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개별 시민의 무장을 허용하는 국가는 대표적으로 현대 미국이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미친놈들이 속출하는 와중에도

왜 개인의 총기 소유에 대한 규제를 못할까요.

 

미국은 각자 총을 든 남자들이 정규군에 참여 하거나 민병대 활동을 해서

영국왕의 지배를 거스르고 만든 국가라는 전통이 있기 때문이죠.

 

무장한 시민에 의한 민주주의는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의 폴리스들이 있겠죠.

이를테면 아테네 시민들은 자기 돈으로 무기를 사서 페르시아 황제나 마케도니아왕의 압제에 항거하는 전쟁에 참여했죠.

이렇게 자비로 무장을 한 시민들이 아고라에서 1표를 행사 했습니다.

 

초기 공화정 로마에서는 형식적으로도 민주정이었지만

후기 제정 로마에서도 독일이나 발칸 북부에서 야만인들과 맞서 싸운 군단병들이 황제를 추대했고,

로마 귀족들은 그것을 그냥 추인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니까 고전적인 <총을 든 시민에 의한> 민주주의란,

공동체의 적을 향해 총을 들고, 공동체를 적이 쏘는 총에 맞아 죽을 위험을 감수 했을 때 시민으로서 1표를 얻는다는 개념이었죠.

 

공동체에 기여한 만큼 1표를 얻는다는 개념입니다.

 

블레이징 님이 추론 하는 것 처럼

너 무시하면 니가 빡쳐서 나한테 총 쏠까봐 무서워서 너를 존중하는 척 하다보니 민주주의가 생긴게 아닙니다.

 

일단 블레이징님은 여기까지는 얼추 어디서 주워 들으신 것 같습니다.

 

그 후에도 인권에 대한 수 많은 논쟁과 발전의 역사가 있어 와서

흑인에게도 투표권 주고 여자한테도 투표권 주고 그렇게 되어 왔지만

 

다 때려 치우고

블레이징 님 수준의 <총을 든 민주주의> 개념에서 생각해보면

군 복무를 한 시민들에게만 물어 봅시다.

 

예비군들 모아 놓고 너네 K2 랑 탄창 하나에 1000만원 정도 팔테니까

살 수 있는 사람은 그거 들고 집에 돌아갈 수 있게 하자 라는 안건에 대해 투표 해봤을 때 그걸 찬성하는 병신이 얼마나 될까요.

 

왜 천만원이냐?

그거도 싸게 부른거죠.

현재로서는 총기 회사는 독점 기업이고 너랑 층간 소음 다툼 하고 있는 아랫집에서 총 사면 너도 안 살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몇 천만원도 쌉니다. 뭐 AK 같은거 밀수를 할 수 밖에 없네요.

 

'공동체에 기여한 만큼 1표를 얻는' <무장한 시민들>의 민주주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 무장한 시민들 밑에 수 많은 노예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노예는 헬조선 공노비 사노비 하는 식의 자조적인 은유가 아니라

주인이 생사 여탈권을 가지는 진짜 노예들 말이예요.

미국에만 독립 이후에 백년여간 노예제 국가였습니다.

 

총을 든 농장주나 백인들이 1인 1표씩을 행하는 것이 민주주의였는데

요즘으로 비유하면 연 소득세 과표 1등급 이상 1표 이런 식이죠. 그게 '무장한 시민들에 의한 민주주의' 입니다.

 

총을 쏠 능력이 있는자나 없는자나, 돈 있는자나 없는 자나

돈을 내고 용병을 고용할 능력이 있는자나 없는자나

1인 1표씩을 행사하고 그것 때문에 총 맞아 죽을 일이 없는 것이 보통 선거권 국가죠.

 

여기서 등장 하는 것이 국뽕 운운인데

시발 보통 선거권 가진 국가란 건 그냥 현대적인 나라로서 기본이고 당연한거지 그걸로 국뽕 운운하는게 병신이고

그거 가지고 잘 났다 못 났다 할 만한 거 아니죠.  그냥 기본은 하는 중이라구요.

