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 아무리 친한 친족끼리도 경제공동체는 못만든다

불가능하지

 

친구랑 경제공동체 만들수 있나?

불가능

 

박근혜 최순실이가 왜 경제공동체를 만들었냐

그거 안만들면 존내 빡세고 서로 너무 필요하거든

그런 기득권개새끼들도 혼자서는 못산다는걸 너무 잘안다

 

헬조선에 살아가야하는 이상 

경제공동체를 만들지않고서는 이제는 생존이 문제시 된다.

 

10년 전부터 4인가족 사는데

부부가 맞벌이 안하면 적자라고 이야기했잖아

이제는 2인가족 사는것도 맞벌이 안하면 힘들어

 

이제는 그게 어디로 가는냐면

혼자서 못사는 사회로 가는거

 

독거인들 고독사 나이 점점 내려가잖아? 뭘 뜻하는걸까?

이제 10년후의 미래에는 혼자서도 못산다

그게 결정된 미래임

 

다시 이야기하자면 진짜 솔로잉으로 독고다이로 사는것도

나이 젊을때가 가능하고

먼 옛날에나 가능했던 이야기인거고

늙어서 까먹을때 되면 결국 폐지주워야 된다는거

 

지금이 딱 혼자벌면 혼자 죽을때 까지 사는 똔똔의 시절이고 ( 그니까 지금 40대 미혼이면 죽을때까지 혼자살만한거)

10년후에는 혼자벌면 혼자 죽을떄 까지 못살아 반드시 추잡한 미래를 보게되는 시절이라는 소리

일본처럼 그렇게 우아하게 늙어죽을거라는 기대를 하면 안된다

여기는 헬조선이니까

 

그니까 

이제 지금의 30대 20대들은 선택을 아주 잘해야된다는거지

여기 헬조선이다. 일본 뭐 북유럽 그런거 기대하지도 말고 보지도 말아야되

 

최저임금올려준다는데

니들 살으라고 최저임금 올려주는게 아니야

한번 튀기긴 튀겨야되는데 전임자들이 집값으로 튀겨볼라다고 못튀겼다고

그러니까 임금으로 튀기겠다는소리인데

유통기득권이 이미 공고히 장악중인 헬조선 이 좆같은 섬나라는

최저임금 오르는거만치 아니 그 이상 물가가 올라버린다 안오르면 국가가 전기요금 같은 공공제요금올려버려

뭐 지켜보면 알겠지만. 그거 밖에 답이없으니까 지금상황으로는

환자가 뒤지게생겼는데 마약이고 가릴게뭐있어?

 

결코

상황이 가만히 편하게 있는 니들 좋으라고 흘러가지는 않아

노예에게는 노예의 권리 만큼이 주어질따름이라는거 ㅋㅋㅋㅋㅋ 아쉽지만 현실이 그렇다

 

그러면 결국 

니들이 살아가려면 경제공동체를 조직할수밖에없다

그 스타트가 바로 결혼인거고

 

수입은 늘리고 협업을 통해 일상의 고단한점을 나눠서 짊어져야된다는거

 

그러니 김치녀같이 좆같은 년들을 골랐다가는

그대로 헬조센 노예되는거고

 

상식적인 여자를 재대로 동지로 잘 고른사람만이 생존 혹은

그이상을 바라볼 여지가 비로서 생긴다는거지

 

그러니까 나는 애초에 결혼을 안하겠다 나는 아예 혼자살겠다 이런 마인드로

다가올 기회조차 버리지말라는거지

 






  • 위천하계Best
    17.07.23

    친구를 잘 찾아보세요.
    그게 님 입맛에 맞도록 자식 교육시키는 것보다 훨씬 쉬움.

