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죠센선봉장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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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5
댓글 11








?거의 성역화된 ?부분이죠? ?이순신 장군의 ?능력으로 ?조일전쟁을 ?극복했다는 ?것?

실제로 ?제대로 ?역사를 ?연구 한 ?사람이면 ?이순신이 ?과대평가된 ?인물이라는 ?것 ?알수 있습니다 ? ?시중에 ?나온 ?서적들 ?국사교과서들은 ?


이미 성역화 ?작업을 마친 ?자료에요 ?그것들을 ?보고서는 ?진실을 ? 알수가 ?없어요 ??

진실을 ?파헤치기위해서는 ?사료를 ?봐야합니다

징비록 ?난중일기 ?선조실록 ? 그리고 명나라 ?일본 ?측의 ?기록물들을 ?봐야죠 ?

너무 길게 ?말씀 드릴수는 ?없어요 ?간단한 ?것 ?몇개만 ? 파헤쳐 볼게요?


일본군의 ?북상을 ?저지한것이 ?이순신이 ?보급로를 ?차단했기 때문이라는 ?설 : 실제로 ?그렇지가 ?않죠 조선수군은 ?편제상 5만여명 입니다 ?경국대전에 ?그렇게 ?되어있죠 ?군정의 문란으로 ?인해 ?병력수가 ?급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임진년 ?초기 ?자료를 ?보면 ?2만여명 ?정도 ?규모는 ? 유지된것으로 ?보입니다 ?


전라도 수군 이순신과 ?이억기는 ?부대 관리를 ?잘해서 ? 편제에 ?거의 일치하는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죠?

그런 조선을 ?상대로 ?일본은 수군을 9천여명 ?파견하게 ?됩니다 ?

이상하지 ?않나요? ?수군으로 ?해상 보급을 ?하기 ?위해서는 ?조선수군을 ?무너뜨려야 하는데 ? 파병된 ?수군이 ?조선수군규모에 ?비해 ?현저히 ?적어요 ?그것도 ?해적 집단 출신들이라 ?오합지졸이죠 ?사실상 ?당시 일본은 ?수군이 ?없었던 ?나라 입니다 ?


그리고 ?일본의 경우 ?대마도와 부산포를 ?잇는 ?보급로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 라인이 ?밥줄이니까요 ?그래서 ?파병된 ?수군은 ?부산포 ?기지를 ?수비하는 목적으로 ?보는 ?것이 ?맞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그것을 ?입증하는 근거는?

임진년 ?초기 ?육군의 ?북상속도는 ?엄청나게 빠른데 ?수군은 ?서해안으로 ?북상할 ?생각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

개전 20일만에 ?한양이 ?점령당했습니다?

그 ?당시에 ?일본수군은 ?거제도 ?인근 ?즉 ?부산포와 ? 하루 ?거리에 ?소규모로 ?흩어져서 ?주둔 ?하고 ?있었죠 ?


이순신이 ?여수에 ?위치한 ?본영에서 ?일본수군를 ?공격하기 ?위해 ?거제도 까지 ?갔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갔는데도 ?싸울 태세를 ?취하는게 ?아니라 ? 흩어져서 ?여기저기 ?정박하고 ?있었어요 ?


그러니까 ?일본수군은 ? 서해안을 ?통한 ? 수송 임무를 ?맡았다고 ?보기 ?힘들어요 ?

그리고 또 한가지 ? 개전 60여일 만에 ?소서행장이 평양을 ?점령하게 ?되고 ?당시가 음력으로 6월 중순이에요 ? ?한여름이라는 ?거죠 ?

게다가 ?사료에 보면 ?평양에는 ?조선군이 ?남기고 ?간 ?10만섬의 군량미와 각종병기구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추위와 ?굶주림으로 ?인해 ?북상을 ?하지 ?못했다고 ?나온 ?교과서의 ?내용은 ?거짓이죠?