 

그런데 블레이징 니가 말하는 이야기는 전 근대적 귀족정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입니다.

 

요컨데

니가 그냥 좋도 모르는 병신이라는 겁니다.

 

너가 성인이라면 너에게도 1표가 있으며 급식충(아재 느낌나는 거 보니 아닐 것 같지만) 이라면 곧 생깁니다.

그 1표를 이용해서 정권을 바꾸세요.

 

좌파가 되세요 병신이 되지 말고.






  • 블레이징Best
    16.07.03

    자 그럼 니 말대로 적용해보자, 그래서 헬조선에는 시민의 의무중에는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그리고 납세의 의무가 있다. 그게 뭐한다고 갑자기 어디서 툭 떨어져서 군대갔다오고, 일하라고 하고, 공부하라고 하고, 세금내라고 했겠냐? 니 말대로 고대의 민주주의는 무기를 든 시민에 의해 그 단체를 위협하는 외부의 적을 방어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거고, 그 형태로부터 발전해 온거다. 즉 현대의 민주주의는 고대의 민주주의에서 발전되어 시대 형편에 맞춰서 모든 국민들이 권리를 가지되, 모든 국민들의 의무를 행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맞추어 분담하는 형태로 발전된 결과인거다. 

     

    예전에는 집단 방어의 의무였던 그것이 지금은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로 발전되어 적용되고 있다는거다.

     

    즉 니가 아무리 그렇게 글을 적어대도, 민주주의의 매커니즘 그 자체는 변한게 없다는거다.

     
    갑자기 현대들어서 "야 민주주의가 하고싶다, 그런데 고대의 민주주의는 무기들고 싸울 수 있는 사람들만 적용됬는데, 현대와서는 그러면 안되니까 다같이 1인 1표씩 행사하도록 하자!" 이렇게 된게 아니라는거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 4대 의무를 반드시 해야만 하고, 저걸 한 사람들만 1인 1표를 행사할 수 있는거다.
     
    그래서 20세 이상부터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나? 니 말대로라면 갓 태어난 애새끼들도 전부 한표씩 행사할 수 있어야한다. 근데 그게 아니잖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사회에 공헌한것도 없는데 누구맘대로 국가의 중요 사안들에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냐?
     
    내가 편의상 개인의 무장이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씨부려뒀지만, 그게 바로 민주주의의 뿌리인거고, 그게 현대에 와서는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로 바뀌어 적용되고 있는 것 뿐이다. 참고로 이거 초딩 6학년때 이미 다 배운거다.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거였던거지, 국민의 4대 의무를 다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민들에게 평등권, 자유권, 참정권, 사회권, 청구권적 기본권이 지켜지고 있느냐 이거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자신의 자유권리를 남용하여 비정규직이 되어 시급도 안되는 돈을 받아가며 편돌이, 피순이를 하고, 안전장치도 없이 스크린도어 작업을 하다가 갈려죽나? 사람들이 평등권이 없어서 누구는 부모재산 잘 받아다 꿀쳐빨며 쳐 놀고, 불리하면 다른나라로 튀어버리고, 나머지는 군대가서 시급 300원 받아가며 다치고 죽고 하는거냐? 사람들에게 참정권이 없어서 맨날 개누리당만 당선되고 나라 개판나도 정치가 바뀌지 않는거냐? 
     
    결국 일부 세력이 정당한 정당정치매커니즘 밖에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는거고, 그걸 분쇄하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정부를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정당정치매커니즘의 틀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 그건 누구나 다 아는 현재의 정체(政體)다. 그래서 내가 그 민주주의의 근본, 즉 무장을 한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이거다.
     