    친구라고 해서 반드시 동년배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 리아트리스Best
    17.07.23
    솔직히 친구나 친족간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결혼보다 못할 이유가 전혀 없고. 더 좋으면 좋았지 결혼보다 못할 여지도 거의 없지만.
  • 위천하계
    17.07.23
    탈센징들은 친구나 친족과도 경제공동체 잘 만드는것 같지만.
    센징이들은 생존을 위해서, 결혼이라는 제도적 장치의 도움을 받아야 경제공동체 형성이 가능한 듯.
  • 솔직히 친구나 친족간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결혼보다 못할 이유가 전혀 없고. 더 좋으면 좋았지 결혼보다 못할 여지도 거의 없지만.
  • 위천하계
    17.07.23
    친구나 친족조차도 못 믿기 때문이지요.
    결혼을 하면 그나마  법률적, 또는 관습적인 신뢰 관계가 유지 되니까요.
  • 갈로우
    17.07.23

    아이러니컬 하게 그렇게라도 스타트를 하게되면 연대의 힘이란거를 비로서 알게된다는점이지 ㅋㅋㅋ

    이게 바로 교육의 부재에 따른 한계 아니겠어
  •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조금 벌다가 이 나라 나가는 걸 일단 생각하고 있지만요. 혼자 살 사람은 혼자 살고 같이 살 사람은 같이 살면 되는듯... 

    사실 친구나 동성 동거자들끼리도 느슨한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니 이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기는 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무성애자에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매우 까다로워서 누군가와 같이 사는 건 불가능.... 
    부모하고 사는 곳도 고역인 판이고, 다른 남자와 단 한번이라도 같이 산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심지어는 누가 그런 말 하면 거의 결벽증 수준으로 반응하기도.

    요즈음 결혼이나 연애가 꺼려지는 것도.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타인에게 묶이기 싫고 이걸 함으로 인해 내가 이익보는 것도 크지 않은데, 그만큼 프라이버시를 희생하고 타인에게 맞춰 줘야한다는 것 자체가 꺼려지게 되어서 이런 점도 크거든요.

    솔직히 결혼보다는 그냥 좀 더 노오력하거나, 벤쳐 사업이나 석사이상의 고소득 전문가가 되어서 혼자 먹고살 기반을 마련할 궁리를 하는 게 좀 더 나을 꺼 같은데...
  • 갈로우
    17.07.23
    어떤 선택을 할지는 본인 몫인데.
    시간은 결국 솔로들의 편이 아니라는것 ㅋㅋ




  • 벤쳐 대박나서 헬조센에서 쥬인님 행세할 수 있게 되지 않는 한 그렇게 오래 살 생각도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ㅋㅋㅋ
  • 방문자
    17.07.23
    대박나도 헬조센은 떠나시길 바람 ㅠㅠ
  • 당연히 떠나야죠... 
    설령 나중에 돈이 많아진다고 해도 헬말고 더 좋은데가 많은데 구태여 왜 여기에.... 돈 생기면 더 빨리빨리 나가야지요.
  • 사실 사람자체를 못 믿는 사람이지만 약간 미친소리처럼 들릴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아내는 없어도 자식은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자식이 있어야 여러가지 경우에 수에 따라 내게 도움을

    줄수가 있기 때문에 뭐 자식도 나 통수치면 답이 없지만 
    그냥 뭐 개인적으로 후계자는 원하지만 아내는 별로 그닥
    내가 결혼하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돈하고 결혼하게 되면 자유가 없어지게 되고 여러가지로 생각할게 많아져서 그냥 귀찮음 
    확신히 있는거 아니면 결혼할 생각없음
  • 위천하계
    17.07.23

    친구를 잘 찾아보세요.
    그게 님 입맛에 맞도록 자식 교육시키는 것보다 훨씬 쉬움.