그러면 ?왜 ?평양에서 북상을 ?멈췄을까요? 사료를 ?보면 ?알수 있어요 ?명나라 ?초기 ?선발대라 ?6월 ?하순 쯤에 ?압록강을 ?건너옵니다 ? 그로 부터 ?또 ?연달아서 ?조승훈 장군이 ?명나라군을 ?이끌고 ?오죠 ?


당시에 ?건너온 ?병력은 ?불과 ?수천명에 ?불과합니다 ?조승훈 ?장군이 3천여명 ?정도 ?거느리고 ?왔고요 이여송 ?장군이 ?5만여명을 ?이끌고 ?건너온것은 ?12월 부터 ?이듬해 1월 경이죠 ?

이로 인해 ?알수 ?있는 ?사실은 ? 소서행장이 ?명나라군의 ?개입으로 인해 ?확전이 ?될것임을 ?우려 했다는 ?것이고 ?

비교적 견고한 ?평양성에서 ?주둔하면서 ?평양 ?이남 지역에 ?대한 ?장악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보는것이 ?맞죠?


이순신장군의 ?주요 해전을 꼽으라면?

한산대첩 ?부산포해전 명량해전 ?노량해전 ?

이렇게 4개을 ?볼수 ?있습니다 ?

무슨 27전 27승 ?이런 ?얘기도 ?하는데 ?

큰 ?의미가 ?없는 ?소규모 ?전투 까지 ?포함한 ?수치에요 ?엄청난 ?대병력을 ?이끌고 ?적군 ?함선 ?몇척 ?박살냈다고 ?승리한 ?전투로 ?기록하는것 ?보면 ? 과장 ?아닙니까?


실제로 27전에 보면 ?부산포해전을 치르러 ?가는 ?도중에 ?다대포 ?앞바다에서 ? ?낙동강 ?하구에서 ? ?가덕도연안에서 ? 적선 ?몇척 ?박살낸 ?것도 ?전투로 ?잡고 ?기록 했더군요 ? 수백척의 ?함선을 ?이끌고 ?가면서 ?말이죠 ?


그리고 위에서 ?말한 ?이순신의 4번 해전에 ?대해 ?말하자면 ?한산도 ?해전 ?당시에는 ?이순신의 ?군세가 ?압도적이었습니다 ? 일본에 ?비하면 2배이상이에요?


당시 ?삼도수군 ?결집으로 ?이억기 이순신의 ?병력만 합만 1만여명이 넘었고 ?원균의 ?패잔병 까지 ?합류해서 ?상당한 ?규모였죠 ?그에 비해 ?와키자카의 병력은 ?전체 일본 ?수군 9천여명 ?중에서도 ?일부만이 ?투입된 ?전투입니다 ?


한산도 ?해전을 ?설명할때 ?우리 역사계에서는 ?조선측 52척 ?일본측 73척이라고 ?표현하는데?

여기서 ?왜곡된 ?점은 ?조선측 ?52척은 ?판옥선의 ?수치만을 ?언급한 ?것이고 ? ?일본측의 ?경우는 ?크고 ?작은 ?선박을 ? 통틀어서 ?잡는 ?거에요

그외의 ?조선측 ?해전 기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판옥선이 ?50여척이라는 ?것은 ?그것을 ? 보조하는 ?선박까지 ?포함하면 ?100여척을 ?넘는 ?대함대가 ?되는거에요 ?


그리고 ?조선측 ?판옥선은 ?일본 선박에 ?비해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같은 ?수량이라해도 ?승선인원이 ?월등하게 ?많죠 ?