    서로가 협조하지 않는다면 결국 남은건 파멸 뿐이라는걸 아니까 서로가 뭉쳐서 어느부분에서는 A가 물러서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B가 물러서는 시스템으로 그렇게 의사소통을 통한 협의 프로세스를 도출하여 함께 난관을 해쳐나가왔는데, 이걸 A가 협조를 해 주지 않는다면 B도 당연히 협조하면 안되는건데, 우리에게 지금까지 협조하지 않는다 라는 선택사항이 있었다고 생각하나?
     
    협조하지 않았던 대통령을 벼랑끝에서 밀어죽인놈들이고, 정부가 하는 개짓거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시위하다가 정부에 의해 공격받자 총들고 무장해서 자신을 방어하려던 시민들을 폭도라고 매도하고는 공수부대를 보내서 쏴죽인 개새끼들이다. 우리에게 저항할 권리가 법적으로 없는게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짜 법적으로 저항할 권리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저항하면 총쳐맞고 디지는줄 알고 있다는거지. 난 그게 답답한 것 뿐인거고.
     
    그래서 우리 자신이 강해지고 무장하여, 우리에게 협조를 강요하며 협박하는 정부놈들에게 협조하지 않겠다고 당당히 맞서라는거다. 그 방법중 하나가 탈조선 아니었나?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그 탈조선 말이다.
     
    그럴싸하게 쓰긴 했다만, 그럴싸하게 쓰기만 한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웬만해서는 그 논리를 복잡한 틀에 넣으려 하지마라. 초딩때 배우는거, 아니면 아주 기초적인 이론하에 최대한 니 논리를 명료하게 해서 설명을 해 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그 부분에 있어서는 훌륭했다. 납득은 가지 않았지만...
     
    누구를 까려는 목적으로 글을 쓰다보면 허점이 많이 생긴다. 누군가를 비판하는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도, 웬만해서는 네 자신의 정립된 논리와 신념을 피력하는 수순으로 글을 적으면 실수할 일이 별로 없다. 허점도 적을거고...
  • 교착상태Best
    16.07.03
    기하학적인 개소리 오랜만에 들어보네.
  • 블레이징
    16.07.03

    자 그럼 니 말대로 적용해보자, 그래서 헬조선에는 시민의 의무중에는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그리고 납세의 의무가 있다. 그게 뭐한다고 갑자기 어디서 툭 떨어져서 군대갔다오고, 일하라고 하고, 공부하라고 하고, 세금내라고 했겠냐? 니 말대로 고대의 민주주의는 무기를 든 시민에 의해 그 단체를 위협하는 외부의 적을 방어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거고, 그 형태로부터 발전해 온거다. 즉 현대의 민주주의는 고대의 민주주의에서 발전되어 시대 형편에 맞춰서 모든 국민들이 권리를 가지되, 모든 국민들의 의무를 행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맞추어 분담하는 형태로 발전된 결과인거다. 

     

    예전에는 집단 방어의 의무였던 그것이 지금은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로 발전되어 적용되고 있다는거다.

     

    즉 니가 아무리 그렇게 글을 적어대도, 민주주의의 매커니즘 그 자체는 변한게 없다는거다.

     
    갑자기 현대들어서 "야 민주주의가 하고싶다, 그런데 고대의 민주주의는 무기들고 싸울 수 있는 사람들만 적용됬는데, 현대와서는 그러면 안되니까 다같이 1인 1표씩 행사하도록 하자!" 이렇게 된게 아니라는거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 4대 의무를 반드시 해야만 하고, 저걸 한 사람들만 1인 1표를 행사할 수 있는거다.
     
    그래서 20세 이상부터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나? 니 말대로라면 갓 태어난 애새끼들도 전부 한표씩 행사할 수 있어야한다. 근데 그게 아니잖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사회에 공헌한것도 없는데 누구맘대로 국가의 중요 사안들에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냐?
     