    친구라고 해서 반드시 동년배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 친구도 믿기 힘든거는 매한가지라 친구라고 해봤자 단순히 돈이나 흑심으로 덤벼드는 새끼들도 많아서

    차라리 그나마 신뢰가능한게 자식이고 그래도 지 어렸을때부터 무료로
    키워준게 있는데 거기에 대한 나름 은헤라고 효도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냥 세상 믿을새끼하나도 없음
    문제는 혼자살면 경우의 수에 따라서는 혼자서는 힘든 상황이 발생할수 있어서
    차라리 믿을만한 존재가 필요하다면 자식이라고 생각
  • 자식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제가봤을땐 님은 스스로를 이해해줄 가장 가까운사람을 원하는거 같아요. 왜냐면 자식도 결국 나랑은 다른 인격체이고 나중에 뭔가를 보상받겠다는 심리라면 본인입장에서도 자식입장에서도 힘든거라서요. 결혼해서 자유가 없어진다기 보단 가정이 생겨서 가 더 정확할듯합니다. 오히려 같이 경제활동을 할가능성이 있는 배우자가 지금당장 경제능력이 없는 자식을 길러서 그 자식이 효도할때까지 몇십년 기다리는거 보다는 더 경제적으로 자유로울거같은데요? 자식이란게 무턱대고 낳아놓으면 알아서 크는 것도 아니고 20년이 넘게 경제적 시간적 지원을 해줘야하는거라 만만히 볼게 아닌거같습니다. 만약 서로 안맞아서 법적으로 남남이 되는 선택을 하더라도 부부관계가 부모자식관계보다 더 자유로울거고 불신,배신에 의한 상실감도 덜할겁니다. 자식에게 자신을 투영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자신과 잘맞는 친구를 찾는게 나을거에요. 자식이 클때까지 기다리는 거보다 빠르기도 하구요. 친구,배우자나 애인과 헤어지면서 느낄 책임감이 자식과 연끊고 느낄 책임감보다는 훨씬 덜하겠지요.
  • 솔직히 자녀만드는 것만큼 비효율적이고 결과를 알 수 없으며 비윤리적인 것도 없습니다.

     
    적어도 20년간은 길러줘야 하고....
    게다가 20년이 지나도 본인이 금수저이거나 초일류 유전자라 초고지능자 같은 거 아니면 자녀의 잠재력도 대부분은 부모 따라가므로, 솔직히 님보다 잘될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만약 이런 게 아니라면? 20년 즈음 뒤에 부모원망하고 그냥 인연 끊어버릴 소지가 다분.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님은 지은죄가 있으므로 찍소리 못할것이고, 버럭버럭 부양 안한다고 하면 주변의 헬꼰대충. 유교충, 늙어서 자기 입신양명할려고 애 낳는 헬조센 흙수저충과 전혀 나을바가 없지요.
     
    게다가, 요즘 세상에 결혼도 안했는데 그냥 애나 낳아줄 여자가 있을까요? 성매매는 해준다고 해도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고 구한다고 해봐야 그 여자 수준도 그닥일 가능성이 100%겠지만.
    입양할 수도 있겠지만, 남자 혼자있는 가정에 입양시켜주는 기관도 별로 없을듯...
     
     
    차라리 결혼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부인도 잘 구하면 즉각적으로 가계수입에 도움이 되므로 결혼을 알아보는 게 더 나으실듯.... 그런 용도에 맞춰주려는 여자도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요.
     
     
    훨씬 나은 건, 맘이 맞는 동성 친구를 구해 우정을 쌓고 경제공동체를 하는 게 그나마 가능성 높고 뒤탈도 적은 best case.
  • 검은달
    17.07.23
    저같은 경우는  빨리 취직해서 최대한 30살 전에 결혼하고 싶은데 

    딱히 유교적인 조센 특유의  맹목적인 사상이나 그딴 게 아니라

    일단 연애를 많이 못해서 그런 것도 있고 

    어릴 적부터 영화 오덕이어서 그런지 로맨틱하고 이상적인 그런 게 있어서 

    결혼을 하고 싶네요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 있으면 

    머리끄댕이 잡고서라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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