한산도 ?해전이 왜 조선측의 52척 ?수량이 ?맞지 ?않냐면요 ?그 이전에 ?이순신이 ?초기출전할때 ?자신의 ?병력만 ?단독으로 ?출전했는데도 ?판옥선 ?24척 ?척후선 10여척 ?그외 ?어선을 ?개조한 포작선 ?45척 ?정도 ?를 ?동원해서 ?85척 ?정도의 ?함대로 ?출전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


그리고 ?한산해전은 ?그 초기출전이후에 ?이억기 원균의 ?함대가 ?가담해서 ?싸운것이니 ?판옥선만 ?래도 ?52척에 ?달하고 ?(대충 맞죠? 이억기 ?함대와 ?이순신함대는 규모가 ?비슷하니 ?판옥선의 ?규모가 2배로 ?늘고 ?원균이 ?타고온 ?판옥선이 ?너댓척쯤 ?되니 )

그외에 ?기타 ?소형선박을 ?포함하면 ?한산해전 ?당시에 ? 조선수군은 ?100여척이 ?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

또 한가지 ? 근거로는 ?한산해전 ?이후로 ?대략 2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 이순신의 ?연합함대가 ?부산포를 ?공격하게 ?되는데 ?당시 ? 동원된 ?함선이 ?대략 ?170여척 ?정도 ?된다고 ?사료에 ?나와있죠 ?


한산해전도 ?삼도수군 연합함대이고 ?부산포 ?해전도 ?똑같이 ?연합함대인데 ?

왜 ?규모가 ?50여척에서 ?170여척으로 ?급증 ?했을까요? ?물론 ?두달가까운 ?시간동안 ?배를 ?몇척 찍어내는건 ?가능하겠지만 ?그 ?수치의 ?변동이 ?크게 차이 날수는 ?없어요 ?


그러니까 ?한산해전 ?당시의 ?52척이라는 ?수치는 ?판옥선만을 ?얘기하는 ?것으로 ? 기타 ?선박들 ?수십여척이 ?누락됬다는 ?거죠?


왜 누락시켰을꺼요? ?몰라서요?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이순신장군이 ?더 적은 ?병력으로 ?일본수군을 ?박살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거죠 ?실제로는 ?당시 ?일본수군이 ?병력면에서 ?크게 ?열세였습니다 ?물론 ?장비면에서도요 ?

애초에 ?일본 ?전선을 내구력이 ?약하고 ?수송을 ?위해 ?특화된 ?전선이지 ?싸움을 ?위한 ?배가 ?아니었어요 ?

영국 ?해군사관학교 ?에서 ?가르치는 세계 4대 ?해전에 ?한산해전이 ?들어가는 ?것도 ?그것이 ?큰 ?규모의 ?전투 ? 소수가 ?다수를 ?이긴 ?전투이기에 ?4대 ?전투로 ?꼽은 ?것이 ?아니고요 ?


해상에서 ?학익진이라는 ?진형으로 함대함 ?포격전을 ?진행한 ?것으로 ? ?그러니까 ?어떤 ?의미냐몀 ? 해전사의 ?터닝 ?포인트 ? 라는 ?의미로서 ?가치가 ?있다는 ?거죠 ? 해전의 양상을 ?바꾼 전투로서의 ?의미 ?


그외에 3대 ?해전도 ?그러한 ?의미에서 ?꼽아 진것이죠 ?


또 ?부산포해전에 ?대해 ?설명하자면 ?부산포 ?해전은 ?제대로 ?된 ?전투가 ?아니에요 ? 한산해전 ?이후로 ?풍신수길이 ?해전을 하지 않도록 ?지시했죠 ?그래서 ?부산포 해전당시 ?일본 ?수군은 ?배를 ? ? 부산포 ?깊숙한 ?곳에 ?다 ?숨겨버립니다 ?


미쳐 ?숨기지 ?못한 ?선박이 ?100여척 ?박살났고요 ?일본군은 ?부산의 산위에 쌓은 ?왜성에서 ?대포만 쏴대면서 ?항전 ?했기에 ?


일본측 ?인명피해는 ?거의 ?없었고요 ?

조선측은 ?그 ?대포공격때문에 ?녹도만호 ?정운이 ?전사하고 ?병사도 ?상당히 다쳤죠?