    내가 편의상 개인의 무장이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씨부려뒀지만, 그게 바로 민주주의의 뿌리인거고, 그게 현대에 와서는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로 바뀌어 적용되고 있는 것 뿐이다. 참고로 이거 초딩 6학년때 이미 다 배운거다.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거였던거지, 국민의 4대 의무를 다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민들에게 평등권, 자유권, 참정권, 사회권, 청구권적 기본권이 지켜지고 있느냐 이거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자신의 자유권리를 남용하여 비정규직이 되어 시급도 안되는 돈을 받아가며 편돌이, 피순이를 하고, 안전장치도 없이 스크린도어 작업을 하다가 갈려죽나? 사람들이 평등권이 없어서 누구는 부모재산 잘 받아다 꿀쳐빨며 쳐 놀고, 불리하면 다른나라로 튀어버리고, 나머지는 군대가서 시급 300원 받아가며 다치고 죽고 하는거냐? 사람들에게 참정권이 없어서 맨날 개누리당만 당선되고 나라 개판나도 정치가 바뀌지 않는거냐? 
     
    결국 일부 세력이 정당한 정당정치매커니즘 밖에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는거고, 그걸 분쇄하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정부를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정당정치매커니즘의 틀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 그건 누구나 다 아는 현재의 정체(政體)다. 그래서 내가 그 민주주의의 근본, 즉 무장을 한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이거다.
     
    서로가 협조하지 않는다면 결국 남은건 파멸 뿐이라는걸 아니까 서로가 뭉쳐서 어느부분에서는 A가 물러서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B가 물러서는 시스템으로 그렇게 의사소통을 통한 협의 프로세스를 도출하여 함께 난관을 해쳐나가왔는데, 이걸 A가 협조를 해 주지 않는다면 B도 당연히 협조하면 안되는건데, 우리에게 지금까지 협조하지 않는다 라는 선택사항이 있었다고 생각하나?
     
    협조하지 않았던 대통령을 벼랑끝에서 밀어죽인놈들이고, 정부가 하는 개짓거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시위하다가 정부에 의해 공격받자 총들고 무장해서 자신을 방어하려던 시민들을 폭도라고 매도하고는 공수부대를 보내서 쏴죽인 개새끼들이다. 우리에게 저항할 권리가 법적으로 없는게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짜 법적으로 저항할 권리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저항하면 총쳐맞고 디지는줄 알고 있다는거지. 난 그게 답답한 것 뿐인거고.
     
    그래서 우리 자신이 강해지고 무장하여, 우리에게 협조를 강요하며 협박하는 정부놈들에게 협조하지 않겠다고 당당히 맞서라는거다. 그 방법중 하나가 탈조선 아니었나?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그 탈조선 말이다.
     
    그럴싸하게 쓰긴 했다만, 그럴싸하게 쓰기만 한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웬만해서는 그 논리를 복잡한 틀에 넣으려 하지마라. 초딩때 배우는거, 아니면 아주 기초적인 이론하에 최대한 니 논리를 명료하게 해서 설명을 해 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그 부분에 있어서는 훌륭했다. 납득은 가지 않았지만...
     
    누구를 까려는 목적으로 글을 쓰다보면 허점이 많이 생긴다. 누군가를 비판하는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도, 웬만해서는 네 자신의 정립된 논리와 신념을 피력하는 수순으로 글을 적으면 실수할 일이 별로 없다. 허점도 적을거고...
  • 헬조헬조
    16.07.03

    "정부가 하는 개짓거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시위하다가 정부에 의해 공격 받자 총을 들고 무장해서 자신을 방어하려던 시민들을 폭도라고 매도하고 공수부대를 보내 쏴죽인 개새끼들"

    에 민주화 투사들이 무장 폭력 투쟁으로 항거했고

     

    그 결과 이루어 낸 것이 현재 체제다.

     

    1인 1표의 보통 선거제. 이걸 이룬 이상 혁명은 이게 끝이야.

    지금 평등권, 참정권, 청구권 지켜지고 있는데?

     

    참정권 ㅋㅋㅋ 너도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나갈 수 있어 안 뽑힐 뿐이지.

