴게 바로 한일청구협정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미국정부를 이용해서는 일본을 압박해서는 일본납세자들의 돈으로 한국에 조선소를 지어서 해양무역경쟁에서 운임단가를 낮춰서 이길려고 한 거에요.

 

 

 

자, 씨발 생각을 해보자. 일본정부는 그 협정 이후에도 전혀 별루 사과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지도, 그렇다고 위안부나 미지금 임금에 대해서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지도 않았지. 아니 그런 것을 말할려고했는데, 씨발 박정희 새끼는 정작 걍 300억불 그거나 줄라고 그러고 딴 것은 다 필요없다는 그런 협상결과가 나왔잖아.

 

그리고, 일본인들도 한국에 대해서 배상을 왜 해주냐는 입장인 사람들이 많고, 즉 돈을 줄 의지도, 그러한 역사성도 전혀 교과서 따위에서 다뤄지지도 않고, 그런데도 어째서 그 돈을 줬을까? 이건 걍 미국쪽에서 압박은 넣은 거에요.

 

아니면 일본이 뭐가 아쉬워서 한궈 거지새끼들한테 돈을 주겠냐?

 

 

그런데, 그러한 설계 자체는 역시나 오나시스나 리바노스를 빼고 나면 말이 안 된다는 거지.

 

그게 내가 알기로는 이래요. 오나시스는 미국이 2차 대전 때에 유럽원조를 위해서 대거 건조했던 리버티선 따위를 전후에 싸게 인수해서는 굴지의 선주가 되었던 거에요.

그런데, 당시에는 그러한 선박들이 세대교체 시기가 오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배를 새로 시킬려면 천상 영국이나 스웨덴이나 일본같은 나라에 시켰어야 했어요.

 

그런데, 그런 나라들은 인건비가 60년대쯤에는 전 세계에서 탑급이었고, 더욱이 오나시스 얘는 경쟁자들인 노르웨이-영국계 선주들이 스웨덴이나 영국 조선소를 돌리는 반면에 자기 소유의 조선소도 없었지.

그렇다면 직접 소유는 무리라도 밸류 체인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마침 갸랑 끈이 닿은 케네디 행정부를 움직여서, 일본인들의 돈으로 손 안 대고 코푸는 그런 작당을 한 거에요.

 

 

그리고, 조선소를 지으려면 인프라가 깔려야 되는데, 그 인프라 중에 하나가 제철소인거 가지고, 씨발 뭐 그거를 박정희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일개 군바리인 박태준이 뭘 믿고, 제철소를 지어? 걍 오나시스 얘가 지은거나 다름 없는 거에요.

 

내가 들은 야그로는 그런 야그도 있었어. 초창기에는 오나시스를 완전히 빨아제낄 것처럼 하던 그 개새끼들이 나중에는 오나시스가 좀 늙고 권력에서도 2선급이 될 쯤인 70년대나 80년대에는 자기가 해 논 거 보고 싶다고 그 노인네가 감상에 젖어서 들어올려고 하면, 그 공이 박정희나 전두환 것이 아닌 것이 국민들한테 탄로가 날까봐 존니 비협조적으로 못 들어오게 했데.

그런 배은망덕한 새끼들이 이병철, 정주영, 김우중 이런 새끼들이에요.

 

 

뭐 오나시스같은 거물은 와도 걍 개인자격으로 오는게 아니라 미포조선소나 그런거 관람도 하고, 뭐 이런저런 것을 하면서 오는 거 잖아. 그런데, 그 개새끼들이 그런 것도 거부한거지. 그런 아주 존니 속물새끼들이 재벌양아치 새끼들이었던 거야.

그런 줄 알았으면 오나시스가 좀 좃같아도 걍 첨부터 한인 대리인 안 세우고, 걍 GM이 멕시코에 공장 세운 것처럼 박정희 아가리에 뇌물 좀 쳐 넣고 리바노스가 걍 그 돈 재대출 받아서 현지법인진출식으로해서는 GM마냥 싸가지 없게 장사했을 건데, 그러면 적어도 안전규정이라도 똑바로 했겠지. 그런데, 당시는 아직 신자유주의가 대세인 그런 시대도 아니었고, 그 양반이 신사적으로 장사한거야. 그게 씨발, 대한민국 중화학공업의 시작이에요.

 

박정희가 뭘 씨발 해? 웃기지도 않는거지.