어쨋든 ?부산포 ?해전은 해전으로서의 ?큰 ?의미는 ?없어요 격투기에서 기권한 ?선수 ?때리패는 ?행동 ?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명량해전 ? 이거 ?영화로도 ?나와서 ?역대 ?관객 ?1위 ?했죠 ?

그런데 ?그거 ?아시는 ?분들 ?거의 ?없어요 ?명량해전 ?직후에 ?조선수군이 ?충남해안 까지 ?도주하였고 ?일본수군이 ? 추격하다가 ?다시 ?철수했죠 ?

명량해전 ?당시 ?일본수군은 333척 인데 ?

그중 ?200여척은 ?명량에 진입하지 ?못하고 ?항해중이었기에 전투에 ?가담하지 ?못했고요?

133척만 ?명량해역에 ?진입했는데 ?물살때문에 ?울돌목을 ?넘지 ?못하고 ?자기네들끼리 ?부딪히고 ?조선군 ?포격에 ?맞고 ?그러다가 ?30여척 ?정도가 ?박살났어요 ?


리고 ?조선측은 ?13척 ?판옥선만 ?얘기하는데 임사로 ?어선을 ?개조해서 뒤따르던 ? 포작선이 ?40여척 ?가량 ?더 ?있었고요 ? ?그외에도 피란민 ?선박이 ?수백여척 ?떠있었다고 ?사료에 ?있습니다 ?

물론 피란민 ?선박은 ?소형선박들이고 ?전투력이 ?없다고 ?하지만 ?포작선 까지는 ?전투에 ?투입된것으로 ?여기는것이 ?맞죠?


이렇게 ?또 한번 왜곡된 언플을 ?합니다 ?조선측 선박 수는 ?줄이면서 일본측 ?선박은 ?늘려서?

어떤 ?전문가들은 ?13대 333 라는 ?수치까지 ?거론하더군요 ? 완전 ?퐌타지네요 ㅎㅎ?


그리고 ?전투 ?직후에 ?이순신의 ?함대가 ?충남해안까지 ?도주한것만 ?보더라도 ?명량해전은 ?전략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볼수 ?있죠?

좁은 ?물길을 ?막아 ?겨우 ?하루 정도 ?지연시킨 ?것이니까요 ?

일본측에서도 ?그래요 ?그 전투가 ?큰 ?의미가 ?있다면 ?후발대 ?까지해서 ?330여척이 있는데 ?

30여척 ?박살났다고 ?전투를 ?멈추겠습니까? ?결국 ?인해 ?전술로 ?밀면 ? ?피해가 ?생기더라도 ?이기기는 ?한데요?


전투 직후 이순신을 ?쫓아 ?북상했던 ?일본수군이 ?철수한 ?이유는 ?당시 충청도 ?직산에서 ?일본군이 ?명나라군에게 ?저지당하고 ?남해안으로 ?철수하는 ?과정에서 ?수군도 ?같이 ?철수 ?한 ?것이죠 ?


또 ?명량해전을 ?보면 ?이 ?전투가 ?일본수군에게 ?큰 ?의미가 ?없다는 ?근거가 ?있는데요?

명량해전의 ?시기가 ? 칠천량해전으로 부터 2달을 ?경과한 ?시점 ?입니다

칠천량해전에서 ?조선수군은 9할이 ?궤멸되었죠 ?

그런데 ?정말 ?이상한 ?점은 ?그렇게 ?조선수군이 ?전멸을 ?했는데 ?일본수군은 ?조선수군을 쫓지도 ?않고 ?서해안으로 ?나아가지도 ?않습니다?


그 ?사이에 ?2달간 ?시간을 ?내줬고 ?그기간동안 ?이순신이 ?백의종군 ?하면서 ?다시 ?함대를 ?모울 ?시간이 ?됬던 ?거죠 ?

거제도 ?칠천량에서 ?해남 ?명량까지의 ?거리는 ?뱃길로 ?불과 3 일정도면 ?가는 ?거리죠?

