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개센징들이 맨날 짖어대는 그 넘의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는 사실 나쁜 음모가 들어있는 것입니다.개센징들은 단지 그것을 모를뿐이죠..

근자에 와서 민주주의가 그나마 어느정도 돌아가는 서구선진국들을 보면 거의가 개인주의가치가 우선시 되는 국가들입니다.하다못해 같은 아시안들인 일본도 그러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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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민주주의에서 개인주의가 필요조건이 되는 이유는 대의제 원리때문입니다. 특정 지역이나 집단에서 개인을 뽑아서 대표성을 부여하고 이들이 중앙에서 대의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문제는 이런 대의제 민주주의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바로 집단주의나 민족주의 국가주의가 넘치는 사회에서는 이런 원리들이 실현되기가 힘들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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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나 집단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를 침해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그러나 집단주의 사고 강한 사회는 자신의 의사를 독립적으로 행사하지 못하고 집단에 귀속된 자신의 정체성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할뿐입니다..개인의 투표권이 아닌 집단의 투표권이고 이것은 사실상? 집단이나 지역의 우두머리들이 필요이상으로 권력을 쥐게 되는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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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배자들은 이러한 문제을 잘알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들은 끓임없이 나보다는? 집단을 강요하는 제도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일종의 지배전략입니다.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문화라고 자랑할만한 역사가 아닙니다.이조500년들 수직적 노예국가로 경영했던 사람들인데 지금의 북한이나 남한의 모습은 우리주제에 맞는 수준일뿐입니다.이조 500년을 노예국가라고 주장했던 제임스 팔레교수에게 국뽕학자들이 근거없이 들었지만 자료를 보면 조선시대 노예들 분포가 인구의50%정도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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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충들은 일종의 인간거머리들였습니다.이런역사를 국뽕학자들은 소설같은 애기로 미화하기바뿐입니다.아무리 자기역사라고 하더라도 사실까지 왜곡해서 미화작업을 하고 있다는것은 지배음모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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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가서 개인주의가 없는 사회는 민주사회로 나아갈수 없습니다.각종의 연줄문화나 피지배층들을 다시 여려계층으로 이간질해서 분리통치하려는 수법은 이미 조선시대 지배층들이 써먹었던 수법들입니다.?보통의 우리서민들은 수 지배층에게? 지배당하는 피지배층들입니다.앞으로는 더 악랄하게 나쁜쪽으로 바뀔가능성이 많습니다.우리가 지배층들의 분리통치계획을 쳐부수기위해서는 나보다 집단을 중시하는 전체주의 주입식교육을 거부해야합니다.올바른 개인주의 가치관을 정립해서 조선의 지배층들이 써먹었는 수법들을 분쇄해야합니다






  • 짱재혁이
    15.09.10
    자네 생각과 동감이네 헬추 준다 !!
    죽창으로 대동단결!!
  • 국뽕마약에 중독된 헬노비들, 고통스럽고 행복한 모순의 애국노비들.
  • shittygooks
    15.09.10
    자유를 줬더니 개판내는 개센징들은 적어도 단체로 굴려야 그나마 조금 돌아가는데 책임감도 없는 개센징따위에게 개인주의를 준다면 센징들 무슨 문제에 직면할때마다 그냥 아몰랑 니들이 알아서
  • 구한말 비숍여사가 조선에 들어와서 한말이 있습니다.인간거머리들인 양반관료들이 백성들을 흡혈하는 사회라고 했습니다.그때 비숍은 조선사람들에게 인간에대한 혐오감을 느끼고 중국으로 갑니다.그러나 비숍여사가 만주에가서 성실하게 근면하게 깨끗하게 사는 조선인들을 보고 생각을 바뀟습니다.누구도 착취당하지 않는 사회는 상식적이고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 shittygooks
    15.09.10
  • 다프
    15.09.10
    조선시대에는 하층민들 중에서 똑똑한 놈들만 뽑아서 지배층 만들어주고 백성들 민심 유지하는 정책이 계속되었지.. 나름 합리적이었고 받아들일만한 민주주의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게 올라간 사람들이 백성을 위한 정치를 주장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시장도 덜 발달되었을 시절이고 지배층 중에는 좋은 놈들도 있는 구조였으니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을 자본주의가 뒤집었다. (조선 중후기) 똑똑하고 덕망있는 놈들이 아닌 돈있는 놈들이 지배계급이 되면서 철학없는 정치가 고착되었다. 철학이 없어서 자정작용의 역할을 하는 시스템을 모두 포기한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자본주의는 인간을 발전시키지만 동시에 인권을 제한한다. 따라서 이를 보정할 수 있는 철학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대의 교육은 이를 장려하지 않는다. 공부해서 서울대 간다는 것은 과거제도의 허울을 물려받았고 실상은 돈있는 사람들의 세습장치의 일부이다. 교육제도를 바꾸려면 역시 생각있는 놈이 권력을 잡아야 하는데 현재는 돈있는 놈이 권력도 잡고 교육도 잡는다.
  • 헬조선 노예
    15.09.10
    다프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디프님! 글잘읽었습니다.조신시대는 전체적으로 음미할필요가 있는 국가 형태입니다.이름하여 조선이라는 나라는 소수의 지배층들은 중국의 위임을 받아 신탁통치하는 집단밖에 안되는 나라였습니다.님이 아시는 과거제는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나오는 허구입니다.