 

 

그리고, 더 크게는 그 오나시스조차 사실은 그 징검다리에 불과하고, 당시의 글로벌 해운업이라는 더 큰 맥을 봐야되는데, 당시의 영국이 어땠냐면 영국내에서 탄광업과 조선업이 동시 폐업하면서, 노동자들과 시티의 자본가들 사이에 아주 강력한 투쟁이 벌어지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케네디 사후에요.

 

내가 알기로는 당시의 영국인 해운업자들이나 선주들은 아주 대놓고 영국인 노동자들한테 '야 씨발 저어기 아시아인들 봐라. 니들보다 훨씬 돈도 싸게 받으면서 존나게 일 많이 한다고.' 그런 말을 노사협정의 면전이었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대놓고 쎄리갈겼대요.

 

그런 시기에 나타난 애가 바로 대처라는 씨발년이고, 그런데, 갸들이 그런 말을 함으로써 이미 꽤나 아시아의 조선업은 그 개새끼들이 양다리를 친다는 인상을 엄청 줬대. 그런데도 씨발 어차피 갑이라서 할 말을 못 한거야.

 

 

뭐 비틀즈의 일대기 영화를 보면, 영국조선소가 나오잖아. 뭐 그게 60년대 초까지는 잘 돌아가다가 70년대에 거의 급속하게 망했어요.

결국 오나시스 그런 애들도 그러한 구도 속에서 비즈니스를 할 맥을 찾아서는 로비스트같은 역할을 한거지.

 

그래서, 내가 영국애들한테 박정희 야그를 진짜 소싯적에 하니까 갸들이 나 진짜 비웃더라. 갸는 걍 일개 독재자라고. 그러고는 그래도 갸들은 젠틀맨이라서 일일히 반박하면서 팩트 강간은 안하고, 걍 조신하게 넘어가주던데, 나중에 나도 알게 되었지 이게 그런게 아니었구나라고.

 

 

결국 한국의 박정희의 중화학공업육성신화 그딴 것은 없어요.

 

그 것은 애초에 런던의 해운업자들이나 노르웨이선주들, 그래봤자 어차피 다 영국의 시티라는 곳에 그들 법인은 다 몰려있지만 거기서 수익단가 계산해서는 그리고, 그 로이드라거나 그 선박 보험라인은 전세계에 모니터링 라인을 가지고 있어요. 무역현황을 알아야 당연히 그 선박수요나 운임체계도 계산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보험도둑질도 막을 수 있잖아.

그래서, 갸들이 이미 계산해서는 각국의 인프라수준이나 레이버 포스, 시장성 등 여러가지 변수를 감안해서 이미 세운 거에요.

 

 

그런데, 그 것은 전혀 애초에 우연이 아니고, 거제도 옆동네가 김해인데, 김해는 애초에 일본인들의 비행장과 군수거점이었다고.

만약에 일본이 아주 전쟁을 유리하게 끌고 갔거나 아니면 41년의 개전을 미룬채로 좀 더 역량강화에 치중했더라면 어차피 거제도 거기에는 조선소가 들어갔을거야. 물론, 그게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뿐인거지. 일본의 장기플랜내에 이미 있었을 걸.

즉, 중일전쟁만 아니었으면, 일본은 48년이나 그런 시기에는 거제도의 조선소와 김해의 비행장을 결합해서는 항공모함 전대 생산기지를 세웠을 가능성이 높았던 거지.

다만 그러한 자료들이 없으니까 오피셜하게 주장을 못 하는 것일뿐.

 

그러한 정황을 알게 되면, 더욱이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면서 인건비가 대폭 낮아진 한국으로 갸들이 진출하기로 설계한거고 그 것은.

 

런던->미국(오나시스가)->한국(정씨, 이씨, 김씨) 으로 이어지는 걍 하나의 라인일 뿐이고, 한국은 여기서 어디까지나 하청이에요.

 

그런데, 하청새끼가 뭐 씨발 해운업을 한국에서 일으켰다고?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지. 해운업은 내가 알기로는 아주 소싯적부터 영국애들 갸들 독무대였는데 말이다.

 

 

 

자 그런데, 전에 내가 말했지만 글로벌 무역과 같은 것의 근원적인 팩터는 슘페터가 말한 테크놀러지와 설비라는 생산양식의 격차에요.

그러나 그 어떤 생산양식도 종국에는 내지화할 수 밖에 없고, 이미 수용된 생산양식은 국제교역을 감소시키지. 만약 어떤 나라가 압도적으로 국제교역을 리드한다면, 그 나라는 어떤 생산양식 그 자체가 탄생되고 리드되는 나라일 꺼에요.