그런데 ?왜 ?두달이나 걸렸을까요?

빨리 ?가야 할 ?이유가 ?없었던 ?거죠 ?

당시 ?일본군의 ?전선라인을 ?보면 ?굳이 ?수군이 ?서해안으로 ?나아 갈 ?이유는 ?없었고요?

칠천량 ?해전의 ?이유는 ? 조선수군이 ?2만여명이나 ?되는 ?상당한 ?규모이니까 ?그 ?군대를 ?박살내야 ?부산포와 ?대마도를 ?잇는 ?보급로가 ?더 ?안전할 ? 것이라는. 전략적 이유 때문이죠?


그렇게 2달간 ?조선수군을 ?쫓을 ?이유도 ?없었고 ? 서해안으로 ?나아갈 ?이유도 ?없었지만 ? 이순신이 ?다시 ?함대 ?재편하고 있기에 ?그것 ?분쇄하려고 명량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


그 명량해전 ?자체가 ?일본측에서는 ?급한 ?전투가 ?아니었기에 ?소극적이었고 ?이순신은 ?일본수군을 ?잠시 ?저지 ?시킨 ?후에 ?도주를 ?하였죠 ?



마지막으로 ?노량해전 ?은 ?명나라 ?수군이 ?전력상으로 ?주축이 ?된 ?전투입니다 ?병력면으로 ?보면 ?명나라수군이 ?주도하고. 조선수군은 ?거들 뿐이죠?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이 ?사망한 ?것에 ?대해 ?자살이다 ? ? 자살을 ?위장한 ?은둔이다 ?라는 ?설이 ?있는데 ?제가 볼때는 ?전사입니다 ?

노량해전은 ?그 이전의 ?전투와는 ?양상이 ?달라요 ?

노량해전의 ?계기는 ?순천에 ?갇혀버린 ?소서행장 때문이죠 ? 당시 ?일본군에게는 ? 본국으로 ?철수명령이 ?떨어졌는데 ? ? 다른 ?지역의 일본군은 ?쉽게 ?철수 ?할수 ?있지만 ? 순천의 ?소서행장은 ?그 ?지리상 ?위치때문에 ?철수가 ?어려웠어요 ?


그 ?철수하는 ?길목이 ?바닷길 ?밖에 ?없는데 ?그 길을 ?조명연합수군이 ?막아버렸던거죠 ?

그러니 ?소서행장도 ?필사적으로 ?싸울수 밖에 ?없었고요 ? 사천에서 ?지원군으로 ?온 ?시마즈의 ?군대도 ?필사적으로 ?싸웠던 ?것이죠 ?


이전의 ?한산 ?명량 ?부산포 ?해전과는 ?양상이 ?달라요 ?

위의 3개 ?전투는 ?일본측에서 ?싸워도 그만 ? 안싸워도 ? ?그만인 ?식이었지만 ? 노량에서는 ?싸우지 ?않으면 ?소서행장이 ?갇혀버려서 ?철수를 ?못하게 ?되죠 ?


그러니 ?일본군도 ?필사적으로 ?싸웠고?

당연히 ?전투가 ?이전에 비해 ?더 치열했습니다?

그래서 ? 이순신이 ?전사하는 ?상황이 ?생겼던 ? 거죠 ?


제가 ?이순신 ?장군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알자는. 것입니다 ?

이순신 ?장군은 ?전략 전술에 ?능한 ?장군이 ?아니라 ? ?행정관 스타일이에요?

조정의 ?지원이 끊긴 ?상황에서 ?함대를 ?유지하고 ?병력을 ?유지하고 ?늘릴수 ?있었다는 ?점 ?

즉 ?행정관으로서의 ?능력이 ?상당했던 ?것이지?