    그당시 부정부패가 생활화된 나라인데 과거제만 올바르게 시행되었다고 믿습니까? 과거제도도 부정부패가 심했습니다.성적조작은 지금보다 그때가 더쉬운 시절있습니다.님말씀 대로 자본주의가 강화될수록 더어려운세상이 된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만 우리보다 자본주의를 먼저시행하고 발달한 일본이나 서구유럽을 보시면 민주주의와 개인주의의 상관관계를 유추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단과 단체에서 탈출해서 독립된 개인상이 정립되어야합니다.흔히들 서구나 일본의 개인주의에 대해서 오해를 하십니다.개인주의가 나쁜 가치관이면 일본이나 서구유럽이나 미주는 이미 파탄이 나야되는데 오히려 선진국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우리미디어나 교육은 개인주의를 나쁜걸로 매도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분명 지배층들의 지배전략일뿐입니다..
  • 다프
    15.09.10
    개인주의에 대한 견해 잘 읽었고 공감합니다.. 개인주의는 제 방식으로 말하자면 하나의 철학으로서 다루어지겠지요. 인간의 본성과 인권에 대하여 다룰 수 있다는 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집단의 성질 집단 정체성에 빠지게 되면 철학없는 무리가 되어버리겠지요. 하지만 중국의 위임을 받은 신탁통치일 뿐이라는 견해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선 초기의 왕들 중 일부는 나라의 지배자를 하나의 철인(서양식으로 말해서)으로 만드는 시스템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철학에 영향을 받아 조선의 방식을 만들었던 거구요 중국철학은 인간에 대해서 탐구한 역사가 깊습니다. 중국이라면 무조건 안좋다! 하는 견해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죠. 사실 좋지않은 지배논리는 중국에 대한 귀족들의 사대주의와 성리학의 집착으로부터 나왔죠. 물론 좋은 기틀을 바탕으로 지배계급은 이렇게 타락해 버렸지만요. 이것은 사실 지배계급이 저지른 일이기도 하지만 자본주의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자본주의는 서양 학문에서 말하기 시작한 것 뿐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는 대도시와 화폐에 의해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것 말이죠. 이것은 자연적인 환경과도 비슷한데 이걸 바꾸자는 것은 어렵습니다. 큰 전쟁을 겪을수록(임진왜란, 한국전쟁) 조선 불반도는 자본주의와 권력이 밀착하여 부패하고 인권을 말살하는 세태가 강해졌죠.
  • 다프
    15.09.10
    제가 생각하는 대로 썼는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주의를 장려하는 것이 해결할 수 있을까요? 모든 세대가 그렇게 되면 가능하겠죠. 문화도 권력과 돈에 지배받게 되면서 바꿀 수 있는 자들은 결국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입니다. 사람들의 집단주의를 바꾸려면 권력있고 교육을 잡는 사람들에게 철학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은 개인들이 자기 표만 행사한다고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고요 당장 떠오르는 해결책은 현 세태를 바꾸려 들지 않는 죄인들을 죽창으로 다스리는 방법밖에.. 제가 못나서 이것밖에 없네요
  • 애국심이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이 없는 민주주의는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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