    너가 피돌이 하다가 최저 시급 못받아서 빡쳤으면 노동부에 신고해 병신들아 신고하면 바로 벌금 나온다.

    그냥 신고한들 너한테 크게 득 되는거 없고 귀찮고 무식하고 서류 쓰기도 귀찮아서 아 몰랑 하니까 신고 안하는 거 뿐이잖아?

     

    어쨌거나 저쨌거나 니 사는게 족같고 니 꼴리는데로 안된다고

    현 체제를 부정하면 너랑 전두환이가 뭐가 다르냐

    너가 하는건 그냥 등신 잠꼬대고

    전두환은 실현할 능력이 있었다 뿐이지.

     

    요컨데.

    그러니까 넌 전두환 같은 개새끼인데다

    추가로 개새끼 짓 할 능력도 없는 병신인거지.

    .

  • 요한
    16.07.03
    ㅋㅋㅋㅋ 곡해쩐다. 군인은 군인이고, 지주는 지주지. 그딴 것도 있냐?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미국이 무슨 지주새끼들, 농장주들 나라인줄 알겄다.
    미국에서도 종니 1870년대 이전에 무슨 남부지주나 그런 개소리에 카운터파트가 될끼다. 지금은 뭐 KKK이 지랄하는 애들 할배놈들 말이다.

    수정헌법은 landlords를 위함이 아니라 tyranny에 대항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갖출 수 있는 무장수준을 규정하는 것이고, 존중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그리고 무장을 해야 시민대우를 받으니까 그러는 거라고 그따구 개념조차 아니며, 걍 유사시를 위해서 주는 것이고, 시민자위권의 규정인 거다.
    그리고, 총가지고 노예를 다루는 무식미개한 새끼들은 전부 남북전쟁때 살처분당한 것들이고, 그 것에 미국의 정서적인 근간이 있다고 그러면 씨발 총맞는다.
    너 노예제부활에 찬성하는 racist냐고.

    좃도 말도 안되는 것을 덕지덕지 기워맞춘 것은 가당하지만, 그 구성이 헛되어서 일개 언어도단으로 격하되었다. 음, 무슨 말이냐면 니 글말이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D-를 줄께.

    역사에 대한 잡지식인정:***별세개. 그래서 F는 면제.
    구성:fail
    팩트:fail
    말하고자 하는 가치관:씹fail, 여기서 제로이하 마이너스를 주고 잡지만 자제다. ㅋㅋㅋㅋ
    대굴빡 굴린 거 함보소:걍 좃망 fail
    인류애차원에서 인간에 대한 믿음부족 및 자신의 불신에서 시작되는 스켑티즘을 진리랍시고 설파하는 자세함 보소:응 너, 인성fail.

    도합 D-, 응 이 등신아 다시 써. 라고 이 내가 채점해준다.


  • 헬조헬조
    16.07.03

    구성 팩트 좋아하네 ㅋㅋ 학고맞은 지잡대 1,2 학년 놈이 어디서 채점질이고 너무 프로파일링 정확하냐? ㅋㅋㅋ

     

    좋도 모르는게 갑자기 왜 끼어 드는지 모르겠다만. 굳이 상황 설명 하자면

    블레이징 이 인간이 주장하는  <무장한 시민들에 의한 민주주의> 라는 게 뭘 의미하는 건지 훈계 중이셨다.

     

    오바마도 총기 규제 하자고 주장하고 총기 규제 찬성하는 합리적인 주장도 많은데 왜 안될까.

    극보수 티파티 총기협회 남부 농장주 맬깁슨 빙의되어서 패트리어트뽕 맞은 놈들,

    텍사스에 장벽 치자는 놈들, 니그로만 보면 총질하는 짭새들 이런 놈들이 하는 말이 총기 소유는 시민의 후리덤~~~~~ 이거든

    너도 역사에 대한 잡지식 인정 어쩌고 운운 하는 걸 보니 쥐좃만큼은 알거 아냐.