 

그게 바로 산업혁명이고, 그게 바로 영국인거라고.

 

 

한중일무역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부품, 소재, 기계류에서 근원 격차에 의해서 반드시 수입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무역을 발생시키면 여기에 편승해서 완제품이나 생필품등의 시장도 발생하는 구조잖아.

그리고, 한가지는 S/W라고하는 정보화 혁명인데, 그 것은 더 이상 물질적인 교역을 필요로하지 않지. 그 것은 아주 고도화된 서비스인 용역만을 거래한다고.

즉, 미국은 전세계의 테크놀러지를 선도하지만, 정작 그 것은 이제 화물선이 필요없는거야.

 

 

더욱이 여기에 국제교역을 미래에는 지금과 같은 의미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의 1단계의 reform이 어디서 일어나냐면 더 이상 국제물동량을 초래하는 에너지생산 및 수입행태가 잦아들고, 석유와 개스의 역내 생산이 늘어나는 거야. 그 1단계의 변화는 이미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그에 따라서 화물선 뿐 아니라 유조선 등도 국제해양무역은 대폭 가위질이 불가피하게 된 거에요.

 

 

그런데, 니들이 이거를 알아야 되. 애초에 G7이라고하는 나라들은 바로 그 해상무역에서 재미를 본 나라들이에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가 바로 그 나라들인데, 하나같이 소싯적에 조선소가 다 있었고, 교역항이 그 나라들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나라들이라고. 이들이 한 때는 세계대전으로 반목했지만, 실은 이들은 하나의 밸류 체인에 묶인 파트너인거에요. 그 관계는 전후에 더욱 돈독해졌지.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애초에 무역으로 흥한 나라라니까.

 

소싯적에 뉴욕이나 필라델피아나 보스턴이 어떤 도시였는지를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오는거지.

여기서 동부의 5대호로 넘어가면 대서양의 물류를 5대호로 넘기는 거점에 캐나다의 퀘벡, 몬트리올, 토론토가 있는거.

 

 

그런데, 본인이 알기로는 사실 글로벌 무역은 이미 70년대 말쯤에 조금 한계가 왔어요.

 

7말8초의 시기에 영국경제에 실업자가 뭐 두자리수는 우습게 폭증한 시기가 있었고, 시련의 시기가 있었대. 뭐 그 때 체감 실업율은 거의 20프로였대요.

그래서, 뭐 포클랜드 전쟁도 쳐서 국민들 시선도 돌리고 그랬는데, 그 때에 이미 1세계의 구매력은 세계경기를 진작시키는데 한계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그 것이 어디서 미래성장의 대안을 찾느냐면 그게 바로 중국이에요.

또한 코스트를 낮추고, 효율을 높인다는 대안은 이미 한국에서부터 실험되고 있었다고.

 

그러므로 중국을 키움으로써 국제교역과 상품생산, 그리고 고용도 만들고, 또한 원가절감등도 추구해서는 새로운 성장원동력을 찾자는게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이나 키신저외교로 대변되었던 거지.

 

 

그런데, 이미 이 것도 끝이란 거에요. 왜냐면 어차피 그 와중에도 미국의 러스트밸트는 꾸준히 망하고 있었고, 한계효용을 극복했다는 증세는 어디도 없었지. 러스트밸트만 망한게 아니라고, 미국의 이스트코스트의 항구도시들이 통째로 다 망했어요. 소싯적에는 진짜 번항이었던 그 곳들이 지금은 뭐 일이주일에 한 번씩 배 들어오는 그 때에 타운에 돈 좀 돌고 경기 좀 잠시 좋아졌다가 다시 원래로 돌아가고, 뭐 그렇단다.

 

그 거를 보면 부산이나 인천도 걍 별루 노답인거지. 지금까지 기성세대들은 많이 잘 파뭇지 뭐 근데, 앞으로는 별루 죄다 전망없는 거야.

 

 

그리고, 해운수요의 일부는 이제 에어라인의 여객기랑 화물기들이 끌고 가서는 김해공항이나 인천공항도 개장해야 된다고 그러고 그러는 거라고.

그런데, 여객기항공사들도 뭐 보잉 747이래에 거의 주문날 주문은 다 된 판이라고 그러고 에어프랑스도 장기적으로는 적자화될 수 있다고 그 지랄하는 판인데, 해운은 뭐 더 죽쑤는거지.