중국의 ?제갈공명이나 ?손자 처럼 ?숫적 ?열세하에서 ? 귀신같은 ?책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그런 ?전략가는 ?아니었어요










  • 선로실록을 중심으로 봐보세요 인터넷에서 무료로 조선왕조실록 전편 열람할수 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조일전쟁을 바라보면 여태까지 우리가 세뇌당해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 공명선생도 사실 야전사령관은 아닌 행정관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도리어 우리가 선비로 아는 법정이 더 야전사령관이라는것이 중국사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ㅎ

    도쿠가와이에야스 대망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분로쿠게이초 전쟁에서 일본의 목적은 조선지배가 맞기는 한데 수군중심의 전쟁이 아닌 선조의 항복을 받아 속국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수군간의 충돌은 배제했던 것이죠

    군제부터 무기까지 모든것이 다 다른 조선과 일본의 분로쿠전쟁에서 오닌의 난 이후 100여년간의 전국시대를 통일한 히데요시가 노년에 친아들의 죽음으로 조선정벌이라는 실정을 하죠 (이에야스랑 미츠나리 소서행장이 정말 많이 말렸죠.. 그런 명분없는 전쟁을 해서는 안된다 라고)

    한성에 남겨진 병장기 삼지창과같은 무기는 그들이 사용한 삼간창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열악한 무기였고 대부분의 야리(창)아시가루와 소수의 뎃포(철포)아시가루로 구성된 육상전에서 달고 달은 일본군들을 상대로하는 조선군은 무너질수 밖에 없었구요

    이순신장군의 실제 역사에서 소수의 병력이 아닌 다수의 함선을 운용해서 이겼다는 것으로 이순신장군을 폄하해서는 안되는것이 와키자카가 가장 두려워 하는 인물이 이순신이라고 하였듯이 그분은 존재감으로도 일본수군에게는 절망으로 느낀 것이고 실제 이순신 장군이 아니면 수군을 그에 준하게 지휘할 장수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구요

    선조는 도망가고 왕자 두명 잡아오는 것으로 전쟁은 일단락 되 가는 줄 알았는데 곳곳에서 민란봉기 일어나면서 그거 진압하느라 명나라 원군 상대하느라 애당초 히데요시 외에 대부분 반대하는 전투를 목숨걸어가며 할 이유도 명분도 이익도 없었고 역사서에서 잘못 가르치는 것중 하나가 히데요시의 분로쿠전쟁이 전국시대 장수들의 봉토배분문제라고 했는데 그 문제보다는 대망에서 보면 히데요시 자신의 실정(아들의 죽음)과 그 전부터 명나라와의 외교를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봉토배분문제라는건 억지논리이고 말이라는 겁니다
  • 일본 수군장들이 이순신을. 두려워한것은 사실이죠 구키요시타카 도도다카도라 와키자카 야스하루
    구루지마 미치후사 등 ㅎㅎ
    그런데 걔네들. 다 쩌리급 장군들이죠
    몇천석에서 많이야 2 ~3만석 영주들이죠
    소서행장이나 가등청정이 30만석에 달하는 영주임에 비해 수군장들은 거의 비중없는 인물들이죠
  • 그렇죠
    아시다시피 토도니 와키자카니 쿠루지마니 죄다 세키가하라에서 미츠나리 서군에 섰던 장군들인데 전선이탈 하죠
    와키자카같은 경우 시즈카타케7본창이라 해도 가등청정에게 서열이 한참 밀리는 장군이었단 것이고
    더 한심한것은 1선봉장인 소서행장은 장군이 아닌 히데요시처럼 장사꾼에서 출발해 장군이 된 경우인데 그를 막아낸 조선군이 한명도 없단거 어??? ㅋㅋㅋ
    신장의 야망 보시면 와키자카 고니시 같은 경우 능력치가 이해안갈만큼 낮은데 그 후손들이 소송을 안한다는 것은 그것을 인정한 다는것이죠
    조선 1등 장군이 전국시대 2,3등장군과 스펙이 같다는 것
    대신 이순신의 경우는 혼자 하드캐리 한것이구요
    이게 3라인 다 작살나고 3억제가 작살, 바론버프 먹은 적에 4브론즈랑 편먹고 하드캐리 해서 이긴 것이라 표현하는게 맞다고 봄 ㅋㅋㅋㅋㅋ
  • АД
    15.12.27
    항상 너 닉넴에선 일진(一?)이였던 가토장군의 향수가 스며오르는구나
  • ghjjbv
    15.12.27
    헬조선에서 이순신은 이제 성웅취급받고있고 세종대왕은 성왕취급받고 있죠... ㅋㅋ 어이없습니다.
    세종대왕도 황희와 함께 여러가지 뼝튀기라던가, 뒷사정, 구린냄새 많이 있던데.....
  • 글쓴이
    15.12.27
    그럼 왜 원균은 170여척이 되는 일본 주력함선보다 더큰 판옥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 차침시키고 도주했죠??
  • 임진년 초기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원래 원균휘하의 경상우수영은 병력 1만에 판옥전선만 해도 40여척이 넘죠 이순신 함대의 2배인데 문제는 경상도 수군이 편제상으로 잘 안갖춰졌다는 것이죠 편제와의 괴리가 컸고요 또 한가지는 병력이 모일 시간이 부족했어요
    1만명 병력이 한곳에 집결해 있는게 아니라 경상도 수군의 경우 대략 한개 수영 밑에 8관 9포 이런식으로 거의 20개에 달하는 지역에 흩어져 있어요