     

    내가 여러번 말했지만 블레이징 같은놈이 편의점 피돌이 해서 몇 달 돈 모아서 권총 한자루 살 동안 금수저들은 RPG 몇 대 사고 용병 사서 너같은거 그냥 흔적도 없이 가루로 만들어도 모른다고

     

    븅신아 낄데 안낄데 구분해라.

     

     

     

     

  • 헬조헬조
    16.07.03

    블레이징아.

    현재 사회체제가 힘 없는 시민들 일가족 통째로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서 닭 모이 안되게 해주는 안전망이란걸 알아야지.

    좋도 없는 새끼들이 철 없게 총을 가지자고 하네 ㅋㅋ 총 살 돈 은 있고? 븅신들아.

     

    총 살돈은 둘째치고 군대 다녀온 성인 남성이랑 노인네 어린애 여자들이랑 총으로 대화하는게 평등하다고 생각하냐.

     

    너가 금수저들한테 핍박받는거 억울한데 족같으니까.

    그 기준을 돈 말고 사격 실력으로 가르자는 너 자신은

    너 핍박하는 헬꼰대들이랑 다른 점이 뭐냐.

     

    블레이징 너 예비군 운운 하는 거 보니까

    아마도 군대는 다녀 온 것 같은데 그냥 총은 좀 만져 봤으니까 니 유리한  총쏘기 실력으로 사회 재편성 하자는 이야기 아니냐? ㅋㅋㅋㅋ

    넌 그냥 돈 많으면 돈으로 휘두를 놈이야.

     

    넌 멸시 받아도 싸. 니 정신 상태가 쓰레기라서 멸시 받는거야 그냥.

    너같은 놈이 한 둘이 아니어서 헬조선인거야 .

  • 교착상태
    16.07.03
    기하학적인 개소리 오랜만에 들어보네.
  • Crusades
    16.07.03
    책을 많이읽어야겠다..
  • 헬조헬조님 본문 글은 핀트가 빗나갔다고 생각하지만, 댓글들에는 매우 동감입니다.

    인류의 가장 진보적인 정치시스템에서 가질 수 있는 권리인 보통선거에 의한 참정권과, 가장 진보적인 경제시스템에 가질 수 있는 불매권을 이미 헬센징들도 가지고 있어요.

    블레이징님이 말하는 사회적 부조리의 대부분은 국회의원 선거 제대로 하고, 부도덕한 기업들 불매운동으로 개새끼들 망하게 하면, 아주 느리더라도 점진적으로 시스템 내에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고요.

    문제는 헬센징들이 그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능력이 없다는 거지요. 헬센징들은 선거라는 것을 자기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대신 협상하며, 현 시스템을 보완할 최소한의 대화와 토론이 가능한 상식적인 사람을 대표를 뽑는 게 아니라, 자기들을 잘 살게 해 줄 - 주로 돈 잘 버는- 능력이 있는 주인님을 뽑는 걸로 인식한는 것에서 모든 문제는 출발한다고 보거든요.

    혁명의 최종 귀착점이 민주공화정이 아닌, 우월한 혁명세력에 의한 다른 정치 시스템을 목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혁명 진행 중 헬센징들의 의식이 개혁을 일으켜, 선거권과 불매권을 제대로 행사하게 될 거라고 보는 보는 건가요?

    위 2 가지의 경우가 아니라면 현시점에서 혁명론자들의 목적을 전 도저히 알 수가 없네요.

  • 블레이징
    16.07.04
    아 거 참 혁명 혁명... 이게 혁명으로 보입니까? 이건 국민의 의무이행이에요. 국가를 내부와 외부의 적으로부터 보호할 의무 이행. 현 집권세력은 제 6공화국에서 반란세력으로 규정한 기존의 정치세력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정치 사회 경제 이념에 따라 구성된 반국가단체이며, 특히 이명박은 국가 재정변란을 목적으로 정당한 정당정치매커니즘 밖에서 작당모의를 한 내란세력입니다.