 

그러면 글로벌 기업을 지향했던 삼성같은 새끼들도 다 도태다. 그 등신들은 길을 잘 못 택했어. 플랫폼이 아니라 애초에 컨텐츠개발과 퍼블리셔화를 꾀했어야 했는데, 소니는 실제로 그렇게 했잖아. 소니는 이제 레이블이나 매체 생산자라고. 물론 여전히 PS같은 플랫폼은 개발하지만.

 

여튼 생산 체인을 글로벌화해서는 생산이나 장악하자는 공장마인드가 씨발 정보화혁명시기에 맞기나 하냐? 당연히 좃망하는거지.

 

 

솔직히 난 삼성따위 이제 ASUS나 그런 회사들 수준으로까지도 떨어질거라고 본다. 그렇다고해서 갸들이 그런 다품종 소량생산의 회사를 지향할 수 있을 것도 아니고, 이미 지들 클라스가 뭔지도 모르고 PC분야도 레노보에 팔아버렸고, 걍 뭔가를 착각하고 있는 거야.

생산이나 하는 공돌이가 글픽 카드나 만들고, 스피커나 만들고, 완제품 컴터나 만들어야지 뭐 그 등신들이 그 이상을 바란다고?

그건 2004년에 그길을 갔어야지. 지금은 아이튠즈랑 유투브랑 페이스북에 다 뺐기고 이제 와서 뭘 한다는건데. 더욱이 생산체인도 전세계에 존니 중구난방으로 배치되었고, 정작 국내엔지니어인력은 제때 공급되지도 않겠지. 젊은 애들 다 노니까.

 

걍 쌤통이라는거다.

 

 

뭐 삼성주가 오르고 있다고? 원래 그게 마지막에 청산해서 털어먹을 때 그렇게 되는거야. 소니도 망하기 직전까지 주가가 더 잘 올랐다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국민연금 ㅋㅋㅋㅋㅋㅋ 국민연금으로 삼성전자 주가지탱해주고 있는 거 다 아는 사실아니냐.

 

 

삼성주가가 10만원이 더 오르면 한국에서 1조정도의 돈이 더 해외로 빠져나가는 거라고 보면 된단다. 100만원일 때에 10조정도 자산유출이 생겼으니까.

 

그게 오르니까 좋은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

 

 

그럼 선박왕 오나시스 성님께서 경상도에 안배하셨던 그 밸류 체인들 다 무너지면, 이씨나 정씨 따위가 그 정도의 포스를 가지고 한인국에 신성장동력을 인스톨시킬 수 있을까아요? ㅋㅋㅋㅋㅋㅋ 택도 없는 개소리다.

한가지 있지. 일본한테 좀 한국에도 진출하라고 굽신굽신하는거. 그런데, 반일패드립이나 하고 있고, 씨발 일본이 잘도 한국에 오긋다.

 

그런 클라스인데, 그나마 대기업에 많이 의존하지 않은 전라도나 충청도는 전세계의 일반적인 생산성 증가수준으로는 그래도 소폭 나아지는게 언젠가는 경상도, 경기도를 다 따라잡을꺼야.






  • 교착상태 멋지다
    16.12.03
    글로벌 하청업자의 나라
  • 애초에 다카기 마사오가 한 일은 별로 없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글로벌 통치세력과 미일의 천문학적인 지원 덕분이며, 영국얘들이 다카기 이야기하면 비웃는 건 당연한 거라고도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조센진의 근시안적인 국수주의 민족관념하에서는 거기까지 생각하는 자는 드무니, 그냥 사고력의 한계라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장기적으로 국제 무역은 경제불황으로 인한 보호무역과 세계기술의 평준화로 인해 향후 수십년정도는 상당히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하게도 해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헬조선은 몰락하는 것이 당연하고, 미국이나 서방선진국처럼 기술주도권을 가진 것이 아니므로 과거의 대영제국처럼 혁신을 통해 반전을 노리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지요.
     
    제 생각에 이러한 무역감소와 기술평준화로 인한 교착상태는 앞으로 20년+ 정도 남짓 지속되다가, 강인공지능의 개발이나 나노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진보를 통한 4차 산업혁명(언론에서 떠드는 4차산업이랑은 조금 다른 개념)과 기술격차의 재반전을 통해 다시금 조정될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여기에 헬조선의 자리는 없으며, 단계적인 하락 끝에 4차혁명기에 치명타를 맞아 힘의 불균형이 다른 국가쪽으로 치명적으로 기울어지게 되겠지요. 여기에는 미국의 장기적인 패권축소에 의한 대중종속화도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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