    갑자기 기습을 받으니 본영이라고 해도 보유한 판옥선은 불과 서너척이죠 다른 진영에 각각 나뉘어 있으니까요 해적들을 대비한 시스템인데 그게 대규모 침략에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 글쓴이
    15.12.27
    그리고 부산포해전은 전략적가치가 매우 큰 전투인데?? 백척의 전선을 부셔버림으로써 적들의 전의를 상실하게 하고
    부산포라는 보급로가 언제든지 공격받을 위기에 놓여있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큰데요??
  • 부산포해전 이전에 한산해전 으로 인해 일본수군은 해전 금지 당했죠
    100여척 박살난 것도 다 숨기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부산의 범일동 에 위치한 곳에 일본군 성이 있었고 그 옆에 동천이라는 강이 있어요 그 강 내부와 인근에 숨겼는데 대략 500여척이 넘는 선박이었다고 하네요 물론 모두가 전투선이 아니라 수송선도 섞여 있는거죠
    애초에 일본군읒 수송선과 전투선의 구분이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100여척 가량 못 숨겨서 박살났는데
    오히려 이순신이 그 한계를 깨닫게 된 전투죠
    적이 유인책에 휘말리지 않고 성에서 대포만 쏴대니 엄지 할 바를 모르는 거죠
    실제로 부산포 해전 이후로는 이렇다할 큰 전투가 없어요 강화회담이 있었기에 그렂것도 맞지만 일본수군이 나오지 않는한 이순신은 싸울 엄두를 못냈죠
    그렇게 해서 대략 5년간 양국 수군간에는 큰 전투가 없어요 부산포 해전 다음의 큰 전투는 칠천량해전이죠
  • 글쓴이
    15.12.27
    그렇죠 그래서 이후 이순신은 수륙병진책을 제시하여 육군이랑 수군이 같이 진격해야 한다고 결론 내리고 단독출정을 아하죠. 한산도 섬에 수군장수가 틀어박혀 나오질 않으니 선조가 나가서 가등청정 목을 베어오랬는데 그걸 적의 역공작이라고 이순신이 판단후 나가지 않았고 결국 파직..원균이 나가야 된다고 하면서 이순신 탄핵 했는데 지가 통제사 되고 나서 봐도 수군만 나가서는 안되니 게기다가 권율한테 곤장맞고 억지로 나가다가 칠천량에서 함대 궤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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