    고놈들 모가지를 제 6공화국 법령에 따라 쳐내고 국가를 정상화하는게 목적이죠. 혁명이 아니라, 비정상의 정상화, 국가수호의 의무를 다하려는겁니다.
  • 블레이징// 기존 사법,입법시스템을 벗어난 방법으로 정상화라는 게 혁명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지만, 아니라고 해 보죠. 정상화 역시도 헬센징 다수가 자유보통선거로 동의한 현 시스템이 절대적인 비정상인가 역시도 잠시 접어 두죠.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 드리지만 저 역시도 현재 시스템은 일반상식과 사리에 근거해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헬조선이라 부르는 것이고요. 다만 합법적이고 민주적절차에 의해 만들어진 현재의 비정상적 시스템을 내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바꿀 권리가 있는가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각설하고 제 의문의 요지는 그런 방법을 통해 정상화에 성공했다고 해도 그 정상적인 상태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냐는 거예요. 현재 민주공화정에서도 경제민주화, 모병제, 공수처 설치 등을 주장하는 세력들이 보통선거를 통해서도 정권을 잡지 못하는데 말이죠. 헬센징들의 미개성을 보완할 획기적인 정치시스템이 존재하는가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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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0 내가 대한민국에 세금을 안내도 되는 이유 2 new 지옥불반도망해라 297 8 2016.07.03
7189 헬조선에서 인터넷 상거래가 발전 하지 못하는 이유 txt. 9 newfile 탈죠센선봉장 352 6 2016.07.03
7188 헬조선식 기상청 마인드 ㅋㅋ 9 newfile 조선의진실을찾아서 326 5 2016.07.03
7187 김대중이 왜 pc 인터넷 보급을 추진했을까? 7 new 탈죠센선봉장 577 7 2016.07.03
7186 반말 한다, 유모차 안 치운다…아들뻘 입주민에게 매맞는 경비원... new 진정한애국이란 189 3 2016.07.03
7185 총기소유, 총알에 내가 맞아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음가짐인 사람이야 말로 주장할 수 있는 내용. 16 new 국밥천국 343 0 2016.07.03
7184 블레이징이가 옳다. 저 개새끼들의 약점은 허접한 전투력이란다. 4 new 요한 306 8 2016.07.03
To. 블레이징. <시민이 무장 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나라의 전통. 10 new 헬조헬조 315 4 2016.07.03
7182 결국 우리를 지배하던 개새끼들은 창년과 물주씨발놈이었습니다. 5 newfile 블레이징 504 4 2016.07.02
7181 혁명은 언제나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지만 들불처럼 순식간에 퍼지는 법 7 newfile 당신은NERD 207 9 2016.07.02
7180 자 봐라. 이념 그 딴 것은 없다. 5 new 요한 343 4 2016.07.02
7179 지금의 불경기를 회복하는 방법. 12 new 시대와의불화 290 5 2016.07.02
7178 왜 지금의 자본주의를 부정하면 안될까. 지금의 자본주의가 맞다고 보는가. 전면적인 수정을 거친 자본주의... 10 new 국밥천국 189 7 2016.07.02
7177 중학교라는 선생 인성이 참... 5 new 아나코캐피탈리즘 310 5 2016.07.02
7176 박정희이야기 나오며 공과사를 구분해야하고 경제발전을 공으로 놓고 이야기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11 new 시대와의불화 381 3 2016.07.02
7175 다시보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3막☆ 1 new 플라즈마스타 159 3 2016.07.02
7174 여기에 베충이들 있냐 이기야 8 new Delingsvald 202 3 2016.07.02
7173 학교 수업에서 드러나는 조선인 특징 1 newfile 토키사키쿠루미 372 6 2016.07.02
7172 헬조선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결국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한다 3 new 갈로우 291 4 2016.07.02
7171 한국에서 신발 사기 좆같고 존나 비싸서 외국서 주문시켜 봤는데. 7 newfile 이민가고싶다 522 1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